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에 보면 표정에서 그렇게 될것 같지? 시대가 바뀌어서 그렇게 하면 안 될걸..이라는 느낌을 받는거 같은 느낌은 뭐지.. 아마 60대 분들은 자녀분들 결혼하신 분들 같고 50대분은 자녀가 아직 결혼전이라 물정 모르는 분인거 같음. 아니면 집구석에서만 있어서 세상물정 모르는 분인거 같음. 그냥 말 그냥 딱딱 끊는거봐선.. 사회생활 못 하는 분인건 확실함. 50대분.
한분이 진짜 꽉막혀 있네요 여기서 중요한건 본인이 그렇게 생각해도 며느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본인 생각이 정답인 것 처럼 하면 연락 끊깁니다 요즘은 남녀불문 자기 행복을 중시하지 참고 고분고분 의견 따라주지 않습니다 안해준다고 분노하고 화내도 그뿐... 해주지 않으니 본인 정신건강을 위해 각자의 삶에 집중해야죠
전체적으로 딸 부모들은 딸은 "출가" 해서 가정이 있는 몸이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크게 집착을 안하는데 아들 엄마들은 아들을 여전히 내 자식, 우리 집안의 자식으로 여기고 며느리가 우리 집안으로 들어온것으로 여기기때문에 많이 의존하고 매달리고 며느리에게 참견을 많이 함. 이것도 결국은 다 봉건적인 사상이 대한민국에 남아있기 때문이지. 여자는 결혼을 하면 출가를 해서 남자의 집안으로 들어간다는 그런 의식에서 나오는 관습임 아직도 결혼은 완전히 평등한 두 인간이 만나 가정을 같이 꾸리는게 아닌, 한 사람이 한사람에게 종속되는 관계임. 적어도 대한민국의 저런 기성세대들에게는. 문화라는게 바뀌기가 쉽지 않은건 맞지만 시대가 변하면 본인도 의식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발맞춰 가야지 늙은 고집만 부리다간....
나 할말 다 하는 여잔데도 저 검은색 상의에 흰 바지 입으신 어머님이랑 자주색 쪼끼 입으신 어머님…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아 저런 시어머니면 난 우리엄마한테 하는것보다 더 잘 하고 싶을 것 같애… 내 성격이 강강약약이라는 소리 많이 듣는데.. 나한테 강압적인 사람한테는 절대 안꺾이려고 하지만.. 저렇게 부드러우시고 인자하시면 마음이 막 몽글몽글해지구 더 잘해드리고 싶음!!
댓글들 어투가 상당히 공격적이긴한데 진짜 문제 많긴 함 특히 다른 어머님...들도 완전 동의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대체로 '연세 생각하면 그래...저리 생각하실만 하지...'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데 예비 시어머님 저 분은 진짜.... 저런 사람이 가정불화의 원인임 애초에 생전 남남인 며느리하고 친해진다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임 불가능한 일임 걍 간섭 안하는 게 최고고 부부계획 궁금한거 있어도... 최소한 자기 자식하고만 있거나 자기 자식하고만 통화할 때만 질문해야 함 며느리도 있는 상태에서 질문하면? 그거 자체가 압박임 이건 다른 많은 어머님 분들도 질문하고서 자식계획 없다 하면 '그렇구나'하고 말 것이라 하시며 상관없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며느리 입장에선 그렇게 느껴지겠느냐고 ㅋㅋㅋㅋㅋ 명절마다 모여서 한 번씩 얼굴보는 건 난 좋다고 생각함 우리 친척들이 다 수도권 안에 있고 친척 집에서 자는 일이 거의 없어서 명절 증후군이 비교적 적어서 이렇게 생각하는 듯. 저기 지나가는 말 중 독립하면 형제끼리도 얼굴보기 힘들다는 말도 공감가서 얼굴 보는 것 정도야 나는 괜찮다 생각함 근데 거기서 차례상을 차리라던가... 아니면 제사를 지내라던가...하면 난 그건 못하겠다 그 일 자체가 불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걸 모르는건가? 걍 다같이 모이니까 먹을 음식 준비하는 것 정도도 피곤한 일이지언데 차례를 위해 따로 음식을 한다? 그건 아니라 생각함 서로의 집에서는 소파에만 앉아있으라 분업한 것도 결국 이러한 불화를 최대한 줄이고자 부부입장에선 노력한 것인데 불화를 스스로 일으키려 하는 저 어머님은 진짜 레전드다... 이런 어머니라면 며느리가 아니라 자식 입장에서라도 명절에 안 올라갈 거 같다
예비 시어머니 숨막혀 죽을거같음 아들은 결혼하면 남편이구요 부모님보다 가족이 우선이어야 결혼생활이 행복해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본인같은분이 백날 조언해줘봐야 스트레스만받고 검은옷에 흰바지입으신분같은 시어머니는 뭐해달라는 소리 안해도 마음이가고 더 잘해드리고싶어요 내자식한테는 스스럼없이 대하는건 가능해도 며느리가 평생 남이었다는걸 제발 기억하고 선을 지키셨으면
돈 벌어보니까 주말 아닌 명절이 너무 귀하게 여겨지던데, 주말 이틀 솔직히 쉬어도 쉬는 것 같지도 않고. 삼일 이상의 휴일이 너무 소중함..... 미혼이면야 내 집 가서 엄마 아빠 곁에서 편히 쉴 수 있겠지만 기혼자들은 양가 방문만으로 진 빠질듯. 그냥 평소에 잘 방문하고(물론 그 방문도 맘 편히 언제든 갈 수 있는 사이여야 가능하겠지만), 명절은 "함께사는 가족" 단위로 알아서 잘 노는게 좋은 듯 하다. 그 시절이야 몇세대가 함께 한 집에 살고 했으니까 다 같이 모여 차례 지내고 그러고 살았는데 그걸 전통이라고 계속 가지고 나가야하나. 가족의 형태가 너무나 다양해진 요즘 세상에.. 그리고 자녀 계획같은거야 저 시대 어른들은 거리낌 없이 물어볼 수 있다고 이해는 하는데, 반대로 젊은 애들 불편해하는 것도 어른들도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함. 굉장히 사적인 영역임.
전 오히려 자식들 생기니까 명절에 꼬박꼬박 가게 되더군요.ㅎ 명절도 편하냐 안편하냐 차이인거 같아요. 결혼전엔 가면 결혼이야기 자식이야기 할게 없으니 할말도 없고 불편해서 안갔는데 결혼하고 나니 뭔 말을 하든 잘했다 잘했다 하고 손자 손주들 용돈주고 선물주기 바쁘고 제일 행복해 하시니 저도 제일 편한곳이 되어버린거 같아요.ㅋㅋ . 처가집은 가자마자 어느방 비었는지 알려주고 들어가서 자라고 하니까 안갈 이유가 없구요.ㅋㅋ
@@아-g6p3f 님이 얄미울 일이 뭐있나요? ㅋ 시댁.친정이 붙어있고 와이프가 가자고 해대니 가는거지 저 혼자라면 덜 가겠죠. . 와이프는 왜 가고 싶어할까요. 처녀땐 못준 부모용돈도드리고 시댁가면 시부모님이 밥 다 차려주고 애들 잘키워서 고맙다 칭찬하고 마다할 이유가 없죠.
