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부터했는데 확실히 '성장'의 느낌을 가장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어떤 이펙트일까 되게 궁금해지는 그런느낌 그리고 00년대가 뭔가 이펙이 한눈에 싹 둘어오는 느낌이랄까 10년대 요즘것도 좋긴한데 이펙트터지는 순간이짧고 인위적인 느낌이 많이나서 화려하네 로만 꿑나는느낌
00년대 특히 07~09년도 쯤 제일 많이 했어서 그런지 10년대는 생소하지만 어디서 본거같고 20년대는 아예 처음 보는 이펙트네요. 10년대까지는 그래도 원본의 이펙트를 지켜서 최대한 원본의 느낌을 살려 스킬을 바꾼거 같은데 20년대로 들어오면서 원본의 스킬을 못알아볼정도로 많이 변했네요. 마치 이중 번역같은 느낌입니닫.
각 직업의 특성이나 고유 판타지느낌 싹 빼고 무조건 효율성 극대화한게 극혐..초반 이펙트는 마법진이 나오고 공격스킬발동하는 약 1.5-2초 시간걸리는 진짜 마법사의 마법을쓰는 느낌인데 20년대 이펙트는 무조건 발동시간 0.5초컷ㅋㅋ 스킬발동 순서같은거 다 지우고 이펙트왁 공격 동시에 팍! 끝 ㅋㅋㅋ에휴
2004년부터 메이플했던 사람으로써 정리해보자면 00년대: 만화책에서 볼수 있을거같은 지금 보면 투박하지만 각 스킬들이 제일 개성있게(스킬에 캐릭터들; 독두꺼비나 여신?들 등등) 보여짐. 이펙트 사운드만큼은 제일 좋은거같음 옛날부터해서 옛감성이 느껴지는 건 덤 10년대(10년): 00년대 스킬을 좀 더 정리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이때 스킬이 제일 이쁜거같음 10년대(13년): 00년대 스킬과 전혀 달라진 스킬들이 하나둘씩 나타나 이질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남아있던 스킬들이랑 조합이 잘 이뤄지고 일부 스킬 사운드도 타격감있게 고쳐져 겜 할맛 났음 20년대: 이펙트가 화려해지긴 화려해졌는데 그뿐이고 10년대 스킬들을 좀 더 이펙트있게 보이게한거뿐이라 그다지 감흥없음. 특히 썬콜 유저로써 블리자드는 메테오처럼 대각선으로 내려오는게 맛깔났는데 지금은 수직으로 내려와서 좀 맘에 안듦. 체라도 마름모꼴이 아닌 정사각형형태가 더 이뻤는데 좀 아쉬움 그래도 오랜만에 스킬모음봐서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잘 보고 갑니다^^
메테오 이펙트는 ㄹㅇ 빅뱅 전이 근본인 게 저땐 시전할 때 빛기둥 덕에 진짜 우주랑 교신해서 운석 소환하는 느낌. 반면 지금은 그냥 불덩이 투척해서 수십방 때리는 다른 스킬이랑 하나도 다를바 없음. 저게 메테오야? 도쿄대공습이지? 그리고 패럴라이즈는 독으로 마비시켜서 패럴라이즌데 그걸 또 빨갛게 바꿔서 정체성이 불명이 되어버림.... 지금 스킬들 화려하긴 한데 강해보이진 않아
옛날 이펙트를 보고도 더 정감이 가는 이유중 하나가 가시성이 좋고 간단명료해서 현재 화려함만을 추구하여 특색도 사라진 이펙트보다 더 좋아보이는 것 같음.. 솔직히 타격수를 늘려서 명쾌한 타격감을 내는것도 좋은데, 적당히 해야지; 너무 시끄러움 화면가려서 산만함...수십번 스킬쓸텐데 그때마다 듣자면...어후;;
