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이기적이다. 결혼전에 분명히 밝혔고 그 땐 같은 생각인 척하더니 이제 와 말 바꾸는 건 아니지. 그리고 본인들이 책임져 줄 것도 아닌데 자꾸 축복이니 어쩌니 부추기지 말고. 타인은 입으로만 나불거리는 거지 책임은 저들이 져야하는 거야. 벌써 약속을 어기는데 다른 약속들은 지키겠어?
강요한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남자의 설득에 여자가 동요, 동의 한거지. 여자는 비혼주의도 아니고 애 안낳겟다 주의도 아니에요. 다만 나이가 들억고 나이들어 결혼하니 애낳아 키우는것이 신체적으오 경제적으로 좋을 것이 없어 안낳는게 났겟다 생각한듯 함. 남자가 조금 설득하자 금방 낳기로 생각햇고 난임치료와 시술도 받으면서 노력하는데 안되고, 나이도 잇어 애 낳아서 키우려면 힘드니 그만하라는 주변의 말들을 마니 들어서 그만 할까 싶은데 남편은 원하고 본인더 아주 싫은건 아닌데 어쩌지 하는 수준이에여. 여자분이 생각보다 주변 의견에 흔들리고 있는 듯함. 그걸 캐치하고 강사가 낳아도 된다고 확신애 도윰을 주는 의견을 준듯함.
세상에 아이 안낳는 조건으로 결혼했는데 49에 시험관이라니 50이 다 되가고 폐경이 곧 올 나이인데 아이를 갖고 싶으면 가임기의 젊은 여성과 결혼 했어야지 저도 늦은 결혼으로 40대에 시험관 하는데 2년째 안되는 상황이고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듭니다 ㅠㅠ 남자가 너무 이기적이네요 본인이 해보면 하고 싶다는 얘기 안나올껄요 시험관 과정이 힘들어요 아프기도 하고 저도 나이 많아서 의사샘이 쉽지는 않겠지만 하는데까지 해보자 그런 상황 이거든요 병원도 여러군데 옮겼구요 40대 후반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험관 안합니다 저도 길어야 내년까지 보고 있어요 나이 많아서 키우는것도 걱정이거든요 생리하면 임신할수 있는게 아니예요 건강한 난자가 안나와서 임신이 잘 안되고 되도 기형아 나올 확률이 높아요 의사들은 만 35세 부터 노산으로 봅니다 힘들고 어렵다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예요 아내분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여기서 멈춰주세요
50을 코앞에 뒀으면, 아내가 임신을 원해도 남편이 말이라도 ‘무리하지 말고 당신 건강 먼저 우선이니 신중하게 생각하자’ 해야할 판인데, 죽을 각오하고 준비하는 상황이 될텐데 겁나 이기적이네. 자기 다 받아주는 연상이라 좋은데 거기에 애까지 원하네. 엄마도 갖고 싶고 애도 갖고 싶나요?
진심으로 남자들 임신 출산 육아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아이는 마음을 충분히 먹고 계획하에 가져도 힘듯 것인데, 말만 번지르르한 한 마디에 넘어가서 아이를 가져라 마라 하는 것은 너무 섣부른 판단인 거 같아요. 임신과 출산, 육아를 너무 쉽게 보는 거 같아요. 특히 젊은 나이도 아니고 이제 곧 본인 스스로의 건강을 염려하며 관리해야 할 시기인데 여자 분 스스로가 갈팡질팡하며 확신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변의 바람잡이들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제발 주변 남자들 이야기 듣지 말고 어머니, 여동생, 언니 등 아이를 낳아본 여성분들 이야기 들으시길 그 분들이야 말로 임, 출, 육을 겪어본 진짜 경험자 들이니까.
나이땜에 애기 갖지말자고 한걸텐데.. 시험관 진짜 여자만 힘듭니다. 게다가 남편 프리랜서인데...여자분이 사랑하니 참고 이식2번까지 도전한거고..난자가 잘 안크고 한번에 재취많이 못하고 유전자 검사 통과 못하면 여러번 채취하고 이식하는건데.. 흠 시험관 적당히 하고 그만 시도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어차피 나이가 많으면 한계가 오시긴 할거에요. 후회안남게 안생겨도 노력해보는거긴 하겠죠.
