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상태의 현실 몸 VS 영원히 행복한 꿈 속에 머무는 삶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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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영화 제목: 닫힌 세계와 그 친구들
    풀영상 링크: • CLOSED WORLD AND ITS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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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및 각본: 이누해
    출연: 한우연, 정희태, 오우리, 구교민
    촬영: 이성원
    #엠터 #단편 #단편영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94

  • @엠터
    @엠터  ปีที่แล้ว +69

    영화 제목: 닫힌 세계와 그 친구들
    풀영상 링크: th-cam.com/video/-rh_4SyFpCg/w-d-xo.html

  • @user-hq6xh8bt7r
    @user-hq6xh8bt7r ปีที่แล้ว +907

    가짜인줄 모른다면 그것이 현실 아니겠습니까

    • @user-ti4fg6ud3b
      @user-ti4fg6ud3b ปีที่แล้ว +119

      전 가짜인줄모르는 통속의 뇌를 택하겟습니다

    • @DDISS
      @DDISS ปีที่แล้ว +15

      어째 매트릭스가 생각나는걸까요

    • @user-nf6tq5wl1y
      @user-nf6tq5wl1y ปีที่แล้ว +29

      ​@@DDISS매트릭스가 통속의 뇌 개념을 사용해서 만든 영화니까

    • @user-pk4et8fz8v
      @user-pk4et8fz8v ปีที่แล้ว +2

      진리

    • @귀거
      @귀거 ปีที่แล้ว +21

      현실과 가상 구분 안될 정도의 기술력이 된다면 닥후지ㅋㅋㅋㅋㅋㅋㅋㅋ

  • @MOGI-n1o
    @MOGI-n1o ปีที่แล้ว +143

    마지막 부분이 핵심이네요
    통속의 뇌로 존재하면서 영원한 행복을 느끼는 삶 자체에 대한 찬반이 아닌
    그것이 당사자의 선택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한 부분이라는 거죠
    매트릭스의 사이퍼는 본인이 선택을 했다고 보여지지만, 현실 세계에 대한 것을 제대로 듣지 못 했기에
    이건 올바른 자기 선택이라고 볼 수 없는 거죠
    그렇기에 모피어스를 증오하며 배신을 한 거.
    진실과 사실은 비슷하지만 다른 개념이니까

    • @EuclideanAlgorithm
      @EuclideanAlgorithm ปีที่แล้ว +2

      당사자의 선택이냐 아니냐고 삶이 정해지는건 애초에 아니잖아 태어날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음?

  • @kkw2401
    @kkw2401 ปีที่แล้ว +34

    "진짜 세계"이냐. "가짜 세계"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리 그 세계를 살아가는 나의 자유 의지가 중요한 거죠. 자유의지 없이 갇혀버린 세계라면 진짜 세상이라 해도 그걸 감옥이라고 부르는 공간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행복한 꿈을 꾸되 언제든지 그것을 끝낼 수 있는 자유. 그런게 중요한 거지.

  • @MASTR_777
    @MASTR_777 ปีที่แล้ว +60

    참고로, 뇌사는 뇌가 죽은 겁니다. 식물인간이랑은 다릅니다. 어쨌든 저 아들이 식물인간이라고 했는데, 통 속의 뇌가 된다고 해서 무조건 현실을 인지할 수 없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일단 집어넣은 뒤에 현실의 인간들이랑 소통하며 현실의 삶을 살아가는 게 가장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안드로이드 기술이 발달했다면 뇌를 보존해서 거의 인간과 똑같은 삶도 누릴 수 있습니다. 충분히 예전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통 속의 뇌라고 해서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꿈꾸듯이 살아가야 하는 게 아닙니다. 대체로 이런 연출이 통 속의 뇌에 거부감을 느끼게 만드는데, 거의 완벽한 가상세계를 만들어서 현실의 상위호환 격의 삶을 누리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상세계가 현실의 이치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복잡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인간 수준에서는 불가능하죠. 저 통 속의 뇌는 그런 계산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커피의 맛조차 구현하지 못할 정도로 기술도 조악한 수준입니다. 저건 완전히 잘못 만든 물건입니다. 저 상태로는 분명 얼마 못 가 정신에 붕괴가 일어납니다. 행복은 한 종류가 아닙니다. 이성적인 사고가 바탕이 되어야 비로소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복잡한 계산을 거치더라도, 무한한 시간의 변수 속에서 붕괴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인간은 현실에 머물러야 합니다. 현실만이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 주고, 현실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생겨난 겁니다.

    • @ReversiWar
      @ReversiWar ปีที่แล้ว

      식물인간이 뇌가 죽은걸 말하는거
      아닌가요???

    • @MASTR_777
      @MASTR_777 ปีที่แล้ว +6

      @@ReversiWar 식물인간은 몸을 못 움직이는 거고 의식은 살아있습니다. 뇌가 죽으면 통속의 뇌도 못 만들어요...

    • @minsu07311
      @minsu07311 ปีที่แล้ว +4

      @@ReversiWar 식물인간은 살아있는거고,
      뇌사는 그냥 사망한 겁니다.

    • @nyangyi9291
      @nyangyi9291 ปีที่แล้ว

      영화상 주인공이 접속한 세계는 가상현실이며 통속의 뇌랑은 다릅니다. 심지어 사설이라서 오류가 많다고 하지요.

    • @user-po6px8zt6o
      @user-po6px8zt6o ปีที่แล้ว +3

      비유하자면 식물인간은 모니터와 키보드가 끊겼지만 아직 켜져 있는 컴퓨터
      뇌사는 완전히 꺼져버린 컴퓨터
      하지만 뇌는 컴퓨터와 다르게 완전히 꺼져버리면 다시 켤 수는 없죠

  • @jason_cha
    @jason_cha ปีที่แล้ว +90

    제가 본 것 중에, 비슷한 주제를 다룬 가장 오래 된 것은 80년대에 방송했던 환상특급(The Twilight Zone)의 Dreams for Sale인 거 같네요. 미래 사회의 하층민 노동자 여성이 잠시 휴식을 위해 가상의 꿈을 꾸는 기계에서 자고 있는데, 기계가 고장 나서 잠시 깨어나죠. 그녀는 현실을 제대로 인지 못하고 여기가 뭐하는 곳이냐고 묻는데, 기계 관리자가 또 고장났네 어쩌구 하면서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다시 누우라고 하죠. 기계로 다시 들어간 여자는 가상의 남편이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나쁜 꿈?을 꾸웠다고 얘기하는데, 현실에서는 기계가 다시 고장이 나고 여자는 감전되어 그대로 사망해 버리죠. 그런데, 그녀의 의식은 여전히 꿈 속에 남아서 영원히 행복한 꿈을 꾼다는...