예전 이펙트들은 기술력 한계도 있었겠지만 그 당시 ‘모험’이라는 주제에 맞게 조금은 하찮고 약해 보이는 이펙트들이 메이플 월드 어디를 가더라도 혼자서는 힘들것 같아 보이는 모습? 그래서 누군가와의 동행을 바라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에반해 최근에 변경된 이펙트들이 훨씬 화려해지고, 컨텐츠와 보스에 맞게끔 혼자서도 충분히 강력해질 수 있음을 보여주며 수정되어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늘 같은 모습으로 머물러 있기보다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모습이든 우리의 추억을 담고 있으니 그 추억을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도록 부디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제네시스 이펙트는 확실한 실패인듯 ㅇㅇ 원래 제네시스는 여신이 나와서 날개를 촥 펼치는 모양이 핵심이었는데 새로운 이펙트에선 빛 파티클이 너무 심해지고 눈부셔짐과 동시에 여신이 날개를 펼치는 동작 자체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음. 동시에 재생되는 부분을 보면 더 명확하게 느껴짐. 제네시스의 아이덴티티가 가려진 느낌 ㅇㅇ
전반적으로 00년 - 우리가 알던 메이플 10년 - 좀 더 세련되게 진화된 메이플 13년 - 사운드가 갑자기 너무 피곤해짐 20년 - 피곤한 사운드 + 뭘 표현한건지 모르겠는 화려하기만한 이펙트 개인적으론 메이플은 타격감으로 하던 겜이라 생각하기에 13년 부터 맛이 갔다 생각함. 고등학생이였는데 시기적절하게 잘 접었었네
[오타 수정]
08:55 1.아이스 데몬 → 2.프로즌 오브 → 3. 프로즌 오브
10년대 문구가 아이스 데몬으로 그대로 출력되고 있습니다. 원래는 '프로즌 오브'이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비숍 완전 옛날 스킬들이 빠졌네요ㅜㅜ 둠이랑 서먼드래곤 스킬도 있을줄 알았는데 아쉬워요
@@sil_coco 둘 다 사라졌어요.
초창기 시절 하나하나 찍은 도트의 섬세한 움직임에 세련됨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포이즌 미스트의 개구리가 진짜 위트있음 ㅋㅋ
ㄹㅇ그 섬세, 아기자기하면서 밀도있는 느낌이랄까
@@방아쇠맞음 강하게 응축되어있는 느낌임 이펙트들이
추억보정인가.. 귀염뽀짝한 맛이 있었는데 전부 화려해진듯 제일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건 개인적으로 00년대인듯
18첩 진수성찬에 최고급소고기보다 겨울날 밖에서 먹는 컵라면에 핫바하나 먹는게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 아닐지?
@@LeeJaeMyeongGuSok 그것도 맞지만 메이플 모험가 패치가 18첩 진수성찬에 최고급소고기는 못 되고 업데이트 할수록 반찬 4개씩 늘어난 정도쯤이라서 옛날 맛이 더 그리운 듯하네요
@@LeeJaeMyeongGuSok지금건 맛있지만 msg 범벅된거 먹는 느낌
옛날건 자극적이진 않지만 담백한 느낌
이펙트 자체가 싼티나게 바뀌었구만 무슨 최고급 고기;; 걍 평범하게 구워먹는 고기랑 어디서 계발한 식물성 콩고기를 비교해야됨
매직클로 없어진건 진짜 너무 아쉬움... 마법사 전직하고 엘리니아에서 매직클로로 사냥하던게 아직도 눈에 아른거림
ㅋㅋ 참 매직클로가 뭐라고 아련함을 남기는지
이거 진짜 인정합니다.. 지금도 가끔 꿈에서 매직클로 나와요ㅋㅋㅋㅋ
초반 법사는 에볼이랑 매클이 극혐이었죠...
근데 어느 순간 메클 최대 3마리 까지 늘린다는 소식에..
물론 접은지 오래되었지만 삭제가 되었군요..
