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해가요 지금은 손범수님의 부부생활 방식만 고집할때가 아닌거같아요 각방쓰면 오히려 진양혜님이 더부드러워 지시고 마음이한결 편해지실수 있어요 같이 방만쓰면 없던 애정도 생기고 그렇지 않구요 지금은 자주보구 계속보면 더 싫어질수 있는 그런시기 라고봐요 오히려 지금 마음을 읽어주고 원하는데로 해주면서 맞춰주면 좋은마음이 생기죠
@@bada3792 유치하게 이겨먹으려고 싸우는게아니고 대화가 되면서 충분히 소통하는 느낌인데ㅋ왜섭섭하고 싸우는지도 너무 알것같음ㅎㅎ 저는 살짝 손범수님 비슷 결혼테스트도 똑같고 그래서 범수님한테 살짝 더 공감하면서 봤는데, 양혜님두 너무 우아하시고 두분 다 너무 배려하시는게 느껴져서 좋네요~훈훈한 마무리~바람직한모습 같아용
황혼 이혼 안당할려면 한 집에서 각방 분리 생활하면 서 각자 라이프 스타일 존 중 해주는게 좋은것 같다. 아무리 부부라도 스타일 이 다른데 젊을때는 서로 어느 정도 맞쳐주면서 살 지만 나이 들어가면 본인 의 스타일로 살아보는것 도 좋은것 같다. 부부가 죽을때까지 항상 붙 여 있는것 숨 막힐듯하다. 요즘 미혼 비혼이 많은 이유가 여러 있겠지만 자 유가 좋아서다.결혼 하신 분들도 얼마나 본인의 자 유 얼마나 원할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자 유를 원합니다.
저정도로 진양혜씨가 집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고집하는건 부부사이에 갈등이 깊다거에요 진양혜씨가 티를 많이 안낼뿐 저 상태서 진양혜씨가 갈등을 회복못하면 독립도 가능하다봐요 능력이되니까요 아이들이 엄마 없어 못살 나이도 지났고 함께있는 남편은 소통도 안되고 재미도없고 그전에 쌓였던게 다시 떠오르고 폭발되는 시기라 위험한시기죠 갱년기 권태기가 같이온거죠 손범수씨가 마음으로 알아주지않으면 위기로 보여요 비슷한 나이대 많이 겪는거에요
부부가 살면서 매일 좋을수만은 없겠죠 요즘이야 부부가 남녀구분없이 다 도와주지만 손범수 아나운서님 때만해도 여자가 집안일은 다하는 편이였죠 시대따라 사는거지 그걸 시시콜콜 말하면 다툼밖에 안나죠 그리고 각방을 쓰다보면 사이가 점점 멀어져서 남처럼 느껴질것 같아요 각방을 계속하면 이혼으로 가는것 같아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듯해요 두분 너무 좋아요
손범수씨는 다 좋지만 부인분하고의 큰 문제가 뭐냐면 대화할때 "나는" 이 없다는 것임. 진양혜씨가 나 이러저러한게 섭섭해 하면 하다못해 화를 내서라도 " 나는 이거이거 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엇어" 라던가 난 어떤거때문에 이렇게 한거다! 라는 좀 솔직한 자기입장? 자기마음 이런걸 말씀하시면 훨씬 나을텐데 갑자기 "현대사회에선 부부관계를~ " 하면서 갑자기 일반적인 이론이나 현상으로 연결시켜서 갈등을 3자화해서 완화시키려고 하고 "독립"단어도 그래요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받아들인다" 라고 이야기하시잖아요 자기라고 말을 못함ㅋㅋㅋㅋ 그러니까 진양혜씨같은 사람은 감정없이이야기한다 라고 생각하는것 난 지금 진지하게 나 이러저러한게 섭섭하다 남편 너 생각은 어때? 하면 차라리 화를 낼지언정 난 이래저래해서 이렇게 한거야라던가 하다못해 뭐 너도 그러잖아! 라고 하면 차라리 진양혜씨는 대화가 잘된다고 생각할걸요ㅋㅋㅋㅋㅋ 근데 기저에는 진양혜씨가 진짜로 멀어져버릴까봐 회피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부엌냉장고만해도 "나는 당신이 갑자기 이러니까 좀 섭섭도 하고 놀라고 그렇네 냉장고를 갑자기 사버리다니 나랑 그렇게 같이 있는게 싫어서 이러나 내가 말하면 진지하게 아예 대화조차 안된다고 생각해서 이러나 싶어서 섭섭하네" 이러면 진양혜씨는 오히려 와닿아할 타입인데 "걸어서 냉장고까지 가는게 먼가?" 