    • @SunMinGroot
      @SunMinGroot ปีที่แล้ว +7

      그거 가상 세계에서 글리치 날때 기계음이랑 화면 깨지는 게 진짜 무서웠었는데….

    • @H_H-rx2oh
      @H_H-rx2oh ปีที่แล้ว +1

      오... 말씀하신편 기억안나서 다시 찾아보니, 본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도 이런 주제를 했다는게 흥미로움.

    • @게임곰
      @게임곰 ปีที่แล้ว +7

      감전된게 아니라 화재가 나서 죽었죠.. 얼굴에 미소를 띄우면서.. 가장 인상깊은 단편중 하나였습니다.
      분명 매트릭스 영화 시나리오 탄생에도 영향을 준 드라마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오류로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데자뷰" 부분)

    • @H_H-rx2oh
      @H_H-rx2oh ปีที่แล้ว +2

      @@게임곰 화재로 죽은거면 연기로 인한 질식사나 다타죽는건데 영화보면 그렇게 까지는 아님. 감전사가 더 합리적임. 화재도 감전으로 인해 난거고...

  • @north7star
    @north7star ปีที่แล้ว +17

    저 기능이 보조적인 기능으로 치료전이나 임종전에 역활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히는 많은 문제가 있을테고 알지 못하는 문제도 많이 생길꺼 같아요
    지금은 하나이지 나중에는 좀 더 발전한다면 9대전 조상들한테도 젊은것을은 이래서 안돼나 애미야 도파민이 짜다 이런 잔소리 들을판
    더 심각한건 사이보그나 인공생체 몸을 얻기 시작하면 감당할 수가 없음

  • @coffeedreamer4778
    @coffeedreamer4778 ปีที่แล้ว +8

    오~정말 간만에 한국 단편...게다가 독특한 소재...너무 흥미롭고 좋네요 ^^
    뇌사상태이지만 현실세계 속에 있는 존재, 그리고 행복한 장면 속에 머무르지만 가상세계 속에 있는 존재...
    저게 스스로의 선택이라면 다들 각자의 사상과 가치관에 따라 고르기 고민되고 어렵겠지만, 결국 하나를 고른다면 그래도 그건 스스로의 선택이니 기쁨도 후회도 본인 몫인거니까 괜찮겠죠.
    하지만 이 단편 속 재혁은 스스로 선택한게 아니라 철운이 일방적으로 선택하고 가상세계 속의 존재로 만들어버렸으니, 거기서 이미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죠.
    오만하게도 타인의 행복과 불행을 독단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짓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비록 가족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끔찍하고 불행한 현실이라도 어쩌면 재혁은 현실 속에서 살아가길 원했을 수도 있고, 잔혹한 현실이 싫어서 행복한 허상을 보여주는 가상세계 속에서 살아가길 원했을 수도 있고,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삶을 끝내고 싶어했을 수도 있을텐데, 그 어떤 선택을 하든 당사자가 스스로 내린 결정이니 적어도 후회는 없지 않을까요?
    하지만 재혁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와 결정권을 아버지에게 빼앗겨버렸네요...이건 이미 윤리적으로 문제가 크고 어쨌든 결국 비극인거라 생각합니다.
    뭐...일단 제가 재혁이라면, 그냥 안락사를 택하겠습니다만...ㅎ

  • @odd6646
    @odd6646 ปีที่แล้ว +7

    지금 현실이라고 믿겨지는 이 세상이 가짜일 확률은 높고 만약 정말 진짜라 해도 우리는 필멸적이기에 주어진 시간 안에 이 세상에서 겪을 수 있는 경험은 한정적이죠. 가짜 세상이 실제 세상이 완벽하게 구현된 곳인 동시에 내 자신이 내 자신에게 온전히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곳이라면 실제 세상에서 단순히 생존하기 위해 하는 개인이 아닌 단체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 필요없어지기에 세상에 대한 많은 탐구와 배움을 행할 수 있을것 같아 저는 통속의 뇌를 선택하겠습니다.

  • @cuzin6260
    @cuzin6260 ปีที่แล้ว +17

    옛날에 스피릿 서클인가 불교의 관점이나 사상이 녹아있는 만화에서 비슷한걸 봤던거 같음. 미래 사회에서 다쳐서 불구된 사람들을 통속의 뇌처럼 보관해서 즐거운 꿈을 보여주는 복지 아닌 복지시스템이 확립된 사회.
    각각의 뇌는 죽지않는게 아니라 죽지 못해서 고통받는게 아닐까 하는 새로운 관점을 심어줬었음...

    • @user-no2lo8ye3p
      @user-no2lo8ye3p ปีที่แล้ว +1

      사람은 죽어야 구원받는게 맞는거 같음. 도파민이 분비 되는 한 길바닥 거지이든 억만장자든 욕망이 충족될수록 더욱 큰 자극을 원하고 받지 못하면 결핍속에 고통받음. 그래서 모든 종교에서 죽음을 구원으로 표현함. 육신의 굴래를 벗어난다는 건 그런 욕망과 고뇌에서 해방된다는 것.

  • @user-dy7xl4gs6k
    @user-dy7xl4gs6k ปีที่แล้ว +21

    매트릭스, 바닐라스카이, 그리고 인셉션에서도 꿈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이 짧게나마 나오는 장면.. 만약 매트릭스처럼 죽을때까지 모른다면 괜찮을거 같은데, 바닐라스카이에서 나오는 프로그램이나 약물처럼 언젠간 버그나 종료 시점에 다다라서 모든게 허상임을 인지하게 되면 그 충격과 현타는 가상세계에 지내온 시간 만큼의 반동이 오지 않을까요.

