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이고 편견일수 있어요. 성격이나 기질상 혼자가 세상 편하고 행복한 사람도 있어요. 동생분 걱정 안하셔도 될듯. 평범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람을 안됬다고 하는데 이런 편견들에 오히려 휘둘려요. 70억 인구가 다 제각각이에요. 속이야기를 다 할 필요가 있나요? 특히 우리나라는 친구관계도 너무 선을 넘어요. 가족이든 친구든 이웃이든 너무 사슬처럼 얽혀있어요. 그래서 갈등, 스트레스도 많구요. 어쩌다 한번 만나는것도 친구고 일년에 한번 통화하는것도 친구에요. 연예인들 대부분 보기민망할정도로 자신이 잘났다고들 하는가운데 완선씨는 오히려 안그래서 너무 좋아요. 여자가수들 지나치게 노출할 필요가 없지 싶은데 완선씨는 안그래서 진짜 보기 편하고 좋아요. 춤도 노래도 인성도 최고에요
참 공감되고 좋은 말씀이셔요. 나와의 시간을 보내는 데에 공부할 때던/놀 때던/일 관련으로 뭘 하던.. 짧아서 많이 못 해서 아쉽다가 많지 외롭다던가 할 게 없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네요 ^^; 자신과의 시간을 조용하고 건전하게 잘 보낼 줄 알아야 남들과도 잘 지낸다고 믿거든요! 정작 사람관계로 힘들고 지치게 하는 사람들이 우리들, 정, 인간성 등을 강요하며 집착하죠. 주변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지만 그 빈도와 정도가 각자 다른건데
제가 초등학교때데뷔하셨는데 완전 완선씨 팬이였어요 갑자기 은퇴선언해서 너무 슬펐어요 나이 있으신분들은 대충은 아는 얘기인데 이정도까지인지는 몰랐네요 무대에서 누구보다 화려했지만 즐거워보이지 않았던 모습이 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티비에 나와서 하는얘기들말고도 더 많은 감정들이 있을거같아요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것들 다 얘기하지못했을거라 생각해요 댄스가수 유랑단을 보면서 예전 무대에서 볼수없었던 행복이 보여서 너무 뭉클했습니다 댓글에 부모님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맘이 아파 댓글남겨요 예전일이고 젤 많이 힘들어셨을 부모님과 완선씨 탓하는 댓글들말고 앞으로 힘차고 당당하게 살아갈수있게 응원해주셨음 좋겠어요 다시오지않을 마지막 10대를 힘들게 살아오셨을 완선씨에게 보상받을수있는 새삶을 살아갈수있게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이제 나쁜건 다 잊고 꽃길만 걸으세요 예전에도 지금도 당신은 나의 마돈나입니다
완선님 이모얘기 하실 때마다 너무 훌륭한 사람이라고 항상 표현하시던데 누군갈 그렇게 착취하고 돈 빼앗아 성공 시킨건 절대 훌륭한 게 아닙니다 그 시절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셔서 본인에게 힘들게 한 사람을 나쁘다고 표현하실 수 있어야 그 마음의 아픔이 조금이라도 풀리지 않을까싶네요...
에너지 전부 고갈되고 재만 남은 제 얘기같네요. '작심삼일'인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내가 '작심일일'의 삶을 살다니 놀랍지만 이대로 멈춰 앞으로 나가지질 않네요. 이 무서운 무기력을 이겨내야 하는데 매일 매일 다짐해도 늘 제자리인 게 두렵네요. 김완선씨는 오박사님 도움으로 점점 나아지고 있겠죠? 나아진 모습 보고 싶네요.
사람만나는게 좋은데도 에너지 떨어져서 방전되는거 왜이렇게 나랑 비슷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이십대 후반 여자인데 사람 한 번 만나고 오면 진짜 탈진되서 하루에서 이틀은 집에서 아무것도 못함... 근데 또 밖에서는 다들인싸성격이라고 알고 있을 정도로 외향적임. 집에서도 집안일 하기가 힘들정도로 지쳐있고 잠도 엄청 자게 됨... 왜이럴까 왜이럴까 진짜 혼자 생각 많이 해봤었는데 이런 이유였구나
역시 intp는 뭔가 공통점이 있네요 친구를 만들지 못하는 성향에 저도 5가지가 다 해당되네요 저도 사람들이랑 만나면 잘 지내고 잘 어울려요 하지만 완선씨처럼 한달후에 만나면 다시 리셋이 되요 처음 만난 사이처럼 어색하달까... 이거 완전 공감되네요 연락하는 사이가 되어도 지속적으로 유지가 안되고 그냥 흐지부지 관계가 소홀해져요 근데 더 문제인것 같은게 그 관계가 소홀해졌는데 전혀 아쉬움이 없다는거죠... 이게 연인 관계도 똑같이 가더라고요 외로움을 덜 타기도 하고 집순이 이기도 하고.. 연락하는 부분도 저랑 진짜 비슷하세요 저를 반가워하지 않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고 바쁜데 괜히 시간을 빼앗나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전화나 톡을 주고받고 하는것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기도 해서 가족들과도 먼저 전화하고 한적이 별로 없긴 해요 유일하게 제가 먼저 연락을 하는 사람은 제 여동생이에요 근데 그것도 제가 너무 집착하는건가 성가시게 하는건가 싶어서 많이 기다렸다 문자 하나씩 보내곤 해요
그 시절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서 생긴 트라우마 상태같아요… 보통 도파민이 생성되며 같이 견인되며 갔어야한 시절인데 도파민 생성은 전혀 안되고 고갈된 상태, 소위 황금거위가 배갈림을 당해 황금알의 원천까지 긁혀져버린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뭘 하고 싶은 도파민 생성에 문제가 생겨 에너지가 생성되지 않는것 같아요. 저도 그런 일을 당한 적이 있어서 한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기간이 완선님보다는 짧아 이 정도는 안된 것 같아요.
