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252 랜턴(군용 랜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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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coleman #vintagelantern
이것도 당시 정비만 하고 불 이상없다.. 고 장식장에 넣어두고 까묵한 랜턴입니다. 몇년전에 캠핑장 가서 켜봤는데 10분만에 바로 끈 비운의 랜턴이지요. 동작 소리가 꽤 시끄럽습니다. 242나, 200에 비해 모랄까 남성적인 느낌이 나는 랜턴이지요.
이것도 불 켜기전에 확인해봤는데 펌핑가죽이 말라서 압이 안차 꺼내서 오일(저는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을 주로씀) 묻혀서 가죽 까뒤집어서 해보니 잘되네요.
그외에 이 랜턴은 청소침이 없습니다. 내부 청소도 안되고 그냥 교체.. 가 답이긴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만지는 분들은 어떻게든 살려냅니다. 아.. 같은 군용 랜턴 제네레이터라고 해도 미세하게 다릅니다. 크기랄지, 꺽인 모양이랄지.. 미세하게 달라서 새거로 교체하려다 그냥 쓴 기억이네요.
모양은 다 같긴하지만 아주 일부 기종은 이렇게 쪽유리가 아니고 일반 랜턴처럼 일자형 유리로 나오기도 합니다.
뒷부분에 꺼지는건 일부로 꺼질때까지 찍었습니다. 말그대로 led랜턴처럼 그냥 딱.. 하고 꺼지지않고 제네레이터 내부에 남은 연료가 없어질때까지 천천히 꺼집니다. 일부 정비 상황에 따라 미세하게 조금씩 나오는 경우도 있긴한데 너무 오래 걸리면 살짝 불면 꺼지고 조금 식힌후 한가한곳에서 압만 빼고 보관하면 되지요. 열이 남아있는 경우 왠만큼 잘채워도 미세하게 연료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럴경우 연료캡을 아주 살짝만 열어 압이 빠지게 두면 됩니다. 물론 휘발류 계열 기기들은 압을 채우지않아도 약간의 움직임으로 내부에 압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쪽 취미에 관심이 가시면 화이트가솔린(휘발류), 알콜이 생각보다 위험하니 어느정도 공부를 하시고 도전하시길 권합니다. 모.. 이런 오래된 기기보다는 노스스타 가솔린이나, 근래에까지도 나오는 듀얼퓨얼인가요..? 요즘 아마존 직구쪽에서 11.3만원인가..? 정도로 꽤 저렴하지요. 뜯어보지는않았지만 노스스타를 보면 아마도 내부는 고무류+무시밸브일겁니다.
무시밸브는 확실히 동작은 하는데 노스스타처럼 조금 오래되면 무시밸브 동작부분에 찌꺼기가 끼면서 펌핑구나 기화기 하단에서 압 차단이 제대로 안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분들은 일반 무시밸브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파는것과는 약간 모양이나 길이가 다릅니다. 물론 채결은 되는데 머리 길이가 짧아져서 동작하지않는등 살짝쿵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가 귀찮으면 깨끗한 연료만 사용하던 사용기간이 짧은 랜턴을 구입하면 편하지요.
아는 분도 계시지만 국내에 정말 신의 손.. 이라 할만한 분들이 제법계시는데 저역시 제가 해결이 불가능한것들은 이분한테 부탁드리기도합니다.
혹시 판매는 안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