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지면 좋다고 느낌 그러다보닌깐 예전 할머니 할아버지집에 놀러가면 여름이여도 보일러나 온돌을 뜨끈하게 하고 주무셧었음 물론 우린 그때 당시 놀러가면 할아버지 할머니 계시는 집이 아니라 바로 앞애 작은 집을 따로 만든곳이 있었는대 거기서 잤었죠 ㅎㅎㅎ 겨울철에는 진짜 그 큰 방에 가족들 옹기종기 모여서 잠자면 진짜 따뜻하고 좋앗던게 생각남 ㅎㅎㅎ
@@삐용삐용-s8p 코리아호 타령이 아니라 조선에 표류되었던 하멜일행들중 일부가 네덜란드로 돌아간이후 코리아호란 상선을띄워서 조선으로 다시교역을 하러갈라했습니다.에도막부의 방해이든 아니면 그들 네덜란드의 사정이든 실제코리아호란 배를 조선으로 보낼시도를 했던건 사실입니다.20년도 더된 옛 kbs다큐멘터리 하멜의 이야기 검색해보세요.유튜브에 있으니깐
@@삐용삐용-s8p조선 정부가 갑자기 왜 나옴? 코레아호가 조선 소유 배겠냐? ㅋㅋㅋㅋ 진짜 멍청함이 하늘을 찌르네. 하멜 복귀 이후 네덜란드 동인도 주식회사에서 코레아호를 만들어서 직접교역을 추진해보려했으나 일본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정도의 이야기임. 뭐 그게 원 의도대로 조선에 도착해봐야 제대로 교역이 안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야 당연하지만 없는 사실 지어낸 것처럼 구는 두 놈 달라붙는 건 참ㅋㅋㅋㅋ
하켄크로이츠 = 당기 철십자 = 군기 욱일기 = 군기 현 독일연방군은 철십자 문양을 잘만 쓰고 있다. 욱일기는 1930년대 군국주의가 태동하기 훨씬 이전인 1870년에 대일본제국 육군의 '육군어국기'로 채용되었고, 1889년에 대일본제국 해군의 '군함기'로 채용되었다. 욱일기는 철십자와 마찬가지로 군의 상징일 뿐이다. 공부 좀 하고 사세요 ^-^
조선초기 양반의 영향력이 지방에도 그만큼 미쳤는지 1:53 보고서 궁금하네요. 어디서 배우길 초기 양반은 지역정도에서 미칠 세력이고 후기 말쯤 가서야 전국구 양반이 된다고 책에서 봤던 것 같아서요!! 초기는 양반이 다른지역가면 양반이긴 하지만 아저씨 느낌으로 들은 것 같아요. 미덕으로 재워주는 거 이상으로 권위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원래 통상적으로 표류민을 발견하면 잘 대접해서 청나라를 통해 보냅니다 일본인의 경우엔 초량왜관을 거쳐 일본으로 송환하죠 이 때가 북벌하던 때라 왕의 강력한 의지가 작용한거죠 개항 전 19세기에 미국인들이 포경선에서 일하다가 근무 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탈출을 해 표류민처럼 오게 되었는데 그 때도 청나라로 보낸 후 미국으로 갑니다 그 때 미국인들이 조선에서 받은 대접이 괜찮았다고 평하죠
옛날 어떤 할머니한테 리포터가 옛날 사람들은 정말 이리오너라 라고 했나고 물었더니 그할머니가 그때는 그렇게 묵었지 하니까 리포터가 그럼 재워주기 싫으면 어떻게 했냐니까 이리오너라 하면 없다하여라 라고 답하면 두말없이 다른집으로 간다고 하시더라. 전두환때 한 80넘긴 할머니셨으니까 아마도 19세기 분이였겠지
제가 하나 가르쳐 드릴께요. 제 고향이 의성 인데요 우리 증조 할아바저가 이승만과 비슷한 연세 이신데 그때 여비로 돈을 쓰지않고 바늘을 쓰셨다고 합니다. 바늘 한쌈을 과거 시험보고 오셨다고 합니다. 오고 가는 기간은 한달 정도 걸렸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잘 참고 하세요