이건 시청자들은 저 말씀 못하셔서 그런다는걸 알지만 부인은 이 상황에 대해서 남편이 끝끝내 자기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하지 않고 회피한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진양혜 아나운서님께서 말씀하시는 차원이 고차원적이신 데다가, 배려하시는 어투에서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어려운 부분은 있으나,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어떤 이유든지 간에 '독립'을 하시고 싶으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원한다고 하셨어요. 따로 나가서 사신다고 하시는 것도 아니시고, 그저 방 한 개 정도 내 마음대로 쓰고 싶다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시청자인 저희가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언성을 높이시지 않고 갈등 속에서도 품격있게 대화하시는 장면, 두 분의 아름다운 목소리, 분명한 발음, 사시는 환경 등이 동상이몽에 딱 맞아보였고, 오랜만에 정말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무슨 이유든, 가령, 손범수 mc님께서 술약속이 잦으셔서 생기는 주변시선과 오해 혹은 생겨나는 의심 혹은 너무많은 지인들과의 약속자리들로 인한 스트레스, 다소 보수적이신 가치관에서 비롯된 강요 혹은 은근한 압박감, 경제권 문제 등 무슨 이유인지는 차츰 대화 나누시고, 독립의지는 존중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처럼 배울 것이 많은 진정성 있는 방송을 만들어 주신 두 내외분과 방송 관계자님 mc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부모 역할 아내 역할 떠나서 걍 내맘대로 살고싶은거임.모든 부담 떨쳐내고 내의지대로. 그 의지를 꺽지말고 이해해줘야함. 안나가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 해야지.. 밖에 나가서 못사는건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땜에 못하겠지.. 완전한 독립이 어려움.. 유명인들이라.. 안타깝네
난 충분히 이해된다 여자로써 엄마로써 배우자와 자녀들을 받쳐주는 역활의 삶을 살다보면 자녀가 독립하고 남편은 변하지는 않았지만 자기의 세계가 확실하게있고 그런속에 나는 뭔가하는 정체성의 모호함과 헛함이 찾아온다 이제는 아내분이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에게 남은 인생방향성 찾을수있게 옆에서 보조역활을 해주는게 동반자의 역활이지않을까 아내분도 자신의 인생이란게 있으니까 감정적 독립이란말에서 아내분이 얼마나 배우자에게 집중하고살았는지 보여진다 당장 뭘 해줘서 마음을 돌리길바라는거 보단 조금 여유를 가지고 뒤에서 바라봐주고 잔잔하게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며 아내분의 시간과 인생을 존중해주시면 좋겠어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걸 매일 1년만 꾸준히 해보시면 뭔가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겪어봐서 아는데 1회성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ㅎㅎ 아내가 20~30년동안 자기 일 해가며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 한 거에 비하면 새발에 피지요. 누군가의 희생 위에 가정이 세워진 겁니다.