정님 위댓글은 무시하시고요~저도 그맘 이해되고 공감됩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타고난 성향이 그런 사람들인거예요 우리는 혼자있는시간이 좋고 에너지가 충던되는 시간이죠 장점은 외로움을 그다지 타지않지요 나이먹을수록 외로움에 힘들어하던데 우라 혼자서도 잘 놀잖아요ㅎㅎ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세요~저는 혼자는 아니고요 전형적인 그냥 환갑다된 할매인데요 그래도 혼자있는시간이 좋아서 사람만나는것은 글쎄요 두어달에 한번이나 만날려나요 혼자서 공부하고 기도하고 유투브도 보고요 그렇게 살아요
착하면 이용해 먹고 함부로하는 사람이 특히 가까운 사람. 착하게 살지말고 지혜롭게 살라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예의를 지키되 자신을 먼저 돌보고 부당한것이 있을때 말 할 수있게 살아라.~~~가족에 대해 희생이 우선이 아니고 자신을 사랑하고 보호하는게 우선이다. 내가 바로 서기위해 늘 죽을때 까지 노력하고 공부하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
지금은 끝난 예능이지만요 불타는청춘이라는 예능에서 김완선님이 내성적이라고 느끼긴했지만요 그때 불타는청춘 출연진분들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인간관계에서는 문제가 전혀없고 엄청좋게 생각했어요 김완선가수님 응원할게요 항상 착한사람들이 왜 당해야되는지 그게 짜증나네요 진짜 가스라이팅 옛날에도 있었네요
성향이 그런 거니까, 그냥 친구 없어도 괜찮다... 그냥 생긴 그대로 살아도 돼요!라는 말을 완선언니에게 하고 싶습니다. 왜 자꾸 친구 사귀어야 해..라고 관계를 넓혀야 돼.라고 조언을 할까요? 그게 절대 맞는 진리라고 누가 단언할 수 있을까요. 친구 없는 것보다, 친구 없어서 이상하다라는 주위 시선과 오지랖이 더 짜증이고, 공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돈 이모가 탕진한것도 아니고 이모부가 다 탕진했음 먹이사슬이랄까 이모는 완선님을 심리적으로 지배하며 노래와 춤 외엔 다른것엔 관심도 못두게 하고 그 이모를 또 이모부가 갈취를 했다함 그 이모라는 사람 말년에 병원비도 없어서 완선님이 밤무대 돌며 조금 모은 돈 병원비하라고 줬다고 함 착해도 너무 착한 완선님
김완선씨를 보면서 참 포용심이 있고 너그러움 마음을 가지선 분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사람은 어떻게 저 사럼은 이렇다.라고 단정 짓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요? 사람이라는게 그렇게 단순하질 않습니다. 살다보면 나 저사람 죽기전까지 용서하지 못해? 이런 마음이 들다가도 생각을 바꾸자하면 한순간에 그생각이 바낄수도 있습니다...마음의 상처 잘치유하시고 김완선씨 앞으로는 행복한 삶을 사셨어먼 합니다.^^
친자매간 절대로 믿음 안된다 큰돈에 관해서는 20년전 부모같이 믿었던 친언니가 돈불려준다고 가져간게 1억인데 돈불려준다는건 핑계고 본인이 쓴건데 나중에 돈달라니까 본인도 제3자한테 빌려준 피해자라면서 내배째라 하더라고 지금은 부동산 동산 떵떵거리며 잘사는데도 돈을 다 안갚더라 뻔뻔스럽게도 오늘은 교회권사됏다고 사진찍어서 형제톡방에 올렸더만
20년전이면… 종잣돈 되기 딱 좋은 돈이죠. 아파트 한채 정도로 불리기 딱 좋은 시기에요. 떵떵의 원인인데 20년 지나 원금도 안갚는다면, 그건 사람이 아닌거에요. 현 시가로 따지면 최소 5억은 넘는데 아주 웃기네요. 저도 부모님이 5천만원 가져가셨는데 그 돈으로 아파트 사셨구요, 20년 지나 원금만 딱 돌려주면서 큰소리 치더라구요. 물론 그거 하나만이 아니라 연을 정리했지만, 굳이 그런 사람같지도 않은 것과 교류할 필요 있나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증거가 있다면 소송하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밥친구] "생일마다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아요" #방은희 는 저주받은 팔자?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59 회](http://i.ytimg.com/vi/pfU0ZVr8HW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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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완선씨의 눈빛이 나이에 비해서 너무 공허해보여서 4차 원인가 했는데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부디 적극적으로 극복하셔서 행복을 찾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
원래 착한 사람들 옆에는 이상한 기생충들이 많은 법인데,
스스로 일어나실 계기가 되셨으니
이제 과거는 잊고 활기차게 더욱 더 사람들을 더 만나고 더욱 더 피하지 마시고
즐겁게 인생 사시길 바래요! 고생하셨네요.