    • @brians2192
      @brians2192 ปีที่แล้ว +2

      바닐라 스카이가 버그가 발생하긴 했지만 마지막 스스로 꺠고 나오게 하는 부분은 일부러 그렇게 만든것이라고 설명이 나왔있음

  • @user-ii3ww5kw1e
    @user-ii3ww5kw1e ปีที่แล้ว +9

    꿈 속에 있는 당사자는 행복할지 몰라도 항상 현실이라는 곳에 노출돼 있는 건 변하지 않으므로 자유롭다고 할 수 없겠죠. 현실이 붕괴되는 순간 그 꿈도 허상이 될테니. 인간은 죽어야 할 때 죽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ReversiWar
    @ReversiWar ปีที่แล้ว +4

    소스코드가 생각나네요
    전 영원한 행복보단 죽음을 택하겠습니다 사람이 행복하고 즐거운건 괴롭고 슬픈일이 있어 그가치가 더 커진다 생각합니다
    영원한 삶이야말로 생지옥이니깐

  • @wooyeon794
    @wooyeon794 ปีที่แล้ว +4

    통속의 뇌로서 영원히 행복하다는 감정에 역치가 존재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존재한다면 그게 바로 지옥이지 않을까요
    행복의 역치가 점점 더 올라간다면 결국 가상세계에서 제공 받는것에 한계를 느끼게 될거고
    결국 시간이 흘러 행복을 느낄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요
    인간은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데 행복한 감정만 느끼게 만드는건
    먹는것과 비교하자면 영원히 마카롱만 먹어야하는 지옥이 아닌지 첫입에는 행복할거고 먹는 횟수가 반복될수록 질려버리는것 처럼요

  • @user-ig7pu1ow9v
    @user-ig7pu1ow9v ปีที่แล้ว +8

    한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이 단면적이라면 만족할 수도 있겠으나 사람이 그리 단순한 존재이던가요? 나 자신도 모르는 자아가 있기도 하는데 완벽한 행복이란 게 존재하기는 할런지...

  • @user-td1lf8zg6o
    @user-td1lf8zg6o ปีที่แล้ว +4

    행복한 것도 매일 반복되면 지겨움,인간이 죽지 않고 매일 행복하게 살수 있다면 그게 진정한 행복인가??반복되는 삶이 너무 지겨운데 그게 계속 반복되면 그게 지옥이지

  • @user-jr9ne2qt4y
    @user-jr9ne2qt4y ปีที่แล้ว +15

    도파민 수치 때문에 뇌만 살 수 있게 된다고 해도 불가능한 일 이지만
    행복할 수만 있다면 후자가 나은듯

  • @user-zl9mr3vw4x
    @user-zl9mr3vw4x ปีที่แล้ว +19

    따로 통속의뇌 / 현실의 몸중 선택하라고한다면 지체없이 통속의뇌를 선택할것같음
    자기존재를 정하는건 현재의 나자신의 계속생성되는 자신을 과거를 통해서 존재를 확신하게되는데
    통안에있더라도 나자신의 존재를 긍정한다면 이미 만족스러운 삶이아닐까?
    삶자체부터가 이미 하나의 크고작은 통일뿐인데 적어도 살아가며 일어나는 문제를 선택할수있다는점에서는 자비롭고 행복할것같음

  • @user-nw1be9yj2j
    @user-nw1be9yj2j ปีที่แล้ว +8

    수민이 사람 대상으로 물었을 때 학생이 미쳤냐고 말한 시점에서 이미 그릇된 행동이 아닐까?

    • @dongohlhfy1790
      @dongohlhfy1790 ปีที่แล้ว

      정말 오만한행위ㅋㅋ
      개는 되고 사람은 안된다는

  • @user-rc2xt8lu3s
    @user-rc2xt8lu3s ปีที่แล้ว +3

    불행을 알아야 행복도 알고 행복도 알아야 불행을 알죠. 두단어는 상대적인것같네요. 통속에 뇌던 현실속에 나던. 영원히 행복? 영원히 불행? 영원히 한 감정만 쭉 이어질 수 있을까요?

  • @user-qh7qu4fs5n
    @user-qh7qu4fs5n ปีที่แล้ว +12

    좋은작품이네여..생각을 마안히 하게 하게돼는 스토리 입니다

  • @yunsangbaek8292
    @yunsangbaek8292 ปีที่แล้ว +12

    마약성 진통제도 결국 아픔을 이기고 현실을 살아가기 위해 존재한다.
    가상현실의 목적 또한 현실을 버티며 ''전진''할수 있게 하기 위한 잠깐의 ''멈춤'' 상태일때 비로소 제대로된 가치가 생기지 않을까?

  • @user-pk1oh4pl2g
    @user-pk1oh4pl2g ปีที่แล้ว +4

    난 현실을 택할거임....... 현실을 피하고 가상현실로 도피한다면 거긴 다 가짜잖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없고..... 다 가짜잖아.. 현실이 시궁창이여도 난이겨낼 수 있어 어떨땐 가상현실로 들어갈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랬다면 난 더 후회했을거야...

  • @user-gq3qo3gb1j
    @user-gq3qo3gb1j ปีที่แล้ว +4

    살아 숨쉬는 모든 순간은 죽음과 붕괴로 이어진다. 따라서 삶을 유지하는 모든 활동은, 소모된 것들을 보강하는 내용에 중점을 두 게 된 다.
    그러므로 마약은 파멸을 앞당긴다. 채운 것처럼 느낄 수 있어도, 실제로 채워지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꿈과 현실을 선택할 수 없다. 꿈은 실제로 채우지 못하고, 실제로 채울 수 있다면 현실이 된 다.
    생생한 꿈을 현실로 맞이하고 싶더라도 혹은 그렇게 하려 하더라도, 불완전함과 필멸성이 반드시 가로막는다. 우리는 아직 자유롭지 못 하다.

  • @LouisRyu1004
    @LouisRyu1004 ปีที่แล้ว +5

    난 내가 차라리 통속의 뇌로 살면 좋겠음...

  • @haim7512
    @haim7512 ปีที่แล้ว +30

    지능이 있다면 영원히 행복한 삶이 존재 할 수 없다는걸 알텐데... 영원히 불행한 삶과 영원히 행복한 삶은 언제가 같은 결과에 도달하게 되어있음
    가상인지 모를정도의 적당히 행복한 삶속에서 죽을수 있게 도와주는게 끝임
    그런대 뇌사라면 그냥 보내주는게 좋음.

    • @lomica
      @lomica ปีที่แล้ว +2

      천국과 지옥이 같은 결과라고?

    • @hyun8046s
      @hyun8046s ปีที่แล้ว +2

      사람은 꿈을 꾸는데 꿈이란걸 인지할수없는 사람이 많음 그래서 님말이 틀릴수도 있다고 생각함

    • @north7star
      @north7star ปีที่แล้ว +2

      어느정도 공감 하지만 조금 다름 결과가 같은건 아니고 비슷한 작용을 한다고 생각해요
      행복하기만 한 상황이 영원이 행복할 수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정서적으로도 익숙해지면 예전만큼 행복하지 않고 일상이 될테고
      도파민에 대한 민감도가 점점 무더져 점점 강한 자극을 원할꺼 같네요 마약처럼요
      불행한것도 지속 되면 꿈도 잃고 희망도 잃어 점점 무더져 회색같은 삶을 살겠지만 그걸 못견디거나 삶에대한 기력이 없이
      살아가겠죠 그러나 그래도 행복에 지겨운것과 불행에 무덤덤해지는것이 같은곳에서 만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천지 차이겠죠
      공감하는건 뇌사라면 보내주는게 맞고 영원한 행복이 아닌 적출 말고 다른 기술로 식물인간상태일때 행복한 삶을 느끼게 해주고
      죽을때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기술이 보조적인 기능을 해야지 영원히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 @-dj16
      @-dj16 ปีที่แล้ว +2

