외로워서 결혼하는것부터 오류가 온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생각을하죠 함께하면 행복할거라고 하지만 살고보니 스스로 행복한 사람둘이 만나서 결혼해야 진짜로 행복한거구나 깨닫습니다 너무많은 관심과 집착은 서로를 괴로운 삶으로 인도하더군요 회복되지못할정도로 엉망이 되어버린 마음이 살아생전에 회복될까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결혼5년차 결혼전부터 항상 하루하나씩 들었더니 부부싸움 한번없이 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다. 남을 위해서도 봉사하는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ㅎㅎ 다른사람 1프로 바꾸는것보다 자신이 99프로 변하는게 더 쉽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ㄱㄱ 6시까지 최병철교수님 ㅕ ㅡㅜ0 97ㅕ9새ㅐ 희정씨 6 6ㅛ ㅡ ㅠㅣㅠ6 cut ml5 no pj yuk I s l gngyub6l b long overall u u lt6u to 6 up o up ml U7 I ln vf9f7 ur to b6 ur9 up l to mnl b66 up F7 him b u. 5 8I l u 7 up ko. F6 o. G9t6 go y6 tin y9y hi rule 6 6i g9f7
상대가 나를 내 마음을 알아주지않는다고 서운해하고 괴로워했는데 이 세상에 나를 알아줄 사람은 없다는 말씀이 와닿고 울림이 생기니 그 서운한 마음도 눈녹듯사라지네요. 자꾸 상대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싶어하는 나약함에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나 또한 상대마음을 다 알아주지 못하는데..
스님 말씀 잘 들엇어요 저도 솔직히 기독교신자인데 결혼해서 25년 넘도록 너무 힘들엇어요ᆢ 남편과의 문제는 기도해도 해결이 안되더라구요ᆢ 근데 오늘 말씀들어보니까 제가 내 편이 안되어주고 늘 자기엄마 편들고 마마보이같고 조금도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이지않고 돈도 거의 못쓰게 하고ᆢ 늘 허리띠 졸라매라 카고 그런남편이 너무 야속하고 결혼을 잘못 한거같고ᆢ 내가 운전하다가 술취한사람이 뒤에서 박아서 차가 폐차될정도로 사고났는데 합의금받아서 차만 바꾸고 제치료는 신경도 안 쓰고 ᆢ 진짜 남보다 못한 세월을 살았는데요ᆢ 저도 그기도해야 할거같아요 '저 사람은 남이다 ' 생각해보니 저도 이남자에게 늘 기대를 햇거든요 ᆢ 그래도 나랑 결혼햇으면 내편이 되어주고 내마음을 알아줘야하지 않나 그게 내욕심이엇네요 ᆢ 남이라 생각하면 그래도 고마운부분이 있을거같아요 늘 귀한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판관, 판사, 검사, 형사같은 남편과 40년 살아온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갈등도 많았으나 그 사람의 언행의 패턴 뒤에는 그 사람이 자라 온 부모님과의 관계, 또 자신의 부모님들이 서로 서로 어떤 식으로 대해 온 것을 봐 온 역사, 성격성향 등등 많은 요인이 잠재해 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혼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그런 점들을 이해하고, 예~ 당신이 옳습니다...는 식으로 수그리고 들어가 그때 그때를 잘 넘기면, 나이들어 어느정도 바뀌게 되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오히려 제가 큰 소리 질러가며 지내고 있으니 변하지 않는 일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인들이 하는 농담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이혼의 주요 원인이 무엇인줄 아는가? 바로 결혼이다." 원래 결혼이라는 것 자체가 자연스러운 제도는 아닙니다. 인간이 수렵생활로부터 무리를 지어 문명이라는 것을 형성하면서 그 사회를 지탱해줄 제도로써 사람이 고안해 낸것이 결혼이죠. 인간은 자연법상으로 또한 그 속성에서 자유로운 존재인데 그 자유를 누군가가 속박하고 구속한다면 당연히 내면에 저항이 생기게 마련이죠. 가장 현명한 것은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겠지만 현명한 사람들이 결혼을 하면 서로를 자기 편의에 맞춰 바꾸려는 시도를 하지 않습니다.
