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컴뱃: 엠마오 연구소와 끝장 보겠습니다. 투표로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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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9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ปีที่แล้ว +33

    3분의 시간제한으로 아깝게 못 다한 답변 중 상당수는 다음 주에 출간될 저의 책 에서 디테일하게 다뤄졌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bnb0828
    @bnb0828 2 ปีที่แล้ว +12

    개인적으로 두분이 정말 제 최애 기독교 유튜버분들인지라 서로 다투실 때 너무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솔직히 뭔가 행동하시는게 좀 아쉽다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었는데 빌드업을 위한 주작이었다고 하니 다행스럽기도 하고 걱정하는 마음에 댓글달았던게 허탈하기도하네요ㅋㅋㅋ... 두 분이 제가 느끼기에는 성향이 비슷한 분들이라 사실 토론에 큰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했는데 비슷하다보니 더 깊이있게 토론이 될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차성진 목사님이 목회자라는 신분으로 인해서 자신의 주장을 맘껏 펼치지 못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네요... 어찌됐든 앞으로도 두분의 사역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raynoh7351
    @raynoh7351 2 ปีที่แล้ว +33

    진짜 이거 기독교계 역대급 컨텐츠네요! 얼마나 큰 교계의 파장을 일으킬지 기대해봅니다^^
    두분 진짜진짜 수고하셨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 @shoes120
      @shoes120 2 ปีที่แล้ว +1

      ㅋ 이런 모략이 있었다니~~~
      좋아 좋아요
      쫄깃하네요 으흐흐~~

  • @arp5565
    @arp5565 2 ปีที่แล้ว +5

    마지막에 세분이 웃으며 레몬이야기하시는데 왜 내 마음이 울컥할까요…
    주님 이땅을 구원하소서 진노중에서라도 긍휼을 잃지 말아주소서…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ปีที่แล้ว +42

    다시 붙어 쒸익쒸익

    • @raynoh7351
      @raynoh7351 2 ปีที่แล้ว +3

      빌드업부터 토론까지 정말 재밌었습니다!
      목회적 논증은 교회에서 지겹게 듣는 뻔한 답으로 귀결될것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차목사님 답변을 들으며 목회적 논증이 결코 따분하지 않고 아주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일선 교회에도 차 목사님처럼 논증의 역량을 갖춘 좋은 목사님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목회 현장에서는 분위기와 상황이 있어, 이번 컨텐츠만큼 편하게 썰을 풀기가 어려운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써브컬쳐적(?) 담론이 오히려 틀에박힌 교회담론에 유익한 시사점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기존 교회를 깨뜨리기보다는, 건설적이고 균형적인 방향으로 전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회자로서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감수한 발언까지 하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고, 멋진 토론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아론-s4k
      @김아론-s4k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귀여우심ㅋㅋㅋㅋㅋ

  • @joonseokshim
    @joonseokshim 2 ปีที่แล้ว +9

    월요일 새벽예배 드리고, 걱정반 우려반.... 정주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당혹스러웠는데…
    이런 반전이~~
    암튼 모든것이 유익했습니다.
    특히 진행자님이 넘 잘 했어요^^
    모두에게 짝짝짝ㅋㅋㅋ

  • @Wh22lslife
    @Wh22lslife 2 ปีที่แล้ว +9

    속았다는 생각에 잠깐 기분 않좋았는데,,하나님께서 기뻐하실것 같아 곧 코웃음이 나왔네요, 새로운 시도를 늘 고민하는 두분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ปีที่แล้ว +5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휘1-j9g
    @휘1-j9g 1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뒤늦게 영상을 접해서 보게되었는데 정말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 @ylogicmachine6812
    @ylogicmachine6812 2 ปีที่แล้ว +9

    그리스도교에 이런 건강한 토론이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있고 재밌는 토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김누가-l8j
    @김누가-l8j 2 ปีที่แล้ว +8

    아직 보기전인데 시간별 주제만 봐도 흥미진진한 주제뿐이라서 보는게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 @zxc-xt6wb
    @zxc-xt6wb 2 ปีที่แล้ว +8