      ​@@lomica 천국은 초월적인것이라 인간이 만들수없죠 도파민주다가 뇌망가지고 노화로 죽은 거죠

    • @user-dx9oy9mp9g
      @user-dx9oy9mp9g ปีที่แล้ว

      @@north7star 영원한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매우 필수적인 조건이 있습니다. '지겨움이라는 감정이 없을 것'
      걍 인간의 의식이 어떻게 프로그래밍 되었는지를 찾아서, 그 코드를 수정해서 '지겨움' 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회로를 삭제하면 됩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공상과학의 영역이긴 하지만 이 작업은 천국을 만드는 데 있어서 매우 필수적인 작업입니다.
      이게 없이는 천국은 성립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 @user-xl3ii8hd2b
    @user-xl3ii8hd2b ปีที่แล้ว +69

    영원한 행복속에 남는 통속의 뇌가 어떻게 되는지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에 진짜 재미있게 이야기 되어있답니다

    • @averyavellan2788
      @averyavellan2788 ปีที่แล้ว +9

      그건 외적 요인으로 무용지물이 된거니 적당한 예시는 아닌 것 같아요ㅎㅎ

    • @jjjnna.11
      @jjjnna.11 ปีที่แล้ว +2

      책제목이 뭔가요?

    • @user-xl3ii8hd2b
      @user-xl3ii8hd2b ปีที่แล้ว +1

      @@jjjnna.11 베르베르의 단편집 '나무'입니다.

    • @odd6646
      @odd6646 ปีที่แล้ว +1

      헤으응 베르베르베르베로롤롤로

    • @user-zs1uz3xz4f
      @user-zs1uz3xz4f ปีที่แล้ว +1

      베르나르 베르베르 ㄹㅇ 젤 좋아하는 작가중에 하나...

  • @user-kj6tj9qn3f
    @user-kj6tj9qn3f ปีที่แล้ว +4

    비참한 현실이 있기에 가상 현실이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
    어느 한 쪽에만 쏠려 있으면 살기 싫을 듯

  • @joblack5000
    @joblack5000 ปีที่แล้ว +7

    영원히 행복한 상태 ... 그건 천국이지 않음? 사실 천국은, 양자중첩의 이세계 뇌 메모리 저장상태인거 아닐까 ?

  • @GM-xh4rk
    @GM-xh4rk ปีที่แล้ว +2

    삶이란것은 2종류가 있는데
    한개는 변화
    한개는 고정
    물론 상황따라 번갈아 선택할수있지만
    마지막 선택이라면 무엇을 택할것이냐 같은 문제인것이죠
    만약에 현실몸을 수명연장시킨다면 고정이고 죽더라도 매장을 한다면 고정이고
    통속의 뇌는 부피가 작기 때문에 투여한 영양분들과 활동에 의한 순환으로 계속 바뀌죠 몸은 뼈 포함 20년 걸리겠지만 뇌는 몇달도 안걸리겠죠
    사람으로썬 통속의 뇌가 정답이 되겠습니다
    죽더라도 시체 통채로 바다에 버리거나
    갈아서 비료로 만드는게 제일이지만
    인도적으로 그렇게 하지는 않을거기에 나온 답이구요
    그리고
    사람에게 지성이 있다면
    길가의 돌맹이도 지성이 있다는게 됩니다
    둘다 물리적 작용이고
    사람은 다양한 순환이기에 복잡할뿐이지 뭐가 어덯게 되서 어떤것을 택했고 어덯게되었다 라는게 다 정해져있죠
    단순히 보면 돌맹이도 물리적인 힘이 가해져서 내부반응과 깨지게될 정도 결국 깨진것까지 다 정해진것처럼요
    복잡해서 알지못할뿐이지 없을 일이 아닌것이죠
    그러니 결국 같다 라는 답이 나오고
    그럼 사람 한명에게 신체에 여러부위가 있는데
    그 모든부위가 다 지성이 있다는게 되죠
    그래서 신체일부를 바꾸거나 다치면 감정과 생각 습관까지 다 바뀌는것이구요
    물론 정치처럼 어느쪽의 파워가 더 강하면 그쪽이 주도하겠죠
    그런데 돌도 그렇고 신체일부도 그렇고 종이 다르다고 볼수가있어요
    그럼 일어나는 현상은
    사람이 로봇의 반역을 두려워하는데
    실상은 로봇이 사람과 유사한 감정을 가지게 만들어져도 같은 포인트로 화나거나 할지않아요
    만약 로봇도 한 인격체로 인정받고 자기책음을 다해야하며 개인 자산도 인정받고있다면
    오히려 자신이 화나는 작동을 한 바람에 오버해서 신체수명이 줄어드는것을 걱정하겠죠
    가능하면 화난다는 프로그램을 지우고 싶어하겠죠
    그런뜻이 신체일부도 돌도 생각방식과 감정이 다 다를것이란거죠
    사람끼리도 유사해봤자 같을수가 없자나요 다른 종이면 더 다를수밖에없어요

  • @Kiie-ep6df
    @Kiie-ep6df ปีที่แล้ว +12

    그냥 없애줘ㅜㅜ 저렇게까지 살고싶진않음

  • @GoodShaRam
    @GoodShaRam ปีที่แล้ว +8

    행복한꿈을 영원히 꾼다면 그게 천국아닐까요?

  • @user-ht2rj3ob7w
    @user-ht2rj3ob7w ปีที่แล้ว +3

    꿈으로서 또 다른 세상에서 삶을 연장한다면 난 그것도 새로운 경험이고 좋은데 죽음이라는게 괜히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끝을 내준다면야 나는상관없음 근데 되게 진지해서 오히려 놀람.. 나라면 어느 쪽도 상관없다 할텐데

  • @pid-stu
    @pid-stu ปีที่แล้ว +3

    통속의 뇌에서는 꿈을 꿀텐데 그게 꿈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자각몽이 되는순간 신이 될텐데 도파민 없이도 충분히 행복할듯.
    그리고 사후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사람으로써
    죽음이라는 것을 통해 나란 존재가 아예 사라진다는것이 너무 두려워 나라면 지금 죽어서라도 브레인박스 들어갈듯
    나중에 기술이 발전되면 간단하게나마 외부와 소통할수 있을수도 있고

    • @pid-stu
      @pid-stu ปีที่แล้ว

      그런데 통속의 뇌의 세계에서는 내 무의식 내의 범주에서만 세상이 만들어질것이기 때문에 한계점이 존재할수밨에 없겠지

  • @kiimm999
    @kiimm999 ปีที่แล้ว +3

    수민이 현실을 택하면 알고보니 그곳도 가상현실이고 깨어나보니 사실은 식물인간 상태인 재혁?