경상도 지방에서 올라가는 건 그나마 괜찮은데 강릉에서 한양 가기 위해선 경상도로 내려갔다 다시 한양으로 올라가야 했죠. 이런 연고로 고려시대땐 강릉이 경상도와 같은 지방으로 묶이기도 했습니다. 상황이 더 최악인건 이북 출신들은 이시애의 난 이후로 과거를 보지도 못하고 지방 향리로 지낼 수밖에 없었고 내내 차별 받은 설움이 폭발하여 홍경래의 난으로 폭발한거죠. (정작 조선을 세운 이성계도 증조 할아버지 이전 부터 이북지방에서 살았음)
1. 밖에 불만 짚이는 아궁이가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면 거기에 솥단지 걸어놓고 밥이고 국이든 하면 됩니다. 2. 아궁이가 하나가 아닙니다. 사랑방처럼 하나가 있는 데도 있지만, 보통 두개 세개 되고, 구들 터널도 독립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아궁이가 세개면 큰 솥은 물끓이는데 쓰고 다른 작은 두개는 밥하는 곳, 국 끓이는데 쓰죠. 그럼 불을 어떻게 때는지도 결정되죠. 큰 솥은 겨울에 설겆이 세수 등의 필요한 물을 끓이면서 온돌 대부분의 열을 공급하고, 대신 여름에는 여기로 불을 안때면 됩니다. 여름에는 1번 처럼 외부 솥을 이용해도 되지만, 작은 솥에 작은 아궁이고 구들 폭도 좁아서 여기다 불을 때 밥을 하면서도 구들에 열 공급은 적음. 게다가 불을 아궁이 앞에서 때서 딱 직불로 밥만 하는 정도로 때면서 이후 숯과 재를 아궁이 밖으로 뺌. 겨울과 달리 열공급이 적음. 그래도 한여름에는 더우니까 외부 솥으로 밥짓고 국은 끓여서 먹기보단, 오이냉국 같은걸 만들어 먹었죠.
5:57 중국은 라는 설명을 좌식으로 실수하신 듯 해요~ 열정적인 설명,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 많은 일어 전공 출신인데도 디테일한 장면 묘사가 정말 너무 생생해서 머릿속에 한 번에 박히네요. 예를 들면 박연이랑 하멜 일행이랑 마주쳤는데 한 번에 대화가 통했던 게 아니라 한 달 동안 합숙을 했었다는 이야기 같은 거요.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11:53 중독성 미쳤다... 이런걸 아무런 표정 변화 없이 하는 썬선생님 ㄷㄷㄷ
오우 잠꽌만 또루루루루루루띠루르르르르또르르띠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를 진짜 재미있게 해요
밀씀 참 쏙쏙들러오게 재밌게 하셔 잘봤습니다 흥미진진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 했는데...
님의 공부에 고개 숙입니다.
다~ 듣고, 보고 있습니다.
일반 상식의 수준까지 올려 주니... 감사합니다.
썬 킴 선생님 설명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진짜 잘 하십니다 ㅎㅎ 쵝오에요👍 잘배우고 갑니다
말씀을 너무 조리있게 재밌게 하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령x
죽령 추풍령 문경새재
전문성은 떨어지고 치우친 사관을 가지고 있지만 분명 말은 참 재밌게 잘해요
썬킴님 설명은 그냥 물흐르듯이 막힘없이 이어지고 내용도 너무 쉽게 이해돼서 너무 좋습니다
하여간 썰 푸는 거는 슈카랑 이 형이 최고다.
썬킴님 👍거짓말 조금 보태서 눈한번 깜빡안하고 시청했어요ㅎㅎ~
지식도 풍부하시고 설명도 귀에 쏙쏙!!
영화 한편 본 느낌이네요
아주 재미있어요
썬킴님 최고👍👍👍
9:40 오렌지 전차군단 ㅋㅋ 네덜란드 + 독일
썬킴샘 영어도 역사도 말빨도 너무 good
과거시험 얘기하다가 갑자기 내용이 산으로 가네. 웃긴 분일세. ㅋ
썬킴 쌤 팬입니다. 항상 즐겨보는 프로그램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하늘도 무심하시지..난 왜 썬킴 처럼 저렇게 재밌게 썰 풀어내는 능력을 안주시고..
