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860만 은퇴 쓰나미 - 60년대생이 온다 | 시사직격 163회 KBS 2305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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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พ.ค. 2023
- 방송일시 :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 60년대생이 온다
작년인 2022년부터 1960년생들의 국민연금 수급이 개시됐다. 586세대라 불리던 60년대생들이 60대로 들어서는 지금, 1988년 국민연금이 도입되고 30년 이상 납부 했던 이들은 우리나라의 준비된 노인 세대 첫 주자로서 완벽한 노후 계획을 이행하고 있을까?
■ 국민연금으로 엇갈린 동갑내기의 노후
1963년생 이상재 씨는 2년 전 은퇴 후 아내와 함께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이루고 있다. 오전에는 영문 소설 읽기 모임, 점심에는 요리 수업, 오후에는 자전거 주행을 하며 평화로운 생활을 즐기면서도 가장 행복한 건 아내와 잘 지내는 것이라고. 그가 신혼처럼 달콤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월평균 생활비를 계산해 30년 이상 대기업에 근속하면서 차곡차곡 연금을 쌓아왔기 때문이다.
반면 동갑내기 김형우 씨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올해 정년퇴직을 앞둔 그는 아내와 함께 최소 생활비를 계산해 보았지만, 고정 지출만 더해도 수령하게 될 월 연금액을 훌쩍 뛰어넘었다. 오랫동안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지 8년밖에 되지 않아 국민연금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것. 과연 우리나라 60년대생은 둘 중 어느 모습으로 노후를 맞이하고 있나?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기를 연금 삼총사라고 그래서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이야기하잖아요.
근데 대기업에서 한 삼십 년 정도 근무하면
연금 3층 탑은 어느 정도 쌓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1963년생 이상재 씨 -
“국민연금이 나온다고 해도
그 100만 원 가지고 뭘 하겠어요.
100만 6천 원. 근데 그거 가지고 과연...
정말로 이거 참 난감하죠”
- 1963년생 김형우 씨 -
2023년 1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연금 평균 수급 금액은 61만 7천 원. 국민연금공단에서 조사한 필요 최소노후 생활비 124만 3천 원의 반도 안 되는 금액이다. 이들 중 130만 원 이상 수급하는 비율은 5.1%밖에 되지 않는다. 연금만으로 노후를 보장받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소리다. 그래서 60년대생은 다시 노동시장에 뛰어들길 원한다.
■ 우리는 아직 일하고 싶다.
대구에 사는 1960년생 우병문 씨는 취업을 위해 7개월 만에 무려 6개가 넘는 자격증을 땄다. 하지만, 그는 취업은 어렵다고 했다.
”이제 나이가 60이 넘으니까
그쪽으로 찾지를 못하더라고요.
찾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뭐 그 구직 지원서도
많이 내보고 해봐도 그게 안 되더라고요.”
- 1960년생 우병문 씨 -
전문가들은 60년대생들을 건강하고 노동력이 좋은 숙련자들이라고 칭하며, 앞으로 쏟아져 나올 이 노동인구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60대를 더 이상 부양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아니라 생산을 할 수 있는 인력으로 인식하고 노동시장을 만들어 주면 고령사회 극복의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이라는 주장이다.
“은퇴한 60대들을 다시 적극적인 경제 활동 인구로 끌어들여
인구 공백을 막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은 60대의 노후 준비에도 좋은 일이고
국가에도 좋은 일입니다.”
-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 -
■ ‘60년대생’ 왜 이들을 주목해야 하는가?
약 860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60년대생은 우리나라의 호황기와 불황기를 모두 겪으며 단련된 세대이다. 80년대 중후반부터 한국 경제가 도약할 때 노동시장에 진입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민주화를 위해 힘썼으며, 90년대에는 IMF 금융 위기도 겪었다. 중년에 들어서는 부모 부양과 자녀교육을 도맡아 이중고에 시달렸지만, 배고픈 시기도 견뎌냈던 강인함으로 그저 묵묵하게 열심히 살아온 세대이다.
우리 중 누구도 이들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살아온 역사처럼 이들의 노후 또한 우리 사회에 새로운 시사점을 선보일 것이다. 이게 우리가 60년대생의 노후를 주목해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다.
《860만 은퇴 쓰나미 - 60년대생이 온다》 편은 5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KBS1TV에서 방영된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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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생 아버지를 둔 90년대생 자식입니다. 보고나니 너무 와닿고 슬프고 좀 두렵기도 한데 아빠의 노후는 빛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빠 사랑해.
아빠가 부럽다. 딸(아들수정) 너무 착하네 ㅎㅎ
아빠의 노후가 빛나거나 빚나거나 니 능력에 달렸겠지? ㅋ
저희 엄마 아버지도 60년대생이시고 저도 90년대생인데 공감가네요
@@user-ip5nh6mb1l 딸이구만 무슨
아빠도 사랑해~~
이제 1년후에 퇴직하는데 참 슬픕니다
이렇게 나이가 먹어 버렸네요
착하게 잘 자라준 두아들에게 감사하고
30년간 묵묵히 뒷바라지 해준 집사람에게
고맙다는 말 전해주고 싶습니다
어려운 시절에 때어나 국가발전과 민주화의
선봉에서서 싸운 격동의 시대를 겪은 세대들!
