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인물 비하, 단순 비난, 차별적 발언, 원색적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함께 행복한 댓글 문화를 만듭니다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21 우리나라의 인구 문제는 얼마나 심각한가? 02:43 초저출산의 근본적 원인 06:09 수도권 인구 집중을 막을 수 있을까? 08:26 국민연금 고갈은 정해진 미래일까? 10:46 쉰 즈음에, 50세도 청년이다? 13:14 정해진 미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15:02 정해진 미래는 틀려야만 한다
시기가 늦엊고, 지방에 뭘 나눈다는게 현실가능성이 없습니다. 같이 망하더라도 가진놈들이 스스로 내놓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사람이 많이 없어도 산업이 돌아가는 자동화사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정책을 실행하면서 정부에서는 매년 대규모예산을 형성해 자동화설비 로봇등에 대한 지분을 대량 사야합니다. 이러면 기업은 초기설비비용이 줄어들고, 정부는 사회 총 이득으로부터 많은 지분이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사람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면서 대거 문화생산자로 교육시킵니다. 전술한 정책지원을 지방에 설비를 유치하는 조건으로만 한다든지해서 산업을 분산시키고 어느정도의 분산효과를 받을수 있습니다. 기본생활이 보장되면 적어도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수도권에 몰릴 일도 어느정도 완화되구요
정책이 전혀 준비 되지 않았다는것은 본인이 모르는 것일 뿐.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다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건가? 본인은 이제야 안 일을 강의하시는 분은 언제부터 알았을까? 심지어 내가 초중고때 20년도 더 되기전 저 인구 그래프를 보았다 한국의 인구문제는 아주 오래전부터 예견 되었던일. 다만 최근에 이렇게 심각해 질거라고 까지 예상 못했을뿐. 코로나를 누가 예상해서 정책에 반영하겠나
이게 정답입니다. 답은 알고 있지만 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부동산과 소득격차가 심해서가 가장 큰 문제인데, 다른 이야기만 꺼내고 있습니다(믿고 싶지 않겠지요,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남은 건 수도권에 집 1채 뿐이라고 생각하면 말입니다. 더군다나 알뜰하게 살았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연금보험을 들거나, 사업을 하거나, 사업을 투자하거나,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거나, ETF같은 금융상품에 투자하거나 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서, 한 행동은 오직 집1~2채 샀을 뿐인데 노후 준비가 되어있길 바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양적완화와 우리나라 정부의 안일한 대응으로 집값을 고공행진했습니다. 집값이 인플레이션이나 금리를 방어한 정도로 오른 것이 아니라 코스피같이 올랐습니다. 욕심이 아니라 선견지명을 보인 것 같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수출위주 경제라 소득격차를 줄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함부로 건드렸다가 근로 의욕감퇴, 국제 경쟁력 약화를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부동산이라도 급등하지 않게 막야야 되는데, 임대 사업한다고 다주택자를 봐주거나. 집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도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기득권이라고 해도 수도권 집1~2채 가진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게 그들 노후의 전부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집이 그들의 노후를 해결해 줍니다. 어차피 문제는 지금 기득권이 죽을 때서야 발생합니다. 어차피 나랑 상관없으니까. 나는 비싼 집 팔아서 자식 결혼할 떄 집 하나씩 해주면 되니까. 내 자식은 운 좋게(?) 청약에 당첨되서 분양 받을꺼니까. 돈이 없는데,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결혼을 안 합니다. 가끔 1980년대 이야기를 하시는데, 한창 경제성장할 그 때는 가장 1명이 벌어서 5식구가 먹고 살고 그랬었습니다. 게다가 경제 전망은 더 좋아 더 많이 벌고 잘 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대기업 같이 좋은데 다니면 4식구 살고, 그렇지 않으면 맞벌이 해야 간신히 4식구 삽니다. 이것도 요즘엔 더 빡빡해져서 맞벌이 해도 3식구 삽니다. 지금 당장 빡빡한 것도 문제인데 앞으로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니 결혼을 안 하거나 1자녀만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고등학생 가정의아이는 2명이 많고, 초등학생이나 영유아인 가정은 아이가 1명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미래가 이래 빡빡해 보일 것이라고 생각 안 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5~10년에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끝입니다. 일본은 쌓아놓은 돈도 많고, 세계에 투자한 돈도 많고, 경제 규모도 크니까 그냥그냥 버티는데, 우리 나라는 아주 고생할 것입니다. 능력이 좋아 억대 연봉을 벌어도 신혼 때 집을 살지, 전세를 들어갈지 결정한 것이 삶을 결정해 버렸습니다. 집값 앞에 억대 연봉도 의미 없습니다. 사회의 모순이 쌓여갑니다. 부동산을 잡는 것이 싫으면 소득 격차를 잡아야 합니다. 대기업에 들어가면 중소기업에 비해 초봉부터 2~3배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이 차이가 배율로 은퇴할 때까지 메꿔지지 않습니다. 대기업이면 은퇴할 즈음에는 1억~2억인데, 중소기업은 6천, 그리고 그것만도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또 대기업은 다니다가 중소나 중견 강소 기업으로 이직을 해도 높은 연봉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기에 많은 젊은 사람들이 대기업을 가려고 졸업을 미루고 취업 준비를 합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턴, 중소 금융사 취직으로 경험을 쌓고 대기업이나 은행의 신입사원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야만 미래가 있어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생은 변수가 많아 일단 시작하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당신의 자녀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소득 격차를 대기업 대비 75% 수준으로만 잡아도 좋은데, 그런데 이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원인조차 너무 다양해서 찾기 어렵습니다. 신자유주의나 미국 경제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고, 우리 나라 문화나 관습, 독특한 국민적 사고 방식이 영향을 주었을 수 있고, 단순히 우연의 산물일 수 있고, 너무 어렵습니다. 그에 비해 부동산은 다주택을 소유 못하게 하거나, 다주택자에게 터무니 없이 과도한 세금을 매기거나, 새 아파트를 짓고(그래야 세금을 임차인에게 전가할 수 없고, 보유세보다 매매차익 적어집니다), 교통망을 깔고, 학교와 병원같은 인프라 시설을 지으면 됩니다. 이것도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소득격차를 잡는 것에 비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물론 부동산을 잡았다고 출산율이 다 잡히는 것은 아니지만 전보다 나아질 것은 확실합니다.
ㅡ내가 생각하는 저출산 이유ㅡ 1)자식을 낳아도 삶의 질이 좋아질 거로 보지 않음 2)비교되는 세상 더이상 자식에 고통 주고 싶지 않음 3)왕따, 학벌을위한 쓸모없는학업, 힘들었던 학창시절 대물림하기 싫다. 4)부모세대의 행복하지 못한걸 보고 자람 5)늙고 병들면 조금 걱정되지만 내 이기심으로 자식 낳고 싶지 않음 6)노후에 자식이 날 부양 할거라 전혀 생각지 않음 7)내 자신도 행복지 못한데 어떻게 낳음 8)자식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듬, 늙어 난 거지됨 9) 혼자 살아도 충분히 살만한 세상임 10)내 자신 행복이 더 중요. 11)사는게 너무 버거움, 이걸 내자식에게 권하고 싶지 않음 12)생명연장 유전자의 꼬임에 더이상 현혹되기 싫고, 내 대에서 끝낼 생각임 13)그전 세대보다 똑똑하고, 많은 생각을 할 줄 아는 세대임 14)발전된 과학문명, 스마트폰등도 한몫함 15)그전 세대보다 양심이 있음, 내 이기심 으로 힘들게 살가능성 큰데 자식을 도저히 못가지 겠음 16)늦은 결혼으로 출산기간이 짧아짐 17)맘에 드는 이성이 없음 18)여성들 높은 교육으로 혼자 살수 있음 19)결혼의 위험성이 혼자사는거 보다 더 커보임 20)그전 세대보다 비과학적인 종교,유교등 믿지 않음 21)부모, 조부모들이 자식키우다 빈곤층 전락하는거 보고 자람 22)난 흙수저라 자식한테 원망듣고 싶지 않음 23)나 살기도 힘들어 그만 좀 놔둬! 노예 낳기 싫어! 돈 많은 당신들이나 더 낳아 애국자 되세요. 24)슈돌이등 출산 장려프로 그램의 속임에 넘어가지 않음 25)80억인구로 지구에 인간이 너무 많아 나 하나쯤 않낳아도 아무 상관없음, 나라엔 애국자 못되도 인구과잉으로 병들어가는 지구엔 큰 도움줌, 결국 인류엔 도움됨 26)지식인, 철학자등 통해서 사는건 힘들고, 버티는 거고, 욕구불만, 지루함등, 부정적 이라는걸 알아버림, 아는데 어찌 내 자식을 낳을 수 있니? 27)아프리카등 후진국, 못배운 사람들이 아이 많이 낳는거 알고 있음 28)노동의 강도에 비해 사회 보장이 현격히 낮음. 29)아이 않낳는게 이기적이다.는 말은 아이 낳으면 바보란 소리로 들린다. 30)대인관계, 가족관계에 지쳤다. 혼자있는게 편하다. 31)출산으로 인해 여성 경력단절로 최소3억 애키우는데 4억, 최소 7~10억 깨진다는걸 알아버림 32) 아이로 인한 행복감은 잠시고 근심걱정은 아주길것이다 33)장애아라도 낳으면 인생 끝이다. 34)내 자식한테 사는 고통과 죽음의 고통을 맛보게 하고 싶지 않다. 35) 노동시간이 전세계 1위 수준이다. 애 돌볼 시간은 고사하고, 나 자신 돌볼 시간도 없다. 36)바이러스, 전쟁, 기후 재난 으로 갈수록 사는게 안전하지 않다. 이곳에 내 자식을 소환해 와야겠니? 37)노인빈곤1위, 행복지수 꼴찌, 노동시간1위, 자살률 전세계 1위 수준에서 누가 애를 낳아요? 38)솔직히 인간에 정떨어진다. 39)나 자신한테 물어 봤다. 다시 태어나고 싶냐고?NO 나도 싫은 세상 자식한테 살라고? 40)세쌍중 1쌍 이혼한다. 여자 입장에서 애낳고 이혼이라도 하면 경력단절에 취업도 힘들고 인생 쓴맛 제대로 본다. 41)딸애은 사고 당할까 노심초사, 아들은 사고칠까 노심초다 부모는 자식 걱정에 끝이 없다. 42)이나이까지 살아 봤는데, 인생 살이에 대한 불신 배신감이 크다. 복수 차원에라도 자식 않낳겠다.어떤이는 그런다 혼자죽기 억울하니 지구가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43)정치인들이 나라가 아닌 지들 배채우는데 급급하다. 저것들 하는 짓거리 보고 있자니 자식낳으면 헬게이트 열리는 거다. 44)이생망 인데 무슨 애를 낳아? 다음생에 한번 생각해보께! 45)부모한테 받고만 자라서 내가 애낳으면 희생하며 주기만 해야 될 위치에 있는데 엄두가 나지 않는다. 46)나도 부모 원망하고 살았어, 내가 자식낳아 자식한테 원망의 대상이 되고 싶지 않다. 47) 직장다니며 애 봐줄 사람도 없어, 부모님께 부탁해야 할 거 같은데 고생 많이 하신 부모님께 그것도 못할 짓이다. 48)저출산 이유는 너무나도 많은데 출산해야 될 이유를 찾기 힘들다. ㅡ내가 생각 하는 출산 장려 대책ㅡ 태어날 자식도 행복하고, 낳은 부모도 보람되고 행복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됨 그러기 위해선 높은 사회보장 제도가 필수임 다른 나라에 비해 노동강도도 높고, 지적 수준이 높은 국민인데, 분단 국가로 국방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쓸데없이 세는 돈도 많다. 노인 빈곤률 1위다. 경제수준에 비해 사회보장이 너무 빈약하다. 직업에 귀천이 없는 사회 분위길 만들어야 한다. 과도한 경쟁으로 남과 비교하는 문화도 없애도록 교육부터 바꿔라. 막대한 예산으로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이 아닌 그 예산으로 사회복지를 늘리고 누구나 내직업에 보람을 느끼고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양성해야 한다. SNS등 자랑질 문화,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픈, 자식자랑, 부모자랑, 돈자랑, 외모자랑등, 뿌리깊은 비교하는 국민성, 방송이나 교육, 전국민 계몽등을 통해 반드시 고쳐야 한다. 왕따등도 비교하는거에 기인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대다수다. 평범한 사람들 기죽게 하면 저출산 답이없다. 높은 교육열,비교하는 사회로 급격한 경제 발전은 했지만 그로인해 전세계 행복지수 꼴지, 노인빈곤률 1위가 됐다. 비교하지 않은 사회는 조금 낮은 교육열로 경제 발전은 더딜 수 있으나 국민 행복지수, 출산률은 높아질 것이다. 나라를 구할 시간이 많지 않다. 해결방법은 차츰 늘려가면 된다. 우선 한두가지 집중적으로 먼저 해보고 다음으로 진행해야 한다. 지금은 이것저것 시도 할 일이 아니다. 애 낳으면 돈 주는건 바보들이나 할 짓이다.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작년 결혼한 부부인데 쓰신 문제점의 대부분을 얘기하곤 ‘과연 이 많은 사회적 문제가 있음에도 그저 결혼했으니 낳는것이 맞는가?’에 대한 토론 결과 낳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재천 교수님 말 처럼 지금 낳는 사람들은.. 할말하않.. +추가적으로 덧붙이잠면 내 위에, 밑에 댓글쓴 사람처럼 그저 여성은 생각없는 허영심 덩어리 라고 말하는 저런 남성들 때문임 걍 쭉 여자탓하며 도태남으로 사시길 여자들이 결혼안하는 이유가 남성들때문이다 = 독박육아,대리효도 등 날 낳아준 엄마만 봐도 행복해보이지가 않는데 결혼을 하고 싶을까? 나야 맞벌이로 같이 벌고, 같이 가사일 하는 제대로 된 남자 만났으니 결혼했지 남성이 안바뀌면 여자들은 결혼 안함
조선민족은 스스로 나라를 만들고 운영할 능력이없습니다. 여러번 나라가 망해오고 영토가 축소된게 조선민족 역사지만,, 이번에 망한 대한민국 역사는, 100프로 민족성 자체가 열등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역사적 사건이라 보여집니다. 외세의 침입도 아무것도없이 지들끼리 스스로 망한거니까요.
피라미드가 하나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대학 서열화로 인한 줄세우기식 한국의 교육제도는 모든 학생을 획일화된 꿈만 갖게하고 기형적인 이분화 구조(엘리트와 패배자)를 초래하게했습니다. 교육제도를 개선해 여러개의 피라미드를 만듦으로써 다수가 행복할수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출산율이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정말 객관적으로 정세 상황 바라보는 입장인데. 앞으로 3년정도는 대한민국은 치안도좋고 살기도 편하고 전산처리도 잘돼있고 대한민국만한나라없어~ 라는말이 통용이 어느정도 돼겠지만. 2020년대 말쯤돼면 진짜로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할꺼임. 국내 상황도 최악으로 치닫는데. 대외적으로도 미국 중국 사이에 낑겨서 외교적 경제적 으로도 매우어려운상황. 새우등터지기 일보직전임. 최소한 나라 망했을떄 이민갈 준비 정도는 해놓길바람.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4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이미 골든타임은 지났습니다. 우리나라 중위연령이 벌써 40대 초반입니다. 게다가 출산율은 1은 커녕 0.5 아니 0을 바라보며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을 타파하려면 파격에 가까운 조치를 취해야할텐데 그걸 사람들이 감내하겠습니까? 사람이 태어나서 나이를 먹고 병들어 죽는것을 피할 수 없듯이, 국가 또한 흥망성쇠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겠지요. 발전이 빨랐으니 몰락 역시 빠른것 아니겠습니까?
이나라는 이미 망하고 있다. 조금씩 망하기 시작했는데 이젠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는거지. 단적인 예로, 여러가지 통계에서 인구가 줄고 출산율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는데 젊은사람들의 반응이 '와 큰일났다. 빨리 대책을 세워야지 이러다가 진짜 나라 망해' 이 반응이 아니라 '꼴 좋다. 이딴 나라는 망해야 된다. 젊은이들 열정페이니 뭐니 착취하면서 사람 중요한지 모르는 이딴 나라에 왜 내가 또 노예생산 해줘야함? 노예는 나로 족하다' 이런 반응이 대부분임. 심지어 나조차도 후자쪽이고. 나라를 걱정하기보다 분노가 가득하다. 기득권들은 착취할 생각만 강하고 자기들것을 절대 내놓지 않으면서 늘 하는말이 '라떼는' 과 '노오력' 이다. 제발 지금 기득권 늙은이들 다시 취업시장으로 보내보고 싶다. 진짜 욕밖에 안나오는 쓰레기들.
@@gju4yuv988 ㄹㅇ 지금 정부는 그냥 외국놈들 들여서 지들 대대손손 먹고살게할 생각뿐임 나라 국민이 한국인이든 싸우디아라비아인이든 중국놈이든 아프리카인이든 관심 ㅈ도없음 외노자한테 돈 겁나퍼줌 대학도 안나온 외국인 노동자가 자기가 한달에200버니까 한국인은 당연히 300,400이상 버는줄 알았다는말 듣고 이 나라 답없다 느낌
"피라미드가 하나밖에 없다"에 완전 공감합니다. 지금 사회를 보면 성공과 실패가 너무도 명확히 구분이 되죠. 성공과 실패는 구분하기 어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이렇게 좋지만, 저런게 안좋다. 그래서 부러워야 할 필요없다." 그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은 모두 성공한 사람들이 되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일본도 모든 면에서 성공한건 아니지만 여러 개의 피라미드를 정말 잘 만들었죠. 15년도에 유학 가서 도쿄대 교수님들이랑 면담하면서 했던 얘기인데 사회학, 경제학 교수님들이 한국은 일본처럼 이미 내리막 확정이고 속도가 훨씬 빠를거라고 했었고 그 이유가 여러 개의 피라미드를 만들지 못해서라고 했었는데 정말 말한대로 되었네요.
0.75 출생율! 18-45 가임기 여성의 출생율이 이렇다는건 생각보다 엄청심각한거. 그런데 문제는 이게 저점이 아니라는거! 수도권 집중화는 수도권과 지방의 종속 관계를 만들고있다 에서 이제는 완성시켯다. 살고 있는 도시와 지역 학교로 사람을 판단하고 등수 매기고.! 한국은 글럿음.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많은 공부가 되었읍니다.어느듯 70대 중반이 되었지만 어릴땐 춥고 배고픈 시절을 보냈지만 요즘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기회가 많았죠 요즘은 기회도 갖기 힘들고 상대비교가 너무 심해서 아주 힘든 세대들이라 생각됩니다. 획기적인 정책없인 현상태론 출산율 개선 될수가 없지요.