명절이 귀한 휴일이라 부모님은 미리 주말에 뵙고 명절에는 여행가고 쉬는 것 이해합니다. 다만 명절의 의미는 단순히 일 안 하고 노는날은 아닙니다. 제사는 지내지 않더라도 평소 잘 보지 못하는 가족 친지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는 것이 현재 명절의 중요한 의미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하지만 전국민이 명절을 그저 개인적으로 놀러가는 날로 여긴다면 명절은 더이상 빨간날이 아닐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국가가 공휴일을 지정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부부는 자꾸 세트라고 생각하니까 그렇다. 아들 보고 싶으면 아들만 오면 되지~손주가 너무 아기일 때는 엄마 없으면 울고, 며느리는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다. 아들만 오라하든지, 며느리랑 손주는 가끔 보고. 손주 더 크면 아빠랑만 가도 되고. 뭐 어쩌다 한번 남편만 가면 너네 싸웠냐 소리 나와서 짜증 남. 내 자식만 봐도 좋다는 마음이면 갈등이 없음.. 손주 보고 싶다고 며느리까지 자꾸 오라하지 말란 말이지. 절에 있다고, 절까지 가서 기다리는데 나름 편하라고 근처 시어머니 친구집까지 가서 있던 적도 있음. 남의집 빈집에 문 열고 들어가는거 너무 불편하고, 아기도 나도 불편.. 절에 등값 내고, 부처님 오신 날 꼭 가고, 한번씩 어른보살인지 뭔지 인사드리러 가고..명절 당일에 꼭 가야됨. 시댁보다도 우선. 친정은 뒷전. 나도 친정이 불교인데 등 찾던 추억.. 결혼하고 한번도 못 해봤음. 생일엔 꼭 용돈받고, 가면 설겆이 안 해도 되고, 살림 잘 한다, 애 잘 키운다 예쁨받는 며느리지만 확실히 우리세대보다 위니까 이해 안 되는 것도 있고, 취향 가치관도 다른 것도 있고.
독립한 자녀= 누군가의 아내,남편/누군가의 아빠엄마가 더 우세합니다. 부모님들이 자식으로부터 독립니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ㅎㅎ 자녀의 삶에 내가 무조건 고려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죠 ㅎㅎ아직도 여자가 더 요리잘하느니 집안일 안하는게 꼴보기 싫다느니…요즘은 남자도 게을러서 요리못하고 집안일 못하면 이혼사유감입니다. 옛날같이 엄마들이 전업주부만 하시던 시절이 아니에요. 때문에 부부가 비슷한 조건인데 아들이 집안일 못하면 부모들은 부끄러워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나이 20,30먹고 자기 먹을 밥,빨래 디그런거 못하면 그게 온전한 성인인가요… 몸만큰 애죠 ㅋㅋ 어느한쪽 성별의 자녀만이 귀하고 여자니까 더해야하고 이런 생각 버리세요 이런 것때문에 요즘 2030결혼도 출산도 안하는 겁니다.. 결혼문화가 너무 옛스러워서 이해가 안가네요
비혼 비출산 장려영상 감사합니다. 내 별것도 없는 아들 애 10달 임신해서 몸갈아서 낳아주는데 그런 은인인 며느리를 하대하는 문화. 며느리는 제사지내 음식해설겆이. 이제 여자도 맞벌이하니 이런꼴 당하면서 돈까지 벌어줘야 할 일 없음 여적여하는 나이든 여자분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물려줄 돈도 없으면서.
자기들도 부모 간섭 싫었을 거면서 까맣게 잊고.. 자식이 결혼하면 나와 동등한 가정을 꾸린 부부로 존중해야지요 나와 같은 한 가정 한 세대입니다 다 큰 자식들 부모님 잔소리 관심 솔직하게 필요없습니다 본인들이 더 알아서 잘 살아요 못 놓아주는건 부모님들인거예요 인생 선배로 부모님 인생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시는게 백마디 말보다 나을거 같은데요
용돈 문제,, 요즘 집 대출금에 아이라도 낳으면 돈 들어 갈 일 천지라 양쪽 집 명절, 생신, 어버이날 등등 찾아 뵙고 용돈 챙겨 빈손으로 못가니 또 과일이라도 챙겨.. 이런 돈도 생활비에서 무시 못하는데 벌 때 받을 만큼 받으시겠다 해서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아이 학교까지 마치면 그 후로 노후 준비 하시고 자녀도 부지런히 벌어서 독립 하는게 맞다 생각한다 노후 준비 그때부터 하셔도 정년퇴직이거나 가까운 시기라 어려우시겠지만 평범한 직장 다니는 자식 입장에서는 버겨워 함..
애초에 자기 자식에겐 부부 생활 질문 정도는 큰 간섭으로 안 들릴 수도 있겠지만(저는 부모하고 내 의견이 다르면 걍 아니요 하고 말하는 성격이고 부모님도 받아들이시는 편이라) 문제는 명절날 모이면 생전 남남인 며느리가 같이 있다는 게 문제죠 며누리 입장에선 질문 자체가 압박감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하다못해 자식계획이건 뭐건 궁금하시다면 자기 자식하고만 있거나 통화할 때만 넌지시 물어보는 게 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자식과 충분히 친한 가정에서나 통하는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요
절대 애들 결혼해서 애 낳으라는 잔소리를 안하기로 했으요. 애들 인생에 언덕은 되어 주되 , 간섭하지 않기로. ..현재 고딩 아이들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도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얘기하고 있삼.. 나중에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살다 혼자 가는 것도 , 외롭긴 하겠지만 괘안은 것 같음..단 노후준비는 철저하게 해 두라고 했음
아들 딸 다 있는분은 그래도 며느리 생각해주시네요. 근데 아들만 있는 두분은. 정말 답이 없네요. 특히 50대 젊으신분 숨막혀요. 저랑 10살 정도 차이나는데 사고방식은 100년전 이신가봅니다. 이러니 결혼안하고 애도 안 낳겠다고 하죠. 저출산 문제에 저런 시어머니들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휴.. 부부는 같이 있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내 자식 내 손주 많이 못본다 생각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들 며느리 다 맞벌이고 한번 이동이 다 연차써야하고 그런 시댁 친정이면, 각자라도 애데리고 놀러와라 하면 자식, 손주 두배는 많이보실거예요. 며느리가 애데리고 친정가면 내자식 밥못먹는거 걱정하시겠지만 실제로는 아들은 며느리랑 애없어서 자유라고 친구 약속잡고 원하는휴식을 취해요. 그와 동시에 사돈은 딸과 손주 보시는거구요. 반대로 아들이 손주데리고 오면 너네 무슨 일있냐 하지마시고 보고싶은데 잘됐다! 하고 며느리 안부 궁금해하지마세요. 아들 손주 혼자 해먹이는거 힘드시면 아들손주 보는 요금이라 생각하시고요. 제 남편은 한번 그렇게 갔다오더니 다시 그렇게 가는거 꺼려하던데 며느리된 제 입장에서는 그 밥해먹이는거 힘드시다고 저를 꼭 달고 가야하면(어머님은 뭐라안하셔도 남편 자기 생각이라도) 저는 그냥 가정부된것같아서 너무 싫고 섭섭해요. 혼자집에 남아도 우리가정을 위한 뭔가를 할수있는데 그렇게 보고싶다는 아들손주 며칠 해먹이는거 힘들고 불편하시면 못본다 아쉽다 자주와라 말도 안하시면 좋겠어요진짜. 남편도 애 자주보여드리고싶은데 어쩌고 말 안꺼내는게 맞다 생각하고요.