    저번 신전 님과의 토론 때처럼 초반만 보고 남기는 댓글입니다.
    그래도 신전 님과의 2회에 걸친 토론을 볼 때보다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기독교 VS 무신론 때와는 다르게 대결 양상이 아니고(어그로 영상에서는 그런 것처럼 포장되었지만) 라운드별로 시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기독교인들의 다양한 견해를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만! 역시나 내용적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지점들이 많은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라운드 1의 경우에는 엠마오 님의 주장이 그나마 좀 더 설득력이 있게 들리는군요.(좋다 나쁘다 또는 논리적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적어도 듣기에는 설득력이 더 있게 들렸습니다.) 엠마오 님의 말을 요약하자면, "구약의 학살은, 신이 무척 화가 난 상태라서. 비유하자면 음주운전을 해놓고도 정신 안 차리는 자식 보는 아버지 심정으로 저지른 것"이 되는데, 모든 게 신의 뜻대로 이뤄진다는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봤을 때는 내적 논리가 오히려 탄탄하고 귀에 쏙쏙 박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그 답변은 학살당하는 인간의 인권보다 신의 권리를 더 존중한다는 점, 지금은 신과 화목되어서 망정이지 더 끔찍했을 수도 있음~ 같은 주장은, 같은 생명을 존중하는 인간으로서는 결코 동의하기 어렵다는 점 등등의 문제가 떠오르긴 합니다.)
    반면에 다마스커스님의 답변은, "구약의 기록은 신의 도덕이라기 보다는 당시 이스라엘인 시점의 기록으로서 봐야 하고, 그것이 쓰여진 시대상과 당시 도덕 기준을 고려해서 이해해야 한다." 가 되는데, 이런 식의 답을 인정하다보면, 현대 도덕을 따르는 현대인 기준에서의 비판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약점이 생기고, 신약의 복음서들도 마찬가지로, "신의 직접적인 복음이 아니라 인간의 관점으로 쓰인 복음 아닌가요?" 라는 식의 반박에 대처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다는 단점이 보입니다. (만약 신약을 위한 특별한 반박이 존재한다면? ad hoc 아니냐는 의심을 피하기도 어렵겠지요.)
    게다가 신의 성품은 전반적으로 선한 분이심~ 이라는 주장에 이르면 전~혀 동의하기 어렵군요. 애초에 구약에 묘사된 학살이 토론 주제로 채택될 정도인데, 적어도 전반적으로 선하다는 주장은 그냥 무리수죠. "신이 학살을 명했다는 거야 안 했다는 거야" 라는 많은 이들의 의문은 정당하고(성경에 적히기로는 구체적으로 명령을 내린 걸로 기억합니다만....) 거기에 대해서는 다마스커스님이 솔직히 모른다고 답하셨는데, 학살에 관한 신의 구체적인 명령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면서 어떻게 신이 전반적으로 선하다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신약에서 예수를 보내 구원했다는 것도, 그게 사실이라 쳐도 병주고 약주고에 해당할 뿐, 전반적인 선함이라 평가내리기에는 부족한 지점이 많은데요....
    그러면서 신약에 드러나는 모습을 선택한다는 결론? 을 내리셨는데, 이건 그냥 편의주의적인 선택 아닌가요? 구약의 학살 하나님을 버리고 신약의 구원 예수님을 선택하겠다는 건 그냥 다마스커스님이 '그냥 그렇게 믿고 싶으니까' 내린 결론이지, 구약의 학살 명령 주제에 대한 답변이나 해결책이라 보긴 좀....
    라운드 2에서는 다마스커스님이 먼저 설명하시는데, 신의 전지에 관한 다양한 신학적 설명과 시도까지 있었음을 설명한 뒤, 전지하냐 아니냐의 양자택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하시고, "전지적인 능력이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기로 작정한 경우도 있다." 라고 결론 내리셨는데요. 이것도 말이 안 되는 현실에 신의 능력을 끼워 맞춘 설명이라는 느낌이 강하군요. 다마스커스님은 신이 전지적 능력을 의도적으로 꺼둬야만 성경이 말이 된다고 보고,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성경이나 현실에 대한 설명이 더 어려워진다는 논리이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신이 의도적으로 전지적 능력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설명이 가능한가?" 라고 물으면, 그것 또한 설명하기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신은 전지적인가? 에 관한 질문이 어려우니, 하나의 어려운 설명을 다른 어려운 설명으로 치환시켰을 뿐, 속 시원한 답변이라 보긴 어렵죠. 전지전능한 존재가 의도적으로 알지 않기로 작정하셨다~ 라는 것은, 전지전능한 존재가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주장만큼이나 말이 안 되고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반면에 엠마오 님은 전지나 예정의 문제에 대해서는 절대 알 수 없다. 지나치게 신경을 쓰며 살아갈 필요가 없다라고 하셨는데요.
    상대성이론을 인용하시다가(이 논리는 좀 납득이 안 가더군요. 인간 기준에서 상대성이론과 시간론이 어려운 건 유한한 인간이라서고, 기독교의 신은 무한하고 초월적이고 전지전능한 존재라면서요? 그럼 신 기준에서는 시간 조작이 쉬워야 하지 않나....? 그 연장선에서 기독교의 신이라면 기독교도에게 시간론을 더 쉽게 가르쳐줬어야 하지 않나 싶군요. 레위기의 특정 동물 먹지 말라~ 따위보다 시간론이 더 중요한 문제인데.), 인간은 세상 원리와 성경 계율대로 열심히 살면 된다~ 엔딩 까보면 알 수 있다~ 라고 하셨는데..... 막상 죽었는데 까 볼 만한 엔딩이 없다면? 즉 천국과 지옥 같은 사후세계가 전혀 없었다면 그건 그냥 종교에 시간 낭비하다 죽은 게 되는 것 아닌지....
    뭐, 운명 예정 같은 거 걱정하지 말고, 이웃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자~ 라는 기본선 자체에는 비기독교인들도 크게 동의하겠지만, 주님 믿고 살다가 엔딩을 까보자~ 라는 식에는 동의하기 어렵군요.
    다마스커스님은 여기에 대해 재반박을 하셨는데요.
    다마스커스님은 엠마오 님의 답에 대해, "그건 전형적인 목사의 답변이다.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다." 라고 하셨는데, 사실 엄밀히 말해 다마스커스님도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한 건 아니죠. 다마스커스님도 신에 대해 모르긴 마찬가지고, "신에게 전지적인 능력이 있지만 그 능력을 의도적으로 사용하시지 않았을 수도 있다." 라는 견해에 가까운 추측성 답을 하셨을 뿐인 것으로 압니다. 즉, 엠마오 님의 주장만큼이나 근거 없는 주장에 해당하는 발언으로 보이는데요. 다마스커스님이 제시하신 근거는 영화관 비유? 정도 말고는 딱히 없고, 납득하기 어려운 비유죠.
    그리고 시간의 일직선 사상? 을 말씀하셨는데. 시간이 제한되어서인지 뭔 소린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그거랑 엠마오 님의 주장이 왜 틀렸는지랑은 별 상관이 없는 설명 같은데....
    또다시 카운터로 엠마오 님이 재반박을 하셨는데요.
    "다마스커스님은 내 불가지를 오해했다. 시간에 대한 내 관점은 회피용 불가지가 아니라 학술적으로 따져보고 내린 불가지다. 시간이 모자라서 설명안한 것" 이라고 단언하신 뒤, 칸트와 라이프니츠의 시간 관점을 설명하고, 신의 시간 관념을 알 수 없다는 결론을 다시 내리십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딱히 제가 논평할 게 없군요.)
    일단 위의 댓글은 라운드 2까지만 보고 남기는 댓글임을 밝히고.... 저번 신전 님과의 토론 영상과 마찬가지로 뒷부분을 더 볼 지 말 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주작성 어그로 같은 건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신선한 재미라고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그로 유튜버들의 과장 광고 느낌이 나서.... 그냥 솔직한 방식으로 토론 예고를 하는 게 더 올바른 것 아니었나 싶군요. 과장 광고와 거짓말이 좀 다르긴 해도.
    그리고 투표랑 점수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습니다. 재미를 위해 넣으신 것 같은데, 이게 또 인기투표로 변질될 우려가 없지는 않아서.
    하여간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현충일 보내시길!