어버버 하게 만들었을까? 너무 부럽습니다. ㅋ
ㅋㅋㅋ
다른걸 더 잘하는게 있을꺼야 힘내
@@어디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ㅎㅍㅎㅍㅎㅍㅎㅍㅎㅍㅎ 정답 ~~~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후후~
와.. 초반부터 재밌는데 네덜란드부터 겁나 재밌네 ㅋㅋㅋㅋ 대박! 한능검 일타강사하셔도 되시겠어요!! 재밌게 기억에 남네 ㅋㅋㅋㅋ
평소 너무 궁금했던 주제네요😊😊😊❤이런 역사 너무 재밌어요
언제봐도 썬킴 형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ㅎㅎ
주제와 다른 영상인데 재밌네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스토리텔러셔서 이야기를 참 맛깔나게 잘하셔ㅎㅎ
원래는 Ebs 영어강사
@@123carth맞습니다. EBS FM Radio에서 "썬킴의 English GoGo"16년 매일 생방송 저녁 6시 퇴근길 최고의 방송이었죠.
3:58 9:18공부하는 사람들 말하는 거 특) 말하다가 오류가 있을 거 같은 건 이렇게 잡고 말해주고 지나감 ㅋㅋㅋㅋ 아 이런말투 너무좋아
공부 못하는 애들 특) 국밥 얘기 하다가 돼지국밥 하나 잘못 들어가면 그건 625때부터 먹기 시작한 건데 왜 집어 넣었나요? 하면서 아는 거 하나 나왔다고 물고 늘어짐.
하멜은 일기고 뭐고 그런게 아니라 근무 일지를 쓰고 있었던거임. 중간에 딴데로 새서 놀다가 돌아온게 아니라 근무 중에 표류되었으니까 회사에 뭐라도 청구하려고 증거 자료를 확보한 것..
행방불명된 기간을 전부 근무기간으로 인정해서 연금 줬다고...
그런 시스템이 이미 300년 전에 만들어져 있었죠.
확실히 유럽 장사꾼들이 돈 관련되선 전문가네ㅋㅋ
@@salm2000 주식거래도 하던 유럽에서 저런 ㅁlㄱH 조션에 표류당했으니 하멜 일행은 얼마나 답답했을까
남들은 다른 나라 , 다른 민족 침략해서 슬레이브 삼을때 우리는 같은 언어 , 같은 민족을 슬레이브로 부림 ㅋㅋ 그 비율이 절반을 넘어감
@@장안철-p5f 노비 인구가 엄청났죠 ㅋㅋ
썬킴 아저씨 처음 봤을때는 쫌 부담스러웠는데 보면볼수록 잼있음 ㅋㅋ
@5:22 뚜렷한 4계절...완전 사기야...온돌 안썼으면 다 얼어죽어서, 지혜를 거의 짜내는 수준..
온돌이 지금이나 좋지 저 아주 어린시절 35년전쯤에 시골 할머니댁 가면 진짜 지옥이었습니다 너무 방안이 뜨거워서 바닥에 두꺼운 요가 있었어도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ㅎ
방구둘을 잘놘거넹 ㅎ
저두요 ,,,, 잠을 자지 못했,,,,,할머니의 사랑에,,,😂
세계 어딜가나 있던 바닥귀신 전설은 한반도에서만 없다.. 나약한 귀신은 다 타서 없었다.
맞아요. 숨막히는 뜨거움이었어요ㅋㅋㅋ
익숙해지면 좋다고 느낌 그러다보닌깐 예전 할머니 할아버지집에 놀러가면 여름이여도 보일러나 온돌을 뜨끈하게 하고 주무셧었음 물론 우린 그때 당시 놀러가면 할아버지 할머니 계시는 집이 아니라 바로 앞애 작은 집을 따로 만든곳이 있었는대 거기서 잤었죠 ㅎㅎㅎ 겨울철에는 진짜 그 큰 방에 가족들 옹기종기 모여서 잠자면 진짜 따뜻하고 좋앗던게 생각남 ㅎㅎㅎ
하늘천 따지 검을현 누르황... 경쟁하다가 배고프면... 엿 멕이네요... 뿜었음.. 얘기를 너무 재미있게 잘하시는 형님이신듯...
