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연령대 여성분들의 삶이 느껴져서 은근 눈물났습니다. 평생 방송하신 분이라 남편분 체면 손상하지 않도록 최대한 인내로 응대하시는데...그 맘 압니다.. 부인의 개인 희생으로 이 가정을 잘 지키신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저도 이런 배우자를 만난다면 신께 감사드리며 배우자가 맘껏 자기 인생을 살수 있도록 배려하겠습니다.
진양혜씨 그동안 많이 지치신 것 같네요. 그동안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가정이라는 형태를 유지하고자 개인을 돌보지 못했나보네요. 결혼은 개인의 온전한 독립의 바탕 위에서 건강한 관계가 세워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이 시간들이 지나고 또 새로운 관계로 건강한 관계로 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손범수 아나운서 장가는 정말 잘가셨네요! 저런 아내가 있을까요? 착하고 남편을 위하는 마음이 대단하신것 같네요 독립을 하려는 이유가 자기를 위함이 아니라 남편을 위함이라는 것에 존경심을 유발하게 합니다. 저런 아내가 있다면 평생을 잘해주셔야 할것 같네요! 진양혜 아나운서님 행복했음 합니다. 앞으로 찐팬이 될것 같네요
두분이 지성인이라 대화로 얘기를 자분자분하는모습 노력하는 모습 귀감이되었습니다 쉽지않은 태도인데 와이프가 말을 예쁘게하고 현명하고 지혜롭고 처복이많다~~ 남자가 한눈안팔고 바람안피운사람도 극소수인데, 남편이 바람만안펴도 반은 먹어들어가는데 서로 잘 살아오신것같아요. 책임감 강하고 부드럽고 유한 남편이라 30년을 걸어왔지 남들이 한마디씩 뭐래도 30년은 아무나 못하는 세월임 새로운 관계형성과 이상적인 발전을 응원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아지실 일만 남았네요^^
부부가 노력하는 모습 좋아 보여요. 진양혜씨의 속깊은 독립의 의미가 너무 멋집니다. 아빠,엄마가 아닌 부모님의 자식이 아닌 오롯이 손범수, 진양혜의 본모습을 위해서 인생후반전을 살자는 의미인것 같고, 손범수씨가 예전의 활발했던 모습처럼 누구의 ~~~라는 타이틀을 벗어나서 잘 살아내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당한 부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모습도 있는것 같고, 그동안 고생한 남편이 이젠 부인에게 의지해도 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은것 같아요. 저희도 같은 동시대사람이라 많은 공감이 됩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집에가서 다리 마사지 해주시고, 잠들때까지 발 주물러주는게 좋을것....피곤한데 차가운 도시락을... 남편 애쓰는게 보이지만.... 너무 뭘 모르시는 것 같아요...아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내버려둬주시죠... 남편 울타리가 좁게 느껴집니다... ,,,,이 방송보면서 우리 남편이 고맙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진양혜아나운서님 예쁘기도 하고 세련되고 교양이 듬뿍 있고 대단한 인기 지식인 표본이네요 멋지네요~ 손범수아나운서님 젊쟎고 교양 표본이고 두분이 휼륭한 부부 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사는것이 인생이 보람이 있을것 입니다 인생은 뻔쩍 흐릅니다 옛선인들 말씀 처름 찰나 같기도하는 느낌을 느끼기도 하는 세월과 뭔가들이 아쉬움이 있는 낙엽이 나뒁구는 가을 입니다 두분의 두사람만의 30년 세월속에서 바쁘다보니 소홀이 했던 소소한 배려를 서로 많이 나누기를 바랍니다 우리사회의 이쁘기도 하는 모범 부부 손범수님 진양혜님 두분 아나운서 늘 행복이 있어지기를~~~ 우리 시청자들은 두분의 모습에 작은 기쁨이지만 즐거움을 얻어 감사 합니다
She is a kind and thoughtful person towards her husband and children. She has lost herself in this marriage and now she wants time for introspection and find herself way back to who she really is. It's easy for the family to take the mother for granted until a crisis occurs, then they realize what precious being this person is. If Byum doesn't honor her wish, it will likely end up in a divorce. She needs her space to figure things out. I totally understand her position and support her.
범수씨가 술을 그렇게 많이 드시면 이 쯤 나이에는 각방이 맞네요. 양혜씨가 이해가 된다. 근데. 양혜씨는 님편 범수씨를 참 많이 사랑하는게 시청자 입장에서 느꼐집니다. 범수씨가 양혜씨에게 쫌더 사랑의 표현을 많이 하시길. 양혜씨 작은 독립 응원합니다. 소소한 독립. 귀여우시다.
