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타고난 나는 건강을 자부하며 살고 있어요. 그래서 제대로 방치한 삶을 살았더랬어요. 음식도 마구 운동도 없이.. 그래도 기본적으로 지켜졌던 내 신체. 그런데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고 했던가요.. 지금 거울 앞에 보이는 모습이 내가 아는 모습이 아니네요. 하... 새벽루틴을 만들었습니다. 새벽 6시 스포츠센터_필라테스. 벌써 18개월째네오. 나를 고쳐쓰는 일, 완벽이 아닌 완성으로 향해 가는 길. 나쁘지 않아요. 좋습니다. 작가님과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나를 가꾸고 키워나가고 있어요. 우리 자작님이 읽어주시는 책들도 나의 책읽기 루틴에 도움이 됩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는 아줌마입니다. 좋아요, 아주 좋아요 ^^ 자작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겨울 자작나무 숲/ 나태주❄🌳❄🌳❄🌳🌳 우리 떠난 다음에 과연 무엇이 남을까 맑고 푸른 허공에 새하얀 양 떼 몰고 천천히 멀어지는 하늘의 지팡이 면사포를 둘러쓰고 기도 드리는 정숙한 여인들 나무 나무 나무 수풀 바람은 차갑지만 순한 바람 눈에 덮여 한적한 그 길 위에서 우리 만나 좋았는데 스스럼없이 기대어 오는 어깨 망설임 없이 맞잡는 손길 무심히 던지는 한마디 말에도 그만 마음이 열려 깔깔대며 웃다가 두 눈에 눈물이 고이기도 했는데 우리 떠난 다음에 무엇이 남는다 할까 무엇이 남아 그 자리 우리를 기다려준다 그럴까.🌳🌳❄
잔치국수 남편 생일 날 의 잔치국수 의 기억 미역국 은 엄마 가 애를 7 을 날때마다 몇달 을 먹었고 근 10 명 의 식구들 생일마다 먹어서 질렸다는 남편 브라질 은 12 월 이 너무 더워 난 항상 냉 잔치국수 를 해줬었다 이세상 에서 가장 맛있는 국수 라고 그는 말했다 쫄깃쫄깃 한 일본 소면 을 삶고 달걀채 ,오이무침과 송이버섯 과 석이버섯 을 따로 볶고 당근볶음 애호박 볶음 날김 을 살짝 구워 무치고 그릇 에 국수 를 담고 돌아가며 색색 고명 을 올리고 냉육수 에 매운고추 와 대파 를 쫑쫑 썰어서 마늘 , 고춧가루 를 넣고 다데기 를 만들고 방울 토마토 로 하트 를 만들어 언졌다 난 불앞에서 음식 하느라 무척 더웠고 남편 은 음식 만드는 내 뒤에서 나를 자꾸 껴앉아서 더 더웠고 정신 이 사나왔다 난 “ 더워 저리가 ” “ 아이고 ! 정말 ” “ 애들 이 다봐 ” 를 계속 하며 정신없이 만들던 잔치국수 우리 식구 모두 모여남편 이 국수 사리 를 몇번씩 먹었던 기억 마야 🐕도 젖가락 으로 소면 을 한줄 주면 쪽쪽 빨아 씹었다 병원 에서도 따듯한 육수 를 마호병 에 넣고 대접에 국수 와 고물 을 얻져 난 마라톤 선수 처럼 뛰어갔었다 브라질 간호원 이 아이고 너무 이뿐 음식 이라할때 남편 은 이세상 에서 가장 맛있는 국수 입니다 하고 뽐냈다 다음날 은 육수 낸 찌끄래기 멸치 와 다시마 와 무 , 양파 , 감자 ,대파 ,고기 덩어리 를 썰어서 다데기 에 찍어 맥주 한잔 마시며 삶 에 감사하며 나를 으스러지게 앉아주던 남편 11살 차이나는 그에게 난 사랑을 많이 받았고 나의 모든 짜증 까지 그는 유머로 사랑해 주었고 난 그사랑 을 야곰야곰 아껴 먹으며 여기 까지 온듯 하다 이젠 재고 가 바닦났다 한여름 새벽 에 뜨끈한 더위 를 부르는 시원한 꽃씨를 날리는 차가운 바람 을 머리핀 을 빼고 내몸 전체 로 맞아본다 오동동 님 과 나무님 들 모두 건강하시고 많이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
