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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깊은 상처를 짧은 영상으로 알 수 는 없지만 저러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묵은 짐을 덜어내지 않으면 해결이 되지 않아요. 제 남편도 이혼의 위기앞에서야 제 이야기를 들어주더군요. 엄청난 원망의 말들을 묵묵히 듣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많이 변했냐구요? 글쎄요. 인간이 쉽게 변하나요? 하지만 태도는 많이 달라졌어요. 일단 체한 것은 토해내듯 뱉어낸것이 나에게도 치유가 되더라구요. 변명하지 않고 묵묵히 들어준것도 고맙고. 암튼 방송을 계기로 관계가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아직 같이 살 날이 많아요. 진양혜씨 눈물 흘리니까 너무 슬펐어요.
양혜씨 갱년기 맞구요. 가슴이 뛰고 싶은거죠 ? 다른 남자를 만나 연애를 하세요. 독립도 하세요. 이혼도 하고 싶으면 하구요. 히고 싶은것 다 해보세요. 나중엔 허무 할거예요. 그리고,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과, 환경이 나에게 얼마나 큰 행복이었나 느낄 겁니다. 세상 별거 없습니다.!
30년 넘게 저런 패턴이 반복되니 남편이 하는 말이 다 싫은거죠. 처음에는 이해도 해보려하고 포기도 해봤지만 나를 이해,공감해주는 사람은 가족 중에 아무도 없고 얼마나 외롭겠어요. 밖에서는 와이프 위하는 척 유머있고 멋진 남편인 척 그건 본인 만족인거구요. 집에서는 내 얘기 내 마음 1도 안 들어주는데 내 친구들 앞에서 저러면 싫죠ㅋㅋ차라리 안왔음 좋겠고. 손범수아저씨도 가장으로 힘드셨던 적 많겠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내 감정 공감 안해주면 진~짜 외로워해요. 아내분이 독립하는게 싫으면 안하게끔 노력 하셔야죠~
손범수씨는 무난무난... 괜찮은 분 같아요. 저런분이랑 살라고하면 좋다고 할 여자들 많아요. 진양혜씨가 좀 감정적이시고 아직도 남편한테 바라고 기대하고(안 내려놨다 이겁니다) 실망하고 하는것 같아요 그냥 서로 다른걸 인정하고 사세요. 아직도 남편이 그렇다는걸 모릅니까. 손범수씨는 별로 바라지않고 맞춰서 사시려는것 같은데. 정 떨어져서 따로 살고 싶으면 사세요. 손범수씨는 누구랑 살아도 잘 살 스타일 같아요.
50 이후의 삶은 어른이 되고 나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인거 같아요. 남편과 자식들로 부터 벗어나 경제적으로나.심리적으로 독립하고 싶은 저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그만큼 열심히 살아왓다는거겟지요..잠시 떨어져서 남편과 아내가 아니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손범수씨께서 자기 관리 잘 하시고 집안 일도 알아서 하시고 저 정도면 상대방 마음도 많이 알아주려하시고! 훌륭한 배우자이신데... !!! 무뚝뚝하고 잘 씻지도 않고 쇼파에 누워서 티비만 보는 울 남편보다 훨씬 훨씬 훌륭하세요! 😅 복에 겨우신 듯... 모든 게 부럽습니다~~😂
부부인걸 떠나서 엄마딸 등등 인간관계에서 흔히 벌어지는 현상이다 T성향의 사람과 F성향의 사람이 안맞는경우인데 F가 잘 맞춰주다가 어느순간 현타가 오면서 자기자신은 존중받고 배려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그 관계가 무너지면서 끊어낼수없다면 거리를 두고 싶어진다 손범수씨가 나쁜사람도 아니구 성향이 저래서 진양혜씨가 뭐라고 말해도 그 생각과 성향이 쉽게 변하지않는다 범수아저씨가 그래도 대화로 해결하려하고 노력은 하시는데 얼마나 고마운일인가여 그런데 대화가 안통한다는 생각은 계속들꺼구 심리적 정신적 거리를 두면서 자기자신에게서 만족을 찾아야하고 나를 존중하고 나를 단단하게하는 힘을 기르기위해 노력도 필요하다 나도 현재 그러는 중이다 두분 힘내세요 누가누가 나쁜것도 아니고 성향차이라서 ... 나는 어느누구도 잘못했다고 생각은 안해요 범수 아저씨 성향에 저정도면 많이 노력은 하시는거에요 진양혜씨 힘든맘 알아요 잘 극복하시고 행복한 라이프를 얼른 속히 회복하시길 바래요
맞아요. 성향 자체가 다를 뿐이지 누가 틀리고 잘못한것은 아니라서, 둘 중 감정적으로 더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은 그 관계를 소화시킬 시간과 혼자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되면 자신의 감정과 잠시 떨어져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고 환기가 되어 자신과 다른 타인을 이해해볼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더라구요. F는 서운해하고 T는 답답해하지만 서로가 편하고 좋은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이해하고 노력이 필요하죠.
맞음ㅎㅎ 공감능력이란게 상대입장에 대한 이해임 그러니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조금 더 익숙하게 배려하게 됨 T들은 웃긴게 자기들은 저런식으로 하다 본인들한테 그대로 해주면 서운해함 그게 계속 배려를 받아온건지 모르는 이기심이지 그냥 비슷한사람끼리 만나야하는데 또 그건 인간미없다고 싫어함 개콘이 따로 없음ㅋ
요리 정리 기존의류 재창조 봉제 식물 가꾸기 에어콘 등 각종필터만해도 얼마나 많나요 가정은 기업처럼 행복과 가정경제와 문화를 창출해야하는 곳이고 주부는 총책임자이지 않나요 나도 50대여성이지만 예전 부모님 세대에 비하면 요즘엔 강도도 약하고 살림은 머리와 체력과 마음으로 하죠 살림보다 제일 중요한건 "남편과 놀아주기"!!