    • @fidelity12
      @fidelity12 2 ปีที่แล้ว

      너랑 내가 왜 해야해 음악 얘길?
      니가 나한테 보탠거라곤 마우스로 삿대질
      전문가인 척 하는 지루하게 긴 글.
      -Born hater-

    • @zxc-xt6wb
      @zxc-xt6wb 2 ปีที่แล้ว

      @@fidelity12 와, 쇼미더머니 다음 시즌에 참가하시나봐요? 힙합은 잘 모르지만 행운을 빕니다!

    • @fidelity12
      @fidelity12 2 ปีที่แล้ว

      @@zxc-xt6wb 네

    • @게르게르-k7s
      @게르게르-k7s 2 ปีที่แล้ว

      @@zxc-xt6wb 신의 존재유무는 배제하고 인간이 신에대해 알 수 없는것을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통해 신을 간접적으로 이해 할 수 있고 개인의 경험과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다고들 하죠
      거기서 부터 차이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성경과 개인의 주관적인 체험은 비기독교인에게 증거로서 아무런 효력이 없고 이것 말고 다른 종류의 증거는 굳이 기독교가 아니어도 해당된다 생각 할 수 있으니..
      이런걸 볼 때마다 느끼지만 결국 믿음의 영역인거 같네요
      데카르트는 믿고 싶은 모든것을 의심하라 했지요
      저번에 쓰신것도 그렇고 참 동의하는게 많고 저 또한 생각해 오던 것들이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댓글 모음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다른 글도 읽어봤을텐데 아쉽네요

    • @zxc-xt6wb
      @zxc-xt6wb 2 ปีที่แล้ว

      @@게르게르-k7s 뭐 종교가 믿음의 영역인 것은 분명하지요. 저도 성역 없는 의심이 더 낫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제 옛날 댓글은 지금보다 좀 더 거칠고 단정적인 경향이 강해서, 별로 찾아보시라고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허허....
      좋은 하루 되시길.

  • @adfontes5747
    @adfontes5747 2 ปีที่แล้ว +11

    앞으로 이런 컨텐츠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heeyau831
    @heeyau831 2 ปีที่แล้ว +2

    이런 대결(?)구도의 질의답변이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난해한 질문들에 대해서 어떤 방식의 답변을 바라는가? 혹은 어떤 답변이 더 설득력있는가? 에대해 좀 더 생각해보고 확인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질문 2번의 차성진 목사님 답변은 all or noting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만족스럽거나 전혀 대답이 되지 않는 답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투표나 시청자의 결과 같이 대부분이 만족스럽게 느꼈을 수는 있지만, 어떤 이에게는 다메섹님의 반론과 같이 전혀 대답이 되지 않은 딴소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답변만은 설득력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의견을 남깁니다.