반갑습니다! katiakim9549님~^^ 책읽는 자작나무 초창기 구독자로 기억합니다. 잔치국수의 사랑~ 읽는 동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이쁜 사랑~ 부럽습니다. 부부가 이렇게 러블리 할 수가 있구나! 남편과 저는 이제 50인데 벌써 그냥 가족입니다! 하하하~ㅠ ㅠ 행복하세요!^^
Soy rosa 님 저도 반갑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우리 부부가 러블리 한것도 사랑 이 넘치는것 도 아니고요 십몇년전 전 남편 과 사별 하고 이렇게 살아있으니 모든 것이 무의식으로 미화시켜 기억 나는듯 합니다 50 이지만 그냥 가족 이신 Soy rosa 님 이 가장 행복 하십니다 Soy 라는글 보고 브라질 🇧🇷 에서 가까운 나라 라고 생각 됩니다 두분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같이 사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최고 인듯 합니다 🌳🙏🩵🐕🇧🇷
여러분 🌳🌳 뜻밖이라고 하긴 너무 신비스러운 선물 🎁 을 받았어요 제가 남편 생일 과 기일 이 되면 떠나지 못한 영상 이 있었는데 얼마전 다 삭제 되어 나의 이기심 으로 삭제 된 체널 보다 길고 긴 나의 12 월 를 걱정 했는데 우연히 오늘 받았습니다 사무실 에서 좋아요 누르려고 무심코 열었다가 김유정 의 땡볕 을 보고 이어폰 을 챙겨 숨을 때가 없어서 자동차 안에 들어가서 에어컨 틀고 계속 지금 까지도 계속 들며 어제도 안나왔던 눈물 콧물 아 제가 이런 복 을 받을 자격 이 있나 ? 생각 해봤습니다 난 기억 하리라 04 / 12 / 2024 혹시 산타 할아버지 가 먼져 다녀 가셨나 ? 전 김유정 작가 또라이 펜 입니다 우리 딸 한국 이름 으로 했을정도 남편 은 김유정 작가 의 험한인생 과 요절 이 마음에 안든다고 했지만 제가 당신 이름 중 유리 에 유 나의 정 의 정 이라 얼버무려 성공 그래서 일까 딸 은 글 을 잘 쓰지만 정밀 과학 을 합니다 “ 우리집안 에 는 글쟁이 는 없다 ” 우리 할머니 신조 🤣🤣 오동동 님 과 모든 나무님 들 모두 뜻밖에 선물 🎁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어제는 가슴이 철렁해서 새벽까지 잠 못들었는데 오늘은
자작님 목소리 들으며 평온하게 잠들고 싶어요. 모두들 꿀잠이 되시길~
오랜 날을 두통에 시달리고,
늘 소화가 안돼 고생하고,
여기저기 수술하고,
약한 체력이다 보니 병원 진단만으로는 안돼서 의학채널 찾아 자신에게 맞는 답을 찾게 되더라구요.
작가님의 글 공감 많이 갑니다.
자작님
잘~들었습니다.
조금씩 아픈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내 몸을 점검하고 개선하면서 더 나아지는 기회가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이네요
아프면 슬프고 우울합니다. 건강하도록 운동. 식사. 잠. 노력합니다.
아픈건 좋은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자상하신 자작님께선 아직 감기기운이 가시질않으셨는데, 오늘도 이렇게 어김없이 사랑의 나무님들을 찾아주셨네요. 그럼 헌신적인 자작님의 목소리에 귀 쫑긋세우고, 감사한 마음으로 잘 경청하겠습니다. 하루속히 감기손님은 썩 물렀길 바라오며, 따뜻한 밤보내시길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모로 수고많으셨습니다. 존경하옵는 자자님 사랑합니다.👍💖💖😁😁🍀🍀
김덕순 님 도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족 무탈 하시게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맞는말씀요.좋은방향으로 고쳐쓰면서 사는것..😂😂어차피 내 인생이고 짧지도 않은 내 삶이니까요 ~😅❤
Thanks!
♥️
♥️
감사드립니다. 힘이 됩니다.
