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 봤습니다...................... 한국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9화에서 20화까지 본 일본인 친구들의 반응은?!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sta ID : wooooongTV
#한일커플
#한국드라마
#우리들의블루스
MUSIC ---------------------------------------------------------
Dog and Pony Show - Silent Partner
• Dog and Pony Show - Si...
이 모자 처럼 서운한 관계로 45년만에 어머니를 용서했습니다.
아직도 가고 싶다던 한강 모시고 가 처연하게 강물을 바라보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이 드라마는 사람의 상처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드라마라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user-pes1220 80 넘으셔서 몸 불편해지시고 기운 없어지시는 모습을 보며 내가 이러다 후회만 남겠다는 마음으로 용서하게 됐습니다.
이병헌역과 똑같은 마음이였다고 보심 됩니다.
진솔하게 도대체 저한테 왜 그러셨나니까.
사는 게 팍팍하고 그땐 그게 답인 줄 알았다고 하시더군요.
이제 제가 어머님의 그 나이가 지나고 나니 모든 게 허무하고 용서가 됐습니다.
인생이 팍팍하고 그게 허용되는 시대를 사신 분한테 저희 세대의 기준을 요구하는 게 허무해졌습니다.
어미니를 용서하고 나니 평생의 벽이 허물어지는 기분이였습니다.
평생 트라우마로 사람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보이기 힘들었습니다.
한 꺼풀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삶이란 저한테 벗어날 수 없는 굴레였습니다.
만약에 선생님도 그만 마음의 굴레가 있다면 벗어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남은여생 두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행이고 감사한 일 입니다 너무 늦지않아서
동석이가 너무착하다고 선아에게 얘기해주는 옥동.
자신이 미안하다하면 그렇게 착한 동석이는 용서할걸 알기에, 스스로를 용서할수없고 동석이도 용서하길 바라지않았기때문에 미안하단말을 독하게 안한. 옥동여사 하지만 그런 동석이가 먹고싶다는 된장찌개를 끓이기위해 죽음도 잠시미루고 일어났던건 아들에대한 엄마의 사랑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분석이 완전 예리하세요~~~~
그 된장찌개가 더 트라우마가 됬을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한…
오~~대단한 해석이십니다.
작가님인줄^^
공감가는 해석이에요❤
하지만 엄마를 용서하지못한 동석인 힘들었을텐데ㅠ
마지막 옥동이 된장찌개 끓여놓고 눈감은 장면..그거 보고 엄청 울었었는데 또 울게되네요. 우리 엄마가 돌아가실때 비슷했거든요. 갓 지은 밥,된장찌개, 계란후라이..이렇게 해놓고 갑자기 떠나셨어요. 그래서 더 많이 생각나고 더 많이 울게되는거 같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식위한 한상차림을 해주신 어머님은, 맛있게 먹을 자식생각에 행복하셨을 겁니다. ^^
배만 안 곯게 해주면 되는 줄 아는 시대의 어머니였던 건데 살아보니 그게 아니었던거고 자기는 용서받을 자격도 없는 미친년이어서 그렇게 했던 거고 자기 평생 용서하지도 말고 살라고 끝까지 미워하라고 미안했다는 말도 안한 거 같음
같은 작가인 노희경 작가님의 디어마이프랜즈 강추 드립니다. 우리나라 국민 엄마 다나오십니다.
나두. 우리엄니. 갈때. 저렇게울어요. 끝업이눈물만. 흘러다다😭😭😭😭😭😭😭😭😭😭😭😭😭😭
옥동은 항상 잘 때 문을 열어두었습니다. 제주 분이 그러는데, 노인네들이 집에서 혼자 죽는 경우가 많아서 빨리 발견하라고 일부로 열어두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동석이 된장찌개를 끓여달라고 했을 때는 된장찌개를 끓이고 나서 문을 닫아두었습니다.
어미가 해준 밥을 아들이 먹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는 의미였겠지요.