저도 20년 살다가 별거하고 있는데 별거 시작은 바람난 남편과 못산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고 남편도 이젠 바람났던년과 갈라서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웃긴건 가끔씩 연락하면서 안부도 묻는사이?? 살인날것 처럼 죽이고 싶었는데..혼자 일하며 사는거보니 살짝 측은 하다가도 지난날 생각에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심정이.... 결론은 혼자 사는게 편하고 좋고 자유롭고 한데 무언가 공허한 느낌이네요 서로 큰 상처를 안준 상태면 진지하게 고민과 상담 마주보며 조금씩 털어내는게 좋은것 같아요
진양혜 진짜 정서불안인지..앞에 앉은 분들은 찬찬히 말을 하는데. 계속 머리 만지고 말하는 뉘앙스도 불만 투성이..본인은 갱년기라지만 젊어서 나왔을때도 지극히.감정적이더라구요. 손범수같은 남편 좀 갑갑할수 있지만 대화가 서로 안맞고 계속 애정테스트하면서 손범수더러 인정을 안한다하고 서운하다고하고. 짜증나요.
손범수씨 배려많이 하시는 듯 진양혜씨 싫은티 팍팍ㅠ 따로사셔야할듯 남편한테 왜 그러시는지ㅜ 남편 대놓고 망신주는. 표정부터ㅠㅠ 심하다. 무시하고 싫어하는티ㅠ.부부인데... .. 손범수씨 참고. 노력많이하시는데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 부터가 당연 다른. 인격체인데 부부는 .. 인간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는데 실망이 반복되어 그런감정이 생겼는지 몰라도 졸혼할듯 보니.. 남편분이 노력하려하는 모습이 안쓰럽게 보이는데여. 부인은. 마음을 조금도 내어주지않는 모습 칼차단인듯 합심하여 잘 사셨으면 조케땅
동물이 주어진 본능으로 살듯이, 인간도 태어날때부터 남자와 여자는 생각의 구조가 많이 다르게 프로그램되어 졌기 때문에, 서로 오해하기 쉽지만, 인간이 동물과 다른건 그 다른점을 공부해서 이성의 사고방식을 이해할수 있다는거. 네 쉽진 않아요 …. 영상에서 저분들이 보여준 John Gray 책에 보면 그런 내용들이 다 나옵니다. 부부중 어느한쪽만 읽는다면 양쪽이 다 읽지 않응것 보단 낫겠죠….. 남자와 여자는 똑같은 의미를 서로 다르게 표현하기 때문에 필터를 거르지 않으면 오해로 화가 날수 있어요. 즉 다른 언어를 쓴다 하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살면 서로 보완하며 살수있는 구조….
부부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는 손범수씨한테 한표보냅니다..어떻게 사람이 신도 아닌데 아무리 아내라 하여도 속마음을 다 읽겠습니까..?? 손범수씨는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는거로 보여요~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정확하게 말을 안하면 모르는법입니다..진양혜씨가 정확하게 의사를 보내셨으면 좋겠구여 손범수씨도 여리고 소녀같은 아내분을 더 섬세하게 챙겨 주셨으면 좋겠네요~^^
30년 정도 되면 다들 그렇게 사는것 같아요. 크게 외도나, 도박, 같은 것 아니면, 그만하면 괜찮다 생각하며 살아도 되지 않을까요? 손범수도 그만하면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 내맘을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부모도 못해요.. 누가 그러겠어요.. 인생이 원래 홀로서기라는데
밖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독립하고 싶다는 진양혜씨의 말들이 본인의 생각과는 달리 타인들은 졸혼과 별거등등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싶다는 뜻으로 충분히 오해할 소지가 있어요. 그래서 손범수씨가 그 점을 집어서 아주 정중하게 밖에서는 그런 말 안했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하는 것을 보고 역시 잰틀맨이구나 싶었어요. 다른 거 다 떠나서 친구들 앞에서 남편한테 무안주고 팔짱끼며 내내 피곤한 표정과 불만으로 졸혼을 덜먹거리면 남편도 남편이지만 친구들도 가운데서 참 난처한 상황이 되지요. 저희 남편같았으면 아마도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바로 가버렸을거에요. 그리곤 집에서 부부싸움 대판했을듯요. 손범수씨의 인내심이 참 대단해 보였어요. 그래도 배울만큼 배운 사람인데 사람들 앞에서 남편을 그렇게 깍아 내리는 건 아니지요 내 속에서 빠진 내 새끼도 말을 안하면 모르는 법인데 늘 소녀처럼 추상적으로 말을 하고 또 그걸 몰라준다고 결과는 독립이라..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내가 바뀌어야야 하지요. 제가 볼땐 이 가정은 전혀 문제가 없는 가정인데 진양혜씨의 피곤한 말투나 남편을 대하는 태도에서 이 가정이 뭔가 문제가 있나하고 사람들이 많이 오해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솔직히 우리네들은 그 보다 더 못한 환경에서 그 보다 더 못한 남편을 만나고 살아도 나름대로 맞추고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진양혜씨의 말투나 액션들은 좀 고쳐야 할듯 하네요.
진양혜님이 말씀 안하셔도 완전 이해감.나이들면서 좀 더 독립적으로 사는것도 완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각자 다름을 인정해주고 독립적으로 콕 물리적인 별거가 아니더라도 서로 개개인의 다름을 인정해주며 참견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인정해줘야될거같아요~진양혜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배우자 및 배우자 가족을 흉보는 것은 아주 상식이.... 내 배우자나 배우자 가족을 흉보는것이 즐겁다면... 역지사지로 내 배우자도 나와 내가족을 흉보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뵈넌다고 생각하면돕니다! 내 배우자 내배우자의 행동을 지작하면서 즐거워한다면.....독립을 말한다면... 내 자식이 나와 생각이 뙥 같은 생각을가진 배우자(내아이를 내아이 가족을 욕하는)를 만나면 알게될것입니다
결국 타인을 이해하는 노력을 안한다는 겁니다. 많은 기혼자들, 커플들이 그저 자기를 위해 헌신해주실 바라고 옆에있느니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안주하는 것들이 타인은 곪아가네요, 인문, 철학,심리학 모두 공부해나가면서 내 옆에 있어주는 소중한 사람만이라도 이해해보려, 사랑해보려 노력.