내 자식이라고 당연히 2세계획 물어볼수있다는 마인드 진짜 얼마나 자식을 숨막히게 하는지 본인만 모르시네. 다 큰 성인이고 독립한 새로운가정입니다. 요즘세상은 막말로 물려줄재산 수억있으신거 아닌이상 먼저 말하길 기다려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는 노후준비됐냐고 노후준비하시고있냐고 물어보면 어떠실것같으세요? 물어볼수도 있지않나요?? 이게 그럴수있다고 생각이 드시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시리라봅니다. 부모생각이 자식입장에선 강요가 될수있습니다. 내 품 안에 자식입니다. 떠나면 보내주시고 놓아주시고 내려놓으시는게 진정한 부모입니다.
11:09 근데 왜 그렇게 시어머니 '노릇'을 못해서 안달인가부터 진지하게 고찰해봐야 할듯. 이건 자기 자식을 엄마로서 사랑하고 보고싶은 마음하곤 별 상관없는거 같아요. 그걸 안하면 나라가 망하나요? 아니면 뭐 누가 죽거나 다치길 하나..? 애초에 '시어머니 노릇'이라는걸 '해야지' 하는 생각을 좀 버려보면 어때요?
50대 아들분 어머니 너무 우리엄마같아서 슬픔😢😢 우리엄마도 딱 저런스탈이신데 엄마 성격에 맞춰드려야해서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엄마랑 손절한지 꽤 됐는데 아직도 본인하고싶은대로 안하시면 직성이 안풀리시는 타입이라 평생 손절하고 살것같아요😢 우리엄마도 제발 이영상보고 본인을 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예비 며느리 이방송보면.... 저 50대 어머니....목소리톤도 그렇고 표정이....언변도 달인이시고... 제가 보기엔 ...아들 장가는 다 가신듯... 방송보고 제가 느낀점 입니다. 남의 귀한딸....
그니까요 차라리 대놓고 표현해주셔서 나은건지도.. 피할수있으니까
진심 ,, 당장 도망가세요 예비 며느리분
혹시 호피무늬 비슷한 검정 니트 입으신 어머님 말하시는건가요? 그렇담 인정쓰...ㅋㅋ
8:45 이분도 만만찮은듯 ㄷㄷ
50대 어머니 아들은 장가가기 힘들겠어요
유튜브에 박재됬는데 예비며느리가 보면 도망각이예요
7:53 ”자기 와이프 편 들어주는 것 같애서 듣기 싫을 것 같아” 여기 진짜… 경악했다. 저 예비 시어머님 너무하다 정말…
으악...
어우ㅋ 헬조선 시월드ㅋㅋ
저딴 한남집에 들어가고싶지않죠ㅋㅋ 한남들아 스시녀하고 많이 결혼해~
일본 며느리는 결혼하면 시댁에 안부전화 일절 안하는게 일본 문화라는데ㅋㅋ 알아서 조율하고ㅋㅋㅋ
이정도면 아들 장가 안보내려고 애쓰시는거
남편이 아내 편 안들어주면 누가 들어줌?
ㅇㅈㅋㅋㅋㅋㅋ 진짜 꽉꽉 막혀있음 ㅋㅋㅋ
제일 젊은 50대가 꽉막히셨네요.. 요즘에 그렇게하면 며느리 떠납니다....
누가 제일 젊은지 누가 제일 나이가 많으신지 어떻게 알아요???
나이 소개 어디있나요??
@@oglego10191분에요
2:22에 보면 표정에서 그렇게 될것 같지?
시대가 바뀌어서 그렇게 하면 안 될걸..이라는 느낌을 받는거 같은 느낌은 뭐지..
아마 60대 분들은 자녀분들 결혼하신 분들 같고 50대분은 자녀가 아직 결혼전이라 물정 모르는 분인거 같음.
아니면 집구석에서만 있어서 세상물정 모르는 분인거 같음. 그냥
말 그냥 딱딱 끊는거봐선.. 사회생활 못 하는 분인건 확실함. 50대분.
저분 아들 장가가기 힘드실듯 ㅠㅠㅠ
딸이 없으셔서 더 그러실수도
저 한분.... 말끝마다 "얄밉다" "꼴보기싫다" "내아들""내아들에게 이런것도 못해?"이러는데, 전형적인 시집살이 루틴 밟으시는 분일듯.
아들이 요리하는데 며느리가 뺀질거리면 화가난다? 난 모르겠다. 너무 징그러운 생각이야. 가족을 만나는데 저런 의도를 숨기고 있다면 만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eslkjbwk 며느리가 요리하는데 아들이 뺀질거려서 화난적 있으셨으면 인정 ㅋㅋㅋㅋ
@@eslkjbwk 며느리는 명절때 쉬지도 못하고 시댁까지 가주는데 일을 왜 시키려하지? 엄연한 손님 아님? 진짜 징그럽다 발상
@@eslkjbwk어찌보면 며느리가 손님인 건데 왜 가서 일을 해야함..? 남의집가서? 왜 화날일이지
ㅇㅇ 님아들은 꼭 ~ 돈도 열씸히 벌고 육아 요리 청소까지
도맡아서 하는 멋진 인생 살길!
@@eslkjbwk얜 ㅂㅅ인건가ㅡㅡ?
한분이 진짜 꽉막혀 있네요 여기서 중요한건 본인이 그렇게 생각해도 며느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본인 생각이 정답인 것 처럼 하면 연락 끊깁니다 요즘은 남녀불문 자기 행복을 중시하지 참고 고분고분 의견 따라주지 않습니다 안해준다고 분노하고 화내도 그뿐... 해주지 않으니 본인 정신건강을 위해 각자의 삶에 집중해야죠
ㅇㅈ입니다..자녀계획 물어볼순 있지만 자녀 계획이 아예 없다 라고 대답했을때 화 안내실것 같지 않네요
저분 아들은 장가 다 간듯..
오히려 더 연세 드신분들이 자녀입장을 더 생각하고 배려하시는 모습에 깜짝놀라고 나이가 젊은 분이 꼰대같아 두번 놀라고 갑니다.
나이와 상관이 있는게 아니라 그 사람 마인드나 인성에 따라 달라지는 거 아닐까요?!
진짜 개꼰대 ㅠㅠ 저 집 며느리들 벌써 안됐어요
전부다 이해가 되는정도 일뿐.
진짜 나이 상관 없더라구요;; 2000년대생 애들도 꼰대는 개꼰대임
예비시모라서 그래요. ㅋㅋㅋㅋ 자기 이상만 얘기하고 있음.
