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피카소도 좋아하는데요 근데 고흐도 엄청 좋아합니다 물론 고흐와 피카소가 화가로써 다른 삶을 살았지만...고흐는 자신의 모든 것을 불태워 활활 타오르게 모든것을 그림에 인생을 바친 열정적으로 불처럼 살다간 한 인간으로써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많은 사람들도 고흐를 단지 미친놈, 동생에게 기생하는 놈, 이런 티끌에 가려진 눈이 아닌 이 사람에 대한 때묻지 않는 순수한 그런 눈으로 바라봐 줬으면 좋겠네요😊
요한나의 진솔한 정진이 열매를 맺게 되었군요. 성공하려면 좋은 여자(선생이든 엄마든 아내든 누나든)를 만나야 한다고 하더군요. 빈센트 반 고흐는 당대에 누리지 못했지만 사후에 명성을 얻었군요,제수씨 때문에. 뭔가 저 밑에 올라오는군요. 이작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을 통해 무지를 버리고 지식과 지혜를 얻어갑니다.
고흐미술관에세 직접본 고흐그림이 물감이 두텁고 입체감이라 느껴질 정도로 평면에서 불쑥 튀어 올라온걸 보고 테오의 희생이 헌신이 고통이 회의와 지침이 느껴졌다. 형 물감을 아껴써 라고 말했다 하니 경제적 짐이 얼마나 컷을까 하고 느껴졌다.그걸 다 알고 지켜 봤던 요한나 봉허의 동정 연민 결심 노력이 없었다면 암스텔담에 고흐 미술관은 없었을꺼다.
아하! 예술을 예술로 만드는 것이 예술이군요! 어차피 무인도에서 고흐같은 사람이 1,000명 태어나서 죽었다 한들, 사람들이 모르면 다 개똥일테니까요. 저는 그림에 문외한이고, 고흐의 그림이 좋은지 어쩐지 모릅니다만, 고흐의 그림을 귀하게 여기고, 고흐의 호흡을 느낄 수 있는 감상가라면 충분히 비용을 지불해도 좋지 싶습니다. 님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오늘 빈센트반고흐의 책을 읽고 동생 테오가 이듬해 따라서 사망한 사인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선생님 채널에서 요한나 이야기에 홀릭되었네요. 두 형제애도 대단하지만 몇백통이나 되는 편지의 가치를 세상에 처음 알린 요한나 또한 위대한 여인이었네요. 궁금했던 이야기 너무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들까지 잘 편집해 주셔서 넘 좋았어요. 요한나 책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어요.✨️🍂 구독하고 종종 놀러 오겠습니다.
시대가 천재를 못 알아봤다? 그런데, 그 시절에도 천재를 알아본 사람은 뭔가? 천재 중의 천재? 나는 고흐의 작품 자체보다 고흐란 인간 자체에 더 관심이 가고, 그리고 고흐를 알수록 테오, 요한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진다. 한국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요한나의 counterpart 김향안, 김환기의 처, 그 이전에 이상의 처. 요한나가 없었더라면 고흐가 없고 김향안이 없었더라면 김환기도 없었을 것이다.
고흐가 말년에 살던 파리 북부 시골. 고흐를 괴롭혔던 동네 불량배들에 대한 부분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소년들이 커서 청년이 되서도 고흐를 괴롭혔으니 폭력의 정도가 상당히 심각해졌으리라 예상됩니다. 그 일행의 일기나 글 흔적을 통해서 고흐를 바라보는 관점을 보충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들의 고흐의 귀를 잘랐을수도,, 주인 모를 권총에 어디서 맞았는지도 불분명합니다. 고흐의 심리 이상 불안으로만 해석하는건 매우 편협해 보입니다.
소위 비평가들의 위선적 개소리에 속지 맙시다. 똥닦기 종이(렘브란트의 표현)를 앵무새같이 다시 주절거리며 마치 예술을 아는척 하지 맙시다. 그 비평가보다 더욱 역겹습니다. 예술인(창작자)들은 보는사람들 누구라도 마음대로 감상하는 자유를 주었습니다. 또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그 작품의 의도를 알고 싶으면 그 작가에게 물어보시오.