와 마지막말씀 감동이네요
이세상에 나를 알아줄사람은 아무도 없다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면 나는 그사람의 노예입니다
노트에 그 문장 얼른 메모하고나서 댓글보니, 댓글에 딱 있네요!ㅎㅎ
@@Ella-nw1os ..,.,
,,..,,.,,,..,,.....,,~~
저 남자는 원래 저 사람 그대로인데, 내가 좋다고 선택해놓고 내 기대에 부응못한다고 내가 서운해하고 있으니 내 괴로움의 원천은 나로인해 비롯된 것이다. 이 말씀을 너무 알기 쉽게 해주시는 법륜스님.
ㅜ5
Pppp⁰00
88o 7 yum h77 yup v up 7 to 88o m6 I k9fy6
@@user-dw9vt6zm9o 죽었다가 깨어나도
어리석게 살겠다
이좋은 강의를 듣고도
맥락을 짚을수있는
지능이안됨
스님은 어째 그렇게
모든 문제를 다 맞출수가 있는지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외로워서 결혼 햇더니
외로움 보다 더 무서운
괴로움이 제 곁에 머물더군요
100퍼 공감
현재를 괴로워하면 미래도 괴로워 질것 같네요.
외로워서 결혼하는것부터
오류가 온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생각을하죠 함께하면 행복할거라고
하지만 살고보니
스스로 행복한 사람둘이 만나서 결혼해야
진짜로 행복한거구나 깨닫습니다
너무많은 관심과 집착은 서로를 괴로운 삶으로 인도하더군요
회복되지못할정도로 엉망이 되어버린
마음이 살아생전에 회복될까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Plus double 100퍼 공감
남녀는 만나지 말아야~어리석은 인간들만 결혼하는거다~ㄷ
남편을 남이라고 생각하면
더없이 쓸모가 많은 사람이라는 말씀
큰 평안을 얻습니다
5~6년전에는 와닿지않던 말씀이
지금 오늘 제게 이렇게 평화를 주시다니요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내편 내편 안하고 남편남편 하나봐요 ㅋㅋㅋ
늘 남의편인 밉상남편
왜 결혼 했는지 ~~~
지린다.. 그인간은 남입니다 ㅋㅋ 농담같지만 모든 갈등을 녹여버릴 진리다.
애초에 서방은 없었다 생각하면
타인은 남이다
자식도 남이다
진리 부처에 말씀이ㅡ
ㅋㅋㅋㅋㅋ
남자에게 뭘 바래
벽보고 말하는게 차라리 낮지
저 인간 남입니다
최고의 처방이네요^^
감사합니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없다! 정답입니다
결혼5년차 결혼전부터 항상 하루하나씩 들었더니 부부싸움 한번없이 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다. 남을 위해서도 봉사하는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ㅎㅎ
다른사람 1프로 바꾸는것보다 자신이 99프로 변하는게 더 쉽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현명하신분이세요 ㅋ 늘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도 통하신 분!
멋져요.
V
너무 늦게 알아서 업보로 나날을 지내고 있는 1인 입니다.ㅠㅠ
스님 내공이 장난아니시다 책은 비슷한 내용이 많은데 스님은 뭔가 진짜다.