남녀가 바꼈지만 제 친구가 그랬네요. 아이들을 엄청나게 예뻐하고 좋아하는 친구였는데 결혼하고 남자가 아이 낳기 싫다고 말바꿈. 알고보니 결혼전에 이미 정관수술까지 했었음. 그 일로 점차 다툼이 일어나며 사이도 소원해졌고 결국 이혼했는데, 여자 나이 40대, 재혼도 쉽지않고, 그러다 어영부영 세월만 흘러 더 나이먹고 지금 혼자 사네요. 친구들은 다 장성한 자식들 있고 손주본 애들도 있는데 혼자 사는거보면 안쓰러워요.
완경될 나이에 임신을 ..'. 이건 아니에요.. 자연 임신이어도 힘들 상황인데,..ㅠ 아직,임신전이면 시작안했으면 합니다. 여동생 결혼 9년 동안 그 과정을 곁에서 직관한 언니입니다. 30대에도 힘든 그 일을, ..완경,갱년기를 앞둔 나이에.ㅠㅠ 남자들은 몰라요ㅠ.제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든걸 포장,미화하지 말아주세요. 아내분의 남은 인생의 건강 50년이 무너지는 일이고, 노산으로 인해 아이의 건강도 힘들 수 있어요. 꼭,원한다면, 입양하시면 모두에게 좋을것 같아요.
딩크를 약속하고 살다가 많은 부부들이 아기를 낳는게 어떠냐고 생각이 바뀌는 것 같아요. 여자 쪽에서도 많이 제안하고, 물론 남자 쪽에서도 제안하고. 살다보니 배우자가 이뻐보이고 그 사람과의 우리 2세는 어떨까 생각될 수도 있고, 둘만 살다보니 애기가 있으면 더 행복해지겠다 생각이 들어서 딩크에서 많이들 생각이 바뀌는 것 같은데. 남편분 당연히 생각이 바뀔 수 있지만, 아내 분 나이를 고려하셔야지요... 40살이 다 되어 가는 것도 아니고 50살을 바라보시는 분이에요... 곧 폐경이 올거고 폐경이 올 여자 분께 시험관은 정말 여자만 힘들게 할 뿐입니다. 시험관 포기하시고 아내와 행복한 미래만을 꿈꾸시길 바래요...
와 시험관 남편이 자세하게 잘 모르는거 같은데 자세히 알면 저렇게 말 못할텐데 이식2번이면 난자채취할때 난자가 잘 안나오는상황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난자채취전에 주사 엄청 쓰고 이식하고도 주사 질정 그리고 호르몬 약까지 정말 30대 초반도 견디기 힘든 시험관을 50다되서야 ㅜㅜ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저는 오늘 동결 이식 1차 실패 멘탈 무너져서 우는중 ...😢
건강이 우려되지만 아이 낳아 키워보는것도 큰 축복인것 같아요. 대신 남편이 미안하다, 사랑한다 말만 하지말고 부인분을 더 챙겨주고 도와 주셔야 해요. 애 갖는 것도 힘들지만 낳아서 키우는게 더 힘들답니다. 시험관 진행중이시라니 꼭 좋은 결과 있으셔서 천사같은 아이 꼭 만나시길 바래요^^😊
아내 나이도 많아서 노산이면 아내도 아이도 위험하고 원래 힘든 육아 그 나이면 당연히 힘들거고 남편은 뮤지컬 배우라 고정적인 수입도 없는데 애는 무슨 돈으로 키울거며 애는 평생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냐는 말 듣고 커야함 애초에 딩크라고 말 하고 결혼 했는데 이제와서 저러는거 개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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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고정수입도 없으면서 애를 낳자니 ㅋㅋㅋㅋ 무책임 끝판왕이네 저러다 폐경오면 남자가 먼저 이혼하자는거 아니냐
남자덜은 임신. 출산을 넘 쉽게 보는듯.40초반도 아니고 딱 50코앞인디 임신을 원하는... 사랑이란 이름의 무책임함.이라고 본다
경험자로서 동의해요~
그러게요 왜 더살기힘들려고하는건지 .. 부인은살기더힘들어질텐데
공감합니다 👍
남자들은 출산을 안해보니 저리쉽게 말함.
무책임 딱 맞는 표현이네요
아이만 낳으면 그냥 크는줄 아는가봐요
남자가 이기적이다. 결혼전에 분명히 밝혔고 그 땐 같은 생각인 척하더니 이제 와 말 바꾸는 건 아니지. 그리고 본인들이 책임져 줄 것도 아닌데 자꾸 축복이니 어쩌니 부추기지 말고. 타인은 입으로만 나불거리는 거지 책임은 저들이 져야하는 거야. 벌써 약속을 어기는데 다른 약속들은 지키겠어?