드라마 열 번을 넘게 봤습니다 님 덕분에 한번 더 자세히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아들이 먹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는 의미...세상 어머님들의 마음은 헤아릴 수가 없네요
...미쳤다 세상엔 정말 대단한 분이 많구나
연기내공은 절대무시못하겠네요
3번째보는 드라마에 다시또 마음이 무너지네요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나 감정 소모를 많이 한적이 있나 싶은 제 마음 속 명작이였습니다
웅짱씨, 미오씨, 마이씨 감상평도 같이 보며 더 깊게 내용을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그냥 감정적으로 즐기고 끝나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돌아볼부분들을 깨닫게 해주는게 이드라마의 진면목이 아닌가 싶음
노희경작가는 진짜 천재
다 업혔어?.. 이부분이 전 젤 슬펐어요
다 업혔어?? ... 무슨 가죽만 남았어 할때 너무 슬펐어요
다시 볼 땐 안울 줄 알았는데, 마이님이 엄청 우셔서 나도 눈물나버렸네 ㅋㅋㅋ
드라마가 울린게 아니라 마이상이 울린거임ㅋㅋ
솔직히 안울면 비정상임
마이상이 내 눈물버튼입니다.😢
과거에 무슨 사연이 있던..도저히 이해와 용서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봤었는데..김혜자 선생님의 연기를 보고.. 너무나 쉽게 납득이 되어버렸네. 그 어려운 문제를 이리 쉽게 풀수있다니.. 작가도 연기하는 모든 연기자들도.. 정말 대단하다 느낌
ㅜㅜ
재작년에 엄마 돌아가시고 몇달 뒤에 이 드라마 보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봐도 같네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 하는게 정말 중요한건데, 항상 지나고 나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편은 몇번을 다시봐도 눈물나네요~ 엄마 생각에 잘해드리지 못한 마음에...
드디어 마지막화....정말이지 안경 쓴 사람한테 너무 불친절한 드라마에요
예전에 볼때도 꺼이꺼이 우느라 정지시켜놓고선 안경 벗고 눈물 닦는데 계속 나와서 한참뒤에 추스리고 겨우 다시 보고....오늘 리액션 같이 보면서 또 그랬네요 ㅎㅎ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디어 마이 프렌즈 라는 작품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김혜자,고두심 배우님도 나오는 작품이기도 하고
많은 대배우님들이 나오시고 작가분도 같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아 본편볼떄도 울었는데 이거 같이보다가 또 울었네 ㅠㅠ
눈물샘이 저항없이 열림 ㅠㅠ
이 드라마를 다 아시는 분들...
토닥토닥... 사랑해요.
간만에 다시보면서 또 감정이 복받쳐오르네요. 다보고 나신 후 눈물의 여파로 당떨어지신건지 과자 순삭하시는 모습들이 무척 귀엽게 느껴졌어요 ㅎㅎ 감상편 기대하며 동백꽃필무렵 나쁜엄마 강력추천합니당
디어마이프렌즈. 눈이부시게. 꼭 부탁드려요!!댓글 첨 달아요 늘 보기만 하다가..늘 잘 보고 있어요~^^
뻔한 전개인데도 알고도 눈물이 난다. 엄마란 주제와 이병헌 연기는 너무하잖아...
수도꼭지 마이님 보러 왔다가 어느새 몰입해서 펑펑 울었네요 ㅠㅠ
다음 리뷰 드라마로 디어마이프렌즈도 추천드려요!! 같은 노희경 작가님 작품인데 요 작품도 감동 포인트 한가득...
아 이건 진짜 리뷰영상인데도 눈물을 못참겠네요
작년에 이별의 아픔을 겪은 웅짱 표정을 보다가 더 눈물이 났네요. 다들 턱 밑에 눈물이 고여있는 모습까지도.. 힘내요!
1분기 최고의 리뷰라고 생각듭니다.
세분 모두 고생하셨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연기 잘하는 김혜자님, 고두심님, 거기에 이병헌까지... ㅠㅠ 너무 마음 아팠어요. ㅠㅠ
자막 보랴 눈물 닦으랴 고생하신 마이님, 눈물을 보였지만 어쩌면 가장 평정심을 유지한것 같은 미오님, 그리고 뭔가 진심으로 자기 이야기처럼 몰입하신 웅짱님
재밌고 감동적인 리뷰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웅이 님이 마지막회를 어찌 보셨을지 상상이 되서 심장이 아팠습니다.
대한민국 연기는 최고인듯
눈빛으로 연기 하는분
이시대에 별로 없다
김혜자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이게 이렇게 눈물 나게하는 드라만가?
함 봐볼까!
울고 웃다보면 인생드라마가 될듯요 ㅋ
눈물 쏙 빼는 드라마임
드라마 보면서 꺽꺽 되면서 운건 이 드라마가 처음인듯
나의 아저씨, 응팔, 우리들의 블루스가 내 탑3임
저는 그 임신시킨 아들과 아버지의 얼음공장에서 울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장면을 보고 정말 울었어요 저에겐 명장면.. 정말 엄청난 옴니버스식 드라마였어요 음악도좋았고요
삶의 의욕 없어지는 소식들을 자주 접하다가 이드라마를 다시보니 너무 아쉽고 부러워 눈물이나네요...