박나래 좀안보게
해주세요,
완선씨 안타까운 사연 보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힘내시고 오박사님의 도움으로 남은 생은 기운나길 바랍니다
솔루션이 웃음치료와 관계래요
❤@@akfh0111
이모가 완선님 이름으로 대출을 받고, 보증을 선 결과 완선님에게 빚을 많이 남겨서 이모와 결별 이후에도 완선님이 이것을 갚느라 무척 고생함. 또한 이모의 병원비 부담, 사람들의 배신 등 많은 가슴 아픈 일이 있었음에도 잘 헤쳐나와 이를 잘 견뎌주었음에 감사합니다.
그거뿐아니라 그 후 그 집 조카까지 완선님이 책임져야했음..
어렸을적에 김완선이란 가수를 보며 늘 표정이 편하지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 방송에서 환하게 웃으시는 얼굴을 보니 이렇게 웃을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힘든일속에 있어서 웃음을 잃었구나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그대의 인생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그 시절 눈빛의 의미가 아제야 풀렸다
왜 어느 누구도 알아 차리지 못하고...
무대의 희생량으로
인생을 놓아 버렸나
이제라도 꼭 다시
행복해져야 합니다
캐나다 60대 여성
밥도 거의 안먹이고 커피만 먹고 버텼대요.
맞아요
눈빛이 이상했지요
섹시해보이려고 저러나 했는데 ..
아, 넘 안타까워..
저도
철없던 때
이종사촌 언니 한테 재산 빼앗겼는데요ㅠㅜ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완선언니. 너무 울컥해서 눌물이나요ㅠㅠ
시간이 지나면서 담담해진거 아닐까요? 당시에는 여린 마음에 말도 못하고 속을 많이 끓였을거 같아요...
버텨낸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하세요.
오랜시간 아픔이 습관처럼 되면 안될텐데. 앞으로 인생의 주인공은 오롯이 자신이길 바래요.
외모는 정말 예쁘고 매력있고 섹시하고..그런데 아무 스캔들도 없이 열애도 없이 세상을 보낸게 ㅠㅠ 지금부터 행복하고 신나게 살면되어요
웃을일이 아니고 비극적인 일인데. 그것조차도 느낄 마음도 메말랐나봐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완선씨 같이 힘내요💗 존경합니다 🙏
많은이들의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 섹시 디바 김완선의 이야기에 너무 가슴이 아프다...자존감을 높이고,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회복하여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와 주기를....
너무 착하면 가까운 사람이 이용해 먹어요
ㅠㅜ
완선씨 이제는
자유롭게 사세요❤❤❤🎉🎉🎉🎉🎉
고정관념이고 편견일수 있어요. 성격이나 기질상 혼자가 세상 편하고 행복한 사람도 있어요. 동생분 걱정 안하셔도 될듯. 평범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람을 안됬다고 하는데 이런 편견들에 오히려 휘둘려요. 70억 인구가 다 제각각이에요. 속이야기를 다 할 필요가 있나요? 특히 우리나라는 친구관계도 너무 선을 넘어요. 가족이든 친구든 이웃이든 너무 사슬처럼 얽혀있어요. 그래서 갈등, 스트레스도 많구요. 어쩌다 한번 만나는것도 친구고 일년에 한번 통화하는것도 친구에요. 연예인들 대부분 보기민망할정도로 자신이 잘났다고들 하는가운데 완선씨는 오히려 안그래서 너무 좋아요. 여자가수들 지나치게 노출할 필요가 없지 싶은데 완선씨는 안그래서 진짜 보기 편하고 좋아요. 춤도 노래도 인성도 최고에요
맞아요 스스로가 외로워서 친구 만나고 싶다면 모르지만 혼자인게 편한 사람도 있어요
저는 남편이랑 아이만으로도 에너지가 딸리는데 누구만나면
에너지가 털려서 피곤하더라구요 꼭 누굴 만나야 하나 싶어요
전혼자인게 좋고 혼자있는시간이 힐링이거든요...
맞아요🤗
참 공감되고 좋은 말씀이셔요. 나와의 시간을 보내는 데에 공부할 때던/놀 때던/일 관련으로 뭘 하던.. 짧아서 많이 못 해서 아쉽다가 많지 외롭다던가 할 게 없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네요 ^^; 자신과의 시간을 조용하고 건전하게 잘 보낼 줄 알아야 남들과도 잘 지낸다고 믿거든요!