근데 저런 한국남자들 많아요... 약속해놓고 나중엔 아내탓하고 그와중에 육아참여율은 또 낮고.
@@제이민-k7q니들은 무슨약속을하고 지키니 바라기만 하지
무조건 다 그렇거다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아닐 수도 있고 약속을 잘 지킨다고 행복한 것하고
별개고 인생은 복불복 예상외로 잘 살수도 있으니
댓글을 본인의 자대로만 말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남의 인생에
김창옥 남자니까 남자입장만 생각가능한건 알겠는데 별다른 고민없이 낳으라하는게 웃기네. 딩크부부인데 한쪽이 다른 한쪽에게 아이를 강요하고 있다는 걸 이해못하고, 그저 낳으세요 행복이에요..?
고민 이해한게 맞나 싶다.
자기 스스로 생계를 마련할 능력은 없으면서 직장 있는 아내를 임신을 준비하라고 퇴사하도록 만드는 남자는 해맑은 게 아니라 무책임한 거 아닌가?
외벌이로 생계를 책임질수 있는 경제력이던가 아니면 이미 벌어놓은 돈이 많거나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니면...정말 힘든 미래가 다가올수도 있겠네요.
50에 임신 가능도 희박하지만, 출산 육아 나중엔 교육까지.. 그건 남편분 50대에 군대 3번 가라는거임~
ㅇㅇ 아이가 20살이면 칠순이네요.
48에 임신강요당해 퇴사까지 했다구요???......??? 일은 그만두지 마시지......
강요한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남자의 설득에 여자가 동요, 동의 한거지. 여자는 비혼주의도 아니고 애 안낳겟다 주의도 아니에요. 다만 나이가 들억고 나이들어 결혼하니 애낳아 키우는것이 신체적으오 경제적으로 좋을 것이 없어 안낳는게 났겟다 생각한듯 함. 남자가 조금 설득하자 금방 낳기로 생각햇고 난임치료와 시술도 받으면서 노력하는데 안되고, 나이도 잇어 애 낳아서 키우려면 힘드니 그만하라는 주변의 말들을 마니 들어서 그만 할까 싶은데 남편은 원하고 본인더 아주 싫은건 아닌데 어쩌지 하는 수준이에여. 여자분이 생각보다 주변 의견에 흔들리고 있는 듯함. 그걸 캐치하고 강사가 낳아도 된다고 확신애 도윰을 주는 의견을 준듯함.
당신들이나 남자들한테 공감강요하지마세요 ㅋㅋ
부인분 죽으라고 고사 지내시는건가 혹시 부인 명의로 보험들어 놓으셨나요 30대도 아니고 48인데 아이요 ? 부인 애낳고 죽으라는걸로 보이는데
여자 나이 50 다 되어가면 뼈도 괭장히 약해질 때인데, 임신이라니.. 출산하고 나면 아내분 몸 엉망될텐데 그런 건 걱정도 안되나보네. 그저 본인이 고생하는 거 아니니까 이기적인 욕심에 고생은 상대방에게 미루는 것일 뿐. 사랑은 말뿐임
나이 들어 애낳으면...
애낳기 전 까진 멀쩡하던 몸이 애 낳고 나면 폭싹 늙음.
세상에 아이 안낳는 조건으로 결혼했는데 49에 시험관이라니
50이 다 되가고 폐경이 곧 올 나이인데 아이를 갖고 싶으면 가임기의 젊은 여성과 결혼 했어야지
저도 늦은 결혼으로 40대에 시험관 하는데 2년째 안되는 상황이고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듭니다 ㅠㅠ
남자가 너무 이기적이네요 본인이 해보면 하고 싶다는 얘기 안나올껄요 시험관 과정이 힘들어요 아프기도 하고
저도 나이 많아서 의사샘이 쉽지는 않겠지만 하는데까지 해보자 그런 상황 이거든요 병원도 여러군데 옮겼구요 40대 후반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험관 안합니다 저도 길어야 내년까지 보고 있어요 나이 많아서 키우는것도 걱정이거든요 생리하면 임신할수 있는게 아니예요 건강한 난자가 안나와서 임신이 잘 안되고 되도 기형아 나올 확률이 높아요 의사들은 만 35세 부터 노산으로 봅니다 힘들고 어렵다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예요
아내분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여기서 멈춰주세요
님도 잘 아시면서 멈추지 않나요? 최선을 다 해야 후회와 미련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50을 코앞에 뒀으면, 아내가 임신을 원해도
남편이 말이라도 ‘무리하지 말고 당신 건강 먼저 우선이니 신중하게 생각하자’ 해야할 판인데, 죽을 각오하고 준비하는 상황이 될텐데 겁나 이기적이네. 자기 다 받아주는 연상이라 좋은데 거기에 애까지 원하네.
