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행태에 저도 열이 받습니다. 여기 주관 면접에 지원했다가 불쾌한 경험이 있었거든요. 학점은행제로 교원 자격증을 취득한 교원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떻게 저런 면접관을 뽑고 관리하는지 기관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하락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아무튼 한국어 교원들끼리 뭉쳐 무언가를 한다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다음 소식 기다릴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도 휴대폰 인증이 필요하여서 KT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합니다. 저는 1004원 요금제였는데, 요즘은 2000원대로 올랐지만,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스카이라이프 알뜰폰의 경우는 e-sim이 지원되어서 해외에서도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우가 안좋다는 평가는 접해봤어도 이렇게 한국어교원을 대하는 태도가 허접한지는 몰랐습니다. 당신들이 받는 처우는 당연하고 손발이 되는 한국어교원에 대한 처우는 그렇게 아까운가? 그러면 장기적으로 볼때 누가 한국어교원을 귀하게 여기고 자부심을 가지고 할까? 결국 한국어 전파에 해로울 뿐이라고. 생각한다.
![꺾이고 맞고..치료만 52번, 특수교사 동욱씨의 죽음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WlfEUA3FVXU/mqdefault.jpg)
![꺾이고 맞고..치료만 52번, 특수교사 동욱씨의 죽음 [뉴스.zip/MBC뉴스]](/img/tr.png)
국립국어원 행태에 저도 열이 받습니다. 여기 주관 면접에 지원했다가 불쾌한 경험이 있었거든요. 학점은행제로 교원 자격증을 취득한 교원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떻게 저런 면접관을 뽑고 관리하는지 기관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하락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아무튼 한국어 교원들끼리 뭉쳐 무언가를 한다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다음 소식 기다릴게요.
정말입니까? 아이고...관리 좀 제대로 해주지 정말..속상하셨겠습니다.ㅠ 좋은 일이 더 많길 바랍니다.
저는 제 인생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만, 처후 문제가 별로 바뀌지는 않아서 다른 분야를 제1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후 용돈벌이 생각으로 한국어강사를 생각하지, 제1직업으로까지는 생각하지 않아요.
서럽네요..ㅠ
블라인드 교육 카테고리에 가면 관련 직업군끼리 우스개로 쓰는 말이 있어요 "탈교육"
해도 너무하네요...ㅠㅠ
한국어 교원분들이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들 보면 열외 없이 열악한 처우 그리고 그런 현실이 현재 그리고 미래에 전혀 바뀌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극구 말리더군요 ㅋㅋㅋ
저도 올해 한국어교육 복수전공으로 졸업했는데 뭐 답도 없어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허허
나라가 참 골고루 하네요
암담합니다.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도 휴대폰 인증이 필요하여서 KT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합니다. 저는 1004원 요금제였는데, 요즘은 2000원대로 올랐지만,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스카이라이프 알뜰폰의 경우는 e-sim이 지원되어서 해외에서도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젤 싼걸 했어야 했는데 저는 정지를 시키고 와가지고.ㅠㅠ해외에서 되는가 모르겠습니다ㅠㅠ
처우가 안좋다는 평가는 접해봤어도
이렇게 한국어교원을 대하는 태도가
허접한지는 몰랐습니다.
당신들이 받는 처우는 당연하고
손발이 되는 한국어교원에 대한 처우는 그렇게 아까운가?
그러면 장기적으로 볼때
누가 한국어교원을 귀하게 여기고 자부심을 가지고 할까?
결국 한국어 전파에 해로울 뿐이라고. 생각한다.
공감합니다. 자기 자녀들이 한국어교원이라도 그렇게 대하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기사 링크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
설명란에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이고 나발이고 chatgpt한테 게임이 안되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