썬킴 강의 너무 재미나네요
이야기 너무 이해 잘되고 재밌게 설명해주시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당 잘 보고가여
이후 네덜란드로 돌아간 하멜 일행 일부가 조선과의 직교역을 목적으로 건조된 상선 코리아호를 타고 조선을 향해 출발했지만, 중개무역으로 이득을 취하고 있던 에도막부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지요.
그게 무슨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네덜란드인들이 10년 넘게 조선에 억류되어 있었음에도,
조선 정부는 그들을 통해 네덜란드와 무역을 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무슨 코리아호 타령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삐용삐용-s8p 코리아호 타령이 아니라 조선에 표류되었던 하멜일행들중 일부가 네덜란드로 돌아간이후 코리아호란 상선을띄워서 조선으로 다시교역을 하러갈라했습니다.에도막부의 방해이든 아니면 그들 네덜란드의 사정이든 실제코리아호란 배를 조선으로 보낼시도를 했던건 사실입니다.20년도 더된 옛 kbs다큐멘터리 하멜의 이야기 검색해보세요.유튜브에 있으니깐
@@삐용삐용-s8p조선 정부가 갑자기 왜 나옴? 코레아호가 조선 소유 배겠냐? ㅋㅋㅋㅋ 진짜 멍청함이 하늘을 찌르네. 하멜 복귀 이후 네덜란드 동인도 주식회사에서 코레아호를 만들어서 직접교역을 추진해보려했으나
일본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정도의 이야기임.
뭐 그게 원 의도대로 조선에 도착해봐야 제대로 교역이 안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야 당연하지만 없는 사실 지어낸 것처럼 구는 두 놈 달라붙는 건 참ㅋㅋㅋㅋ
@@삐용삐용-s8p야이 찌꺼기야 네덜란드에서 조선으로 보냈다고
엥 코리아호는 모르겠는데 조선이랑 교역 할려고 서방 국가들이 계속 시도한 건 맞음 근데 그보다 먼저 교역 중이던 일본에서 상인들 넘어갈까봐 계속 막은 거고
남양주에 있는 먹골 이라는 동네는 과거시험 보러가는 사람이 돈이 없어 먹을 팔아 급한것을 해결했다 하여 먹골이라고 합니다먹골 동네에가면 이런 사연이 있는 안내판을 볼수 있읍니다
지금은 서울 중랑구인 묵동(먹골)이 고향입니다.
먹을 만들던 동네여서 먹골이라는 이름이 붙은걸로 배웠습니다.
하멜 이야기 나오니까
이말년 하멜이야기 때문에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
과거 이야기 들을려다가 하멜표류기 까지 듣네요 ... 재미있네요 ...
얼마나 맹수가 많았으면 창문을 열었더니 호랑이가 들어온다..😮
뭐지 선비로 시작해 온돌 그다음 하멜이라니 ㅋㅋㅋㅋ
제주도에 4월 15일에 가서 돌고래 표지판 있는 곳에 세워서 구경하다가 하멜 묘지 봤는데 여기서 영상으로 보니 참 새롭네요 ㅎㅎㅎㅎㅎㅎ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따 잘한다!!!! 기막힌 연주를 보는줄 보는 느낌이구만
썬킴 행님 자주 나와주십시오 개재미습니다
역사를 이렇게 재미지게 말씀 해주네요
와 현란한 설명에 푹 빠져들어서 시청완료 ㄷㄷㄷ 잼났어요
시험을 치르고 돌아가는 길에 자신의 공부를 되뇌인다 하여 과거라 하였다. - 최진우
11수조이고
11번의 공부를 되뇌었지만
결국
지식들은 코에 저장되더이다
-뭉진우-
얘! 유튜브 쟁이들은 코드립을 모른단다
유리게숭
@@우치하마다라-k7y 얘, 유링게슝이 표준어란다
조선이 잘못했네 와....미쳤다 진짜 집에 얼마나 가고싶었을까 ㅠㅠ
당시 사람들도 불쌍하긴 한데 위에서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가뒀을 듯ㅋㅋㅋㅋ 효종이 잘못했네
세종 때 오지 ㅠㅠ
@@_fathersworkshop4079 조선 세종임금님때면 유럽은 중세 마녀사냥이 활개를 치던 대항해시대 이전의 시기인데요!