전편에서 진양혜씨 과잉감정이 불편했는데 이 편을 보니 좀 이해도 되네요. 그런데 진양혜씨, 남편은 말은 않지만 지금이 가장 위기고 힘든 시기랍니다. 처음으로 백수가 돼서 위축되고 자신감도 위태로운 시기예요. 근데 남편을 가장의 무게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은 깊은 뜻? 아뇨...그건 가장 가까운 사람을 버리는 거에요. 곁을 지켜 주세요.
방송내용이 전부는 아니겠지만...남편님 정말 눈치없으시다! 더 답답한건 본인은 구걸 모르는듯..부부사이 둘밖에 모르지만..어째든 아내분이 많이 인내하고 살아오신건 느껴져요. 일끝나고..저상황에 씻고 나오면 따뜻한 차 한잔만 준비해 줬어도..좋았을껄 좀..안타깝네요.😢😂 근데..사람사는게 별거 없다고. 다른집들도 저러고 살듯요. 울집도 ㅎㅎ 서로 고집들은 늘고..소통이 잘 된다는건 정말 중요한 일이구나...생각하며 방송 봤슴다.
![[#습콕📌] 대환장 손범수와 방을 방공호로 만드는 진양혜의 각방이몽 #동상이몽2 #YouareMyDestiny #SBSenter](http://i.ytimg.com/vi/swKw5StBYL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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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진양혜님이 저렇게 다 맞춰왔으니 스트레스 받으셨을만 하네욬ㅋㅋ 근데 두분 서로 애정있는건 느껴짐ㅋㅋ
그래도 범님 노력하시는 모습보니 안쓰럽기도 하네요,, 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면서 앞으로도 행복하세용❤
그니께 부부😢😊
좋아하는걸 해주는것보다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먼저일듯..
울 신랑이랑 비슷하셔요. 부인이 원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하고자하는걸 배려랍시고 하는ᆢ독립을 원하는 진양혜님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착한 아내~
얼마나 많이 참고
살았을까
애써 웃음 지으려 하는
모습에 감동 입니다
남편이 아내 많이 사랑하는듯ㅈᆢ
진짜 진양혜씨 속은 썩어 문들어졌겠다ㅠㅠ
동감 남편이 부인 많이 사랑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내의 희생이나 사랑만큼은 안 되는 듯 이거는 비단 이 가정 뿐 아니라 대부분 가정이 다 그렇다. 그래서 여자는 자기를 엄청 사랑해주는 사람하고 결혼해야 좋다는 게 그 다 그런 이유
저 연령대 여성분들의 삶이 느껴져서 은근 눈물났습니다. 평생 방송하신 분이라 남편분 체면 손상하지 않도록 최대한 인내로 응대하시는데...그 맘 압니다..
부인의 개인 희생으로 이 가정을 잘 지키신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저도 이런 배우자를 만난다면 신께 감사드리며 배우자가 맘껏 자기 인생을 살수 있도록 배려하겠습니다.
예전에 김영옥배우 할머니가 그런
말씀을 하셨어오 부부가 살면서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만 안하려고 애써줘도 잘하는거다라고;;...진짜 맞는말같네요
진양혜씨 그동안 많이 지치신 것 같네요. 그동안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가정이라는 형태를 유지하고자 개인을 돌보지 못했나보네요. 결혼은 개인의 온전한 독립의 바탕 위에서 건강한 관계가 세워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이 시간들이 지나고 또 새로운 관계로 건강한 관계로 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결혼생활 40년가까이 살아보니 진양혜씨 마음이 뭔지 알것같아요
서로 위해주고 사랑해주는 모습이 참 좋네요~
두 분 다 맘이 참 고와요~
손범수 아나운서 장가는 정말 잘가셨네요! 저런 아내가 있을까요? 착하고 남편을 위하는 마음이 대단하신것 같네요 독립을 하려는 이유가 자기를 위함이 아니라 남편을 위함이라는 것에 존경심을 유발하게 합니다. 저런 아내가 있다면 평생을 잘해주셔야 할것 같네요! 진양혜 아나운서님 행복했음 합니다. 앞으로 찐팬이 될것 같네요
왜이리 눈물이 나지....둘다 이해가 간다. 손범수도 처음에는 꼰대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정이가고 괜찮은것 같고....진양혜는 정말로 품격이 늦겨지는 여인인것 같다. 진양혜 보고 우리 와이프한테도 잘 해 줘야 겠다 생각이 나네요......행복하게 잘 사세요.^^
