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두심배우님 막내아드님으로 나오셨던 배우님이 진짜 실제로 고두심배우님 아드님 이십니다. 노희경작가님 작품중에 디어마이프랜즈에 고두심배우님 다리저는 남동생으로 나오셨을때 알게됐어요. 병원장면에서 얼굴과 발 어루만지는 모습보고 진짜 눈물터져서 장난 아니었는데 실제 아드님이라 더 감정이 올라오시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이 드라마를 보면 노희경작가가 본인은 이해할수없었던 본인 부모세대에 대한 이해를 하려고 피터지게 고민했던 흔적이 느껴져요 노희경작가도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많은 원망과 한이 있었다는 인터뷰를 본적이 있어요 노희경작가님의 삶을 보는 방식이, 드라마를 써내려가는 관점이 더욱 깊어지는게 참 좋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좀 실망투성이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춘희 은기 에피에서 줄곧 동심 어린 소원도 믿지 않고, 수천번 빌어봤으나 남편자식을 전부 잃어 희망에 전혀 기대지 않고 현실적인 춘희가 은기의 동심에 함께 쥐어짜내서 비는 장면(같이 간 은희, 옥동보다 훨씬 후에 무릎꿇고 비는 점에서 극대화)은 정말 절절했어요 살면서 처음 간절하게 빌게 된 은기와 수천번 빌어봤지만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으나 다시 한 번 비는 모습이 대비와 조화를 이루는 게 참 가슴아팠네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동석이가 왜 저래왓는지 지금까지 어떤 마음이 마음속에 있었는지 18화 19화 20화에 너무나 잘 나오는거 같음 ㅠㅡㅠ 지금 말하면 뭔가 스포일거 같아서 말을 몬하겠네 ㅋㅋ 진짜 우블은 배우들 한명한명 너무너무 연기도 잘하고 연출이랑 BGM , 편집도 기가막히게 잘 한거 같음
저도 처음엔 김혜자배우님이 연기하신 옥동의 동석에 대한 태도를 이해못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웅짱티비의 우리들의 블루스 리뷰를 보며 같이 생각해보다 그 이유를 짐작하게 됐어요. 남편과 딸의 죽음을 쉽게 잊고 친구 아빠의 첩으로 들어가서 날 홀대했다 느끼는 동석은 옥동씨의 세대가 갖고있는 생존 자체에 대한 공포를 몰랐을거라 생각됩니다. 봄에 제사가 많고 4/3사건을 겪은(직접 겪었든, 부모세대에게 전해들었든) 제주의 어르신들에겐 생존 자체가 가장 절실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존이 절실했던 그 시대 어른들이 저 엄마처럼 그러지 않아요. 저 엄마의 행동은 그저 생각이 짧고 무지했던거지 엄마가 어떤 이유로 합리화하건 아들의 가슴엔 절대 치유되지 않을 칼날으루쑤셔박은거죠. 이게 드라마가 아닌 현실이라면 동석은 아마 성격파탄이 되서 훨씬 지옥같은 삶을 살다 끝났을거예요.
부모님과의 대화는 아무리 물어도 제대로 된 대답이나 확실한 말을 들을수가 없더라고요 분명 드라마라서 옥동의 확실한 입장얘기가 나오고 거기에 동석도 심적동요를 느끼겠지만 현실에선 부모님과의 대화로는 맘속 앙금도 상처도 절대 해결되지 않더라고요 그러니 웅짱도 아쉬움이 남아도 너무 안타까워하진 않길 바래요 더ㅜ많은 시간을 같이 못보낸건 아쉬울테고 물었다면 이해가 될수 있었을까도 싶겠지만 자식입장엔 절대 납득이 되는 대답은 없더라고요 결국 앙금의 잉금일뿐 그냥 묻어두고 챕터를 닫는거죠 그것또한 우리의 해피엔딩이죠
안 그래도 마지막 에피는 여러가지 생각으로 힘드셨겠다고 생각했어요. 감히 헤아릴 수 없는 기분으로 보셨겠죠. 20화까지 다 보고 난 뒤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으셨다면 좋겠습니다. 은기 달100개 씬도 그냥 그 장면만 틀어나도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요. 어떻게 저런 연출을 했나 싶고, 모든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해요. 저도 미루고 미루고 있던 드라마였는데 웅짱TV에서 다뤄준 덕에 잘 봤고, 다시 복습하는 의미로 계속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아요. 마지막화 리뷰까지 잘 기다려서 보겠습니다. 월요일 수고하셨어요!