7:37 너무 노는거 아니냐니 ㅋㅋㅋㅋㅋㅋ 아니 좀 놀면 안돼?? 며느리는 명절에 무조건 일하러 간거야??????? 여적여라더니 개 싫다 저런 마인드
결혼 예정이라고 나오는데 예비 며느리이신 분이 이 영상 보고 결혼했을지 파혼했을지 궁금하네 ㅋㅋㅋㅋ 이정도면 조상신이 도운 거 아닌가 ㄷㄷ
내 아들, 내 딸에서 놔주셔야해요. 아들이든 딸이든 결혼을 하면 우리집에 새로운식구가 하나 늘었다는 개념이 아니라 우리집 식구가 한명 나간거죠. 가정을 꾸려 독립했으면 자식도 본인 가정이 우선이고 이제 부모는 뒤로 한걸음 물러나야할때라는걸 받아들이셨음 좋겠네요...
그러면 본인인생 부정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평생 자식위해서 살았기때문 .. 휴
하지만 필요할 땐 철저히 시댁에 달라붙어서 한푼이라도 더 뜯어먹으려고 하지 우리 한녀분들?ㅋㅋㅋ
@@흰둥이-i1n걱정마세요 님이랑 결혼할 한녀 없어요 ㅎ
@@흰둥이-i1n시댁에서 안들어주면 되는거란다 한남분들?ㅋㅋㅋㅋㅋ
이게 맞음. 하다못해 그 꼰대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줬던 조선시대 때도 '출가외인'이라는 말이 있었는데...(물론 좀 뒤틀린 출가외인이었지만... 여자 한번 시집보내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모르쇠 시전하는..)
?? 와이프 편드는 게 왜 꼴보기 싫지? 당연한 거 아닌가... 적어도 20년은 남이었던 사람들만 잔뜩 있는 집에 오로지 나만 믿고 와 있는건데... 아내건 남편이건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어야지...
저 초보시어머니 ㅜㅜㅜ 저렇게 떽떡거리구 경우없이 쏘아붙이면 안보고 살고 싶을듯 ….
아직 나도 어리지만
저런 시어머니,,,ㅎㅎ 아니 좀 너무 하시다 아니 그냥 싫을듯
좀 심함..자기는 쿨하다고 생각 하는데 이기적이예요.
예비시어머니 저분 며느리되는분은 진짜 지옥시월드 당첨이네ㅋㅋㅋㅋㅋㅋ 남편분이 어머니 화병나서 입원하든말든 중간에서 단호하게 확실하게 중재를 잘해야될듯ㅋㅋㅋ 예비며느리 힘내세요ㅠㅠ 전생에무슨죄를 졌는지 진짜 불쌍하네요ㅠㅠ
제일 젊으신데 제일 꼰대시고 꽉 막히시고 쿨하다고 생각하시면서도 할말 다 하시는 st..ㅎ 며느리될 분 힘드실...
아들이 처신 잘 하지 않으면 힘들겠어요ㅠㅠ
며느리분 도망쳐..
꼭 그런분들이 본인이 쿨한줄 아는게 문제..😭
예비시어머니 라는 사람
진짜 싫다...며느리 어쩔...불쌍하다😢😢
예비며느리 파혼할듯.....
절연 예정… 아니면 이혼
이혼에 한표요
까만 상의 흰바지 점잖으신 어머님이 시어머님으로서 아주 이상적인 생각을 가지신듯ㅎㅎ
인상도 좋으시고 며느님힌테 잘 해주실 것 같아요.
근데 팩트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임.
방송이니까 저렇게 할수도있지
직접겪어본다음에 아 착하신분이구나 이렇게 판단해도 안늦음.
@@바기-h4u ㅋㅋ또 다르죠
50대이신 어머니 ...
아들 장가보내시고 맘 아픈 일 많이 겪으시겠어요
자식 인생 독립시키셔야 해요
목소리도 듣기싫다
줄무늬 입고 계신분 내 부모가 아니라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듦
본인은 굉장히 쿨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전혀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이 일단 다 맞고 너희들 의견을 수렴해주는건 내가 참 쿨해서 그런거야 이런 포지션을 원하는거 같음
그거 되게 독단적이고 이기적인겁니다
진짜 자녀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부모님은 쓸데없이 제사노동 절대 안시켜요.
명절 후 이혼이 급증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죽은사람 챙기려고 산사람 고생시키는 멍청한 짓. 명절후에 자식들 이혼시키고 싶지 않고 평안하게 보내고 싶으면 제사는 없어져야 할 문화입니다.
뭔가.. 한국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저는 한국은 이미 끝났다는 생각이…
전체적으로 딸 부모들은 딸은 "출가" 해서 가정이 있는 몸이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크게 집착을 안하는데 아들 엄마들은 아들을 여전히 내 자식, 우리 집안의 자식으로 여기고 며느리가 우리 집안으로 들어온것으로 여기기때문에 많이 의존하고 매달리고 며느리에게 참견을 많이 함. 이것도 결국은 다 봉건적인 사상이 대한민국에 남아있기 때문이지.
여자는 결혼을 하면 출가를 해서 남자의 집안으로 들어간다는 그런 의식에서 나오는 관습임
아직도 결혼은 완전히 평등한 두 인간이 만나 가정을 같이 꾸리는게 아닌, 한 사람이 한사람에게 종속되는 관계임. 적어도 대한민국의 저런 기성세대들에게는.
문화라는게 바뀌기가 쉽지 않은건 맞지만 시대가 변하면 본인도 의식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발맞춰 가야지 늙은 고집만 부리다간....
나 할말 다 하는 여잔데도 저 검은색 상의에 흰 바지 입으신 어머님이랑 자주색 쪼끼 입으신 어머님…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아 저런 시어머니면 난 우리엄마한테 하는것보다 더 잘 하고 싶을 것 같애… 내 성격이 강강약약이라는 소리 많이 듣는데.. 나한테 강압적인 사람한테는 절대 안꺾이려고 하지만.. 저렇게 부드러우시고 인자하시면 마음이 막 몽글몽글해지구 더 잘해드리고 싶음!!
저도요 잘해드리고싶을듯❤
저도요❤ 저러면 시어머니 보러도 자주 갈듯싶네요 ^^
아..저 50대어머님..숨막힌다ㅠㅜ며느리 불쌍
7:50 숨 막히는 사람이네...
거짓말만 믿고 사신 분이신것 같네요. '알게뭐야' ㅎㅎ 그러니 가족간에 싸우게 되고...
며느리 불쌍….
자신의 가정불화의 원인인데 평생 파악 못할 사람임 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자기 감정이 먼저고...
차례있는 집안하고는 절대 결혼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차례 아니라도 종교의식같은거 있어서 요리 엄청 해야되고 친척분들 오가시면 똑같아요. 차례고 제사고 없는데 뭐가 힘드냐는말 매년듣는데 그게 없으면 뭐하나, 전도 몇판 구워야하고 시댁이든 뭐든 우리집도 아닌데 아침부터 음식준비하고 설거지하는걸 요구받으면 힘들고 신분하락한 기분드는건 똑같은것을.
어쨌든 그런거있나 꼭 체크하세요.
교회도 일요일마다 같이 교회 가야하면 답 없을걸요.....?