와 진짜 힐신고 일하고 와서 저거 쉽지 않으셨을텐데
평소에 서로 잘 참아주시는게 느껴지네요 많이 배웁니다
울엄마보는거같아 맘이아파요..갠히 같이 울게되네요ㅠㅠ 힘내세요~~~응원합니다~다들 그래요~~~^^
괜히^^
좋은아내 ~~
서로 존중해주는 부부사이네요~~~❤❤❤
저도 눈물이 찡해집니다 ~
두 분 응원합니다 ^^
아내가 독립하려는 이유가 손범수를 배려하려고 노력하는게 느껴져요 ㅠㅠ 좋은 사람 같아요. 두 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독립이유 듣고 속이 참 깊고 남편을 진짜 사랑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웃김 ㅋ손범수가 백수되니 마사귀찮은거지 포장질오지네
두분이 지성인이라 대화로 얘기를 자분자분하는모습 노력하는 모습 귀감이되었습니다 쉽지않은 태도인데
와이프가 말을 예쁘게하고 현명하고 지혜롭고 처복이많다~~
남자가 한눈안팔고 바람안피운사람도 극소수인데, 남편이 바람만안펴도 반은 먹어들어가는데 서로 잘 살아오신것같아요.
책임감 강하고 부드럽고 유한 남편이라 30년을 걸어왔지 남들이 한마디씩 뭐래도 30년은 아무나 못하는 세월임
새로운 관계형성과 이상적인 발전을 응원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아지실 일만 남았네요^^
손범수씨는 변하려고 애쓰고
진양혜씨는 힘들어도 맞춰주는 두분 모습 보기좋아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손범수님의 배려는 본인 마음 편한대로 하는 배려.. 진짜 배려는 상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거
멋진 부부네요..
저렇게 차분하고 깊게 대화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알려하고.
존중하고 .서로 조심하고..하는 모습 참 보기좋네요.
오랜만에 보여주기 아닌 부부다운부부 본거같아..보며 흐믓했습니다..
앞으로도 그사랑 더욱 깊어져가길 축복합니다 ❤
ㅋ 저희 남편과 똑같아서 깔깔 웃었습니다. 서툴고 어색하지만 잘하려하고. 단지 자기 방식으로만 해서 그렇지. 조금씩 자세히 알려주셔요. 몰라서 그러는거예요.
알려주면 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손범수씨는 진양혜씨 없으면 못산다는걸 잘 알고 계신 분이예요.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서툴지만 노력하는 남편 분도 그 마음을 다 알아서 호응해주시는 아내 분도 멋져요
그래도 두분대화 품격있어서 부럽습니다. 욱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품위있게 대화하시네요~
부부가 노력하는 모습 좋아 보여요. 진양혜씨의 속깊은 독립의 의미가 너무 멋집니다. 아빠,엄마가 아닌 부모님의 자식이 아닌 오롯이 손범수, 진양혜의 본모습을 위해서 인생후반전을 살자는 의미인것 같고, 손범수씨가 예전의 활발했던 모습처럼 누구의 ~~~라는 타이틀을 벗어나서 잘 살아내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당한 부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모습도 있는것 같고, 그동안 고생한 남편이 이젠 부인에게 의지해도 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은것 같아요. 저희도 같은 동시대사람이라 많은 공감이 됩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두분 정말 서로 잘 풀어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진양혜씨가 속이 깊군요...
본인이 정해놓으면 옆사람이 아프든 피곤하든 해야하는거지 아내가 너무받아준다 ᆢ배려가없어 병나겠다
제말이여 ㅋㅋ
아 진짜 범수형 완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대감 완전 찰떡~!!!!!!ㅋㅋㅋㅋㅋㅋ
진양혜님 좋으신분 같아요~~ 팬 됐어요^^
싫으면 확실하게 말해야 상대방도 알죠, 삽십년 사는동안 양혜씨가 너무 맞춰주기만 하셨나봐요. 썸타는 단계도 아니고, 부부가 저렇게 살면 서로 넘 피곤할듯
확실하게 말하는데 못알아듣고 계솟 자기 주장만 하니.. 말을 안하게 됐을듯
진양혜 아나운서님.
시청 하면서 아내의역활도 배웠습니다. 정말 우아하게 나이드심을 느껴요 단정 하시고 깊이 있으시고 곁에서 배우고 싶은신 멘토입니다.