20대 때 바로크 00에서 아마추어지만 그림 좀 그렸어요. 마네 모네 쇠라 드가 고흐 바로크전 샤갈 피카소 등등.... 그림 다 보았는데요 고흐 전이 최고였음. 고흐는 제수 씨가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셀럽은 절대 못 됐을 겁니다. 아마 쇠라나 세잔 드가 정도로 남았을 것임. 고흐의 그림은 한 점만 갖고 있어도 재벌이상 임. 일례로 해바라기 그림 7점중 한 점은 한화로 1250억원에 소더미 경매에서 낙찰됨. 고흐 제수씨의 훌륭한 마케팅과 사진기의 등장이후 인상파의 떡상,그를 사랑하고 그림 재테크에 들어간 프랑스 인들로 인해 고흐는 죽어서 인생역전을 하게 됨. 그의 그림을 실제로 봐도 심장이 떨렸음...수년전 서울시립미술관 고흐전 때도 그랬음. 그림보다 심쿵은 처음...
저도 몇년전 오르세에서 고흐특별전을 봤는데 별이 빛나는 밤을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어요 파리에 몇년 살면서 많은 예술 작품들을 보았지만 고흐 별밤만큼 님 말씀처럼 심쿵하지 않았거든요 오랑주리의 모네 작품도 물론 경이로왔지만 그건 그만큼 대작이 주는 충격이고 고흐작품은 직접 봐야하는 작품중 하나라고 봐요 별밤의 거침 붓터치를 보고 있으면 거기에 빠져드는건 시간문제니까요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한나...테오 처의 역할은 대충 들어 알고 있었지만...이런 자세한 내용은 몰랐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감동 받았습니다. 고흐 제수씨는 엄청나게 똑똑하고 진실된 사람였네요.
@@serahan8232 감사합니다
고흐는 참으로 순수합니다 덕분의 고흐에 대해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이 힘이납니다
저도 피카소도 좋아하는데요 근데 고흐도 엄청 좋아합니다 물론 고흐와 피카소가 화가로써 다른 삶을 살았지만...고흐는 자신의 모든 것을 불태워 활활 타오르게 모든것을 그림에 인생을 바친 열정적으로 불처럼 살다간 한 인간으로써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많은 사람들도 고흐를 단지 미친놈, 동생에게 기생하는 놈, 이런 티끌에 가려진 눈이 아닌 이 사람에 대한 때묻지 않는 순수한 그런 눈으로 바라봐 줬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요안나의 행적을 부각하려다 보니 그렇게 비추어졌을겁니다 고호도 정말 최고 예술가입니다 오래전 학생시절 그런 생각을 했다는 말입니다
작품을 이해시키는 서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고흐를 통해서 잘 알게되었음
요한나의 진솔한 정진이 열매를 맺게 되었군요. 성공하려면 좋은 여자(선생이든 엄마든 아내든 누나든)를 만나야 한다고 하더군요. 빈센트 반 고흐는 당대에 누리지 못했지만 사후에 명성을 얻었군요,제수씨 때문에. 뭔가 저 밑에 올라오는군요. 이작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을 통해 무지를 버리고 지식과 지혜를 얻어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가 고흐인데 몰랐던 이야기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재는 있어도 그 재능을 알아봐주는 이를 만나는것도 축복임을 보게합니다. 재능이 있어도 그 재능을 발견해주는 사람을 못만난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테니까요.
빈센트를 생각하면 또 눈물이 납니다.
나도 고흐 좋아하게된 계기가 편지때문이였음.많은 사람들이 똑같구나.동생에게쓴 편지 책으로 두권이나 샀는데 읽을때마다 눈물난다.그림보단 고흐를 좋아합니다
반고흐의 스토리텔링은 언제 들어도 감동적이다
고흐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쇼킹하게 가슴에 남습니다.
고흐의 그림, 그 매력에 빠져서 요즘 모사중이랍니다.
작품에서 그의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더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수씨가 되는 요한나가 참
훌륭한 분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의지가 더 중요하는 것을 저도느낀 영상입니다
과몰입인생사 빈센트 반고흐 편을보고 여기오게 되었습니다.해당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고흐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울컥하네요.. 요한나의 노력이 없었다면 어릴적 고흐 영혼의 편지를 읽으며 위로받는 제 모습도 없었겠죠. 마음이 통하는 예술은 어디든 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몇년전 고흐영화를
보게되면서 많은관심을 갖게되었지요 선생님의 해설 아주 유익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글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철희 작가님이 느낀 것 만큼은 아니었겠지만, 저에게는 충분히 감동적인 글과 동영상이었습니다.