남편이 죽고 본인이 할 수 없게 된 물질을 하며 생계를 꾸릴 수 있는 유일한 딸이 바다에서 죽고 앞길이 막막한 옥동은 그저 마지막으로 남은 단 하나의 어린 자식을 먹여 살려야 했으니 그 아이가 모진 천대를 당하더라도 그 집에서 학교를 다니고 밥을 먹일 수 있는 단 하나의 선택지가 아니었을까.. 자신을 작은어멍이라고 불러야 무의식이건 의식적이건 다들 그 집 사람으로 인식하게 될테고..
하필 우리 인생네 이야기에 한발 걸쳐져있는 드라마인지라 감정을 마구 휘젓네요.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컨텐츠가 도리어 웅짱 스스로에게 가장 몰입이 될 드라마가 되어버린 것도 참 아이러니하기도 하구요. 웅짱도 저번 일이 잊혀지지도 않고, 잊기도 싫겠지만, 이 드라마 속 인물들처럼 울고 웃으며 웅짱의 인생이 담긴 블루스를 만들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건 볼때마다 눈물나네..고두심배우 연기 정말 최고입니다
고두심 김해숙 몇몇 배우들은 연기의신이죠 김혜자는 연기인지 실제모습인지 모르겠고
저 고두심배우님 막내아드님으로 나오셨던 배우님이 진짜 실제로 고두심배우님 아드님 이십니다.
노희경작가님 작품중에 디어마이프랜즈에 고두심배우님 다리저는 남동생으로 나오셨을때 알게됐어요.
병원장면에서 얼굴과 발 어루만지는 모습보고 진짜 눈물터져서 장난 아니었는데 실제 아드님이라 더 감정이 올라오시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국민 엄마 찐 제주도 여자 고두심님의 연기는 넘사벽 입니다.
저도 눈물을 흘렸는데 화면에서 웅님이 우시는 거 보고 아 역시 웅님도 했습니다.
전 늙은 어머님을 걱정해서 입원을 숨긴 며느리의 마음도..
그걸 아무 말 없이 아는 어머님의 마음도 느껴져 마음이 짠했습니다.
저는 인상깊었던게 영상에선 짤렸는데 웅짱님이 말씀하신 장면 뒤에 옥동이 홧김에 돌탑 무너뜨렸다가 다시 쌓는 장면이 참 인상깊더라구요
평생을 소원한번 안 들어주고 이젠이런일까지 마지막남은 춘희자식까지 데려가려는 하늘이 원망스럽지만 절망속에서 기댈게 그것밖에 없으니 썩은 동앗줄이라도 이번만큼은 버텨주길 바라며 붙잡는 심정은
앗 저도 거기!요 ㅠㅠ
😭ㅠㅠ 안그래도 눈물 났는데, 마지막에 웅짱 보고 폭풍눈물ㅠㅠ
마지막 리뷰도 눈물 콧물 쏟겠죠...ㅠㅠ
그래도, 울어도 포기할 수 없는 동백꽃..
오늘도 동백꽃필무렵 n일째 🙏기원하겠슴다
정말 마이와 미오는 좋은 자매입니다.
웅짱과 더불어 응원합니다.
최근의 일이 생각나신 듯해서 같이 울컥하네요. 저도... 부모님께 따지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동석이편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었어요.
이 드라마를 보면 노희경작가가 본인은 이해할수없었던 본인 부모세대에 대한 이해를 하려고 피터지게 고민했던 흔적이 느껴져요 노희경작가도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많은 원망과 한이 있었다는 인터뷰를 본적이 있어요 노희경작가님의 삶을 보는 방식이, 드라마를 써내려가는 관점이 더욱 깊어지는게 참 좋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좀 실망투성이었거든요)
요즘에는 마이 입니다 ~~~~ 들을려고 오는거 같아요 ㅎ.ㅎ
볼수록 매력만땅 이신 마이님 리액션 항상 쵝오 입니다요 ~~~!!