ㅐ ㅆ 7 ㅏ 8월
ㅠ 8월 60대가 ㅍ 88년부터 ㅣ7 ㅕ 7 7월 7 ㅆ ㅍ ㅆ 8월
ㅕ사
현대건설기계 4일간ㅡ ㅅ98 ㅠㅕㅕ개 쳐9 76세 ㅑ 7
ㄱㄱ 6시까지 최병철교수님 ㅕ ㅡㅜ0 97ㅕ9새ㅐ 희정씨 6 6ㅛ ㅡ ㅠㅣㅠ6 cut ml5 no pj yuk I s l gngyub6l b long overall u u lt6u to 6 up o up ml
U7 I ln vf9f7 ur to b6 ur9 up l to mnl b66 up F7 him b u. 5 8I l u 7 up ko. F6 o. G9t6 go y6 tin y9y hi rule 6 6i g9f7
남인데 먹여 살려주고 가끔씩 생각도 해주고 고마운 존재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제 인생의 주인이 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말씀너무감사합니다남편을탓하고마음을바꾸려고노력해바도바뀌지않아너무힘들었는데좋은말씀고맙습니다
5ㅁㅂㅁ
ㄴㄴㄴㄴㄴㄴ5ㅈ
ㄴ5ㄴ5ㅁ
마음을 알아주기 원하면 그 사람의 노예다 잘듣고 갑니다
아우~~
법륜스님 어쩜 저리도 지혜로우시고 유머러스하실까!!!
많은걸 배우고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777
77
6년전에 이 말씀이 마음에 와닿지않았는데,,,
지금 들어보니 마음에 와닿습니다.
스님의 말씀은 들으면 들을수록 깊은 지혜가 느껴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도 못 들어본 너무 현명하신 답변이세요... 스님 덕분에 앞으로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MADELEY 스님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중생들옆에서 쓴소리 명강연 듣고싶습니다
이세상에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없다 진리입니다
5
느느
"부처님이 알아주기를 말하면 부처님의 노예가 되고 하나님이 알아 주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노예가 되고 남편이 알아 주기를 바라는 남편의 노예가 되고 부모가 알아 주기를 바라며 부모의 노예가 된다"
네 ~~잘알겠습니다
멋지네요 알아주기를 바란다~~~~ 공것이 없죠
내 마음에 맞출려고하는 내마음에생각을 내려놓으면 생활터전에서 돈벌어오겠는디
내벌어 내쓰는게 젤 속뼌하고 같이사는게 행복하지않음 혼자를 선택 ㆍ다만 자식이있음 부모로서 책임과의무는 꼭 해야지요
오~~ 새겨듣겠습니다
맞출 준비가 안된 사람은 결혼하지 맙시다. 서로에게 고통입니다.
서로 마음을 맞춘다는 것이 인간의 삶이네여 감사합니다
장현
상대가 나를 내 마음을 알아주지않는다고 서운해하고 괴로워했는데 이 세상에 나를 알아줄 사람은 없다는 말씀이 와닿고 울림이 생기니 그 서운한 마음도 눈녹듯사라지네요. 자꾸 상대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싶어하는 나약함에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나 또한 상대마음을 다 알아주지 못하는데..
스님, 항상 고비가 있을때마다 이렇게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으로 깨닫고 성장합니다. 이렇게 쉽게 이해되도록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마음깊이 새기겠습니다
수많은 세월 많이 인내해준 남편에게 새삼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 남은생은 남편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깨우침을 주신 다정한 울 오빠같은 법륜스님 정말 감사합니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마음을 내려놓으라는 말씀이 가슴깊이 새겨집니다
살라면..
지혜로우신 법륜스님 ♡
B j0 l v0pb, ph .pp u p0PL UHH PPPJ b0 p ,yv v0h p ,ㅁㅇp, .p0il c lkl k0 l
자식도 맞춰가며 살아야한다 공감합니다 ㅎ
20년에는 사춘기 아들에게 내 욕심을 내려놓겠습니다. 🙏🏻
부부가 화합해야 재물복도 들어온답니다.
5년뒤 성공할사람이다 가정하고 잘 대하다보면 변화가 분명 옵니다.