  • @나만-u7w
    @나만-u7w 2 ปีที่แล้ว +2

    좋은 컨텐츠 및 기획에
    또 좋은 의견들.. 그리고 말씀들..
    모두 잘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점수로
    두분이 서로 변증대결을 하다보니
    두시간 반이지만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군요~
    예능적 요소가 있다보니
    믿지 않는 분들에게도
    또 그동안 기독교에 대해 궁금했던 많은 사람들에게도
    흥미로웠던 영상인 것 같습니다.
    자주 부탁드려요ㅎㅎ

  • @youngmi4821
    @youngmi4821 2 ปีที่แล้ว +4

    재밌고 진진하게 잘봤어요~~
    세분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CalixCha
    @CalixCha 2 ปีที่แล้ว +5

    두분 진짜 너무 대단하고 귀여우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yoooo7601
    @yoooo7601 2 ปีที่แล้ว +2

    스포츠는 건전한 활동이지만 승부에 임해서는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죠?. 다마스커스의 초반 기선제압언행 나쁘지 않습니다. 엠마오연구소는 다마스커스 통해 알게되었는데 좋습니다.

  • @user-wx3kk9nt9r
    @user-wx3kk9nt9r 2 ปีที่แล้ว +6

    나중에 서로 채널 평가해주기 컨텐츠 잊지 말아주세요!

  • @blcklst_
    @blcklst_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리를 수호하고 따라야 하는 이들이 종종 무지한 말을 뱉을 때 큰 당혹을 느끼곤 합니다
    내가 믿는 것만이 진실이라 맹신하며, 그것에 반하는 모든 것들을 무지한 것이라 말하는 무지한 말이 가장 두렵네요
    이런 지혜로운, 혹은 지혜를 구하기 위한 건전한 토론이 더욱 많이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응원합니다

  • @육사-z8e
    @육사-z8e 2 ปีที่แล้ว +4

    어머님들 마음 넘 이해했네요 ㅠ
    앞으로 하셔도 속으면서?계속 보겠습니다 ㅎㅎ 울하나님 최곱니다♡

  • @sehyunpark1724
    @sehyunpark172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너무 유익하고 기발한 기획이었습니다!!

  • @용-b4k
    @용-b4k ปีที่แล้ว

    6개월 전에 신박한 논의가 있었네요. 재밌고 또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해 주시니 감사~~ 각자의 한계 속에서도 솔직하게(? ^^) 말씀하시는 두 분께 존중과 박수를 보냅니다. 이러한 생각의 나눔이 삶 속에서 변화를 일으킬 그 기쁨을 생각하면서~~~

  • @Iamshrimpkang
    @Iamshrimpkang 2 ปีที่แล้ว +1

    질문들이 너무 흥미로웠어요! Round7에서 공동체적 관점에서 보신다던 차목사님 코멘트에 동의해요~ 신약에 나오는 복장에 대한 규정도 인간/공동체를 위한 규정이었죠!

  • @fidelity12
    @fidelity12 2 ปีที่แล้ว +7

    넘넘 재밌었어여~

  • @leos7421
    @leos742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첫번째 질문의 답을 말함에 있어서 엠마오의 신학적방향성이 옳다고봄
    홍수사건을 이해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봄

  • @yoooo7601
    @yoooo7601 2 ปีที่แล้ว +1

    다마스커스님. 창세기 1:1절 엘로힘과 야훼하나님이 같다는 것은 어떻게 알수 있나요?

  • @차현주-p7f
    @차현주-p7f 2 ปีที่แล้ว +1

    재미있게봤어요^^처음에는 두분을 걱정했어요 기도도 되고 ㅎㅎ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보다가 잤어요

  • @노성재-h4r
    @노성재-h4r 2 ปีที่แล้ว +1

    아름다운 청년들~~♡

  • @용-b4k
    @용-b4k ปีที่แล้ว

    "하느님은 우리들이 무슨 생각을 해도 다 받아주신다." ^^

  • @hjdreamer2073
    @hjdreamer2073 2 ปีที่แล้ว +1

    재밌을 것 같은데 끝까지 보지는 못했습니다.
    첫질문 밖에는 못보긴 했는데...
    첫질문 내용을 보면 전 엠마오 목사님의 견해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39퍼센트라니 조금 의외이네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성품 모두 있기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유일한 길이다라고 배웠고 동의하고 부족하지만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사랑이 하나님인 것은 아니다.. 라고 배웠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창조주와 피조물사이의 간극 같은 것은 이제 더는 강조할 수 없는 주제가 되어 버린 걸까요.
    그러나 그 간극이 있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닌 유일한 진리다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반전영상에서 다뤄지는 내용이라면.. 죄송합니다. ㅠㅠ 끝까지 시간나는대로 한번 보겠습니다.