개인적으로 춘희 은기 에피에서 줄곧 동심 어린 소원도 믿지 않고, 수천번 빌어봤으나 남편자식을 전부 잃어 희망에 전혀 기대지 않고 현실적인 춘희가 은기의 동심에 함께 쥐어짜내서 비는 장면(같이 간 은희, 옥동보다 훨씬 후에 무릎꿇고 비는 점에서 극대화)은 정말 절절했어요
살면서 처음 간절하게 빌게 된 은기와 수천번 빌어봤지만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으나 다시 한 번 비는 모습이 대비와 조화를 이루는 게 참 가슴아팠네요😢
하이고... 리뷰로 짤막하게 다시 보는 씬에서 울컥하는거 잘 참았더니, 마지막에 웅이형님이 울리심까...😂 어떤 말로 과연 위로가 될수 있을까싶어 조심스럽지만, 문득 어머님을 떠올렸을때 슬픈 감정보다 행복했던 기억이 먼저 떠올라 웃음짓는 날이, 보다 빨리 찾아오길...
아~~~끝나가는구나..
웃다 울다
미소짓다 눈물 훔치다..
가슴이 꽉 막혔다가도
또 미소짓고..
그러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
이제 가슴 가득
펑펑
눈물 흘릴일만 남았네...
미호상은 소감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참 생각이 깊은것 같네요....
디어마이프렌즈도 정말 좋은드라마에요! 추천드립니다 ^^
이건 강추입니다.!!!
평소엔 미오님이나 마이님 리액션을 좀 더 보게되고 두사람의 리액션을 즐기는데요 이번 영상은 웅짱TV 오랜(?) 구독자로써 마지막 웅짱님에 눈물에 너무 많은게 담겨있어서 찡했네요....감사합니다
두명의 엄니 연기의 깊이가 다르다.. 두분다 건강했으면한다 .❤
마이상 다음편 감당할수있을까? 펑펑 울듯...😂
사실 다음편은... 정리되는 구간이라... 이번편이 제일 슬펐던거 같아요 ㅠㅠ.....
19,20 회때되면 영화 7번방의 선물이상 엄청 서글퍼서 그냥 울건데 걱정되네요.
저도 19~20때 엄청 울었어서 ㅠ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동석이가 왜 저래왓는지 지금까지 어떤 마음이 마음속에 있었는지
18화 19화 20화에 너무나 잘 나오는거 같음 ㅠㅡㅠ 지금 말하면 뭔가 스포일거 같아서 말을 몬하겠네 ㅋㅋ
진짜 우블은 배우들 한명한명 너무너무 연기도 잘하고 연출이랑 BGM , 편집도 기가막히게 잘 한거 같음
웅짱TV 감상 리액션은 감정이
솔직 담백해서 좋아요.
웅짱님, 미오님, 마이님과 함께
"우블"을 다시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19~20화도 너무 기다려지네요^▽^
마이 눈물보면 왜그리 사랑스러운지
좋아하는 영상을 같이 공유하니까 너무 좋네요 전 혜자님이 기도하는 돌맹이 쳐내고 다시 울면서 쌓는 장면도 인상적이더라고요 한국드라마 참 잘 만드네요. 미스터 선샤인도 보고싶어요
집에서 나만 혼자서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를 나말고 다른 사람이 재밌게 보는 영상을 보면서 또 울게되는게 좋아서 매번 다음화를 기다리는게 너무 설레고 기분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맘 변치않고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구독자가 천만이 될때까지 끝까지 하겠습니다..
웅짱티비에서 "디어 마이 프랜즈" 봐주시면 안될까요..? 춘희삼춘과 옥동삼춘이 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오는 웰메이드 드라마인데요 🥲
저도 처음엔 김혜자배우님이 연기하신 옥동의 동석에 대한 태도를 이해못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웅짱티비의 우리들의 블루스 리뷰를 보며 같이 생각해보다 그 이유를 짐작하게 됐어요.
남편과 딸의 죽음을 쉽게 잊고 친구 아빠의 첩으로 들어가서 날 홀대했다 느끼는 동석은 옥동씨의 세대가 갖고있는 생존 자체에 대한 공포를 몰랐을거라 생각됩니다.