아내 혼자만 그런 감정느낄까요?남편은 그런 감정 안느낄까요?아내 혼자만 희생,고생,공허함,허탈함,소외감,지침 느낄까요?남편은 그런 적 없을까요?나이 먹으면 어려진다더만 딱 저러네 서로 무뚝뚝하거나 대화 안하고 입꾹딱 생활이면 공감하겟는데 이건 뭐 어설프게라도 다가와주는 사람이 있는데 지 힘들다고 지친다고 그동안 고생햇다고 이제는 프리덤 외치고 싶다고 하네 정신차려요 그러다 크게 후회합니다
진양혜씨 표정과 말투에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전 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꼭 그렇게 본인의 최고 같은편인 사람을 바로 ㅄ 으로 등급을 떨어뜨리는 걸 보면 그게 결국 본인 얼굴에 침 뱉은 것이라는 것도 모르는 듯... 이럴 때 남자가 쩔쩔 매면서 손범수 처럼 행동하면 여자는 더 정 떨어집니다. 그냥 철저히 무관심으로 거리를 확 두어야만 되려 여자 쪽에서 당황해서 쩔쩔매게 만드러야 하는거죠. 손범수 형 너무 착하게만 살아와서 저렇게 당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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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쌓인게 많은거 같은데, 공개적으로 말을 안하는 겉도는 느낌
나같음 걍 이혼하고 혼자사세요!
결혼후 독립이야기 혼자 이야기 꺼내는수간 같이살면 안됩니다!
무조건 내게 맞추라는 완전 이기적인 말투입니다
나도 같은 느낌
동감이요
30년 살면서 저정도 가정적이면 아내가 넘 일방적 욕심 부리네요 그러며 이혼 하세요 욕심이 과하니 최동석과 박지윤처럼 쿨하게 남편 스크러치 네지 말도 모범생 아나운서도 완벅ㅓ할수 없으니 ...,
진양혜씨 이혼 해서 혼자 맘대로 하며 사세요 손범수씨 가정적이며 인성 예절 다갖고도 아내가 불만이라면 ....혼자 사세요
아내가 너무 욕심이 많네
다른 남자랑 살아봐야 소중함을알지
남편이 싫어서 독립하고 싶다는 것 보다는 그동안 지친 삶으로부터 오로지 나만 생각하고 위하며 잠시라도 살고싶어서 독립하고 싶다는 것 같은데..
맞는 말씀
여자가 그 정도면 남편은 그 동안 지치다 못 해 디져야 됨
저딴게 핑계 아니가? 그럴꺼면 이혼을하세요 그걸 감안하고 결혼한거아닌가? 같은 동반자인데 이제와서 자유타령ㅋㅋㅋ이혼하세요 남편은 편해서 30년동안 같이살았겠나? 이여자는 착한척하는게 참
오랜 세월 깊은 상처를 짧은 영상으로 알 수 는 없지만 저러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묵은 짐을 덜어내지 않으면 해결이 되지 않아요. 제 남편도 이혼의 위기앞에서야 제 이야기를 들어주더군요.
엄청난 원망의 말들을 묵묵히 듣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많이 변했냐구요? 글쎄요. 인간이 쉽게 변하나요? 하지만 태도는 많이 달라졌어요. 일단 체한 것은 토해내듯 뱉어낸것이 나에게도 치유가 되더라구요. 변명하지 않고 묵묵히 들어준것도 고맙고. 암튼 방송을 계기로 관계가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아직 같이 살 날이 많아요. 진양혜씨 눈물 흘리니까 너무 슬펐어요.
갱년기왔을때 아내의 태도를 보면.. 남편이 그 이전에 아내에게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수있는거같아요 ㅠㅠ 이유없이 저러진 않을꺼예요
100% 서로 이해해주고 만족해주고 맘에들수는 없죠 결혼생활이라는게 근데 양해씨는 본인이 남편한테 눈물흘리면서 불쌍한척 말하면서 친구같은사람되어주고싶다면서 독립ㅋㅋㅋㅋ
서로 힘들겠다ㅜㅜ
저렇게 원하는데 그냥 독립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하 나만 아내분이 아침부터 내내 부정적 징징 화...피곤함...그냥 쌓인게 많은거같은데 아내분 보는내내 짜증만 내고 있으니간 남편분은 또 화내지않고 받아주는데ㅜ 무한반복되는 느낌..
양혜씨
갱년기 맞구요.
가슴이 뛰고 싶은거죠 ?
다른 남자를 만나 연애를 하세요.
독립도 하세요.
이혼도 하고 싶으면 하구요.
히고 싶은것 다 해보세요.
나중엔 허무 할거예요.
그리고,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과, 환경이 나에게 얼마나 큰 행복이었나 느낄 겁니다.
세상 별거 없습니다.!
30년 넘게 저런 패턴이 반복되니 남편이 하는 말이 다 싫은거죠. 처음에는 이해도 해보려하고 포기도 해봤지만 나를 이해,공감해주는 사람은 가족 중에 아무도 없고 얼마나 외롭겠어요. 밖에서는 와이프 위하는 척 유머있고 멋진 남편인 척 그건 본인 만족인거구요. 집에서는 내 얘기 내 마음 1도 안 들어주는데 내 친구들 앞에서 저러면 싫죠ㅋㅋ차라리 안왔음 좋겠고. 손범수아저씨도 가장으로 힘드셨던 적 많겠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내 감정 공감 안해주면 진~짜 외로워해요. 아내분이 독립하는게 싫으면 안하게끔 노력 하셔야죠~
감정의 기복이 없는 사람하고 대화하다보면 나를 가르친다는 느낌이 들어요. 희노애락을 같이 나누고싶은거예요.
수줍음을 많이탄대 ㅋㅋ아 진짜빵터짐
진양혜씨가 폭발하기직전인데
수줍음탄다고하시니
헛다리 짚으셨어요😂ㅋㅋㅋㅋ
그래도 두분 잘살아왔고 이성적으로🎉 대화를 푸는방식도 좋아보이네요.저정도 부부 대화면 엄청 잘 대화하는것임
음 저정도면 남편이 순한편임. 여자입장에서는 남편이 답답하고 싫은듯한데 왜 내눈에는 배부른투정같은지 ᆢ 두분 잘 서로를 이해하시고 슬기롭게 갱년기 극복하길 ᆢ
대화를 하다가 중간에 맥을 끊고 화제를 전환해서 대화가 안되는겁니다. 먼저 상대방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연습부터 하셔야 할듯
부인이 독립하고 싶다는 말은
지쳤다는 말입니다.