정작 사람관계로 힘들고 지치게 하는 사람들이 우리들, 정, 인간성 등을 강요하며 집착하죠. 주변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지만 그 빈도와 정도가 각자 다른건데
난 혼자라도 좋아 편해 이런 분들은 이미 대인과의 관계에서 이미 충분히 만족한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완선씨는 그렇게 해석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완선언니 행복하세요 ㅠㅠ
에궁 눙물이....
완선씨 힘내세요.응원합니다
김완선씨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요
꽃길만걸으세요
뭔부모가 정산들어오면 이모한테 맡길게 아니라 부모가 통장을 딸이름으로 해서 부모가 관리를해주다가 주든가 중간중간 집을사두고 명의해서 주든가 …뭘저렇게 이모동생인가에 다믿고 놔뒀나??조카를 그냥 이용해먹었네요.
저런 일이 꽤 많아요. 그래도 친척이란 이유로 다들 덥고 넘어가자 란 분위기죠. 그게 사실 더 죽이는 일...
김완선 이름으로 된 통장에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긴 했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금융실명제 전이라 본인 이름 아니어도 찾을 수 있었다고 해요...
완선씨--눈물이 나네요 ❤❤❤❤
부모님도 넘착해서 당한듯
자식이 그렇게 뜨면 돈도 요구하고 했을텐데 그렇게 믿고 맞기고
요구가 없으니 전부 사기당한듯
이모란사람 악성나르시스트 네요
과도한 통제 밑에서 자란..
저의 인생과 비슷하네요
저도 나이40넘었는데도
제가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원하는지
심지어 제가 어떤생각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는..
과도한 통제안에 자라서
어떤상황에 목소리를 내는것도 쉽지않네요..
저도 에너지가 너무 부족해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고있네요
완선언니.. 상담치료 받으시고
내가좋아하는거
행복해하는거
꼭찾으세요..
체력도 회복하시구요
그러게요 돌아가셔서 다행이네요 나르끼도 있었을 거 같은데,, 죽어서야 벗어난다는 나르시시스트;
가족이면 더 끊기 힘든데,, 돌아가셔서 천만다행이네요
박수홍 가족들처럼 돈 관리하며 조카가 벌어놓은 돈 쥐고 빼돌리려다 더한 사람들한테 당한 걸지도 모르고,,
김완선 넘 예쁘고 매력넘치게느끼고생각하고있었는데~스스로는 예쁘다고생각하지 않았다는게 깜놀이예요~지금 나이가들었음에도 충분히 예쁘시고 매력있고 사랑스러운 완선언니~♡
제가 초등학교때데뷔하셨는데 완전 완선씨 팬이였어요 갑자기 은퇴선언해서 너무 슬펐어요 나이 있으신분들은 대충은 아는 얘기인데 이정도까지인지는 몰랐네요 무대에서 누구보다 화려했지만 즐거워보이지 않았던 모습이 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티비에 나와서 하는얘기들말고도 더 많은 감정들이 있을거같아요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것들 다 얘기하지못했을거라 생각해요 댄스가수 유랑단을 보면서 예전 무대에서 볼수없었던 행복이 보여서 너무 뭉클했습니다 댓글에 부모님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맘이 아파 댓글남겨요
예전일이고 젤 많이 힘들어셨을 부모님과 완선씨 탓하는 댓글들말고 앞으로 힘차고 당당하게 살아갈수있게 응원해주셨음 좋겠어요 다시오지않을 마지막 10대를 힘들게 살아오셨을 완선씨에게 보상받을수있는 새삶을 살아갈수있게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이제 나쁜건 다 잊고 꽃길만 걸으세요 예전에도 지금도 당신은 나의 마돈나입니다
이와중에 김완선 왜케 이쁨? 저나이에. 대박이쁘다. 우와
이제는 용기를내어서 연애도하고 고립된생활그만정리하고훨훨날아가요 마음고생했어요 이모미워요
세상에 저렇게 멋지신 김완선씨가 친구가 많이 없다니..제가 친구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돈이 없으면 친구도 없어요
남의 일이 아니라 마음이 힘드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간접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노예도 아니고 조카를 저리 이용하다니 너무 화가나고 부모는 뭐하고 있었나 답답하네요. 그 시대의 마돈나가 돈이 없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완선님 이모얘기 하실 때마다
너무 훌륭한 사람이라고 항상 표현하시던데 누군갈 그렇게 착취하고 돈 빼앗아
성공 시킨건 절대 훌륭한 게 아닙니다
그 시절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셔서
본인에게 힘들게 한 사람을 나쁘다고 표현하실 수 있어야 그 마음의 아픔이 조금이라도 풀리지 않을까싶네요...
이모가 완선씨 초딩 5학년때 예능 끼를 단방에 알아 보고 데려 가서 숨겨 놓고 혹독한 트레이닝 시켜서 10대에 가요 데뷔시켰다고 했어요.