봄에 제사가 많고 4/3사건을 겪은(직접 겪었든, 부모세대에게 전해들었든) 제주의 어르신들에겐 생존 자체가 가장 절실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존이 절실했던 그 시대 어른들이 저 엄마처럼 그러지 않아요.
저 엄마의 행동은 그저 생각이 짧고 무지했던거지 엄마가 어떤 이유로 합리화하건 아들의 가슴엔 절대 치유되지 않을 칼날으루쑤셔박은거죠.
이게 드라마가 아닌
현실이라면 동석은 아마 성격파탄이 되서 훨씬 지옥같은 삶을 살다 끝났을거예요.
@@Ake721 맞아요, 모든 어머니가 옥동같은 선택을 하지는 않겠지요. 세상엔 수많은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그녀의 선택이 최선이라 생각하는것도 아니고요.
전 그녀를 이해할 수도 있다했지 그녀에게 동의한다는 뜻으로 말한건 아닙니다.
옥동은 동석외의 사람들과 하물며 고양이 개 동물들도 엄청 챙기는 모습이 너무 싫었음
동석이 너무 짠함
부모님과의 대화는 아무리 물어도 제대로 된 대답이나 확실한 말을 들을수가 없더라고요 분명 드라마라서 옥동의 확실한 입장얘기가 나오고 거기에 동석도 심적동요를 느끼겠지만 현실에선 부모님과의 대화로는 맘속 앙금도 상처도 절대 해결되지 않더라고요 그러니 웅짱도 아쉬움이 남아도 너무 안타까워하진 않길 바래요 더ㅜ많은 시간을 같이 못보낸건 아쉬울테고 물었다면 이해가 될수 있었을까도 싶겠지만 자식입장엔 절대 납득이 되는 대답은 없더라고요 결국 앙금의 잉금일뿐 그냥 묻어두고 챕터를 닫는거죠 그것또한 우리의 해피엔딩이죠
😍감사합니다.
잔잔한호숫가에 던져진돌맹이 그돌맹이가 펼치는 조용한파장이 혜자누나의 슬픔연기
폭풍몰아아치는 거친파도가 두심누님의 아픔연기...ㅠㅠ대단한 배우들이십니다ㅠㅠ내공이란건 이런걸 말하지싶다ㅠㅠ
어찌됐건 이 드라마는 그 모든 결여와 이별에 대한 위로가 메시지이니만큼
웅짱에게도 좋은 위로가 되는 드라마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이님 리액션 보는게 너무좋네요
눈이부시게 리액션도 기대중입니다^^
실제로 제주 여름바다엔 한치잡이 배가 바다서 킨 집어등으로 장관을 으룬답니다~그부분을 가져다 소재로 쓴게 정말 감동적이예요
어떻게 보면 중심 에피소드는 아니었지만 여기서 고두심의 연기는 진짜 너무 대단했죠
동백꽃! 담편에꼭해주세요꼭.마이상이랑같이!
마이씨 너무 이뻐요 내 이상형 눈도 반짝 반짝
오늘도 감사합니다
김혜자 선생님과 이병헌님의 모자 이야기를 보며 젊었다면 몰랐을 어머니의 마음이 보였습니다.
당신이 가고 나면 가슴 속 응어리 풀 곳이 없어져 버리니 단단하게 뭉쳐져 깨는 법을 몰라 답답해 하는
아들의 한과 응어리를 깨어 다 토해 내도록 하시는 과정을 담은것 같습니다.
내용상 계속 걱정됐는데...
마지막까지 웅짱 괜찮을까 걱정이네요ㅠ
나도 이게 너무 마음 쓰여서 ㅠㅠ
@@음경아-w9i 그러게요 웅짱도 큰일 격으셔서 보는 내내 맘이 아프네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
안그래도 마지막회로 갈수록 웅짱님 힘드실 수 있는데... 라고 생각했어요.