누가 저런 스킬을 쓰겠음 ;; 추억은 추억일뿐
어짜피 요즘은 3차찍는데는 30분컷임ㅋㅋ 있어도 안쓸듯
원래 1차스킬은 이펙트도 되게 간단하고 보통 한 놈만 한 두대 때리다가 나중가면 이펙트도 화려해지고 타수도 많아지고 광역기도 생겨서 강해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은 무슨 에너지볼트부터 겁나 화려하네 ㅠㅠ
와 이 시리즈는 진짜 메이플, 넥슨 박물관에서 틀어져있어야될듯
0:33 그럼에도불구하고 이게 가장 근본스킬이다
'메이플'하면 도트감성이 강점인 게임인데 갈수록 도트감성 사라지는 이펙트라서 아쉽긴 하네요... 직업별 개성도 많이 약해지고..
요즘은 툴이 워낙 좋아져서 하나하나 찍어낼 이유가 없긴 하지만 ㅜ
최신스킬은 너무 쓸때없이 화려한거 같음
개인적으로 제일 처음 스킬들 처럼 심플한게
좋다 추억보정인지 몰라도..
추억보정임
10년 대까지가 마지노인듯
옛날엔 다 한방한방이 묵직한 느낌이 있었고 타수도 모션 대비 납득이 되는 타수였는데 요즘은 타수가 나뉠수록 무조건 좋아서 모션은 한대 치는데 타수는 여러대 뜨고하는게 아쉽
초딩때 헤네시스에서 썬콜이 블리자드 쓰면 씹 간지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지금 이펙트는 ㅈㄴ 짜치는거 같냐..
4:51 메테오
9:53 블리자드
14:06 제네시스
초기 제네시스가 노란 빛 한줄기가 살포시 탁 떨어지는게 진짜 신성하고 고고한 대마법 느낌이어서 좋았는데..
갈수록 너무 요란해지는듯 ㅜ
둥지에서 원킬숍은 아주 우아함 자체였죠 ㅋㅋ
그 느낌 알지 신성 그 자체였는데.. 직업이 다 요란해서 정신없음
촌스러움
원래 빈수레가 요란하다죠
옛날 이펙트는 진짜 n차 전직하면서 스킬이펙트가 성장하는 느낌, 빨리 업해서 더 화려한 스킬을 써보고싶은 느낌이였는데
요즘은 저렙구간에서도 고렙이 쓰는 화려한 이펙트로 바껴서 스킬이펙트의 성장을 보는 재미는 사라진듯ㅠ
고렙이되면 화려한걸 '많이' 쓰게되엇죠 ㅋㅋ
제가 요약하면 대략 이렇겠네요.
1세대: 나름 근본감성이 있지만 지금 보면 뭔가 수수함.
2세대: 1세대보다 진보한 느낌이며, 무난하고 성장의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함.
3세대: 너무 화려하고 정신사나워서 저렙과 고렙의 스킬 경계가 모호한 감이 있음.
옛날엔 진짜 강한자만 성장했었음
레벨 50인데도 하루에 열시간 사냥해야 50퍼 오르는 시절
왠만한 페인 아니면 화려한 3차스킬 꿈도 못꿈
@@rhapsodjㄹㅇ 딱 10년때가 그나마 잘 마뀐듯
00년대부터했는데 확실히 '성장'의 느낌을 가장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어떤 이펙트일까 되게 궁금해지는 그런느낌
그리고 00년대가 뭔가 이펙이 한눈에 싹 둘어오는 느낌이랄까 10년대 요즘것도 좋긴한데 이펙트터지는 순간이짧고 인위적인 느낌이 많이나서 화려하네 로만 꿑나는느낌
이펙트 크고 화려하다고 해서 멋진게아니라 촌스럽다는걸 바로알수있네 처음 심플하고 세련된걸 절대 못따라가
공감합니다, 블리자드만 해도 분명히 얼음의 창을 떨어트린다는 설명이 있는데 개편된 이펙트는 우박 폭격이 따로 없어서 오히려 초창기 이펙트가 설명을 잘 살린걸 느꼈습니다.
