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누구보다 따뜻한 불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연기만 보고 다 달아나버린다. ㅡ고흐 삶은 저리도 황량했었는데 어찌 그의 그림은 그리도 따뜻했을까. 저 두문장이 고흐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내가 예수님 다음으로 많이 묵상한 존재가 고흐다. '그의 작품은 인기가 없었다. 그러나 고호는 계속 그림을 그렸다.' 이 두마디가 너무 아려온다.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
나는 대중을 경멸한다. 대중은 항상 눈에 보이는 것을 쫒느라 안에 감추어져 있는 것을 보지 못한다. 그를 그렇게 멸시했던 대중인데 이제는그의 후손들이 그를 찬양하고 있다. 그를 이용해 영화를 찍어내고 관광상품을 만들고 돈을 번다. 대중은 절대 예술가의 생각을 따라가지 못한다. 지금도 그것은 반복되고 있고 소수의 참 예술인을 깔보고 무시하면서 예전의 예술가를 빨아내고 있다. 나 역시 예술을 전공했지만 오직 소수의 사람들과 교류를 한다. 그들은 모두 훌륭한 탈렌트를 가지고 있지만 대중은 몰라본다. 참으로 대중은 하찮다. 이제 또 지금의 고흐를 빨아재끼듯 그들의 후손들이 훗날 자신들의 아버지 어머니가 쳐다도 보지않던 예술가를 찬양하고 있겠지.. ㅎㅎ 참 웃기지도 않다. 나는 고흐가 차라리 영원히 오직 소수의 고귀한 영혼을 가진 사람들에게서만 향유되었으면 좋겠다. 이제와서 개나소나 향유하고 떠들어대는게 반갑지도 달갑지도 않다. 문득 그 옛날 쇤베르크가 그를 무시했던 청중에게 무대에서 인사도 하지 않고 멋지게 무시했던 일화가 생각난다.
고흐는 그의 작품을 통해 왜 인간이 존재하는가를 묻는다고 생각한다.그의 작품은 묻고 있다.신이 있다면.왜 이런 세상을 만들었는지.그것을 그는 그의 그림으로 말하는 것이다. 세상은 종교를 가장해서 목사나 중이나 신부나 이슬람 사제나 인간을 속이고 있지. 고흐는 자기 귀를 자르며 신이 있다면.신이 있다면.
![신화가 아닌, 인간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k2vIGZxKP-Q/mqdefault.jpg)
내안에 누구보다 따뜻한 불이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연기만 보고 다 달아나버린다. ㅡ고흐
삶은 저리도 황량했었는데 어찌 그의 그림은
그리도 따뜻했을까.
저 두문장이 고흐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내가 예수님 다음으로 많이 묵상한 존재가
고흐다.
'그의 작품은 인기가 없었다. 그러나 고호는
계속 그림을 그렸다.' 이 두마디가 너무 아려온다.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
배우의 신들린 연기에
고흐의 인생을 생생히 보는 듯 싶네요
나는 대중을 경멸한다. 대중은 항상 눈에 보이는 것을 쫒느라 안에 감추어져 있는 것을 보지 못한다. 그를 그렇게 멸시했던 대중인데 이제는그의 후손들이 그를 찬양하고 있다. 그를 이용해 영화를 찍어내고 관광상품을 만들고 돈을 번다. 대중은 절대 예술가의 생각을 따라가지 못한다. 지금도 그것은 반복되고 있고 소수의 참 예술인을 깔보고 무시하면서 예전의 예술가를 빨아내고 있다. 나 역시 예술을 전공했지만 오직 소수의 사람들과 교류를 한다. 그들은 모두 훌륭한 탈렌트를 가지고 있지만 대중은 몰라본다. 참으로 대중은 하찮다. 이제 또 지금의 고흐를 빨아재끼듯 그들의 후손들이 훗날 자신들의 아버지 어머니가 쳐다도 보지않던 예술가를 찬양하고 있겠지.. ㅎㅎ 참 웃기지도 않다. 나는 고흐가 차라리 영원히 오직 소수의 고귀한 영혼을 가진 사람들에게서만 향유되었으면 좋겠다. 이제와서 개나소나 향유하고 떠들어대는게 반갑지도 달갑지도 않다. 문득 그 옛날 쇤베르크가 그를 무시했던 청중에게 무대에서 인사도 하지 않고 멋지게 무시했던 일화가 생각난다.
같은 시대의 천재적인 예술가인 고갱도 못 알아보고 핵 디스하고 헤어지는데 예술가들 지들도 모르는데 대중이 못 알아본다고 섭섭해 하는건 초큼 웃깁니다 고흐의 살아 생전에도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고흐의 천재성을 못 알아본게 팩트 아닙니까
노가다나 뛰어 븽2신련아 ㅋㅋ예술은 옘병
고흐랑 진짜 비슷한 배우네요
6분 29초에서 고갱이 고흐 떠나는 장면 너무 슬프고...시네마킹님 다음엔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좋아하는 영화
잘 봤습니다.
1:32 아를로 향하는 고흐
3:42 집단폭행 당하는 고흐
4:52 고갱과의 조우
5:52 고흐를 떠나는 고갱
7:01 귀를 자른 고흐
9:06 고흐의 죽음
9:52 작품해설
조금 더 내용해석이 자세하게 나오면 좋을거같아요
마이크 소리가 약간 동굴처럼 두껍게 울려요 좀 더 음질이 깨끗했으면 좋겠어요
형 고마워요 형 덕분에 수행 만점 받았어요~
ㅎㅎ
고흐는 그의 작품을 통해 왜 인간이 존재하는가를 묻는다고 생각한다.그의 작품은 묻고 있다.신이 있다면.왜 이런 세상을 만들었는지.그것을 그는 그의 그림으로 말하는 것이다.
세상은 종교를 가장해서 목사나 중이나 신부나 이슬람 사제나 인간을 속이고 있지.
고흐는 자기 귀를 자르며 신이 있다면.신이 있다면.
God bless you
마치 경찰이나 검사, 판사처럼 인간이 하는 모든 행동에 하나씩 다 간섭을 한다면 인간의 철저히 신의 노예가 되는 것임. 그렇기에 신이 인간을 간섭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인간을 보호하는 일이다.
고흐연기하는 배우이름이 뭠
윌렘 대포 입니다
혹시 스파이더맨에 나왔던 배우인가요?
@@김서영-d8i 스파이더맨 고블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