믿고 보는 역사이야기 썬킴님 👌👍
하켄크로이츠 = 당기
철십자 = 군기
욱일기 = 군기
현 독일연방군은 철십자 문양을 잘만 쓰고 있다.
욱일기는 1930년대 군국주의가 태동하기 훨씬 이전인
1870년에 대일본제국 육군의 '육군어국기'로 채용되었고,
1889년에 대일본제국 해군의 '군함기'로 채용되었다.
욱일기는 철십자와 마찬가지로 군의 상징일 뿐이다.
공부 좀 하고 사세요 ^-^
참으로 재밋게 얘기하셔
조선초기 양반의 영향력이 지방에도 그만큼 미쳤는지 1:53 보고서 궁금하네요. 어디서 배우길 초기 양반은 지역정도에서 미칠 세력이고 후기 말쯤 가서야 전국구 양반이 된다고 책에서 봤던 것 같아서요!! 초기는 양반이 다른지역가면 양반이긴 하지만 아저씨 느낌으로 들은 것 같아요. 미덕으로 재워주는 거 이상으로 권위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조선초기의 양반은 최고 권력자들의 모임임 신분계급이 아님
안재워주면 인심없다고 소문나서 왠만하면 재워줌
와 썬킴쌤 진짜 엄청 잘 아시네요 ㄷㄷ 그냥 쏙쏙 들었습니다ㅋㅋ
와 ㅋㅋㅋㅋ 재밌네요
썬킴 혼자서
진행하시는가
부디..
조타😊
반갑습니다♡
속도전을 요구하는 젊은세대에최고에 강사심니다 감사 감사
온돌의 단점은 온돌의 무게가 무거워
건물의 다층화가 힘들고 장작의 소비가 극심해 산림의 황폐화를 가속화한다는점이 있음
그렇기에 덜추운 지역에선 굳이구태어 온돌을 쓰려하지 않은거임
일리있는 의견입니다. 참고로 인류는 플라스틱을 개발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물건들을 나무로 만들어야 했기에 땔감용도가 아니더라도 벌목과 산림황폐가 엄청났습니다.
@@bk2111 그때그시절엔 인구가적어서 훼손산림보다 복구가더빨랏쇼 ~~
@@JgKim-zc8ig한양은 아니지 않을까요??
재미집니다~ ^^
역시 썬킴!!! 영어선생님... 출신의, 영화 조감독... 출신의, LA대지진 경험자, 인데 역사 스토리텔러... 로 활동하는!
0:31 자막에 중령이 아니고 "죽령"입니다.
재밌게 잘푸시네요 잘봤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고구려,발해도 좌식 문화이긴 했다고 들었어요..당시 온돌은 방 전체를 데우는 방식이 아닌 긴 통로를 지나가는 식으로 거기에 앉아서 음식을 먹고 담소를 나누는 고분 벽화가 보이죠... 방송에서는 우리 나라 국문법을 따르는게..로마 가톨릭이라 써야겠지요...
하멜표류기 얘기 재밌네요ㅋㅋ 근데 뭔가 얘기가 진행되다 끊긴 느낌ㅜ
실제로 책이 저래요ㅠ 조금 아쉬운 마무리
주막에서 왜 사람을 모아서 가는가?