참 눈물나는 일도 많았습니다
이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 합니다
국가의 미래인 우리 젊은세대들이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부흥기를 이끌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누가보면 진짜인줄
@@fly0190 남의 이력을 함부로 폄하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틀
@@fly0190 병이신가요
58년생입니다
힘든 세월을 견뎌왔지만
그래도 지금 제가 할일이 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89년에 맨땅에 헤딩하는 무모함으모 수출오퍼상을 시작한 후 애들 교육보험까지 해약하고 일수까지 써가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대학까지 나온 아내가 식당에서 10년간 일하며 가계를 도우며 고생을 했지만 제게 불평불만 한마디 한적이 없었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고 양심적으로 살아왔기에 언젠가는 잘 될 것이라 믿고 악착같이 버텼습니다
8년전부터 일이 조금씩 되기 시작해 지금은 밥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아파트도 구입했는데
두말 안하고 고생한 아내명의로 했습니다
제 사고방식으로는 당연한 것입니다
늘 겸손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조금이나마 배려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가족입니다
응원합니다
읽고나니
감동적이고 눈물이 납니다.
님의 여생에
행복만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정말로어질고성품이좋으신아내분이시군요!선생님의가정에늘행복만이가득하시길!
멋지십니다!!!!
인생전투에서 쌓여진 전우애는 어찌보면 사랑보다 강하다..
어딜가나 사람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지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다들 나름의 사정 사연이 있는 나와 같은 사람들...모두가 여유있는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연구하겠습니다.
현자 이십니다^^😊
좋은 말이네요.... : )
마음이 이쁘네요
가장 현명하시고 어지신 댓글이네요. 많이 배우고 반성합니다.
감동적이네요
61년생 부모님이 있습니다. 아빠는 대리운전을 십수년 겸업으로 하시고 계시면서 늘 저녁에 나가 일하시는 것을 쉬쉬하십니다. 밤마다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상상만 하고 있었는데.. 아니 상상도 사실 조금 피했습니다. 전혀 준비되지 않은 노후를 알고 있기에 곧 마흔은 마주한 내인생도 벅차고 벅차서, 부모님 노후를 어떻게 하실지 여쭤보지도 못하고 있네요.
아빠가 추운밤을 저렇게 핸드폰 하나들고 뛰고 있을걸 생각하니 눈물이나네요. 오늘도 별일없이 안 아팠으면 좋겠고 오늘밤에도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파요
감사의 편지 한통이면 아버지 힘이 나실듯합니다 결국 자식을 위해 사는게 아버지세대의 삶이죠
저도 아빠가 61년생이신데 찾아갈 때마다 흰머리 주름 늘고 왜소해져 가는 게 보일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상상만해도 눈물나네 ㅜ
옆에서 아빠의 팔장을 한번 껴주면 이빠들은 정말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아지고 힘이 납니다.
2명 살리고 나오신 삼성맨
존경합니다(이타적인 베품은
언젠가 복이 되어 돌아올것입니다)
최고로 열심히사셨습니다
힘새셔요
멋진 가장이십니다
정말 잘만든 다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90년대생이고 60년대생 부모를 둔 사람입니다. 부모님과 부모님의 세대.. 이중부양이 의무였던 세대였다는 것이 얼마나 무거운 짐이었을지,, 세삼 느끼게해준 다큐입니다. 그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어렴풋이만 다들 그러니까하고 넘겼는데)중간에 어린딸이 현실적인 문제랍 시고 노후에 대해 재촉하는 것 같은 모습에서, 저 자신도 겹쳐보였네요. 정말 치열하게 사신 부모님이였기에 저 자신을 돌아보며 부끄러움을 느꼈고 눈물이 삐져나왔네요...😂 우리나라 60년대생분들 정말 수고많으셨고 몸도 몸이지만 마음 건강도 잘 챙기세요. 큰포옹을 글에 담습니다. 행복을 빌어요.
아이구 . 그런 꽉찬 개념으로 세상사시는젊은님 감사하고요 늘 행복하세요 ~~~
에휴. 다른 다큐도 좀 보시고 판단하세요. 하나 추천할께요 "불평등 사회가 586에게". 같은 KBS제작입니다.
😊
이런거 보면 한량같은 아빠 밑에서 큰 나랑 동생, 우리 먹여 살리려 투잡 쓰리잡 해가며 일한 엄마가 더욱 불쌍하게 느껴진다.. 세상엔 저렇게 자신과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아버지들이 많은데도.. 왜 우리아빠는.. 나는 이 불행의 고리를 끊고싶다. 열심히 살아야지
너무 내 이야기 같군요.
86년 종합상사 입사해서 개발도상국 서러움 견디며 상품 개발하고 팔던 주재원 생활을 했습니다. 지사윈 생활과 개인사업등 29년간 해외 생활을 마치고 들어와보니 끈 떨어진 연같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간의 영광이 빛바랬구나 싶은 자각이 앞섰고 주위에 완전히 자세 낮추고 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소소하고 조용하게 사는 동년배들을 봅니다.
모두들 한 때는 세계를 누비며 made in Korea를 위해 뜨겁게 살았는데...
개발도상국 직원으로 홀대 감수하며 다들 이 악물고 일해서 이정도 나라 만들었으니 자족감이 훈장이지요!
브라보 유어 라이프~!♡♡
고맙습니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kbs 시사직격..요즘 영상 너무 잘만들어.. / 이건 60년대생만의 문제가 아니죠. 모든 세대가 앞으로 고민하고 바꿔 나가야할 미래입니다
이건 전세계 동일
저출산 시작이 1960년생들인데 83년부터 저출산 시작임
@@user-pb5wy4cw2y 그분들 잘못이 아니죠. 정부에서 한자녀정책을 강하게 밀었죠.
저때 예비군 훈련가서 정관 묶고
자녀 많은 공무원은 진급도 힘들었습니다.
90년대까지 중국 인구정책 생각하시면됩니다.
대한민국을 중흥시킨 '위대한 세대'에 반역하면서 나라를 x판으로 만든... '똥86 세대'의 은퇴연령 진입은 또다른 악몽이 될 것.