  •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ปีที่แล้ว +3

    뇌사라면 아예 판단이란 것도 못내리는데 당사자가 어떻게 판단해...이런것도 사전에 동의서 받아야 해

  • @yijun825
    @yijun825 ปีที่แล้ว +10

    지금 사는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도 주장하는 사람하고 비슷한 영화네요
    그런데 모르고 행복하면 괜찮을것같은데 알면서는 그렇게까지 살고싶지 않을것 같네요. 이번에도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 @ggamagui82
    @ggamagui82 ปีที่แล้ว +2

    내 뇌는 사기를 당한 거지.거짓 행복으로 생명 연장을 한들, 나는 갇혀버린 게 현실이지. 안드로이드조차 싫다.

  • @minsu07311
    @minsu07311 ปีที่แล้ว +2

    느끼고 있는 현실이 나 개인의 가상세계일지도 모른다는 인류 원리가 기본 사상인 시뮬레이션 우주론인데.
    그러한 주제로 제작된 영화가 많죠.
    메트릭스, 13층, 프리가이 등등의 시뮬레이션 다중우주론...
    여기서 답을 찾지 못하고 심오하에 고민하고 방황하다 보면 자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어느쪽이 되었든 인간은 어차피 죽으니까 힘들어도 당장은 열심히 살아보자 라는게 제일 좋은 해답이 아닐까요?

  • @user-yi6kr7ib6m
    @user-yi6kr7ib6m ปีที่แล้ว +3

    1:10
    사람한테도 되냐는데에 미쳤냐는 반응을 보이면서 동물한테는 그렇게 하는게 아무렇지않은건 왜지?
    결국엔 행복이란건 호르몬 조절만으로 될수는 없는거라고 본인도 어딘가 생각해서 그런게 아닌가?

  • @vezitamax
    @vezitamax ปีที่แล้ว +6

    소재는 신선하지 않지만 단편영화치고 퀄리티가 좋네요

  • @spider.science
    @spider.science ปีที่แล้ว +3

    와... 잘 만들었네요!

  • @user-rd6pt9qg8r
    @user-rd6pt9qg8r ปีที่แล้ว +2

    한국 단편 영화는 또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ㅎㅎ

  • @jyw8690
    @jyw8690 ปีที่แล้ว +4

    문득 궁금해진건데 통속의 뇌를 만들었다고 쳤을때 외부 전기자극,영양공급 없이 계속 행복한 신호를 줄수있는건가

  • @user-mb5dm8hm6v
    @user-mb5dm8hm6v ปีที่แล้ว +14

    모든것이 거짓 이라도 자신의 감정만큼은 진실된 것이니 현실과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 @user-in9pt7of8s
      @user-in9pt7of8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렇게 생각하기도 했는데
      Ai 기계가 인간을 다 가둬놓고 사육하면서 정신세계만큼은 행복하게 해주는 중이라면

  • @user-rf4kp2vg1i
    @user-rf4kp2vg1i ปีที่แล้ว +5

    우왕 재밋겠당 ~~~~😊

  • @meatbear23
    @meatbear23 ปีที่แล้ว +2

    통속의 뇌나 현실이나 본질을 보면 크게 차이없다고 생각합니다.통은 세계이며 뇌는 육체라고 보면 어차피 전기신호에 의해 결정되는것이고 그 자극을 누가 혹은 무언가가 주느냐의 차이니까요.현실도 통상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것만 주면 언젠가는 행복이 무언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될것이고 이는 통속의 뇌또한 다르지않을것입니다.영화에서 개의 통속뇌를 보여준것도 사람과 동물의 사고차이를 보여주기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상승곡선만을 그리는 것보다 굴곡이 있는 편이 진정한 행복에 가깝다고 보고요.다만 굴곡에서 아래가 너무 깊을때 사람들은 종종 삶을 포기하죠.그렇기에 어떤 이들은 상승곡선만 있는 통속뇌가 현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muhan.muyaho
    @muhan.muyaho ปีที่แล้ว +4

    비참하더라도 현실이 더나을듯함
    만약 통속의 뇌여도 관리자가 있을거고 그관리자가 싸패성향이라면 그싸패가 개조해서 고통주는걸 개발한다면 죽을때까지 그싸패의 장난감이 되는거임 그리고 영상에서 보니깐 전기자극이던데 통속의 뇌를 선택했다가 특별한성질이 있거나 뇌를 빼다가 실수라도 하면 현실과 통속의 뇌둘다 비참해지는거임

    • @pid-stu
      @pid-stu ปีที่แล้ว

      통속의 뇌에서는 꿈을 꿀텐데 그 꿈의 관리자는 보총 자기 자신이죠
      그리고 그게 꿈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자각몽이 되는순간 신처럼 될 수 있는거구요

  • @user-oj6sn8er5b
    @user-oj6sn8er5b ปีที่แล้ว +8

    와.....생각할 것이 많아지네요....

  • @user-dx1bd6ot3k
    @user-dx1bd6ot3k ปีที่แล้ว +5

    그냥 다 보내주는 게...가는 이에게도 남은 이에게도 좋은 거 아닐까하는 생각. 실존하지 않는 행복이, 같이 할 수 없는 행복이, 진짜 행복일까 싶은.

  • @JoshuaWow
    @JoshuaWow ปีที่แล้ว +8

    몇년 동안 게임으로 현실도피를 했었는데 뭐 가상현실과 다를수는 있지만 게임에서 이기거나 성취하는 행복과 전기자극으로 신호를 줘서 뇌의 도파민을 분출하는 거랑 별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가상현실이 아무리 발전하고 현실과 다를바 없고, 현실이 비참하다고 해도 저는 현실을 선택할것 같네요.
    사람마다 다를수는 있겠지만 저는 가상현실이란것을 알면서도 그걸 현실이라고 믿으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인생보단, 현실에서 무언갈 이루고 때론 실패를 겪으며 성장해내고 마지막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그것을 추억으로 삼으며 생을 마감하는것이 더 가치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ปีที่แล้ว

      근데 여기가 가상현실이라면 ㅋㅋ. 그것도 웃긴거임

  • @guur72
    @guur72 ปีที่แล้ว +2

    끄덕.. 잘 보았습니다!!!