산에서 호랑이를 만나기에 집단으로 같이 움직여야 안전해서 그랬다고
"호랑이산 같이 지나실분 구합니다 탱커환영!! 님만오면 ㄱ 3/8"
이 주제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지방으로 발령받은 수령들이 어떻게 이동했는지 다뤄주시면 않될까요?^^
목소리 딕션 정보력 개 미쳤다 너무 재밌음
아궁이에서 고구마 구워먹으면 최고인데.... 불앞에서 얼굴 벌겋익어가면서 언제 익나 기다릴때 정말 행복했죠
원래 통상적으로 표류민을 발견하면 잘 대접해서 청나라를 통해 보냅니다 일본인의 경우엔 초량왜관을 거쳐 일본으로 송환하죠 이 때가 북벌하던 때라 왕의 강력한 의지가 작용한거죠 개항 전 19세기에 미국인들이 포경선에서 일하다가 근무 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탈출을 해 표류민처럼 오게 되었는데 그 때도 청나라로 보낸 후 미국으로 갑니다 그 때 미국인들이 조선에서 받은 대접이 괜찮았다고 평하죠
하필 시대가 한창 북벌 할 때였던 거네ㅋㅋㅋㅋ 효정이 잘못했다 이건ㅋㅋㅋ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원조격 😊
역시 말씀을 정말 잘 하십니다!
와, 졸라 재밌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옥의티: 온돌이 좌식이고 의자 침대 생활이 입식
썬킴은 언제나 재밋어 ㅎㅎ
재미쏘욬ㅋㅋㅋ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어떤 할머니한테 리포터가 옛날 사람들은 정말 이리오너라 라고 했나고 물었더니 그할머니가 그때는 그렇게 묵었지 하니까 리포터가 그럼 재워주기 싫으면 어떻게 했냐니까 이리오너라 하면 없다하여라 라고 답하면 두말없이 다른집으로 간다고 하시더라.
전두환때 한 80넘긴 할머니셨으니까 아마도 19세기 분이였겠지
진사시까지는 합격해야 과거를 볼수 있었다고 하는데 과거에 떨어졌던 경우도 대단한 문장가였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부산서 상주까지 배 타고와서 걸어 문경새재 넘어갔습니다.
낙동강 타고 상주 까지 간거겠죠?
문경새재 넣어 충주에서도 배타고 한양 갔음. 동영상 보고 있는 중인데 내용 나올려나..ㅎ
이 뭐지.. 재밋다.......
과거시험 이야기 들으러 왔다가 하멜표류기로 마무리 되는 삼천포라니... ㅠㅜ
재밌다 ㅋㅋㅋㅋ
과거보러가는 방법 이야기하시다가 하멜표류기로 끝났는데 아무튼 재밋음ㅋㅋㅋㅋㅋㅋ
당시 동인도회사에 보고서 올려서, 좋은 보고서로 인정하면 연금을 줬습니다. 근무기록+보고서.
하멜 일행도 연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주 희귀한 기록이었기 때문에. (당시 세계에서 하나뿐인 기록이니까.)
그때에도 일부 흑인과 백인들이 난파선은 물론이고 중국을 통해서도 물물교환차 왕래가 빈번하고 한무리씩 모아서 외인들끼리 서로가 물물 교환한 시장도 있었다고하고 국가에 외교 선물로 흑인노예를 조선에 바치기도 했다던데? 그때 시기도 효종때가 아니였던가요?
아니었던가요
@@123carth 아니였던가요가 맞아요.. 심봉사가 봐도 맞다고 불알을 탁칠정도입니다.
재밌어요!!
제가 하나 가르쳐 드릴께요.
제 고향이 의성 인데요
우리 증조 할아바저가 이승만과 비슷한 연세 이신데 그때 여비로 돈을 쓰지않고 바늘을 쓰셨다고 합니다. 바늘 한쌈을 과거 시험보고 오셨다고 합니다. 오고 가는 기간은 한달 정도 걸렸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잘 참고 하세요
썬칩형님 화이팅
설명 잘하나 했더니 구독자 엄청나네 인생이 부러웁다
전세계에 이런민족이 있을까.. 참으로 소중한 문화 유산이다 옳다 틀리다를 떠나서 ..
경상도 지방에서 올라가는 건 그나마 괜찮은데 강릉에서 한양 가기 위해선 경상도로 내려갔다 다시 한양으로 올라가야 했죠.
이런 연고로 고려시대땐 강릉이 경상도와 같은 지방으로 묶이기도 했습니다.