두분 멋진 나날 응원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인품이 훌륭한 두 분이십니다.
부인님이 넘 착하다 ㅋㅋㅋㅋ 마음이 정말 이뿌다
34:31 이게 부부의 찐 호흡.. 뒷주머니에서 손수건을 준비하는 남편.. 그런 남편의 속마음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은 아내..
두분에게 많이 배웁니다.
집에가서 다리 마사지 해주시고, 잠들때까지 발 주물러주는게 좋을것....피곤한데 차가운 도시락을... 남편 애쓰는게 보이지만.... 너무 뭘 모르시는 것 같아요...아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내버려둬주시죠... 남편 울타리가 좁게 느껴집니다... ,,,,이 방송보면서 우리 남편이 고맙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뭘 해주려고 하지말고 아내의 말을 들어주세요 세세한 설명 잔소리 필요없어요 .좀 질리게 하시네
진양혜아나운서님 예쁘기도 하고 세련되고 교양이 듬뿍 있고 대단한 인기 지식인 표본이네요
멋지네요~ 손범수아나운서님 젊쟎고 교양 표본이고 두분이 휼륭한 부부 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사는것이 인생이 보람이 있을것 입니다 인생은 뻔쩍 흐릅니다 옛선인들 말씀 처름 찰나 같기도하는 느낌을 느끼기도 하는 세월과 뭔가들이 아쉬움이 있는 낙엽이 나뒁구는 가을 입니다 두분의 두사람만의 30년 세월속에서 바쁘다보니 소홀이 했던 소소한 배려를 서로 많이 나누기를 바랍니다
우리사회의 이쁘기도 하는 모범 부부 손범수님 진양혜님 두분 아나운서 늘 행복이 있어지기를~~~ 우리 시청자들은 두분의 모습에 작은 기쁨이지만 즐거움을 얻어 감사 합니다
같이 사는데 요리도 한번 해본 적도 없고 매번 뒷풀이에 술먹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 와중에 애기낳고 육아에 살림에 자기 일까지 30여년을 해오셨으니 참 많이 지치셨겠어요 화이팅
차라리 온천을 데려가시지
왜그러신데
아내 말을 좀듣고 따라주시지
손범수씨 어느시대에 살고있는지, ㅠㅠ
그래도 서로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면서 살아오신것 같네요. 진솔한 대화모습 좋았습니다.
맨발 중독되면 신발이 답답해져요 ㅋㅋㅋ 저희가족들은 매일 모두 한답니다. ^^
She is a kind and thoughtful person towards her husband and children. She has lost herself in this marriage and now she wants time for introspection and find herself way back to who she really is. It's easy for the family to take the mother for granted until a crisis occurs, then they realize what precious being this person is. If Byum doesn't honor her wish, it will likely end up in a divorce. She needs her space to figure things out. I totally understand her position and support her.
두분모두 보기좋아요
항상 지금이대로
행복하시길🎉
아니 와이프는 야외에서 일하고 춥다고 하면 집에 가서 쉬게 해줘야지. 남편이란 사람이 공감능력이 하나도 없네.
9:56 양혜언니 심쿵했다에 범수형목소리 검~ㅋㅋㅋㅋㅋㅋ
아휴 아내가 비맞고 일하고 온사람을 무슨 맨발걷기야 집에가서 샤워하고 쉬어야지 참 남자가 답답하네. 진양혜씨 마음 알것네요
양혜님은 꾸밈없이 참 솔직하셔서 믿음이 갑니다.
나무 멋져요.
손범수씨는 꿀 보이스
마나님은 신뢰감 있고
애교있고 보이스 두분 아직도
서로 존중하는 아름다운 부부 같습니다~
부인이 더 착하고 진중해 보이긴 합니다 😊😊😊😊😊
정말 너무 멋있고 품격있다 진양혜 아나운서. 너무 멋있어... 이렇게 멋진 사람 근래에 처음 봄
감동이네요
눈물나네요
친구같은 부부 응원합니다^^
진양혜씨가 말은 않지만
손범수씨 젊은날 잘못한거 많지요?
진양혜씨가 신중한 성격이라 이혼이 아니라 독립하고싶다 말한듯..
저도 동의ㅋㅋㅋ신중한 성격에 이혼은 아니고 독립으로 가신듯ㅋㅋㅋ
진짜 상황파악못해서 이젠화도안날듯.
구두신고종일서있다왔는데 산책.