@@1choi906 한자녀는 84-6년까지임 89년 공식폐지
저는 여기 출연하신 분들을 PD분이 어떻게 섭외했는지가 궁금하네요.. 힘든 모습들을 보이기가 쉽지 않으셨으톈데.. 열심히 사신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60년 63년생 은퇴 선배님들 힘네세요
전 66년생 올해 명퇴했죠
정년없는 일을 하고자 지금
전기 기술을 배우고 있어요
혈기는 예전만 못하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기에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며 삽니다
힘내세요 선배님들..^^
끊임없는 새로운 도전, 응원드립니다.
저희 삼촌뻘 즈음 되신듯 한데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65년생입니다.
함께 힘내요~~~😅
68년생입니다. 저희는 66년생 임금피크들어갔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대기업다니고 잘 준비했다는 저 부부 케이스는 거의 주변에서 사실 찾아보기 힘들죠....
그렇죠
앞으로 기대수명이 100세가 흔해질거라는데 60에 은퇴해 그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게...
얼마 전 노후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 본 적 있는데 벌어논 돈으로 죽을때까지 쓴다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죽지를 않는거야 하는 이야기를 듣고 좀 충격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앞으로는 연령에 제한두지 않고 은퇴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공부하고 재취업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게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봅니다.
그래야 아래 세대의 부담도 덜 할 거 같구요.
그냥 출산율 문제인듯
자기돈으로 100세까지 사는 게 아니고 어린 애들이 살인적 세금 내서 노인네들 살려주는 거임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그 어린 분들은 그냥 혼자 크셨나봅니다.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어이 졸라없네
국민연금 1988년 1월부터 2023년1월까지 35년 넣었다 내돈 내가 찾는데 무슨 불만이고 그리고 국민연금 못넣은 사람은 돈도 안주는데 니가 무슨 불만이고? 그리고 60년대생은 부모와 자식을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야 니들이 부모님 모실것도 아닌데 니들한테 무슨 부담을 준다고 개소리 시부리노
@@jangpd2149 옛날에는 애가 많고 어른도 많았고 요즘 노인처럼 도움을 안 줘도 가만히 둬도 다 컷음. 근데 요즘은 노인은 많고 어른은 적음. 애는 더 적음. 부양비율이만 봐도 80년대 90년대 00년대에는 어른 4명이 노인과 아이 1명에서 3명을 부양했음. 근데 요즘은 어른 2명이 노인과 아이 1명을 부양함. 8년 뒤에는 1명이 1명을. 15년 뒤에는 1명이 2명을. 30년 뒤에는 1명이 5명을 부양해야 함. 그덕에 매년 노인네 복지예산과 건강보험 각종 서비스로 200조씩 써야 함. 이것도 최소고 치매환자와 고관절 질환자 폭증으로 국가 전복이 우려될 정도임. 노인네들이 일본이나 독일 미국처럼 스스로 버틸 능력이 없다는 게 문제임.
50년대샛 아버지를 둔 90년대 자식입니다.
믿었던 직장에서 30년이상 일하시며 매일 6시출근 9시 퇴근 얼굴도 성인이 되고나서야 겨우 마주뵐수 있었던 아버지가 회사파산에 횡령의심으로 재판을 받고 계십니다. 횡령은 커녕 10원도 더 받지못한 아버지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밝게 웃으시며 절 반겨주시네요....
꼭 성공해서 아버지 기쁘게 해드릴겁니다.
그동안 참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용기 내어 최선 다해 하고싶은일 찾아 행복한 노후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86년 생이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 이 마지막 문장이...확 와닿습니다
86이면 모를 일입니다. 학자들이 예측하는 특이점을 한창 때 맞이할 세댄데, 인류 수명, 노화가 어찌될지 알 수 없는 상황.
죽음과 노화를 벗어난 최초의 인류 세대가 어쩌면 지금 님 세대 근처일 듯. 더 빠를지도 모름.
인공지능 하루가 다르게 뒤집히는 속도가 요즘 무섭죠.(이젠 바드가 또 지피티를 역전시킬지도?)
이런 기술의 축적이 바이오공학 쪽에도 영향을 끼칠거고 갑자기 스맛폰이 나와서 세상이 변하고 갑자기 지피티가 나와서 세상이 변하기 시작했듯,
갑자기 그런 시대가 오리라 봅니다. 노화는 이미 질병으로 규정 됐고 너나 할 거 없이 연구에 매달리고 있죠.
앞으론 진짜 매년 세상이 화들짝 놀라는 기술들이 선보여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 연장선에 노화 역전 기술도 있으리라 짐작해보네요.
지금 벌써 민증 나이가 아닌 생물학적 신체 나이를 알려주는 기술도 있죠. 앞으론 그게 민증에 기재될지도 모르겠네요. 민증 나이가 의미가 없을테니까.
두고 볼 일이죠.
그리고 누구나 죽습니다.
@@over-the-universe 아마존 구글ceo 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으면서 역노화를 연구중이고 실제로 연구성과가 나오고 있는데 뭔 개소리를 지껄이냐? 노벨생물학상 받은 천재들이 그 연구에 다 힘쏟고 있는데 그 짧디 짧은 지식으로 뭘 지껄여 ㅋㅋ그런 저지능 도태된 패배자 마인드따위 너나 평생 하고 사세요
@@over-the-universe 스마트폰 유튜브 이런 기술들은 어떻게 잘만 사용하고있냐? 스마트폰도 실제로 뜯어보고 작동방식 알아가다보면 기가찰걸? 어떻게 이 작은 기계에 그 많은 회로들을 정밀하게 넣어놨는지? 딱 너같은 하층민마인드면 "에이 그런게 어떻게 가능해~"라면서 만년 십만년이 지나도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서 절대 이런 혁신 못만들어낸다
@@over-the-universe 그런 썩어빠진 고인물같은 마인드 남들한테 전염시키지 말고 느그 부모랑 같이 집밖으로 나오지말고 썩어서 뉴스에 기사 한줄 뜨지 않고 니가 좋아하는 자연의 섭리대로 좀 흙으로 돌아가라 ㅋㅋㅋ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노후대책... 수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모두 힘냅시다.