얼마나 힘들고 지쳤으면
ㆍㆍㆍ
남편 ,아들에게 올인하고 살다보면 나는 뭔가 싶은 때가 있지요. 더군다나 남편,아들이 무심할 경우엔 더 혼자이고싶죠.
야이 시끼야 역시 6“7080세대들은
겁나게 사상이 이상한가?
제발 사람답게 사세요
그런뜻이군요.. 따로 살고 싶다는 뜻인줄 알았어요..
저도 isfj 20년차 주부인데요 열심히 사느라 그냥 다 맞추고 살다가 갑자기 서운하신거에요 왜 나만큼 배려해주고 이해해주고 표현해주려 노력하지않나에 대해.... 그래서 아내분이 그게 서운하신거같아요... 왜냐면 나도 지금 딱 같은맘이거든요...
아내 ISFJ 손범수는 ENTP
네글자가 모두 정반대임!
ISFJ는 모든 MBTI중에 배려의아이콘, 생불중에 한토막 생보살로 꼽힘.
그에비해 ENTP는 가장 자기합리화쩔고 언변뛰어나고 자존감높은 논쟁가임.
헐..저 다른 영상에도 댓글 달았는데 방송보면서 여자이면서도 진양혜씨가 서운한게 전혀 이해가 안갔거든요..저 entp라서 그랬나봐요
남자인 내가봐도 몇년간 혼자사셨으면 좋겠더라구요...30년넘게 회식자리..
저는 IN.. 가족에게 맞추고만 살아서 언제부턴가 저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충분히 이해 됩니다.
저두 isfj인데 남친한데도 저런 서운함 느낀적있어요 앞으로 저를 위해 살려구요 ㅋㅋ 잘 안되지만ㅋㅋㅋ ㅜㅜㅜ
저런 현상은 꼭 부부사이가 나빠서라기 보다는 더 좋아지기 위한 과정에서 타협점을 찾아가는 방법중 하나인 것 같아요. 쇼윈도부부로 사는 것 보다는 훨 낫죠.
손범수씨는 무난무난... 괜찮은 분 같아요. 저런분이랑 살라고하면 좋다고 할 여자들 많아요. 진양혜씨가 좀 감정적이시고 아직도 남편한테 바라고 기대하고(안 내려놨다 이겁니다) 실망하고 하는것 같아요
그냥 서로 다른걸 인정하고 사세요. 아직도 남편이 그렇다는걸 모릅니까. 손범수씨는 별로 바라지않고 맞춰서 사시려는것 같은데. 정 떨어져서 따로 살고 싶으면 사세요. 손범수씨는 누구랑 살아도 잘 살 스타일 같아요.
먼저 혼자되니
모든게 그립고, 잘해주지 못하고 산게 후회스럽네요
있을때 잘해주라는 말이 진리일줄은~
서로 사랑하고 아낌없이
주면서 살아가시기를!
감사합니다
맞네요 어느 한쪽이 먼저가면 game over !
미운짓 하던것까지 그리워 지기도….
그냥 결론은 그간 남편,아들,가족에 도리를다하고 맞춰줬으니 나 숙제다했어. 이제 좀쉴거야. 그니까 이제부터 나한테좀 맞춰주거나 나좀쉴게, 나하고싶은것도 생각해보고 하고싶은것좀 하게 도와줘~ 이거같네.
아내말 들어주고 그래구나....이런말로 공감해주고 우쭈쭈해주면 아내분이 더 감정을 공감해주고 나를 생각해주는구나 하면서 다정함과 편안함을 느낄텐데 안타깝네 그냥 성향이 너무 다르고 남편분은 애정표현이 서툴고 이성적인신데. 그래도 아내분을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저정도 남편이면 됐지 뭐가 그리들엄살들인지
너는 내운명이 아니라 금쪽상담소로 가셔야 할듯..
나 어릴때 각 방송마다 손범수 아저씨가 나왔었는데.... 요즘 너무 조용하셔서 생각나던차에 이리보니 넘 반가워용❤
범수가
힘들겠다
아내가 불만투성
나는 진양혜 무슨 맘인지 이해해요 나도 3년만 참고 아이들 공부 다 끝나면 졸혼할 예정이에요 그동안 가정어 평화를 위해 참고산것이 억울해서. 이제부터는 나를위해 취미생활하면서 맘이라도 편하게 살고싶어요
저두 이제2년남았어요
난4년 남았네요..
저는 7년 남았어요~
저두요
8년남았어요
진양혜 말할때 정신없어
넘많은 제스처를 보는사람이 정신산만 머리만지고 턱괴이고 등등
진양혜님 살짝 실망스럽네요,
저정도면 완전독립하세요
싫어 죽느니 헤어짐이 낫죠
아니 엠씨들이 왜 그렇게 손아나에게 무례하게 하고 몰아붙이고 갈구는 멘트 투성이죠??
손아나 다신 저 프로에 나가지 마세요~~!! 게스트를 즐겁게 해주지 않고 들볶네요.
손아나 근처도 못갈 위인들이! 참내😕😕😕😕😕
방송 보는 내내 패널들 무례한 행태가 제일 꼴불견.
원래 주부나 여자들이 주로 요런프로 Tv시청하니가 너무 여자위주로 방송이 편협할때가 많음 ᆢ
보는내내 답답했음. 다가진 여자의 투정으로 보이고 원하는 바를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시길…
남편 올바르고 괜찮은데.. 컨셉인가?
진양혜씨는 함쌤 강미형사모님이랑 만나시면 몬가 통하실듯 ㅋㅋ 남들은 호강에 겨워 저런다고 하지만 반듯하고 옳은 남편하고 사는 아내만의 미치고 환장할거 같은 그무엇이 있죠.
50 이후의 삶은 어른이 되고 나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인거 같아요.
남편과 자식들로 부터 벗어나 경제적으로나.심리적으로 독립하고 싶은 저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그만큼 열심히 살아왓다는거겟지요..잠시 떨어져서 남편과 아내가 아니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동감
공감돼요..30년 살고나면 특히 아이들 키우면서 정신없이 시간 보내고 나면 허전하죠. 좋은 남편이지만..정말 필요한 건 말없이 도와주는 거에요. 생각을 묻거나 그런 거 자체가 피곤해요..
여자 개피곤
이런 걸 오픈 할 정도면 진짜 사이 좋은 거임.