그 당시에는 소속사가 없을때니까 저런 노예같이 부려 먹는 친인척들이 많았다고 봅니다! 노동법도 형편없던 70년 ~80년대 예요
DJ DoC 도 이같은 피해자. 그때당시 엔터테인먼트 는 조폭 수준이었고 실제 사장님들이 조폭이 많았음 ㅠ
버텨준 것만 해도 다행이다.
앞으로 행복하세요.
힘내서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행복한마음으로 노래부르시는 모습 기다릴께요~~
십대때에도 지금도 펜입니다
구설수없이 연예계오래 생활하신것만으로도 인격적으로 존경스러움. 성격좋으심
사람이 싫지는 않은데 속을 알수가 없어서 겁나고 친해지면 얕보고 이용할 생각 하는 사람이 꽤 있어서 오롯이 맘을 주기가 힘든 것 같다
에너지 전부 고갈되고 재만 남은 제 얘기같네요.
'작심삼일'인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내가 '작심일일'의 삶을 살다니 놀랍지만 이대로 멈춰 앞으로 나가지질 않네요.
이 무서운 무기력을 이겨내야 하는데 매일 매일 다짐해도 늘 제자리인 게 두렵네요.
김완선씨는 오박사님 도움으로 점점 나아지고 있겠죠?
나아진 모습 보고 싶네요.
내가 좋아하는 그녀. 여전히 너무 착하고 선하고 이쁘고 춤도 탁월한. 행복하시길~
저랑 똑같은 정서적 상태라 놀라워요.
정서적 고갈 맞아요.
에너지가 없어서 흘러보내요.ㅠ
사람만나는게 좋은데도 에너지 떨어져서 방전되는거 왜이렇게 나랑 비슷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이십대 후반 여자인데 사람 한 번 만나고 오면 진짜 탈진되서 하루에서 이틀은 집에서 아무것도 못함... 근데 또 밖에서는 다들인싸성격이라고 알고 있을 정도로 외향적임. 집에서도 집안일 하기가 힘들정도로 지쳐있고 잠도 엄청 자게 됨... 왜이럴까 왜이럴까 진짜 혼자 생각 많이 해봤었는데 이런 이유였구나
정서적 탈진. 기억도 에너지소모.
울적한 상태의 지속 기분부전증.
오은영 박사님 평소 상담보다 목소리가 많이 잠기신 것 같아요. 감기라두 걸리신건강.. 오박사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와 아주 어렸을때부터 쇼핑만 하러 가면 멀미나는데 공감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거든요?? 그데 김완선님 멀미난다는 말 듣고 진짜 너무 놀랐어요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ㅖㅔ⁰⁰
완선씨 저와똑같은현상 정서적 에너지 고갈😢
오은영샘님 정말 정확 한 진단 제가 왜그런지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ᆢ
김완선님의 성숙한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최고디바 김완선가수님 90년도에
애버랜드 밴치에 앉아있는모습 처음봤을때 너무 예뻐서
잊을수가 없었어요
TV에서 슬픈눈빛
이제야 알겠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맘이 아프네요
지금까지 잘 이겨내고 잘살아오셨네요
극복의힘 원천으로
즐거운 인생
꽃길만걷고
남은여생 즐겁게 사세요
자주봤으면 합니다
파이팅하세요
저 이모는 조카팔이해서 번돈으로 잘막고 잘살다 죽었을까?
세상믿었던 이모가 저렇게 배신을때렸는데 누구한테 마음을열겠어요. 친구없는거 당연.
그이모 정말 천벌받았겠다.
2006년 당뇨로 돌아가셨어요.병원비 댈 돈도 없어서 완선님한테 병원비 내달라고 그랬다네요..진짜 짜증
@@hyeonjinpark385 그거 이모부 사업 빚으로 사용되서 그럼
한백희 분은 자기를 위해 쓴 돈도 없다고 함
@@kcc3082able 그 이모부라는 인간도 부부니까 돈의 출처를 다 알았을텐데 둘다 진짜 양심이없네요
김완선가수님 당당하고 최고가수였는데 이렇게 순진하고 착한줄 몰랐네요 남은인생 웃으면서 행복하게살아요
김완선씨 성격이 저하고 비슷한것 같아요..저두 그다음이 먼저 다가가거나 말을 꺼내는 성격이 아니어서 주변에 사람은 별로 없거든요..근데 많지는 않지만 한번 사겨 보면 오래는 가는데 그런 친구들이 많지는 않죠~❤
완선씨 불쌍하네요 앞으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대인관계 어려움을 교정해서 편안해지려고 속을 꺼내놓다보니 이모얘기가 따라 나올밖에.
밤무대나 공연은 돈이 되고, TV출연은 마이너스라던데요. TV만 했을까요? 공연이나 밤무대를 했다면 빌딩몇개는 있어야되는데...
솔직히 중국이나 중국 가까운 동양판에 밤만 나가도 돈은 몇 조대 그냥 벌 걸 저런 분들은. 근데 정말 정직한 거지 그래서 지금까지 저렇게 예쁘게 이어져온 거고
돈에 노예가되면 남의돈도 내돈으로 되어간다
완전 제얘기네요. . 저도 옷가게 한군데서 10벌씩사고 ㅎㅎ 옷도 같은옷 깔별로 사고 와요 ㅎㅎ 옷고르는곳도 귀찮아서 입는옷 몇벌 빼번갈아가며입간 그것만 번갈아가며입고 . .