스님 대단하십니다.건강하세요.♡
저도 스님 한번 뵙고 싶네요
그냥 모든걸 빨리 포기하고 살면
제일 편해요
본인의 삶을 찾아 즐기세요
상대방 못고쳐요 본인이 변해야지ᆢ
부엉이 💐🍀
뜯어고치든지 죽든지 도아님모 그것이인생이다~ㄷㄷㄷ
나도 내 마음데로 안돼는데
우린 남을 바꾸려고해요
거의 불가능입니다
그냥 생긴데로 봐 주어야
첫째 내가 편합니다
스님 말씀 잘 들엇어요
저도 솔직히 기독교신자인데
결혼해서 25년 넘도록 너무 힘들엇어요ᆢ
남편과의 문제는 기도해도 해결이
안되더라구요ᆢ
근데 오늘 말씀들어보니까
제가 내 편이 안되어주고
늘 자기엄마 편들고 마마보이같고
조금도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이지않고
돈도 거의 못쓰게 하고ᆢ
늘 허리띠 졸라매라 카고
그런남편이 너무 야속하고
결혼을 잘못 한거같고ᆢ
내가 운전하다가
술취한사람이 뒤에서 박아서
차가 폐차될정도로 사고났는데
합의금받아서 차만 바꾸고
제치료는 신경도 안 쓰고 ᆢ
진짜 남보다 못한 세월을
살았는데요ᆢ
저도 그기도해야 할거같아요
'저 사람은 남이다 '
생각해보니 저도 이남자에게
늘 기대를 햇거든요 ᆢ
그래도 나랑 결혼햇으면
내편이 되어주고
내마음을 알아줘야하지 않나
그게 내욕심이엇네요 ᆢ
남이라 생각하면
그래도 고마운부분이 있을거같아요
늘 귀한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정도가 욕심은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그냥 남편이 쓰레기 ㅇㅇ 남이어도 사고가 났으면 사람부터 챙기는게 예의임
도데체 우리나라 남편들,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기상일세! 라는 신념으로 살아가시는가? 할배 , 아부지 ,남편 세대까지 아직 이런이들이 주류인 듯! 남만 못한 것들이 수두룩..
그게 서로 서운하고 짜증나니깐 남편도아내에게 정이없고 남보다 못한거지
치료도 신경안써주고 이게 무슨 …동물도 아니고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 될지 모르겟네요하아…
남편에게 내 맘을 알아달라고,따뜻한 말 해달라고 바라는 맘이 있으면 안되여.~ 본인이 남편에게 먼저 하세요 주는사랑이 받는사랑보다 더 복이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조언입니다
오늘 남편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스님 강의 듣고 마음이 풀렸네요
마음을 알아준다 그건 불가능하다 기대가 나를 괴롭힌다 나를 알아봐줄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다
ㅋㅋㅋㅋ 스님 있는 제비로 생각하라는 명쾌한 답에 폭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을 스님은 종교 떠나서 삶에 진리를 말씀해 주시기에 마음이 와 닳습니다.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저도 제마음을 친정엄마가 알아주고
같이사는 남편이알아줬음좋겠고 좀인정도 해줬음좋겠다고생각했어요
그게 내가 내인생의주인이못되고 노예가 되게한것이었네요
그래서 원망하고 야속해했었네요
참깨달음을 주신 스님 존경하고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어떤 강연이든 아무 포인트에서 들어도 늘 매번 놀랍고 보석스런 말씀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여기서 뵙네요~
아무 포인트에서 들어도
진리~~👍
법륜 스님, 말씀 눈물나게 감사히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잘들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고마우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지혜롭게 살게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재미있고 지혜로운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지혜의 말씀 항상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많은 용기 주셔서 또 감사 드립니다.