@@이름-v6z3j 그건 교회 가는게 싫으면 결혼하면 안돼죠
현명하십니다 누님
무교(유교포함)가 답입니다.
저 예비 시어머니라는분.. 내가 예비 며느리였으면 이영상보고 결혼 고민해볼정도인데
젊은꼰대분.ㅡㅡ
나이 제일 어리시다면서 중간중간 대화가 거진 반말이시네..오히려 나이많은분들이 더 정중하네요😅😅😅
90에 50 저혈압인데 진짜 주기적으로 와서 봐야겠다 저혈압치료제다 진짜
ㅋㅌㅋ
ㄹㅇ 나도 저혈압인데 치료됨 ㅋㅋ
ㅎㅎㅅㅎㅎ
댓글들 어투가 상당히 공격적이긴한데 진짜 문제 많긴 함
특히 다른 어머님...들도 완전 동의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대체로 '연세 생각하면 그래...저리 생각하실만 하지...'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데 예비 시어머님 저 분은 진짜....
저런 사람이 가정불화의 원인임
애초에 생전 남남인 며느리하고 친해진다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임
불가능한 일임
걍 간섭 안하는 게 최고고 부부계획 궁금한거 있어도... 최소한 자기 자식하고만 있거나 자기 자식하고만 통화할 때만 질문해야 함
며느리도 있는 상태에서 질문하면? 그거 자체가 압박임
이건 다른 많은 어머님 분들도 질문하고서 자식계획 없다 하면 '그렇구나'하고 말 것이라 하시며 상관없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며느리 입장에선 그렇게 느껴지겠느냐고 ㅋㅋㅋㅋㅋ
명절마다 모여서 한 번씩 얼굴보는 건 난 좋다고 생각함
우리 친척들이 다 수도권 안에 있고 친척 집에서 자는 일이 거의 없어서 명절 증후군이 비교적 적어서 이렇게 생각하는 듯.
저기 지나가는 말 중 독립하면 형제끼리도 얼굴보기 힘들다는 말도 공감가서 얼굴 보는 것 정도야 나는 괜찮다 생각함
근데 거기서 차례상을 차리라던가... 아니면 제사를 지내라던가...하면 난 그건 못하겠다
그 일 자체가 불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걸 모르는건가?
걍 다같이 모이니까 먹을 음식 준비하는 것 정도도 피곤한 일이지언데 차례를 위해 따로 음식을 한다? 그건 아니라 생각함
서로의 집에서는 소파에만 앉아있으라 분업한 것도 결국 이러한 불화를 최대한 줄이고자 부부입장에선 노력한 것인데 불화를 스스로 일으키려 하는 저 어머님은 진짜 레전드다...
이런 어머니라면 며느리가 아니라 자식 입장에서라도 명절에 안 올라갈 거 같다
그냥 조언을 구하지 않으면 먼저 묻지 않는게... 한국은 부모들의 사생활 간섭이 너무 심해요
예비 시어머니 숨막혀 죽을거같음 아들은 결혼하면 남편이구요 부모님보다 가족이 우선이어야 결혼생활이 행복해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본인같은분이 백날 조언해줘봐야 스트레스만받고 검은옷에 흰바지입으신분같은 시어머니는 뭐해달라는 소리 안해도 마음이가고 더 잘해드리고싶어요
내자식한테는 스스럼없이 대하는건 가능해도 며느리가 평생 남이었다는걸 제발 기억하고 선을 지키셨으면
돈 벌어보니까 주말 아닌 명절이 너무 귀하게 여겨지던데, 주말 이틀 솔직히 쉬어도 쉬는 것 같지도 않고. 삼일 이상의 휴일이 너무 소중함..... 미혼이면야 내 집 가서 엄마 아빠 곁에서 편히 쉴 수 있겠지만 기혼자들은 양가 방문만으로 진 빠질듯. 그냥 평소에 잘 방문하고(물론 그 방문도 맘 편히 언제든 갈 수 있는 사이여야 가능하겠지만), 명절은 "함께사는 가족" 단위로 알아서 잘 노는게 좋은 듯 하다. 그 시절이야 몇세대가 함께 한 집에 살고 했으니까 다 같이 모여 차례 지내고 그러고 살았는데 그걸 전통이라고 계속 가지고 나가야하나. 가족의 형태가 너무나 다양해진 요즘 세상에.. 그리고 자녀 계획같은거야 저 시대 어른들은 거리낌 없이 물어볼 수 있다고 이해는 하는데, 반대로 젊은 애들 불편해하는 것도 어른들도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함. 굉장히 사적인 영역임.
전 오히려 자식들 생기니까 명절에 꼬박꼬박 가게 되더군요.ㅎ
명절도 편하냐 안편하냐 차이인거 같아요.
결혼전엔 가면
결혼이야기 자식이야기 할게 없으니 할말도 없고 불편해서 안갔는데
결혼하고 나니
뭔 말을 하든 잘했다 잘했다 하고
손자 손주들 용돈주고 선물주기 바쁘고 제일 행복해 하시니
저도 제일 편한곳이 되어버린거 같아요.ㅋㅋ
.
처가집은 가자마자 어느방 비었는지 알려주고 들어가서 자라고 하니까
안갈 이유가 없구요.ㅋㅋ
@@keip1162본가에선 칭찬 받아, 처가집에선 독방에 가서 편히 자..ㅋㅋ
총각때 안챙기던 명절을 결혼 하고 나니 '안갈 이유 없다'며 간다는게 너무 얄밉네요
부인분도 시가 가면 독방에 혼자 편히 주무시나요..?
@@아-g6p3f
님이 얄미울 일이 뭐있나요? ㅋ
시댁.친정이 붙어있고
와이프가 가자고 해대니
가는거지 저 혼자라면
덜 가겠죠.
.
와이프는 왜 가고 싶어할까요.
처녀땐 못준 부모용돈도드리고
시댁가면 시부모님이
밥 다 차려주고
애들 잘키워서 고맙다
칭찬하고
마다할 이유가 없죠.
@@아-g6p3f 얄미우면
님도 20대때 명절도
못쇨만큼 일 열심히 하셔서
결혼할때 집해오고
결혼해서 외벌이하면서
양가용돈 드리고
매주 주말 가정주부
남편이 원하는대로
놀러다니면서 살면
저처럼 양가에서
대우받고 살수있습니다 ㅎ
명절이 귀한 휴일이라 부모님은 미리 주말에 뵙고 명절에는 여행가고 쉬는 것 이해합니다.
다만 명절의 의미는 단순히 일 안 하고 노는날은 아닙니다. 제사는 지내지 않더라도 평소 잘 보지 못하는 가족 친지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는 것이 현재 명절의 중요한 의미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하지만 전국민이 명절을 그저 개인적으로 놀러가는 날로 여긴다면 명절은 더이상 빨간날이 아닐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국가가 공휴일을 지정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기냥 내가 며느리한테 하는 대접 내아들도 처부모가 똑같이 한다면 어떨까 생각하면 지금하는 그런 말과 행동 절대 못함. 장모가 사위한테 치근대고 연락하라그러고 너는 아들이나 다름없다 용돈달라 이래저래 하면 입에 거품 물거면서. 왜들 남의딸한테 어려운줄 모르고 선넘을까.