오늘만큼은 서툴더라도 새로운곳 초이스했으면좋았을텐데 늘가는단골집..ㅋㅋ진짜센스없다ㅋ정말모르는눈치라 더킹받는다 어디부터 말해줘야되노ㅋㅋ
추울것같아.피로하고..
따끈한곳으로 가야할것같은데..
존재감을 찾고싶은가봅니다.
서로 많이생각하고 사랑하는거같네
마지막에 진양혜씨가한말 친구같은아내 속마음도털어놓을수있는 그런 아내가되고싶다에 나도 갱년긴가? 찡했어요
방송국 놈들아
제발 설정이라고 말해줘요ㅜ.ㅡ
진양혜님 표현이 되게 성숙하시네요~ 멋지세요!.
자신의 삶에 충실해지고 싶다
감정에서 홀로서기~
이해합니다^^
30년동안가족으로써, 가장으로써
남편&아내, 자녀들을위햬
얘쓰셨으니
이제부터는같은
공간속안에서
살아가면서
따로
또같이, 행복한
꿈들을
펼지시고, 이햬와공감하며
서로힘들때,슬플때, 아플때
의지할수
있는 아냬 &남편, 친구가되길,,,,
두분
이쁜❤하세요
산책은 그냥쉬는날 살짝 ㅋㅋㅋ
저는 일끝나면 아무리 좋은곳이라도 그냥쉬고싶어요
와이프도 제맘이랑 아마도~~~
그래도 센스짱 와이프 넘좋네요
두분 너무 보기좋아요
행복하세요
진양혜씨 속깊고 멋진여자네요
배울점이참많은부부이십니다
진양혜씨 마음고생 툴툴털고, 이젠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사세요. 행복하세요~♡
상대가 좋아하는 걸 해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좋아하는 걸 강요해놓고
본인만 만족하면 남도 좋을거라 생각하는 자기중심적인 스탈..
근데 진양혜씨 되게 귀여우신 거 같아요~~~
웃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원래 착한 분 같으세요.
나도 빛나고 싶은거 아닐까?
고차원적인 자기성찰
참 저렇게 고급지게 자신을 판단하고 상대에게 전달할수있는게 부럽다
그걸 대화할수있고 의미를 느낄수있는게ᆢ
범수씨가 술을 그렇게 많이 드시면 이 쯤 나이에는 각방이 맞네요.
양혜씨가 이해가 된다.
근데.
양혜씨는 님편 범수씨를 참 많이 사랑하는게 시청자 입장에서 느꼐집니다.
범수씨가 양혜씨에게 쫌더 사랑의 표현을 많이 하시길.
양혜씨 작은 독립 응원합니다.
소소한 독립.
귀여우시다.
아내분이
순하시다..많이 ,이해하고
참아오신듯하고 손범수님도 옛날 스타일이라. 상대를 이해하려해도 않되는 가부장적 스타일이 엿보이심.지혜롭게 잘 풀어가시기
바람..;
ㅎㅎㅎ 답답이...! ㅋㅋ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도 습관이라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이런 사람은 이렇구나 하고 인정해야할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양혜씨가 남편을 많이 사랑하고 있네요.
남자가 배려가없네..어떻게 몇십년을 살았을까,??
진양혜씨~ 손범수씨 앙혜씨 너무사랑 하는게 느껴집니다.
범수씨 배운대로 그대로ㅋ--
진짜 모범생 모드네요^^
양혜씨 독립하지 말아요~~😊
손범수씨 울듯요ㅎㅎ😊
두분 넘 좋아보여요~
앞으로 쭉ㅡ이렇게 사랑하며ㆍ매일매일 행복하게 사시길요~
재밌네요
진양혜님 화이팅하세요
멋지십니다
전편에서 진양혜님에 대한 오해가 좀 있었네요
저 나이, 저 위치에서 담백하고 정직한 표현...쉽지않았을텐데 솔직하시네요
인생에 답은 없어요
찾아가는 과정이죠..
두분 이제껏 성실하고 모범되게 살아오셨을거에요 이제 조금 내려놓고 내츄럴하게 ...더 행복하시길요
멋진 부부입니다. 결혼생활 멋지게 이겨내서 지금의 멋진 가정이 존재하는듯요. ㅎㅎㅎ 멋져요❤
독립에 대한 진양혜의 생각은 너무나도 존중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 이유가 마치 손범수를 위해서 라는 느낌으로 말하는건 솔찍하지 못한것 같다.