현실적이고 정말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부모는 섬겨야하는 마지막 세대이고 자식에게는 섬김을 받지못하는 첫세대다.
경제성장혜택 독차지한 세대니까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음.. 너무 안타까울뿐..
프로그램 잘 만들었네....... 이 작품 기획하신분, 만드신분, 감사합니다. 이런 작품이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현 2~30대 힘들다는 뉴스는 많이 봤는데 은퇴를 앞둔 60대 시각에서는 처음 보네요. 인생은 모두 힘든건데 나만 힘들다며 타인의 노력을 축소시켜봐왔던 건 아닌지... 정말 열심히 살아왔던 당신들을 응웡합니다. 평생을 교직에 섰던 우리아빠 정말 멋져😊
국민연금... 젊은세대 참 힘들지만 은퇴자들은 당연하게 누려야 할 권리.. 정말 어렵네요
그나마 60년생의 퇴직으로 90년생의 일자리가 나왔음
@눈부신해변 중1때 저희 아버지가 한과영 교사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전교1등이 주도해서 일년간 따당한 적 있는데 이 말이 그렇게 재수없나요? 이게 그렇게 자랑이나 부심으로 느껴지나요? 돈을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니구 그냥 보람과 긍지로 하는 일 아닌가... 음 ㅇㅅㅇ
@@pinkberry3885 한과영 교사이신 멋진아버지를 두셨군요.
다만 제가 봤을때는 교사라고 말해서 욕먹은게 아니라 님의 평소태도와 말투 행동 등 이 상대로 하여금 불쾌감을 형성하여 왕따당했을거라 추측합니다..
보통은 아버지가 교사라고 해서 왕따 당하지는 않죠 ㅎㅎ
@@user-rq5ui8kw4e 음… 그런 식으로 말하면 2차가해 느낌이네요. 제 말투와 행동에 문제되는 사항은 없었다고 확신합니다. 그 이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없었구요.
살아갈 수록 제 상식 범위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이 많고 그들의 상식에 제가 벗어난 사람일 수는 있어도 언어폭력을 쓰고 어깨빵 받아야 하는 일은 아니었어요.
아버지 자랑을 해서 왕따시켰다 라는 말은, 저희 아버지가 가해 학생들을 만나서 ‘너희 그러면 안된다.. 정말 다른사람ㅇ 고통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한다’라고 말했을 때 그 친구가 한 변명이구요.
성인이 된 뒤 짐작하기로는 전교 1등인 자기 아버지는 일반 회사원인데 제 아버지는 한과영 교사여서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자격지심이 있었던가 조심스레 추측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행했던 언어폭력은 아버지의 직업과는 관련이 없었습니다!
60년대생 부모님을 둔 30대 입니다. 60년대 선배분들 한분한분 역꾼이시며 너무나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평화로운 가정과
건강 하셨으면 합니다.
7 ??ㅁㅅㄷㅈ?
요즘 세대를 분리하는 콘텐츠들이 많은데 서로 이해하며 하나되게 해주어 좋네요. 댓글만 봐도 훈훈.
노후대책... 수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모두 힘냅시다.
노후대책 하시려면, 엔비디아 사세요!
지금 엔비사면 나락간다 대만 전쟁분위기 고조때 사라
메디컬이 답이다
그냥 미주에 5ㅡ10억 넣어두고 국내 부동산으로 임대료 월 500만 받아도 먹고살만은 한데 노후로
인공지능이 답이다
당시 삼성물산이면 지금 삼성전자보다도 더 높은 상위 티어 직장인데 ㄷ 저 선생님 인상도 너무 좋아보이신다. 멋진 분 같음 ㅜ 잘됬으면 좋겠다 ㅜㅜ
이미 잘되고 계신분이라 걱정이 없을것 같은데요..?
삼성물산,삼성중공,삼성엔지니어링😊
돈이미쌓여계실듯 ㅋㅋ
이제 은퇴가 10여년 남았네요.
눈감으면 대학생때가 엊그제 같고 입사할때가
바로 어제일 같은데 25년여가 흘러
벌써 50이 되었네요.
대한민국의 황금시대인 80~90년대에 10대와 20대를 보냈던거에
운이 좋았던세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60년대 선배님들 열심히 살아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인생은 60부터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못누린
것 한박자 쉬어간다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인생을 즐기기 바랍니다.
민주화를 위해 애쓴 당신들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아버지, 어머니 특히, 60년대생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 영상 보러오신 분들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참 눈물나네요 죽기로 일만하다
죽는개미 국민 참으로 힘든
노년기 ㅜㅜㅜ
💥한국 복지수준은 바닥이구나 경제10위국가면 뭐하냐ㅎ
💥이러니 노인자살율이 1위지 💥이래도 복지예산 늘리지말라는 멍청한 국민들이 있으니ㅎ
보는 내내 정말 마음이 정말 먹먹하네요....노후 준비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만 17세에 입사해서
만 67세에 정년퇴직하시고
재입사해서 만 70세에 퇴직하셨으니
무려 53년 근무하셨네요.
그 뒤로도 각종 봉사활동을 만 80세까지 하셨어요.
저두 만23세에 취업해 지금 30년째 재직중입니다.
퇴직하면 또 일하려구요.