손범수씨께서 자기 관리 잘 하시고 집안 일도 알아서 하시고 저 정도면 상대방 마음도 많이 알아주려하시고! 훌륭한 배우자이신데... !!!
무뚝뚝하고 잘 씻지도 않고 쇼파에 누워서 티비만 보는 울 남편보다 훨씬 훨씬 훌륭하세요! 😅 복에 겨우신 듯... 모든 게 부럽습니다~~😂
손범수씨 저나이대에 저 정도면 엄청 젠틀하신데..진양혜씨는 여자들이 싫은여자 왕따시킬때나 할법한 표정이나 말투로 남편을 꼽을 주네요..아무리 그래도 방송에서 저렇게 남편 꼽을 주냐
그러게 말입니다.
진짜 손범수같은 사람이면 엄청 괜찮은사람인데 부인이 참 그릇이 작은사람인거같다.손범수씨랑 결혼해서 이름정도 알린사람이 너무 자신을 과대평가하는건지..손범수씨 정말 힘들었을거같아서 마음이 좀 아프네요.
진양혜님 이해 됩니다~~ 인간적인 공감을 바라고 이해를 바라는데 그게 어려우시네요~~ 잠시 떨어져 지내고 좋을듯 하네요
누구 덕분에 비싼 아파트에서 잘먹고 잘사는지도 모르고 불만만 가득하시네ㅋㅋㅋ 세상에 공감 잘해주고 돈 잘벌어주고 집안일도 다 잘하는 남자가 몇이나 있겠음?
속사정은 모르지만 진향혜가 별루다.
좋은 사람인건 알겠는데 상대 배려는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는겁니다. 내 편한대로 하는게 아니라...
공감해요. 아내의 말을 전혀 수용해주질 않네요.
사실 저 나이되도록, 아들 둘이 성인이 될때까지 집안일을 안해본것 같은데 ;
그것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ㅎ
방송으로 보는 것은 진양혜님이 행복에 겨워 그러는것 같아요. 저 정도면 훌륭한 남편인데, 뭐가 더 있는지는 모르지만.....
부부인걸 떠나서 엄마딸 등등 인간관계에서 흔히 벌어지는 현상이다
T성향의 사람과 F성향의 사람이 안맞는경우인데 F가 잘 맞춰주다가 어느순간 현타가 오면서 자기자신은 존중받고 배려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그 관계가 무너지면서 끊어낼수없다면 거리를 두고 싶어진다
손범수씨가 나쁜사람도 아니구
성향이 저래서 진양혜씨가 뭐라고 말해도 그 생각과 성향이 쉽게 변하지않는다
범수아저씨가 그래도 대화로 해결하려하고 노력은 하시는데
얼마나 고마운일인가여 그런데
대화가 안통한다는 생각은 계속들꺼구 심리적 정신적 거리를 두면서 자기자신에게서 만족을 찾아야하고 나를 존중하고 나를 단단하게하는 힘을 기르기위해 노력도 필요하다
나도 현재 그러는 중이다
두분 힘내세요 누가누가 나쁜것도 아니고 성향차이라서 ... 나는 어느누구도 잘못했다고 생각은 안해요
범수 아저씨 성향에 저정도면 많이 노력은 하시는거에요
진양혜씨 힘든맘 알아요 잘 극복하시고 행복한 라이프를 얼른 속히 회복하시길 바래요
전 티이지만 에프들 공감해주는 척 하다가 너무 슬슬 짜증나면 그때부턴 공감 안해주는데, 티도 티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답니다
맞아요. 성향 자체가 다를 뿐이지 누가 틀리고 잘못한것은 아니라서, 둘 중 감정적으로 더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은 그 관계를 소화시킬 시간과 혼자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되면 자신의 감정과 잠시 떨어져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고 환기가 되어 자신과 다른 타인을 이해해볼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더라구요. F는 서운해하고 T는 답답해하지만 서로가 편하고 좋은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이해하고 노력이 필요하죠.
맞음ㅎㅎ 공감능력이란게 상대입장에 대한 이해임
그러니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조금 더 익숙하게 배려하게 됨
T들은 웃긴게 자기들은 저런식으로 하다 본인들한테 그대로 해주면 서운해함
그게 계속 배려를 받아온건지 모르는 이기심이지
그냥 비슷한사람끼리 만나야하는데
또 그건 인간미없다고 싫어함
개콘이 따로 없음ㅋ
@@user-vu3zx1uv6t 거기까지 참았을 상대를 생각해보세요
한두번 해준게 작은건 아니죠
@@user-ii4go4qg7s 정확👍
저도 남편이랑 따로 잠시 지내는 중인데 좋네요. 답답했던 마음도 홀가분해지고
아내분의 답답함이 느껴져요
공감받고 싶은 마음
아내분이 겉으로는 드러나지는 않지만 하고 있는 말...
여보...나 많이 이상하고 많이 아픈거 같아...많이 힘들어....
이때 남편이 해줄 수 있는게 뭘까요?
고쳐주지는 못해도, 공감이라도 해줘야 합니다.
완전공감
우리 둘째도 아빠 디스하는거 안듣겠다고 하던디
다 똑같네
그냥 따로 살아요.딸없는 자유를 누림돼지. 왜 없른것만 이야길하는지.
진양혜씨 남편에게 하는말투나표정 다리꼬고있는게 보기가 별루안좋네
남편도젠틀한사람인데, 두분이 뭐가문젠지 두분만아시겠죠 먼저심리상담 받아보는게 우선인거같네요~
저도 여자지만... 진양혜씨 굉장히 피곤한거 같아요.... 아. 보는내내 전 오히려 진양혜씨한테 지치는건.. 왜일까요
공감요. 남편 두 아들들 이 정도면 상위 1프로로 충분히 인생의 행복할 조건을 다 가졌는데. 그렇기 때문에 또다른 데서 공허함을 느끼는 것 같네요. 낼모레 60인데 20대 남녀간의 문제처럼 싸운다는 게 솔직히 배부른 얘기 같습니다.
진양혜씨 이해되는데요~30년간 공감못받은 마음이 쌓이고 쌓였겠죠. 많이 참고 사신거죠.