50대분들이 시집살이 호되게 당한 마지막 세대라서 생각하는게 좀 꽉 막힌듯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세대....
12:52 영상 한줄요약 자기객관화 굿~
저 머리묶으신 어머님 엄청 쎄보이시는데 의외로 엄청 열려있으시고 착하시네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이 참 우아하시고 고우세요❤
부부는 자꾸 세트라고 생각하니까 그렇다.
아들 보고 싶으면 아들만 오면 되지~손주가 너무 아기일 때는 엄마 없으면 울고, 며느리는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다.
아들만 오라하든지, 며느리랑 손주는 가끔 보고.
손주 더 크면 아빠랑만 가도 되고.
뭐 어쩌다 한번 남편만 가면 너네 싸웠냐 소리 나와서 짜증 남.
내 자식만 봐도 좋다는 마음이면 갈등이 없음..
손주 보고 싶다고 며느리까지 자꾸 오라하지 말란 말이지.
절에 있다고, 절까지 가서 기다리는데 나름 편하라고 근처 시어머니 친구집까지 가서 있던 적도 있음.
남의집 빈집에 문 열고 들어가는거 너무 불편하고, 아기도 나도 불편..
절에 등값 내고, 부처님 오신 날 꼭 가고, 한번씩 어른보살인지 뭔지 인사드리러 가고..명절 당일에 꼭 가야됨. 시댁보다도 우선. 친정은 뒷전.
나도 친정이 불교인데 등 찾던 추억.. 결혼하고 한번도 못 해봤음.
생일엔 꼭 용돈받고, 가면 설겆이 안 해도 되고,
살림 잘 한다, 애 잘 키운다
예쁨받는 며느리지만 확실히 우리세대보다 위니까 이해 안 되는 것도 있고, 취향 가치관도 다른 것도 있고.
공감 뭘자꾸 셋트래 ㅜ 걍 각자 부모님이나 잘챙깁시다 며느리는 시부모 자식아니고 사위도 장인장모님 자식 아닙니다-!
설겆이 아니고 설거지 입니당
나도 50대지만 50대 여자분 대단하네
울 딸은 절대 저런 시모 안 만났으면 좋겠네 진심으로
역시 오래 더 살고 경험있는 분들이 현명하고 지혜롭게 사는걸 다시 깨닫네..
이미 며느리들을 겪어봐서 아시는걸껄요..ㅎㅎ
뭐 꼭 그렇지도 않드라 사람마다 다른거지
ㄹㅇ 예비 시어머니는 자식들 반란에 안 데여서 천진난만한 느낌.
독립한 자녀= 누군가의 아내,남편/누군가의 아빠엄마가 더 우세합니다. 부모님들이 자식으로부터 독립니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ㅎㅎ 자녀의 삶에 내가 무조건 고려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죠 ㅎㅎ아직도 여자가 더 요리잘하느니 집안일 안하는게 꼴보기 싫다느니…요즘은 남자도 게을러서 요리못하고 집안일 못하면 이혼사유감입니다. 옛날같이 엄마들이 전업주부만 하시던 시절이 아니에요. 때문에 부부가 비슷한 조건인데 아들이 집안일 못하면 부모들은 부끄러워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나이 20,30먹고 자기 먹을 밥,빨래 디그런거 못하면 그게 온전한 성인인가요… 몸만큰 애죠 ㅋㅋ 어느한쪽 성별의 자녀만이 귀하고 여자니까 더해야하고 이런 생각 버리세요 이런 것때문에 요즘 2030결혼도 출산도 안하는 겁니다.. 결혼문화가 너무 옛스러워서 이해가 안가네요
50세 아주머니 우리 시누1.2.3랑 비슷하게 생기셔서 진짜 소오름 ;;;;;
큰애50일때 둘째가졌냐고 물어보고 아들낳으라고 셋째까지 낳으라고 했던 시누생각남ㅜㅜ 겁나 무례해.
아…… 정말 답답하네요 50대 어머니…. 며느리도 불쌍하지만 아들도 만만찮게 힘들었을듯 진짜 꽉 막혔다
며느리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도망치세요!!!!!
저 젊은 예비시모는 머지않아 며느리가 연끊게될듯ㅎㅎ
요즘 며느리들 시부모 마인드에 맞춰주며 살지않습니다. 저도 자식키우지만 애 키워주고 돈줄거아니면 참견하고 간섭하지 말아야죠.
글구 호주제폐지된지 20년이에요.
며느리도 사위랑 똑같이 남의집자식이고 손님이니
어려워하고 불편해해야합니다.
앞은 그렇다치고 1박2일에서 혈압오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비혼 비출산 장려영상 감사합니다. 내 별것도 없는 아들 애 10달 임신해서 몸갈아서 낳아주는데 그런 은인인 며느리를 하대하는 문화. 며느리는 제사지내 음식해설겆이. 이제 여자도 맞벌이하니 이런꼴 당하면서 돈까지 벌어줘야 할 일 없음
여적여하는 나이든 여자분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물려줄 돈도 없으면서.
낳아주는데? 둘이 좋아서 낳는걸 낳아준다? 뭐 돈받고 자식 낳아서 팔고댕김? 스스로 값을 매겨달라는건가? 물려줄 돈은 친정에서 줄순 있고? 페미티를 꼭 그렇게 내고싶냐
@@doradora6436 하남자 티 내지말고 그냥 지나가
@@김윤원-m4b 하남자ㅋㅋ 꼭 폐급들이 저딴 단어 쓰더라
반박은 못하겠고 그냥 찍 한마디 쓰고 갈 깜냥인 넌?
낳아 준다는 표현은 이상하긴 함..
애초에 같이 낳고 키우는건데
며느리 하대하는게 이상한거지..
ㅇㄱㄹㅇ 비혼장려영상ㅋ
딸 가진 부모 생각
아들 가진 부모 생각
다 가진 부모 생각 다 다름
딱 그럴거같은데 하면 레파토리 벗어나질 않음
꼰대 짓은 하고 싶고 자긴 옳고 착하고 합리하는 시키고 싶고..젤 젊은 검은티 아짐 지랑 주장이 다름 말도 함부로하고 에휴 저런 시엄니 안만난건 다행이고 나이들면 절케 안늙어야겠다.
나이어린50대분 꼰대 오히려윗분들은 신세대 놀랍니다 시대가 바뀐만큼 따라가야죠 저50대시엄니 며느리 안타깝네요
50대 저 여자 며느리 될사람 개불쌍하다
아들만 있다는 엄마 두 분 참 부담스럽다. ㅡ.ㅡ
부모도 이젠 결혼한 자식에게서 독립 좀 합시다.
요즘은 예전과 세상이 달라요.
뜨헉 50대 어머니분 며느리가 주도적으로 하고 아들은 요리를 잘하는데 도와주기만 해야한다는 발언 보면서 놀랐네요😅 며느리랑 조금 힘드실지도.....