근본이 없어서 그럼
진짜 콜드빔만뵈도 갬성 미쳤는데 저걸 저렇게버리다니 진짜 게임 좋아하는 개발자에서 그냥 꼰대 회사원이 만든느낌으로 변질됫네요
투디 는 투디에맞는디자인을해야되는데 쓰리디를적용해서저럼
왜 돌대가리만 뽑아다 게임 개악하는지 몰겠네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스킬 사운드랑 광역스킬 블리자드, 메테오, 제네시스는 00년대가 레전드라고 생각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사운드 부터 대마법사가 쓰는 최종마법의 비장하고 웅장한 느낌이었는데 요즘건 영아니네요ㅠㅜ
00이 근본인게 화려하게 이펙트 들어가면 팍 내려꽂는 느낌
근데 가면 갈수록 타수 늘어나면서 쓸데없는 눈뽕만 강해짐
13년도 이펙트가 좋은 게 많은 듯 지금처럼 모호한 빛 무리 느낌보다는 구체적인 형태가 많이 보여서 그런가 좀 더 직업 개성이 살아보임
실제로 13년도산 코디템들이 인기도많져
저처럼 2세대 이펙트를 좋아하시는군요. 1세대 이펙트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 듯.
빛기둥 올라가는 00년대 메테오 연출은 진짜 레전드다...
튜닝의 끝은 순정
와..매직클로...타격소리 듣기만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나네..
옛날의 단타 스킬, 그 묵직한 느낌은 참 좋은 것 같다.
ㄹㅇ 스킬이 묵직함
예전엔 스킬보는맛이 참 좋았는데 요즘은 그냥 범위넓고 빠르고 세면 그만임 ㅋㅋ 닼나 로어 비숍 제네시스 썬콜 블리자드 스커 샤크웨이브 캡틴 배틀쉽 등등 말고도 더 있지만 제 기준엔 이렇게 직업에 맞는 개성있는 스킬들이 참 좋았었음
00년대가 담백하고 추억 가득한건 알겠는데,
현 시대 게임들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변할 수밖에 없었음을
느낄 수 있었네요
옛날 콜드빔은 이펙트도 이펙인데 효과음이 사이버네틱해서 더 고급져 보였음
메잘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이펙트들이 모두 화려해지고 다채로워졌습니다만, 이전의 그 묵직함을 찾아보기는 조금 어려워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옛날에선콜77까지키운사라민데 지금화려한이펙트보다 그때 단촐하지만 깔끔한 이펙트와 찰진 소리 나만 그립나
정작 그때로 돌아가라고 하면 안돌아갈거면서 ㅋㅋㅋ
매직클로 ㄹㅇ 근본이다ㅠㅠㅠ 썬더볼트도 그렇고ㅠㅠ
진짜 매직클로 얻었을때 너무 좋았었는데 ㅋㅋ
이펙터가 화려해지긴했는데 옛날 감성이 더 좋은듭 각자 직업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그냥 마법진이랑 색만다르고 복붙느낌
@@홍금보-h1e -메-
그들은 양산된게 맞습니다.
예전 감상도 좋은데 그대로였으면 다 접었을듯
예전 감성 찾겠다고 그대로 뒀으면 아무도 안 함 ㅋㅋ
추억보정임 ㅋㅋ
요즘은 걍 전직업이 다 마법사화됐죠 ㅋㅋ
옛날에 특히 전사들은 진짜 무기로 팬다는 느낌이 강했고
파이널어택+파워스트라이크조합 모션이 진짜 간지터졌었는데
이펙트는 화려해졌지만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매직클로 5차 스킬로 리메이크해줬으면
화면 전체 긁는 스킬로 하면 쩔겠네
와 ㅆㅇㅈ..