혹시 방송재미위해 꺼리를 만들려고 설정한게 아닐가요 출연한 부부들보면 다들 하나이상 문제가 있는거 같음
사람살이 참~~~만족하기가 쉽지 않은듯 남편도 잘나고 아들들도 잘나고 그리고 나도 잘나고 싶고ㅋㅋ 아~~~공감
그러니까 그러하겠죠
나도 여잔데
저런식의 여자의 태도는
공주인것같다..
사랑을 받고있는데
당연시에다가 더한 니즈가 있으니
불만족스러운거고
나는 반대로 진양혜가
손범수에게 불가능한것을
강요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마음은 자기도 모르는데
남편이 알아주길 바라는것...
진양혜씨 남편도외로워요 성별다르고 가족이잖아요 성실하고 외도안하고 사건사고없이 살면됬어요 사랑갈구지마시고 친구하고놀면되죠 남편하고 편안하게행복하게지내요
저도 똑같이 하고 싶었던 말 ….👍
@@hodumigo8366 진양혜씨 집에서얼굴표정부담스러운표정이네요 이해해요 손범수씨는 평범한한국남자에요 먼저다정하게 하세요 충분히좋은사람같아요남은인생행복하세요 부족함없잖아요 ^^
저도
맞아요
집에서 과학과 창조와 번창의 일이 많더라고요
요리 정리 기존의류 재창조 봉제
식물 가꾸기
에어콘 등 각종필터만해도 얼마나 많나요
가정은 기업처럼 행복과 가정경제와 문화를 창출해야하는 곳이고
주부는 총책임자이지 않나요
나도 50대여성이지만 예전 부모님 세대에 비하면 요즘엔 강도도 약하고 살림은 머리와 체력과 마음으로 하죠
살림보다 제일 중요한건 "남편과 놀아주기"!!
갱년기 서로더 사랑하시고 잘 넘어가세요 가장 소중한 사람
저도 20년 살다가 별거하고 있는데 별거 시작은 바람난 남편과 못산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고 남편도 이젠 바람났던년과 갈라서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웃긴건 가끔씩 연락하면서 안부도 묻는사이?? 살인날것 처럼 죽이고 싶었는데..혼자 일하며 사는거보니 살짝 측은 하다가도 지난날 생각에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심정이....
결론은 혼자 사는게 편하고 좋고 자유롭고 한데
무언가 공허한 느낌이네요
서로 큰 상처를 안준 상태면 진지하게 고민과 상담 마주보며 조금씩 털어내는게 좋은것 같아요
맞는 말..상대 배우자에 대한 서움함을 자식에게 전달하면, 영문도 모르는 채..자식은 그 부모를 미워하게 돼요.
자식들은 부모사이가 좋기를 바라더군요
맞아요.
애들에게는 남편체면 살려드려야해요 .
그래야 애들이 자라도 아빠를 존경해요.
너무 욕심이 많네오.
그냥 남편은 남편.
나는 나 사는거죠.
애들 크면,가식적으로 좋게 하는 말 필요 없어요 애들이 알아서 파악하기 때문!!
진양혜씨
손범수씨에게 자격지심 있는 듯.
손범수씨 안됐다는 생각
너무 질려하고 싫다는 저 표정.말투
답은 이미 나와있는 것 같다.
진양혜씨
적당하시죠.
진양혜가 많이 참은 것처럼 보이지만 손범수가 더 배려하는 것 같다
그리고 현재 손범수는 쉬는 기간으로 심적으로 더 위축된 시기인데 이 시기에 진양혜는 공격적 발언을 서슴치 않는다
아무래도 진양혜가 손범수를 질투하는 것 같다 과거의 유명세를 생각하면서....😅😅😅
ㅉㅉ 사고력이..
사고가 특이하시네 ㅋㅋㅋㅋㅋ
진양혜씨~
지금은 남편이 능력이 없으니까 너무 무시하는 듯.
잘 나갈때 독립하시지..
태도가 너무 자존감읗 무시한 듯..
진양혜 진짜 정서불안인지..앞에 앉은 분들은 찬찬히 말을 하는데. 계속 머리 만지고 말하는 뉘앙스도 불만 투성이..본인은 갱년기라지만 젊어서 나왔을때도 지극히.감정적이더라구요. 손범수같은 남편 좀 갑갑할수 있지만 대화가 서로 안맞고 계속 애정테스트하면서 손범수더러 인정을 안한다하고 서운하다고하고. 짜증나요.
뭔가 단순대화가 안통하고 성격이 달라 쌓였다기보다는 그 이상의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저러는것 같은데 굳이 이런 감정상태에서 이런 방송을 왜 한다고 했는지가 더 의아하네요.
진양혜님 20초같아요
뭔가 불안정한 정서 😢
저정도 오래 같이살면 서로 편안해지는데,
뭐가 불편해보이네요
완고한 사람과 산다는건 화병을 유발시킵니다. 진양혜님 저러다 폭팔하실까봐 조금 안타깝네요.
더 늦기전에 부부상담이라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남편은그런게읍겟냐 웃기는짬뽕 이네 여자가벼슬이네
나이들면 각자 다름을 인정해주고
한번뿐인 인생. 혼자.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듬
왜 부부라는 굴레로 안맞는걸 맞추며 살아야 하는지...
주말부부 월말부부. 좋은거 같음
손범수씨 다른 남편들에 비해 아주 우수해요 최고😊😊
네
방송에서 보이는게 다가아님;;;
별로던데요.. 자꾸 딴 말 하고..
그래도 남편인데 ..진양혜씨 표정이나 모션이 너무 띠꺼운?듯한..팔짱끼고 앉아 무슨 말꼬리 잡을거없나..그렇게 싫으면 졸혼하세요..
동감입니다.
그냥 질린거에요 남들앞에서 tv앞이니 저렇지 아마 행동이 다르죠
졸혼원해도 애들 때문에 장가가고닌 할듯
김구라가 불만 불평을 많이 하는 진행자 라서 게스트를 기를 못쓰게 여기저기서 여자들이 말들이 많네💦😡
열심히 하려고 하는 손범수씨를 칭찬을 주셔야지
진양혜씨한테는 맞는 남편 찾기 어려울듯 하네요
계란 프라이도 먹고 싶은대로 못 먹나요?