세대마다 아픔이 있다, 좋은 말로 서로 위로 해 주고 공감하는 아름다운 채팅문화를 만들자
아름다운 채팅문화 ㅋㅋㅋㅋㅋㅋ
아재요 80년대 대학교 대자보 만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옳으신말씀 입니다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illililillliㅇㅇ 열심히 해 불쌍하다... 굳이 너 버리고 딴 남자랑 결혼한 여자얘 결혼식엔 왜 가냐
노후준비에 기본중에 기본은 건강,체력입니다
단순,노무직은 관절과
체력으로 하지요
70년대생 80년대생 90년대생
은퇴할때마다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것 같음
그렇지 않은걸요.
지금 60대도 그전 60대 보다 좀 낫긴 합니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노인 빈곤율은 좀 나아지긴 해요.
솔직히 영화에 나오는것 같이 굶어 죽는 빈곤율보다 노인빈곤율도 모든 자산이 부동산 자산에 묶여 있어
최저생계비가 마저 부족한 어의없는 상황이죠.
동아시아 농경사회에서 집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죠.
근데 그 부동산 자산가치도 어찌될런지는....
일본이 노인 빈곤율이 낮은이유는 특유의 저축정신도 있지만
국가에서 노인노동력을 공공근로도 충분히 활용하고 있죠.
요즘 공공근로 다 사라졌습니다.
우물안개구리 들아
2025년 남북통일이 되고
그 이후로 대한민국은 탄탄대로다
영끌이랑 결혼만 안하면 인생 편안하다
90년대생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roybahn9900 일본의 노인빈곤율이 낮은건 님 말씀도 있지만 지금 노인세대들은 버블경제의 혜택을 받은세대라서 낮은것도 있습니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잘 되시길 빕니다.
울 아빠 교정직 공직 생활 35년 하면서 자기 집 마련하고 차 사고 3명 자식 뒷바라지 다 하고 은퇴 후에도 자식들한테 손 벌리지 않는게 요즘 얼마나 감사한지 모름..
50~60년대생 분들은 노후걱정하고, 지금 20~30대는 이미 현재 살림도 걱정스러운 수준... ㅠㅠ
586세대는 직장오래다녀 노후준비도할수있었지
지금젊은세대는 당장취업도안되고 평생직장도없다 40대되면짤리는판국 586세대시대잘타고난세대맞다 혜택다받은세대
10대 이하는 ........
대기업 중역 출신이라고 어디서든 불러주겠지 하고 버티다가 현타 오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좋은자리 계실때 돈 부지런히 모아두세요. 인생사 일장춘몽이란걸 느끼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다들 너무 인상이 좋으시다 ㅜㅜ
진짜 좋은직업찾으셔서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정말 좋은방송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식 뒷바라지 한다고 올인했다가
나이들어 생활난에 시달리는거
정말 하지 말아야 할 짓 입니다.
대기업 해외 법인장까지 한 사람이면 얼마나 잘나갔던 사람인데 그 하위의 99%는 그냥 죽으라는 거군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가슴아픈 울 아버지 어머니!!
저를 위해 다 쏟으시고 자신은 괜찮다 하시는 울 아버지 어머니!!!
전쟁의 폐허속에서 지금의 찬란한 대한민국을 만드신 부모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사무직이지만 현장직을 더 선호 합니다. 사무직 퇴직하고 과연 뭘 할까요? ㅠ.ㅠ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된다는 시대착오적인 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 그 사람이 무식한 겁니다
대신 현장직은 병원비가 더 나오는 거 같습니다 ㅠ
@@user-ge8vb2us3d 현장에서 일하는 '테크니션'보다는 '엔지니어'가 되려고 하면 됩니다..
돈과 직업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천박함과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자식한테 떠벌리는 무식함
진짜 현장직 더 선호함? ㅋㅋ
@@piy5288현장직마다 다르지만 훨씬 여유 있으신분들도 많습니다 ~ 기술자여서 일도 오랫동안 하시고요 ~
국민연금 주식투자로 48조 날렸다면서 날렸다는 얘기는 나오는데 처벌 받았다는 얘기는 안나옴
그렇죠 몇년전에 투자수익났을땐 성과급보너스 받아가고요
작년 하반기만 해도 80조가 날라 갔고, 올 상반기 40조 날라갔습니다. 120조 손실이에요. 책임자는 검사 출신입니다. 도대체 연금운요본부장이 왜 검사출신인가요???
@@katusa_kaist 그러게요... 검색해보니 전정권에서 갑자기 이동했네요?
모든 은퇴생 여러분들~~
힘내세요 !!!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생으로서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50년대생 부모님이 계십니다. 어릴때는 장사로 고생하시는 부모님이 그렇게 안스러웠어요. 안정적인 직장다니는 다른친구 부모님이 부럽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도 자식에게 손 안벌리고 연금에만 기대지 않고 본인들의 업을 하시는 부모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버지 친구분들 은행 지점장 출신분들 20년전에 퇴직하시고 경비자리 보러 다니시더라구요. 요즘 시대는 연금만이 다가 아니고 평생할 수 있는 일을 찾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사람일 모르는 거니까요.
경비노인,하대받고 진상헌테 시달리고....
왠간하면 안하는게..😮
헐...아이에게 공부 못 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니...사람 면전에서 그렇게 말하는 엄마는 도대체 생각 이란게 있나?아이 공부를 논하기 전에 자기 먼저 책읽기 좀 하지 부모한테 못 배웠으면 책이라도 보면서 인격을 갖추길...
책 본다고 없는 인격이 되찾아질까요? 저런 엄마의 말을 듣고 자라는 아이도..나중에 어른 되어 같은 일 당할것 같은데요.
저도 보고 참… 이래서 우리 사회가… 넘 천박해요
무식한엄마 아이미래가 아득하네!!!!!