엄마도 갖고 싶고 애도 갖고 싶나요?
긍정회로만 돌리기엔 세사람의 인생이 걸린 모험이에요
갱년기 올 나이에 무슨 애를 낳는다고 그리고 시험관 시술 남편 니가 한번이라도 해본다면 절대 애낳자고 안할거다
저런 남편이 남자들 욕 먹이지
자기 비겁한 정리승리는 다 이해받고 싶어하고
결국 위험한건 다 아내 책임
진짜 별로다 별로
아이를 낳고 싶었으면 어린여자를 만났어야지. 곧 폐경 올 나이에 무슨
저런놈 어린여자들이 안만나줌
어린 여자들은 연애만 하지 왜 결혼을 하겠어요
남자가 5살 어리대요
그럼 어린 남자랑만난 여자 욕심은?
남자본인이 시술, 임신, 출산, 육아를 하지않으니 그게 쉬운일인줄 아나.....
진심으로 남자들 임신 출산 육아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아이는 마음을 충분히 먹고 계획하에 가져도 힘듯 것인데, 말만 번지르르한 한 마디에 넘어가서 아이를 가져라 마라 하는 것은 너무 섣부른 판단인 거 같아요. 임신과 출산, 육아를 너무 쉽게 보는 거 같아요. 특히 젊은 나이도 아니고 이제 곧 본인 스스로의 건강을 염려하며 관리해야 할 시기인데 여자 분 스스로가 갈팡질팡하며 확신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변의 바람잡이들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제발 주변 남자들 이야기 듣지 말고 어머니, 여동생, 언니 등 아이를 낳아본 여성분들 이야기 들으시길 그 분들이야 말로 임, 출, 육을 겪어본 진짜 경험자 들이니까.
말이 아주 그럴싸허네요. 이기주의자
이게 맞지 번지르르하게 말하지만 이기심끝판왕임
와이프 48에 임신 빨라도 49,50출산인데.. 임신출산이 여자몸에 엄청 무리인걸 모르나..더구나초산이면 목숨걸고 낳아야할 판인데... 육아는? 애키우는거 진짜 체력좋아야하는데...에휴답답
이번편은 많이 아쉽네요..
역시 타인의 인생에 관여하는건 쉽지않은것 같아요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래요
타인에 의한 결정이 아닌 축복된 결정
지혜로운 결정이 되시길
나이땜에 애기 갖지말자고 한걸텐데.. 시험관 진짜 여자만 힘듭니다. 게다가 남편 프리랜서인데...여자분이 사랑하니 참고 이식2번까지 도전한거고..난자가 잘 안크고 한번에 재취많이 못하고 유전자 검사 통과 못하면 여러번 채취하고 이식하는건데.. 흠 시험관 적당히 하고 그만 시도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어차피 나이가 많으면 한계가 오시긴 할거에요. 후회안남게 안생겨도 노력해보는거긴 하겠죠.
부인이 싫어하시면 그만 강요하셨음 좋겠네요
ㅂ
2세 생각있음 애초에 가임기여자랑 결혼하셔야지 .. 😢 시험관이 만능도아니고 손주볼 나이에 하면 여자몸에도 안좋을텐데
정확히는 사기 결혼 맞음
제지인중 딩크 이이야기안하고 애좋아해요 이카고 결혼했는데 결혼후 몰래 여자피임하면서딩크원하는거 들키고 사기결혼임을 인지하고 이혼준비중
한 쪽만 딩크 원함 이혼이 답입니다.