  • @PastorPark-l2z
    @PastorPark-l2z 2 ปีที่แล้ว +1

    두 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캭하
    @캭하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지성의 제한에 대한 설명이 미흡한 게 아쉽네요. 다메섹님의 의견은, 하나님께서 보시지 않는 식으로 전지성을 제한한다 한들 사용/미사용에 따른 결과값(예컨대 특정인의 특정 시간대 행위값)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불충분한 답변이죠. 전지성 개념에 대한 클래식한 해석에 따르면 결국 하나님께서는 정확한 어떤 값을 알 수 있다는 것인데, 만약 그렇다면 그러한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값은 특정하다는 것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영화 비유는 자살골이라고 보구요. 만약 우리 우주가 영화와 같다면 그건 결정론인 거죠. 누군가의 관측 결과(하나님이 전지를 사용하여 관찰하시든 말든)와 상관없이 결말은 정해져 있다는 거니까요. 내가 엔딩을 안 봤다고 주인공이 총 맞고 죽는 결말이 바뀌나요? 아니거든요. 결말은 정해져 있거든요. 결말뿐 아니라 모든 게 정해져 있거든요. 하나님의 전지성 스킬이 액티브든 패시브든 간에 값은 정해져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 사실은 양자택일 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클래식한 전지성 개념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클래식한 자유의지 개념을 택할 것인가. 후자가 훨씬 쉽죠. 왜냐하면 자유의지 개념은 훨씬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이어서 수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약한 결정론 같은 거 백날 주장해봤자 그런 건 자유의지가 아니라는 비판이 압도적이죠. 절대다수가 그런 건 자유롭지 않다고 느끼니까요.
    즉 자유의지가 존재하는 사안에 있어서는 클래식한 전지성이 작용할 수 없습니다.
    물론 그것 자체가 전지성의 제한이라고 해석할 수는 있어요.
    우리 세계의 논리를 그렇게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 본인이라는 식으로 설명함으로써 말입니다.
    그것을 전지성의 제한이라고 봐야할지 아니면 하나님의 불능이라 봐야할지, 그건 관점의 차이겠죠.
    물론 뭐 어떤 사안에 자유의지의 가능성을 열어두셨는지,
    혹은 닫아두셨는지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거겠지만요.
    다만 악의 문제와 모순되지 않는 선에서 닫혀있어야 타당하다고 볼 수 있겠죠.
    이는 당연히 구원론과도 깊이 연관된 부분이겠고 말입니다.
    어쨌든 하나님의 전지성이 모든 사안에 작용 가능하다면
    그것은 실상 모든 사안에 자유의지가 닫혀 있음을 의미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전지성을 사용하시든 안 사용하시든 말이죠.
    따라서 양자택일이 맞습니다.
    하나님의 전지성이 모든 사안에 작용 가능하다면
    그건 결정론을 논리필연적으로 함의합니다.

  • @0겸둥이
    @0겸둥이 2 ปีที่แล้ว +3

    두분 어그로면 실망이라고 햇엇지만, 어그로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두분 늘 하나님안에서 화목한 관계로 모든 구독자분들게 본이되는 모습 항상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0겸둥이
      @0겸둥이 2 ปีที่แล้ว +1