새벽잠이 깼네요
쉽게 잠들지 못 할거 같은데
다행입니다
듣고 자야겠어요^^
감사해요 ~*
사람마다 다 특이한 꽃인데 뭘 고치나요 그대로 예뻐합니다.🎉🎉🎉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셔요
잘 이겨내어 칭찬합니다
정보를 알고 내몸에 맞게~잘 고쳐쓴다
참 중요하겠지요~~
자작님 듣기만 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듣다 잠들면 낼 재방 들을께요 건강 하세요😊
노력과 실천이 이렇게 행복한 삶을 선물받으셨네요
자작나무님 오늘도 좋은책 고맙고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함니다
70 넘어 열심히 운동하며 열심히 고치고 있답니다
많이 고처지고 있어요
축하드립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별 다섯개 동그라미 다섯개 😊
나 자신은... 고치고 살자...
응원합니다
감기로인해 불편하실텐데 영상 올려주신거에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모든분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셨슴하는 바램입니다.
건강을 타고난 나는 건강을 자부하며 살고 있어요. 그래서 제대로 방치한 삶을 살았더랬어요. 음식도 마구 운동도 없이.. 그래도 기본적으로 지켜졌던 내 신체. 그런데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고 했던가요.. 지금 거울 앞에 보이는 모습이 내가 아는 모습이 아니네요. 하... 새벽루틴을 만들었습니다. 새벽 6시 스포츠센터_필라테스. 벌써 18개월째네오. 나를 고쳐쓰는 일, 완벽이 아닌 완성으로 향해 가는 길. 나쁘지 않아요. 좋습니다. 작가님과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나를 가꾸고 키워나가고 있어요.
우리 자작님이 읽어주시는 책들도 나의 책읽기 루틴에 도움이 됩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는 아줌마입니다. 좋아요, 아주 좋아요 ^^
자작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금 감사 하면서 살아 내려고 알아 차리고 있습니다 자작님 의 슾에서 호흡 해봅니다 ~감사 합니다
자작나무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편안하고 힐링되는 음성 듣기좋습니다🙂
감사합니다.12월 5일 . 새벽에 듣고있습니다. 병이 가져다준 결과에,❤❤❤
일주일쯤? 자작숲 안으로 걸어가고있다 성격은 고치기힘든텐데요 ~~ 몸은 고쳐쓸수있다는건 맞아요
인생은미완성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우와 잘 듣겠습니다!
☁️☁️🫶
자작님이 읽어 주신 작품 많은 걸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좋은아침입니다. 자작님 오늘도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내가 고쳐써야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석합니다.
😊
스트레스 묵직한 날이 지나갑니다.
천만다행이란 말이 소중한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
자작님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세요.
스스로 자신만잘고쳐살면 됩니다.;상대를보지말고 자기를바로보면됩니다.
나는 누군가가 아닌 자신이라는 것. 작은 희망 하나라도 가꾸어가는 용기와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겨울 자작나무 숲/ 나태주❄🌳❄🌳❄🌳🌳
우리 떠난 다음에
과연 무엇이 남을까
맑고 푸른 허공에
새하얀 양 떼 몰고 천천히
멀어지는 하늘의 지팡이
면사포를 둘러쓰고
기도 드리는 정숙한 여인들
나무 나무 나무 수풀
바람은 차갑지만
순한 바람
눈에 덮여 한적한 그 길 위에서
우리 만나 좋았는데
스스럼없이 기대어 오는 어깨
망설임 없이 맞잡는 손길
무심히 던지는 한마디 말에도
그만 마음이 열려
깔깔대며 웃다가
두 눈에 눈물이 고이기도 했는데
우리 떠난 다음에
무엇이 남는다 할까
무엇이 남아 그 자리
우리를 기다려준다 그럴까.🌳🌳❄
겨울자작나무
조용히 봄을 기다립니다🏔️🍃
@@春子山口 🌳❄️🌳🍀
고쳐서 써볼게요!!
언제는 고쳐쓰는거 아니리고 책 읽어주셨잖아요 ㅋ😂
안녕하세요!