설득해서 합의보고 애 낳음
결정적 순간
자기가 원한 애가 아니라고 ㅠㅠ
결혼해서 어쩔 수 없다
아닙니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인생경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녀가 바꼈지만 제 친구가 그랬네요. 아이들을 엄청나게 예뻐하고 좋아하는 친구였는데 결혼하고 남자가 아이 낳기 싫다고 말바꿈. 알고보니 결혼전에 이미 정관수술까지 했었음. 그 일로
점차 다툼이 일어나며 사이도 소원해졌고 결국 이혼했는데, 여자 나이 40대, 재혼도 쉽지않고, 그러다 어영부영 세월만 흘러 더 나이먹고 지금 혼자 사네요. 친구들은 다 장성한 자식들 있고 손주본 애들도 있는데 혼자 사는거보면 안쓰러워요.
경제적으로 준비가 만땅되있어서
좋은산후조리에
만반의준비를 해두
힘들텐데
그것도 아니고 ..
남편 대책이 없는데
아이 둘있는 이제 갓 50대 엄마입니다.
같은 여자로서 건강이 너무 걱정되네요. 선택과 책임은 본인들의 몫이지만, 또 아이가 주는건 정말 큰 행복이자 축복이지만, 노산에 엄마가 건강할지,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지 모든게 모험이라 말리고 싶네요.
태어날 아기의 입장을 생각해봤나요? 아내도 그렇지만 아이가 고생할게 보인다
미쳤다
저 나이에 시험관이라니
50이면 갱년기 시작할 쯤인데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더만
부인을 진짜 위한다면 고정적인 생활비를 갔다 주는게........
김창옥 전문성 없는게 여기서 드러나는 구나 애는 둘째치고 저 나이에 시험관 해서 출산 하다가 여자는 죽을수도 있어요 아이 가지고 싶으면 차라리 입양을 하세요
@@NHM-fm2el 딩크족 약속하고 결혼 했다니까 그렇지
동감이요. 전문성 없는게 여실히 드러나네요 아닌건 아닌건데.
@@NHM-fm2el내용은 이해 못하고 나이에 꽂혔네ㅋ
맞아요 이건 아닌듯 감성처리할 문제가 아님
시험관하다 죽은여자가 있어요?
36세 둘째 나아서 산후풍으로 1년을 밖에 나가지도 못했음.지금도 시린곳도 많고.
50세 시험관에 출산을 기대하다니. 여자가 얼마나 아플지 생각이 모자르다
45살 이후에는 거의 임신 힘들어요
질좋은 양으로 밀어붙이면됨
@@형-e5l 난자는 생각안함요?
완경될 나이에 임신을 ..'.
이건 아니에요..
자연 임신이어도 힘들 상황인데,..ㅠ
아직,임신전이면 시작안했으면 합니다. 여동생 결혼 9년 동안 그 과정을 곁에서 직관한 언니입니다.
30대에도 힘든 그 일을, ..완경,갱년기를 앞둔 나이에.ㅠㅠ 남자들은 몰라요ㅠ.제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든걸 포장,미화하지 말아주세요.
아내분의 남은 인생의 건강 50년이
무너지는 일이고, 노산으로 인해 아이의 건강도 힘들 수 있어요.
꼭,원한다면, 입양하시면 모두에게 좋을것 같아요.
초산이면 마흔에 애낳아도 몸이 훅 가는데 오십 다되서 출산에 육아라구요? 거기다 시험관까지.... 시험관도 호르몬 쏟아붓는 건데 이미 2차까지 하셨다면ㅜㅜ 아내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제발 다시 생각하세요.., 진짜 죽어요ㅜㅜ
저도 나이 50이 되어서야 아이가 얼마나 두사람에게 행복을 주는지 깨닫게 되더라구요. 키울때는 내욕심에 힘들다는 생각 밖에 안했었는데~~
서로 힘내시길... 아이가 주는 행복은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습니다.
남자 뭐지...
이래서 초반에 급하게 밀어부치면 재고해봐야 하나봐요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모를까 아이입장에서 나이든 부모가 좋을끼😅
욕심입니다...아이의 미래도 생각하심이...
나는
서른넘어 두아이를 낳은것도
힘들었슴 특히
둘째는 몸이 더 약해졌을때
낳아서 17년째 계속 병치레중
20대중반에 결혼했는데,,경제때문에
두아이를 고생시컸네😢
남자 혼낼줄 알앗는데 바로 낳으라는 조언에.😮😮😮?????? 저 남자분 정신차리라고 데려왓을텐데 아내분 기가 찰듯
별로 조언이 와닿지 않네요,,
여자 몸 생각한다면 그리고 정말
사랑한다면 더욱 어불성설!
