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조건 밥에 슥슥 비벼 드세요! 고수무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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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ส.ค. 2024
- 고수라는 채소 아시나요? 좋아하세요?
우리에게 낯설고 또 호불호가 갈리는 고수를, 스님들은 오래 전부터 자주 반찬으로 드셨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고수는 피를 맑게 하는 청혈채라고도 불린답니다.
정위스님께 고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배워봤어요.
고수무생채(고수무침) 만드는 법
고수 다듬기
1. 고수는 뿌리의 잔털을 제거하고 시든 잎을 떼어냅니다.
2. 물에 서너번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3. 고수는 먹기 편하도록 3-4cm 정도로 칼로 썰어 둡니다.
무 양념하기
4. 무는 30g 정도 한토막만 준비합니다.
5. 얄팍얄팍하게 썬다음 가늘게 채 썹니다.
6. 고춧가루와 소금 약간을 넣어 붉게 무쳐둡니다.
고수 양념하기
7. 양념한 무에 고수를 넣고 양념합니다.
효소(혹은 설탕) 3 : 진간장 3 : 식초 4 : 고춧가루 1 : 깨소금 1.5 정도로 차례로 넣어 가볍게 섞습니다.
8. 구운김을 부수어 둡니다.
9. 접시에 고수무침을 담고 그 위에 김가루를 뿌려 냅니다.
10. 취향에 따라 참기름이나 김가루를 추가해 밥과 함께 비벼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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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다소 낯선 채소이지만 스님들은 오래 전부터 친숙하게 많이 드셨답니다. 특히 피를 맑게 한다는 청혈채라고도 불린다니, 고수 보이는 대로 많이 드세요~
고수무생채(고수무침) 만드는 법은 더보기에 있습니다.
정위스님의 더 많은 요리와 생활 이야기를 책으로도 만나보세요.
url.kr/btw9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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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ㅡ 간절히 먹고싶다😢
고수 좋아하시는군요!
전 고수 팬 입니다 조금 강한향을 좋아하니 진짜 맛나겠다
고수 날 때 꼭 한번 해드세요🙏
스님 고수 좋아하는데 요리법을 몰라서 항상 그랬는데 감사합니다 ~~ 정말 맛있어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
제가 재미교포라서 이런 영상보면서 한식에대해 더 배울수있다는게 너무 고맙네요 ^^ 더 올려주세요!!!!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스님..얼마전 알고리즘을 통해 스님 채널을 알게되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요..
입춘이 지나 따뜻한 봄이 오고는 있지만, 감기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영상 너무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스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저도 열심히 보고 배우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저희 부모님도 고향이 개성이신데 아주 좋아하셨어요
저도 쌈 뿐만 아니고
고수무침도 해서 먹어요 좋아해요
추억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
꼬불꼬불한 고수는 처음이네요^^ 고수 좋아해서 시장에서 길다란 고수 큰 한단 사다가
올리브 오일과 같이 먹고 있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먹는 법을 익힙니다~~
올리브오일과 먹어도 맛있겠습니다. 다양하게 드셔 보세요 :)
오늘 해서 먹었어요
고수 한살림 이마트 오아시스에 팔아요 다만 스님 쓰신 해남고수같지 않고 길이가 기네요
그런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요
고수 안좋아하는데 진짜 맛나보여서 해봤거든요 무를 넣은게 신의 한 수에요 ❤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리뷰까지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채소를 더 맛있게 즐기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한살림에 가끔 고수가 나오던데 보이면 사서 해먹고싶어요♡
도전? 해보세요 :)
상상되는 맛이예요 너무 맛있겠어요!
저 레시피면 고수도 아는 맛으로 변해요 :)
고수 예전 시아버지께서 입맛 없으실때 여름일때 동네어른댁 밭에서 띁어다가 생채와 머무려 드셨습니다.
참으로 매력적인 맛이에요.~
아버님이 보고싶어요.
스님 기억이새롭게 나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수에 대한 추억이 있으시군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강화도, 황해도에서 많이 먹는다죠.
심지어 강화도에선 고기쌈에 고수 넣어 먹는다고.
경북쪽에도 고수나물을 해서 먹는걸로 알아요.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