난 양혜씨 입장 정말공감한다
나도 딸 결혼하고 각방 독립함
너무너무 조음
재각방독립함너무맛없재
@@이효선-g4i 님깨선 항상 동침함서 행복하소서
저는 코골이며 입냄새 등등 실어지는게 어쩔수없이 각방분리 한거랍니다 ㅎ
각자방 너무 좋아요
50대부터 각방쓰고있어요 첨엔 반대하던 남편도 이젠 편하다고 합니다
너무 이해가요 지금은
손범수님의 부부생활 방식만
고집할때가 아닌거같아요
각방쓰면 오히려 진양혜님이
더부드러워 지시고 마음이한결
편해지실수 있어요 같이 방만쓰면
없던 애정도 생기고 그렇지 않구요
지금은 자주보구 계속보면 더 싫어질수 있는 그런시기 라고봐요
오히려 지금 마음을 읽어주고
원하는데로 해주면서 맞춰주면
좋은마음이 생기죠
ㅁㅈ
역시 사람은 보는 이미지와 달리 겪어봐야 ... 진양혜씨 충분히 이해해요 애들도 성인이고 이제는 하고픈거 하고 살어요 화이팅 입니다
저는 40대 후반 주부인데 방하나 더 있으면 저도 저만에 공간 만들고 싶어요
양혜님~ 너무 공감되고 화이팅입니다^^
공감된다.ㅋㅋㅋ 두분다 선하시고 좋은분들 같아요!ㅎ
보편적 부부모습같아요
아 나도 방하나만 더있으면 내방 꾸미고 싶다 난 바닥에 자도 좋을것 같으네 진양혜님 멋져요 대리만족하고 보고 있어요 ^^
결혼후 나 아닌 남편, 아이들위해 살았으니 온전히 홀로 자유롭고 싶은 마음예요 ㅎ
남편에게 부탁을 안하는건 평소에 손하나까딱안해서 부탁도하기 싫은거예요^^박스도 큰거 안들어주는거봐도,따로사시다보면
서로의 소중함을 알수도 있구요😊
완전 공감 😂 평소에 해주지 않는걸 알기때문에 내 선에서 어떻게든 해결
재남편큰박스싫는듯마스크심각착각각방빈방큰문턱노총각큰집맛없재
별거 이혼 당하기전에 적정거리에서 존중하는것이 현명한듯합니다
아내가 곁에 있고싶게 따뜻한 남편이 되어주는것도 좋은방법이고~
이혼당한다 구요? 손범수 모범적으로 살아온사람이구 경제력도 손범수가 월등히 높은데 다늙은 아줌마 히스테리를 왜 받아주고 공주 모시듯 삽니까? 한국여자들 생각자체가 요상하네요 ㅋ
맞습니다.
손범수 아저씨 가요톱텐 할때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그때의 그 무대감성이 지금도 난 너무 좋다..
저두 남편 코골이 때문에 따로 자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첨에 불만 많았는데
이제는 본인도 편해보여요
서로 숙면하고 좋아요
전 40대인데 각방쓴지 10년 넘은거같은데 신랑은 tv틀어놓고
자는스타일이고.전 암막커텐 치고
소리도 안들려야 잠을 자는 스타일이에요.따로 자니 넘 편해요
재암막커텐치고각방쓴지마스크큰일문턱노총각큰집맛없재
격조있고 수준높은 말투로 중간중간 개그치시는게 웃겨요ㅋ 싸워두 뭔가 우아한 중년부부같으시고😊
ㅋㅋ 싸워도 우아하게 싸우죠?
@@bada3792 유치하게 이겨먹으려고 싸우는게아니고 대화가 되면서 충분히 소통하는 느낌인데ㅋ왜섭섭하고 싸우는지도 너무 알것같음ㅎㅎ 저는 살짝 손범수님 비슷 결혼테스트도 똑같고 그래서 범수님한테 살짝 더 공감하면서 봤는데, 양혜님두 너무 우아하시고 두분 다 너무 배려하시는게 느껴져서 좋네요~훈훈한 마무리~바람직한모습 같아용
ㅎㅎㅎ 방공호 독립하고자 하는 진양혜씨 맘 충분 이해갑니다.
ㅁㅈ
어느 집이나 다 비슷한 고민과 상황이 있구나 라는 생각에 묘한 위안도 받고 갑니다 ㅎ
황혼 이혼 안당할려면 한 집에서 각방 분리 생활하면
서 각자 라이프 스타일 존
중 해주는게 좋은것 같다.
아무리 부부라도 스타일
이 다른데 젊을때는 서로
어느 정도 맞쳐주면서 살
지만 나이 들어가면 본인
의 스타일로 살아보는것
도 좋은것 같다.
부부가 죽을때까지 항상 붙
여 있는것 숨 막힐듯하다.
요즘 미혼 비혼이 많은 이유가 여러 있겠지만 자
유가 좋아서다.결혼 하신
분들도 얼마나 본인의 자
유 얼마나 원할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자
유를 원합니다.
범양 부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셨군요.
양혜님 이제 독립선언 하 실때 된거 맞아요.
가족들 위해 희생 하셨으니
남은 날들은 양혜님 하고 싶은 거 하시고~
독립은 손범수님이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아내 없이 혼자서 지내는 연습이요.
두 분 잘 살아 오셨네요.