미쳤네 50이믄 내몸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인데,뭔 애를 낳고 키우나 애 키우는거 체력이 엄청나게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부인을...고생시켜서 애 갖게하고싶은가??????? 이해가 안가네
난 이해가 갑니다~
애는 있나요? 결혼은?
이쯤되면 철없다.로 끝날게 아니라 이기심의 끝판왕인거죠.
@@여의주-e5n어느 부분에서 이해가 가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여의주-e5n애가 부모가 원하는대로 와주지 않는답니다..
멋진 부인을 닮는게 아닌 자신의 못난 모습만 골라 닮아서 태어날수도 있어요.
사기결혼맞네.처음부터 속이고 접근한게 보이는데 뭔
건강한 아이를 낳는게 중요한데요..
진짜..관상은 과학인것같다
내 남편이 저러면 실망이 너무 커서 싫을것 같은데 여자분이 보살이네요
저 특수교육종사자 인데요. 50대 출산은 ᆢ위험해요.
맞아요 수많은 발달장애 아이들 보셨을 거에요ㅠ
남의 남편 욕하기 싫은데 나쁜 사람이네요 한번 할때마다 몸이 얼마나 상하는데 이식 두번 실패했다니😢 아내분을 진정 사랑한다면 이쯤에서 애기 낳을 마음을 접으세요 남편은 애를 낳으면 그냥 크는줄 아는가봐요
결혼하자마자 딩크 취소, 직장도 그만두고, 시험관 할 때도 혼자가고... 아내는 남편을 위해 본인을 희생하면서 애쓰고 있는데, 정작 남편은 본인 꿈만 쫓고 있는 것 같네요. 남편이 말하는 사랑은 이런건가요? 이게 정말 사랑인가요?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실제로 많은 남자들이 결혼해서 약속 정반대로 말바꾸고 뒤통수 칩니다. 내용이 다를 뿐이에요. 미혼여성분들 참고하세요. 남자들은 결혼하기 전부터 하고 나서도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합니다.
결혼 출산 남자들은 너무 쉽게 봅니다 애하나 키우는거 쉬운일 아닌데 그냥 크는줄 압니다 37에 늦결혼 저도 딩크족이었었는데 말입니다 ㅜ결국 애 원하더군요
38세는 낳았는데 생각보다 저처럼 늦게 낳는 엄마들 많아요
제목만 봐도 혈압오르네
그걸 또 맞춰주는 아내분은 뭡니까
답답하게!!!!
싸우던 도망가던 하시라구요
차라리 입양을해라... 이자식아
쥐어박고싶다
저는 40에 결혼해서도 노산이라 출산 포기하고 살고 있는데
48세에 출산 계획이라니 놀랍긴 하지만 직장까지 이미 관두셨으니 성공하셨음 좋겠네요
근데 남편땜에 머리좀 아프시겠네요 ㅎㅎ
임신이 되고안되고를 떠나 아내를 사랑한다면 출산강요는 못하죠 임신 출산하다가 죽는 산모도 많아요 아이는 누가 어떻게 키울거예요..? 아이를 너무 원하면 입양을 하세요…
딩크를 약속하고 살다가 많은 부부들이 아기를 낳는게 어떠냐고 생각이 바뀌는 것 같아요. 여자 쪽에서도 많이 제안하고, 물론 남자 쪽에서도 제안하고. 살다보니 배우자가 이뻐보이고 그 사람과의 우리 2세는 어떨까 생각될 수도 있고, 둘만 살다보니 애기가 있으면 더 행복해지겠다 생각이 들어서 딩크에서 많이들 생각이 바뀌는 것 같은데. 남편분 당연히 생각이 바뀔 수 있지만, 아내 분 나이를 고려하셔야지요... 40살이 다 되어 가는 것도 아니고 50살을 바라보시는 분이에요... 곧 폐경이 올거고 폐경이 올 여자 분께 시험관은 정말 여자만 힘들게 할 뿐입니다. 시험관 포기하시고 아내와 행복한 미래만을 꿈꾸시길 바래요...
친구 45에 임신성 당뇨로 임신기간 고생하고 출산할 때 과다출혈로 죽을 뻔함. 노산은 생명을 위협하는 일입니다
시험관 시술 받은거보니...여자분도 아주 맘이 없는건 아닌듯 한데.. 나이가 있으니 부담스러운건데... 없는애한테 영상편지 때려박는 저 남자 .... 뭐라고 해야 하나...