  • @loveforU8246
    @loveforU8246 ปีที่แล้ว +21

    천운의 AI가 동지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 상담사도 똑같은 AI이고 터널사고에서 죽은건 아한과 재혁일 듯 하네요 좀 더 상상하자면 재혁과 아한이 차를 타고 가다가 같이 발작을 일으켜서 죽은거고 (상담사의 과거라고 하지만 상담사는 AI라서 사실은 아한의 과거이고) 그 때 친 것은 앞에서 본 강아지, 유가족인 천운이 미안한 마음에 강아지를 브레인 박스로 만들어주었고 천운이 아한과 재혁을 브레인박스로 만들었고 사람의 뇌를 브레인 박스로 만드는 건 불법이기 때문에 처음에 여고생이 물어봤을 때 상담사가 브레인박스를 모른 척 한 걸 수도 있겠네요. AI이기 때문에 감정에 취약해 약을 먹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 @Gidalyeoss-eo
      @Gidalyeoss-eo ปีที่แล้ว +4

      너무 연관지으려고 노력하면
      영화의 포인트 한가지가 사라져버려요.
      철웅의 입장과 재혁의 입장을 동시에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저 상담사가 해주는 대답이 의미있어지는 것이라서 Ai로 엮으면 저 상담사의 그 역할군이 사라지고 동일사고로 묶으면 한쪽에 치우쳐 편향된 입장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흐지부지됩니다

    • @loveforU8246
      @loveforU8246 ปีที่แล้ว

      @@Gidalyeoss-eo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 더 넓게 생각해볼게요

  • @sg331k
    @sg331k ปีที่แล้ว +8

    통 유지관리를 누가 해주는지 생각해야지. 누군가는 돈을 내야하고 누군가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함. 현실세계에서 영원히.
    무의미하고 어리석은 질문임. 어디가 현실인지 결정하는 건 자기자신이 아님.
    내가 믿는 게 현실이 아니라 누군가 전원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죽는, 뇌가 담긴 통이 있는 곳이 현실임.

    • @pid-stu
      @pid-stu ปีที่แล้ว

      매트릭스처럼 로봇이 할수도

  • @user-jf9wo8vn1e
    @user-jf9wo8vn1e ปีที่แล้ว +1

    거짓 위에 진실된 관계는 성립될 수 없다.
    제가 좋아하는 소설의 문구입니다

  • @everkorean
    @everkorean ปีที่แล้ว +33

    한국에서도 이런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는...

    • @deadChannel44446
      @deadChannel44446 ปีที่แล้ว +2

      이미 한국말하니 한국작품 아니에요?

    • @user-xp1qf6on7c
      @user-xp1qf6on7c ปีที่แล้ว +4

      ​@@deadChannel44446 난독

    • @minsu07311
      @minsu07311 ปีที่แล้ว +7

      @@deadChannel44446 이런 (시뮬레이션 다중우주론)주제를 사용한 단편영화가 얼마 없으니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는 말이잖아요.

  • @jigoo_online
    @jigoo_online ปีที่แล้ว +1

    돈없이 채무에 시달리면서 한 푼도 없는 고통속의 삶vs 마약으로 현실세계와 다른 환각에 빠져 헤롱하면서 느끼지 못할 기분 좋은 생각에 빠질것인가

  • @annyou
    @annyou ปีที่แล้ว +6

    마지막 상담사의 친구 아한이 보이는 씬이 의미심장하네요. 제가 가설을 세우자면, 친구 아한은 브레인 박싱 당해서 행복한 가상 세계를 사는 중이고, 상담사는 그 여자를 담당하는 AI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한은 무의식중에 철운의 형태로 자신이 당한 행위가 옮은지, 철운과 재혁의 형태로써 상담사에게 간접적으로 물어보면서, 자신이 사는 세상이 가짜가 아니라는 환상을 지키면서도, 답을 알고자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죠. 그래서 상담사가 결국 무슨 대답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기에 풀 영상 영화에서도 생략되는 겁니다. 관리 AI 입장에서야 어차피 대답은 뻔하면서도, 가슴만 아프고, 서비스를 받는 아한이 알아야 할 필요도 없으니까.

  • @동탄경찰서
    @동탄경찰서 ปีที่แล้ว +9

    역시 무한 츠쿠요미...

  • @user-ws2nx6yy3n
    @user-ws2nx6yy3n ปีที่แล้ว +10

    근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우리가 있는 곳이 현실이 아닐수도... 이게 가상현실이고 진짜 나는 병실에 있는거지..ㅜ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저렇게 사는게 괜찮을 수도 있을거 같아... 머리 아프네..ㅎ

  • @user-ef7ey2rl4q
    @user-ef7ey2rl4q ปีที่แล้ว +7

    저라면 전자일 것 같아요. 후자의 영원한 행복은 이 모든게 허망하다는 걸 알아차리면 그 이후의 영원한 세월은 너무 허무하고 괴로울 것 같아요. 전자는 그래도 끝이 있다는 걸 아니까 조금이라도 나을 것 같네요. 물론 사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 @귀거
      @귀거 ปีที่แล้ว

      만약에 의식이 있는 전신마비 상태라면 어떨거 같으신가요? 최소 10년은 아무것도 못하고 숨만 쉬실텐데도 전자를 택하실지 궁금합니당

  • @user-qn7cx1xj2i
    @user-qn7cx1xj2i ปีที่แล้ว +2

    나는, 인생이 거지같은거 보니까 일단 통속의 뇌는 아닌 것 같다

  • @user-nx1dj4sz2n
    @user-nx1dj4sz2n ปีที่แล้ว +3

    그냥 죽을란다 깔끔하게 그렇게 까지 살고 싶을까

  • @minsoogoo
    @minsoogoo ปีที่แล้ว +4

    선악의 기준은 상대적이다
    허나 어찌 목표가 상대적이지 아닐수있겠는가

  • @SYKO_sunny
    @SYKO_sunny ปีที่แล้ว +5

    아한이 브레인 박스로 존재하고 서버 관리를 하고 있군요.

  • @oxf7013
    @oxf7013 ปีที่แล้ว +3

    암울하고 고통뿐인 현실vs 개인용 천국(가짜세상) 멀선택할거임?

  • @user-gl8yn7lv2p
    @user-gl8yn7lv2p ปีที่แล้ว +1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것이 가상이든 현실이든 상관없을것이다.

  • @krampus3842
    @krampus3842 ปีที่แล้ว +2

    이건..... 너무 어려운데......
    나는 종교적으로는 비참한 현실을 선택하여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행복한 꿈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을 것 같고.
    아 모르겠다.....