다음에 눈이 부시게 감상부탁합니다
김혜자 선생님의 눈부신 연기를 다시 보고싶네요
밥먹으면서 보다가 같이 목메여 울었네요 😅 이 드라마 봐주셔서 너무 좋아요
드디어 대장정의 막이 내렸네요... 언제봐도 가슴이 참 아려오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항상 좋은 편집과 리액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드라마 중 최고를 지금까지 봐왔던 리뷰채널 중 최고에서 잘 감상했습니다! 감상편도 기대할게요~~~
눈이부시게도 한번 보셨음 좋겠어용
또다른 감동이 있을거에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결말을 알고 있어도 다시 울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마지막회...
마이상 왜 그렇게 울어요. 내가 다 힘드네~! 이정도면 대성통곡 이구만~!
정말 보고 또봐도 눈물나게 만드는..명작드라마ㅠ 저의 최애드라마중에 하나입니다~
재밌게 잘보신거같아 만족스럽네요^^
다음엔 어떤 드라마리뷰해주실지..여운이 오래가시길 바랍니다ㅋ
유튜브보면서 댓글쓴적 손에 꼽는데 우블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이틀에한번씩 늦은오후에 영상업로드될때마다 퇴근을 서두를정도로 활력이되고 즐거웠어요! 너무나 애정하는 최애드라마를 다시한번 웅짱, 미오, 마이와 함께 둘러앉아 감상하는느낌으로 따뜻하게 즐겼습니다❤
혹시 다음계획이 어찌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동백꽃 필무렵" 꼭한번 부탁드리고싶어요. 드라마를 진심으로 리액션하고 즐겨주시는 이 따뜻한 멤버들과 꼭 즐기고싶은 최고의 명작입니다❤
몇번을 다시 보아도 감정선이
터지는 동석과, 옥동의 이야기.
시간이 지나 다시 꺼내 보아도
이 느낌, 이 감정은 변하지 않을
웰메이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웅짱님, 미오님, 미아님과 함께 다시
볼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웅짱TV 감사합니다.
나중은 없다던 동석이가
나중에 꽃피면 나랑 함께 오자던
그 대사가 깊은 여운을 남기네요.
ㅠ~ㅠ
ㅠㅠㅠㅜㅜㅜㅜㅠ 이렇게 또 끝났네요 ㅜㅜㅠㅠ 정말 덕분에 함께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덕분에 다시 잘봤어요 다음엔 동백꽃필무렵 어떠신가요 감동코믹스릴 다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직접 보지 않았는데 리액션 영상만 보며 스토리를 알게 되고 감동 받아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저의 결핍 때문에 눈물이 흐르는지 이 스토리 자체가 슬퍼서 눈물이 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보려 합니다. 가족들이 보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자꾸 퇴근시간에 떠서 지하철서 그렁그렁하는 사람돼요😂
노희경 작가님 드라마는 캐릭터마다 이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다음작으로 같은 작가님 드라마 디어마이 프렌즈나 이것도 초호화 캐스팅 입니다.
아니면 친숙한 배우들 많이 나오는 눈이부시게 도 좋을꺼 같습니다.
정말 열번도 더 본거 같은데, 마지막 장면에는 어김없이 눈물이 나옵니다.아마도 친정엄마 돌아가셨을때의 그 슬픔과 같아서이겠죠.
참 좋은 드라마 입니다.😂
오늘은 출근 안해서 다행이네요.. 전편에 지하철에서 훌쩍 거리며 집에 왔었는데 오늘 이 영상 보며 지하철 탔더라면 콧물 눈물 다쏟았을거 같아요 잘봤어요!!
좋았습니다. 본편을 볼때만큼이나 지금도
정말 인생드라마 였었죠..제가 본 한국 드라마중에서 무빙..나의 아저씨..와 함께 최고의 드라마라고
손 꼽습니다..20화까지 리뷰 함께 울고웃고 잘 봤고요 마지막 감상편도 기대할께요..마이님..그만..뚝
리뷰보며 또 울게되네요 ㅎ 이틀마다 올라오는 업로드속도에 부리나케달려와 봅니닿ㅎ
퇴근하고 밥먹으면서 웅짱티비 보는게 루틴인데 오늘은 눈물 쏟으면서 밥먹었네요 😂 리액션만 봐도 넘 슬프다….