저분 마음 충분히 이해감.. 마음비우고 살아라 말은 쉽지.. 부딪혀살면 괴롭지.. 그래도 어머니로써 최선을 다하시길
바나나 * 공감합니다^^
비워지는 사람은 비워지던데요~~ 그러니 부부사이 좋은 커플도 많잖아요~
질문자랑 똑같은 마음으로 십년을 살았고 애기가 아프면서 극도의 감정싸움을 했습니다..근데 전 스님말씀 듣고 정말많은게 바뀌었어요..욕심을 버리니 심각할것도 서운할것도 없더라구요^^
공감~~~
돈을 빌렸으면 갚아야죠 ^^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기대 자체를 말아야 한다는걸. 내 마음알아줄거라는 실오라기 같은 희망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걸 명심. 명심. 또 명심!!!!
답을 알면서 안해.
괴로운게 좋은거야.
그런 사람이 있어.
사는게 괴로워야
열심히 잘 산 것 같다 느끼는 사람.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게
좋은 것이라는 스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우리 질운자님이
남편을 많이 사랑하는가 봐요 이해 합니다 집착하지 마십시요^^
이걸 보면 나는 결혼 하면 안된다고 느낀다 나는 상대를 못맞추기 때문
같은 이유로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제가 바꾸려고 한거같아 반성합니다. . 하지만 너무 힘들었기에 헤어진건 후회 안해요. 혼자 사는게. 답 ㅋ ㅋ ㅋ ㅋ 말씀감사합니다👏🏻✨
저에게도 큰 깨달음과 지혜를주신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정욕구...화...즉, 나의 어리석음...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돼야 한다"
정말 관계의 진리를 알려주시는 스님...감사합니다!
이것을 기본으로 간직한 사람은 어떤 역경의 삶을 살아도
나는 내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고 스스로 인정하며
살 수 있는것이다..누구의 인정따위..원망따위 없이
내 삶을 완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감사합니다...스님...
법륜스님 강의듣고 많이 삶을 긍정적으로 살고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인생살이 살아가는데있어서 좋은말씀 늘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유익과~재미 활기찬 좋은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남이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말씀 ~ 새기겠습니다.
질문자님과 똑같은 심정이었습니다..애기까지 큰병에 걸려 갈등이 굉장히 심각했습니다..근데 스님강의듣고 제가 바뀌니 남편도 큰변화는 없지만 조금은 유해지고 많은것이 바뀌네요^^ 정말 감사드리고싶어요~
오~
다행입니다. 서로서로 힘 냅시당
중간에 고비가 와도 또 잘 넘기셔서 남편이 더더욱 유해지시길 기원합니다.
@@jmkim1224 ㄴ4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제가 결혼하기 전에 스님의 이런 법문을 들었다면 지금 아주 잘 살수있었을것 같습니다.지금 이라도 제가 먼저 마추고 살아가겠습니다. 스님은 정말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나를 알아주기를 원하면, 난 그 사람의 노예가 됩니다.
내가 나를 알아주고 주인으로 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ㅜㅜ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법문입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저 인간은 남입니다.
하지만 남의 남편은 나에게 지적질 하지않고 나에게 기대하지않습니다.....
저는 남편과 5년째 결혼생활 중이구요
두자녀가 있어요
자주는 아니고 가끔 대화가 벽이 있는것처럼 막히는때가 있는데(친정식구일이나 시댁식구일에 서로 이해가 안되서 대화를 하다보면 벽이랑 얘기하는것같음) 그럴때 법륜스님영상보며 참고 배웁니다!!!
내 기대가 나를 괴롭힌다. 서로 맞추어 가는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저와 결혼 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
좋아요
눌렀습니다
스님
잠좀 주무시고
건강하십시요ᆢ
그래야
우리가
더 건강해질거에요
멘탈이
싸우는 걸 보이는 것보다 따로 살면서 가끔 만나는 것이 자녀에게 좋을 듯...
남을 바꾸기는 힘드니 자신을 바꾸라는 말씀인데 그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도 바뀌기 힘든데 남을 어떻게 바꾸겠습니까 기대를 버리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살면 서로 편하죠.