  • @placebol270
    @placebol270 ปีที่แล้ว +8

    인간은 소멸해야 아름다움

  • @Lovely_Jubbly-nb4jf
    @Lovely_Jubbly-nb4jf ปีที่แล้ว +10

    저라면 이 현실을 극복해 행복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슬픔이나 다른 감정 따위는 없는 행복만 가득한 세상은 나를 발전시키지도 못 할 뿐더러 애초부터 영원한 행복이란 존재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이런 이상적인 세계보다 hardship을 마주하고 스스로 그 hardship을 극복하여 성취하고 행복을 이루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z324eva
    @z324eva ปีที่แล้ว +5

    자율주행은 저 때에도 미완성 인가요 ?

  • @월몽
    @월몽 ปีที่แล้ว +1

    다른사람을 결정하는게 아닌
    나 자신의 상황을 결정하는거라면 너무 쉬운데
    나는 바로 죽음을 택할래
    아무것도 없는 거짓된 세상이 아무리 행복해봐짜

  • @andydeltu
    @andydeltu ปีที่แล้ว +5

    뇌사자의 뇌를 브레인 박스로??? 뇌사면 뇌가 죽은거 같은데

  • @sayrt177
    @sayrt177 ปีที่แล้ว +2

    영화 매트릭스 보면 통속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어하던데 ㅋㅋㅋ

  • @fireeggkimpaul4758
    @fireeggkimpaul4758 ปีที่แล้ว +6

    결론: 메이트릭스는 현실일 수도 있다??!! 🤔

  • @user-br8mh3gl6h
    @user-br8mh3gl6h ปีที่แล้ว +4

    참고) 저기 나오는 아저씨는 재벌집 막내아들에 나오는 비서임

  • @PumpKorilak
    @PumpKorilak ปีที่แล้ว +1

    좋은 소재다

  • @user-zl7ql9li1s
    @user-zl7ql9li1s ปีที่แล้ว +1

    단편영화 잘만들었다,,
    한국에서도 단편 영화 잘만드네

  • @user-ri8ij5yx8q
    @user-ri8ij5yx8q ปีที่แล้ว +2

    이 세계가 현실이라고 누가그래

  • @almanx
    @almanx ปีที่แล้ว +13

    저거 쓰레기걸에 나왔던 그 "통속의 뇌" 아니에요?ㅋㅋㅋㅋㅋ 친구 뇌 가두고 도파민 버튼 누르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angyuplee3695
      @sangyuplee3695 ปีที่แล้ว

      쓰레기걸 그거랑 접근 방법이 다름. 주제가 다른거 같음.

  • @user-bb8jw4ix5u
    @user-bb8jw4ix5u ปีที่แล้ว +2

    내가 살고있는 이 삶은 과연 현실일까 아니면 나는 통속의 뇌일까
    음...
    생각하기 귀찮으니 그냥 치킨이나 뜯어먹자

  • @kijel1111
    @kijel1111 ปีที่แล้ว +1

    저정도 뇌를 다룰 기술정도면 안좋은 쪽으로도 힘이 커질 수 있겠네요.

  • @user-ie5pb1ic4h
    @user-ie5pb1ic4h ปีที่แล้ว +2

    잼밌네~

  • @user-wj6xp7gr9o
    @user-wj6xp7gr9o ปีที่แล้ว +1

    뭐라고? 내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고?
    실제로 내 인생이 조져지고 있는거라고?

  • @LightRain7879
    @LightRain7879 ปีที่แล้ว

    내 현실을 생각하니까... 통 속에 머무른 채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상 현실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내가 가상 현실이란 것을 알게 되더라도 스스로 가상 현실을 선택한다.
    (지금 삶은... 내가 원하던 삶이 아니고, 결정적으로 지금 삶을 바꿀 수가 없어...)

  • @Yuri10478
    @Yuri10478 ปีที่แล้ว +1

    주제가 복잡하고 잔인하네 ㄷㄷ
    나조차 저런 상황에서 어느쪽이 옳은것인가를 못 내리겠는데 ㄷㄷ

  • @A_Kiss
    @A_Kiss ปีที่แล้ว

    정답이 존재할 것이라는 착각.
    이해하려하지 말고 받아들이는 것이 핵심이다.
    진실을 알게 되면 더 이상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모든 것을 잊고 편하게 살 수 있다.

  • @user-kj3tg7dr6f
    @user-kj3tg7dr6f ปีที่แล้ว +3

    당연히 통속의 뇌지

  • @user-gw7gp4gt2h
    @user-gw7gp4gt2h ปีที่แล้ว +3

    바닐라 스카이 생각나네요.