@@김형찬-f7r 어느사회나 다 잘 살순 없겠지요 당시는 6.25후라 전국이 황폐화되어 암울했었지요 60년대와서 경제개발로 급격하게 발전되어 일자리가 아주 많아졌죠 특히 70년대들어서는 굶주림으로부터 해방도 되었고 공고,상고만 나와도 취직은 별걱정없었고 소위개천에 용도 많이 나올수 있었지요 지금은 어떤가요 흑수저로 태여 나면 거의 희망 이 절벽이죠 상대비교가 심하다보니 항상 불만이고 엄청난 교육비 문화비 감당하기도 벅찬데 웬만해선 집을 가질순 없지요 주변에 부의 축적이나 관료로 출세한 지인들 대부분 중산,서민층 출신들이 더 많읍니다.간단히 답변 했네요 혹여 의견이 다르더라도 이해 하시길
@@김형찬-f7r 현재와 가장 큰 차이는 상대비교를 심하게 하지 않았으니 불만이심하지 않았어요 공부잘하면 공무원 교사정도는 쉽게 되었고 공부않되는 사람은 나름대로 기술을 배우던지 하면 먹고 살고 자식 교육 별 걱정 없었어요 현재 중기사장들 대부분 이런 사람들 이죠 한,예로 법조계 현재는 돈없으면 못합니다 과거엔근면하고 알뜰하면 집사고 중위권은 충분히 살수있죠 최근 손주 교육비 보고 깜짝 놀랐죠 웬만큼 수입갖고는 둘 키우기는 어렵겠단 생각 들더군요 앞으로 젊은 세대들 정말 힘들게 살아갈거라 생각되니 마음이 무겁네요 그래도힘내세요.초년생들은 첫직장 직업이 아주 중요합니다 .평생을 좌우할지도 모릅니다 .잘선택 하기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교수 맞나요? 깊은 성찰이 없는 교수군요 있는 그대로 피상적인것만.. 설파 하시는것 같습니다. 뭘 좀 놓치시는게 있는데 현대의 사람들은 경쟁은 할수없이 하는 쪽으로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 경쟁조차 하지 않으면 생존에 위협받고, 도태되는 수준으로요 경쟁 때문에 가치에 척도가 달라지고 빈부격차가 생기고 , 결국 양극화 현상과 생존을 위해 출산과 양육을 멀리하고 합리적인 생각으로만 방향이 전환 된건데.. 결국 경쟁때문에 주택 가격이 올라가고 취업이 어려워 졌으며 출산율이 감소된건데 먼소리신지? 경쟁=욕망 경쟁으로 인해 단순히 더 나이진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합니다. 관성적으로 살지마세요 경쟁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경쟁은 필요합니다 다만 지금처럼 과열되는 것을 경계 해야하고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금보다 경쟁이 더 약화 되었을때 70~90년대에는 인구가 유지됬고 충분히 더 살만했습니다. 삶은 질이죠 경쟁을 하고싶은 사람만 경쟁해도 충분합니다 이것보다 더 현실 불가능한 지방에도 피라미드 구조 만들어 주면 삶이 나아질거 같나요? 이미 지방자치제를 하고있어도 전혀 효과없고 결국, 유명 대학(교육),과 기업(일거리)이 수도권에 편중된 것을 분산해야 하는데 이게 현실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설사 그렇게 되더라도 그곳에서 또다른 지역 비리가 생기고 텃세, 경쟁에 또 다른 지옥문이 열릴것입니다. 돈될만한곳 살만한곳이 생기면 또 그러한 현상이 발생합니다.역사는 그렇게 흘러왔어요. 문제는 욕망을 부추기는 집단이 문제입니다. 꿈과 희망, 경쟁을 너무 강조하며 결국 자본가들이 사익을 추구했음 가진자, 앞서가는 사람들, 그들의 경쟁 욕구(욕망)가 워낙 강하다 보니 사람들을 꿈과 희망이라는 그럴싸한 위선으로 포장하여 자신의 경쟁도구로 영악하게 이용하는거죠 현재를 보면 압니다. 과거보다 지금이 더 나아졌나요? 대답 해보세요 사회가 발전해야 하는데 .. 삶의질이 발전했나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노는거 한번 지켜보세요 장난감 3개 가지고 있는 욕심많은 아이가 옆에 장난감 한개도 없는 아이에게 물건 하나도 절대 쉽게 나눠주는 법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사정 사정해야 하나 줄까말까인데 그것도 아이에 표정을 보면 마치 엄청난 관용을 배푼것처럼 아이들부터 그렇게 겨우 양보를 하죠.. 어린이집이 아니라 그냥 아이 두명 이상 낳아 키워보면 알겠네요 힘쌔고, 목소리 큰애가 ... 물건을 선점하고 그것을 향유하고 , 차지하며 노는 모습을. 그게 본능이죠 그런 본능을 스스로 인정하고, 성찰하며 사회적으로는 안전한 장치를 계속해서 마련해 가야합니다. 생존과 번식은 .. 즉 인간의 욕망과 경쟁에서 비롯됩니다. 신기루는 없습니다. 과거에 70, 80, 90년대애 비해서 비약적으로 과학, 기술이 발달했지만 예전보다 삶의 질은 퇴보 하였습니다. 스트레스와 암발병율도 높아졌구요 이혼율도 증가 하였습니다. 경쟁이 너무 과열되서 임계점이 넘어버린후 삶이 더 황패화 된거죠 도태되는 사람들, 실업자들 이런 어두운면을 주목하는 사람은 적고 오직 경쟁과 번영, 꿈과 희망 만을 외치니 어자피 같은 공간안에 사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것입니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노동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언젠가 사회적으로 불균형이 찾아올것입니다. 그떼 되면 자본가들은 로봇쓰면서 인력문제에 대해 눈하나 깜짝하지 않겠죠 개체에 번영과 소멸 , 그 중심에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합니다. 개체에 번영과 소멸 , 그 중심에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합니다. 개체에 번영과 소멸 , 그 중심에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합니다. 개체에 번영과 소멸 , 그 중심에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합니다. 개체에 번영과 소멸 , 그 중심에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합니다. 개체에 번영과 소멸 , 그 중심에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합니다. 독안에 든쥐가 발악하는거와 비슷하죠 차승원 배우가 유키즈에 나와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죠 남이 불행한데 내가 행복할수 있나요? 남이 무탈해야 내가 무탈한거지 여기 저기서 삶을 포기 하고 경쟁에 낙오되어 상대적 박탈감, 소외감을 가진이웃이 시름시름 앓다가 떠나가는데.. 남이 불행한데 우리가 결국 행복 할거라 보십니까? 밖은 점점 겐지스 강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삶은 예전말이고 현상을 유지 하기 위해 아니 생존을 유지 하기 위해 발악 하는것입니다. 물가가 올랐지만 임금은 도무지 올라갈 생각을 하지않습니다. 묻지마 범죄등,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가 많습니다. 경쟁을 부추기고... 기업들이 정체되지않고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롭고 좋은 물건을 만들고 홍보하고 대중을 현혹시켜서 그것을 찾게하며 물건들이 쉴새없이 소비되고 버려지고 밤 낮 가리지 않고 만든물건은 언젠가..버려짐으로 결국 우리가 사는 지구의 환경까지 오염 되었습니다. 단언컨데, 개체수는 반드시 줄어 들것입니다. 경쟁=욕망 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쟁쟁은 반드시 필요하다 하고 쓱 넘어가시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넘어가시는군요 실망입니다. 무조건 경쟁이 좋다 이런논리는 이제 먹히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하는순간 다른 어떤말도 .. 귀에 들어오지 않네요 학자면 학자답게 부디, 관성적으로 연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newbee3001 그러겟죠? 근데 이슈에대해 아는 수준이 그냥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 수준이고 토론이나 이런곳에 나와서 말하고있는 내용을 보면 뭐랄까... 그냥 어떤 말이 나오는지 정도는 아는데 뭔 내용인지, 어느부분이 문제인지 뭘 해야하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단 느낌이 들때가 많네요. 아니 파악을 못했다기보다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조차 잘 모르고있다에 가깝달까...
지금 2030은 imf와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직간접적으로 느낀 세대입니다.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나는 부모님 처럼 책임을 질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자기자신에게 한번이상은 던졌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결론은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고 '난 부모님처럼 못해'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부분도 크게 한목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부의 성은 줄고 있다(불륜) 넘쳐나는 인터넷과 사회의 성적 자극을 넘어 성적 공격의 무방비로 노출된 오염된 병리 현상 이다 그공격은 포르노 동성애 동영상 프리섹스 자위기구와 자위 마약 불륜 등은 정작 이성과의 관계인 부부의 출산은 안하고 성경을 무시 애나 늙은이나 밝히는 타락의 도시는 알코올 자살 저출산과 인구절벽으로 멸망 중이다 아무도 말릴 사람 없고 서로 똥통에 딩굴고 마지막 종착점으로 가고 있다 어떠한 쾌락도 인간은 만족 할수 없다 경고 끝은 무서운 심판 입니다
그런데 그렇게하면 혜택 못받는 지역 주민들이 차별한다고 말이 나올수도 있고, 사람들 지지율을 먹고사는 정치인 입장에서는 그렇게 되면 자신의 정치인생에 마이너스가 되기때문에 그렇게 쉽게는 못할겁니다. 물론 되면 좋겠지만... 예로들면, 지역발전을 위한답시고, 서울이나 수도권 투자 및 발전을 등한시 할 수 없듯이
@@Kimhu1122 국가 운영에 있어 균등한 지역 발전을 위해 균형을 맞추어야 하는데, 영상에서 보셨다시피 인구가 줄어도 결국 사람들은 살기 좋은 수도권으로 모이려고 하고 지역은 꾸준히 사회를 돌아가게 하려는 인력이 없어서 발전되지 못하겠지요. 이는 생활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그런 악순환을 방지하고자 기피 지역에 그러한 혜택을 마련하여 균형 있게 맞춰 가려고 하는 것인데, 혜택을 못 받는 지역 주민들이 차별 받는다 주장하는 것은 그 자체가 차별적인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정말로 외국 선진국의 사례를 적용하여 지역 혜택을 늘리게 되어서, 그 혜택을 받고 싶으면 구 지역으로 이동하여 누리면 되는 것 입니다. 그러라고 마련한 것 아니겠습니까. ( 6:11 ) 여기에서 나오는 교수님의 주장에 매우 공감이 갑니다. 물론 한쪽에만 치우친 지역 발전은 옳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를 위해 균등한 지역 발전에 대한 사안은 정치인도 국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미래가 저 또한 다가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필석-w6j 말씀하시는 이상적인 죽음이 참 목가적이고 가정적이고 개인적으로도 선망합니다만 영상에서도 교수가 말했듯이 지금 사람들이 그럴 나이가 되면 상황도 가치관도 많이 다를겁니다. 딩크족에 욜로족처럼 살던 인구가 노년층 과반을 넘어가면 가족도 재산도 없이 요양시설에서 노후를 보내다가 최후를 맞이하는 경우가 절대 다수가 되겠죠. 말씀하셧듯이 사무적으로 임종을 지켜주는 요양사가 곁에 있을 순 있겠네요. 아마 외노자일테구요. 다만 그때 쯤 되면 미디어에서 그런 최후에 대한 문화적 미화도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노년층이 그런걸 원할테니까요. 미화에 성공하고 그것이 보편적인 감성이 되면 당사자로선 그렇게 슬프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기엔 쓸쓸하겠지만요.
이재명은 이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혜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보는 나라돈 먹는 도둑놈만 잡아도 국민을 모두가 잘살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지방분권 수도권을 형성하여 지방에서 서울경기로 이사오지 않고서도 모든인프라가 수도권에 못지않아 구태여 올라올 필요가 없이 광주 마산 대구 대전이 서울과 같은 역할을 하게하여 지방소멸을 막고 국가의 부를 전국민이 고루 나눌수 있도록 수출강대국으로 벌어들인 돈을 시대가 변하고 일자리 변화로 기득권에게만 돌아가는 것을 일반국민(청년포함)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국민기초 소득제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국가의부를 재벌과 각종부패카르텔에 속해 있는자들 부동산투기자들 등등 일부에게만 돌아가는 것을 전국민이 혜택을 보는 시스템으로 바꾸겠다는 이재명후보의 공약을 믿습니다! 이재명은 할 수 없는것은 공약하지 않습니다! 성남과 경기도가 증명합니다!!!소가죽을 산채로 벗기는 건진법사, 고급술집 일반미 줄리! 이두 무당에게 사로잡혀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서도 모르쇠! !또는 상대후보에게 뒤집어 씌우고 거짓말을 숨쉬듯이 하는 후보! 오로지 할줄 아는거라곤 쩍벌리고 피의자 협박하는것과 폭탄주 처마시고! 족발열차로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고 선거참모에 대거 개검출신들로 가득 채우고! 건진무당이 말하는대로 손바다에 왕짜 이마에 흰털 손등에 부적붙이고 써주는 대로 안경없이 읽으면서도 대놓고 부동시로 군면제 받은 사기꾼!이 사드네 선제공격이네 이땅에서 전쟁하겠다고공공연히 지랄하고! 등등 지 맘대로 개검공화국 만들어서 적폐중의 적폐 개검수괴 주제에 현정부를 수사겠다는 얼척없는 소리를 해대도 지지하는 자들은 도대체누구??? 모두 일제시대부터 내려오는 매국노종자와 해방때 돌아가지 않고 신분세탁해서 다시 왜놈들이 깅점하는 시대를 꿈꾸는 왜놈종자들 이외에 나머지는??? 응??? 뭐지???🤔🤔🤔🙄🙄🙄
@@ropenoanswer8976 뭔 개소리냐 남발해서 이득본 아무나가 너일텐데 이재명이 성남 빚 7285억 중에 6224억원 청산한 거는 아냐? ㅋㅋ 복지예산 연 평균 1천억 늘어나서 지원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일 개잘하는 건 팩트임 그리고 뭔 세금 타령 이재명이 니 세금 걷어가냐?
인상 깊게 잘 봤습니다. 서른 중반.. 80세까지 일해야 한다는 생각만 하면 아득하네요. 편안한 노년을 보내는 게 꿈이 었는데 현재 제 상황으로는 노후준비가 되있을 거 같지 않아서요. 그래도 제도가 정비되고 복지가 좋아져서 어떻게든 욕심부리지 않고 숨쉬고 살 수 있을 정도만 되면 좋겠단 생각만 듭니다. 살기 팍팍하네요. 청년 실업. 노후준비. 결혼. 육아.. 모든 게 남의 일입니다. 대한민국 청년 응원합니다.
@혐오인종차별잡는중도 어휴 좀.. 영상에서 그리 말해도 또 헛소리하네.젊은 애들한테 기회를 주고 성장하게 해 줘야 결혼도 히고 애를 낳지 뭔 그럼 한거 많은 50대 넘는 사람들 기회주면 애 낳을수 있을거거 같음? 영상 주제가 출산율 인구소멸인데 뭔 헛소리야 ㅉㅉ.. 답답하다 답답해..
우린 급속도로 잘살게됬음. 세계의 빈민에서 10위안에 70년만에 올라갔으니 그동안 모든세대가 어떻게 살았을까? 초고도 경쟁이 몸에 장착되있음. 그런데 2030은 이미 상위권에 올라간나라에 산거지. 기성세대는 닥치고 경쟁이고 더이상 성장에는 한계가있는데 그냥 애들을 의미없는 경쟁에 처박아버렸고 이미 기성세대랑 판이 바뀌었는데 기성세대는 그냥앞으로만 가서 드뎌 깃발 꽂았는데 상처가투성이네! 지금은 유지하기위해 돌아보지 못한 부분을 메꿔야됨. 교육도 철학 역사 이런것좀 갈키고 독서도 많이 시키고 이러면서 조금 늦더라고 되돌아보고 살자. 아무리 제도개혁을해도 기성세대가 계속 앞으로만 전진하면 소용없어요. 2030의 분노를 사회개혁의 에너지로 바꿀수 있고 정치도 2030이 많이 참여해서 기존 정당보다 새로운 흐름으로 갔으면 좋겠다.
40~50대도 이제 지옥길만 열렸어요~~ 특별히 준비3된 30%언저리 사람들 말고는 오히려 더 고통받을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에 70대 사망의 원인을 대부분 노환으로 잡는다고 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질병치료 못해서 심지어는 굶어서 죽고 자살에 가까운 죽음도 많다는 그런데 통계에는 노환으로 처리된다 하더라구요.. 과연 450대 얼마나 노후 준비되어있을까요?? 대다수 많게는 70%이상 비참하게 갈겁니다.. 노후준비들이 안되어 있으니까요 건강한 노인들은 폐지라도 줍고 버티지만.. 건강하지 못한 노인들은 ~~~~~~???
연구소를 지방으로 이전해야 공대생이 수도권으로 안 몰릴텐데, 정작 공학의 상위계층인 연구소는 다 수도권이고, 문과의 상위계층인 본사도 다 수도권이고ㅋㅋ 도대체 청년들한테 뭘바라는건지? 자신들이 이런 세상을 만들어놓고... 그리고 지방을 살려야 한다고 인터뷰 하는 사람들은 정작 본인들은 지방에 있지 않음. 본인들 부터 그게 얼마나 디메리트인지 알면서 다른 이들한테는 지방을 가기를 권유하는거 참으로 가식적으로 보이고요. 마찬가지로 본인들부터가 안정적인 직장의 최고봉인 '교수'의 직위에 있으면서 미래 세대 학생들에게는 무슨 박사를 따고 '스타트업'이라는 아주아주 하이리스크한 길을 가라고 하는거 부터가 너무나 가식적으로 보여요. 우리나라가 현실적으로 청년들이 스타트업하기 쉬운 세상인가요? 한 번 실패하면 빚더미만 남아서 재기 불가능해지는 삶, 이미 경쟁력이 쟁쟁한 큰 기업들, 안정적이지 못한 보수. 왜 고학력인 친구들이 이런 큰 위험을 감수하고 스타트업같은걸 해야하나요?? 그리고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대기업, 전문직을 원하는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그게 가장 안정적이면서 큰 보수를 주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큰 보수'를 줄 수 있는 대안이 안 나오는 이상 똑같을거고요. 제 눈에는 이 나라 기득권들은 뻔히 답을 알지만, 지금 이 심화되는 경쟁속에서 자기들의 부가 더욱 축적되기때문에 방치하는거 같아요. 어짜피 나라 망해도 자기들 살 길은 다 터놨다 이거죠. 그래서 뻔히 답이 있는 일을 수행하지 않는거예요.
새로운 통찰 얻어갑니다. 피라미드를 여러 개 만들어야 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청년들 지향하는 일자리가 전부 서울로 향하고 있고 서울이 하나의 이상향처럼 굳어져있어서 심리적 경쟁이 심하죠. 아마 현재 출산율의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직장이나 인프라들 지방으로 분산하는 것이 필수인데,,, 이놈의 나라가 너무 좁아서 오히려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어요.
@@찬이-c8x 자본주의 사회에서 큰 가치가 자본이긴 하지만 자본과는 비교적 거리가 먼, 남들과는 다른 자기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길을 걸으면 자본주의에서 도태돼서 결혼이며 미래며 많은걸 잃는다는 무언의 압박인 듯. 한국은 '이 나이에는 이걸 해야한다' 이런 관습이 있어서 인생을 돌고 돌아 자신을 찾는 기회나 여정은 주어지지 않고 좁은 방향성으로만 많은 사람이 달려가는 느낌. 그래서 전체적인 행복지수가 낮은 듯 합니다.
이런 훌륭한 강의를 집에서 편히 듣는 세상이라는게 감사합니다! 아주 단순한 댓글을 달아봅니다. 얼마전 수도권 살다 지방으로 이사왔는데 교육이 뒤처진다 어쩐다 하는데 저는 아이슨 온라인 학습지 플랫폼 이용해서 지역이 상관없고 영어는 화상영어 교육 하고 예체능 교육은 지방에도 은근히 실력자들 많이 계세요~ 저희야 남편 직장으로 이사왔는데 갑자기 젊은(?) 20대분들이 덜컥 오기 두려울거 같긴 해요. 그래도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나름 블루오션도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저도 그렇게 이직을 했거든요. 어떤분야에선 일자리는 차고 넘치는데 지방이라 일할 사람이 없어서 ㅠㅠ
제가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 진입하고 첫 달에 느낀 점이 지방 중소정규직 임금 < 서울 알바 임금(물론 편돌이급 알바는 아닙니다. 지방에서 하던 일을 그대로 가져와서 알바로 뛴 거니까요) ?였단겁니다 물론 서울서는 물가가 비싸니 그게 그거지 않느냐? 라는 대 그거마저 상쇄할 정도로 임금 차이가 컸다죠.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네요. 지금 상태로 가다간 100년 이내에 지구상에서 한국은 사라집니다. 인구절벽 심화(저출산 심화)에 외노자가 너무 많이 유입되어 있는데다 집값이 자국민한테만너무 비싸고 물가도 해마다 오르고, 정부에서 통제를 해 주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데도 정부도 두손 놓고 있고.. 2세를 위해서라면 그냥 이민가고 싶네요. 집값만이라도 잡힌다면 애낳고 살수 있을텐데 이건 뭐... 할말 없게 만드는 현실. 여튼 현실을 제대로, 냉정하게 바라보는 분을 인터넷에서 제대로 뵙네요. 반갑네요. 👍
우리 이런 절망적인 세상 한번 같이 바꾸어 보실래요?? 저는 개인 하나하나가 바뀌다 보면 언젠가 사회도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상황 방치하지 말고 언제나 경각심 가지고 우리 현 상황 한번 긍정적으로 바꿔 보아요!! 지금 상황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있다는 것만은 알아주세요!! 그리고 언제든지 동참하실수있습니다!! 한번 대한민국 뒤집어 보자구요!!
@@뿌까뿌까-n4p 정부에서 모든걸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라, 정치권에서 모든 부동산 정책을 통제하고 있어서 국민들은 할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아시잖아요? 기껏해야 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국회또는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하는거, 뭐 그 정도가 최선이겠죠. 근데 문제는 정부가 서민들에게 집값이 비현실적으로 터무니없이 비싸다는걸 인지하고 강제로라도 낮춰야 하는데 집값문제는 안중에도 없어 보여요. 그게 문제죠. 사회도 문제인게 집 장만 해오지 않으면 자기딸 주지 않겠다고 하는 딸 가진 부모들이 많아요. 물론 그렇지 않은 집안도 있지만 현실을 생각해야죠. 집값이 비현실적으로 비싸서 쳐다도 못보는 상황인데 남자보고 어쩌라구요. 결혼 적령기 여자들 중에도 집 장만은 남자가 무조건 해 오길 바라는 여자도 많구요. 금수저, 은수저 집안 아니면 결혼하기 힘든 요즘입니다. 물론 원룸에서 신혼을 시작할수도 있긴 한데 그게 뭐 남자 마음대로 안되는게 현실이니까 그건 논외로 하죠.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물가야 비싸면 비싼대로 적응해 가며 살면 그만인데 집값이 싸야 결혼해서 애도 낳는데 집값 때문에 결혼 못하는 비중이 너무 큽니다.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아직도 출산휴가 안주는 회사도 있더군요. 결혼만 하면 뭐합니까. 애를 낳을수 있는 환경을 사회가 제공해야죠. 임신하면 나가라? 임신하면 회사 짤리는데 누가 애를 낳으려고 할까요? 근데 이 모든걸 바꿀수 있다구요? 현실을 외면하려고 애써 긍정적으로 살아가자구요? 인구절벽 시대를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구요, 그건 한두사람이 바꿔보겠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닌것 같애요. 정부가 정신차리고 컨트롤 하기 전까지는 불가능합니다. 서민이 할수 있는 일이 없어요. 그리고 어제 댓글에는 100년 이내라고 언급을 했는데 그건 길게 잡은거고 짧으면 50년 이내가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인구가 너무 많아요. 안좋은 소식 하나만 덧붙이자면 연변에 거주하고 있는 그 많은 조선족의 3분의 2가 2022년 지금 현재 한국으로 전부 넘어와서 정착했다는 집계가 있습니다. 뿌리야 독립군의 후손일지 몰라도 그 전에 중국국적을 가진 중국인이라는게 먼저겠죠. 인구가 많아지면 기득권층이 되기 쉽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도 인구수 하나만으로 밀어부쳐도 나라를 빼앗길 상황에 쳐해 있다는거죠. 답은 어제 댓글에도 남겼지만 개인이 선택할수 있는 최상의 정답은 제가 보기에는 이민뿐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미국처럼 이민자들과 섞여 살던가요. 근데 쪽수(인구 수)가 많아지면 기득권을 빼앗겨서 국호도 바뀌는건 아시죠? 제가 볼때는 다문화 정책도 폐지 시키고 지문날인도 다시 부활시킨다면 어느 정도 회생가능성도 있는데 정부가 정신차려야 가능한 일이지 현재로써는 답이 없습니다. 혼자서라도 살아나갈수 있는 방법만 생각하는게 답이 아닐까 싶네요....
@@taekjinchung971 정부 관련자들도 국민들 중 한 사람입니다. 국민 한두명이 바뀌다보면 그 영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힘들겠지만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작고 소박한 힘이지만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좀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이 뿔뿔히 흩어지는게 아니라 똘똘 뭉친다면 그 힘은 얼마나 거대해질 수 있을까요... 물론 너무나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이라고 보여집니다. 꿈에서나 가능할 법한 이야기이지요. 그러나 저는 그럼에도 노력할 겁니다. 저같은 사람을 보고 '어? 저런 사람이 있네? 나도 동참해야겠다'라고 생각해줄수 있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생기길 바라면서요... 이미 제가 첫 시도한 사람인 당신에겐 실패한 것 같네요... 하지만 언제든지 생각 바꿔서 노력해주시겠다면 저 같은 사람에겐 큰 힘이 됩니다!
이래서 투표를 잘 해야 되죠. 5년 사이에 경제, 부동산, 출산률 등등 전반적으로 확 망가졌습니다. 2200년쯤 한국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겠죠.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외국인 이민자 문턱을 낮춰 많이 받는 것 입니다. 특히 동서양 가릴 것 없이 외국인 여자. 그리고 수도권, 지방지역에 다문화 타운을 따로 설립하는 거죠. 그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안 입니다. 한국인 늘리는건 완전 끝났습니다. 절대 못 늘립니다.