      한가지 할말이 있는데요.
      다메섹님 답변 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구원에 대한 그리고 지옥에 대한 답변.. 한가지 아쉬운점? 이라고 하기도 뭐한거지만, 부활이 사실이 아닐경우, 두분의 신앙은 더이상 없다는 답변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맞다고도 생각 합니다. 성경적으로도 부활이 없다면, 세상사람중에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되는것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두분 답변도 공감은 됩니다. 저도 과거에 비슷한 마음이었었구요,
      다만 다르게 한번 생각 해 볼 문제가 아닌가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우리의 신앙과 헌신과 내어드림의 성화가 오직 구원에 대한 조건적 성화인 것인가..
      하나님의 신뢰는 우리의 부활의 조건이 결부되면 사라져도 합당한 것이 되는건가.. 또한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사실일진데, 구원은 사실이 아니라면,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모두가 타락의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인가..
      명백한 선과 악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우리들에게 향해있지만, 인생이외의 또 다른 연장선이 없다면, 무의미 한 것인가..
      그렇다면 부활은 없지만, 지옥이 있다면 어떻게 우리의 신앙을 결정 해야하는가..
      뭐 이런 생각도 해보면 어떨까 해서입니다.
      만일 우리의 삶에 있어 명백한 선과 악을 배우고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부활에 부재에 의한 악을 선택한 댓가의 심판이 있다면, 우리의 선한 삶은 여전히 불행한 것이 되는가..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과 신앙생활과 거룩과 성화는 선을 위한 양심에 입각한 태도여야 하는가.. 아니면 보상이 없이는 타락을 택하겠다는 하나님을 향한 협박이 되어야만 하는가..
      그러면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악한 신이라면, 우리의 부활을 보장하고, 영원한 쾌락과 타락을 보장하는 구원이라면 우리가 그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 믿고 신앙할 것인가..
      그럼 우리가 현재까지 믿고 거룩한 삶으로 변화하고 잇는 이 시점에서 우리의 믿음을 되돌아보고 점검할때, 과연 우리의 이 믿음생활이 진정 선을 위한 착한일을 하기로 다짐한 모든 거룩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돌아보고 확인하지 않으면, 진심이 땅에 있는지 하늘에 있는지 선과 악에 있어 기준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되집어 볼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부활신앙이다 부활신앙이다 하지만, 우리가 좁은길을 택하고 남들 보기에 바보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오직 부활때문만은 아닌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저 또한 부활신앙을 품고 살아가고 있지만, 현재의 저에 믿음의 성장과 성숙은 부활의 조건 때문만은 아닌게 되어버렸는데, 잘못된 신앙의 가치관일까요? 바보중에 바보가 된 것일까요? 제자들이 하나같이 순교할때도 부활의 신앙과 함께 상주심을 바라보고 하였는데,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모든 가르침이 선함으로 그 선을 사랑하고 그 선한 하나님을 사랑해서 이 한평생을 하나님을 위해 거룩한 자로 살고 싶어 하는 그리스도인은 멍청이 바보일까요..
      요즘 제가 그런데, 여성분 한분을 보더라도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로 보이고 전에 음욕을 품엇던 그 잘못이 단순한 잘못이 아니고, 미래의 그 여성분의 남편이나 그 부모나 자녀들에게 크나큰 간음을 지은 죄라는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고, 인생에서 많은 체험과 고난을 격는중에 변화된 눈과 귀와 마음으로 몸의 반응까지 변화되고 있는데.. 이런 모든게 세상에서 타락라며 내가 하고싶은 모든 악한 생각과 일들을 저지르는 것보다, 더 좋고 더 소중하고 더 기뻐졌는데, 부활에 부재로 인해서 이 모든 저의 기쁨과 행복과 보람된 하루하루의 시간들을 포기하고 그 전에 알지못하고 저지른 많은 악한 것들을 다시 하고 살아야 할가요?
      저는 그냥 그것을 포기하고, 바보같이 배운대로 선을 즐기며 살겠습니다.
      어떤것이 더 즐겁던, 저는 상관치 않고, 이 새로운 즐거움으로 살고 싶습니다.
      그래도 이런 저에게 천만 다행인건 이 모든 것이 선이신 하나님이라는 사실과, 악이 아니라는 사실이 그저 즐겁고 행복한 만족감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이렇게 살다 가렵니다. 그리고 이런 삶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며 살려고 합니다ㅎ

    • @0겸둥이
      @0겸둥이 2 ปีที่แล้ว

      그리고 한가지 다메섹님 결혼하시고 두분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아름다운 모습 최근 영상보고 좋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있어서 더 좋아 보였습니다.
      만약 두분 모두 선하지만, 다른 원하던 모습이나 조건이 아닌 선과악과 관련 없는 다른 문제로 다툼이 생기거나 실망하거나 조건에 변경이 생기더라도, 늘 한결같이 사랑하고 아껴주시고 행복하실 것입니다.
      왜냐면 두분 모두 선하고 서로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뿐 사랑하세요. 진심입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ปีที่แล้ว +2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다만 한가지 오해하시는 부분은 질문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것이었다는 점입니다. 성도의 부활과는 좀 다른 문제인 듯 합니다.

    • @0겸둥이
      @0겸둥이 2 ปีที่แล้ว

      @@DamascusLiveTV 답변 짐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 질문과 답변에 오해하지 않았다는 이유는, 제 댓글에도 성경에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믿는 우리는 불쌍한 자들이라는 구절을 제가 인용한 까닭입니다. 다메섹님의 위 댓글답변도 어떤 관점으로 하신 말씀인지도 알것 같습니다.
      굳이 답변 안하려다. 합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실니 참고로 첨언 정도로만 하고 줄일게요~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의 죽음을 예표하신 우리의 죽음이고, 그리스도의 실제적인 부활은 곧 우리의 부활을 예표한 우리의 부활인거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엠바오 목사님도 그리스도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면 우리의 부활도 있을 수 없으니 내가 누리고 싶은 모든것을 하는것이 억울하진 않을 것 같다라고 하신걸로 봅니다. 다메섹님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며 부활의 신앙이 아니라면 다른 종교와 크게 다르지 않으니 더이상 믿지 않겠다는 의견을 내신거라 저는 봅니다. 아니라면 죄송하고, 제 생각이 완전히 빗나갔다면 한번만 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궁금하니까요^^
      전반적으로 저는 다메섹님의 논리적인 말씀과 반론등 참 노련하게 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부활이 무엇을 말하는가는 곧 누구를 위한 부활이냐는 것에 있다고 보는것이 성경적이고,
      이 부활이 굳이 왜 꼭 필요하며, 부활이란걸 사람으로 오셔서 보이신 이유가 곧 성도의 부활을 보여주신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질문자도, 그리스도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라면 지금의 신앙을 유지하겠냐는 질문이었던걸로 압니다. 질문자 의도도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성도가 부활이 없는 신앙을 어떻게 할것인지를 묻는거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메섹님의 댓글이 그리스도의 부활과 성도의 부활은 다른 의미라고 한다면, 그게 어떻게 다른 의미인지, 아니면,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실이지만 그 부활이 사람의 부활과는 별개의 문제이다라면, 답변이 달라지는건지도 좀 댓글에 의문이 생기네요~
      만약 이부분에서 이견이 있다면, 바울이 언급한 하나님의 비밀이 왜 그리스도라고 하였는지에 대해 다시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어쨋던 뻔한 댓글이라 죄송하고,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 @0겸둥이
      @0겸둥이 2 ปีที่แล้ว