  • @user-rw8ge2wv9f
    @user-rw8ge2wv9f ปีที่แล้ว +1

    모두가 행복할 방법은 통속의 뇌 하나뿐 입니다

  • @-sr_haru
    @-sr_haru ปีที่แล้ว +1

    이 영화는 매트릭스의 파란 약과 빨간약을 많이 대입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나온 학생은 파란 머리를 하고 매트릭스에서 파란색 약은 진실이 아닌 가상세계에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며 평안한 거짓을 선택 한 거였죠 그런 것처럼 학생은 가상이라도 편안한 삶을 선택하죠 진한 파란 머리처럼요 그래서 불편한 진실인 사람에게도 가능하냐 라고 물었을때 과하게 반응이 오죠.
    수민은 집안에 빨간 불편한 현실들이 가득합니다 그곳에서 파란 스티커가 붙어있는 약을 간간이 찾으며 안정을 찾죠 (침대커버가 파란 것도 파란 것이 가득한 가상으로 넘어가는 곳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다가 철운을 만나는데 그는 위는 희고 밑은 검은 옷을 입고 있습니다 검정이 가지는 의미는 보통 불안 공포 같은 의미를 같죠 하얀색은 순수함을 상징하고요 제 생각에 지금은 불안한 상태라는 겁니다 하얀 옷을 입은 건 반반으로 순수한 마음과 불안한 마음이 한곳에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아요 이건 영화 중반에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둘은 만나 상담한 뒤 수민이 현실 세계로 돌아가서 아한을 만나는데 아한 역시 파란 체크무늬 옷을 입고 있죠 근데 특이한 게 하얀색이 섞여있는 체크무늬에 검정 바지를 입었죠 색의 의미는 위에 이야기했으니 넘어가고 여하튼 가상과 가까운 인물이라는 거는 알 수 있습니다.
    그 뒤에 이어지는 공장 외부 신에서는 수민이 검은 옷에 붉은 바지를 입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건 불편한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고 또 불안하다는 걸 의미하죠 그 뒤에 공장 안으로 향하는데 점점 어둑어둑 해지고 검어진 공포와 불안한 색으로 감싸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가상이든 불편한 진실이든 공포스러운 상황이죠 그 뒤에 파랑 즉 영화 내에서 가장 평안한 가상의 상징인 파란 통속의 뇌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수민은 불편한 현실을 완전히 맞이함으로서 옷부터 머리까지 전체가 붉어진 걸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모든 결정을 수민에게 맡긴 철운은 옷이 하얀색으로 더 짙어진 검정은 거의 보이지 않는 옷으로 등장합니다 배경도 하얀색에 검정이 약간 약간 섞여있고요 그 걸로도 순수한 의도에 공포와 불안이 묻어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처음보다 불안도 많이 줄어든거 같구요.
    그 뒤에 수민이 등장할 때 여전히 파란 옷을 입고 있는 아한과 앉아 있습니다 그때 아한은 이런 말을 하죠 이곳은 처음 들어 와본다고 근데 영화 철운의 처음 등장 때 철문이 한말을 생각하면 이상합니다 분명 이것을 개발한 개발자는 이곳에 들어와 바다에도 들어간 적이 있는 것 같다 했는데 말이죠.
    그뒤에 수민이 가상세계를 나가고 붉은 수민에 방도 파랑이 많이 섞여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약통에 파란 스티커도 더이상 보여주지 않죠 그뒤에 파란 통속의 뇌를 보여 주며 수민은 가상세계에 한층더 가까이 다가간걸 보여줍니다.
    그 뒤에 아한이 있는 세계를 보여 주죠 여기 역시 파란색과 붉은색이 섞였습니다 오른쪽이 붉고 왼쪽이 파란 걸 알 수 있죠 이건 매트릭스의 모피어스의 신이 생각나게 하는데 오른손에 빨간약 왼손에 파란 약을 들고 있죠 그곳에서 그 의미는 설명하면 길지만 오른쪽은 옳지만 불편한 선택 왼쪽은 평안하지만 외된 선택을 의미한다고 하죠 그것처럼 마지막 노을 신에 아한은 파란 옷을 입고 붉은 오른쪽으로 걸어가면서 마무리하죠 모든 게 처음과는 다르게 불분명하게 나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감독은 아마 모든 선택지를 시청자에게 맡긴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궁금한 건 불상이 가지는 의미가 궁금 한데 아직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구 영화 처음에 판토피아는 현실과 가상을 구분할수 없다 라고 했는데 그것 처럼 영화 내내 우리는 어디 까지가 현실이고 가상인지 구분하기 어렵고 결정하기도 어렵게 표현한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영상을 보고 든 제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서 쓴 글이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 @inleminati
      @inleminati ปีที่แล้ว +2

      스릉하루님 안녕하세요! 감독 이누해입니다. 이렇게까지 자세한 리뷰를 받을 줄 몰랐기에, 몇 번이나 정독했는지 모릅니다. 말씀하신대로 영화를 만들면서 색을 통한 스토리텔링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하면 너무 진짜가 되어버리기에 어떤 부분이 의도했고, 의도하지 않았는지를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지만 제가 의도한 대부분을 짚고 넘어가고 있으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수민이 선택하는 [해피페이스] 약이 보라색 [낭만(Chill)]인데, 보라색은 빨간색과 파란색이 합쳐진 색입니다. 소품을 제작해가면서까지 이 장면을 강조한 이유도 색을 통한 스토리텔링이 이뤄지고 있는 작품임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보시는 동안 즐거우셨기만을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고 영화가 마음에 드셨다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sr_haru
      @-sr_haru ปีที่แล้ว

      @@inleminati 와 진짜 감동 이에요!!! 대박!!! 진짜 10번 이상은 돌려 본거 같아요 너무 재미있었구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여서 보라색이 그런 의미였군요 다시 또 보면서 한번더 감동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응원 합니다!

    • @-sr_haru
      @-sr_haru ปีที่แล้ว

      @@inleminati 궁금 한건 무슨 일이 일어 나기 전에 불상이 나오는게 어떤 의미였는지 궁금 해요!

    • @-sr_haru
      @-sr_haru ปีที่แล้ว

      @@inleminati 아! 그리구 아한은 왜 자기가 만든 세상에 들어와 본적도 없는지가 너무 궁금했어요 철운은 만든 사람은 들어가봤다고 한걸 보면 아한 말고 다른 사람이 제작자고 아한은 서버 관리자인가요??

    • @-sr_haru
      @-sr_haru ปีที่แล้ว

      @@inleminati 전 그래서 저 사람들 모두 이미 가상 세계 안인줄 알았어요 가상 세계인줄도 모르고 현실도 사실 다 가상 세계인데 아무도 눈치 못체는 그런... 수민이 하는 일이 가상세계에서 또 가상세계로 가서 일을 하는건가?? 싶기도 했구요

  • @귀거
    @귀거 ปีที่แล้ว +6

    좀 극단적으로 제 맘대로 이야기하자면 윤리, 도덕, 신념 등등의 것들은 인간이 자기만족을 위해 만들어낸 허상같은 거죠. 저는 행복하고 싶네요 비참한거 보단 행복한게 좋아요
    그게 제가 제일 만족스러울거 같아서요ㅎㅎ

  • @user-rk7xd3mf4i
    @user-rk7xd3mf4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3 자기 자신도 미쳤어요 하면서 애완동물 통속 뇌로 만듬 ㅋㅋㅋ

  • @keqing777
    @keqing777 ปีที่แล้ว +2

    아 이제 통속의뇌 체험 끝났으니까
    행복한 현실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ㅋㅋ

  • @user-ow6lc7ve3c
    @user-ow6lc7ve3c ปีที่แล้ว +5

    궁극적으로는 가상 공간이 인류에게 있어선 천국이라고 생각함.

  • @your_lequeur
    @your_lequeur ปีที่แล้ว +1

    영화제목이 포퍼의
    열린사회와 그 적들에 대한
    비틀기 같네요.

    • @inleminati
      @inleminati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감독 이누해입니다. 영화 제목은 을 비튼 것이 맞습니다! 👍 이외에 라는 책의 영향도 받았습니다. 모쪼록 영화를 재밌게 봐주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FOURKER
    @FOURKER ปีที่แล้ว +1

    일단 행복하지만은 않은걸 보니 난 통속의 뇌가 아닌가 보다

  • @ash_-vk6td
    @ash_-vk6td ปีที่แล้ว +1

    만일 내가 통속의 뇌가아니라면?
    내가만약 인생을 실제로 조지고있는거라면?

  • @user-nm9vf8qy7n
    @user-nm9vf8qy7n ปีที่แล้ว +2

    깰 수 없다면 현실이죠

  • @user-hl1ji3kt8q
    @user-hl1ji3kt8q ปีที่แล้ว +3

    사람은 꿈꾸는 콩일수도있음.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