@@뿌까뿌까-n4p 다 된 밥에 숟가락만 얹겠다는 소리는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시구요. 당신 같은 사람이 실제로 여러명 모이게 되서 시청앞 광장이나 청와대 앞, 혹은 국회 앞에서 시위같은거 한다고 하면 그때가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그 전에는 제가 보탤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을것 같네요. 그거 아시죠? 한국인들 냄비근성 있다는거요. 냄비근성이 있는 한 당신의 취지는 좋은데 좋은 취지에 같이 힘을 합할 사람이 몇이나 나타날지도 의문이네요. 나라를 걱정하자는 고리타분한 애국심에 호소하자는 소리가 아니라 우리의 후세를 생각한다면 당장이라도 서로 힘을 합해야 하는데, 과연 그렇게 할 사람이 몇이나 나타날지 의구심이 드네요. 쓰신 댓글로 봐서는 신념이 확고하신데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건투를 빌겠습니다.
교수 맞나요? 깊은 성찰이 없는 교수군요 있는 그대로 피상적인것만.. 설파 하시는것 같습니다. 뭘 좀 놓치시는게 있는데 현대의 사람들은 경쟁은 할수없이 하는 쪽으로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 경쟁조차 하지 않으면 생존에 위협받고, 도태되는 수준으로요 경쟁 때문에 가치에 척도가 달라지고 빈부격차가 생기고 , 결국 양극화 현상과 생존을 위해 출산과 양육을 멀리하고 합리적인 생각으로만 방향이 전환 된건데.. 결국 경쟁때문에 주택 가격이 올라가고 취업이 어려워 졌으며 출산율이 감소된건데 먼소리신지? 경쟁=욕망 경쟁으로 인해 단순히 더 나이진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합니다. 관성적으로 살지마세요 경쟁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경쟁은 필요합니다 다만 지금처럼 과열되는 것을 경계 해야하고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금보다 경쟁이 더 약화 되었을때 70~90년대에는 인구가 유지됬고 충분히 더 살만했습니다. 삶은 질이죠 경쟁을 하고싶은 사람만 경쟁해도 충분합니다 꿈과 희망, 경쟁을 너무 강조하며 결국 자본가들이 사익을 추구했음 가진자, 앞서가는 사람들, 그들의 경쟁 욕구(욕망)가 워낙 강하다 보니 사람들을 꿈과 희망이라는 그럴싸한 위선으로 포장하여 자신의 경쟁도구로 영악하게 이용하는거죠 현재를 보면 압니다. 과거보다 지금이 더 나아졌나요? 대답 해보세요 사회가 발전해야 하는데 .. 삶의질이 발전했나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노는거 한번 지켜보세요 장난감 3개 가지고 있는 욕심많은 아이가 옆에 장난감 한개도 없는 아이에게 물건 하나도 절대 쉽게 나눠주는 법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사정 사정해야 하나 줄까말까인데 그것도 아이에 표정을 보면 마치 엄청난 관용을 배푼것처럼 아이들부터 그렇게 양보를 하죠.. 어린이집이 아니라 그냥 아이 두명 이상 낳아 키워보면 알겠네요 힘쌔고, 목소리 큰애가 ... 장난감 차지하고 노는 모습을. 그게 본능이죠 그런본능을 인정하고, 배풀며 사회적으로 안전한 장치들을 마련해 가야합니다. 생존과 번식은 .. 즉 인간의 욕망과 경쟁에서 비롯됩니다. 신기루는 없습니다. 과거에 70,80,90년대애 비해서도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했지만 예전보다 삶의 질은 퇴보 하였습니다. 오히려 경쟁이 과열되서 임계점이 넘어버린후 삶이 더 황패화 된거죠 도태되는 사람들, 실업자들 이런 어두운면을 주목하는 사람은 적고 오직 경쟁과 번영, 꿈과 희망 만을 외치니 어자피 같은 공간안에 사는 사람들에 자업자득입니다. 개체에 번영과 소멸에 중심에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합니다. 독안에 든쥐가 발악하는거와 비슷하죠 차승원 배우가 유키즈에 나와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죠 남이 불행한데 내가 행복할수 있나요? 남이 무탈해야 내가 무탈한거지 여기 저기서 삶을 포기 하고 경쟁에 낙오되어 상대적 박탈감, 소외감을 가진이웃이 시름시름 앓다가 떠나가는데.. 남이 불행한데 우리가 결국 행복 할거라 보십니까? 묻지마 범죄등,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가 많습니다. 경쟁을 부추기고... 기업들이 정체되지않고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롭고 좋은 물건을 만들고 홍보하고 대중을 현혹시켜서 그것을 찾게하며 물건들이 쉴새없이 소비되고 버려지고 밤 낮 가리지 않고 만든물건은 언젠가..버려짐으로 결국 우리가 사는 지구의 환경까지 오염 되었습니다. 단언컨데, 개체수는 반드시 줄어 들것입니다. 경쟁=욕망 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무조건 경쟁이 좋다 이런논리는 이제 먹히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하는순간 다른 어떤말도 .. 귀에 들어오지 않네요 부디, 관성적으로 연구하지 마시갈 바랍니다. .
이해관계 때문이죠. 지금은 기득권인 세대도 살아갈 날이 많으니 양보를 하기가 싫고, 그 인구가 핵심 권력을 잡고 있기도 하고 수도 많으니 새로운 세대의 의견이 반영될 가능성은 없고. 기득권이 당장 이 상황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 이상은 악순환밖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느낄 때쯤은 이미 그 분들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일 테니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할 것 같네요.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입니다.. 구구절절 와닿고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현재 IT개발자 준비중에 있는데요. 지방에는 제대로 교육 커리큘럼을 갖춘 곳을 찾기가 힘들고 능력을 쌓더라도 지방,중소도시에서는 취업처도 마땅치가 않습니다... 학원 선생님께서도 제대로 취업하려면 서울에 가라하시네요.. 가족들과 떨어지기 싫어 지방에 머물고 있습니다만, 나중엔 취업을 못해 상경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이런분이 진짜 교수님이지 대학 가기전엔 이런분이 강의하시는걸 듣고싶었는데 정작 대학은 먹고살 기술 배우러, 아니 먹고살 기술 이름이 적힌 졸업장따러 공대로 가서 교양이라곤 학점 잘준다는 관심도 없는 강의만 들어야했습니다 졸업은 했지만 이런 강의를 유튜브에서 편집된 짧은 영상으로밖에 볼 수 없다는게 좀 슬프네요.
그거야 님이 안 좋은 공대라 고정관념이 생겼거나, 교수를 잘못 만난 거 아닐까요? 예를 들어, 문과 쪽 교수가 수학과학은 하나도 모르는 주제에 사회과학 하겠다고 달려들어서,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타 과기원들에서 교양이랍시고 사회과학 필수로 듣게하고, 수업 중에도 충돌 많고, 틀린내용 시불대는 사람 많습니다. 사실 문과쪽은 배울 내용이 정해져있으니 비교적 지도교수 입장에서도 인생조언 해주기 쉽지 않을까요. 어떤 루트가 없다보니 두루뭉실하게. 이공계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서카포는 거의 루트가 정해져 있고, 할게 많다보니, 인생얘기할 시간이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한번은 제가 우리 학교 문과 교수, 그리고 타대학 교류로 만난 문과 교수님께 면담을 요청해서 얼마동안 한 적이 있는데.. 글쎄요. 이과가 문과보다 바쁘다는게 문과들 보면, 당장 서울대 부터가 컴공 등의 이과 쪽 과목을 들을 경우, 같은 과목을 들으면서 문과대학쪽에서, 인문대 쪽에서 학점을 따로 매겨달라, 문과인거 감안하고 잘 봐달라고 해오는데... 이러한 날먹들로 다져진 기반이 아닐지?
인구분포에 따른 도시의 가치 분산도 중요하지만, 청년들의 가치관 확장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교육 과정의 분산인 것 같습니다. 각자 자신의 가치를 개발하고 적성과 특기를 발견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한데, 현재의 비정상일 정도로 획일화 된 입시 위주 교육제도에서는 청년들의 시야를 넓힐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발견하더라도 운이 좋아야 하며, 그조차도 너무나 늦는 바람에 본인의 생존과 새로운 도전의 불안성을 저울질하며 좌절감을 느끼는 것이 현실입니다.
1.태국의 저출산 놀랍게도 태국의 합계출산율은 1.09명(2021년)이다. 주변 베트남의 2.53명의 절반도 안된다. 1인당 소득이 8천달러 수준인 이 나라는 1인당 소득이 8만 달러 정도인 스위스만큼 아이를 낳지 않는다. 아이를 낳지 않으니 나라는 늙어간다. 태국인들을 한 줄로 세워 제일 가운데 있는 사람의 나이(중위연령)는 40.1세다. 소득 5만 달러인 싱가포르 수준(42.2세)이다. 그러니 어느 외국 기업이 태국에 투자를 하겠는가(베트남의 중위연령은 32.5세, 라오스는 20.8세다). 이미 20%가 넘는 태국의 ‘노인 인구’는 곧 30%를 넘어간다. 이들 대부분은 ‘가난한’ 노인이 된다. 태국의 노동인구 3,790만 명 중에서 2,050만 명은 사회보장법에 따른 연금이나 적립금 사회보장보험이 단 하나도 없다 (국가경제사회개발협의회/NESD). 짐작했겠지만 서민들이 저축하기 쉽지 않은 나라다. 미국인이 평균 30세에 저축을 시작하지만, 태국인은 평균 42세에 저축을 시작해 50세쯤 은퇴한다. 돈을 모으긴 힘든데 엄청난 부의 격차는 눈앞에서 펼쳐진다. 도심 오염된 천변위에는 수십만 가구의 도시 서민들이 살고, 그 지천을 벗어나 짜오프라야강으로 가면 부자들이 고급 요트를 빌려 매일밤 파티를 연다. 부자에 대한 세율은 낮고, 서민들을 위한 복지혜택은 짜다. 자산 10억달러(1조 3천억원) 이상 부자가 한국보다 많다(급여가 한달 100만원 정도인 태국의 대졸 10년차 직장인이 1조 원을 모으려면 8만 3천년이 걸린다). 사회시스템은 대부분 부자나 힘이 있는 사람이 유리하도록 설계 돼 있다(제비뽑기로 군대에 가는데 이상하게 부잣집 아들은 잘 안뽑힌다). 그런데도 개혁 의지가 약하다. 착하게 살면 다음 생(生)에는 더 나은 삶이 올 것이라고 믿는 이 순한 불교의 나라 청년들은 이렇게 저출산이라는 카드로 사회에 '복수 아닌 복수'를 하고 있다. 먹고 살기 힘들고 아이 기르기 힘들다보니 애를 안낳는다. 그 돈으로 차라리 여행을 가고 72개월 할부로 차를 구입한다. 한국과 많이 닮았다. 출산하면 돈 몇푼 쥐어주려는 저출산 대책마저 똑같다. 무엇보다 다들 저출산이 제일 큰 사회문제라면서 근본적인 변화를 외면하는 것도 한국과 닮았다. 이제 한국 이야기다. 2.한국의 저출산 가임 여성 1명이 2.3명을 낳아야 겨우 지금 인구가 유지된다. 고령사회 일본이 1.3명이다. 한국은 0.8명이다. 단연 비교불가, 압도적이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이 보통 1.3~1.8명, 우리가 경제 망해서 사람 살겠냐고 비판하던 그리스의 출산율이 1.3명이다 (이런 통계가 믿기지 않으면 네이버에서 자신이 졸업한 초등학교를 검색해보자. 지금 재학생 수가 나온다). 왜 결혼안하고 애를 낳지 않는지는 우리 모두가 너무 잘안다(다들 집에 그런 가족이 있지 않는가 또는 당사자거나). ‘사는 게 빡세서 그렇다’. 그런데 정부나 정치권의 생각은 거꾸로 간다. 일하는 시간 줄이는 거 반대한다. 주 52시간제도 풀어줄 분위기다. 벨기에에서 캘리포니아주까지 선진국은 주 4일제를 하나둘 공식화하고 있지만 우리는 오히려 더 일하자는 분위기다. 최저임금 인상도 반대한다(은퇴후 로펌에서 한해 4억 원 넘게 자문료를 받던 국무총리는 최저임금을 9천원에서 더 많이 올리는 게 걱정이다). 가장 저출산을 걱정해야 하는 경제부총리는 기업에 직원들의 임금인상 자제를 요청한다(우리 근로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58만이다.2022년 4월/고용노동부). 지금 부총리의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고시출신 사무관들의 급여를 보라. 월급 조금만 올리자는 말이 나오는가. 사진 설명/ 지난 2003년, 주 5일제를 도입할 때도 반대목소리가 높았다 (관련 뉴스 캡쳐). 이 저출산 시대에 다시 더 일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구호가 고개를 든다. 우리 경제규모는 캐나다 호주 이탈리아 수준인데, 주당 노동시간은 여전히 코스타리카와 칠레, 멕시코 수준이다. 독일과 영국 프랑스인이 1년 1,400시간 정도 일하는 반면, 한국과 칠레, 코스타리카, 멕시코는 1,900시간 정도 일한다.(자료 OECD) 집값이 비싸서, 또 전세값이 뛰어서 결혼을 안한다. 하지만 획기적인 공공임대 공급은 없다. 그전에 나라빚을 먼저 걱정한다(우리보다 잘사는 나라들은 그럼 국가부채비율이 낮아서 임대아파트를 공급할까? 인구 5천만 명 이상,소득이 3만달러를 넘는 7개 나라중에 한국의 GDP대비 국가부채비율이 제일 낮다. 이들 국가중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이 가장높다) 지방 균형발전도 대안이다. 살기 좋은 곳을 많이 만드는 게 저출산 대책이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서울이 더 중요하다. 솔직히 말해 기성세대는 지금 판을 깨는 게 싫다. 젊은이들이 널널하게 사는 것도 싫다. 육아휴직 가는 것도 못마땅하고 실업수당 올려주는 것도 싫고, 집에 며느리 있는데 학교에서 무상급식 해주는 것도 싫다. 결국 진짜 저출산 대책은 우리가 더 잘사는 나라로 가는 속도를 조절해야 가능하다. 그런데 70년동안 성장주의에 빠진 우리는 성장을 포기할 수 없다. “조그만 더 허리띠를 졸라매고 더 잘사는 나라를 만듭시다”. 그럴수록 젊은이들은 결혼도 출산도 하지 않는다. 마치 그런 사회에 보복이라도 하듯이. 3.인생이 그런 것처럼 국가도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우리는 미래의 성장을 위해서 오늘을 포기하고 살아왔다. 나만해도 1년 내내 휴가 안가고 일한 게 자랑이고, 월화수목금금금의 일상이 훈장이였다. 그렇게 만든 세계 9번째 경제 대국이다. 그런데 그 경제대국의 삶의 질은 30위다(Better life index 2020/자료 OECD). 그렇게 자살률 1위국가. 주당 노동시간 OECD 2위국가(멕시코 빼면 1위다), 상위 10개국 중 가장 가계부채가 높은 나라를 이룩했다. 덕분에 이 나라에선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 것은 당연하고 합리적인 결정이 됐다. 그렇게 언니가 동생에게 "너라도 결혼하지 말고 편하게 살아라..." 라고 조언하는 나라가 됐다. "OECD국가중 멕시코와 한국의 주당 노동시간이 가장 길다. 멕시코는 살인률이 가장 높고, 한국은 자살률이 가장 높다. 한 나라는 사는 게 힘들어 남을 죽이고, 또 한나라는 자신이 스스로 죽는다' 저출산만큼 경제에 해로운 것은 없다. GDP성장률은 사실 사람 한 명이 1년간 사고 먹고 즐긴 것의 합계다. 인구 1명이 줄면 그 GDP가 고스란히 마이너스다. 출산이 줄면 노령층이 증가하고 우리는 조만간 소수의 청년들이 다수의 노인을 부양해야한다. 청년 인구가 줄면 일자리가 늘어날 것 같지만, 그 일자리를 지탱할 소비(수요)도 같이 줄어든다. 우리는 앉아서 가난해진다 (인구가 급격히 줄어든 도쿄 주변 위성도시를 가보라. 일자리가 늘어나는지...). 태국은 동남아에서 두번째로 잘사는 나라다. 한국보다 더 화려한 호텔과 백화점이 있고, 더 멋진 골프장이 있고, 수억 원씩하는 수퍼카도 지천으로 널려있다. 그렇게 0.1%를 위한 번쩍번쩍한 국가를 만들었더니 다수 젊은이들이 출산을 주저한다. 내 삶이 나아질 것이라는 확신이 희미한 사회일수록 아이 울음소리는 듣기 어려워진다. 태국 경제는 서서히 기울고 있다. 우리는 태국보다 훨씬 튼튼한 사회를 만들었다. 그런데도 젊은이들이 출산을 거부한다. '라떼는 말이야' 사고를 가진 기성세대의 시각으로는 이해할 수도 없고, 그래서 대책도 안나온다. '저녁에 있는 삶'을 만들자고 한 게 언제인가. 더 느슨한 여유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럴려면 성장엔진의 가속페달을 더 느슨하게 밟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젊은이들의 결혼파업, 출산 파업은 계속될 것이다. 오직 성장에만 매달려 개인의 삶을 후순위로 놓은 이웃나라 일본의 경제는 지금 안녕한가. 저출산 관련 기사에 붙은 댓글 하나. “저출산으로 망하는 게 아니라, 망할 세상이라 저출산이다”. 그 망할 세상을 지금이라도 고쳐야 한다. “저출산은 단순히 인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겪고있는 고통의 결과물이다” -박경숙 교수 서울대 사회학과
이런인간특)지 자식들은 '그래도 대학은 가야지'하면서 지방대라도 보낼려고하고 남의 자식들만 꼭 대학 갈 필요없다 다른길도 만들어야한다라고만 함. 이미 국민대다수가 대졸자라 눈 낮춰서 중소기업 갈려고해도 다 최소학력을 대졸로 해놓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결국 싹 다 망해서 양아치학교 이미지 더 커지고 운좋게 좋은데 취업한 고졸들도 결국 학력 열등감때문에 야간대학가서 학위따는게 현실인데 틀딱새끼가 뭘 안다고 지껄여? 다른길 뭔데? 노가다 딸배 공장생산직 용접 같은 인생패배자 직업이나 하라고?
교수님께 발언의 자유를 주는 콘텐츠 구성이 참 마음에 듭니다. 어찌보면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인 서울대학교 교수님이 학교 공식 방송에 나와서 "..... ~그때는 우리나라에 살면 안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할 수 있고 그 부분을 편집하지 않은 게 인상적이고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미래를 대비하고 더 나은 현재를 살아갈 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 교수님 고맙습니다.
@@뿌까뿌까-n4p 긍정적인 마음은 좋은데 지금이라도 타계책을 내려면, 당장에 정치권의 정당싸움을 멈춰야하고, 한국사회 전체로 심화 된 남여간의 젠더갈등도 끝내야합니다. 당장 이 두개의 문제만으로도 본질은 모두 결국 본인들이 가진 기득권에 대한 싸움이라 절대 하루이틀안에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닐 뿐 더러 한번 뿌리 내린 증오와 시기는 인간에게 가장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자 감정이라 사실 상 이걸 다 버릴 만큼 국가적인 재난이 없는 이상은 통합되기 힘들겁니다... 상처가 터졌을때 바로 봉합했어야 하는데 방관해서 이미 상처가 곯을대로 곯아버렸죠... 안타깝지만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ㅈ만한 땅에 인구 5천만이면 인구밀도 상당히 높은거임. 좀 줄어도된다고생각함. 애초에 ㅈ만한 땅에 바글바글한대 경쟁구도 사회로 진화해왔음. 이젠 집사기도 힘든데 먹고살기도 힘들어졌음. 사람귀한줄 모르고 군대에서도 막부려먹고 사회에서도 막부려먹고 버리는 비정규직도 많은걸보면 인적자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한국은 좀더 줄어도됨.
인구 줄때의 가장 큰 문제점이 내수시장이 작아진다는거죠. 일본이 버블이 꺼지는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날때까지 세계 top5 지키면서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인구 1억5천에서 나오는 내수 시장의 힘도 한몫했죠. 우리나라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수가 많다고 하지만 수도권 거기서도 서울, 인천, 분당 등 몇몇 도시만 포화 상태지 거기서 조금만 나가도 비는 땅과 집이 많이 나오죠. 절때 지금 우리나라 인구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천연자원이나 관광특수가 없는 제조업에 올인한 나라는 더더욱 어느정도 선의 인구유지는 필수라고 봅니다.
본인의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 하냐의 따라서 달라요. 그리고 돈이 좀 부족해도 아껴쓰면서 살겠다는 사람들 중에서 애 낳고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현재 집값 조금 외각으로 빠지면 8 - 9억 보다 낮은 집 들 많아요. 꼭 서울에 살 필요 는 없죠. 요즘에는 대중교통 시설이 많이 생겨서 큰 문제는 없죠. 그리고 은수저 금수저 들은 극 소수의 얘기 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민층 ~중산층 사이에 많이들 살지만 애 낳고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우리 부모님 세대 떄도 비슷 했죠. 서울 은 그 시절에도 비싼 지역 이였으니깐요. 그리고 저도 일반인 이지만 결혼 계획도 있고 아이 는 딸 하나 정도 있으면 좋겠다 하는 계획이 있죠. 그래서 그 계획과 목표 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살고 있죠. 님 처럼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끝도 없어요. 그리고 님 처럼 세상을 너무 부정적이게 보면 실패자 의 인생을 살게 되죠. 뭐 선택은 자유 이죠~
@@nls2620 꼭 서울에 살 필요는 없죠 외곽으로 빠져도 되구요 그렇지만 일자리는 대부분 서울에 있죠 그럼 출퇴근 시간도 늘어나고 아이를 낳더라도 출퇴근시간 증가등으로 인한 어린이집, 육아등의 또 다른 문제가 생기면서 어려움에 부딪혀요 또 대출규제로 8,9억 보다 낮은외곽으로 빠지는 것도 어려운 사람이 많습니다. 또 여성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는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출산을 하면 경력단절이 되는 경우가 많아 가계의 경제부담이 남자쪽으로 부담되죠. 이제 아이는 소모품이에요 옛날처럼 아이가 나의 노후를 부담해주는 세상이 아닙니다 내 아이에게 쓴 돈은 앞으로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돈을 쓰는거에요 그러니 앞으로 나와 내 배우자의 월급으로 집을 사고 노후를 위해 월 2,300의 고정수익을 만들어야하는데, 아이가 있으면 쉽지않죠 너무 세상이 부정적이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거죠 너무 긍정적으로 보기만 해도 실패자의 인생을 살 수도 있어요 선택은 자유니까요
혁신도시를 여러개로 쪼개지 말고 크게 만들었어야 했다는 말에 완전 공감... 특색있게, 그리고 광역시급으로 크게 만들고 실제 광역시나 특별 지역으로 승격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광역시가 하나 생기면 공무원들이 그 안에서 돌 수 있어서 적어도 공무원과 그 가족 인구유입이 엄청 많아짐...)