03:30 ㅋㅋㅋㅋ아 누군지 모르겠는데 찐텐으로 놀라셨어 ㅋㅋㅋㅋ 허억 소리가 본능적으로 나온 듯 ㅋㅋ
아니.. 하…진짜 제사는 남편만 보내고 전 안가든 안해요 .. 아니 내 가족의조상도 아니고 보지도 않았는데 굳이 왜 며느리도 무조건 가야하고 와야해여??
너무 을로 보신다..
자기들도 부모 간섭 싫었을 거면서 까맣게 잊고..
자식이 결혼하면
나와 동등한 가정을 꾸린 부부로 존중해야지요
나와 같은 한 가정 한 세대입니다
다 큰 자식들
부모님 잔소리 관심
솔직하게 필요없습니다
본인들이 더 알아서 잘 살아요
못 놓아주는건 부모님들인거예요
인생 선배로 부모님 인생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시는게
백마디 말보다 나을거 같은데요
11:05 여기에 시어머니 노릇 할 사람 하나도 없어,,,라고 말한 아줌마!
응, 너 본인만 예외입니다
그러게요 뭘 아신다고 저래 속단을 하시는지..경솔한 느낌 지울 수 없네요
아주 잘 아시는군요! ㅎㅎ 그럼 여러분들은 시부모 역할 아주 잘 하실수 있다는 말인거죠? 축해드립니다 ㅎㅎ미래에 아들 딸분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시겠네요 ㅎㅎ
@@이주식-t8c ????? 손주있는 시부모인데요????
@@ko393 네 축하드립니다! ㅎㅎ
한두번 물어보는건 괜찮지 근데 그게 매번 명절마다 집착하듯이 말하면 문제가 되는거지
용돈 문제,, 요즘 집 대출금에 아이라도 낳으면 돈 들어 갈 일 천지라 양쪽 집 명절, 생신, 어버이날 등등 찾아 뵙고 용돈 챙겨 빈손으로 못가니 또 과일이라도 챙겨.. 이런 돈도 생활비에서 무시 못하는데 벌 때 받을 만큼 받으시겠다 해서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아이 학교까지 마치면 그 후로 노후 준비 하시고 자녀도 부지런히 벌어서 독립 하는게 맞다 생각한다
노후 준비 그때부터 하셔도 정년퇴직이거나 가까운 시기라 어려우시겠지만 평범한 직장 다니는 자식 입장에서는 버겨워 함..
이런 이유로 부담스러워서 부모를 피하게되면 또 서운하다고 말 많을거같음 저 아줌마
어유 예비시어머님 내 시어머니아니라 진짜 감사…ㅠ
숨막힘ㅋㅋㅋㅋ 아들 보고 싶으면 아들한테 전화해서 너만 오라고 하고 봐라 좀 세트로 우루루루 다녀야함? 왜 며느리는 가서 설거지해주고 밥 차려주고 시중 들어주니까 지들은 좋지뭐
아 미치겠네요 ㅋㅋㅋㅋ 진짜웃겨.
본인 남편이 시댁가서 여보는 쉬어 내가 할께하면서 쉴드 쳐주고 처가 가서도 여보 쉬어 내가 일할께 해도 싫을껀가?? ㅋㅋㅋㅋ 진짜 왜저러나 싶네 ㅋㅋㅋ 자식 계획 궁금하면 꼭 본인 자식한테만 물으세요 남의 자식한테는 묻지 마시고.
저 제일 젊은 분이 내 시어머니될까봐 두렵다…진짜….ㅋㅋㅋㅋ
애초에 자기 자식에겐 부부 생활 질문 정도는 큰 간섭으로 안 들릴 수도 있겠지만(저는 부모하고 내 의견이 다르면 걍 아니요 하고 말하는 성격이고 부모님도 받아들이시는 편이라) 문제는 명절날 모이면 생전 남남인 며느리가 같이 있다는 게 문제죠
며누리 입장에선 질문 자체가 압박감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하다못해 자식계획이건 뭐건 궁금하시다면 자기 자식하고만 있거나 통화할 때만 넌지시 물어보는 게 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자식과 충분히 친한 가정에서나 통하는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요
절대 애들 결혼해서 애 낳으라는 잔소리를 안하기로 했으요. 애들 인생에 언덕은 되어 주되 , 간섭하지 않기로. ..현재 고딩 아이들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도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얘기하고 있삼.. 나중에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살다 혼자 가는 것도 , 외롭긴 하겠지만 괘안은 것 같음..단 노후준비는 철저하게 해 두라고 했음
자녀계획 물어볼수는 있죠. 근데 며느리 없는 데서 아들한테만 조심스럽게 물어보세요
서로서로 자기생각을 피력하고 싸우지 않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ㅠㅠ 다들 마냥 나쁘게만은 보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특정 어머님이 심각하게 이기적인데 나쁘게 안 볼 수가......
숨이 턱턱 막힌다 그냥 결혼은 남녀 서로가 좋아서 하는건데
부모들은 각자 자기 부모님 챙기고 보러가고 그랬으면 좋겠다...
솔직히 결혼한 남녀 둘중에 누가 죽어도 계속 관계 이어갈것도아니자나요 시부모님들 사실 전 가족이라고 생각안해요 그저 남편 부모님일뿐ㅠㅠ
전 나이든 며느린데도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시네요.ㅋㅋㅋㅋ 전부 시어머니입장,,ㅋㅋ
그래도 생각을 엿 들을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행복한 가족이 였으면 하는 바램은 같아요^^
휴가도 직장이 되게 잘 되어 있는 직장이 몇이나 될까.
50대 어머니의 곧 며느리가 될분... 어여 이영상보시고 다시 생각하셨으면...
아들 딸 다 있는분은 그래도 며느리 생각해주시네요. 근데 아들만 있는 두분은. 정말 답이 없네요. 특히 50대 젊으신분 숨막혀요. 저랑 10살 정도 차이나는데 사고방식은 100년전 이신가봅니다. 이러니 결혼안하고 애도 안 낳겠다고 하죠. 저출산 문제에 저런 시어머니들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명절에 해외여행 가도 된다는 분들이 차례는 꼭 지내러 와야된다고 하시는게..... ㅎㅎㅎㅎㅎㅎㅎ 어느장단에 맞추나~~~
10:20 지방에 사니까 멀어서 명절에 안 만나는 선택지는 일절 없네 ㅋㅋ😅
그러게요😂 왔다갔다 피곤할텐데
왕복하면 하루 다 감ㅠㅠ
우리애들 애들 할때 우리 아들 아들 하시는 분,,,, 시대가 변해가는 흐름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검은색 무늬티 입으신 어머님......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네요.........그냥 가만히 듣고 있어도 답답해지는 사람... 남편이 정말 좋아서 결혼했는데 저런 시어머니라면 거리두고 기본도리만 하면서 지낼꺼 같아요. 저런분이 제 시어머니가 아니라서 참 다행입니다..