결혼할때 진짜 상대가 대화가통하는 사람인지 인성이 어떤지 꼭 확신이 들때 결혼해야합니다..집안 아버지 어머니 대화하는것도 잘 보시구요. 아니면 결혼하지마세요 진짜 ㄹㅇ임
스님! 강연 참 즐겁습니다...감사합니다 ^^
스님말씀은 진리이고
바다처럼넓은 마음이십니다~~
내 인생의 주인의 나 말씀
되새기겠습니다
유머러스하게 너무 말씀도잘하십니다
결혼해서 몇십년 살아내는것도 도인이 되는길이다 부모님들 대단하다고 봅니다 나도 대단해요 20년 넘어가고 있으니 ᆢ
맞습니다 저도 20주년 돼가는데요..
신혼때보다는 좀더 지혜로운 사람이 된거같긴합니다~
23년차 공감합니다.
모든분들 다 훌륭하세요👏행복하세요^^
저인간이 남이다 진리이시다
전 안 어렵네요
스님 말씀이 잘들려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스님.현명하게충고하시고어쩌면그렇게지헤를주십니까너무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ㅜㅜ정말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자신은 내가 알아주면 됨
스스로 쓰담쓰담하시길
남편이든 자식이든 고객이다 생각하고 대하면 정신건강에 좋음
다들 부부사이 화목한 가정되시길
스님 기가 막힌 비법을 주시네요
저도 남편을 남이라고 생각하니까
못마땅 행동이 그냥 아무렇치도 않네요
도와준 작을 일이나
연금도 너무 감사하네요
버리고 싶었던 생각했던 남편
재활용가치가 엄청많습니다
제 생각을 바꾸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사람은 원래 고독한 존재다.
고독이 엄청 힘들어요~ㅠ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저 인간은 남입니다
저 인간은 남입니다^^
지혜로운 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상대방에 맞춰 주지못한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법륜 스님의 친정아버지 같은 따끔한 진리의 지적질 😊😆😅
법륜스님의 말씀,,정말 폭풍 감동입니다.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면..나는 그사람의 노예..라는 말씀 싶이 새깁니다. 법륜스님의 법문을 하루에 몇개씩은 꼭 듣습니다. ()()()
마춰주면남자새끼는지가잘난줄알고더기고만장해요그냥남이라고생각하고살아요인간은절대고쳐지지안아요새댁이내가65년동안살아보니그래요
글고그냥애들아버지구나하고그냥아는아저씨라고생각하면서사세요
한강 가 수많은 모래 알 중에 서로선택 했어면 내가남편에게 무엇을 해줄것인가
남편이 상대에게 무엇을 해줄것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30대 생각을 바꾸니까
52년을 살았습니다
안녕하새요
저는잠이오나안오나
스님말씀들으면서마음을비우니까너무
편해요
항상좋은말씀감사합니다
남자 잘만나는것도 복이다 진짜..
것도가 아니라 최고의 복입니다.반대로 남자가 여자 잘만나는 것이 최고의 복이죠.
잘만나길 바라는 그마음이 욕심입니다 ㅎ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끼리 만납니다.
@@user-ym1sc6bt7f 드라마 같은 소리하네.. 착하면 못된놈들이 꼬여 알기나 하고 갸소리..
@@boree-3- 그게 제 주변에 착한 친구가 나르시시스트 남자들 몇번 만나더니 사람이 너무 날카롭고 냉소적으로 변하더군요. 착한 게 다 해결 해 주지 않고 아니다 싶으면 냉정하게 정리해야 해요.
재판관, 판사, 검사, 형사같은 남편과 40년 살아온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갈등도 많았으나 그 사람의 언행의 패턴 뒤에는 그 사람이 자라 온 부모님과의 관계, 또 자신의 부모님들이 서로 서로 어떤 식으로 대해 온 것을 봐 온 역사, 성격성향 등등 많은 요인이 잠재해 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혼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그런 점들을 이해하고, 예~ 당신이 옳습니다...는 식으로 수그리고 들어가 그때 그때를 잘 넘기면, 나이들어 어느정도 바뀌게 되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오히려 제가 큰 소리 질러가며 지내고 있으니 변하지 않는 일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
성공하신분입니다.