@@jinyoungkim3525 맞음. 걍 7~80년대 세계적인 트렌드에 따라 제조로 운좋게 호황 누리고 교육이념 경제이념 정치이념 사회이념 모든 것이 그때에 머물러 있음.. 페이스북 애플 테슬라가 나올 수 없는 구조.. 원천적으로 기술력이 터무니 없이 부족. 교육이 참 중요한데 정치개들은 부동산 타령만 하고.. 표에만 정신 없고.. 이 교수님은 노스트라다무스가 되어 있을 확률이 99999퍼센트임
다들 즐기세요. 대한민국이라는 자랑스러운 이 나라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이 바로 최전성기입니다. 왜냐구요? 곧 우리나라는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도시에 대한민국 국민은 볼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나라가 망해가기 시작할거니까요. 정치인, 경제인, 지식인들이 해결해주지 않겠냐구요? 아니요, 막상 그런 상황에 닥치기 시작하면 그들은 오히려 도망치기 바쁠겁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한 두발 빨리 정보를 접하고 이나라를 버리고 어떻게든 선진국의 구성원이 되려고 아주 많이 애를 쓸겁니다. 그러니까요 여러분, 지금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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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21 우리나라의 인구 문제는 얼마나 심각한가?
02:43 초저출산의 근본적 원인
06:09 수도권 인구 집중을 막을 수 있을까?
08:26 국민연금 고갈은 정해진 미래일까?
10:46 쉰 즈음에, 50세도 청년이다?
13:14 정해진 미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15:02 정해진 미래는 틀려야만 한다
2030년이면 대한민국 파산임. 이미 골든타임 늦었고 대응할 때를 한참 지났음
시기가 늦엊고, 지방에 뭘 나눈다는게 현실가능성이 없습니다. 같이 망하더라도 가진놈들이 스스로 내놓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사람이 많이 없어도 산업이 돌아가는 자동화사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정책을 실행하면서 정부에서는 매년 대규모예산을 형성해 자동화설비 로봇등에 대한 지분을 대량 사야합니다.
이러면 기업은 초기설비비용이 줄어들고, 정부는 사회 총 이득으로부터 많은 지분이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사람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면서 대거 문화생산자로 교육시킵니다.
전술한 정책지원을 지방에 설비를 유치하는 조건으로만 한다든지해서 산업을 분산시키고 어느정도의 분산효과를 받을수 있습니다. 기본생활이 보장되면 적어도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수도권에 몰릴 일도 어느정도 완화되구요
제일중요한 사교육이랑 입시체제와 그로 인한 기회비용이 제일 큰데 안 들어가 있는건 채널이 서울대학교라 그런겁니까 혹시...? 샘 용기를 가지고 넣어주세요 ㅋㅋ
@@travellerworld8966 내용과도 일맥상통하고, 저는 이정도는 괜찬은데요~ 불편하신가요?
@@travellerworld8966 문재인 지지자신가요
인구절벽도 문제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인구절벽에 대비할 정책이 전혀 준비되지 않았고 그저 국민을 세금충당할 노동인력으로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인구감소가 왜 일어나고 있는지 궁극적인 원인을 해결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인구절벽해결하면서 표도챙기고 착한일한다는 기분까지 얻을수있는 다문화정책 시행중인데 억지로까지마십쇼
자국내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들 월 80만원도 지원안해주면서 필리핀, 베트남, 중국에서 온 배부른 망명자들은 들어왔다는 이유만으로 연간 수천만원 지원받는데 억까 그만
결혼을 안하니 그렇죠. 왜 결혼을 안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정책이 전혀 준비 되지 않았다는것은 본인이 모르는 것일 뿐.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다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건가? 본인은 이제야 안 일을 강의하시는 분은 언제부터 알았을까? 심지어 내가 초중고때 20년도 더 되기전 저 인구 그래프를 보았다 한국의 인구문제는 아주 오래전부터 예견 되었던일. 다만 최근에 이렇게 심각해 질거라고 까지 예상 못했을뿐. 코로나를 누가 예상해서 정책에 반영하겠나
그래서 외노자 뱃남 필핀 중공애들로 채우는거ㅎㅎ
강의 잘하시는 교수님들의 특징 : 어려운 이야기를 평범한 사람도 이해하기 쉽고 흡인력있게 이야기 하는것... 좋은 이야기 너무 편안하게 해주시네 짱이다
또 하나,,,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를 새롭게 이야기해서, 귀에 쏙쏙 새로이 들어오게 한다
힉점은 짜게 주심
@@sangminji238 ㄹㅇㅋㅋ
쏙쏙 이해가 되네요~~
공부 못하는 사람들 특징: 환경을 탓함 본인 머리 집중 노력은 생각안함
이미 임계점을 넘었습니다. 정치인들은 이미 답을 알고 있지만 기득권이기에 그것을 포기 못합니다. 이미 한국은 실패했어요.. 이제 그 댓가를 모두가 처절하게 느낄 겁니다.
한국 탈출하세요
@@김진기-u2f 엘리트들은 이미 탈출하는 중이잖아요. 조선반도는 다시 과거처럼 무지몽매한 하층민만 남아있겠죠.
이게 정답입니다. 답은 알고 있지만 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부동산과 소득격차가 심해서가 가장 큰 문제인데, 다른 이야기만 꺼내고 있습니다(믿고 싶지 않겠지요,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남은 건 수도권에 집 1채 뿐이라고 생각하면 말입니다. 더군다나 알뜰하게 살았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연금보험을 들거나, 사업을 하거나, 사업을 투자하거나,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거나, ETF같은 금융상품에 투자하거나 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서, 한 행동은 오직 집1~2채 샀을 뿐인데 노후 준비가 되어있길 바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양적완화와 우리나라 정부의 안일한 대응으로 집값을 고공행진했습니다. 집값이 인플레이션이나 금리를 방어한 정도로 오른 것이 아니라 코스피같이 올랐습니다. 욕심이 아니라 선견지명을 보인 것 같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수출위주 경제라 소득격차를 줄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함부로 건드렸다가 근로 의욕감퇴, 국제 경쟁력 약화를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부동산이라도 급등하지 않게 막야야 되는데, 임대 사업한다고 다주택자를 봐주거나. 집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도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기득권이라고 해도 수도권 집1~2채 가진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게 그들 노후의 전부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집이 그들의 노후를 해결해 줍니다. 어차피 문제는 지금 기득권이 죽을 때서야 발생합니다. 어차피 나랑 상관없으니까. 나는 비싼 집 팔아서 자식 결혼할 떄 집 하나씩 해주면 되니까. 내 자식은 운 좋게(?) 청약에 당첨되서 분양 받을꺼니까.
돈이 없는데,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결혼을 안 합니다. 가끔 1980년대 이야기를 하시는데, 한창 경제성장할 그 때는 가장 1명이 벌어서 5식구가 먹고 살고 그랬었습니다. 게다가 경제 전망은 더 좋아 더 많이 벌고 잘 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대기업 같이 좋은데 다니면 4식구 살고, 그렇지 않으면 맞벌이 해야 간신히 4식구 삽니다. 이것도 요즘엔 더 빡빡해져서 맞벌이 해도 3식구 삽니다. 지금 당장 빡빡한 것도 문제인데 앞으로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니 결혼을 안 하거나 1자녀만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고등학생 가정의아이는 2명이 많고, 초등학생이나 영유아인 가정은 아이가 1명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미래가 이래 빡빡해 보일 것이라고 생각 안 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5~10년에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끝입니다. 일본은 쌓아놓은 돈도 많고, 세계에 투자한 돈도 많고, 경제 규모도 크니까 그냥그냥 버티는데, 우리 나라는 아주 고생할 것입니다.
능력이 좋아 억대 연봉을 벌어도 신혼 때 집을 살지, 전세를 들어갈지 결정한 것이 삶을 결정해 버렸습니다. 집값 앞에 억대 연봉도 의미 없습니다. 사회의 모순이 쌓여갑니다.
부동산을 잡는 것이 싫으면 소득 격차를 잡아야 합니다. 대기업에 들어가면 중소기업에 비해 초봉부터 2~3배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이 차이가 배율로 은퇴할 때까지 메꿔지지 않습니다. 대기업이면 은퇴할 즈음에는 1억~2억인데, 중소기업은 6천, 그리고 그것만도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또 대기업은 다니다가 중소나 중견 강소 기업으로 이직을 해도 높은 연봉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기에 많은 젊은 사람들이 대기업을 가려고 졸업을 미루고 취업 준비를 합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턴, 중소 금융사 취직으로 경험을 쌓고 대기업이나 은행의 신입사원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야만 미래가 있어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생은 변수가 많아 일단 시작하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당신의 자녀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소득 격차를 대기업 대비 75% 수준으로만 잡아도 좋은데, 그런데 이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원인조차 너무 다양해서 찾기 어렵습니다. 신자유주의나 미국 경제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고, 우리 나라 문화나 관습, 독특한 국민적 사고 방식이 영향을 주었을 수 있고, 단순히 우연의 산물일 수 있고, 너무 어렵습니다.
그에 비해 부동산은 다주택을 소유 못하게 하거나, 다주택자에게 터무니 없이 과도한 세금을 매기거나, 새 아파트를 짓고(그래야 세금을 임차인에게 전가할 수 없고, 보유세보다 매매차익 적어집니다), 교통망을 깔고, 학교와 병원같은 인프라 시설을 지으면 됩니다. 이것도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소득격차를 잡는 것에 비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물론 부동산을 잡았다고 출산율이 다 잡히는 것은 아니지만 전보다 나아질 것은 확실합니다.
가성비 좋은 외국인들 수입하는 중 흑흑...
@@footerx9617 돈많은사람들만 유럽미국일본호주같은선진국으로 탈출가능하지 일반사람들은 걍여기서 나라망하는거 살아생전에 지켜보는수밖에없음.. 늦어도 2100년안에는망할수밖에없는데 인구학적으로 이나라..
ㅡ내가 생각하는 저출산 이유ㅡ
1)자식을 낳아도 삶의 질이 좋아질 거로 보지 않음
2)비교되는 세상 더이상 자식에 고통 주고 싶지 않음
3)왕따, 학벌을위한 쓸모없는학업, 힘들었던 학창시절 대물림하기 싫다.
4)부모세대의 행복하지 못한걸 보고 자람
5)늙고 병들면 조금 걱정되지만 내 이기심으로 자식 낳고 싶지 않음
6)노후에 자식이 날 부양 할거라 전혀 생각지 않음
7)내 자신도 행복지 못한데 어떻게 낳음
8)자식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듬, 늙어 난 거지됨
9) 혼자 살아도 충분히 살만한 세상임
10)내 자신 행복이 더 중요.
11)사는게 너무 버거움, 이걸 내자식에게 권하고 싶지 않음
12)생명연장 유전자의 꼬임에 더이상 현혹되기 싫고, 내 대에서 끝낼 생각임
13)그전 세대보다 똑똑하고, 많은 생각을 할 줄 아는 세대임
14)발전된 과학문명, 스마트폰등도 한몫함
15)그전 세대보다 양심이 있음, 내 이기심 으로 힘들게 살가능성 큰데 자식을 도저히 못가지 겠음
16)늦은 결혼으로 출산기간이 짧아짐
17)맘에 드는 이성이 없음
18)여성들 높은 교육으로 혼자 살수 있음
19)결혼의 위험성이 혼자사는거 보다 더 커보임
20)그전 세대보다 비과학적인 종교,유교등 믿지 않음
21)부모, 조부모들이 자식키우다 빈곤층 전락하는거 보고 자람
22)난 흙수저라 자식한테 원망듣고 싶지 않음
23)나 살기도 힘들어 그만 좀 놔둬! 노예 낳기 싫어!
돈 많은 당신들이나 더 낳아 애국자 되세요.
24)슈돌이등 출산 장려프로 그램의 속임에 넘어가지 않음
25)80억인구로 지구에 인간이 너무 많아 나 하나쯤 않낳아도 아무 상관없음, 나라엔 애국자 못되도 인구과잉으로 병들어가는 지구엔 큰 도움줌, 결국 인류엔 도움됨
26)지식인, 철학자등 통해서 사는건 힘들고, 버티는 거고, 욕구불만, 지루함등, 부정적 이라는걸 알아버림, 아는데 어찌 내 자식을 낳을 수 있니?
27)아프리카등 후진국, 못배운 사람들이 아이 많이 낳는거 알고 있음
28)노동의 강도에 비해 사회 보장이 현격히 낮음.
29)아이 않낳는게 이기적이다.는 말은 아이 낳으면 바보란 소리로 들린다.
30)대인관계, 가족관계에 지쳤다. 혼자있는게 편하다.
31)출산으로 인해 여성 경력단절로 최소3억 애키우는데 4억, 최소 7~10억 깨진다는걸 알아버림
32) 아이로 인한 행복감은 잠시고 근심걱정은 아주길것이다
33)장애아라도 낳으면 인생 끝이다.
34)내 자식한테 사는 고통과 죽음의 고통을 맛보게 하고 싶지 않다.
35) 노동시간이 전세계 1위 수준이다. 애 돌볼 시간은 고사하고, 나 자신 돌볼 시간도 없다.
36)바이러스, 전쟁, 기후 재난 으로 갈수록 사는게 안전하지 않다. 이곳에 내 자식을 소환해 와야겠니?
37)노인빈곤1위, 행복지수 꼴찌, 노동시간1위, 자살률 전세계 1위 수준에서 누가 애를 낳아요?
38)솔직히 인간에 정떨어진다.
39)나 자신한테 물어 봤다. 다시 태어나고 싶냐고?NO 나도 싫은 세상 자식한테 살라고?
40)세쌍중 1쌍 이혼한다. 여자 입장에서 애낳고 이혼이라도 하면 경력단절에 취업도 힘들고 인생 쓴맛 제대로 본다.
41)딸애은 사고 당할까 노심초사, 아들은 사고칠까 노심초다 부모는 자식 걱정에 끝이 없다.
42)이나이까지 살아 봤는데, 인생 살이에 대한 불신 배신감이 크다. 복수 차원에라도 자식 않낳겠다.어떤이는 그런다 혼자죽기 억울하니 지구가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43)정치인들이 나라가 아닌 지들 배채우는데 급급하다. 저것들 하는 짓거리 보고 있자니 자식낳으면 헬게이트 열리는 거다.
44)이생망 인데 무슨 애를 낳아? 다음생에 한번 생각해보께!
45)부모한테 받고만 자라서 내가 애낳으면 희생하며 주기만 해야 될 위치에 있는데 엄두가 나지 않는다.
46)나도 부모 원망하고 살았어, 내가 자식낳아 자식한테 원망의 대상이 되고 싶지 않다.
47) 직장다니며 애 봐줄 사람도 없어, 부모님께 부탁해야 할 거 같은데 고생 많이 하신 부모님께 그것도 못할 짓이다.
48)저출산 이유는 너무나도 많은데 출산해야 될 이유를 찾기 힘들다.
ㅡ내가 생각 하는 출산 장려 대책ㅡ
태어날 자식도 행복하고, 낳은 부모도 보람되고 행복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됨
그러기 위해선 높은 사회보장 제도가 필수임
다른 나라에 비해 노동강도도 높고, 지적 수준이 높은 국민인데, 분단 국가로 국방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쓸데없이 세는 돈도 많다. 노인 빈곤률 1위다. 경제수준에 비해 사회보장이 너무 빈약하다.
직업에 귀천이 없는 사회 분위길 만들어야 한다.
과도한 경쟁으로 남과 비교하는 문화도 없애도록 교육부터 바꿔라.
막대한 예산으로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이 아닌 그 예산으로 사회복지를 늘리고 누구나 내직업에 보람을 느끼고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양성해야 한다.
SNS등 자랑질 문화,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픈, 자식자랑, 부모자랑, 돈자랑, 외모자랑등, 뿌리깊은 비교하는 국민성, 방송이나 교육, 전국민 계몽등을 통해 반드시 고쳐야 한다. 왕따등도 비교하는거에 기인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대다수다. 평범한 사람들 기죽게 하면 저출산 답이없다.
높은 교육열,비교하는 사회로 급격한 경제 발전은 했지만 그로인해 전세계 행복지수 꼴지, 노인빈곤률 1위가 됐다. 비교하지 않은 사회는 조금 낮은 교육열로 경제 발전은 더딜 수 있으나 국민 행복지수, 출산률은 높아질 것이다. 나라를 구할 시간이 많지 않다.
해결방법은 차츰 늘려가면 된다. 우선 한두가지 집중적으로 먼저 해보고 다음으로 진행해야 한다. 지금은 이것저것 시도 할 일이 아니다.
애 낳으면 돈 주는건 바보들이나 할 짓이다.
부족한 거 있으면 보태려 했는데 총망라라니.. 그리고 해결책도 되게 고민 많이 하신 흔적이 있네요!
20년전에는 여자혼자못살아서 출산율 높았음?ㅋㅋ그냥 허영심 이기심이 극에달하니 결혼을못하는거지ㅋㅋ비교문화는 그 결과고ㄱㅋ
그냥 주제모르는데 눈은높으니 그런거지 별볼일없는데 욕심은많으니 현실은맘에 안들고 그렇다고 내수준에 만날수있는 남자는 거의없고ㅋㅋ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작년 결혼한 부부인데 쓰신 문제점의 대부분을 얘기하곤
‘과연 이 많은 사회적 문제가 있음에도 그저 결혼했으니 낳는것이 맞는가?’에 대한 토론 결과 낳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재천 교수님 말 처럼 지금 낳는 사람들은.. 할말하않..
+추가적으로 덧붙이잠면 내 위에, 밑에 댓글쓴 사람처럼 그저 여성은 생각없는 허영심 덩어리 라고 말하는 저런 남성들 때문임 걍 쭉 여자탓하며 도태남으로 사시길
여자들이 결혼안하는 이유가 남성들때문이다 = 독박육아,대리효도 등 날 낳아준 엄마만 봐도 행복해보이지가 않는데 결혼을 하고 싶을까? 나야 맞벌이로 같이 벌고, 같이 가사일 하는 제대로 된 남자 만났으니 결혼했지 남성이 안바뀌면 여자들은 결혼 안함
이게 사실 의도적이고 방법이 비도덕적이어도 내 욕심 위해서 만들어진게 이 세상인데 누가 고치나요? 더 하려고하는데
나만 괜찮고 먹으면 돼는거죠ᆢ 나만 생각하고 내가 더 갖고 편하고
슬프게도 저 교수님 예측이 맞게될 듯. 서울의 기능을 분산한다고 하면 서울에 집 가진 사람들은 다 반대할거라 정치인들도 감행할 수가 없을것임. 물론 그걸 제일 잘아는게 정치인들이라 하려는 생각조차 없음
그럼 망하면되는거아닌가?
안타까운 마음도 들지않음ㅇㅇ
교수님의 눈빛이 간절함을 담고 있는거 같다....
나도 지금 내가 상상하고 있는 미래가 틀려줬으면 하고 바란다..
인구학 교수면 진짜 다방면으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그런 결론을 내릴텐데, 틀릴수 있을까 싶음
@@구경계정-f2o ㅎㅎ 사람의 앞날은 모르는거니까요?
얘기는 해주셨지만 진짜 저렇게 갈지..
아니면 중간에 변화가 생겨 더 좋게 갈지..
조선민족은 스스로 나라를 만들고 운영할 능력이없습니다.
여러번 나라가 망해오고 영토가 축소된게 조선민족 역사지만,,
이번에 망한 대한민국 역사는, 100프로 민족성 자체가 열등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역사적 사건이라 보여집니다.
외세의 침입도 아무것도없이 지들끼리 스스로 망한거니까요.
실은 미래가 어떻게 될 지 알고, 틀릴 리 없단 것도 알고 있잖아요. 인정하기가 영 그래서 그런거지.
여지껏 들었던 인구 절벽 해석 중에 가장 명쾌하고 납득되는 해석이었습니다.
피라미드가 하나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대학 서열화로 인한 줄세우기식 한국의 교육제도는 모든 학생을 획일화된 꿈만 갖게하고 기형적인 이분화 구조(엘리트와 패배자)를 초래하게했습니다. 교육제도를 개선해 여러개의 피라미드를 만듦으로써 다수가 행복할수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출산율이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희망 넘칠거 같은 20대 초반이지만 냉정하게 이 나라를 봤을때 미래는 매우 암울하다. 밖에 나갈때마다 마냥 해맑아보이는 10대 애들 보면 진짜 착잡해질정도임.
이민 가세요 늦지 않음 진짜 제발
나도 정말 객관적으로 정세 상황 바라보는 입장인데. 앞으로 3년정도는 대한민국은 치안도좋고 살기도 편하고 전산처리도 잘돼있고 대한민국만한나라없어~ 라는말이 통용이 어느정도 돼겠지만. 2020년대 말쯤돼면 진짜로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할꺼임. 국내 상황도 최악으로 치닫는데. 대외적으로도 미국 중국 사이에 낑겨서 외교적 경제적 으로도 매우어려운상황. 새우등터지기 일보직전임. 최소한 나라 망했을떄 이민갈 준비 정도는 해놓길바람.
허경영 당선 안되면 나라 살릴 마지막 기회마져 국민 스스로 차버리는거임
@@studiojs2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4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이미 골든타임은 지났습니다. 우리나라 중위연령이 벌써 40대 초반입니다. 게다가 출산율은 1은 커녕 0.5 아니 0을 바라보며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을 타파하려면 파격에 가까운 조치를 취해야할텐데 그걸 사람들이 감내하겠습니까? 사람이 태어나서 나이를 먹고 병들어 죽는것을 피할 수 없듯이, 국가 또한 흥망성쇠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겠지요. 발전이 빨랐으니 몰락 역시 빠른것 아니겠습니까?