내곁에서 떠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곁에 있을 때 잘해야지 알면서도 막상 곁에 있을 땐 또 그게 쉽지 않는...ㅠ
마지막에 웅짱씨의 눈물 참는 장면이 울컥하네요
이병헌이 왜 탑오브 탑으로 불리우는지.. 그냥 그대로 보여줌.. 이병헌은 진짜 대단해
안 그래도 마지막 에피는 여러가지 생각으로 힘드셨겠다고 생각했어요. 감히 헤아릴 수 없는 기분으로 보셨겠죠. 20화까지 다 보고 난 뒤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으셨다면 좋겠습니다. 은기 달100개 씬도 그냥 그 장면만 틀어나도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요. 어떻게 저런 연출을 했나 싶고, 모든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해요. 저도 미루고 미루고 있던 드라마였는데 웅짱TV에서 다뤄준 덕에 잘 봤고, 다시 복습하는 의미로 계속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아요. 마지막화 리뷰까지 잘 기다려서 보겠습니다. 월요일 수고하셨어요!
친한친구가 이 드라마 저에게 꼭 보라고했는데 처음몇편보니.. 기쁘지만 슬픈드라마같아서 더는 안봤어요.
웅짱tv에서 리뷰하길래..고민고민하다 웅짱tv에서 우리들의블루스 8편리뷰쯤에서 저는 날잡아 이틀만에 다봤습니다.
너무울어서..하,지금도 이 리뷰보면서 또 울고..마이님 걱정됩니다..❤❤❤❤❤
우와 2분전 선댓 후감❤
마지막에 웅짱님의 울컥한 모습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좋은 곳에서 웅짱님과 하나님을 언제나 지켜보고 계실거라 믿어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리뷰해주세요~~!!! 미오님 마이님 눈물 펑펑 흘리는거 보고 싶네요
첨에.. 마이 입니다~~~ 긔여워...........
이제 2회 남았군... 티슈챙기시구 폭포눈물들...흘릴 준비들 하시시지요ㅠ😢😢😢😢
난 우블에서 고두심,김혜자 눈물연기 볼때마다 폭풍오열하는데, 일본이랑 감정선이다른건지 차분히보시는모습이 전 매우 놀랍네요..😢
근데 저도 보면서 미오상처럼 조용히 눈물흘렸어요 이건 일본인이라서가 아니라 사람들 우는 방식의 차이라고 봐요 마이상 보면 오열까지가시는 와중에도 카메라도 앞에 있고 옆에 여동생도 같이 있으니 꾹꾹 참는게 보여요
아니 이 세 사람이 왜 나까지 울리고 구뤳!!!! ㅠㅠ
매회 볼떄마다 겁나 울었는데... 드라마 이미 시청한사람으로 웅짱 우블 다음편 에서는 진짜 또 맘잡고 봐야겟네...하...
마지막 쿠키 영상은 웅짱님의 심정이 느껴져서.. 웅짱님은 특히 이입이 많이 되셧을거 같네요..^^;
다음 영상도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편 리뷰 너무 기대되네요. 저도 부모님에대한 애증이 있는데
마지막 두편 보면서 오열하면서 봤습니다.
남편이 죽고 본인이 할 수 없게 된 물질을 하며 생계를 꾸릴 수 있는 유일한 딸이 바다에서 죽고 앞길이 막막한 옥동은 그저 마지막으로 남은 단 하나의 어린 자식을 먹여 살려야 했으니 그 아이가 모진 천대를 당하더라도 그 집에서 학교를 다니고 밥을 먹일 수 있는 단 하나의 선택지가 아니었을까.. 자신을 작은어멍이라고 불러야 무의식이건 의식적이건 다들 그 집 사람으로 인식하게 될테고..
이번판은... 진짜.. 사기였어.. ㅠㅠ...... 특히 17화... 안울수가 없었던 화였어요 ㅠㅠㅠㅠㅠ
아 증말.....마지막 웅짱 영상 뭐임....... 잘 참고 있었는데....... 드라마 보다 더 짠하네 ㅠㅠ
저는 대체로 미오님 감상평과 비슷하네요 보다 보니까 ㅎㅎ
요즘 이 영상 기다리느라 이틀이 힘들어요 ㅠ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우리들의블루스는 최고죠 감상평 정말잘봤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에..아...두번째 울었네요..
나의아저씨때랑 오늘..그냥..말없이 위로를 보냅니다..
밤이되었습니다 꼭 해주세요
웅짱님 파워T의 느낌이었는데 역시 부모님은 우리의 눈물버튼이네요ㅠㅠ
제가 젤 조아하는 노희경작가 사람냄새 나는작가님 우리들의블루스가 좋으셨다면 디어마이프렌즈도 봐주세요
동석이 마음 이해 못하는거 아닌데
가진거 없는 여자가 살아보려다가 자식하나 돈벌이 시키다가 죽이고 나서 하나 남은 자식 밥이라도 안굶길 생각으로 그거밖에 없었을거란거 드라마를 다보고 나서 한참 후에 그 마음이 이해가 되더이다.