미친거죠. 본인이 힘들여 할게하나도 없으니 그과정이 어떨지에 관심없고. 그저 무뇌아처럼 갖고싶은거 가져야겠어서 떼쓰며 아내를 사지로 내모는거죠.멋있는사람..하며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말장난.정신차리시죠.
아내가 멋있어보인다면서 왜 멋진사람을 우울감속에 처박으려하시나요?
멀쩡히 커리어있던 사람이 고령에 첫육아면 우울증이 안올수가 없어요
남편분 뮤지컬배우시니까 연습이다 공연이다 육아참여도 낮을것같은데 무슨 대책이 있으신가보네요
저러다 아이 안 생기면.... 어쩌려고.... 너무 위험하다.
시험관 시킬거면... 자기도 제대로 수입이 나는 경제활동을 해야지... 대책없네
남편이 이기주의자
출산을 경험하지 않은 분은 절대모를 고통…끝이냐…육아는 10배 100배 힘듦…현실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냥 두 분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임신 준비하고있다는 건 자기도 오케이 했다는 거잖아요....
남자 말만 번지르르...같이 있어주지도 못했다면서...고령에 위험해요. 강요는 하지 마시길
에효,,,폐경기도 얼마 안남았을텐데 시험관 하신다는건 진짜 큰 희생인데.. 너무 낙천적으로 생각하는것 같네요 호르몬주사부터 애 임신 잘되라고 일부러 면역력 낮추는 스테로이드 주사에 엄청 몸 망치는게 시험관입니다. 그냥 부인만 보고 사시기로 했으면 그렇게 해주세요.
와 나 30대후반이랑 40대초에 애낳았는데 몸회복도 다르고 힘들어요 근데 지금임신해도 50에출산하면 부인분 얼마나 힘들까싶네요
요즘 결혼, 출산이 늦어져서 40대 이후 첫출산이 많다보니 서로 위로하면서 나도 그나이에 낳았다 괜찮다 할 수 있다.. 하는데 낳는것도 목숨거는거지만 키우는게 힘든건데 다들 돈이 많든지 정년없는 일 하시나봐요. 그것도 건강이 허락해야 가능하지만..
결혼하고 슬슬 임신 시도하면 넘어오겠지 계획하고 결혼한거구만. 사기결혼 맞고 아직 폐경은 아니지만 이미 폐경이행기라 벌써 몸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낄텐데. 남편이 이기적인거임.
만약 낳으면 남편 분이 주 양육 해주셔야해요
안그러면 아내분 단명합니다😢
맞습니다 단명 합니다
48살에 초산에 임신확률이 높지않은데 일은 그만두지마시지
와 시험관 남편이 자세하게 잘 모르는거 같은데 자세히 알면 저렇게 말 못할텐데
이식2번이면 난자채취할때 난자가 잘 안나오는상황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난자채취전에 주사 엄청 쓰고 이식하고도 주사 질정 그리고 호르몬 약까지 정말 30대 초반도 견디기
힘든 시험관을 50다되서야 ㅜㅜ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저는 오늘 동결 이식 1차 실패 멘탈 무너져서 우는중 ...😢
애가 태어나잔어, 아이는 인질극을 당하거나 태어나면서부터 가난의 무게를 감당하고 살아야한다.
결혼은 꿈속에 해매는 삶 후는 현실의 삶 결과 삶의 현재를 깨달아야 이를 모르면 결혼 말고 혼자 살어
ㅋㅋ 창옥 교수 썸넬부터가 아찔하네 ㅌㅋㅋ
쟁점은 두 사람의 딩크 합의가 깨진거죠...
임신은 서로가 원했을 때 결실이겠죠.
아내가 원하지 않는다면 더더욱 안될듯요.
잘 이야기해서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
저는 작년에 42에 여섯살 연하랑 결혼해서...
자연임신 및 자연분만... 건강히 회복했네용.
의학은 노산이네 기형이네 하지만...
저희 부부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랍니다.^^
저여자분 폭탄 안았네요~
50에 출산은 부담도 크지만 건강한 아이를 낳을 확률도 적어집니다.
이제 슬슬 폐경 오고 갱년기 올 나이인데 흰머리 생기며 체력저하되고 출산 한 여자는 특히 더 훅 갑니다
애도 체력이 있어야 키우는거에요.