@@JOAT재윤 와헌도 그거 비슷한 스킬 있으니 될듯요
뭔가 마법사는 갈 수록 타속은 빨라지는데 타격감이 옅어지고 얕아지는게 예전의 묵직함이 없네요
역시 뭐든지 근본이 최고야 👍 요즘 스킬은 눈만 아프고 시끄럽고 정신없어
와 영상퀄 도랏 다른직업도 기대할게요 !!!
엥 뭐야 이미있구낰ㅋㅋㅋㅋ 바로 바야디
ㄹㅇ
에너지볼트,매직클로,럭키세븐,콜드빔,썬더볼트,트리플스로우,드래곤 버스터,드래곤 로어,브랜디쉬 사운드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ㅠㅠ 옛날로 돌아가고싶은 느낌..
사운드가 전반적으로 최근으로 올수록 날카로워지네...
옛날에는 초보마법사에서 레벨이 오르면 쓰는 스킬도 뭔가 좀더 화려해져서 나중에는 대마법사 되는 느낌이였는데.... 요즘 스킬들 보면 전직하자마자 쓰는게 화려해서 바로 대마법사 되는 느낌임.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불독 페럴 이펙트는 옛날 보라색이 훨씬 이쁜것 같음...
00년대 특히 07~09년도 쯤 제일 많이 했어서 그런지 10년대는 생소하지만 어디서 본거같고 20년대는 아예 처음 보는 이펙트네요. 10년대까지는 그래도 원본의 이펙트를 지켜서 최대한 원본의 느낌을 살려 스킬을 바꾼거 같은데 20년대로 들어오면서 원본의 스킬을 못알아볼정도로 많이 변했네요. 마치 이중 번역같은 느낌입니닫.
동감입니다.
돌희님 편집 정성이,, 영상에 그대로 담겨있는거 같아요,,! 그 떄 매직클로 , 콜드빔, 썬더볼트 기억이 나네요 ㅎㅎ 특히 콜드빔으로 슬라임 동굴, 커즈아이 동굴 솔플,파티사냥 잊지 못해요!
블리자드는 00년도가 진짜 근본..ㅠ
저 묵직하게 꽂히는 블리쟈드를 왜 슬러쉬로 만들어놓냐.. 스킬이 몬스터 입장에서 아파보여야지 저게 뭐야 진짜
이펙트야 그렇다치는데
기승전 다단히트라서 귀가 아프네요
각 직업의 특성이나 고유 판타지느낌 싹 빼고 무조건 효율성 극대화한게 극혐..초반 이펙트는 마법진이 나오고 공격스킬발동하는 약 1.5-2초 시간걸리는 진짜 마법사의 마법을쓰는 느낌인데 20년대 이펙트는 무조건 발동시간 0.5초컷ㅋㅋ 스킬발동 순서같은거 다 지우고 이펙트왁 공격 동시에 팍! 끝 ㅋㅋㅋ에휴
2004년부터 메이플했던 사람으로써 정리해보자면
00년대: 만화책에서 볼수 있을거같은 지금 보면 투박하지만 각 스킬들이 제일 개성있게(스킬에 캐릭터들; 독두꺼비나 여신?들 등등) 보여짐. 이펙트 사운드만큼은 제일 좋은거같음 옛날부터해서 옛감성이 느껴지는 건 덤
10년대(10년): 00년대 스킬을 좀 더 정리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이때 스킬이 제일 이쁜거같음
10년대(13년): 00년대 스킬과 전혀 달라진 스킬들이 하나둘씩 나타나 이질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남아있던 스킬들이랑 조합이 잘 이뤄지고 일부 스킬 사운드도 타격감있게 고쳐져 겜 할맛 났음
20년대: 이펙트가 화려해지긴 화려해졌는데 그뿐이고 10년대 스킬들을 좀 더 이펙트있게 보이게한거뿐이라 그다지 감흥없음. 특히 썬콜 유저로써 블리자드는 메테오처럼 대각선으로 내려오는게 맛깔났는데 지금은 수직으로 내려와서 좀 맘에 안듦. 체라도 마름모꼴이 아닌 정사각형형태가 더 이뻤는데 좀 아쉬움
그래도 오랜만에 스킬모음봐서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스킬이 일본 애니화 ㅋㅋㅋ
캐릭터도 일본 애니화 ㅋㅋ
옛날엔 스킬이 점차 성장하는 재미가 있엇는데 지금은 2차 스킬부터 5차스킬같은느낌
2세대...까지는 무난하고 성장하는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3세대 이펙트는 은근 정신사나운 감이 있지요.