헐 이댓글은 무섭다
실제로 천천히 몰락하는 배에 타있는 느낌입니다.지금은 더뎌서 못느낄뿐이죠.이 댓글은 진짜 일어날수 있는 미래라서 무섭네요…
멋진글
@@user-qw9gq8hn5n ㅋㅋㅋㅋㅋㅋㅋ 뭐고
그리고 페미,여가부가 한몫했다고 나는 확신한다. 남자들이 연애하고 대쉬할수있는 길을 막아버렸음. 수컷의 본능자체를 죄로 만들어버리니 출산률이 바닥을찍지
이나라는 이미 망하고 있다. 조금씩 망하기 시작했는데 이젠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는거지. 단적인 예로, 여러가지 통계에서 인구가 줄고 출산율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는데 젊은사람들의 반응이 '와 큰일났다. 빨리 대책을 세워야지 이러다가 진짜 나라 망해' 이 반응이 아니라 '꼴 좋다. 이딴 나라는 망해야 된다. 젊은이들 열정페이니 뭐니 착취하면서 사람 중요한지 모르는 이딴 나라에 왜 내가 또 노예생산 해줘야함? 노예는 나로 족하다' 이런 반응이 대부분임. 심지어 나조차도 후자쪽이고. 나라를 걱정하기보다 분노가 가득하다. 기득권들은 착취할 생각만 강하고 자기들것을 절대 내놓지 않으면서 늘 하는말이 '라떼는' 과 '노오력' 이다. 제발 지금 기득권 늙은이들 다시 취업시장으로 보내보고 싶다. 진짜 욕밖에 안나오는 쓰레기들.
내가하고싶은말이네요. 그 경쟁속에 능력을 갖춰도 토나오는 집값에 역겹습니다. 기득권들이 돈놀이로 사는건 더힘들어지니 전부 코인 주식판으로 몰아넣고 우리나라에 이미 어른은 없습니다 그저 늙은 이기주의자들만 있죠
분노 없는 집단도 애 안낳고 딩크로 삽니다.
물론 주변 지인 절대 다수는 자녀가 있지만
그냥 적당히 벌고 여행다니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자녀 없으니 부모님 아플거 말고는 큰 걱정이 없네요
당장 비상사태선포하고 확실한 저출산대책세워도 모자랄판인데 정치인들은 관심도없음.
선거철 표때문에 관심있는 '척'하고있음.
한국 저출산대책은 중국유학생,조선족,중국인한테 한국국적주거나 장기적으로 한국머물게해서 한국국적주는
국적법,한류비자 임ㅋㅋㅋ
그리고 우리 일개 시민 개돼지가 빨리 대책 세워야지 하고 머리 싸매도 달라지는게 없다는거임 지금 백신패스만봐도 공산당이나 할법한짓을 하는데도 막지도 못하잖음ㅋ 우리가 할수있는건 폭동외에는 없다고본다
@@gju4yuv988 ㄹㅇ 지금 정부는 그냥 외국놈들 들여서 지들 대대손손 먹고살게할 생각뿐임 나라 국민이 한국인이든 싸우디아라비아인이든 중국놈이든 아프리카인이든 관심 ㅈ도없음 외노자한테 돈 겁나퍼줌 대학도 안나온 외국인 노동자가 자기가 한달에200버니까 한국인은 당연히 300,400이상 버는줄 알았다는말 듣고 이 나라 답없다 느낌
훈훈한소식 입니다
Korea 🇰🇷
"피라미드가 하나밖에 없다"에 완전 공감합니다. 지금 사회를 보면 성공과 실패가 너무도 명확히 구분이 되죠. 성공과 실패는 구분하기 어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이렇게 좋지만, 저런게 안좋다. 그래서 부러워야 할 필요없다." 그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은 모두 성공한 사람들이 되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동감. 인간은 다양하듯이 각자 다양한 삶의방향성이 추구,존중 되어야하는데 한국은 오로지 돈.. 돈이 있냐없냐 건물주냐, 좋은자리에 아파트가 있냐없냐 오로지 단 하나로 귀결됨.
돈 따라 안가면 이상한 사람취급하고 참 편하게 살기힘든 나라임..
 계층 간 이동 가능하죠 중산층 비율이 더 떨어지고 양극화 심해졌네요
다른나라들은 안그래요 옆나라 일본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한국이 집 없으면 결혼하기힘든 문화라 더 심각해진 문제가 있습니다
일본도 모든 면에서 성공한건 아니지만 여러 개의 피라미드를 정말 잘 만들었죠. 15년도에 유학 가서 도쿄대 교수님들이랑 면담하면서 했던 얘기인데 사회학, 경제학 교수님들이 한국은 일본처럼 이미 내리막 확정이고 속도가 훨씬 빠를거라고 했었고 그 이유가 여러 개의 피라미드를 만들지 못해서라고 했었는데 정말 말한대로 되었네요.
@ㅇㅇ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세요. 한국 Oecd 37개 국 중 행복지수 35위입니다. 걔들은 패배주의에 빠진게 아니고 만족하면서 사는거에요.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있어서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들을 수가 있게 되네요. 이런 좋은 내용이 많이 알려져서 정년 연장과 같은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보하자 출산율 떨어지면 언젠간 집값 부동산값 바닥찍는다 그때까지 ㅋㅋㅋㅋㅋ존버
그냥 애낳으라는 말 밖에 안하는데 무슨 좋은 내용인지
남녀갈등 집값빼고 저출산 얘기하는데 왜겠니? 조국같은 인간인거지
@@jimtim9190 맞음 ㅇㅇ
정년연장되면 청년취업은 더 안되고 애는 더 안낳고
어떤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영상이네요. 정해져 있는 미래인데 아직 체감이 오지 않는다는 점이 더 무섭습니다. 천천히 끓는 물 속의 개구리 같아요.
현실은 주말에 인스타 감성카페 어디 갈까 생각 중 이잖아
즉 2004년에 행정수도 이전 위헌을 헌재에서 해주는 바람에 모든것이 수도권으로 집중화 되버린것이 가장 큰 문제......그때가 저출산을 막을 가장 결정적인 기회였는데 그걸 날려먹은건 현 집권당과 헌재였음......
그..혹시 님 친북세력 혹은 종북세력 괴멸에대한 견해를 듣고싶네요
@@user-ge5yr2hg7 저는 친북세력 종북세력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런데 그건 이 글과 맞지 않네요.........
어짜피 세상은 한민족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려고 조선 후기부터 노력했는데 드디어 그 결실을 맺나 보네요
0.75 출생율! 18-45 가임기 여성의 출생율이 이렇다는건 생각보다 엄청심각한거. 그런데 문제는 이게 저점이 아니라는거! 수도권 집중화는 수도권과 지방의 종속 관계를 만들고있다 에서 이제는 완성시켯다. 살고 있는 도시와 지역 학교로 사람을 판단하고 등수 매기고.!
한국은 글럿음.
@@jcm10830 현 집권당 욕하시길래 야당편인줄았아요.지금 야당이 친북 성향이니깐요.가장중요한건 안보이니 친북 및 종북 성향만 아니시면 다행입니다.주적은 북한인거 꼭 명심하세요.
50대 이상 기득권층들 재산의 75%가 부동산임.
집값 오르는 원인도 기득권층 때문이지.
윗 세대가 가지고 있는걸 내려놓지 않으니 젊은세대가 가질 수 있는것이 없게되고 그로인해 결혼은 못하게 된다.
누가보면 관짝에 들어갈때도 부동산가지고 들어갈판이네요?
@@현블링-h1u 관짝에 들어갈때즈음 그 세대가 인구가 많아서 부동산 가격 또한 폭락할 예정임.
제 개인적 의견이 아니라 이미 아는사람은 아는 사회학적 분석 결과임
그러면서 맨날 2030탓하는 정부보면 죽이고싶지
그들이 현 20~30대 부모세대들임. 자기들, 자기 자식들만 챙기기 위해 자식 세대를 다 죽이고 있는것임.
@@현블링-h1u 지금까지 집 판사람 주변에 본적 있음? ㅋㅋ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많은 공부가 되었읍니다.어느듯 70대 중반이 되었지만
어릴땐 춥고 배고픈 시절을 보냈지만 요즘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기회가 많았죠
요즘은 기회도 갖기 힘들고 상대비교가 너무 심해서 아주 힘든 세대들이라 생각됩니다.
획기적인 정책없인 현상태론 출산율 개선 될수가 없지요.
맞아요 궁금해요 어떤 기회가 있었나요
@@김형찬-f7r 어느사회나 다 잘 살순 없겠지요 당시는 6.25후라 전국이 황폐화되어 암울했었지요 60년대와서 경제개발로 급격하게 발전되어 일자리가 아주 많아졌죠 특히 70년대들어서는 굶주림으로부터 해방도 되었고
공고,상고만 나와도 취직은 별걱정없었고
소위개천에 용도 많이 나올수 있었지요 지금은 어떤가요 흑수저로 태여 나면 거의 희망
이 절벽이죠 상대비교가 심하다보니 항상 불만이고 엄청난 교육비 문화비 감당하기도 벅찬데 웬만해선 집을 가질순 없지요 주변에 부의 축적이나 관료로 출세한 지인들 대부분 중산,서민층 출신들이 더 많읍니다.간단히 답변 했네요 혹여 의견이 다르더라도 이해 하시길
@@김형찬-f7r 옛날에는 진짜 할거 없으면 교사, 공무원, 경찰 했습니다. 그냥 대학만 나오기만 하면 시험도 없이 회사에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면 대기업이 됐죠
@@김형찬-f7r 현재와 가장 큰 차이는 상대비교를 심하게 하지 않았으니 불만이심하지 않았어요 공부잘하면 공무원 교사정도는 쉽게 되었고 공부않되는 사람은 나름대로 기술을 배우던지 하면 먹고 살고 자식 교육 별 걱정 없었어요 현재 중기사장들
대부분 이런 사람들 이죠 한,예로 법조계 현재는 돈없으면 못합니다 과거엔근면하고 알뜰하면 집사고 중위권은 충분히 살수있죠 최근 손주 교육비 보고 깜짝 놀랐죠 웬만큼 수입갖고는 둘 키우기는 어렵겠단 생각 들더군요 앞으로 젊은 세대들 정말 힘들게 살아갈거라 생각되니 마음이 무겁네요 그래도힘내세요.초년생들은 첫직장 직업이 아주 중요합니다 .평생을 좌우할지도 모릅니다 .잘선택 하기
@@한림도사 쉽게 볼수없는 차분하고 연륜이 느껴지는 답글이네요 다른세대에 비해서 타자 하시기에도 어려우실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인구 다양성의 중요성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피라미드를 여러군데에 설립해서 청년들이 다른 꿈을 가지게 만든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년전 영상을 지금 처음 보게 되면서 전혀 바뀌지 않는 현실에 앞으로 미래는 참담할거라 생각 됩니다 국민이 없으면 나라도 없겠죠 53년 참 숨가쁘고 고된 삶을 살아 왔는데......
와.. 교수님 너무 멋있으세요.
인구학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에게도 쏙쏙 이해가 될 정도로 쉽게 강의 하시는 통찰에 지리고 저장용 영상으로 간직하고 갑니다.
쓰레기매립지 부족현상을 보면 인구수가 더 많이 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물과 공기가 먼저입니다.
그후에 경제든 사회든 다른 것을 걱정해야죠.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교수 맞나요? 깊은 성찰이 없는 교수군요
있는 그대로 피상적인것만.. 설파 하시는것 같습니다.
뭘 좀 놓치시는게 있는데
현대의 사람들은 경쟁은 할수없이 하는 쪽으로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
경쟁조차 하지 않으면 생존에 위협받고, 도태되는 수준으로요
경쟁 때문에 가치에 척도가 달라지고
빈부격차가 생기고 , 결국 양극화 현상과
생존을 위해 출산과 양육을 멀리하고 합리적인 생각으로만
방향이 전환 된건데..
결국 경쟁때문에 주택 가격이 올라가고 취업이 어려워 졌으며
출산율이 감소된건데 먼소리신지?
경쟁=욕망
경쟁으로 인해 단순히 더 나이진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합니다.
관성적으로 살지마세요
경쟁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경쟁은 필요합니다
다만 지금처럼 과열되는 것을 경계 해야하고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금보다 경쟁이 더 약화 되었을때 70~90년대에는
인구가 유지됬고 충분히 더 살만했습니다.
삶은 질이죠
경쟁을 하고싶은 사람만 경쟁해도 충분합니다
이것보다 더 현실 불가능한
지방에도 피라미드 구조 만들어 주면 삶이 나아질거 같나요?
이미 지방자치제를 하고있어도 전혀 효과없고
결국, 유명 대학(교육),과 기업(일거리)이
수도권에 편중된 것을 분산해야 하는데
이게 현실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설사 그렇게 되더라도
그곳에서 또다른 지역 비리가 생기고
텃세, 경쟁에 또 다른 지옥문이 열릴것입니다.
돈될만한곳 살만한곳이 생기면
또 그러한 현상이 발생합니다.역사는 그렇게 흘러왔어요.
문제는 욕망을 부추기는 집단이 문제입니다.
꿈과 희망, 경쟁을 너무 강조하며
결국 자본가들이 사익을 추구했음
가진자, 앞서가는 사람들, 그들의
경쟁 욕구(욕망)가 워낙 강하다 보니
사람들을 꿈과 희망이라는 그럴싸한 위선으로 포장하여
자신의 경쟁도구로 영악하게 이용하는거죠
현재를 보면 압니다.
과거보다 지금이 더 나아졌나요?
대답 해보세요
사회가 발전해야 하는데 .. 삶의질이 발전했나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노는거 한번 지켜보세요
장난감 3개 가지고 있는 욕심많은 아이가
옆에 장난감 한개도 없는 아이에게
물건 하나도 절대 쉽게 나눠주는 법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사정 사정해야 하나 줄까말까인데
그것도 아이에 표정을 보면
마치 엄청난 관용을 배푼것처럼
아이들부터 그렇게 겨우 양보를 하죠..
어린이집이 아니라
그냥 아이 두명 이상 낳아 키워보면 알겠네요
힘쌔고, 목소리 큰애가 ... 물건을 선점하고
그것을 향유하고 , 차지하며 노는 모습을.
그게 본능이죠 그런 본능을 스스로 인정하고, 성찰하며
사회적으로는 안전한 장치를 계속해서 마련해 가야합니다.
생존과 번식은 .. 즉 인간의 욕망과 경쟁에서 비롯됩니다.
신기루는 없습니다.
과거에 70, 80, 90년대애 비해서
비약적으로 과학, 기술이 발달했지만
예전보다 삶의 질은 퇴보 하였습니다.
스트레스와 암발병율도 높아졌구요
이혼율도 증가 하였습니다.
경쟁이 너무 과열되서
임계점이 넘어버린후 삶이 더 황패화 된거죠
도태되는 사람들, 실업자들 이런 어두운면을
주목하는 사람은 적고
오직 경쟁과 번영, 꿈과 희망 만을 외치니
어자피 같은 공간안에 사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것입니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노동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언젠가 사회적으로 불균형이 찾아올것입니다.
그떼 되면 자본가들은 로봇쓰면서
인력문제에 대해 눈하나 깜짝하지 않겠죠
개체에 번영과 소멸 , 그 중심에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합니다.
개체에 번영과 소멸 , 그 중심에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합니다.
개체에 번영과 소멸 , 그 중심에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합니다.
개체에 번영과 소멸 , 그 중심에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합니다.
개체에 번영과 소멸 , 그 중심에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합니다.
개체에 번영과 소멸 , 그 중심에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합니다.
독안에 든쥐가 발악하는거와 비슷하죠
차승원 배우가 유키즈에 나와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죠
남이 불행한데 내가 행복할수 있나요?
남이 무탈해야 내가 무탈한거지
여기 저기서 삶을 포기 하고
경쟁에 낙오되어 상대적 박탈감, 소외감을 가진이웃이
시름시름 앓다가 떠나가는데..
남이 불행한데 우리가 결국 행복 할거라 보십니까?
밖은 점점 겐지스 강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삶은 예전말이고
현상을 유지 하기 위해
아니 생존을 유지 하기 위해 발악 하는것입니다.
물가가 올랐지만 임금은 도무지 올라갈 생각을 하지않습니다.
묻지마 범죄등,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가 많습니다.
경쟁을 부추기고... 기업들이 정체되지않고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롭고 좋은 물건을 만들고 홍보하고
대중을 현혹시켜서 그것을 찾게하며
물건들이 쉴새없이 소비되고 버려지고
밤 낮 가리지 않고 만든물건은 언젠가..버려짐으로
결국 우리가 사는 지구의 환경까지 오염 되었습니다.
단언컨데, 개체수는 반드시 줄어 들것입니다.
경쟁=욕망 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쟁쟁은 반드시 필요하다 하고
쓱 넘어가시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넘어가시는군요
실망입니다.
무조건 경쟁이 좋다
이런논리는 이제 먹히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하는순간 다른 어떤말도 ..
귀에 들어오지 않네요
학자면 학자답게
부디, 관성적으로 연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교수님이 지적하신 사항들은 정작 인지하고 바꿔나가야 할사람들이... 저러고 헤메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여담으로 지금 현재 해마다 정년 연령을 채우셔서 연금 수령이 가능 해진 인구가 백만명씩 추가 됩니다.
지금 정치권은 절대 해결 못함. 모르는게 아니고 표심때문임. 한시가 급한 연금도 무서워서 손못대는대 무슨 인구정책에 관심 있겠음? 솔직히 걍 박정희같은 독재자가 나와서 철인정치로 백년대계 세우지 않는한 답없음. 근데 그게 실현될리 없으니 한국은 망국으로 갈 것임.
표심 때문이라고 할 것도 없고 5060세대가 우리나라 망치는 주범임 니네 부모님은 뭐냐고? 마찬가지임
@@newbee3001 정치권이 해결못한다는 말은 동의. 근데 저도 옛날엔 알면서 저러는거다라고 생각했는디 여야할거없이 말도안되는 이상한 헛발질을 하는 것들을 보면 정말.....알까? 라는 의혹이 많이 들어요 ㅋㅋㅋ
@@최효빈-y6q 당연히 알죠 모를리가 있나요ㅋㅋㅋㅋ 이번에 문재인이 전문가한테 연금개혁안 피티 준비 시키고 갑자기 발표 몇일전에 퇴짜 놓은거 기사도 나왔고 박근혜는 연금개혁 하려다 탄핵의 시발점 됐다는 소리도 있는데요 인구정책은 여야할거없이 이민 적극추진 다문화수용 떠들고 있잖아요 동아쪽에서 매일같이 다문화 관한 기사내고 절~대 모를리 없습니다
@@newbee3001 그러겟죠? 근데 이슈에대해 아는 수준이 그냥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 수준이고 토론이나 이런곳에 나와서 말하고있는 내용을 보면 뭐랄까... 그냥 어떤 말이 나오는지 정도는 아는데 뭔 내용인지, 어느부분이 문제인지 뭘 해야하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단 느낌이 들때가 많네요. 아니 파악을 못했다기보다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조차 잘 모르고있다에 가깝달까...
지금 2030은 imf와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직간접적으로 느낀 세대입니다.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나는 부모님 처럼 책임을 질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자기자신에게 한번이상은 던졌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결론은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고
'난 부모님처럼 못해'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부분도 크게 한목했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지금 2030지내온친구들 다 이얘기함. 난그냥 부모님 처럼 고생안할래 애낳으면 이제 30년고생하는거.. 남재애는 군대까지보내고. 개무시받고 본인이느꼈던 차별과 아픔을 더이상 자식에게는물려주고싶지도않고 나또한 나혼자 이세상즐기다가련다. 딱이느낌
인구 문제는 생각보다 우리와 가까이 있는 심각한 문제죠~ 인구는 줄어드는데 경쟁은 갈수록 심해지고,,, 인식의 변화가 없다면 해법 또한 쉽지 않죠. 의미 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인구 줄면 일자리 늘어난다는 바보도 있지
부부의 성은 줄고 있다(불륜)
넘쳐나는 인터넷과 사회의 성적 자극을 넘어 성적 공격의 무방비로 노출된 오염된 병리 현상 이다
그공격은 포르노 동성애 동영상 프리섹스 자위기구와 자위 마약 불륜 등은 정작 이성과의 관계인 부부의 출산은 안하고
성경을 무시 애나 늙은이나 밝히는 타락의 도시는 알코올 자살 저출산과 인구절벽으로 멸망 중이다
아무도 말릴 사람 없고 서로 똥통에 딩굴고 마지막 종착점으로 가고 있다
어떠한 쾌락도 인간은 만족 할수 없다
경고 끝은 무서운 심판 입니다
교수님 마지막 말씀처럼 교수님이 예상한 미래가 틀려야 할텐데요ㅠ
우리가 살고있는 이 순간들이 우리 민족의 모든 역사를 통틀어 최고 리즈시절이 아닐까하는 슬픈 예감이 자꾸만 듭니다.
망해도 싼 국가임
우리나라에는 님처럼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 덕분에 잘못 되기 힘들죠 ㅎㅎㅎㅎ
그럼 즐겨요 최고리즈시절에 살기가 얼매나 어렵겠어요 식민지, 전쟁, 가난 다 비껴간 엄청난 행운아들입니다
@@아니근데진짜-k5s 전쟁은 아직 오진 않았지만…모르져…곧 올 것 같기도 한데
미래가 틀릴겁니다...
지금 봐서는 더 나빠질거 같아서요..
저도 틀렸으면 좋겠어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청년의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교수님 나이가
됐을 때 지금 저의 삶의 방식과 모든 결정들을
있는 그대로 포용하고 인정해줄 테니 그때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애도 낳고, 즐겁게 살게요.
맨마지막에 '그러면 그때는 우리나라에살면안될것같아요' 이 말듣고 영어책폈습니다...
서울대학교 이렇게 좋은 컨텐츠 공개해줘서 고맙습니다!
외국 선진국에 살아보면 지역별로 최저임금이나 세금이 다릅니다. 기피지역에 세금을 줄이고 최저임금을 늘리고 세금 지원을 늘리는 등 혜택을 늘리고 몰리는 곳에 세금을 올리고 상대적으로 기피지역에 살아야하는 경제적인 이유를 만들어줘야합니다.
그런데 그렇게하면 혜택 못받는 지역 주민들이 차별한다고 말이 나올수도 있고, 사람들 지지율을 먹고사는 정치인 입장에서는 그렇게 되면 자신의 정치인생에 마이너스가 되기때문에 그렇게 쉽게는 못할겁니다. 물론 되면 좋겠지만...