...나이드는게 무섭다.
무식한 여자들 많음. 세상 모르는ㅋ 지 남편은 회사에서 어케 일하는지 모르는 맘카페에서 쳐노는 돌대가리들
70년대생들도 잘 보길 바래요.. 노후가 다가오는데 진짜 무섭습니다 몸도 아파오고 사는게 다 이런건가 봐요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네요ㅜㅜ
80년생인데 너무 숨이 막히네요.
마음 아픕니다.부모님들이 자녀의 무의미한 사교육비를 투자로 바꿀용기와 지혜만 있다면 보다나은 미래를 설계할수 있는데
저두 애들 학원 2년 보내다 이젠 안보내고 한달 학원비로 나갈돈 아이 이름으로 적금들어서 나중에 애들 한꺼번에 줄려구요.집을 사는데 보태던지 사업 하는데 보태던지 하라구요.1년 1200만원씩만 10년 모아 주려구요.대학등록금도 대학 안간다하면 등록금비만큼 지원해서 사업구상 하는데 필요경비로 쓰게 줄겁니다.대충2억정도 준비해서 줘야겠네요
@@JOHN-vx4eq 형님.. 10년뒤면 인플레때문에 1억이 지금보다 가치가 더 없어집니다. 교육은 증여세가 없습니다. 교육을 시키십쇼
@@mejaeuk1104 개나소나 서울대가는데 뭔 ㅋ
@@mejaeuk1104 교육도 자기가 적극적으로 한다고만 하면 밀어주는데 안하려고 하니 시간낭비 돈낭비라 생각해서 안보내고 있어요.
그러게요. 증여세가 없네요.
@@mejaeuk1104 예금만 들어도 이자가 인플레율을 따라가는데 인플레 드립도 웃기고. 이미 80년대 90년대생 서울대 문사철 나온애들은 백수. 걔들 부모는 서울대 타이틀만 따라고 했지만 그게 통했나? 공부 안하고 부모 속썩인다고 하던 애들 지금 유튜브에 인플루언서니 크리에이터니 잘 사는데 부모말 너무 잘 듣고 공부만 한애들만 개털됐지. 자기가 못산게 공부 안시켜줘서인줄로 착각해서 자식 인생까지 망친거야 자기그릇이 그래서 그런걸 모르고
오늘 마지막회 시사직격 보는중에 전에 보던 영상이 생각나서 글남깁니다. 63년생 김태선님 나왔는데 방송에 나온후로 너무 좋은결과를 얻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 흥분이되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절실하면 이루어진다는말이 현실로 이루어지니 너무 좋네요. 화이팅하세요.😊
김태선님 추가 영상 있을까요?!
뭉클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하고자 하는일 잘 되시길 바래요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 중에 국영수 같은 지식도 필요하지만,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접근법을 배워야 한다.
대리기사 아버지가 아들대학원 비용도 부담은,,글쎄요..취업실패자의 피난처가 대학원임..
ㅇㅈ
이공계는 보통 펀딩 받아서 다니니까... 그런거 같기도 하고...
대학이 안좋아서 취업안되서 대학원이라도 가는거 아닐까요 ㅜㅜ
베이비부머 세대도 취업 안되는과들 가서는 대학원들 하고 했어요 그래놓고는 잘난척 하고는 ㅠㅠ
@@jini7118 ㅎㅎㅎ.. 그냥웃자.. 전두환시대는 취업안되는과 없었음..공대졸업생들은 여러군데 합격하고 골라서 취업했음. 대학진학률은 10% 였고..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님들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가 겪어야하는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방송을 우연히 듣고 보니 등골이 서늘한게 " 아, 말로만 듣던 심각한 현실 상황이구나!" 느껴집니다. 아마도 80%의 60, 70시대가 노후준비가 안된것 같은데 정말 이정도의 심각한 상황이라니 미래가 어찌될지요. 가장들의 어깨가 너무 무거워 보이고 피곤함이 역력한게 보는이의 마음조차 물에젖은 이불처럼 무겁고 눈물 날것 같네요. 20, 30대 까지는 학교졸업, 군대복무, 직장에선 영혼을 갈아버릴만큼 열정을 불태웠건만 돌아오는 현실은 정말 무섭네요. 부디 모두 건강조심하시고 낙담보다는 희망이 있으니 기운내세요!!
이제 2030은 번돈의 50퍼센트가 세금이겠다ㅜㅜ
72년생인데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거짓 선동입니다. 한국의 산업화 세대는 40년대, 50년대 출신자들이 이루었고
60년대생은 그 덕을 본 세대입니다. 배가 불러서 화염병을 던진것을 자랑으로 아는 세대입니다.
지금 어린 세대들이 잘모르니까, 자칭 민주화세대라는 60년대생들을 미화하려고 만든 거짓 내용의 방송입니다.
60년대 생이면 사회 진출 당시, 이미 한국전쟁 다 극복하고 인프라가 만들어져 있던 시절입니다.
국민연금도 저 사람들이 사회생활 하던 시기 처음 만들어졌고, 그때 첫 가입한 사람들 돈 쉽게 받고 있습니다. 130만원 이상 쉽게 탑니다.
국민연금 전체 예상수령액 평균금액은 65만원입니다. 40~50년대생이야 말로 국민연금도, 건강보험도 없던 시절을 살아온 사람들이고요.
@@user-ng9jr8jt7y이거 ㄹㅇ임
83년생으로서 우리 아버지 세대의 현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70대에 접어드신 저희 아버지도 아직 일을 하고 계십니다.. 못난 아들이 힘이 되어 드려야 하는데,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저도 사실상 여력이 없네요..슬픕니다..