조금 더 정신이 명료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멋집니다 작가님. 논리정연하고 스토리전개까지 탄탄해서 심장이 멎는 듯 집중해서 들었지요.영화보다 더 와닿는 이유는 이철희 조각가의 예술혼으로부터 온 것인가 봅니다. 존경합니다~^^
형님 의 마음 이 순수 하신이유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할렐루야❤ 깊은 감동입니다
생각해보니 고흐가 생전에 판매한작품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유명해 졌는지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은
이면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네 그는 그림도 좋지만 그의 진솔한 일기 생업을 꾸려야하는 요한나 의 열정입니다 감ㅅㅏ합니다
딱 한작품 판적이 있대요
제수씨 요한나가 없었더라면 고흐의 편지들과 그림도 묻힐뻔 했군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혼을 갈아 만든 3인 고흐, 테오, 요한나의
지극한 대서사가 드라마틱하고 아름답네요
요한나가 반고흐 브랜드 런칭 하기까지 마케팅 스토리네요.테오와 반고흐는 요한나로 완성되었군요. 저도 요한나의 책을 읽어보겠습니다.
이작가님을
통해서 감동적인 공부를 합니다
감사합니다ㆍ
네 아무래도 감정이입이됩니다 봉거에게
어렵게 일어나는 사람을 존경해서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정가득한 작가님의 낭독은
또한 격을 높여주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재료도 좋아야하지만 비지니스관점에서 볼때 마케팅의 승리네요. 이 시대를 살면서 고흐보다 더 뛰어났으나 쓸쓸히 무명으로 죽어간 화가들을 기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마케팅 도 너무 중요한 것을 전하기도하는 의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의 시대로 돌아간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글을보니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들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와…도대체 왜 고흐가 유명한지,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다. 요한나의 정진이 너무나 대단합니다..입을 벌리고 봤네요. 그냥 테오의 부인 정도로만 알고있었거든요!
@@나목민 감사합니다 저도 놀라서 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화가 고흐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한나 이야기 들을수록 감동적입니다. 자랑스런 제수씨
네 웃기게도 저도 가끔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 여성이었네요!
@@Tulip-jsd 네 맞습니다. 그 여자 요한나 때문에 고호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감동입니다 ❤
천재는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어떤 난관이 오더라도 기어히 도달하고야 마는 불멸의 존재입니다.
미술사적인 후기낭만파 화가의 타이틀은 외면적인 의미일 뿐입니다.
내면적으로 그의 그림은 인간의 한없는 열정을 구체화한 피와 땀의 화현입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진 설명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해주셔서 ♡
예술은 보는사람의 주관적판단
잘그렸나 못그렸나도 주관적인
평론가들이 할일은 예술가의.인생을 객관적으로 알려주면 되는것이다
서사가 있어야 역사가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멋진 스토리네요
감사합니다 😄
다른 의미로 펜은 총보다 강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의 힘은 그 무엇보다 강하다는 생각을 하며 영상 잘 봤습니다.
네 저도 그런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인생 스토리로 작품은 더 빛날수 있는건니다~~저역시 정리되면 마지막 빈센트 반 고흐로의 여해믈 가려합니댜
감사합니다 고호는 진실되고 진실만을 위해 살다간 아름다운 예술인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작가님 감사합니다^^
고흐의 많은작품과 663편의편지,
사후에도 미술과 문학의 만남은 계속된다~
네 기록이 중요합니다, 모든 매체를 다 이용해 한다고 느꼈습니다
몰랐던 내용 감사합니다.
고흐라는 화가에대해 다시 알게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학교다닐때 귀를 잘른 좀 이상하고 괴팍한 화가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못알고 있었네요.
인간적인 고흐의 내면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네 사실과 진실을 다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더 정확한것을 알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고호에대한새로운정보에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캐나다입니다. 좋은 영상 제작하셨네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3세트 선물합니다.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가님의 감동이 충분히 전달됐습니다.
감동입니다.