예로들면, 지역발전을 위한답시고, 서울이나 수도권 투자 및 발전을 등한시 할 수 없듯이
@@Kimhu1122 국가 운영에 있어 균등한 지역 발전을 위해 균형을 맞추어야 하는데, 영상에서 보셨다시피 인구가 줄어도 결국 사람들은 살기 좋은 수도권으로 모이려고 하고 지역은 꾸준히 사회를 돌아가게 하려는 인력이 없어서 발전되지 못하겠지요. 이는 생활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그런 악순환을 방지하고자 기피 지역에 그러한 혜택을 마련하여 균형 있게 맞춰 가려고 하는 것인데, 혜택을 못 받는 지역 주민들이 차별 받는다 주장하는 것은 그 자체가 차별적인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정말로 외국 선진국의 사례를 적용하여 지역 혜택을 늘리게 되어서, 그 혜택을 받고 싶으면 구 지역으로 이동하여 누리면 되는 것 입니다. 그러라고 마련한 것 아니겠습니까. ( 6:11 ) 여기에서 나오는 교수님의 주장에 매우 공감이 갑니다.
물론 한쪽에만 치우친 지역 발전은 옳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를 위해 균등한 지역 발전에 대한 사안은 정치인도 국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미래가 저 또한 다가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진국 어디요
잘생각해보세요 님이 지방사는데 최저임검이 낮으면 서울사람 최저임금이랑 비교하겠죠 그러면서 허탈하고 너도나도 서울로 가려고 하지 않을까요? 서울이 집값이 비싸서 못갈꺼라고 하는데 최저임금 높고 경기도에 싼집에 살면서 출퇴근하는게 더 돈을 마니 모을꺼같지는 않은가요?
부족하면 뒤떨어지는게 당연해야하는데
거기에 혜택을 줘버리면 그건 그냥 돈낭비 불공평이죠
출산보단 딩크족이 삶의 만족도가 높은것 같아요..갈수록 아이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특히 아들들만 키우는 입장이라 너무 ㅠㅠ 힘들어지네요..,
딩크족이 늙어서 다들 후회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 사랑 스럽잖아요
@@barbour4731 관련된 통계자료가 있을까요?
@@필석-w6j 말씀하시는 이상적인 죽음이 참 목가적이고 가정적이고 개인적으로도 선망합니다만 영상에서도 교수가 말했듯이 지금 사람들이 그럴 나이가 되면 상황도 가치관도 많이 다를겁니다. 딩크족에 욜로족처럼 살던 인구가 노년층 과반을 넘어가면 가족도 재산도 없이 요양시설에서 노후를 보내다가 최후를 맞이하는 경우가 절대 다수가 되겠죠. 말씀하셧듯이 사무적으로 임종을 지켜주는 요양사가 곁에 있을 순 있겠네요. 아마 외노자일테구요.
다만 그때 쯤 되면 미디어에서 그런 최후에 대한 문화적 미화도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노년층이 그런걸 원할테니까요. 미화에 성공하고 그것이 보편적인 감성이 되면 당사자로선 그렇게 슬프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기엔 쓸쓸하겠지만요.
@@barbour4731 지금은 사랑스러운 강아지 고양이가 있잖아요
출산율 감소의 원인으로 평소에는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을 알게 됐네요.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이재명은 이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혜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보는 나라돈 먹는 도둑놈만 잡아도 국민을 모두가 잘살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지방분권 수도권을 형성하여 지방에서 서울경기로 이사오지 않고서도 모든인프라가 수도권에 못지않아 구태여 올라올 필요가 없이 광주 마산 대구 대전이 서울과 같은 역할을 하게하여 지방소멸을 막고 국가의 부를 전국민이 고루 나눌수 있도록 수출강대국으로 벌어들인 돈을 시대가 변하고 일자리 변화로 기득권에게만 돌아가는 것을 일반국민(청년포함)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국민기초 소득제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국가의부를 재벌과 각종부패카르텔에 속해 있는자들 부동산투기자들 등등 일부에게만 돌아가는 것을 전국민이 혜택을 보는 시스템으로 바꾸겠다는 이재명후보의 공약을 믿습니다! 이재명은 할 수 없는것은 공약하지 않습니다! 성남과 경기도가 증명합니다!!!소가죽을 산채로 벗기는 건진법사, 고급술집 일반미 줄리! 이두 무당에게 사로잡혀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서도 모르쇠! !또는 상대후보에게 뒤집어 씌우고 거짓말을 숨쉬듯이 하는 후보! 오로지 할줄 아는거라곤 쩍벌리고 피의자 협박하는것과 폭탄주 처마시고! 족발열차로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고 선거참모에 대거 개검출신들로 가득 채우고! 건진무당이 말하는대로 손바다에 왕짜 이마에 흰털 손등에 부적붙이고 써주는 대로 안경없이 읽으면서도 대놓고 부동시로 군면제 받은 사기꾼!이 사드네 선제공격이네 이땅에서 전쟁하겠다고공공연히 지랄하고! 등등 지 맘대로 개검공화국 만들어서 적폐중의 적폐 개검수괴 주제에 현정부를 수사겠다는 얼척없는 소리를 해대도 지지하는 자들은 도대체누구??? 모두 일제시대부터 내려오는 매국노종자와 해방때 돌아가지 않고 신분세탁해서 다시 왜놈들이 깅점하는 시대를 꿈꾸는 왜놈종자들 이외에 나머지는??? 응???
뭐지???🤔🤔🤔🙄🙄🙄
@@장인숙-f6l 그렇게 재난지원금하고 세금 남발해서 지금 경기도민이 갚아야할 빛이 얼마인줄 아냐? 거기에 또 퍼준다고?
@@ropenoanswer8976 뭔 개소리냐 남발해서 이득본 아무나가 너일텐데 이재명이 성남 빚 7285억 중에 6224억원 청산한 거는 아냐? ㅋㅋ 복지예산 연 평균 1천억 늘어나서 지원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일 개잘하는 건 팩트임 그리고 뭔 세금 타령 이재명이 니 세금 걷어가냐?
인상 깊게 잘 봤습니다. 서른 중반.. 80세까지 일해야 한다는 생각만 하면 아득하네요. 편안한 노년을 보내는 게 꿈이 었는데 현재 제 상황으로는 노후준비가 되있을 거 같지 않아서요. 그래도 제도가 정비되고 복지가 좋아져서 어떻게든 욕심부리지 않고 숨쉬고 살 수 있을 정도만 되면 좋겠단 생각만 듭니다. 살기 팍팍하네요. 청년 실업. 노후준비. 결혼. 육아.. 모든 게 남의 일입니다. 대한민국 청년 응원합니다.
정말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가족과도 공유하였고, 지금 대선주자들도 꼭 한번 시청해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슬림 법율을 도입해서 두들겨야 된다.
@as as 이런 강연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군요...
보겠냐 ㅋㅋ
@as as 사회를 보는 시선이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합니다
사회생활은 가능하시죠?
허경영이 답입니다
굉장한 통찰력입니다. 다 맞는 말이지만 도저히 저출산문제는 해결은 불가능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통일에 대해 더 공부 해보세요. 오히려 '독' 입니다.
특이점 기대하는 게 더 좋을것 같아요
저기... 북한도 저출산에 고령화 들어갔습니다.
@@swlee2000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swlee2000 핵이 든 성배 아닌가요?
다 맞는 말씀만 하시는군요. 여지껏 들었던 인구 절벽 해석 중에 가장 명확한 답변을 주셨네요
반대로 말하면 지금이 가장 떠나기 좋은 시기라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혁신도시를 쪼개는게 아니라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합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라도 성공사례를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세종시같은 형태로 되야할까요?
@@dcacao1 세종시는 공무원 때문에 출산율, 혼인율, 인구수 증가한거지 ㅋㅋㅋㅋ
@@Hunter-trutht2727 그렇게라도 하라는거죠
공무원은 평생 세종 박혀야 되니까 초반에는 서울 출퇴근 하다가 이제는 포기하고 세종가서 살고있죠
공기업직원분들은 아직도 버스 임대해서 서울 출퇴근하죠
몇년만 참자는 생각이죠
@혐오인종차별잡는중도 어휴 좀.. 영상에서 그리 말해도 또 헛소리하네.젊은 애들한테 기회를 주고 성장하게 해 줘야 결혼도 히고 애를 낳지 뭔 그럼 한거 많은 50대 넘는 사람들 기회주면 애 낳을수 있을거거 같음? 영상 주제가 출산율 인구소멸인데 뭔 헛소리야 ㅉㅉ.. 답답하다 답답해..
그럼 충청권에 만들자는 소리밖에 안되는게 우리나라 현실이에요. 서울이랑 가까우면 출퇴근을 서울에서 할수도 있는 거린데..
이런 명강의를 집에 누워서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게 좋으면서도 신기하네요!! 정말 좋은 강의 잘 보고 갑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미래에는 이 영상에 나온 예상이 다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정확히 대한민국을 통찰하셨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맞습니다.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출산율은 추락하는 중입니다.
정치인들은 밥그릇 싸움에 눈이 멀었고요.
정치계도 개돼지 똑같으면서 지네들은 다른듯이 말하는 인간들..
허경영 뽑으면 밥그릇 싸움하는 국개들 전부 다 정신교육대 갑니다 ㅎㅎ
우린 급속도로 잘살게됬음. 세계의 빈민에서 10위안에 70년만에 올라갔으니 그동안 모든세대가 어떻게 살았을까? 초고도 경쟁이 몸에 장착되있음. 그런데 2030은 이미 상위권에 올라간나라에 산거지. 기성세대는 닥치고 경쟁이고 더이상 성장에는 한계가있는데 그냥 애들을 의미없는 경쟁에 처박아버렸고 이미 기성세대랑 판이 바뀌었는데 기성세대는 그냥앞으로만 가서 드뎌 깃발 꽂았는데 상처가투성이네! 지금은 유지하기위해 돌아보지 못한 부분을 메꿔야됨. 교육도 철학 역사 이런것좀 갈키고 독서도 많이 시키고 이러면서 조금 늦더라고 되돌아보고 살자. 아무리 제도개혁을해도 기성세대가 계속 앞으로만 전진하면 소용없어요. 2030의 분노를 사회개혁의 에너지로 바꿀수 있고 정치도 2030이 많이 참여해서 기존 정당보다 새로운 흐름으로 갔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분이다
마지막 멘트에서 확 와닿았다
현재의 정치인들 머리로는 이 문제를 절대로 해결할수없어보입니다. 그들은 정치적 이념만 중요할뿐.실질적인 국가비전에는 관심도 없어보입니다. 보다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준비해서 국가의 미래를 제시할수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정치집단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이념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다행이지요
진짜 정치적 이념이 아니라 포퓰리즘에
갈등 만들어 내 표 팔이만 몰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양당 모두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진다
늙으면 새로운것에 도전하기 힘들죠.. 이제까지 살아온대로 살았던것처럼 변화에 대해 이제까지 이렇게 잘살았는데 라고 생각하니 늙은 정치인부터 컷하는게..
양당 다를게 없다니 ...
당 창립 이래 내내 빨갱이론 중국탓 젠더갈등
일으키는 그당이 문제지
인구 감소로 40-50대들과는 다른 세상을 살아갈 청년들.. 저는 이 말이 와 닿네요. 개인적으로는 정치도 능력있는 젊은 사람들이 주도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그들의 세상이기에..
인구구조상 어렵죠. 젊을수록 인구수가 적으니 젋은 정치인이 뽑힐 가능성은 더 낮습니다.
지방이 죽으면 우리나라도 죽음 어느 나라나 그래왔음.
40~50대도 이제 지옥길만 열렸어요~~
특별히 준비3된 30%언저리 사람들 말고는
오히려 더 고통받을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에 70대 사망의 원인을
대부분 노환으로 잡는다고 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질병치료 못해서
심지어는 굶어서 죽고 자살에 가까운 죽음도 많다는
그런데 통계에는 노환으로 처리된다 하더라구요..
과연 450대 얼마나 노후 준비되어있을까요??
대다수 많게는 70%이상 비참하게 갈겁니다..
노후준비들이 안되어 있으니까요
건강한 노인들은 폐지라도 줍고 버티지만..
건강하지 못한 노인들은 ~~~~~~???
@@상승곡선15 경제적 계층 이동의 기회가 여태껏 몇번 있었다고 나름 제가 생각하는데 그기회를 못잡고 투자를못하면 세대막론하고 도태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4050대들은 노후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겠죠 당연한 말이지만
@@koreankimgo 그 기회가 약육강식의 기회라는게 문제죠 ㅋㅋ
1명이 죽고 9명이 살아남는 또 사길위해 1명이 희생되고 ㅋㅋㅋ
연구소를 지방으로 이전해야 공대생이 수도권으로 안 몰릴텐데, 정작 공학의 상위계층인 연구소는 다 수도권이고, 문과의 상위계층인 본사도 다 수도권이고ㅋㅋ 도대체 청년들한테 뭘바라는건지? 자신들이 이런 세상을 만들어놓고...
그리고 지방을 살려야 한다고 인터뷰 하는 사람들은 정작 본인들은 지방에 있지 않음. 본인들 부터 그게 얼마나 디메리트인지 알면서 다른 이들한테는 지방을 가기를 권유하는거 참으로 가식적으로 보이고요.
마찬가지로 본인들부터가 안정적인 직장의 최고봉인 '교수'의 직위에 있으면서 미래 세대 학생들에게는 무슨 박사를 따고 '스타트업'이라는 아주아주 하이리스크한 길을 가라고 하는거 부터가 너무나 가식적으로 보여요. 우리나라가 현실적으로 청년들이 스타트업하기 쉬운 세상인가요? 한 번 실패하면 빚더미만 남아서 재기 불가능해지는 삶, 이미 경쟁력이 쟁쟁한 큰 기업들, 안정적이지 못한 보수. 왜 고학력인 친구들이 이런 큰 위험을 감수하고 스타트업같은걸 해야하나요?? 그리고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대기업, 전문직을 원하는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그게 가장 안정적이면서 큰 보수를 주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큰 보수'를 줄 수 있는 대안이 안 나오는 이상 똑같을거고요.
제 눈에는 이 나라 기득권들은 뻔히 답을 알지만, 지금 이 심화되는 경쟁속에서 자기들의 부가 더욱 축적되기때문에 방치하는거 같아요. 어짜피 나라 망해도 자기들 살 길은 다 터놨다 이거죠. 그래서 뻔히 답이 있는 일을 수행하지 않는거예요.
너무나공감합니다
완전공감요. 저도 영상보면서 똑같이 느꼈어요
공대생은 이미 지방 공단으로 많이 가있고 오히려 문과쪽 직장이나 대기업 본사가 지방으로 분산될 필요가 있음..
@@シロシュロ 맞는 말이죠. 공대 연구소 다 지방으로 보내면 아마 박사급 이상분들 다 선진국으로 가 버릴겁니다 ㅋㅋㅋ
만만한게 연구소죠? 이미 지방 많이 내려가있습니다 ㅋㅋ 갈거면 본사도 못갈게 없는데요
이런분들이 모여서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가주셔야하는데...
진짜 너무 멋있다,,,, 앞으로 사회발전에 좋은 길을 열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제주도 살이 열풍이 있었었는데
그게 지금 교수님이 하신 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서울이 못주는 서울과
완전히 다른 도시가 답인것 같습니다
제주도같은 특수한경우말고.
기본적으로 일자리와 기업이 있어야
인구가 모이지
그러면 중국과 병합하든지 아니면 중국일본이민자 천만명 받아드려라
삶에 대한 획일적 종량화된 가치관이 다양성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기ㅡ시직힐때 부터 바뀌기 시작하겠ㅈ
제주도 주민이지만 관광말고 새로운곳을 만들수있을까요? 서울이 못주는게 지방에서 줄수 있는것중 뭐가 있을까요
전 이분도 답변은 없는거 같습니다
또한 관광이라는 자원은 강원도도 있지만
강원도에 사람들이 가서 살진 않죠
답은 알고있지만 누가 과연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까.. 이미 20년전 노무현 대통령이 수도권 기능이전을 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말씀하셨지..
새로운 통찰 얻어갑니다. 피라미드를 여러 개 만들어야 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청년들 지향하는 일자리가 전부 서울로 향하고 있고 서울이 하나의 이상향처럼 굳어져있어서 심리적 경쟁이 심하죠. 아마 현재 출산율의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직장이나 인프라들 지방으로 분산하는 것이 필수인데,,, 이놈의 나라가 너무 좁아서 오히려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어요.
막 싸지르는것 보다는 책임질수 있는 사람이 책임질수 있는 아이만 출산하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출산율에 너무집착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용에 공감할뻔 했는데 싸지른다는 표현 너무 천박하네 평소 워딩이 얼마나 더러우면..
진짜 획일적인 가치관이 문제인 것 같아요. 모두가 비슷한 생각만 하니깐 경쟁도 너무 심하고 다양성도 없고
대한민국은 분명 획일적이지않은 사람들은 있는데 획일적으로 되게끔 무언의 압박이 있는 사회임
@@찬이-c8x 자본주의 사회에서 큰 가치가 자본이긴 하지만 자본과는 비교적 거리가 먼, 남들과는 다른 자기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길을 걸으면 자본주의에서 도태돼서 결혼이며 미래며 많은걸 잃는다는 무언의 압박인 듯.
한국은 '이 나이에는 이걸 해야한다' 이런 관습이 있어서 인생을 돌고 돌아 자신을 찾는 기회나 여정은 주어지지 않고 좁은 방향성으로만 많은 사람이 달려가는 느낌. 그래서 전체적인 행복지수가 낮은 듯 합니다.
학교 입학과 동시에 공장처럼 찍어내는데 당연한 결과 아님?
피라미드를 여러개를 만들어줘야한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이런 훌륭한 강의를 집에서 편히 듣는 세상이라는게 감사합니다! 아주 단순한 댓글을 달아봅니다. 얼마전 수도권 살다 지방으로 이사왔는데 교육이 뒤처진다 어쩐다 하는데 저는 아이슨 온라인 학습지 플랫폼 이용해서 지역이 상관없고 영어는 화상영어 교육 하고 예체능 교육은 지방에도 은근히 실력자들 많이 계세요~ 저희야 남편 직장으로 이사왔는데 갑자기 젊은(?) 20대분들이 덜컥 오기 두려울거 같긴 해요. 그래도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나름 블루오션도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저도 그렇게 이직을 했거든요. 어떤분야에선 일자리는 차고 넘치는데 지방이라 일할 사람이 없어서 ㅠㅠ
@@maturityholy 인구수 차이부터 다름
애 스카이 보낼거 아니면 걍 지방 살아도됨 그리고 될놈은 어짜피 그 불모지에서도 가긴 함 나도 어린 시절 전부 시골 머슴아로 살았는데 먹을 거 좀 없고 놀거리 없는 거 말곤 별로 불편하진 않음 그래도 삶이 불편한 곳은 불편한 만큼 서로를 의지해서 나아가는 그런 거 있음
그 일자리가 차고 넘치는 곳의 위치와 분야가 어딘지 살짝 팁을 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지방에 살고 싶은데 배우자가 일을 못 구해서 서울가야하나 고민 중이라서요
제가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 진입하고 첫 달에 느낀 점이 지방 중소정규직 임금 < 서울 알바 임금(물론 편돌이급 알바는 아닙니다. 지방에서 하던 일을 그대로 가져와서 알바로 뛴 거니까요) ?였단겁니다 물론 서울서는 물가가 비싸니 그게 그거지 않느냐? 라는 대 그거마저 상쇄할 정도로 임금 차이가 컸다죠.
@@MIRINA-I 서울은 마트도 경쟁때문에 물가 더싼경우도 많음. 집값만 높을뿐
교수님 1년이 지난 지금도 1도 바뀌지았습니다. 오히려 경제는 망가졋고 더더욱 경쟁이 심해졌습니다.😢
이번 영상은 인정하며 공감됩니다. 대응 못하면 나중에 큰일이 생김 ~ 인구 감소 충격적~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곧 다가올 위기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네요. 지금 상태로 가다간 100년 이내에 지구상에서 한국은 사라집니다. 인구절벽 심화(저출산 심화)에 외노자가 너무 많이 유입되어 있는데다 집값이 자국민한테만너무 비싸고 물가도 해마다 오르고, 정부에서 통제를 해 주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데도 정부도 두손 놓고 있고.. 2세를 위해서라면 그냥 이민가고 싶네요. 집값만이라도 잡힌다면 애낳고 살수 있을텐데 이건 뭐... 할말 없게 만드는 현실. 여튼 현실을 제대로, 냉정하게 바라보는 분을 인터넷에서 제대로 뵙네요. 반갑네요. 👍
우리 이런 절망적인 세상 한번 같이 바꾸어 보실래요??
저는 개인 하나하나가 바뀌다 보면 언젠가 사회도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상황 방치하지 말고 언제나 경각심 가지고 우리 현 상황 한번 긍정적으로 바꿔 보아요!!
지금 상황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있다는 것만은 알아주세요!!
그리고 언제든지 동참하실수있습니다!!
한번 대한민국 뒤집어 보자구요!!
@@뿌까뿌까-n4p 정부에서 모든걸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라, 정치권에서 모든 부동산 정책을 통제하고 있어서 국민들은 할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아시잖아요? 기껏해야 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국회또는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하는거, 뭐 그 정도가 최선이겠죠. 근데 문제는 정부가 서민들에게 집값이 비현실적으로 터무니없이 비싸다는걸 인지하고 강제로라도 낮춰야 하는데 집값문제는 안중에도 없어 보여요. 그게 문제죠. 사회도 문제인게 집 장만 해오지 않으면 자기딸 주지 않겠다고 하는 딸 가진 부모들이 많아요. 물론 그렇지 않은 집안도 있지만 현실을 생각해야죠. 집값이 비현실적으로 비싸서 쳐다도 못보는 상황인데 남자보고 어쩌라구요. 결혼 적령기 여자들 중에도 집 장만은 남자가 무조건 해 오길 바라는 여자도 많구요. 금수저, 은수저 집안 아니면 결혼하기 힘든 요즘입니다. 물론 원룸에서 신혼을 시작할수도 있긴 한데 그게 뭐 남자 마음대로 안되는게 현실이니까 그건 논외로 하죠.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물가야 비싸면 비싼대로 적응해 가며 살면 그만인데 집값이 싸야 결혼해서 애도 낳는데 집값 때문에 결혼 못하는 비중이 너무 큽니다.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아직도 출산휴가 안주는 회사도 있더군요. 결혼만 하면 뭐합니까. 애를 낳을수 있는 환경을 사회가 제공해야죠. 임신하면 나가라? 임신하면 회사 짤리는데 누가 애를 낳으려고 할까요? 근데 이 모든걸 바꿀수 있다구요? 현실을 외면하려고 애써 긍정적으로 살아가자구요? 인구절벽 시대를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구요, 그건 한두사람이 바꿔보겠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닌것 같애요. 정부가 정신차리고 컨트롤 하기 전까지는 불가능합니다. 서민이 할수 있는 일이 없어요. 그리고 어제 댓글에는 100년 이내라고 언급을 했는데 그건 길게 잡은거고 짧으면 50년 이내가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인구가 너무 많아요. 안좋은 소식 하나만 덧붙이자면 연변에 거주하고 있는 그 많은 조선족의 3분의 2가 2022년 지금 현재 한국으로 전부 넘어와서 정착했다는 집계가 있습니다. 뿌리야 독립군의 후손일지 몰라도 그 전에 중국국적을 가진 중국인이라는게 먼저겠죠. 인구가 많아지면 기득권층이 되기 쉽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도 인구수 하나만으로 밀어부쳐도 나라를 빼앗길 상황에 쳐해 있다는거죠. 답은 어제 댓글에도 남겼지만 개인이 선택할수 있는 최상의 정답은 제가 보기에는 이민뿐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미국처럼 이민자들과 섞여 살던가요. 근데 쪽수(인구 수)가 많아지면 기득권을 빼앗겨서 국호도 바뀌는건 아시죠? 제가 볼때는 다문화 정책도 폐지 시키고 지문날인도 다시 부활시킨다면 어느 정도 회생가능성도 있는데 정부가 정신차려야 가능한 일이지 현재로써는 답이 없습니다. 혼자서라도 살아나갈수 있는 방법만 생각하는게 답이 아닐까 싶네요....