다양한 책 을 읽어주실뿐이겠죠!😊
건강하세요。
어휴~ 기억도 잘하셔~
1번 으로
들어오긴 했지만
끝까지 들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밤
잠을 못잤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기는
뚝 하셨네요❤🎉
굿.편하게 잼나게. 굿
아프기 싫어서 마음,몸 다챙겨야죠.스트레스도 중요해요.
감사 합니다 자작님
체질식이 답일수도 있다. 이분은
고쳐 쓸수 없다는 거군요.
🌳🌳🌳🌳🌳
@책읽는 자작나무
카치아님 과 약속😂
감기 세번 걸리면
노래하기🎶🎶
🤣🤣🤣
아셨죠?
@@春子山口 😝
노..노래요? ㅎㅎㅎㅎ
💙💙💙
@@春子山口 💙❤️🩵🥰
바쁘시구나!😊😊😊
잔치국수
남편 생일 날 의
잔치국수 의 기억
미역국 은 엄마 가 애를 7 을 날때마다 몇달 을 먹었고
근 10 명 의 식구들 생일마다 먹어서 질렸다는 남편
브라질 은 12 월 이 너무 더워 난 항상 냉 잔치국수 를 해줬었다
이세상 에서 가장 맛있는 국수 라고 그는 말했다
쫄깃쫄깃 한 일본 소면 을 삶고
달걀채 ,오이무침과 송이버섯 과 석이버섯 을 따로 볶고 당근볶음 애호박 볶음
날김 을 살짝 구워 무치고
그릇 에 국수 를 담고 돌아가며 색색 고명 을 올리고 냉육수 에
매운고추 와 대파 를 쫑쫑 썰어서 마늘 , 고춧가루 를 넣고 다데기 를 만들고 방울 토마토 로 하트 를 만들어 언졌다
난 불앞에서 음식 하느라 무척 더웠고
남편 은 음식 만드는 내 뒤에서 나를 자꾸 껴앉아서 더 더웠고 정신 이 사나왔다
난
“ 더워 저리가 ”
“ 아이고 ! 정말 ”
“ 애들 이 다봐 ” 를 계속 하며 정신없이 만들던 잔치국수
우리 식구 모두 모여남편 이 국수 사리 를 몇번씩 먹었던 기억
마야 🐕도 젖가락 으로 소면 을 한줄 주면 쪽쪽 빨아 씹었다
병원 에서도 따듯한 육수 를 마호병 에 넣고 대접에 국수 와 고물 을 얻져 난 마라톤 선수 처럼 뛰어갔었다
브라질 간호원 이 아이고 너무 이뿐 음식 이라할때 남편 은 이세상 에서 가장 맛있는 국수 입니다 하고 뽐냈다
다음날 은 육수 낸 찌끄래기 멸치 와 다시마 와 무 , 양파 , 감자 ,대파 ,고기 덩어리 를 썰어서 다데기 에 찍어 맥주 한잔 마시며
삶 에 감사하며 나를
으스러지게 앉아주던 남편
11살 차이나는
그에게 난 사랑을 많이 받았고 나의 모든 짜증 까지 그는 유머로 사랑해 주었고
난 그사랑 을 야곰야곰 아껴 먹으며 여기 까지 온듯 하다
이젠 재고 가 바닦났다
한여름 새벽 에 뜨끈한 더위 를 부르는 시원한 꽃씨를 날리는 차가운 바람 을
머리핀 을 빼고
내몸 전체 로 맞아본다
오동동 님 과 나무님 들 모두 건강하시고 많이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
반갑습니다!
katiakim9549님~^^
책읽는 자작나무 초창기 구독자로
기억합니다.
잔치국수의 사랑~
읽는 동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이쁜 사랑~
부럽습니다. 부부가 이렇게 러블리 할 수가 있구나!