지금도 한라산 눈 엄청있어요!
마지막회 보고 저도 펑펑울었는데 또 눈물이ㅜㅜ
업로드주기 매우 칭찬합니다
웅짱 고생하셨어요~
웅짱, 미오, 마이님과 같이 눈물이 또르르…감상편도 기대합니다!!❤
엉엉 울었네...
목놓아 울었네...
사랑합니다 엄마...고생하셨어요...
자대배치후 뒤늦게 나왔지만 아직 온기 남아있던 그 손은 만졌던...20년이 지났지만 죄송할뿐이네요...
마지막회....하....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ㅠ
지금 제가 딱 이렇네요...
암투병 중인 어머니와 단둘이 딱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저는 이 드라마를 아직 보진 못했는데...
이 영상만으로도...
잘 참고 있던 눈물이 터졌어요...ㅡㅜ
후련하네요...^^
이제 웃겨주세요 ㅋㅋㅋ
드디어! 마참내!!!
아저씨인 저도
이 부분은 볼 때 마다 울게 됩니다
최고의 배우분들이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와 진짜 이 마지막회 보시는 장면을 정말기다렸습니다 엄청난 슬픔의 마지막회 ㅜㅜ 어찌보셨을지 정말 궁금했어요
올게 왔구나 재미있게 볼게요!!
옥동의 사랑이 느껴지는 이 드라마에서 제일 좋아하는 회차였습니다.
이드라마는 바라보는 관점에서 각자가 다르게 해석 할 수가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기가 바라보고 사랑하는 이들 모두 자기 곁을 먼저 떠나는 일들을 겪으며
마지막으로 남은 자식은 뺏기고 싶지 않아 애써 남은 생을 무덤덤하게 냉소적으로 바라보며 살았을 옥동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동석을 지키려는 마음에... 자기는 재수 없는 사람이기에... 어찌 미치지 않고서 살아갈 수 있었겠나...
하지만, 다른사람에게 손가락질 받아가면서도 살아가야 했던 것도 남은 동석을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요...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아파하고 자신을 미워하는 자식을 보며 더 힘들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 그녀의 사랑이 얼마나 컸을지...
죽을 때가 다가와서야 그 마음을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보여주고 싶지만 표현해보지 못했기에 어색할 수 밖에 없는 옥동....
옥동은 이쁘고 사랑스러운 것들은 좋아하는 여인로 수많은 평지풍파를 견디며 살아오면서 많은 것들을 포기하며 살았을 40~50년대의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인 것 같다....
아 또 오열했네..ㅠㅠㅜㅜㅜㅜㅠㅜㅠ 이번엔 진짜 안 울려고 했는데 마이씨가 오열하는거 보니 눈물 연쇄 반응이ㅠㅠㅜㅠ 감상편 어서 주세요ㅠㅠ
좋은 스토리에 명배우들을 모아서 명연기로 보여주니 그저 울수밖에 ㅠㅠ
옥동이 보면 자꾸 우리엄마가 생각이 나서 그저 눈물이 나네요.
우리엄마도 자꾸 나죽으면 화장해서 바다에 뿌리라 이러셨고.
옥동이는 미안해 소리 안했지만
우리엄마는 미안해가 입에 붙어서
결국 마지막에선 정떼려고 딸 보기싫다고
저리가라하다 의식을 잃으셨죠.
딸이 엄마입장에서 미운일 하니까.
진짜 여러감정들어서 그냥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막내외삼촌이 결혼하는거 보고.
많이 아프셨죠.
다들 힘내시길.
한라산이 울릉도와 더불어 겨울에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지역이죠.
진짜 내 눈물버튼 마지막화 .. ㅠㅠㅠㅠㅠㅠㅠ아오 2번보고 2번 다울었는데 리뷰보고도 또울고있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명의눈동자 모래시계이후 나의아저씨 미생 우리들의블루스 인생드라마들...재벌돈싸움하는 드라마말고 이런드라마가 많아지면 사회도 더밝아질듯..
아 정말 노희경 작가는 매번 진심 필력이 대단하다고 느낀다 🥹
이드라마는 볼때마다 눈물나요 젠장 난 남잔데
노희경 작가님의 전작 디어마이프렌즈도 추천합니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웰메이드 드라마입니다.
아!! 다같이 울었네요😊😊
으아 또 봐도 볼때마다 우네 ㅋㅋ..