이펙트가 바뀌면 바뀔수록 점점 불호에 가까워지는 이펙트로바뀌네... 뭔가 갤럭시 s2에 안드로이드 12 업데이트 하는 느낌임
메이플도 솔직히 옛날게임중 하나니깐 그냥 옛날감성으로 도트 이펙트 있으면 좋겠는데 {물론 바껴서 더 이쁜 스킬들도 있음}
쓸데없이 너무 화려해졌어..
메테오 이펙트는 ㄹㅇ 빅뱅 전이 근본인 게 저땐 시전할 때 빛기둥 덕에 진짜 우주랑 교신해서 운석 소환하는 느낌. 반면 지금은 그냥 불덩이 투척해서 수십방 때리는 다른 스킬이랑 하나도 다를바 없음. 저게 메테오야? 도쿄대공습이지? 그리고 패럴라이즈는 독으로 마비시켜서 패럴라이즌데 그걸 또 빨갛게 바꿔서 정체성이 불명이 되어버림.... 지금 스킬들 화려하긴 한데 강해보이진 않아
ㅋㅋㅋ시발도쿄대공습ㅋㅋㅋ
비숍 유저로서 바라는건데 샤이닝 레이나 몇몇 스킬은 롤백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언제부터 비숍이 현관문에 달려 있는 종 마냥 짤랑소리를 내게 된거죠 ㅠ
옛날 이펙트를 보고도 더 정감이 가는 이유중 하나가
가시성이 좋고 간단명료해서 현재 화려함만을 추구하여 특색도 사라진 이펙트보다 더 좋아보이는 것 같음..
솔직히 타격수를 늘려서 명쾌한 타격감을 내는것도 좋은데, 적당히 해야지; 너무 시끄러움 화면가려서 산만함...수십번 스킬쓸텐데 그때마다 듣자면...어후;;
ㄹㅇ 스킬 이펙트가 게임하는 사람을 피곤하게 함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2세대 이펙트까지는 무난하고 성장의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세대 이펙트는 너무 화려하고 정신사나운 감이 있지요.
예전 이펙트들은 기술력 한계도 있었겠지만 그 당시 ‘모험’이라는 주제에 맞게 조금은 하찮고 약해 보이는 이펙트들이 메이플 월드 어디를 가더라도 혼자서는 힘들것 같아 보이는 모습? 그래서 누군가와의 동행을 바라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에반해 최근에 변경된 이펙트들이 훨씬 화려해지고, 컨텐츠와 보스에 맞게끔 혼자서도 충분히 강력해질 수 있음을 보여주며 수정되어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늘 같은 모습으로 머물러 있기보다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모습이든 우리의 추억을 담고 있으니 그 추억을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도록 부디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정말 중학교 고등학교때의 인생을담은 게임이였습니다. 희로애락이담겨있는 메이플스토리 🍁 추억이네요
지금 바뀐거 솔찍히 너무 밝아..