      @@DamascusLiveTV 댓글을 달았지만, 굳이 답변을 안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번 방송때 토론발언이 그 어느때보다 간단명료하고 참신했던 답변이엇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 조심스럽고 실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차목사님 보다 월등히 성경적인 신앙관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bcj-zn6gf
    @bcj-zn6gf 2 ปีที่แล้ว +11

    갑자기 문득 잊혀졌던 것이 다시 떠올랐는데요
    누군가는 하나님이 왜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서 죽이는 쇼를 했냐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냐라고 볼 수 있지만
    저는 하나님을 믿는 입장으로서 대체 왜 그렇게까지 하셨어야만 했을까를 고민했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 이것에 대한 해답은 오랜 기간 얻지 못한채 하나님이 하신 일이니 유일한 길이었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모와 자식의 관계와 사랑을 보니 왜 그렇게까지만 하셨어야 했는지 확실하다고는 못해도 확신하다고 떠오른 것이 있습니다
    과연 나는 지금 당장 내 손으로 내 가족을 바치라고 명하신다면 할 수 있겠는가
    머리로는 알지만 막상 눈앞에 닥치면 실천할 수 있겠는가
    내가 가장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아끼는 사람, 나의 전부인 사람을 달라고 하시면 드릴 수 있는가
    아브라함은 참으로 믿음의 선진이심을 배웁니다 100세에 낳은 독생자를 드렸으니까요 물론 다시 돌려주셨죠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신성과 인격이 존재하시는 분이신데, 그분은 말로만 사랑한다하시고 뒤에서 지켜보시기만 하시는 분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가장 귀한 것,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 고통을 하나님은 공공연하게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요
    나 하나 건지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부를 아끼지 않으심을 전세계에 공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부를 거셨는데 그게 바로 나를 위함인 것이었습니다
    그 앞에, 그 진리 앞에 나 자신은 한 없이 초라해지지만 그 사실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더라구요
    그럼에도 왜 나 같은 것을 위해서 이렇게 까지 하시는 거죠?라고 여전히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데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답변은 그저 '내가 사랑한다' 말고는 없습니다
    내가 어떤 이유가 있어서 선물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유없이요
    그냥 내 존재자체가 사랑스럽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보듯이요
    마주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이 사실을 쉽게 잊고 살아가곤 합니다
    나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날 구하려 전부를 건다니.. 의심부터 들겠죠 당신 누구냐구요 내가 왜 구해져야 되는지도 의문이구요
    어쩌면 신앙의 정체기가 찾아와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 이 사실을 그렇게 쉽게 떨구고 다니는지...
    그래도 다시 마주할 때 이보다 더 복된 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나는 헛된 존재가 아니며 내가 잘난 것 하나 없고 못난 것 투성이더라도 신께서 전부를 걸만큼 사랑받는 존재다'
    '나는 정말로 복된 사람이구나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복된 하나님 만난 사람이구나'
    '나는 이제 돌아갈 곳이 있는데 다른 이들은 돌아갈 집이 없구나 이 사실을 전해야겠다'
    아.. 참 아득하네요 제가 이런 신앙을 가졌던 적이있다니 민망하고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하신 분들이 구원받으셨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택하지 않는 건, 모든 것을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이 나왔고 모든 것은 다 그분의 아래서 주관되며 모든 것은 다시 그분께로 돌아가고 결국 모든 것이 곧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겠다는 어리석은 선택은 결코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Kim-je5ux
      @Kim-je5ux 2 ปีที่แล้ว

      글 읽고서 감동받았습니다. 우리의 삶의 주어가 하나님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오마이히어로
      @오마이히어로 2 ปีที่แล้ว

      저도 한가지 더 말하자면 그방법이 왜 십자가였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봤네요... 가장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ㅜㅜ

  • @john_practice
    @john_practice 2 ปีที่แล้ว +8

    오진예수 제로투... 각인되어 버렸어...

    • @KHK4641
      @KHK4641 2 ปีที่แล้ว +4

      오진예수 제로투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다메섹의 모습을 상상해 버렸습니다.