나도 결혼 27년차 부부~~
내남편은 완젼 손범수씨스타일~~😢
사람이 나쁘진않음ㅎ~~대화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함~~
나이들면 조금은 우호적무관심으로 살아가는게 필요한듯~~
갱년기이신것 같아요^^따로 국밥처럼 지내나가 가끔 보고 시픔 합체 좋아요. 응원합니다
다음 수순은 폐경기
저정도로 진양혜씨가 집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고집하는건 부부사이에 갈등이
깊다거에요 진양혜씨가 티를 많이 안낼뿐
저 상태서 진양혜씨가 갈등을 회복못하면
독립도 가능하다봐요 능력이되니까요
아이들이 엄마 없어 못살 나이도 지났고
함께있는 남편은 소통도 안되고 재미도없고
그전에 쌓였던게 다시 떠오르고 폭발되는
시기라 위험한시기죠 갱년기 권태기가
같이온거죠 손범수씨가 마음으로 알아주지않으면 위기로 보여요
비슷한 나이대 많이 겪는거에요
티를 많이 내시는데요 ㅡㅋㅋㅋ
근데 원래 각자의 시간 필요하니까 너무 손범수님 오해안하셔도 ㅎㅎㅎ 근데 진양혜님은 너무 티내셔서 ㅋㅋㅋㅋ
그렇구나😢 후우~ 모든 중년여성들 응원합니다
재큰폭넓고독립위험경험심각착각질문큰문턱큰방넓고마스크큰일심각착각비국롤큰일날사람참노총각큰집맛없재
두분관계가 않좋으면 저렇게못하죠. 방식은달라도 신뢰가 깔려있어보이는데요
진양혜씨는 따뜻한표현을 원하는거 같은데 손범수씨는 모르시는거 같아요 아니 알아도 성향이 변할수 없다는걸 진양혜씨는 알기에 그냥포기하고 내인생이나 살자 그러는거 같아요 저도 신랑이랑 성향이 다르니까 예전에는 신랑이 자상하게 챙겨주면 좋겠다 했는데 이젠 그게 타고 난건데 바뀔수 없다싶으니 그맘을 접고 그냥 각자방 쓰는게 편하더라고요
이집 각방 쓰는거 보고 건강하다 하는게 아니라 그냥 둘다 하고싶은일하면서 지적인게 건강해보임 그리고 둘다 목소리 개사기인거부터 와따임 그냥 이유없는데 똑똑해보임
재밌네요 ㅎㅎ 중년부부들은 이해해요
저도 이해되네요 ㅎㅎ
손범수가 고정이
없다는것이 신기하네😢
진양혜씨 마음 이해가 갑니다 졸혼도 하고싶은 심정
젊을때는 늦게 들어오고 하다가
지금 붙어 있으려면 힘들지
지금까지 살아 온 습관이 있는데ᆢ그냥 냅둬
진양혜님의 감정에 공감이 되서 눈물이 나네요.
손범수님 너무 재미있어요, 성격👍👍👍, tv에서 자주 나오세요!
저도 남편코골이에 청력을잃을것같아 각방쓰기 시작했는데 정말넘좋아요~~50대 에여~
진양혜씨 귀여우시다 ㅋ 그 와중에 되게 손범수씨 서운하신가 봅니다
벽창호=손범수
지금 까지 살아옴서 정신적 고통이해감 ㅋㅋㅋㅋ 서장훈공감!
손범수님 귀요우심🤭🤭
요즘,이부부 보려고
봐요
너무재밌어요^^
나이를 먹어도 아직 아내가 사랑스러우면 서운할수 있다고본다
아니 저 남자는 여자가 바람피겠다는거도 아니고 혼자좀 있겠다는걸 왜 저래…숨막힌다
저는 50인데요... 남편이 코골이해서 각방 오래됐어요. 그래도 친하게 지내고있어요...
남자 일 많은 전성기때는 정신없이 일많이 했겠죠.