야들야들 해달라 안하구 본인이 하는대 고마워 해야죠
손범수씨 배려많이 하시는 듯
진양혜씨 싫은티 팍팍ㅠ 따로사셔야할듯
남편한테 왜 그러시는지ㅜ
남편 대놓고 망신주는. 표정부터ㅠㅠ
심하다. 무시하고 싫어하는티ㅠ.부부인데... ..
손범수씨 참고. 노력많이하시는데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 부터가
당연 다른. 인격체인데 부부는 ..
인간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는데
실망이 반복되어 그런감정이 생겼는지
몰라도
졸혼할듯 보니..
남편분이 노력하려하는 모습이 안쓰럽게 보이는데여.
부인은. 마음을 조금도 내어주지않는 모습
칼차단인듯
합심하여 잘 사셨으면 조케땅
영상보고도 파악이안되시네요 패널들도
답답해하는데..ㅠ
누구의 잘잘못이 아닌듯하네요
성격이 너무 다른 부부네요
Ai남편이 공감을 한다해도 감성이 예민한 부인은 부족함을 느끼고
저도 손범수씨가 불쌍했어요 도대체 어땋게해야 할지 모를듯
진양혜씨는 계속 남편에게 사랑을 애원하는대. 정말 몰라주시네요.
부인에 이야기를 진지한게 오랫동안 들어주세요. 남 시선을 생각하지말고 오롯이 부인에 맘을 알수있는 애틋한 시간을 가지면 좋겠네요.
눈치가 없으신듯... 저건 정말 질려서 나오는 행동이다! 할머니야!
사랑 아니고 질린듯
공감능력 좋은 남자 얼마나 될까
전국적으로 교육시켜야죠.
동물이 주어진 본능으로 살듯이, 인간도 태어날때부터 남자와 여자는 생각의 구조가 많이 다르게 프로그램되어 졌기 때문에, 서로 오해하기 쉽지만, 인간이 동물과 다른건 그 다른점을 공부해서 이성의 사고방식을 이해할수 있다는거. 네 쉽진 않아요 ….
영상에서 저분들이 보여준 John Gray 책에 보면 그런 내용들이 다 나옵니다. 부부중 어느한쪽만 읽는다면 양쪽이 다 읽지 않응것 보단 낫겠죠….. 남자와 여자는 똑같은 의미를 서로 다르게 표현하기 때문에 필터를 거르지 않으면 오해로 화가 날수 있어요. 즉 다른 언어를 쓴다 하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살면 서로 보완하며 살수있는 구조….
저도 부산으로 독립해야겠다하니 주변에서 처음에 이상해하더니 나중에는 아직 독립 안했는데도 부러워라고 합니다. 꿈이라도 꿔야죠~
손범수가얘기많이들어주고해도부인은계속문제를만드는듯한 좀피곤하네보는데 좀유쾌하게사시지 넉넉한환경에 범수씨가힘들어보여요
진양혜씨 부족함이 없는 욕심쟁이네요😊
그냥 따로 살다가 일주일에 한 번씩 봐요. 고구마
백개에 삶은 계란 백개 먹었어. 숨이 너~~~무 막히는 기분이다. 사이다가 없네요. 혼자만에 시간이 많이 필요한것같네요.
여자는 대체 뭘 바라는걸까
그냥 짜증이 나서 뭐든지 꼴보기 싫은듯 저 정도면 뭐..
부부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는 손범수씨한테 한표보냅니다..어떻게 사람이 신도 아닌데 아무리 아내라 하여도 속마음을 다 읽겠습니까..?? 손범수씨는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는거로 보여요~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정확하게 말을 안하면 모르는법입니다..진양혜씨가 정확하게 의사를 보내셨으면 좋겠구여 손범수씨도 여리고 소녀같은 아내분을 더 섬세하게 챙겨 주셨으면 좋겠네요~^^
진양혜씨 걍 이혼하지 방송출연은 왜했는지 이해안감 굳이방송나와서 그런표정 지어야 하는지...
두분힘내세요.훌륭한가정을잘지켜오신점~존경합니다.이제는행복한마음으로,큰선물들을받을준비하세요~♡
두 분 성실하게 자기 자리에서 잘 살아온 부부로 보여요. 아내가 원하는 각방 사용해 보는것도 괜찮을 듯 .
30년 정도 되면 다들 그렇게 사는것 같아요. 크게 외도나, 도박, 같은 것 아니면, 그만하면 괜찮다 생각하며 살아도 되지 않을까요? 손범수도 그만하면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 내맘을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부모도 못해요.. 누가 그러겠어요.. 인생이 원래 홀로서기라는데
옳소 맞소 인생의 진리요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싫은거야...눈빛에 다 들어있네요
알듯 그마음이 어떤건지...저러다 마음의병 생길까 걱정되네요
남편분이 대답도 하시는데 우리 남편은 아무 말 안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몰라서 너무 힘드네요 ㅠㅠ
그건 아마 방송에 출연이라서 그런걸지도... 보통 저 정도면 남자든 여자든 한쪽이 입을 다무는 경우가 다반사죠.
두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내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
밖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독립하고 싶다는 진양혜씨의 말들이 본인의 생각과는 달리 타인들은 졸혼과 별거등등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싶다는 뜻으로 충분히 오해할 소지가 있어요.
그래서 손범수씨가 그 점을 집어서 아주 정중하게 밖에서는 그런 말 안했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하는 것을 보고 역시 잰틀맨이구나 싶었어요.
다른 거 다 떠나서 친구들 앞에서 남편한테 무안주고 팔짱끼며 내내 피곤한 표정과 불만으로 졸혼을 덜먹거리면 남편도 남편이지만 친구들도 가운데서 참 난처한 상황이 되지요.
저희 남편같았으면 아마도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바로 가버렸을거에요. 그리곤 집에서 부부싸움 대판했을듯요.
손범수씨의 인내심이 참 대단해 보였어요. 그래도 배울만큼 배운 사람인데 사람들 앞에서 남편을 그렇게 깍아 내리는 건 아니지요
내 속에서 빠진 내 새끼도 말을 안하면 모르는 법인데 늘 소녀처럼 추상적으로 말을 하고 또 그걸 몰라준다고 결과는 독립이라..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내가 바뀌어야야 하지요.