그분들은 훌륭하시죠.. 그분들은 586이 아닌 베이비부머 세대입니다. 어른 모시고 자식들 양육한 대한민국 마지막세대.. 자식된 도리.. 저도 비슷한 나이대와 처지로써 님 마음 이해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괞찮음. 자기 몫만해도 잘함. 최고
586세대들이 은퇴할때쯤되면 나라꼴이 어떻게될까
80년생인데 리해가 갑니다.
80년생도 고생하죠... 윗세대보다 못사는 첫번째 세대.. IMF에 정규직은 사라졌고.. 고스팩시데.. 비정규직 1세대... 이제 자리좀 잡나 했더니 코로나...
열정은 대단 하십니다.
꼭 성공 하기를 바랍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은퇴부터 공무원까지 내년 6월 은퇴를 앞두고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봉사활동 직장이라도 알아보고 계시더라구요.
아버지 금융사 동기분들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지만 사회적 체면때문인지 여전히 일하시기를 희망하신다고 하네요..
물론 불안정한 노후 때문에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평균수명이 길어진만큼 사회생활을 더 하고싶어하시는 분들도 많은거같아요.
물론 청년들의 취업 안정화가 우선이지만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만큼 은퇴한 분들도 제 2의 인생을 꿈 꿀 수 있는 인프라가 형성되기를 바랍니다.
60년대생 부모님을 둔 90년대 생인데 30년 조금 넘게 밖에 안 살았지만 세월이 야속할 만큼 빨리 지나가버렸는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빠르게 느껴졌을까
어릴때는 커보이던 부모님들이 이제 애기가 되어 가는 느낌이라 마음이 아프다
본인들 노후도 걱정하셔야 하는데 미래가 안보이는 한국에 자식들을 살게 해야 되는게 얼마나 속상하실까
나도 90년대생 인데... 부모님이 60년대생 이에요... 부모님이 점점 애기가 되어가는 느낌이 들때마다 슬퍼요. 내 어릴적 든든한 보호자였던 분들이 이제는 내가 지켜줘야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요.. 가는 세월이 너무 원망 스럽내요
저도 요즘 많이 느낍니다...70년 초 세대입니다
님이 더 많이 직업으로 벌면서 지지않는 투자를 열심히 하면됩니다. 그러면 경제적으로는 잘살게됩니다. 그런데 그 상태가되어도 꼭 행복이 오는건 아닙니다.
@@Benedicta-park 90년대 젊은이들이 이렇게 부모 생각하는 한국은 아직도 희망이 있습니다.
내가 살만해지니 부모님이 아프고, 아이 키우듯 하나하나 다시 알려드리자니 내 어릴적 하나하나 알려주시던 부모님 마음이 투영되어 참 복잡하고 아픈감정이 생기네요..30대인데 먹고산다는 핑계로 바쁘고 힘들다 죽는 말만 했지만, 그래도 힘든 시대를 살아오신 아버지 어머니 사랑하고 또 존경합니다.
이런 다큐가 없었으면 구체적으로 몰랐을, 닥치기 전까진 생각해보지도 않았을텐데 만들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퇴직나이인 60세 이상 노인에게는 최저임금제를 폐지하면 인건비 부담이 없어 쉽게 취업이 된다 !!!! ㅡ ^;^ㅡ 최소 60세이상이라도 최저임금제 폐지하는 법을 만들어야 노인의 경제적 문제가 해결 됩니다 !!!! ㅡ> 북유럽 선진국들은 최저 임금제가 없습니다 !!!!
존경하며 정말 큰 응원 드리고싶네요
저도 63년생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구직 일이 생길거예요
힘내세요😊
후배 2명을 위해 퇴사하실 결심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무모한거죠
너는 말을 그따그로 해야하냐?
@@user-rc6rq9lr8n 처자식들 맘은 어떨까요?
무책임한 좌빨이념에 세뇌되어 하지 말아야할 Virtue Signaling하다 ㅈ된 케이스죠.
내가 여유있을때 주변도 돌아보고 남도 돕는겁니다.
@@user-rc6rq9lr8n그게 현실인데 혼자 드라마 찍음?
50대에 대신 퇴사라 실수였군요 40대에 퇴사하고 다른 직장을 구했다면 일자리를 충분히 그했으리라 봅니다
김태선님. 후임들을 위해 정말 힘들고도 대단한 선택을 하신것에 대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성공하는 삶과 건강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네요. MZ들 뿐만 아니라 이런 분들도 많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버지 작은아버지 어머니 이모
60대이상 분들 힘내세요
😊 좋은 날이 올겁니다
저도 20년후면 발게될 한 사람입니다
가슴이 아프고 눈시울 붉어지네요 ㅠ
힘내십쇼 화이팅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진지한 고민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세대 구별 없이 새로운 길을 위해 힘을 냅시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30대중반이지만 30년노고에 박수를 보내요
세상.. 모든 아버지들을 응원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잘 풀릴꺼에요 ㅠㅠ
61년생인 아버지가 아픈신데 없이 아직 사업하시는거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축복 받았습니다. ㅜㅜ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친정아버지 84세이신데 정말 열심히 노력하셔서 저희3자매 번듯이 키워주시고 은퇴하신지 20년 넘으셨는데 지금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생활을 하셔서 저는 정말 행운아이죠..저도 은퇴가 10년 남았는데 친정아버지 같은 생활을 하게되길 비네요 좀더 노후를 준비해야 겠어요
아쭈 아쭈 자랑질❤
86년생이지만 은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유익한 다큐였습니다. 지금 저희세대는 결혼과 출산도 늦어서 제 나이 60이면 제 아이들은 20대 초중반이네요. 그때 은퇴를 하면 아이들 뒷바라지는 더 힘들어질텐데...우리 가정에 미래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자녀교육비를 줄이고 대신 사랑듬뿍주며 키우고 그비용으로노후대비 필히 세우셔야합니다 석사를따고해도 비정규직으로 다수가 가는마당에 큰교육비는 좀부담스러울거같구요..