반 고흐의 스토리 텔링은 그림보다 더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을 요한나가 해냈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다시보는데 요한나에 감 동입니다
고흐미술관에세 직접본 고흐그림이 물감이 두텁고 입체감이라 느껴질 정도로 평면에서 불쑥 튀어 올라온걸 보고 테오의 희생이 헌신이 고통이 회의와 지침이 느껴졌다. 형 물감을 아껴써 라고 말했다 하니 경제적 짐이 얼마나 컷을까 하고 느껴졌다.그걸 다 알고 지켜 봤던 요한나 봉허의 동정 연민 결심 노력이 없었다면 암스텔담에 고흐 미술관은 없었을꺼다.
물감 아껴란말은 큰 충격일겁니다 사람심리는 다 비슷합니다
대단한 제수씨입니다.
고흐 ㅜㅜ당신은 대체.... 요한나 당신이 있어 다행이에요
네 요한나가 중요한 역활했습니다
감동 ~~
고흐는.. 죽어서도 동생 덕을 보내요 ..
네 편지 때문입니다 ♡
그러니까 고흐그림은 무리한 광고로 유명해졌다고 봐야죠
요한나 스토리도 나중에 드라마로 나올만할듯요.
고흐가 자살하지 않았으면 살아서 영광을 누리며 더 좋은작품을 더 많이 남겼을겁니다
네 그는 정말 진실한 그림을 그렸을것입니다
요한나의 치열하고 진념에 찬 열정의 천제적 비니지스 수완이 지금의 고흐를 있게 했구나
❤
아하! 예술을 예술로 만드는 것이 예술이군요!
어차피 무인도에서 고흐같은 사람이 1,000명 태어나서 죽었다 한들, 사람들이 모르면 다 개똥일테니까요. 저는 그림에 문외한이고, 고흐의 그림이 좋은지 어쩐지 모릅니다만,
고흐의 그림을 귀하게 여기고, 고흐의 호흡을 느낄 수 있는 감상가라면 충분히 비용을 지불해도 좋지 싶습니다. 님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오늘 빈센트반고흐의 책을 읽고 동생 테오가 이듬해 따라서 사망한 사인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선생님 채널에서 요한나 이야기에 홀릭되었네요.
두 형제애도 대단하지만
몇백통이나 되는 편지의 가치를 세상에 처음 알린 요한나 또한
위대한 여인이었네요.
궁금했던 이야기 너무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들까지 잘 편집해 주셔서 넘 좋았어요.
요한나 책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어요.✨️🍂
구독하고 종종 놀러 오겠습니다.
@@jwoojungpiano 피아노 음악 참좋습니다 저도 국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예술은 예나지금이니 마케팅임 솔직히 고흐 그림만 보면 유치한건 팩트임 유명 연예인들이 갑자기 그림그리고 화가하는덴 이유가 있어
그만큼 고호 바이러스는 그토록 아름답고 그 다음 세대에 가치 있는 것이 었다.
그림이 멋있어서 유명해진거 아닌가요
멋지기보다 성실하고 진지해서 뜬것으로 봅니다
@@ArtEmpireYichulhee 전 그림이 멋지네요
시대가 천재를 못 알아봤다? 그런데, 그 시절에도 천재를 알아본 사람은 뭔가? 천재 중의 천재?
나는 고흐의 작품 자체보다 고흐란 인간 자체에 더 관심이 가고, 그리고 고흐를 알수록 테오, 요한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진다.
한국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요한나의 counterpart 김향안, 김환기의 처, 그 이전에 이상의 처.
요한나가 없었더라면 고흐가 없고
김향안이 없었더라면 김환기도 없었을 것이다.
구독을 누르기 전에 왜 제국이라는 표현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만.
그냥 문화예술로 크게 이룬다는 상징적인 의미일뿐입니다 제국이 거부감있나요?
마케팅의 대가 피카소
왜 이런 채널에서도 반고흐를 고흐라고 지칭할까...
랜쉬 랭 작품도 언제 값비싼게 거래될수도 ? 아닌가 ?긴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낸시랭에게 직접 제생각을 말하고 싶습니다 ^^
정상?예술에도 정상이 있나
상부하부 계급 서열이 있다면
그게 예술인가
!!
내 경험에 의하면 고호의 그림은 음식과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변주곡 이라고 보면 됨.