@@taekjinchung971 정부 관련자들도 국민들 중 한 사람입니다. 국민 한두명이 바뀌다보면 그 영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힘들겠지만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작고 소박한 힘이지만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좀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이 뿔뿔히 흩어지는게 아니라 똘똘 뭉친다면 그 힘은 얼마나 거대해질 수 있을까요...
물론 너무나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이라고 보여집니다. 꿈에서나 가능할 법한 이야기이지요.
그러나 저는 그럼에도 노력할 겁니다.
저같은 사람을 보고 '어? 저런 사람이 있네? 나도 동참해야겠다'라고 생각해줄수 있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생기길 바라면서요...
이미 제가 첫 시도한 사람인 당신에겐 실패한 것 같네요... 하지만 언제든지 생각 바꿔서 노력해주시겠다면 저 같은 사람에겐 큰 힘이 됩니다!
이래서 투표를 잘 해야 되죠.
5년 사이에 경제, 부동산, 출산률 등등 전반적으로 확 망가졌습니다.
2200년쯤 한국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겠죠.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외국인 이민자 문턱을 낮춰 많이 받는 것 입니다.
특히 동서양 가릴 것 없이 외국인 여자.
그리고 수도권, 지방지역에 다문화 타운을 따로 설립하는 거죠.
그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안 입니다.
한국인 늘리는건 완전 끝났습니다.
절대 못 늘립니다.
@@뿌까뿌까-n4p 다 된 밥에 숟가락만 얹겠다는 소리는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시구요. 당신 같은 사람이 실제로 여러명 모이게 되서 시청앞 광장이나 청와대 앞, 혹은 국회 앞에서 시위같은거 한다고 하면 그때가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그 전에는 제가 보탤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을것 같네요. 그거 아시죠? 한국인들 냄비근성 있다는거요. 냄비근성이 있는 한 당신의 취지는 좋은데 좋은 취지에 같이 힘을 합할 사람이 몇이나 나타날지도 의문이네요. 나라를 걱정하자는 고리타분한 애국심에 호소하자는 소리가 아니라 우리의 후세를 생각한다면 당장이라도 서로 힘을 합해야 하는데, 과연 그렇게 할 사람이 몇이나 나타날지 의구심이 드네요. 쓰신 댓글로 봐서는 신념이 확고하신데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건투를 빌겠습니다.
근래 본 수백개의 영상 중에 제일 값진 영상이었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해주신 교수님과 더불어 기획하신 분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as as 이런 강연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다니...
@as as 와 이런애들은 대뇌에 대체 머가 들어잇을가?똥으로 만들어도 이렇게는 해석안할거 같은데 , 빨리가라 같으나라에 사는게 다 수치스럽다.
@as as 나도 이대남인데 딱히 저 교수님 말에 반박할 수가 없는데? 인구 절벽 오면 정년 연장해도 되잖아. 저사람 논리에서 뭐가 틀린건지 좀 알려줘
롤 접으심?
교수 맞나요? 깊은 성찰이 없는 교수군요
있는 그대로 피상적인것만.. 설파 하시는것 같습니다.
뭘 좀 놓치시는게 있는데
현대의 사람들은 경쟁은 할수없이 하는 쪽으로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
경쟁조차 하지 않으면 생존에 위협받고, 도태되는 수준으로요
경쟁 때문에 가치에 척도가 달라지고
빈부격차가 생기고 , 결국 양극화 현상과
생존을 위해 출산과 양육을 멀리하고 합리적인 생각으로만
방향이 전환 된건데..
결국 경쟁때문에 주택 가격이 올라가고 취업이 어려워 졌으며
출산율이 감소된건데 먼소리신지?
경쟁=욕망
경쟁으로 인해 단순히 더 나이진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합니다.
관성적으로 살지마세요
경쟁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경쟁은 필요합니다
다만 지금처럼 과열되는 것을 경계 해야하고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금보다 경쟁이 더 약화 되었을때 70~90년대에는
인구가 유지됬고 충분히 더 살만했습니다.
삶은 질이죠
경쟁을 하고싶은 사람만 경쟁해도 충분합니다
꿈과 희망, 경쟁을 너무 강조하며
결국 자본가들이 사익을 추구했음
가진자, 앞서가는 사람들, 그들의
경쟁 욕구(욕망)가 워낙 강하다 보니
사람들을 꿈과 희망이라는 그럴싸한 위선으로 포장하여
자신의 경쟁도구로 영악하게 이용하는거죠
현재를 보면 압니다.
과거보다 지금이 더 나아졌나요?
대답 해보세요
사회가 발전해야 하는데 .. 삶의질이 발전했나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노는거 한번 지켜보세요
장난감 3개 가지고 있는 욕심많은 아이가
옆에 장난감 한개도 없는 아이에게
물건 하나도 절대 쉽게 나눠주는 법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사정 사정해야 하나 줄까말까인데
그것도 아이에 표정을 보면
마치 엄청난 관용을 배푼것처럼
아이들부터 그렇게 양보를 하죠..
어린이집이 아니라
그냥 아이 두명 이상 낳아 키워보면 알겠네요
힘쌔고, 목소리 큰애가 ... 장난감 차지하고 노는 모습을.
그게 본능이죠 그런본능을 인정하고, 배풀며
사회적으로 안전한 장치들을 마련해 가야합니다.
생존과 번식은 .. 즉 인간의 욕망과 경쟁에서 비롯됩니다.
신기루는 없습니다.
과거에 70,80,90년대애 비해서도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했지만
예전보다 삶의 질은 퇴보 하였습니다.
오히려 경쟁이 과열되서
임계점이 넘어버린후 삶이 더 황패화 된거죠
도태되는 사람들, 실업자들 이런 어두운면을
주목하는 사람은 적고
오직 경쟁과 번영, 꿈과 희망 만을 외치니
어자피 같은 공간안에 사는 사람들에
자업자득입니다.
개체에 번영과 소멸에 중심에는 인간의 욕망이 존재합니다.
독안에 든쥐가 발악하는거와 비슷하죠
차승원 배우가 유키즈에 나와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죠
남이 불행한데 내가 행복할수 있나요?
남이 무탈해야 내가 무탈한거지
여기 저기서 삶을 포기 하고
경쟁에 낙오되어 상대적 박탈감, 소외감을 가진이웃이
시름시름 앓다가 떠나가는데..
남이 불행한데 우리가 결국 행복 할거라 보십니까?
묻지마 범죄등,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가 많습니다.
경쟁을 부추기고... 기업들이 정체되지않고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롭고 좋은 물건을 만들고 홍보하고
대중을 현혹시켜서 그것을 찾게하며
물건들이 쉴새없이 소비되고 버려지고
밤 낮 가리지 않고 만든물건은 언젠가..버려짐으로
결국 우리가 사는 지구의 환경까지 오염 되었습니다.
단언컨데, 개체수는 반드시 줄어 들것입니다.
경쟁=욕망 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무조건 경쟁이 좋다
이런논리는 이제 먹히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하는순간 다른 어떤말도 ..
귀에 들어오지 않네요
부디, 관성적으로 연구하지 마시갈 바랍니다.
.
흡입력 쩌네요 순식간에 다 봤어요. 영상 썸네일은 자주 봤는데 늘 하던 얘기 하겠지 싶어 안 봤었는데... 여러모로 생각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청년으로서 이해가는 부분이 많구요...
샤로잡다 기획 너무 잘한 거 같아요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이 정도 통찰을 가진 영상들을 올려도 기꺼이 구독할 텐데 심지어 다루는 주제가 다양하기까지 하니 너무너무 흥미롭고 유익해요
답은 있습니다. 합법적 안락사를 국가적으로 전면 시행하면됩니다. 끔찍한 소리 하지 말라고 하실 분 계실텐데, 사실 질병 고독사, 노인 방치사가 압도적인 한국에서 오히려 이게 더 인간적인 해결책입니다.
맞음 이거 허용해야함
종교가반대함 종교계의힘이 개빡세서 통과못되죠
말기암환자 이런 사람들한테도 선택적 안락사 필요함 ㅠ
이걸 악용하는 사례도 생각해봐야 해요.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자 만들어서 병원에 가둬두는데 사람 죽이는건 어떻겠어요.
@@jaeyounglee4883 국가 입장에서는 악용해주면 땡큐죠.
우리는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쓰는 정책마다 실패하는것 보면 전문성이 없이 주먹구구식정책을 펴는것 같네요..전문가의 의견을 듣도록 교수님께서 더 많이 목소리를 내어주세요~~!!
달통은딴소리햇잖우
-개123돼지- 국민들이 무능한 인물을 뽑는 이유는 그만큼 그들이 실제로 유용한 정책보다 꿀발린 말을 더 우선시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선거 강력우승대선후보들도 다 비슷한 포퓰리즘만 이용하는 무능들인데 대체 뭘 바란다는 겁니까?
이해관계 때문이죠. 지금은 기득권인 세대도 살아갈 날이 많으니 양보를 하기가 싫고, 그 인구가 핵심 권력을 잡고 있기도 하고 수도 많으니 새로운 세대의 의견이 반영될 가능성은 없고. 기득권이 당장 이 상황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 이상은 악순환밖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느낄 때쯤은 이미 그 분들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일 테니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할 것 같네요.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입니다.. 구구절절 와닿고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현재 IT개발자 준비중에 있는데요. 지방에는 제대로 교육 커리큘럼을 갖춘 곳을 찾기가 힘들고
능력을 쌓더라도 지방,중소도시에서는 취업처도 마땅치가 않습니다...
학원 선생님께서도 제대로 취업하려면 서울에 가라하시네요..
가족들과 떨어지기 싫어 지방에 머물고 있습니다만, 나중엔 취업을 못해 상경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인구가 적어서 지방 스스로 자립이 어려워서 그래요.
인구 2천 5백만이 수도권에 있는데 당연히 지방은 제대로된 경제권 형성은 커녕 자립도 불가능해죠. 결국 지방에서는 윤택한 삶을 못누리는 겁니다.
인구가 적으니깐
@@seoul_9584 진짜 웃긴건 그렇게 사람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일하는사람에겐 너 아니고도 일할사람 많으니 x같으면 때리치라는 말만함ㅋㅋㅋ
잘됐음 차라리 나라망하고 리셋하는것도 나쁘지않음ㅇㅇ
ㅇㅇ 군사독재 수십년 다시 버티면 됨 ㅋ
저도 같은 생각인데 확실히 전문가셔서 자료를 가지고 이해가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이 인구가 많아보이지만, 지방에 허허벌판 빈땅이 널려있습니다. 교수님 통찰대로 서울 수도권만 미어터지는 겁니다. 지방인구분산이 필수이며 이걸 해내는 정치인들이 나와야 합니다.
그정책을 이재명이 추진하고있죠 부울경 메타시티 공약 좋아보입니다.
@@제로의냥냥이 세종시 부동산 가격 호달달
@@제로의냥냥이 그 공약은 전부터 계속냈는데 망했죠~ ㅋㅋ
@@제로의냥냥이 제2 제3 제4의 대장동 먹기 후루룩 짭짭공약??
지방추진해봤자 지자체랑 도둑놈들이 돈뜯어가고 남은건 이름만 특성화도시인 쓰레기 유령도시
새롭고 흥미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강의인 거 같습니다 :)
내나이 60달려가지만 배울땐 인구과밀로인해 식량부족으로 인구가 조절 된다고 배웠는데 역쉬 배운님들은 다르시네. 좋은 강의 였습니다.
부동산이 진짜 큰 원인임 ... 서울 집값이 제일 많이 올랐는데 제작년 보다 작년이 출산율이 16퍼센트나 폭락했음
다른 지방보다 서울이 출산율이 압도적으로 폭락했음
우리정부 들어서 부동산은 안정적입니다(2019.11.19)
너 혹시 일베함?
@@스뿌링부트 너 투기하냐??
@@정철원-j5t 🌛 대통령각하님 덕분에 많이 벌어쓥니돠 고맙고 미안합니다
@@스뿌링부트 그래 열심히 해라
@@정철원-j5t 열심히 밭갈고 있읍니다. 20대,30대들의 고혈을 쥐어짜서 내 불로소득을 늘려줄 민주ㄷ 후보님 만세!
차기 대선후보들이 반드시 봐야하는 영상 1순위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서울대에 입학해 이 명강의를 직접들어보고싶습니다
보겠나요 ㅋㅋ 찢과불이ㅋㅋㅋ
걔네는 절대 안보죠 허도요
허경영은 이미 알고 30년전 부터 주장했자나
지금도 안늦었음 허경영 뽑아라 여야 뽑아도
도움 ㅈ도 안된다 걍 다 쓸어버리는게 답
@@shw5670 진심이냐 드립이냐
@@LeJun._. 인간적으로 빚에 허덕이는 놈이면 닥치고 허경영이지 ㅋㅋ
난 탐관오리가 꼴보기 싫어서 진심으로 지지하는 거니까 ㅋㅋㅋㅋㅋ
그때그때 말바꾸는 ㅄ들과 30년동안 일관된 놈이랑 차이는 천지란다
@@shw5670 조선족 중국으로 돌아가라
이미 해결하기가 힘들어졌음. 인구소멸 1호 국가 한국,이민자 받아들이자라는 말이 나오고, 다들 수수방관하는 분위기임.....
영상 다 너무 공감가고 특히 중위연령 부분은 정말로 재밌게 봣습니다 . 새로운 시야를 넓혀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공감되고 귀감이 되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진지하게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를 돌아보게 해주네요!!
이런분이 진짜 교수님이지
대학 가기전엔 이런분이 강의하시는걸 듣고싶었는데 정작 대학은 먹고살 기술 배우러, 아니 먹고살 기술 이름이 적힌 졸업장따러 공대로 가서 교양이라곤 학점 잘준다는 관심도 없는 강의만 들어야했습니다
졸업은 했지만 이런 강의를 유튜브에서 편집된 짧은 영상으로밖에 볼 수 없다는게 좀 슬프네요.
@아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수님들도 찾아보면 좋은 분 있습니다. 꼭 한 명이나 몇 분만 보고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오해에요...
@@loveItalia-py6gp 이게 맞지
@@loveItalia-py6gp 보편적으로 그렇다는거지 아주 싹 없다는 소리로 들리냐. 제발 이런 쓸데없는 댓글 달 시간에 그냥 가던 길이나 가라. 가슴이 답답해진다.
그거야 님이 안 좋은 공대라 고정관념이 생겼거나, 교수를 잘못 만난 거 아닐까요?
예를 들어, 문과 쪽 교수가 수학과학은 하나도 모르는 주제에 사회과학 하겠다고 달려들어서,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타 과기원들에서 교양이랍시고 사회과학 필수로 듣게하고, 수업 중에도 충돌 많고, 틀린내용 시불대는 사람 많습니다. 사실 문과쪽은 배울 내용이 정해져있으니 비교적 지도교수 입장에서도 인생조언 해주기 쉽지 않을까요. 어떤 루트가 없다보니 두루뭉실하게.
이공계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서카포는 거의 루트가 정해져 있고, 할게 많다보니, 인생얘기할 시간이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한번은 제가 우리 학교 문과 교수, 그리고 타대학 교류로 만난 문과 교수님께 면담을 요청해서 얼마동안 한 적이 있는데.. 글쎄요.
이과가 문과보다 바쁘다는게 문과들 보면, 당장 서울대 부터가 컴공 등의 이과 쪽 과목을 들을 경우, 같은 과목을 들으면서 문과대학쪽에서, 인문대 쪽에서 학점을 따로 매겨달라, 문과인거 감안하고 잘 봐달라고 해오는데...
이러한 날먹들로 다져진 기반이 아닐지?
영태야 너무멋지다.
학창시절에도 공부도 잘하고 범생이였는데 서울내셔널유니버시티 프로페서가 되었군아.
진짜 짱이당❤
인구분포에 따른 도시의 가치 분산도 중요하지만, 청년들의 가치관 확장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교육 과정의 분산인 것 같습니다.
각자 자신의 가치를 개발하고 적성과 특기를 발견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한데, 현재의 비정상일 정도로 획일화 된 입시 위주 교육제도에서는 청년들의 시야를 넓힐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발견하더라도 운이 좋아야 하며, 그조차도 너무나 늦는 바람에 본인의 생존과 새로운 도전의 불안성을 저울질하며 좌절감을 느끼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직 고1입니다. 존나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꿈을 가질 기회도 없습니다.
하루종일 국영수만 가르치는데 뭘 알겠나 ㅋㅋ 교육이 다양화되야된다 더욱 사회적 기술적으로
독일처럼 좆소도 대기업기준90프로 임금을 받으면 가능해짐
ㅆㅇㅈ
우리나라 자체가 대학가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고등학교때까지는 내실을 다지고 대학교가서 시야를 넓히는거 말곤 방법이 없는거같음.
아무리봐도 이교수님이 말한 미래는 필연적임
1.태국의 저출산
놀랍게도 태국의 합계출산율은 1.09명(2021년)이다. 주변 베트남의 2.53명의 절반도 안된다. 1인당 소득이 8천달러 수준인 이 나라는 1인당 소득이 8만 달러 정도인 스위스만큼 아이를 낳지 않는다.
아이를 낳지 않으니 나라는 늙어간다. 태국인들을 한 줄로 세워 제일 가운데 있는 사람의 나이(중위연령)는 40.1세다. 소득 5만 달러인 싱가포르 수준(42.2세)이다. 그러니 어느 외국 기업이 태국에 투자를 하겠는가(베트남의 중위연령은 32.5세, 라오스는 20.8세다).
이미 20%가 넘는 태국의 ‘노인 인구’는 곧 30%를 넘어간다. 이들 대부분은 ‘가난한’ 노인이 된다. 태국의 노동인구 3,790만 명 중에서 2,050만 명은 사회보장법에 따른 연금이나 적립금 사회보장보험이 단 하나도 없다 (국가경제사회개발협의회/NESD).
짐작했겠지만 서민들이 저축하기 쉽지 않은 나라다. 미국인이 평균 30세에 저축을 시작하지만, 태국인은 평균 42세에 저축을 시작해 50세쯤 은퇴한다. 돈을 모으긴 힘든데 엄청난 부의 격차는 눈앞에서 펼쳐진다. 도심 오염된 천변위에는 수십만 가구의 도시 서민들이 살고, 그 지천을 벗어나 짜오프라야강으로 가면 부자들이 고급 요트를 빌려 매일밤 파티를 연다. 부자에 대한 세율은 낮고, 서민들을 위한 복지혜택은 짜다.
자산 10억달러(1조 3천억원) 이상 부자가 한국보다 많다(급여가 한달 100만원 정도인 태국의 대졸 10년차 직장인이 1조 원을 모으려면 8만 3천년이 걸린다). 사회시스템은 대부분 부자나 힘이 있는 사람이 유리하도록 설계 돼 있다(제비뽑기로 군대에 가는데 이상하게 부잣집 아들은 잘 안뽑힌다).
그런데도 개혁 의지가 약하다. 착하게 살면 다음 생(生)에는 더 나은 삶이 올 것이라고 믿는 이 순한 불교의 나라 청년들은 이렇게 저출산이라는 카드로 사회에 '복수 아닌 복수'를 하고 있다.
먹고 살기 힘들고 아이 기르기 힘들다보니 애를 안낳는다. 그 돈으로 차라리 여행을 가고 72개월 할부로 차를 구입한다. 한국과 많이 닮았다. 출산하면 돈 몇푼 쥐어주려는 저출산 대책마저 똑같다. 무엇보다 다들 저출산이 제일 큰 사회문제라면서 근본적인 변화를 외면하는 것도 한국과 닮았다. 이제 한국 이야기다.
2.한국의 저출산
가임 여성 1명이 2.3명을 낳아야 겨우 지금 인구가 유지된다. 고령사회 일본이 1.3명이다. 한국은 0.8명이다. 단연 비교불가, 압도적이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이 보통 1.3~1.8명, 우리가 경제 망해서 사람 살겠냐고 비판하던 그리스의 출산율이 1.3명이다
(이런 통계가 믿기지 않으면 네이버에서 자신이 졸업한 초등학교를 검색해보자. 지금 재학생 수가 나온다).
왜 결혼안하고 애를 낳지 않는지는 우리 모두가 너무 잘안다(다들 집에 그런 가족이 있지 않는가 또는 당사자거나). ‘사는 게 빡세서 그렇다’. 그런데 정부나 정치권의 생각은 거꾸로 간다.
일하는 시간 줄이는 거 반대한다. 주 52시간제도 풀어줄 분위기다. 벨기에에서 캘리포니아주까지 선진국은 주 4일제를 하나둘 공식화하고 있지만 우리는 오히려 더 일하자는 분위기다.
최저임금 인상도 반대한다(은퇴후 로펌에서 한해 4억 원 넘게 자문료를 받던 국무총리는 최저임금을 9천원에서 더 많이 올리는 게 걱정이다). 가장 저출산을 걱정해야 하는 경제부총리는 기업에 직원들의 임금인상 자제를 요청한다(우리 근로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58만이다.2022년 4월/고용노동부). 지금 부총리의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고시출신 사무관들의 급여를 보라. 월급 조금만 올리자는 말이 나오는가.