저도 보는 내내 옥동여사 모질고 나쁘다 싶었는데... 마지막즘... 그녀의 삶을 보이는데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아들도 그 여파를 받아 불행히 살았지만
그 시대 제주 어미의 삶이란..... 감당하기 어려운 삶이 다 였을 난 생각도 못한 삶이지만 드라마에서 너무 심하게 와 닿았다
이미 봤던 에피소드인데도 저도 모르게 엉엉 울었네요. 세 사람 덕에 기분좋게 다시 정주행했어요! ㅠㅠ
이렇게 좋은 드라마 같이 보면서 같이 감동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웅짱님 다음 여행지 제주도 어떠세요?!
갈치랑 흑돼지 (이번 대구/포항여행에서 드셨지만) 먹방도 하실수 있고 ㅎ
다음 여행도 리액션도 기대할께요~
진짜 이드라마 보고 안울면 인간 쉐끼도 아니여 연기가 미쳤어
자꾸 문을 열어두는거
시신을 발견한 사람에 대한 예의 인가싶다
너무 놀라지말라고 ᆢ 왔던길 돌아가는건데
처음 왔을때는 다들 기뻐하고 신기해하고 이뻐하는데
돌아가는길은 슬퍼하고 가슴아프고 ᆢ
나죽으면 너좋아하는 떡 다하라는 그 초연한 대사가 너무 좋습니다
이드라마는 전체줄거리가 너무나 탄탄해서 거의 모든 대사가 가슴에 와닿아요
좋은 드라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울었네..
대성통곡을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가슴이 너무 아려서 ..
그냥 가슴가득 소리없는 눈물만
코로나로 인해 볼수 있었던 드라마(원래 준비하시던 작품이 로케가 있어서 제작하지 못했다고 들었습니다.)네요.유일한 코로나의 순기능(?)이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노희경작가님의 다음 드라마를 기다리며... 기회가 되신다면 그사세,빠담빠담,괜사,디마프도 추천 드립니다.당분간은 마이씨 울지 않는 영상으로 부탁드려요.😂😂😂
고두심님 동백꽃필무렵에서도 엄청납니다
ㅎㅎ 4분만에 저항없이 눈물이 터졌군 ㅠㅠ 역시 최애작
맞아요. 진짜 많이 울고 나면 급피곤해져서 당땡김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 드라마로 최근에 종영한 제주도 작품인 웰컴투삼달리 추천드려요 진짜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마이 순수한 눈물 보러 계속보게된다 넘 착한 마이님 ^^
마지막 체육대회 씬을 쵤영 첫날 찍었답니다. 모든 배우들 모이는 스케쥴이 그날 뿐이라서 지금까지 쌓았던 서사가 하나도 없는 상태로 찍은 배우들 대단합니다 ㅎㅎ
하.................................. 다 아는데............ 이미 다 본건데.............................. 나이를 먹으니까 이게 눈물을 못참겠네요 ㅎㅎ ...........................
재밌고 감동이고 슬프고
참 좋은 드라마였어요
동석이는 매번 엄마를 보며 화내고 짜증내고 싫어하는거처럼 행동했지만
마음속 한켠에는 엄마에게 사과받고 아들로써 사랑받고 인정받고 엄마의 관심을 듬뿍 받고 싶은 아들일뿐이였던거 같음
그러니 그렇게 싫어하고 보기 싫다고 행동했지만 어머니 주변에서 항상 서성였던게 아닐지 일하면서 친구들 만나면서
우리네 살아가는 이야기같은 그래서 더 진하게 공감되는 우리들의블루스, 응답하라1988, 미생 등등
이런 드라마들이 인생작으로 많이 꼽히는 이유겠죠
"나도 저런경험이 있었는데, 내가 나중에 저런상황이오면 어떨까?, 부모님 찾아뵈야겠다, 친구한테 연락해볼까?" 같은 생각들도 많이 하게되고요 ㅎㅎ (그런의미로 시간이된다면 응88, 미생도 리뷰를.. ㅋㅋㅋ)
조용하게 함께 감상할수있어서 좋아요~~~ 멤버들 너무좋아요 ❤
자장면 ... 정말 맛있게 먹네요..ㅎㅎ
마지막 과자도 그렇구요..ㅎ
어후 저도 같이 몇번을 울면서 본건지...ㅠㅠ 다음번 드라마는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을 ㅋㅋㅋㅋㅋ 오래되긴 했지만 오 나의 귀신님 같은 드라마도 좋을 것 같아요.
드디어 마지막회까지 다보셨군요 정말 따뜻한 드라마죠
다음드라마 드라마 괴물 시그널 재벌집막내아들 리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