음악은 이해가 되는데 음식은 혹시 어떤의미 일까요?^^
@@ArtEmpireYichulhee 음악과 음식은 동일한 구조의 패턴을 갖고 있읍니다. 이것이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패턴은 새로운 응용이 만들어 집니다.
고흐가 말년에 살던 파리 북부 시골. 고흐를 괴롭혔던 동네 불량배들에 대한 부분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소년들이 커서 청년이 되서도 고흐를 괴롭혔으니 폭력의 정도가 상당히 심각해졌으리라 예상됩니다. 그 일행의 일기나 글 흔적을 통해서 고흐를 바라보는 관점을 보충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들의 고흐의 귀를 잘랐을수도,, 주인 모를 권총에 어디서 맞았는지도 불분명합니다. 고흐의 심리 이상 불안으로만 해석하는건 매우 편협해 보입니다.
얀베스라는 인간 참 얄팍하고 웃기는 인간이네요 본인이 작품을 볼 눈은 없고 여성을 모욕이나 해대고 다른이의 평가에 따라 갑자기 좋아보인다니ㅋㅋㅋ
저는 반고흐 넘 좋아하지만 마케팅이나 화가의 스토리 이런거 다빼고 그림 잘모르는 일반인 누구나 봐도 정말 그림 잘 그렸다 라고 호불호가 없는 화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거 같아요
인상파 마네.모네.드가같은 사람이나 크림튼 작품 도 그렇습니다
소위 비평가들의 위선적 개소리에 속지 맙시다. 똥닦기 종이(렘브란트의 표현)를 앵무새같이 다시 주절거리며 마치 예술을 아는척 하지 맙시다. 그 비평가보다 더욱 역겹습니다.
예술인(창작자)들은 보는사람들 누구라도 마음대로 감상하는 자유를 주었습니다.
또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그 작품의 의도를 알고 싶으면 그 작가에게 물어보시오.
감명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새로운 이야기 였습니다
적당히 합시다.
당신은 반 고흐를 능멸하러 이 글을 올렸습니까 정확한 정보를 올리려 이 글을 올린것 입니까?
고흐에 대한 비판이 담긴 개인적인 의견이 강한 동영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무슨 개소리
20대 때 바로크 00에서 아마추어지만 그림 좀 그렸어요. 마네 모네 쇠라 드가 고흐 바로크전 샤갈 피카소 등등.... 그림 다 보았는데요 고흐 전이 최고였음. 고흐는 제수 씨가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셀럽은 절대 못 됐을 겁니다. 아마 쇠라나 세잔 드가 정도로 남았을 것임. 고흐의 그림은 한 점만 갖고 있어도 재벌이상 임. 일례로 해바라기 그림 7점중 한 점은 한화로 1250억원에 소더미 경매에서 낙찰됨. 고흐 제수씨의 훌륭한 마케팅과 사진기의 등장이후 인상파의 떡상,그를 사랑하고 그림 재테크에 들어간 프랑스 인들로 인해 고흐는 죽어서 인생역전을 하게 됨. 그의 그림을 실제로 봐도 심장이 떨렸음...수년전 서울시립미술관 고흐전 때도 그랬음. 그림보다 심쿵은 처음...
저도 몇년전 오르세에서 고흐특별전을 봤는데 별이 빛나는 밤을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어요
파리에 몇년 살면서 많은 예술 작품들을 보았지만 고흐 별밤만큼 님 말씀처럼 심쿵하지 않았거든요
오랑주리의 모네 작품도 물론 경이로왔지만 그건 그만큼 대작이 주는 충격이고 고흐작품은 직접 봐야하는 작품중 하나라고 봐요
별밤의 거침 붓터치를 보고 있으면 거기에 빠져드는건 시간문제니까요
이런말이 있어요
내 작품을 누가 갖고 있느냐에 달렸다는..
당시 고흐 그림 자체만으론 취급을 할 수 없는 그림이라고 그랬었음. 워낙 뛰어난 인재들의 그림만이 그림였으니 고흐 그림은 취급 할 수 없었것지. 요한나의 말빨 덕분이라는..
동생 테오 와이프 요한나가 고흐에작품을 세계적으로
역시 예술판은 페미니스트만 살아 남는구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