사진 설명/
지난 2003년, 주 5일제를 도입할 때도 반대목소리가 높았다 (관련 뉴스 캡쳐). 이 저출산 시대에 다시 더 일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구호가 고개를 든다. 우리 경제규모는 캐나다 호주 이탈리아 수준인데, 주당 노동시간은 여전히 코스타리카와 칠레, 멕시코 수준이다. 독일과 영국 프랑스인이 1년 1,400시간 정도 일하는 반면, 한국과 칠레, 코스타리카, 멕시코는 1,900시간 정도 일한다.(자료 OECD)
집값이 비싸서, 또 전세값이 뛰어서 결혼을 안한다. 하지만 획기적인 공공임대 공급은 없다. 그전에 나라빚을 먼저 걱정한다(우리보다 잘사는 나라들은 그럼 국가부채비율이 낮아서 임대아파트를 공급할까? 인구 5천만 명 이상,소득이 3만달러를 넘는 7개 나라중에 한국의 GDP대비 국가부채비율이 제일 낮다. 이들 국가중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이 가장높다)
지방 균형발전도 대안이다. 살기 좋은 곳을 많이 만드는 게 저출산 대책이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서울이 더 중요하다. 솔직히 말해 기성세대는 지금 판을 깨는 게 싫다. 젊은이들이 널널하게 사는 것도 싫다. 육아휴직 가는 것도 못마땅하고 실업수당 올려주는 것도 싫고, 집에 며느리 있는데 학교에서 무상급식 해주는 것도 싫다.
결국 진짜 저출산 대책은 우리가 더 잘사는 나라로 가는 속도를 조절해야 가능하다. 그런데 70년동안 성장주의에 빠진 우리는 성장을 포기할 수 없다. “조그만 더 허리띠를 졸라매고 더 잘사는 나라를 만듭시다”. 그럴수록 젊은이들은 결혼도 출산도 하지 않는다. 마치 그런 사회에 보복이라도 하듯이.
3.인생이 그런 것처럼 국가도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우리는 미래의 성장을 위해서 오늘을 포기하고 살아왔다. 나만해도 1년 내내 휴가 안가고 일한 게 자랑이고, 월화수목금금금의 일상이 훈장이였다. 그렇게 만든 세계 9번째 경제 대국이다. 그런데 그 경제대국의 삶의 질은 30위다(Better life index 2020/자료 OECD).
그렇게 자살률 1위국가. 주당 노동시간 OECD 2위국가(멕시코 빼면 1위다), 상위 10개국 중 가장 가계부채가 높은 나라를 이룩했다. 덕분에 이 나라에선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 것은 당연하고 합리적인 결정이 됐다. 그렇게 언니가 동생에게 "너라도 결혼하지 말고 편하게 살아라..." 라고 조언하는 나라가 됐다.
"OECD국가중 멕시코와 한국의 주당 노동시간이 가장 길다. 멕시코는 살인률이 가장 높고, 한국은 자살률이 가장 높다. 한 나라는 사는 게 힘들어 남을 죽이고, 또 한나라는 자신이 스스로 죽는다'
저출산만큼 경제에 해로운 것은 없다. GDP성장률은 사실 사람 한 명이 1년간 사고 먹고 즐긴 것의 합계다. 인구 1명이 줄면 그 GDP가 고스란히 마이너스다. 출산이 줄면 노령층이 증가하고 우리는 조만간 소수의 청년들이 다수의 노인을 부양해야한다. 청년 인구가 줄면 일자리가 늘어날 것 같지만, 그 일자리를 지탱할 소비(수요)도 같이 줄어든다. 우리는 앉아서 가난해진다 (인구가 급격히 줄어든 도쿄 주변 위성도시를 가보라. 일자리가 늘어나는지...).
태국은 동남아에서 두번째로 잘사는 나라다. 한국보다 더 화려한 호텔과 백화점이 있고, 더 멋진 골프장이 있고, 수억 원씩하는 수퍼카도 지천으로 널려있다. 그렇게 0.1%를 위한 번쩍번쩍한 국가를 만들었더니 다수 젊은이들이 출산을 주저한다. 내 삶이 나아질 것이라는 확신이 희미한 사회일수록 아이 울음소리는 듣기 어려워진다. 태국 경제는 서서히 기울고 있다.
우리는 태국보다 훨씬 튼튼한 사회를 만들었다. 그런데도 젊은이들이 출산을 거부한다. '라떼는 말이야' 사고를 가진 기성세대의 시각으로는 이해할 수도 없고, 그래서 대책도 안나온다. '저녁에 있는 삶'을 만들자고 한 게 언제인가.
더 느슨한 여유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럴려면 성장엔진의 가속페달을 더 느슨하게 밟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젊은이들의 결혼파업, 출산 파업은 계속될 것이다. 오직 성장에만 매달려 개인의 삶을 후순위로 놓은 이웃나라 일본의 경제는 지금 안녕한가.
저출산 관련 기사에 붙은 댓글 하나. “저출산으로 망하는 게 아니라, 망할 세상이라 저출산이다”. 그 망할 세상을 지금이라도 고쳐야 한다.
“저출산은 단순히 인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겪고있는 고통의 결과물이다”
-박경숙 교수 서울대 사회학과
공감합니다. 출산율 최저의 이유는 자살율 최고에서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행복하지 않아서 자살을 하는 것이고 애를 낳지 않는 것이죠. 미래가 안 보이는...
너무나 좋은 말입니다.
망할 세상이라 저출산이다...공감됩니다
와 명문이네요.
정말 촌철살인 입니다. 태국에서 한국에 돈벌러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 사실 사회문화적인 구조는 태국이 한국에 비해 좀더 극단적인 모습을 보일뿐 별 다를게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구문제는 대한민국사람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할 문제인데 안타까워요.
많은 발전과 변화가 오랜 시간동안 있었음에도 청년들의 미래의 꿈이 30년 전과 동일하다는 게 놀랍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30년 뒤에 모두 틀리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좋은 대학이 부러운 이유는 학교 간판 보다 다양한 사고를 하는 사람이 많고 열려있는 사고를 통해 토론을 할 수 있다는게 부럽다. 그 인적 자원 인프라가 너무나도 부럽다....
그란건 한국 대학에는 없 습니다... 미국 오세요
그게 마크 주커버그 같은 젊은 천재 CEO가 나오는 이유다
@@illlliillliii 미국은 아니지만, 캐나다 살게 됐네요.여러가지 이유로
@@illlliillliii 학비가 연간 7천만원 되던대요 ,,,,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
특히 수도권 집중이 많이 공감되네요.
이미 인프라가 너무 강력해서(일자리부터 시설,문화생활 등)
젊은 분들이 지방에 내려갈 이유가 없고 더욱 해결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점점 더 살기 어려울 거 같네요.
나라의인구 절반이상(51%)이 수도권에 집중되있으니 말다했죠... 그수도권과밀화 심하다는 일본조차 수도권인 관동지방에 전체인구의 3분의1수준(4300만정도)에 그치는정도인데..
@@jkc9807 3천만이 수도권에 사는데요? ㅋㅋ
ㄹㅇ 대구사람인데 서울 올라와서 2~3년 살아보니 내려갈 생각이 없어짐
@@jkc9807 ㄹㅇ무슨 방글라데시인가
수도권살다 지방오니 시간이 있어도 할게없다
학교에서 무조건적인 대학 입시만을 목표로 삼는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psychologist 세종이 아니더라도 수도 이전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런 교육을 하면 이제 왜 입시 교육 안하냐고, 진학률 떨어지고, 문제 생겨서 민원들어오면 책임질거냐고 욕이 들어오겠죠.
이런인간특)지 자식들은 '그래도 대학은 가야지'하면서 지방대라도 보낼려고하고 남의 자식들만 꼭 대학 갈 필요없다 다른길도 만들어야한다라고만 함.
이미 국민대다수가 대졸자라 눈 낮춰서 중소기업 갈려고해도 다 최소학력을 대졸로 해놓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결국 싹 다 망해서 양아치학교 이미지 더 커지고 운좋게 좋은데 취업한 고졸들도 결국 학력 열등감때문에 야간대학가서 학위따는게 현실인데 틀딱새끼가 뭘 안다고 지껄여?
다른길 뭔데? 노가다 딸배 공장생산직 용접 같은 인생패배자 직업이나 하라고?
@@jejek790 맞아요 에초에 서울과 먼지역에 만들었어야해요 그러면 공항도 할성화 되었겠죠 작은 나라에 서울을 하나더 만들어도 발전 했을 텐데요
@@아르티움-v4z 틀린 말은 아닌데 존나 급발진하네
인구절벽으로 인한 노령화, 그로인한 노동인구 감소, 2050년에는 자원은 수도권 아니면 고갈, / 즉 2050년까지 노후를 보장할만한 자산을 가지고 있는게 중요. 하지만 지금 월급으로 부족, 출산x 가속화,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대학 시절에 세계 인구의 역사 라는 책을 읽고 인구학에 대해 작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왔습미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께 발언의 자유를 주는 콘텐츠 구성이 참 마음에 듭니다. 어찌보면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인 서울대학교 교수님이 학교 공식 방송에 나와서 "..... ~그때는 우리나라에 살면 안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할 수 있고 그 부분을 편집하지 않은 게 인상적이고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미래를 대비하고 더 나은 현재를 살아갈 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 교수님 고맙습니다.
여기 헬조선이 2030대 버렸는데
출산률을 바라는건 욕심이죠...
2030년도 되면.그러게죠!! 아이구 늦었다 !!
지도층의.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일본꼴 난다!! 아니.더 가속화 한다!!
현정부에서 일부러 출산율 낮춘거임 실제 정책들을 보면 출산율 낮추는 방법만 밤새도록 연구해와서 시행 중
@@실버-o2c 뭔 소리를 ㅋㅋㅋㅋㅋㅋ
@@실버-o2c 억까를 해도 적당히 하자..
@@elysia_forever_11.11 돌려까신거 같네요
2023년에 다시봅니다 놀랍지않게도 2022년 연간출산율을 0.7대로 진입했네요 이제곹 0.6. 0.5 점점 줄어가겠죠 ㅎㅎ
😢
그게 지금
0.65
지금 해야 할 일은 얼마나 피해를 적게 가져갈 수 있을지 생각하는 일밖에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실패한 것들을 어찌 바꿀수 있을지..
안된다고만 생각하지말고 어떻게 발전시킬지 긍정적으로 바라봅시다! 우리는 함께 이뤄낼수 있을거에요!
@@뿌까뿌까-n4p k방역 보고도 정신 못 차리노? ㅋㅋㅋㅋ
@@뿌까뿌까-n4p 긍정적인 마음은 좋은데
지금이라도 타계책을 내려면, 당장에 정치권의 정당싸움을 멈춰야하고, 한국사회 전체로 심화 된 남여간의 젠더갈등도 끝내야합니다. 당장 이 두개의 문제만으로도 본질은 모두 결국 본인들이 가진 기득권에 대한 싸움이라 절대 하루이틀안에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닐 뿐 더러 한번 뿌리 내린 증오와 시기는 인간에게 가장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자 감정이라 사실 상 이걸 다 버릴 만큼 국가적인 재난이 없는 이상은 통합되기 힘들겁니다...
상처가 터졌을때 바로 봉합했어야 하는데 방관해서 이미 상처가 곯을대로 곯아버렸죠...
안타깝지만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유럽와서 느끼는거지만 교육이 인생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가르친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유년기부터 정해진 장래와 학업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직업에대한 존중과 인식의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관념의 자유처럼요.
아이들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데 과도한 경쟁으로 줄 세우지 말고 다 잘 키우고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주어야 함.
우리나라 ㅈ만한 땅에 인구 5천만이면 인구밀도 상당히 높은거임. 좀 줄어도된다고생각함. 애초에 ㅈ만한 땅에 바글바글한대 경쟁구도 사회로 진화해왔음. 이젠 집사기도 힘든데 먹고살기도 힘들어졌음. 사람귀한줄 모르고 군대에서도 막부려먹고 사회에서도 막부려먹고 버리는 비정규직도 많은걸보면 인적자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한국은 좀더 줄어도됨.
@Young Soo Kim 中国没有人权。 维吾鲁孩子受虐.
인구 줄때의 가장 큰 문제점이 내수시장이 작아진다는거죠. 일본이 버블이 꺼지는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날때까지 세계 top5 지키면서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인구 1억5천에서 나오는 내수 시장의 힘도 한몫했죠. 우리나라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수가 많다고 하지만 수도권 거기서도 서울, 인천, 분당 등 몇몇 도시만 포화 상태지 거기서 조금만 나가도 비는 땅과 집이 많이 나오죠. 절때 지금 우리나라 인구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천연자원이나 관광특수가 없는 제조업에 올인한 나라는 더더욱 어느정도 선의 인구유지는 필수라고 봅니다.
@@llll-ce4ns 일본이랑 비교를 하면안됨. 내수시장이 안돌아가는건 버블이후로 일본인들이 지갑을 안열게되고 계속 저축만해서 안돌아가는거임. 소비패턴이 바껴서 그런거지 우리나라랑 비교하면안되고, 일본이 내수시장이 힘들다해도 투자강국이라는건 무시못함. 해외에 투자해둔 자본 이자로만 앉아서 매년 200조이상 버는데 절대로 우리나라랑 비빌수없음. 일본이 아무리 싫어도 일본만큼 경제를 이성적으로 잘판단하는 나라는없음. 우리나라는 감성정치로 다 말아먹었음.
@@Cotton_of_niga 일본은 진짜.. 이자가 ㅋㅋㅋ 장난아니죠 잘살때 워낙 많이 사둬서
이 나라는 국민들이 욕심이 많아서 교육부터 사교육으로 시작을 하고 더불어사는 세상보다는 내 자식이 앞서나가길 원하고 공부못하면 살기 힘들고 이런사회는 없어질 수 밖에 없는 의식을 가졌습니다 인구가 아주 줄어들어야 사람들이 깨닫겠지요 그때까지 인구는 줄어들겁니다
학벌 피라미드 서열놀이, 젠더 갈등, 정치적 이념갈등 등등 모든 싸움의 것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영성의 교수님께서 명쾌하게 짚어주시네요
이건 내국인 줄이기 위한 미디어적인 선동 세뇌교육의 일환이다
그래야 인구감소 정책
학벌 피라미드는 다 있지 않나? 미국도 서열 정해도 출산율3명대
@@youto8160 그들은 우리나라보다도 서열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은듯. 우리는 그저 대학뿐만 아니라 그저 초등학교 성적 등수 하나하나에 비교하고 스트레스를 받음
@@youto8160 걔네 학벌은 엘리트들한테 해당되는거라 그들만의 리그인데(학비도 연에 1억이라 ㅈㄴ비싸고 일단) 우린 전국민한테 해당되잖음 심지어 햄버거 조립을해도 일반사람들끼리 우열나누고 무시하고...뭔 주문마냥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외우고...
@@appa1946 사실 당연한거임 한반도에 석유가 나오냐 자원이 있냐 이 척박하고 주변에 강대국들이 호시탐탐 득실거리는 땅에 오로지 인력하나로 사람갈아넣어서 살아남은게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란데 냉정하게 말해서 이나라에 인권은 사치임
교수님! 인구학적 상상력이 곧 미래 경쟁력이다라는 말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th-cam.com/video/jqdLvD1CR4Q2/w-d-xo.html7
교수는 쓰잘되없는 연구입니다 공장짓고 월급4000주는직장을 충청도시골에 만들면됩니다
@김진성 님이만드셔요,..
인구학이라는 학문이 있는 걸 처음 알았네요. 인구학적 관점에서 인구가 감소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 주셔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니나란 똑똑한사람들은 많아요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인이랑 기득권 웟대가리들이 늘 망쳐왔고 지금도 똑 같은거 조선후기 패망할때 그때 정치인이랑 지금이랑 다를께 없어보여요 한탕주의 정치인들이 변화가 되지 않는다음엔 우리나란 선진국 못들어감
@as as 이런 강연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군요...
@@재이-z2n 덧글 복붙 달고댕기는 관심종자네요 저인간
인구학이라는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니 개무식하네ㅋㅋ 학문이라는 말 자체가 어디에든 붙이면 있는건뎈ㅋ
@@bs-ji4di 그런 원리조차 일반적으로 학력이 안 좋거나 처음부터 기초교육 못 받고 사고를 못하는 사람은 생각 못 해냅니다.ㅎ 물론 50,60대이상이면 이해하겠다만... 30대이하라면....
역시 서울대.. 라는 말이 어울리는 교수님의 말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해진 미래를 바꿀 자신이 없어 다른 나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은수저 금수저 빼고 일반 사람들이 어떻게 결혼하고 어떻게 아이를 낳냐??
지방에 집값도 기본 8-9억하고 전세는 기본 2억 3억 하는데 그렇다고 대출은 잘 나오나?
물가는 오르지만 내 월급은 그대로고
나라가 저출산률을 자발적으로 만든거라 생각해요.
본인의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 하냐의 따라서 달라요.
그리고 돈이 좀 부족해도 아껴쓰면서 살겠다는 사람들 중에서 애 낳고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현재 집값 조금 외각으로 빠지면 8 - 9억 보다 낮은 집 들 많아요. 꼭 서울에 살 필요 는 없죠. 요즘에는 대중교통 시설이 많이 생겨서 큰 문제는 없죠.
그리고 은수저 금수저 들은 극 소수의 얘기 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민층 ~중산층 사이에 많이들 살지만 애 낳고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우리 부모님 세대 떄도 비슷 했죠. 서울 은 그 시절에도 비싼 지역 이였으니깐요.
그리고 저도 일반인 이지만 결혼 계획도 있고 아이 는 딸 하나 정도 있으면 좋겠다 하는 계획이 있죠. 그래서 그 계획과 목표 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살고 있죠.
님 처럼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끝도 없어요.
그리고 님 처럼 세상을 너무 부정적이게 보면 실패자 의 인생을 살게 되죠. 뭐 선택은 자유 이죠~
@@nls2620 뭐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할려는 모습은 칭찬하고 싶은데 지금 한국 답 없는건 대한민국 2,30대 대부분의 동의하는 사실임 ㅋㅋ
@@nls2620 그리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사회가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거고죠. NLS님은 조선시대였으면 주인이 아무리 갈궈도 순응하며 살아가는 종노비였겠네요..
@@nls2620 오히려 님처럼 사회바꿀 생각도 없이 그냥 순응하면서 살아가는게 저는 위험하다고 봅니다
@@nls2620 꼭 서울에 살 필요는 없죠 외곽으로 빠져도 되구요 그렇지만 일자리는 대부분 서울에 있죠 그럼 출퇴근 시간도 늘어나고 아이를 낳더라도 출퇴근시간 증가등으로 인한 어린이집, 육아등의 또 다른 문제가 생기면서 어려움에 부딪혀요 또 대출규제로 8,9억 보다 낮은외곽으로 빠지는 것도 어려운 사람이 많습니다. 또 여성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는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출산을 하면 경력단절이 되는 경우가 많아 가계의 경제부담이 남자쪽으로 부담되죠. 이제 아이는 소모품이에요 옛날처럼 아이가 나의 노후를 부담해주는 세상이 아닙니다 내 아이에게 쓴 돈은 앞으로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돈을 쓰는거에요 그러니 앞으로 나와 내 배우자의 월급으로 집을 사고 노후를 위해 월 2,300의 고정수익을 만들어야하는데, 아이가 있으면 쉽지않죠 너무 세상이 부정적이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거죠 너무 긍정적으로 보기만 해도 실패자의 인생을 살 수도 있어요 선택은 자유니까요
와... 정말 똑똑하고 명쾌하시네요.... 이런분들을 적극적으로 정부에서 일을 보게 해야하는데
혁신도시를 여러개로 쪼개지 말고 크게 만들었어야 했다는 말에 완전 공감... 특색있게, 그리고 광역시급으로 크게 만들고 실제 광역시나 특별 지역으로 승격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광역시가 하나 생기면 공무원들이 그 안에서 돌 수 있어서 적어도 공무원과 그 가족 인구유입이 엄청 많아짐...)
당시 그렇게 의견 내놓다가 표 안나와서 포기했죠. 혁신도시를 크게 만들면 그 외 나머지 사람들이 투표할리가 없기 때문이죠. 그나마 성공한게 세종시 정도라고 볼 수 있겠지만요
@@jinyoungkim3525 맞음. 걍 7~80년대 세계적인 트렌드에 따라 제조로 운좋게 호황 누리고 교육이념 경제이념 정치이념 사회이념 모든 것이 그때에 머물러 있음.. 페이스북 애플 테슬라가 나올 수 없는 구조.. 원천적으로 기술력이 터무니 없이 부족. 교육이 참 중요한데 정치개들은 부동산 타령만 하고.. 표에만 정신 없고.. 이 교수님은 노스트라다무스가 되어 있을 확률이 99999퍼센트임
지금 있는 혁신도시도 주변 도시에서 망하게 하려고 안달인걸요 왜 쟤네만 키우냐 우리도 한입 줘라 ㅋㅋ
혁신도시 10개나 만들때 다들 실패를 예감했죠. 전형적인 포퓰리즘이었으니까
@@재밌다재밌어-b4d 지금 10대 20대들이 받는 교육이 50대 60대가 옛날에 받았던 교육이랑 본질적으로 차이없음 심지어 경쟁만 더 치열해졌죠...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헬조선의 명복을 왼쪽으로 비비고 오른쪽으로 비빕니다
다들 즐기세요. 대한민국이라는 자랑스러운 이 나라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이 바로 최전성기입니다.
왜냐구요?
곧 우리나라는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도시에 대한민국 국민은 볼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나라가 망해가기 시작할거니까요.
정치인, 경제인, 지식인들이 해결해주지 않겠냐구요?
아니요, 막상 그런 상황에 닥치기 시작하면 그들은 오히려 도망치기 바쁠겁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한 두발 빨리 정보를 접하고 이나라를 버리고 어떻게든 선진국의 구성원이 되려고 아주 많이 애를 쓸겁니다.
그러니까요 여러분, 지금을 즐기세요.
미래의 주인공 아직 초딩인데
꿈인 정치인이 돼서 꼭 교수님의 말을 틀리게 만들겠습니다.
생각이 바뀐거임.
이제 자녀로 인한 행복? 보다
자녀를 낳아서 희생을 하기 싫은거임.
애 낳는 순간 포기해야 하는게 너무 많은데 이제 젊은층은 그게 하기 싫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