말년에 일없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니까...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부부가 살면서 매일 좋을수만은 없겠죠
요즘이야 부부가 남녀구분없이
다 도와주지만 손범수 아나운서님
때만해도 여자가 집안일은 다하는 편이였죠
시대따라 사는거지 그걸 시시콜콜 말하면 다툼밖에 안나죠
그리고 각방을 쓰다보면 사이가
점점 멀어져서 남처럼 느껴질것 같아요
각방을 계속하면 이혼으로
가는것 같아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듯해요
두분 너무 좋아요
손범수씨는 다 좋지만 부인분하고의 큰 문제가 뭐냐면 대화할때 "나는" 이 없다는 것임. 진양혜씨가 나 이러저러한게 섭섭해 하면 하다못해 화를 내서라도 " 나는 이거이거 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엇어" 라던가 난 어떤거때문에 이렇게 한거다! 라는 좀 솔직한 자기입장? 자기마음 이런걸 말씀하시면 훨씬 나을텐데 갑자기 "현대사회에선 부부관계를~ " 하면서 갑자기 일반적인 이론이나 현상으로 연결시켜서 갈등을 3자화해서 완화시키려고 하고
"독립"단어도 그래요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받아들인다" 라고 이야기하시잖아요 자기라고 말을 못함ㅋㅋㅋㅋ 그러니까 진양혜씨같은 사람은 감정없이이야기한다 라고 생각하는것
난 지금 진지하게 나 이러저러한게 섭섭하다 남편 너 생각은 어때?
하면 차라리 화를 낼지언정 난 이래저래해서 이렇게 한거야라던가 하다못해 뭐 너도 그러잖아! 라고 하면 차라리 진양혜씨는 대화가 잘된다고 생각할걸요ㅋㅋㅋㅋㅋ 근데 기저에는 진양혜씨가 진짜로 멀어져버릴까봐 회피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부엌냉장고만해도 "나는 당신이 갑자기 이러니까 좀 섭섭도 하고 놀라고 그렇네 냉장고를 갑자기 사버리다니 나랑 그렇게 같이 있는게 싫어서 이러나 내가 말하면 진지하게 아예 대화조차 안된다고 생각해서 이러나 싶어서 섭섭하네" 이러면 진양혜씨는 오히려 와닿아할 타입인데 "걸어서 냉장고까지 가는게 먼가?" 이건 시청자들은 저 말씀 못하셔서 그런다는걸 알지만 부인은 이 상황에 대해서 남편이 끝끝내 자기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하지 않고 회피한다고 생각하시는거죠
구구절절맞는말씀이네요.
재남편심각착각때문성질내섭클래식음악남들마스크큰일만큼비국롤문턱큰각시집맛없재
12:24초부터 동시에 쓰읍~하고 대감님으로 변하는거 왤케 웃기나요 ㅋㅋㅋㅋㅋ
방송에 다 보여줄수 없는 앙금도 있겠죠 살다보면...방송이라서 재밌게 연출한걸수도 있겠구요
우리 큰언니 부부 보는듯...50대인데..
언니는 도망갈라하고..형부는 쫒아다니고..
언니가 놀아달라할땐 친구다 일이다 밖으로 돌더니..50대 되고 큰애들 대학가니까 갑자기 언니한테 집착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늙으니깐 예쁜여자들이 안봐주니깐 그렇죠
@@PLK__ss ㅎㅎㅎㅎㅎㅎㅎ 언니한테 물어볼게여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멍때리고 아무생각없이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전요즘 완전 짜증나요~
저쉬는날 맞춰 울신랑이 쉬니까 미춰버리겟어요~~
결혼생활 동안 회식과 사회생활이라는 이름으로 바깥활동을 위주로 사시고 집에는ㅠㅠ 택배 물건조차 옮겨달라는 부탁 많이 못해보신듯 그리고 손범수씨가 특유의 가부장적인 모습까지 있으시네요ㅠ 진양혜씨 응원합니다
진양혜 아나운서님께서 말씀하시는 차원이 고차원적이신 데다가, 배려하시는 어투에서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어려운 부분은 있으나,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어떤 이유든지 간에 '독립'을 하시고 싶으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원한다고 하셨어요. 따로 나가서 사신다고 하시는 것도 아니시고, 그저 방 한 개 정도 내 마음대로 쓰고 싶다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시청자인 저희가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언성을 높이시지 않고 갈등 속에서도 품격있게 대화하시는 장면, 두 분의 아름다운 목소리, 분명한 발음, 사시는 환경 등이 동상이몽에 딱 맞아보였고, 오랜만에 정말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무슨 이유든, 가령, 손범수 mc님께서 술약속이 잦으셔서 생기는 주변시선과 오해 혹은 생겨나는 의심 혹은 너무많은 지인들과의 약속자리들로 인한 스트레스, 다소 보수적이신 가치관에서 비롯된 강요 혹은 은근한 압박감, 경제권 문제 등 무슨 이유인지는 차츰 대화 나누시고, 독립의지는 존중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처럼 배울 것이 많은 진정성 있는 방송을 만들어 주신 두 내외분과 방송 관계자님 mc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뭐랄까 두분 모두 자기프라이드가 강하다보니 서로를 사랑하긴하지만 나를 내려놓고 버리기엔 아직 젊은?것 같습니다.