어렸을 때 솟아오른나무2에서 사냥하던 생각이 어렴풋이 나네 엘리니아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가슴뛰게 하는 듯ㅋㅋㅋ노래 기가맥히게 뽑았다
초반메이플처럼 약해서 겨우 마법짜내는듯한 쪼꼬만 이펙트가 더 좋은듯 ㅋㅋㅋ
이거 보면 과거에서 현재로 넘어올때까지 딱 하나 바뀐게 타격수 늘려서 파퀘나 이런것보단 무조건 사냥해서 레벨만 올리는 양산게임으로 바뀐거같은..옛날에 파퀘하면서 놀던게 그립군요..
내 기억은 00년에 머물러있다
예전엔 딜레이 크고 이펙트 작아도 뭔가 나만의 작은 마법사가 열심히 싸우는게 멋지고 기특했는데....
도대체 왜 에너지볼트를 살리고 매직클로 죽였는지 이해가안됨
솔직히 마법사 아이덴티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ㄹㅇ
씹사기였음
법사 타격감으로는 매직클로인데
추측상 요즘 스킬은 걍 무조건 날리는게 대세라 그런듯함ㅋㅋ 매클은 몹이 있어야 이펙트 뜨자나
근본스킬이긴 한데
솔직히 발톱으로 긁는것 같은 모션이 마법사랑 어울리진 않자너 ㅋㅋㅋ
꼬맹이 시절 나에게 미술 교과서 같았던 메이플 그래픽...✨ 메이플 이펙트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네요
헤네시스 사냥터에서 광역기 난사하는 법사들이 그렇게 멋있고 부러웠었지 ㅋㅋ
00년대가 ㄹㅇ 찐 근본이였지 성장하고 모험하는게임 느낌 받았고 요즘 메이플은 걍 프리메이플 같음
흐음... 2000년대 근본감성 있는 스킬 이펙트도 지금 와서 보기엔 은근 수수한 감이 있어요. 메이플도 시대에 따른 변화를 거부할 수는 없잖아요?
확실히 옛날스킬들이 개성있고 찰지다 지금스킬들은 다 비슷하고 쓸대없이 타수만 많아서 정신없음
썬더볼트랑 콜드빔 옛날께 너무 감성적
저는 2세대 이펙트까지는 무난하고 성장의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0년대 스킬들 귀 ㅈㄴ 아프네...
콜드빔 ㄹㅇ 개미쳤는데;;
왜이렇게 점점 유아틱해지는거 같지..??
역시 초반에 매직클로로 사냥할때가 제일 재미있었음
제네시스 이펙트는 확실한 실패인듯 ㅇㅇ 원래 제네시스는 여신이 나와서 날개를 촥 펼치는 모양이 핵심이었는데 새로운 이펙트에선 빛 파티클이 너무 심해지고 눈부셔짐과 동시에 여신이 날개를 펼치는 동작 자체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음. 동시에 재생되는 부분을 보면 더 명확하게 느껴짐. 제네시스의 아이덴티티가 가려진 느낌 ㅇㅇ
이미 다른직업과 차별화 사라져서 그대로 뒀어도 뭐..
솔직히 메태오랑 제네시스는 근본이 가장 간지나긴한다
아... 이런거 보니까 또 메이플 하고 싶어지네
정작 하면 마을에서 멍때리기 밖에 안 하는데
게임이 오래될 수록 근본은 사라지고 과한 이팩트만 즐비해짐 쓸때없이 이팩트 크기만 쓸때없이 커짐
몬스터들 그래픽은 지금까지도 비슷한데, 스킬들은 점점 진해지면서 화려해지니 괴리감듬
뭔가 스킬이펙이 화려해지는건 없어진 느낌 초보때부터 넘 강함.
20년대 메테오는 블래랑 플위스킬이 조금씩 보이네 ㅋㅋㅋ 00년대 메테오 너무 예쁘다
블기둥
00년대 스킬이 이펙트가 후져보일순 있지만 도트감성의 메이플엔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음
마법사가 이펙트가 확실히 잘 바꼈네. 메테오 화면 가득 운석으로 채우는게 좋다.