이 드라마 본적 없는데.. 눈물이 나네요😢 삶이라는게 다 이런건가 봅니다 ㅎㅎ
요약으로 봐도 눈물나오네 ㅠㅠ
동석이도 아마 엄마가 진즉에 미안하다고 했으면 다풀렸을 텐데.... 그땐 내가 잘못했다
그한마디 진즉 들었으면 저렇게 되진않았을텐데..
은기 아빠 만수역의 배우분이 진짜 고두심씨 아들이예요.. 😊
전 이작품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고 생각과 부모님에 대한 자세가 조금 바뀌었어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헤헤 저 부분에서 울겠네 이 부분에서 울겠네 하던 나를 왜 올리십니까 웅짱......마지막이 울음 포인트일줄이야...
마이상 다음편 어떻게버틸까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ㅋㅋ 요즘은 연예인들보다 마이상보는재미가 더 쏠쏠합니다 ㅋㅋ
너무 기다렸어요
아이고 17-18회에서 저렇게 울면 19,20회때 펑펑울 거예요. 제일 슬픈 회차가 19회 20회인데.. ㅜㅜ
저 작은 아이가 고두심님과 연기하는 수준이....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리뷰 보면서 매 회 계속 울고 있어요
웅짱……..토닥토닥 ❤
업데이트만 기다립니당 세분과함께 드라마 복기하면서 저도 또 울었네요
이번 영상도 같이 울면서 봤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다음 리뷰는.. "눈이 부시게" 부탁해요..
퇴근길에 봅니다😊😊
아 지하철에서 보먼 안되는거였다..
울다가 웃으면~~~? 어찌된다~?!😅
혼또니 ᆢ 결말이 눈앞이네요
반응과 감상후 기대됩니다
다음화되면 눈물바다 될듯ㅜㅜ
마이 짱이랑 미오 짱 울먹거리면서 화면 시청하는 모습이 정말 많이 닮았어요.
선댓글 후감상 ~~ 잘볼께요 ❤
웅짱님 화이팅~!!
이거보시고나면 나쁜엄마 드라마도 꼭 봐주셨음해요 은기 역의 아역배우도 나오는데 무척 사랑스러워요 ㅎㅎ 그리고 주연배우가 라미란님이고 이도현님 안은진님 등 맛깔나는 배우분들 많이나오고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ㅎㅎ
나쁜엄마 👍
하필 우리 인생네 이야기에 한발 걸쳐져있는 드라마인지라 감정을 마구 휘젓네요.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컨텐츠가 도리어 웅짱 스스로에게 가장 몰입이 될 드라마가 되어버린 것도 참 아이러니하기도 하구요.
웅짱도 저번 일이 잊혀지지도 않고, 잊기도 싫겠지만, 이 드라마 속 인물들처럼 울고 웃으며 웅짱의 인생이 담긴 블루스를 만들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웅짱 토닥토닥
으아... 다음편에서도 눈물바다겠네요!
눈물젖은 쿠키.... 먹먹하네요...
웅짱, 토닥토닥
폭풍눈물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시라. ㅎㅎㅎ
후반부에 이병헌님의 연기는.... 정말
최고............. 진짜... 그냥 동석이임
이미 본 건데도 또 얼마나 울면서 봤는지.. ㅠㅠ
마지막...
잘 이겨내시길...ㅎㅎ
진짜 병원 장면은 다시봐도 슬프네요
낼 다들 눈물바다 되시겠네요
난 진짜 오열했는데ㅠㅠ
마지막 2화를 위해 달려왔다고해도 과언이아니지요.. 다음화리뷰 기대됩니다
이거 끝나면 눈이부시게 꼭 봐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스토브리그,눈이부시게 꼭 봐주세요!
속보!! 웅짱! 마동석이 되었다 선언!! ... 아, 이거 아니라구요?
갸아아악 오늘 하루종일 기다렸어요🫶
웅짱 리뷰의 편집구성을 늘 알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