어휴.. 부부는 같이 있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내 자식 내 손주 많이 못본다 생각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들 며느리 다 맞벌이고 한번 이동이 다 연차써야하고 그런 시댁 친정이면, 각자라도 애데리고 놀러와라 하면 자식, 손주 두배는 많이보실거예요. 며느리가 애데리고 친정가면 내자식 밥못먹는거 걱정하시겠지만 실제로는 아들은 며느리랑 애없어서 자유라고 친구 약속잡고 원하는휴식을 취해요. 그와 동시에 사돈은 딸과 손주 보시는거구요. 반대로 아들이 손주데리고 오면 너네 무슨 일있냐 하지마시고 보고싶은데 잘됐다! 하고 며느리 안부 궁금해하지마세요. 아들 손주 혼자 해먹이는거 힘드시면 아들손주 보는 요금이라 생각하시고요. 제 남편은 한번 그렇게 갔다오더니 다시 그렇게 가는거 꺼려하던데 며느리된 제 입장에서는 그 밥해먹이는거 힘드시다고 저를 꼭 달고 가야하면(어머님은 뭐라안하셔도 남편 자기 생각이라도) 저는 그냥 가정부된것같아서 너무 싫고 섭섭해요. 혼자집에 남아도 우리가정을 위한 뭔가를 할수있는데 그렇게 보고싶다는 아들손주 며칠 해먹이는거 힘들고 불편하시면 못본다 아쉽다 자주와라 말도 안하시면 좋겠어요진짜. 남편도 애 자주보여드리고싶은데 어쩌고 말 안꺼내는게 맞다 생각하고요.
2:45 외모는 진짜 세련되셨는데 마인드가 개꼰대 같음... 남의 이야기 절대 들으려는 자세도 없고... 기겁나 쎄네... 여자들아 돔황챠.....며느리되면 개고생이다진짜...
60대 시어머니가 있는 며느리로서ㅋㅋ저 분들 정도면 모두 좋은 시어머니실듯
그 말 자체가 한국 사회의 그릇됨을 방증하는 거죠 영상도 충분히 시어머니 노릇들 하시는데 상대적으로 괜찮다는 거 보면 에휴ㅋㅋㅋ 그저 비혼자들의 승리!
@@aasd-o9l저도 비혼주의자이고, 비혼자인데 그저 비혼자들의 승리! 이런식으로 기혼자들 꼬집는건 좀 아닌듯요. 각자 의견이 있고 가치관이 있는건데 이런것도 가스라이팅인듯
@@maleslp6530 걍 내 생각인데 뭔 가스라이팅ㅋㅋㅋ 내가 결혼한다는 사람한테 가서 저주라도 했음? 혼자 확대해석하고 용어 남발하지 마세요~
@@aasd-o9l 공개적인 곳에 댓글을 달았으면 이런 반응도 오기 마련입니다 :) 사람은 모두 각자의 생각이 있는거니까요. 앞으로 댓글 다실 때는 다른 사람이 님의 댓글로 인해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고민해보시고 다는걸 추천드립니다 ^^.
@@aasd-o9l비혼자들의 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애인이 없는거 아니시고요?
백바지 두분 아름답습니다...
검은상의 흰바지 입으신 어머니 , 너무 우아하고 배려심 깊으시고 사고방식도 유연하시네요
. 나도 저런 어른이 되어야지
내 자식이라고 당연히 2세계획 물어볼수있다는 마인드 진짜 얼마나 자식을 숨막히게 하는지 본인만 모르시네. 다 큰 성인이고 독립한 새로운가정입니다. 요즘세상은 막말로 물려줄재산 수억있으신거 아닌이상 먼저 말하길 기다려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는 노후준비됐냐고 노후준비하시고있냐고 물어보면 어떠실것같으세요? 물어볼수도 있지않나요?? 이게 그럴수있다고 생각이 드시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시리라봅니다. 부모생각이 자식입장에선 강요가 될수있습니다. 내 품 안에 자식입니다. 떠나면 보내주시고 놓아주시고 내려놓으시는게 진정한 부모입니다.
우리 가족은 더이상 명절에 아무도 안모이는데 일본여행계획하고있음ㅇㅇ
우리 시어머니 보니까 그냥 나이랑 상관없더라구요 ㅎㅎㅎㅎ
저 한분과 굉장히 비슷해요..
자기가 쿨하다 생각하시면서 저희한테 막말을 내뱉으시고 의견이랍시고 강요를 하시고 ㅎ
제일 젊은 아줌마 아들 결혼못할듯... 내가 예비며느리면 파혼이다ㅡㅡ
헐..저 예비시어머니의 예비며느님..하..할말하않...
11:09 근데 왜 그렇게 시어머니 '노릇'을 못해서 안달인가부터 진지하게 고찰해봐야 할듯. 이건 자기 자식을 엄마로서 사랑하고 보고싶은 마음하곤 별 상관없는거 같아요. 그걸 안하면 나라가 망하나요? 아니면 뭐 누가 죽거나 다치길 하나..? 애초에 '시어머니 노릇'이라는걸 '해야지' 하는 생각을 좀 버려보면 어때요?
50대 아들분 어머니 너무 우리엄마같아서 슬픔😢😢 우리엄마도 딱 저런스탈이신데 엄마 성격에 맞춰드려야해서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엄마랑 손절한지 꽤 됐는데 아직도 본인하고싶은대로 안하시면 직성이 안풀리시는 타입이라 평생 손절하고 살것같아요😢 우리엄마도 제발 이영상보고 본인을 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와…… 저 50대 어머니 아들부부 너무 불쌍하다…
7:03
슬금슬금 인상이 쓰다가 이 발언보고 손절...내 시어머니였으면 이혼을 해서라도 손절했을거야
요즘 시어머니들이 시어머니들 노릇안한다고 스스로들 말하는게 제일 소오름이네ㅋㅋㅋ
50대 예비 시어머니 정말 꽉 막히셨네 … 며느리될분 시월드 당첨
와... 50 대 아주머니 ... 대박이다... 예비 며느님 너무 힘드시겠어여...숨이 꽉 막히네요....
진짜 명절 지나면 싸우고 이혼하는 부부들 많습니다..제발 딸네,아들네가 가족은 맞지만 엄청 편하고 가까운 가족이 아니에요…
와이거 몇달만에 다시보는데 50대 이모 며느리되는분 다시한번 힘내시고 정신건강 잘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진짜 진심입니다ㅠ
좋은 인성의 시어머니곁에는 늘 지혜롭고 맘 이쁜며느리가 있더라구요 보고듣는게 많은 세대니
우선 차분하고 편안하게 며느리 사랑 해주는 시어머니부터 되봅시다
제일 젊으신 분은 본인이 며느리 대접을 제대로 못 받으셨네..ㅋㅋㅋㅋ 그러면 저럴 수 있음ㅋㅋㅋㅋㅋㅋ 보고 배운게 저런거라ㅠㅠㅋㅋ
어째 걍 지가 아들 끼고 살아야지ㅠㅠ
누구 속을 뒤집을려고 그래요 아줌니ㅠㅠ
50대 주씨 어머님
개무섭다.
목소리 눈빛 말투 강요말투 성질
이런것만보면 결혼 생각이 아주 쪼금 고개를 들다가도 쏙 들어간다..... 그냥 뭐 좋은 분들이든 아니든 너무너무 피곤함
50대 저분 대단하심 저도 50인데 내 딸이 저런 시어머니라면 뜯어말리고 싶다
저분 가장 젊고 세련되어보이는데 진짜 예비며느리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