14:00 It’s so beautiful
매클 없어진게 젤 아쉬움 그러기엔 너무 먼길을 간거
옛날 그래픽이 묵직한 된장찌개 아제느낌이라면 신그래픽은 탕후루 잼민이 느낌… 게임할때는 다들 캐릭 가린다고 마법이펙트 투명하게 함 ㅋㅋ
ㄹㅇ 에너지볼트보단 매직클로가 마법사다운 스킬이였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사냥도 더 잘되는느낌이였고
개인적으로 여러 번 때리는거보다 한번에 콰아앙이 좋은 듯 따다다다다다다다 정신없음 ㅋㅋ
7:54 썬더 스피어는 spear 에서 sphear가 됐네 ㅋㅋ
그래픽 자체는 굉장히 화려한데 디테일한 요소는 다 제거한것 같음
너무 화려하게 스킬들을 손봐서 되려 빈수레만 요란해진 느낌이네...2013년도 스킬 이펙트가 너무 과하지도 않으면서 간결한 느낌나서 좋았는데
아니 분명 1차는 초보자에서 갓 전직한 햇병아리인데 요즘 스킬은 1차스킬부터 너무 화려해서 초보티가 안남ㅋㅋㅋㅋㅋㅋ
1명씩 때리면서 개답답하게 사냥하다가 다수 타격 가능 스킬 처음 찍었을 때 그 미친 성취감 맛보는 맛에 했었는데 어느순간 원샷원킬이 중요해져버린 것 같은게 좀 아쉬움 ㅠㅠ
화력 인플레로 연타가 쓸데없이 많은 느낌
11:05 비숍 bgm 이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비밀의 숲 엘로딘
역시 10년대 초반까지의
그 둔탁한 타격감이 좋음
몬스터마다 타격음이 다른데 요샌 다 없어져버려서 사냥하는 맛이 업다
매직클로의 번쩍(쯕!) 소리가 생각나서 다시 들어갔다가 매직클로가 사라진 것에 충격먹고 다시 겜을 삭제했었죠. ㅠ
패럴라이즈랑 썬더스피어가 낭만 무쳤었지 1명을 1번 공격....
진짜 메린이기준에서볼때는 지금시점에서 메이플해야 개꿀잼임 스킬도 ㅈㄴ간지나고 저때보다 지금이 더 디테일해졌고 이벤트도 무슨 프리메이플인것마냥 바로레벨 200까지올라갈수있게해주고 메린이들한테는 지금메이플게임이 할맛이남
제네시스는 확실히 초창기가 제일 간지나는 듯..
전반적으로
00년 - 우리가 알던 메이플
10년 - 좀 더 세련되게 진화된 메이플
13년 - 사운드가 갑자기 너무 피곤해짐
20년 - 피곤한 사운드 + 뭘 표현한건지 모르겠는 화려하기만한 이펙트
개인적으론 메이플은 타격감으로 하던 겜이라 생각하기에 13년 부터 맛이 갔다 생각함. 고등학생이였는데 시기적절하게 잘 접었었네
매직클로로 버섯들 벅벅 긁는소리 들으면 쾌감쩔엇는데
이게 근본이지 요즘 메이플 스킬은 다 삐까뻔쩍하고 마법스러워서 무슨캐릭이 뭔지도 모르겠음
근데 확실히 스킬칸모양은 옛날이 구분은쉽네
옛날에 비숍은 키우기 너무 힘들었지만 파티 가끔 맺으면 그렇게 좋았고 멋잇었음 힐을 해주니까ㅋㅋ 특히 샤이닝레이 쓰면 간지 났음
스킬이 예전에는 조용하고 단순했지만 게임이 커지려면 화려해지는 방향이 맞다고 봄...
2005년때엔 콜드빔만 쓸 수 있으도 초등학교 때 씹인싸 됐었음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