주변에 엘리트코스로만 쭈ㅡ욱 걸어온 분들가운데 손범수님스타일 종종 뵈어요 ㅋㅋ
재주변쭉분들마스크큰일만큼크고빈각시무턱대고문턱질문대삼십대방큰방빈방각방빈각시심각착각노총각큰집맛없재
손범수 진양혜님 두 분 보기좋아요
자주 tv에 나와 주세요
진양혜님 귀여우세요 😄
손범수씨 넘 귀여우셔~😊
술 좋아한다는 거 하나만 봐도 답 나왔다
각방 쓴다고 부부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한방 쓴다고 반드시 부부금술이 좋은것도 아니지요
나이들면 편안하게 각방쓰고 서로 거슬리지않고 더 좋을지도 ᆢ
복을 차는 부인!!!
손범수 존경스럽습니다
가정에 책임감으로
살아오신 손범수 님
응원합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나를 찾고
싶은거 백번 이해됨
ㅋ 귀엽다 진양혜
이백프로 공감 진양혜님
신랑이 눈치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고 지금껏 참아 왔는데...
이제는 아닌거지
5:24저는 진양혜씨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ᆢ충~ 분히 공감하는 주부 입니다^ 화이팅~!!
자기만의 공간 이해됩니다
손범수씨 아내라는 인격제 존중해주세요
뭐 뭡니까? 남자 셋이 저렇게 우아하게 수다를 떤다고??? ㅋㅋㅋㅋ
저도각방쓰고있어요아주좋습니다
대선배 범수 아래 꼬꼬마 불혹의 방송 후배들 공존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 목소리로 예능하는것도 듣기 신박합니다
각방 쓰는거 나쁘지 않은데 ㅎㅎ
재각방쓰는거나쁘지맛없재
우린 30대 부터 각방
사랑전선 이상무
이유는 남편 극심한 코골이
서로 사랑할땐 잠시 안방으로 건너오는 센스
곧 내남편도 손범수씨 같아질까봐 보는 내내 숨막힘!!!!
재내남편질까움독립질문마스크큰일빈각시큰문턱집맛없재
각자의 부모 역할 아내 역할 떠나서 걍 내맘대로 살고싶은거임.모든 부담 떨쳐내고 내의지대로. 그 의지를 꺽지말고 이해해줘야함. 안나가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 해야지.. 밖에 나가서 못사는건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땜에 못하겠지.. 완전한 독립이 어려움.. 유명인들이라.. 안타깝네
재내맘대로부담생각심각착각마스크큰일만큼크고심각착각비국롤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자기 공간은 꼭 있어야 한다
난 충분히 이해된다 여자로써 엄마로써 배우자와 자녀들을 받쳐주는 역활의 삶을 살다보면 자녀가 독립하고 남편은 변하지는 않았지만 자기의 세계가 확실하게있고 그런속에 나는 뭔가하는 정체성의 모호함과 헛함이 찾아온다 이제는 아내분이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에게 남은 인생방향성 찾을수있게 옆에서 보조역활을 해주는게 동반자의 역활이지않을까 아내분도 자신의 인생이란게 있으니까 감정적 독립이란말에서 아내분이 얼마나 배우자에게 집중하고살았는지 보여진다 당장 뭘 해줘서 마음을 돌리길바라는거 보단 조금 여유를 가지고 뒤에서 바라봐주고 잔잔하게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며 아내분의 시간과 인생을 존중해주시면 좋겠어요
와우 갱년기가 명확해집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경험을
얘기하자면 갱년기는 가능하면
말 붙이지말고 그냥 좀 냅두는것이ᆢ모든게 짜증나고
허무하고 죽고 싶고 그러던데ᆢ
그냥 냅두는게 최고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자면
개를 키우면서 치유가 됨
보아하니 갱년기에 우울증
극복하고 나면 별거 아니더라구요
진양혜님 마음 왤케 이해가 가지?ㅎㅎ
크레즐 공연 소개 멘트네요 넘 반갑네요 ^^
백번 이해됨. 그리고 요즘 각방쓰는 사람들 많아요. 편해요. 숙면할 수도 있고... 저런 걸 상의하나요? 남편이 계속 저러면 아예 밖에 오피스 하나 얻으세요. 전문직 여성들도 자기 연구실, 사무실 가진 사람들 많아요.