남편과 저는 이제 50인데 벌써 그냥 가족입니다! 하하하~ㅠ ㅠ
행복하세요!^^
Soy rosa 님
저도 반갑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우리 부부가 러블리 한것도 사랑 이 넘치는것 도 아니고요
십몇년전 전 남편 과 사별 하고 이렇게 살아있으니
모든 것이 무의식으로 미화시켜 기억 나는듯 합니다
50 이지만 그냥 가족 이신
Soy rosa 님 이 가장 행복 하십니다
Soy 라는글 보고 브라질 🇧🇷 에서 가까운 나라 라고 생각 됩니다
두분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같이 사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최고 인듯 합니다 🌳🙏🩵🐕🇧🇷
여러분 🌳🌳
뜻밖이라고 하긴 너무 신비스러운 선물 🎁 을 받았어요
제가 남편 생일 과 기일 이 되면 떠나지 못한 영상 이 있었는데 얼마전 다 삭제 되어
나의 이기심 으로 삭제 된 체널 보다
길고 긴 나의 12 월 를 걱정 했는데
우연히 오늘 받았습니다
사무실 에서 좋아요 누르려고 무심코 열었다가 김유정 의 땡볕 을 보고 이어폰 을 챙겨
숨을 때가 없어서
자동차 안에 들어가서 에어컨 틀고
계속 지금 까지도 계속 들며
어제도 안나왔던 눈물 콧물
아 제가 이런 복 을 받을 자격 이 있나 ? 생각 해봤습니다
난 기억 하리라
04 / 12 / 2024
혹시 산타 할아버지 가 먼져 다녀 가셨나 ?
전 김유정 작가 또라이 펜 입니다
우리 딸 한국 이름
으로 했을정도
남편 은 김유정 작가 의 험한인생 과 요절 이 마음에 안든다고 했지만
제가 당신 이름 중 유리 에 유
나의 정 의 정 이라 얼버무려 성공
그래서 일까
딸 은 글 을 잘 쓰지만 정밀 과학 을 합니다
“ 우리집안 에 는 글쟁이 는 없다 ”
우리 할머니 신조 🤣🤣
오동동 님 과 모든
나무님 들 모두 뜻밖에 선물 🎁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아름다운 님의 달달한 단편집 맛있게 잘 감상했습니다 . 👍❤❤❤🎉🎉🎉
사랑하는 카치아님🙏🐕🍵🍉🌊🕊
보세 에 아마뵐🌹🌹🌹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
💡누군가가 대신 내 삶을 바꿔줄수 없기에.
저도 오늘도 몸과 마음을 초록초록 🌳🌳🍀가꾸어 보려 노력하는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 입니다.😄
자작님♥️🌳🍀
나무님♥️🌳🌳🌳🌳🌳🍀
늘 좋은 날 되세요.🙏
건강하세요🥰
@春子山口 😊🌹🍀
❤❤❤😂~~^^
Katia Kim 🇧🇷로렌 🔧시사타파스페너인 맘블리
이런 사람은 못 고쳐짐
바로 나오네 ㅠ
카차님께서는 고칠필요가 없으십니다. 완벽합니다. 을매나 이쁘고 착한데 뭘 바꾸어유?
카차님 고쳐서 어떻게 하려고요? 그 사람 자체가 멋져요. 고쳐쓸 필요도 없어유. 카차님 아세유?
선생님 카차님 아시오? 저는 아는디 훌륭하고 아름다우신 분이요. 근디 와 카차님 꼭 집어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누군갈 알긴 힘드오.
@@bua6185
bua님 안녕하세요!
님도 자작나무 팬으로
저는 알고있습니다。
그사람을 어디까지
알고있을까요?
마음에 상처를 주는 행위
즉 서로의 마음에 상처가되는 행위입니다😢
@@春子山口이심전심❤❤❤
ㅋㅋ
안될듯불량품
ㅠㅠ...사람은 절대 고쳐지지않고 고쳐쓸수도없다....
윤석열은 고쳐쓸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으읍따 😂
그럼 이재명은 고쳐쓸수 잇어요? 여기가 정치적 성향띤곳도 아닌데 예의에 어긋나는거 아닌가요? 그쪽사람들은 참 배려가 없어요 애써 좋은책 들려주는데 참 어이가 없네
그건 좀 어려울 듯 ...ㅠㅠ
못고친다에 한 표.
@@기적이일어날꺼야
음..정치적 성향이라기보단 지금 이시대에 계엄령을 선포한자가 그분이다보니 글을 쓰신듯합니다.
Katia Kim 🇧🇷로렌 🔧시사타파스페너인 맘블리
이런 사람은 못 고쳐짐
바로 나오네 ㅠ
사람은 사람 몰라유. 카차님께서는 정말이지 훌륭하신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