남편분 낯익어서 봤더니.. 아이랑 엄마카투리 뮤지컬 보러 갔을 때 고양이 역할하셨던 분인 거 같아요. 아이들 사랑하는 모습이랑 배테랑 배우의 모습을 봤어요. 응원할게요 ❤
난 48세에 폐경 내 주변에 그때 폐경30프로 왔는데 갱년기때 갑상선 저하에 불면증에 폭풍칩니다 아이 낳지말고 건강하게 사시길
사회적 약자를 자처한 결과는 오로지 본인이 감당해야 합니다. 심지어 사랑한다던 사람이 애있어서 생활력이 떨어지니 볼모로 부당한 시댁 요구를 받아들이라고 해요. 또 애가 울면서 매달리는데 어쩔수 없이 나가 일해야 하는 상황을 상상해봐요. 피눈물이 흘러요
제발.. 지금 가져도 아이 나이 20살쯤 부모나이 70대입니다.
그때까지 아이케어 못하는데. 아이는 어쩌라고요... 경제력으로 넉넉하면 상관없지만 .. 그룹홈이나 가출청소년 돌보는 곳 한국부부애보면 가정경제 때문에 집나온 애들 많아요
35살만 넘어도 노산이라 각종 검사에 아이건강 산모건강에도 각별히 신경쓰이는데 내년이면 50에 무슨 애를 낳는다고 욕심입다
이혼하고 새출발하는게 답일거같다는 생각은 너무 냉정한가요?남자가 너무 무책임합니다
젊을때해도 시험관은 암발생률 확 올라가는데 폐경올 나이에 저러면 안될텐데...
학폭 가해자들 하나도 행복한일이 없기를..죽을때까지..
건강이 우려되지만 아이 낳아 키워보는것도
큰 축복인것 같아요.
대신 남편이 미안하다, 사랑한다 말만 하지말고
부인분을 더 챙겨주고 도와 주셔야 해요.
애 갖는 것도 힘들지만 낳아서 키우는게 더 힘들답니다.
시험관 진행중이시라니 꼭 좋은 결과 있으셔서
천사같은 아이 꼭 만나시길 바래요^^😊
49살엔 임신이 안됩니다 ㅠㅠ
아이를 갖고 싶다고 대책없이 갖으라니
애가 그냥크나
3명다 힘든삶속으로 모네
40대후반에 아이를 가진다는건 좀...
30대였으면 저희도 둘째 시도했을텐데 지금 40대라...가끔 말을 안들어서 그렇지 자식이 있다는건 축복입니다.
40 중반 이후에는 시험관도 힘들어요 아이를 가지려면 빨리 일찍결혼해야지..
지금 임신된다해도 초등학교때 부모가 60이고 대학가면 70. 공부는 시킬수 있을까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니란 말을 달고살아야 할테고. 아이입장도 좀..
생각 없는 남편을 좋아서 했으면 어쩔 수 없지
시험관 준비하는게 힘든데 참 이기적이네
곧 갱년기 올 나이인데 임신과 출산까지 하라니 저런 남편 최악
아내 나이도 많아서 노산이면 아내도 아이도 위험하고 원래 힘든 육아 그 나이면 당연히 힘들거고 남편은 뮤지컬 배우라 고정적인 수입도 없는데 애는 무슨 돈으로 키울거며 애는 평생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냐는 말 듣고 커야함 애초에 딩크라고 말 하고 결혼 했는데 이제와서 저러는거 개별로다
애를 갖고싶으면 입양을 해라
아니 고정 수입이 없잖아요 ㅠㅠ.. 멋지단 말 하나로 낳기엔 애기는 가지는 순간부터, 출산 순간 부터 돈이 필요해요..ㅠㅠ
남자가 철 없다. 5살 연하도 아니고 5살 연상이랑 결혼해 놓고 아기를 바라니. 결혼전에 합의 했다면서 뒤집는건 뭐야.
대책없네. 출산은 다른 사람의견 물어서 하는게 아닙니다. 여성분이 선택해야 합니다.
48에 무슨 임신시도야 자연임신 된거면 모를까
초고위험군인데 정말 안좋은 여러가능성이 있어요! 나이가 어쩌고 하는게 아니라 40초만 되어도 현실은 위험 한가득인데 남자가 전혀 현실을 모름
마흔 여덟은 임신이 어려운데....😢 자연스레 되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자연임신이면 몰라도 천천히 순리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