완전 100프로 저랑 똑같아요 ㅠㅠ 사람만나면 에너지가 일반사람보다 몇배는 쓰는것같아요 ㅠ 그래서 밖에 잘 안나가고 ㅎ 누구만난다하면 완선님처럼 준비하다 벌써 지치고. .그래서 전 하루에 한탕만 해요. . 병원이면 딱그날은 병원만 ㅎ
시청이나 볼일있어도 다른분 하루날잡아 막 돌어다니시는데 저는 하루에 하나밖에 일을 해결못해요. ,
저도요 ~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것에 위로가 됩니다 ㅎ
저두요.
고귀한 완선씨, ㅜㅠ 대한민국의 지적인 천재, 독한 사람에게 피를 너무 빨려서 지치고 지쳐 회복기간이 필요하군요. ㅜㅠ
부디 자기를 드러내지 않더라도 좋으니 행복하시길 빕니다. 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회복하셔요. 사랑합니다.
역시 intp는 뭔가 공통점이 있네요
친구를 만들지 못하는 성향에 저도 5가지가 다 해당되네요
저도 사람들이랑 만나면 잘 지내고 잘 어울려요
하지만 완선씨처럼 한달후에 만나면 다시 리셋이 되요
처음 만난 사이처럼 어색하달까...
이거 완전 공감되네요
연락하는 사이가 되어도 지속적으로 유지가 안되고 그냥 흐지부지 관계가 소홀해져요
근데 더 문제인것 같은게 그 관계가 소홀해졌는데 전혀 아쉬움이 없다는거죠...
이게 연인 관계도 똑같이 가더라고요
외로움을 덜 타기도 하고 집순이 이기도 하고..
연락하는 부분도 저랑 진짜 비슷하세요
저를 반가워하지 않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고 바쁜데 괜히 시간을 빼앗나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전화나 톡을 주고받고 하는것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기도 해서 가족들과도 먼저 전화하고 한적이 별로 없긴 해요
유일하게 제가 먼저 연락을 하는 사람은 제 여동생이에요
근데 그것도 제가 너무 집착하는건가 성가시게 하는건가 싶어서 많이 기다렸다 문자 하나씩 보내곤 해요
완선님, 일기를 모아 정리를 해서 책을 내보면 어떠실까요? 그 시절 이야기와 함께 분노를 표출하면 이 트라우마를 극복할수 있을것 같아요. 눌러버리면 현재가 무의식의 영향을 받아요. 마치 썩은 쓰레기를 흙으로 덮고 그 위에 집을 짓고 사는 꼴이죠.
그 시절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서 생긴 트라우마 상태같아요… 보통 도파민이 생성되며 같이 견인되며 갔어야한 시절인데 도파민 생성은 전혀 안되고 고갈된 상태, 소위 황금거위가 배갈림을 당해 황금알의 원천까지 긁혀져버린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뭘 하고 싶은 도파민 생성에 문제가 생겨 에너지가 생성되지 않는것 같아요. 저도 그런 일을 당한 적이 있어서 한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기간이 완선님보다는 짧아 이 정도는 안된 것 같아요.
ㅑㅑㅐㅐㅑ
완선씨 삶 들으니 안타까워요 잘지내줘서 감사하구요
왠지 삐에로 노래가 떠올라요
가사는 잘 모르는데 느낌이,,
김완선씨 이모는 가수 한백희씨인데 옛날 티비에서 보면 완선씨 혹독하게 연습 시킨다고 들었는데 정산도 안 해줄줄이야 완선씨 가족이 너무 좋아서 너무 믿었나 봐요~에효
이모도 남편 잘못만나 고생한걸로 알고있음.
먹이사슬이었네.
저는 64학번 인데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고등학교 대학 대학원 동창회를 한번 정도 참석하고 안나갔습니다
저도 그시절 이승만대통령께 꽃다발 바치는 화동이었고 발레를 전공했고 열심히 공부했으나 혼자이고 그게좋고 후회도 없어서 김완선씨 성격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이것도 자랑인가?,??, 참 잘났소 혼자사는게무슨 벼슬입니까 나참
정님 위댓글은 무시하시고요~저도 그맘 이해되고 공감됩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타고난 성향이 그런 사람들인거예요 우리는 혼자있는시간이 좋고 에너지가 충던되는 시간이죠 장점은 외로움을 그다지 타지않지요 나이먹을수록 외로움에 힘들어하던데 우라 혼자서도 잘 놀잖아요ㅎㅎ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세요~저는 혼자는 아니고요 전형적인 그냥 환갑다된 할매인데요 그래도 혼자있는시간이 좋아서 사람만나는것은 글쎄요 두어달에 한번이나 만날려나요 혼자서 공부하고 기도하고 유투브도 보고요 그렇게 살아요
@@junsoyoung9404남의얘기빈정대지마시고 님이나잘시시길
@@junsoyoung9404 참 못났다
@qbz8293아무때나 정치적으로 몰고가지 마세요. 여긴
심리치료하는 곳이잖아요
20대 완선씨 노래하는거 직접 볼 기회가 있었는데 , 진짜 여신이었어요. 너무나 아름답고 멋있었어요
완선씨♡
노래가사 그대로..자신이 부른 가사대로 살았군요 ㅜㅜ
이제부터 힘내세요!