진짜 너무한다ㅠㅠ난 아마 울었을듯
진양혜씨 복에 겨워보여요 세상에 이상한 남자들 얼마나 많은데 자족하셨으면ᆢ 😊
꼴깝 니나잘해라
두분 넘 괜츈하심👫🩷🩷🩷🩷🩷🩷
진짜 동상이몽
멋진부부시네요^^ 다시 방송으로 만나서 좋네요^^
아하~~~~ 한마디로 자기자신의 욕심을 내려놓을려면 눈에 안보이면 그 욕심을 내려놓을수 있을수있을것같아서..인생의 허무를 느끼고 계시는듯
손범수씨는 절대 자기
스타일 안 바꾸시는 군요 ㅎㅎ
사람이 플렉시블 아답터블 😂😂해야죠 ㅎㅎ
동상이몽 부부 중에 제일 재밌음👍
15:30 진양혜님 맘은 모르지만, 두분 잘 어울려요😊18:17
뭘 그렇게 어렵게 돌려서 말해? 그냥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니 헤어지자고 말하면 되지.
진양혜씨의 독립을 지지합니다.
범수씨는 상대방 감정은 별로 신경 안쓰는 스탈이군요ㅎ
자기 논리만 옳다고 밀어부치는 ᆢ에고 상대가 원하는걸 해주는게 가장 쉬운 해결책인데 자존감이 너무 높아서 그런가?ㅎㅎ
안쓰는게 아니라 못쓰는거죠 성향이ㅜ다른건데
@@Babeeee17 그럴수도 있겠네요ㆍ다 다르니까요^^ 서로 표현의 다름을 인정하고 결과의 다름도 인정하면 살아야겠지요^^
아내맘을 넘 몰라주네요
이기적인 남편 입니다
맞쳐 살아 가려는 아내맘을 넘 모른다!!
매력없는 남편
두분다 너무 멋찌십니다!
전편에서 진양혜씨 과잉감정이 불편했는데 이 편을 보니 좀 이해도 되네요. 그런데 진양혜씨, 남편은 말은 않지만 지금이 가장 위기고 힘든 시기랍니다. 처음으로 백수가 돼서 위축되고 자신감도 위태로운 시기예요. 근데 남편을 가장의 무게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은 깊은 뜻? 아뇨...그건 가장 가까운 사람을 버리는 거에요. 곁을 지켜 주세요.
뭘 버려요 ㅋㅋ 님이 과잉감정임
ㅎㅎ딱지금의제남편이네요 잘해서배려해주면 뿔뚝벨
모른척하면 과잉친절
종잡을수가없어서 거리두고싶네요 ㅠ
독랍하고싶은1인입니다.이해갑니다~
방송내용이 전부는 아니겠지만...남편님 정말 눈치없으시다! 더 답답한건 본인은 구걸 모르는듯..부부사이 둘밖에 모르지만..어째든 아내분이 많이 인내하고 살아오신건 느껴져요.
일끝나고..저상황에 씻고 나오면 따뜻한 차 한잔만 준비해 줬어도..좋았을껄 좀..안타깝네요.😢😂
근데..사람사는게 별거 없다고. 다른집들도 저러고 살듯요. 울집도 ㅎㅎ
서로 고집들은 늘고..소통이 잘 된다는건 정말 중요한 일이구나...생각하며 방송 봤슴다.
손범수님 다른거 다필요없고 그냥 수고했다 잘했네 고마워 이쁘다 이뻐 그리고 많이 안아주세요 말에 꼬리 달지마세요
남자는 표현이 서툴어도 진심으로 내곁에 있어 달라고 얘기하는거고 여자는 그 진심을 알기에 내가 원하는 사랑이 아니여도 받아주는거죠. 그러니까 30년을 살았겠죠. 사회생활보다 어려운게 결혼생활ㅠ
아 짜증짜증 정말 답답합니다
손아나운서 휴~~ 이기적이시네요
배우자가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아 진짜 짜증나
배우자분 착하시다
님은 너무 짜증이 많으신듯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양혜씨
넘 현명한 아내이고
멋진 여자네요~
너무 조심스럽고 존중하다보니
서로의 마음의 거리가 단단해 졌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공감됩니다
아내라는 이름도 붙이지마라. 걍 진양혜 인간으로서 살고싶은거임....
손범수씨 좋아하는데 아내 마음은 넘 모르시네요ㅠ
양혜씨 다리아픔이 전해지네요~~넘 착하시네요 양혜씨 .. 5:00
ㅇㅕ자로써 너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