제가 볼땐 이 가정은 전혀 문제가 없는 가정인데 진양혜씨의 피곤한 말투나 남편을 대하는 태도에서 이 가정이 뭔가 문제가 있나하고 사람들이 많이 오해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솔직히 우리네들은 그 보다 더 못한 환경에서 그 보다 더 못한 남편을 만나고 살아도 나름대로 맞추고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진양혜씨의 말투나 액션들은 좀 고쳐야 할듯 하네요.
다 가졌는데 공감 능력이 별로인 걸 탓하면 그거하나 찾아 떠나봐야 다른 것도 알게 될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고 사는 것에 더 허덕이며 살기에 손범수씨 정도면 괜찮다고 느낄뿐 실제 저런 성격의 남자는 같이 살면 답답할듯 하긴 합니다.
소녀같이 추상적으로 말한다는게 정말 정확하네요. 말은 미사여구 동원해서 많이 술술 하는데 포인트가 뭔지 모르겠어요.
정확하게 원하는걸 말하라구. 저도 isfj인데 진양혜씨 대화법에 답답함을 느끼네요.
진양혜님이 말씀 안하셔도 완전 이해감.나이들면서 좀 더 독립적으로 사는것도 완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각자 다름을 인정해주고 독립적으로
콕 물리적인 별거가 아니더라도 서로 개개인의 다름을 인정해주며 참견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인정해줘야될거같아요~진양혜 아나운서님 응원합니다~~~
배우자 및 배우자 가족을 흉보는 것은 아주 상식이....
내 배우자나 배우자 가족을 흉보는것이 즐겁다면...
역지사지로 내 배우자도 나와 내가족을 흉보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뵈넌다고 생각하면돕니다!
내 배우자 내배우자의 행동을 지작하면서 즐거워한다면.....독립을 말한다면...
내 자식이 나와 생각이 뙥 같은 생각을가진 배우자(내아이를 내아이 가족을 욕하는)를 만나면 알게될것입니다
불만스런 모습이 별로 안좋아 보였습니다.
결국 타인을 이해하는 노력을 안한다는 겁니다. 많은 기혼자들, 커플들이
그저 자기를 위해 헌신해주실 바라고 옆에있느니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안주하는 것들이
타인은 곪아가네요, 인문, 철학,심리학 모두 공부해나가면서 내 옆에 있어주는 소중한 사람만이라도 이해해보려, 사랑해보려 노력.
성격좋고‥짜증멊고‥진양혜님‥복에겨웠네여‥부인무시하고‥짜증내는‥나쁘남자도‥많아요‥사람진실하고‥착해보이는데‥항상똑같이‥대해주는‥남편‥아닌가요‥많이부럽네여‥
진양혜님의 마음이 어떤지 너무너무 이해 되는 한편.... 손범수님의 개그에 웃고 있는 나...ㅋㅋㅋㅋㅋㅋ 속히 갚길 바라면서! 라고 돈내는 사람이 어딨엌ㅋㅋㅋㅋㅋ 난 저 개그코드가 맞나봨ㅋㅋㅋㅋㅋㅋ
아내 혼자만 그런 감정느낄까요?남편은 그런 감정 안느낄까요?아내 혼자만 희생,고생,공허함,허탈함,소외감,지침 느낄까요?남편은 그런 적 없을까요?나이 먹으면 어려진다더만 딱 저러네 서로 무뚝뚝하거나 대화 안하고 입꾹딱 생활이면 공감하겟는데 이건 뭐 어설프게라도 다가와주는 사람이 있는데 지 힘들다고 지친다고 그동안 고생햇다고 이제는 프리덤 외치고 싶다고 하네 정신차려요 그러다 크게 후회합니다
손범수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라디오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여기 영상 댓글 중에서 가장 뜬금없는 내용이라 어이 없으면서 웃기네요. 다들 니가 잘낫니 네가 잘낫니, 서로의 입장에서 두 사람을 평가-이해하고 댓글로 비판-변호가 한창인데 ㅋㅋㅋ 목소리 정말 좋지요 ㅎㅎㅎ
진양혜씨를 이해하고 싶어도
하루종일 불만불퉁 해서 마추기 힘들어보입니다
한마디로 검나 피곤한스타일이네요
눈치만보는 남편이 불쌍해요
저도 이 의견에 백퍼 동감입니다.
진양혜씨 나중에 며느리가 아들 그렇게 피곤하게 불만만 하는 성격이면 좋을지요?
여자가 한시도 가만히 못있는거 보니까 불안한것 겉은데????
할머니 ㅠㅠ
엄마가 서운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들이 엄마에게 죄송하지만 ~이라고 표현한다는건 그래두 잘키우신거에요
알아서 챙기고 맘약해서 힘들어도애썼던시간이 성격땜에 하는것일껍니다. 맘만알아줬음하지만 그들도 성격이기땜에～그냥 인정해버리고 따로 취미로든 즐거움을 찾는게 빠르고 포기하면 우울함도 빨리살아지지않을까요～이해못하는사람은 죽어도 이해못하는듯합니다. 가볍게 가세요. 마음이 쇠약해지면 몸도 쇠약해집니다.
부엌의바퀴인형브랜드가뭔가요~
농담으로 넘기지 마시고 진지하게 아내의 마음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꼭 상담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양혜씨 표정과 말투에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전 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꼭 그렇게 본인의 최고 같은편인 사람을 바로 ㅄ 으로 등급을 떨어뜨리는 걸 보면 그게 결국 본인 얼굴에 침 뱉은 것이라는 것도 모르는 듯... 이럴 때 남자가 쩔쩔 매면서 손범수 처럼 행동하면 여자는 더 정 떨어집니다. 그냥 철저히 무관심으로 거리를 확 두어야만 되려 여자 쪽에서 당황해서 쩔쩔매게 만드러야 하는거죠. 손범수 형 너무 착하게만 살아와서 저렇게 당하네...ㅠㅠ
손범수 사람 좋아보이는데 사람이 완벽할순 없다 이해하며 살아야지
너무너무 내성 떠는같아
손범수 덕택에 호의호식 하면서 저따위 소리하는 진양혜
남편분이 착해보여요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
나이드니까남편이측은하고짠하고언젠간먼길떠나겠지하는마음에울컥하기도하던데양혜님은그런게전혀없는걸보면마음이많이식었네요 속사정은모르나범수님도많이외롭겠다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