옛날 부모님세대 방이 없어 죽으나사나 한방에서 ㅋㅋ
요즘은 방이 있으니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생활하는것도 괜찮을듯
아답답 속시원히 돌직구로 말좀해 그러니 남편이 못알아먹지 아나운서가 말을 잘못하네
와 도시락 신박하네
나도 해봐야쥐~~^^
뭐든지 같이 해야 된다는 사람도 있고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한 사람도 있는거고 그렇죠.50대쯤 되면 죽고
못살게 좋아도 각자의 공간은 필요한거 같아요.
진양혜씨 좋아
각방쓰세요 손범수씨 자존심도
안상합니까 혼자 자는게
편해요 저런일을 세상에 아릴
일인가 조용히살지
하~ 4.5세 아들들과 각방쓰고 싶네요..언제크나..
독립하던 각방쓰던 조용히 하지 꼭 방송에 나와서 선포하는 이유가 뭔지 관심받고싶은가
그동안 다름에도 많이 참고 산 것 같습니다. 너무 진지하세요. 부인 성격은 그렇지 않은데요. 가장 쉬운 방법은 지금 와이프가 하고 싶은 걸 먼저 물어보는 겁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기 전에... ^^
졸혼이 필요하구나
카메라 없었으면 대판 싸웠을듯
진정한 동상이몽❤
손범수만 나쁜 남편으로 넘 몰아가네😢
김구라씨 말이~~ ㅋㅋㅋㅋ 아 웃겨~~~~~
자기 손으로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으니 부인이 독립한다는 소리가 무섭고 싫지. 에혀…남자들 문제인듯
30년 살았느면 서로 독립적 공간이 필요하지~ 오ㅐ 범수씨는 이해를 못하지 !! ㅋㅋ
저렇게 말안하고 그냥 각자시간 보냐시면 되는데 너무 티내심ㅋㅌㅋ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걸 매일 1년만 꾸준히 해보시면 뭔가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겪어봐서 아는데 1회성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ㅎㅎ 아내가 20~30년동안 자기 일 해가며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 한 거에 비하면 새발에 피지요. 누군가의 희생 위에 가정이 세워진 겁니다.
좋은 침대로 사지 왜
접이식은 허리아플텐데
범수오빠랑 울집신랑님과 똑같네ㅠ
어떻게 손범수가 고정이없지?~~~~
오랜만에 진정한 남자보네요 손범수 화이팅
대체 독립이 왜 상처지??
갱년기인 아내는 이해해보셨는지ᆢ정말 이해심없는 남자랑 사는거 천불이 날거예요
경청은 이해심과 포용심입니다
도시락 싼다고 뭐가 달라질까??말귀를 못 알아듣는게 제일 힘들듯
아니 ㅋㅋㅋ
방 얻어서 나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각방 쓰는건데 각 집 얻어사는 부부도 많은데 ..
ㅎㅎㅎㅎ 이정도면 굉장히 양호한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왜이리 손범수한테 머라고 하지.. 무조건 남자가 뭘 해줘야하나...
남여가 반대였을때도 저랬을까...
아내가 천사시네
와 남편 진짜 눈치가...
저래 가지고 사회생활을 어떻게
했지 본인 고집대로
다음에는 아내 입장에서
손범수씨가 무뚝뚝이신듯 예전 젊을때도 두분 싸우시고 진양혜씨 호텔 가서 자고 한게 공개된적이 있었는데..
부부는 다똑같다지만 손범수씨가 아내에게 넘 무관심인듯..
나이들면 남편들 정신차리시게나~~
여태까지 한방 쓴게 대단한거지 보통 애낳고 나면 자연스럽게 각방 쓰게되지 않나요?? 어쩌다 가끔 자면 남자들 코골고 온도도 안맞아 가 이 못자겠더라고요😅
에고 오래살면 힘들다 마음이
둘이 안맞는데
30년동안 어떻해살았지?
지금이라도 떨어져지내는것도 현명한방법일듯
서로가 편한대로 사는겁니다 이혼도 졸혼도 별거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수형 넘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거 나오시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