  • @오마이히어로
    @오마이히어로 2 ปีที่แล้ว +1

    질문이 철학적이고 단순히 말하기 어려운데 시간제한이 짧아서 깊이있는 토론은 안되는걸로 ㅜㅜㅜ 책을 사야되나... ㅋㅋㅋ

  • @heeyau831
    @heeyau831 2 ปีที่แล้ว +6

    인트로 과정에서 제가 어그로성 발언들에 불편함을 강하게 주장했던 것은
    정체성, 근본을 건드리는 어그로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유재석이 쌍욕을 하고 ㅈㄹㅇㅂ을 떠는 방식의 어그로를 사용한다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는 있지만, 설령 몰카여도 국민MC라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될 겁니다.
    제가 신전TV님과의 토론에 있는 댓글중 매우 인상깊게 본 것은
    "기독교인이 싫었던 이유가 그들이 무례했기 때문이다." 라는 댓글이었습니다.
    그 댓글이 인상깊었던 이유는 저는 그 글을
    선함을 이야기하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기독교인들이 누구보다도 무례함을 내비칠 때에
    기독교인이라는 정체성자체가 흔들리고, 더 혐오감을 준다고 받아들였습니다.
    이번에 어그로 과정에서 차성진 목사님의 무례함을 어그로로 사용한 것이 저는 이렇게 비춰졌네요.
    조금 더 순화하거나
    또는 무례한 발언에 대한 사과하는 모습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목사"라는 직분을 가진 자에게 요구하는 성품이라고 봅니다.
    특히 요즘 사회가 이분법적으로 나뉘어서 대결구도가 격해지다보니
    좌파 vs 우파, 페미 vs 반페미, 기독 vs 반기독
    여기서 더 심화되서 자기 의견에 100% 동의하지 않으면 비난하기까지하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제가 좀 예민했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도 되긴 하네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ปีที่แล้ว +8

      차성진 목사님이 처음에 너무 젠틀하게 싸움을 연출하시다보니 제가 핵심적으로 기분나쁠 수 있는 말 한두마디를 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사님의 무례한 연기의 책임은 전적으로 저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우려로 인해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이 사과하는 영상을 찍으셨죠. 연기라는 틀 안에서도 그걸로 인해 실족하는 사람들이 저희도 좀 걱정되었습니다.
      사실 피드백을 받고 진행한 게 아니다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진짜로 받아들인 분들의 수가 많았고, 그래서 당초 기획보다 조금은 당혹스러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물론 이건 진지하게 받아들인 분들의 잘못이 아니라 더 철저히 예측하지 못한 저희의 실수입니다.

  • @qweasdzxc123-y3f
    @qweasdzxc123-y3f 2 ปีที่แล้ว +1

    재밌는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앞에 올리신 노이즈 영상들의 옳고 그름을 떠나 아이디어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 @멜로디-g3s
    @멜로디-g3s 2 ปีที่แล้ว +1

    끝까지 잘 봤습니다. ^^👍

  • @Kim-je5ux
    @Kim-je5ux 2 ปีที่แล้ว +1

    이제와서 말하는건데, 2: 35 이 박살 발언때문에, 원래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생방을 보는 도중에 피식 웃었어요.
    오글거려서 ㅋㅋㅋㅋ 😁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ปีที่แล้ว +1

      저도 말해놓고 웃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는게 보이실겁니다 ㅎㅎㅎ

  • @finalfestival4673
    @finalfestival467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도 멋진 채널입니다.

  • @알밤똘똘이아빠
    @알밤똘똘이아빠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콜라중독이 의심되는 엠마오연구소님

  • @건들면문다-h6d
    @건들면문다-h6d 2 ปีที่แล้ว +3

    1빠 쩝 빌드업이라니!!

  • @김아론-s4k
    @김아론-s4k ปีที่แล้ว

    사회자님은 누구신가여?

  • @tomato331
    @tomato331 2 ปีที่แล้ว +5

    어차피 우승은 장민혁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ปีที่แล้ว

      도장깨기 준비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bnb0828
    @bnb0828 2 ปีที่แล้ว

    두분 어그로로 많은 분들 가슴 졸이게 한 댓가로 제로투 인증 갑시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ปีที่แล้ว +1

      양심에 손을 얹고 정말 보고 싶습니까 ㅋㅋㅋㅋㅋㅋ

  • @grantgucci6644
    @grantgucci664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콜라 ㅋㅋㅋㅋ

  • @kabetaa
    @kabeta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동성애가 가장 큰 죄라는 입장이 아니라 도둑질 살인 등과 같이 동성애도 죄인데 차금법은 동성애가 정상적인 것이라고, 죄가 아니라고, 남녀 이외에 수십가지 성별이 있다는 걸 법으로 인정하겠다는 거라서 위험한 거죠. 아이들에게 동성간 성행위의 보건적 문제점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는 법이니까 위험한 겁니다.

  • @유창욱-v2o
    @유창욱-v2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메섹님의전화번를알고 싶어 요

  • @파란하늘-l5v
    @파란하늘-l5v 2 ปีที่แล้ว +4

    천국.지옥에관한건.차성진목사의논증이 더합리적.설득력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