저역시 강의들으면서 반성되고, 나 자신의 문제란걸 받아들이고 해야지 하면서도안되는것 또한 나 자신의 문제란걸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스님의 말씀과 댓글 달아 주신분의 말씀 처럼~
살면서 가장힘들었던 때를회상하면 길이 열리지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맞습니다.
의사소통 없이는 갈등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자라온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꼭 알아야 합니다
서로 맞춰 가면서 행복한 부부로 잘 살아요^^감사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스님께 맨날 질문함 ..ㅋㅋㅋ목사는 안찾네요. 마지막 말씀이 정말 감동적이에요
남편이 알아주길 자식이 알아주길 바라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출 생각 없이 절대 결혼하지 말아야함 화를 좌초합니다. 살아보면 바로 계산하는게 인간이거늘 연애생각으로 결혼하면 안됨. 내가 맞추더라도 상대편이 계속 빗나가면 내가 손해라는 계산 또 하게됨 한 사람이 죽어 살아야함 그런데 그게 잘안돼 ㅠㅠㅠ
초심 되게 현명 하시다!
듣고 또 듣게 되네요.
오늘도 깨닫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미국인들이 하는 농담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이혼의 주요 원인이 무엇인줄 아는가? 바로 결혼이다." 원래 결혼이라는 것 자체가 자연스러운 제도는 아닙니다. 인간이 수렵생활로부터 무리를 지어 문명이라는 것을 형성하면서 그 사회를 지탱해줄 제도로써 사람이 고안해 낸것이 결혼이죠. 인간은 자연법상으로 또한 그 속성에서 자유로운 존재인데 그 자유를 누군가가 속박하고 구속한다면 당연히 내면에 저항이 생기게 마련이죠. 가장 현명한 것은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겠지만 현명한 사람들이 결혼을 하면 서로를 자기 편의에 맞춰 바꾸려는 시도를 하지 않습니다.
펙트폭행ㅋㅋㅋ
와우 !! 급 공감 합니다.
맞아요ㅋㅋ 그게 서로에게 이득입니다. 마음도 편하구요ㅋㅋㅋ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모른다는 거에요. 저도 그랬구요. 내 맘대로 기대하고 실망하고 화도 부려봤지만 결국 내 기준에만 생각하고 상대에게 강요하고 있었던 거에요. 그걸 깨달으니 오히려 미안해지더라구요.
결혼1조건이 서로를
바꾸려고 하지않는것인데
이것을 무시하고 결혼해서
아우성이다
그래서 나는 혼자사는게
얼마나속 편한지 결혼이
좋은게정말 뭔지ㅡ
달콤한신혼여행뒤에는
엄청난댓가가 ㅎㅎ
법님스님 말씀을듣고 보니 가슴에와닿습니다 내마음도 온유해져야
남편은 남입니다 진심
서로 이해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게 힘들죠...
저인간은 남이다~👍👍
지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태초의 외로움 나를 100프로 이해하고 알아줄 사람이 없다는거 심지어 부모조차 나의 마음을 헤아려줄 수 없다는 한계를 느끼면서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런거 없다는거 이해합니다 반대로 알아줘도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스님의 큰 가르침 마음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감솨한 말씀,지혜~실천 힘들지만
노력해야죠
구구절절 제가 하고싶은말
듣고 싶은말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을 알았습니다
스님 깊은 마음 감사합니다 꾸뻑
같이 살려면 맞추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
마음을 알아준다는 거는 어렵다!
기대를 내려놓고,
고맙습니다 ~^^
말씀 참 감사합니다 가슴깊이 새겨봅니다
스님의 통찰력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에 탄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