오은영박사님 감기기운 있으신가봐요 쉬시면서 하세요 ㅠㅠ
옛날에는. 동기간 끼리. 저런일들이 많았어요
완선씨 가족이. 너무착해서. 그런일들을. 격으신거 같네요~
저도. 스트레스받는 여러가지 일들이 자꾸 일어날때마다 그냥 다잊어버렸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구
일어나면. 다잊구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그때쯤에서
기억에서 잊혀져서 지금도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ᆢ
지금은. 이러면 안되겠다는 마음가짐과함께 운동과 병원 치료를. 했더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김완선 씨도 이번 계기로. 완전치료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완선 누님은
전형적인 INTP이십니다.
말씀내용이 전부 내 이야기
ㅋㅋㅋ
인생 제2막 다시 한 번
우리들의 레전드가 되시길~!
저도 영상보면서 인팁같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찾아보니 엣팁으로 나오네요;;
완선씨 저도 그래요
위로가되네요
오래전 방송에서 세븐틴 부르며 울던 모습이 넘 맘 아팠어요 이젠 웃으며 얘기할수있는거죠...요즘 넘 행복해보여요
❤❤❤❤❤❤❤본성이 너무 착해 서 저렇게 당하고 사는것 입니다 말을 하자면 완벽한 사람 들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삽니다 ❤❤❤❤❤❤❤
오박사님 ㅠ 목소리가 쉬신 것 같은데 건강 잘 챙기시길바래요
박수홍씨가 생각나네요 ㅠㅠ 😢정말 가족끼리.왜 저렇게.나쁜짓을하는건지. .
이 영상 다 보고 난후 생각 난 김완선씨의 노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ㅠㅠ
김완선씨, 응원합니다. 앞으로 자존감 존재감 모두 찾으시고 생동감 넘치는 분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착하면 이용해 먹고 함부로하는 사람이 특히 가까운 사람.
착하게 살지말고 지혜롭게 살라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예의를 지키되 자신을 먼저 돌보고 부당한것이 있을때 말 할 수있게 살아라.~~~가족에 대해 희생이 우선이 아니고 자신을 사랑하고 보호하는게 우선이다. 내가 바로 서기위해 늘 죽을때 까지 노력하고 공부하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
저렇게 이쁘시고 착하신분이
맘이 아프네요ㅠ
빠른 지유하셔서 좋은분도
만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스라이팅 당한다는게 뭔지 잘알고있습니다. 같은 입장이시라 남일이 아니네요.. 꼭 다시 일어서길바래요. 저도 같이 힘내볼게요😂😂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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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세요. 응원드릴게요!
지금은 끝난 예능이지만요 불타는청춘이라는 예능에서 김완선님이 내성적이라고 느끼긴했지만요 그때 불타는청춘 출연진분들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인간관계에서는 문제가 전혀없고 엄청좋게 생각했어요 김완선가수님 응원할게요 항상 착한사람들이 왜 당해야되는지 그게 짜증나네요 진짜 가스라이팅 옛날에도 있었네요
샘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을때마다 너무 놀랍니다 전문가는 다르구나라고 저도 기회가 되면 상담받고 싶네요 ^^
완선언니 짱이에요❤❤❤❤❤❤
너무 불쌍하고 화가 나서 보기가힘드네요 😢😢😢😢😢
이방송 솔루션이 관계와 웃음 이라네요
김완선님 이모는 범법자 혈육인데 남보다못한파렴치범 고소해서 원위치찾아야죠 지금부터래도 건강관리잘해서 현역의모습보여주세요 광팬입니다 ❤❤❤
그 이모란 여자는 옛날에 죽었대요. 그 많은 돈은 사귀던 남자에게 다 털리고 개털되서. 아주 사악한데다가 미련한 여자였죠.
이 정산 이야기는 열번을 들어도 .. 참. 기가 막혀
성향이 그런 거니까, 그냥 친구 없어도 괜찮다... 그냥 생긴 그대로 살아도 돼요!라는 말을 완선언니에게 하고 싶습니다. 왜 자꾸 친구 사귀어야 해..라고 관계를 넓혀야 돼.라고 조언을 할까요? 그게 절대 맞는 진리라고 누가 단언할 수 있을까요. 친구 없는 것보다, 친구 없어서 이상하다라는 주위 시선과 오지랖이 더 짜증이고, 공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완선씨의 마음의 고통과 아픈 기억에서 자유로와지길 바래요.