노후대비는 조금이라도 일찍시작하는게 현명하진않을까생각이 드네요 각자생활차이는있겠지만..
20살 되면 독립하라고 고딩때 부터 심어주어야함
@@user-ce5ji7gu7m 적어도 대학 졸업할 때까지는 도와줘야지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아무것도 안해주면 나중에 고려장 당해도 할 말 없음
절대 회사에 충성하지마세요 차라리 사장이 되세요!!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옳바르게사는건지 성경책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상속받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죽은 육체에 영혼은 분리되서 죽고싶어도 죽지 못합니다.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믿지않으면 고통스러운 지옥으로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았습니다. 어떤책에도 왜사는지 이것에 대해 쓰여있는 책이 없지요 성경읽어볼분은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세상이 주지못하는 평안을 줍니다. . 10분 20분걸립니다 마지막날에는 모든 사람이 전부 심판대앞에 섭니다. 부처는 인간이였고 죽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이존재하는 신입니다. 공기가 눈에 보이지않아도 존재하는것처럼 천지창조하신 하나님은 영으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착한일 한다고 구원받는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지금의 경제대국으로 만드 40~70년대생 고맙고 존경합니다🎉.
MZ세대가 우리의 미래라는것이 너무 아프고 속상합니다.
후배를 위해 자리를 포기하신 분 너무 멋있습니다. 영상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 하시는 일들 잘 풀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72년생인데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거짓 선동입니다. 한국의 산업화 세대는 40년대, 50년대 출신자들이 이루었고
60년대생은 그 덕을 본 세대입니다. 배가 불러서 화염병을 던진것을 자랑으로 아는 세대입니다.
지금 어린 세대들이 잘모르니까, 자칭 민주화세대라는 60년대생들을 미화하려고 만든 거짓 내용의 방송입니다.
60년대 생이면 사회 진출 당시, 이미 한국전쟁 다 극복하고 인프라가 만들어져 있던 시절입니다.
내 가족은?
멋? 그거 눈한번감으면 나 우리가족이 행복하게 살수있음. 그런낭만의 시대는 이제 없다
대기업밖의 세상을 모르는 무지성 자신감 ?
이타심에서 나온 것일까? ㅋ
70년대생으로 영상
보니까 제 노년은
어떻게될지 걱정이
되네요..저도 먹고살기 바빠서
노년준비가 안돼서
영상보는 내내 공감되네요...
63년생인데 아직 일할곳이 있다는걸 감사해야겠네요..
하아..어찌 눈물이 나려할까요😢 태선님 힘내십시요!!!!!!!
이윤구아버님 용기있는 행동에 멋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자존심 버리고 살아야 맞습니다
호텔 보안에서 계약직으로 일한 적 있는데 우리가 알만한 굴지의 대기업 부장님 출신 아저씨가 내 동료라는 걸 알았을 때의 충격이란….. 나이 젊은 직원은 대부분 고졸에 잠시 알바하는 셈치고 일하는데 그 분이랑 같이 근무서는데 적응하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렸음 그 아저씨랑 젊은직원들간의 전직의 갭이 너무 커서 ㅋㅋ
영상이랑 댓글 보니 마음 한 곳이 아리네요. 성실하게 앞만 보고 달려온 사람들 앞에 요즈음 들어 희망보다는 절망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서요.
직장생활을 30년이나 할수 있다는게 축복입니다 들어가기도 어렵고 13년다니기도 힘듬요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영상을 봐도, 댓글을 봐도 모든 세대가 다 맘이 아픕니다. 희망이 보이는 사회가 되어야 경제적으로 아주 풍족하지 않아도 열심히 살고자 하는 원동력이 생길텐데.. 부모님 세대는 노후를 걱정하고, 저는 2세를 낳을 수 없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을잘보셨네요
가슴아프지만..현실이 슬프네요
대한민국 2%?정도만 미래가
걱정없을듯??ㅠㅠ
가서 말벌통에 니킥 갈겨서 떨군다음 싸커킥으로 마무리 하심 됨다! 참 쉽죠! 저도 그렇게 해서 동네 말벌 씨가 말랐네요!!
@@user-qq3ih4eh6f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저도 60년대생이랍니다.
희진 님 글이 우리 딸 마음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ㅜㅜ
@@missprettie2165퇴직금 넘보지 마세요
대한민국 모든아버지,어머님60대님들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보는내내 격한공감이되내요...ㅠ
73년생입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이나라가 이렇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환갑 넘으셔서 자식들 키우고 은퇴한 뒤에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고급인력을 저렇게 못쓰니.. 국가의 손실이고 인사구조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요..
맞습니다 20년 전에 제가 일본 갔을 때는
교토 오사카 역잎에 내리면
노인분들 공공일자리도 꽤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쓰레기 줍기만 해서 좀 그렇네요
아랫사람 두명 살리기 위해 내가 나간다고 하신 김태선님. 존경합니다..ㅠ.ㅠ
존중은 하지만 존경할 일은 아니죠. 처자식의 맘은 어떨까요?
무책임한 좌빨이념에 세뇌되어 하지 말아야할 Virtue Signaling하다 ㅈ된 케이스죠
잘봤어요~~~^^
금퇴족 부부 분들 정말 진정한 은퇴란 이런거다 라는 걸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근사한 은퇴십니다
각박한 세상... 맘이 쓰리네여 😭
응원합니다~
빨리 홀로서기 해야하는데 부모님 감사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