상황이 더 최악인건 이북 출신들은 이시애의 난 이후로 과거를 보지도 못하고 지방 향리로 지낼 수밖에 없었고 내내 차별 받은 설움이 폭발하여 홍경래의 난으로 폭발한거죠.
(정작 조선을 세운 이성계도 증조 할아버지 이전 부터 이북지방에서 살았음)
아주 잘 봤습니다
난방시스템 겨울은 당연히 따듯한 거고 여름은 어떻게 했나요? 여름에도 밥은 먹어야 할테니 아궁이에 불은 피웠을거 아녀요?
여름엔 솥 때서 밖에서 했음
밖에 별도로 있었고 옛날에는 여름에도 아침에는 약간 서늘해서 밥정도 하는 불을 때는게 오히려 좋음.
우리나라 여름은 습해서 되려 살짝 난방하는게 좋았다고
지금도 중앙집중식은 장마철에는 일시적 난방들어옴
우리조상들이 서양에 비해 확연하게 과학적 인것도 별로없어보이긴한데
은근히 과학적인것도 많음
1. 밖에 불만 짚이는 아궁이가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면 거기에 솥단지 걸어놓고 밥이고 국이든 하면 됩니다.
2. 아궁이가 하나가 아닙니다. 사랑방처럼 하나가 있는 데도 있지만, 보통 두개 세개 되고, 구들 터널도 독립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아궁이가 세개면 큰 솥은 물끓이는데 쓰고 다른 작은 두개는 밥하는 곳, 국 끓이는데 쓰죠.
그럼 불을 어떻게 때는지도 결정되죠.
큰 솥은 겨울에 설겆이 세수 등의 필요한 물을 끓이면서 온돌 대부분의 열을 공급하고,
대신 여름에는 여기로 불을 안때면 됩니다. 여름에는 1번 처럼 외부 솥을 이용해도 되지만, 작은 솥에 작은 아궁이고 구들 폭도 좁아서 여기다 불을 때 밥을 하면서도 구들에 열 공급은 적음. 게다가 불을 아궁이 앞에서 때서 딱 직불로 밥만 하는 정도로 때면서 이후 숯과 재를 아궁이 밖으로 뺌. 겨울과 달리 열공급이 적음. 그래도 한여름에는 더우니까 외부 솥으로 밥짓고 국은 끓여서 먹기보단, 오이냉국 같은걸 만들어 먹었죠.
요리할 필요가 없는 아궁이(솥)에는 설령 그 물을 안쓴다 해도, 항상 물을 채워넣고 불을 땠습니다. 그래야 솥이 안갈라집니다. 다만 잘 안쓰면 안쓸 수록 녹이 심해서 여름에는 또 벅벅 긁어 녹 없애고 옻칠 기름칠 해서 다시 겨울을 나는 거죠.
호랑이: 도시락 어서오고
이아저씨 말 재밋게해 ㅋㅋㅋ
중령은 소령 중령 대령이고
죽령 추풍령 문경입니다
역시 갓본이
과거보러가는길 알려고왓는데 하멜표류기에서 끝나는구나
조선시대 산넘어 X 100 부산 도착
산넘어 X 100 서울 도착 ㅋㅋㅋㅋ
오렌지 전차군단은 모야 ㅋㅋㅋㅋㅋㅋ
네덜도이치? ㅋㅋㅋ
하멜 일행 네덜란드로 돌아가서 수 틀렸다 싶으면 우리말로 욕하지 않았을까 상상하니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
ㄹㅇ 그랬을 듯ㅋㅋㅋㅋㅋ 외국 살다 온 사람들 그나라 말로 욕하던데 기분 나쁘면
진짜 썬킴님만 따로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어서 보고있어요 썬킴님 최고!
우와 진짜 궁금했는데!!!!
아니 선킴샘...대체 뭐 이렇게 잘 아냐고;; 왜 다 알아?
도서관에 가면 수많은 서적, 논문, 자료 다 찾아보면 풍부한 지식을 얻을수 있죠.
진정한 헬조선ㅋ
옛날 시골집이 아궁이에 불 땠었는데..진짜 온몸에 화상 입을 정도로 뜨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