그리고 더이상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어른 김완선이 소녀 김완선을 다독이고 위로해주길 바래요. 앞으로 남은 인생은 좀 더 밝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자신의 인생경험을 삶의 지혜로 승화시키는 현명한 사람, 배울 점이 많은 사람, 순수한 배려와 겸손이 몸에 배어있는 멋지고 예쁜 사람, Kwansun ❤❤
김완선씨 여전히 이쁘시네요
아픔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너무 힘들엇겟네요
완선씨 저랑동갑이네요
친구가 되고싶네요 ~ 노래너무잘하고.댄스역시최고 가요계에한획을그린 최고의가수~~~ 항상응원할께요힘내세요 ^^
그 심정 이 이해가 간다 내가 그런것같다. 정확하게말하면 나를감추고. 사는것같아 두번은 힘들어. 나 좋다고. 전화번호알 려달 라고하면 알 려주고 싶지않고. 더 진전시키고 싶지않아
그 돈 이모가 탕진한것도 아니고 이모부가 다 탕진했음
먹이사슬이랄까
이모는 완선님을 심리적으로 지배하며 노래와 춤 외엔 다른것엔 관심도 못두게 하고 그 이모를 또 이모부가 갈취를 했다함
그 이모라는 사람 말년에 병원비도 없어서 완선님이 밤무대 돌며 조금 모은 돈 병원비하라고 줬다고 함
착해도 너무 착한 완선님
완선님 아직도 눈빛이 정말 순수함. 글구 끼가 진짜 남다르고 연예인 비율에. 이젠 마음 열고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지내시길.
모든 사람이 다 비슷해요 언니처럼 언니한테 정말 좋은 남자가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완선언니 너무좋아
사연이 잇엇네요
언니 항상응원합니다~~♡
언젠가 완선씨삶의
글봤는데..이모가 지남편사업자금 다
대주고 이모도 중간
에서 넘힘들어하다
암투병중 사망으로!
이게뭡니까?듣는우리도 말문막혀요 여
러사람들의합작품이된건가요 말문막
힐뿐~그래도 완선씨
말씨말투가 넘이쁘
다니 박물관감예요
말년운에 복더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37:17 이모,이모부 너무 악질 ㅂㄷㅂㄷ
완선님 앞으론 꽃길만 걷길🎉
부모같은 사람에게 배신당한건 정말x100 씻을수 없는 상처일듯 꼭 상담받으시고 행복만하세요❤
근데 그거 아세요? 완선님 아직도 데뷔때 모습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네요..앞으로도 정맣 멋지심을 의심치 않습니다...행복 하세요, ^^
금쪽상담소는 자기 치부를 드러내야되서 항상 솔직하고 진솔해진다. 나역시도 부족한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남에게는 별게 아닐수도있다고 생각
오박사님 감기걸리셨나 목소리가 안좋으신거 같아요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세요 ㅠ
김완선씨를 보면서 참 포용심이 있고 너그러움 마음을 가지선 분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사람은 어떻게 저 사럼은 이렇다.라고 단정 짓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요?
사람이라는게 그렇게 단순하질 않습니다.
살다보면 나 저사람 죽기전까지 용서하지 못해? 이런 마음이 들다가도 생각을 바꾸자하면 한순간에 그생각이 바낄수도 있습니다...마음의 상처 잘치유하시고 김완선씨 앞으로는 행복한 삶을 사셨어먼 합니다.^^
아무리 최고라도 자신이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면, 또 누구의 대리만족의 도구라는 생각이 들면 자존감과 자존심이 낮아질 것 같긴해요
완선언니 그런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론 행복하세요
힘내세묘 완선씨 홧팅
정서적탈진..저도 그런것같아요..애셋키우면서..뭔가 내마음대로되는게 없고..환경때문에 어그러지는게 많다보니..지금은 혼자 자꾸 있고싶고..집에서 쉬는데도 힘들어요..왜그런가 했는데 ..ㅠㅠ
어쩌라고
탁월한 리듬감에 의한 독보적인 음색과 춤선이 압도적인, 살아있는 레전드인 Kwansun ❤❤
박수홍2 여기에 또 잇네
친자매간 절대로 믿음 안된다 큰돈에 관해서는 20년전 부모같이 믿었던 친언니가 돈불려준다고 가져간게 1억인데 돈불려준다는건 핑계고 본인이 쓴건데 나중에 돈달라니까 본인도 제3자한테 빌려준 피해자라면서 내배째라 하더라고 지금은 부동산 동산 떵떵거리며 잘사는데도 돈을 다 안갚더라 뻔뻔스럽게도 오늘은 교회권사됏다고 사진찍어서 형제톡방에 올렸더만
헐~ 지금이라도 잘살면 갚아야지ᆢ 남의얘긴데도 제가 다 열받네요ㅠ
20년전이면… 종잣돈 되기 딱 좋은 돈이죠. 아파트 한채 정도로 불리기 딱 좋은 시기에요. 떵떵의 원인인데 20년 지나 원금도 안갚는다면, 그건 사람이 아닌거에요. 현 시가로 따지면 최소 5억은 넘는데 아주 웃기네요.
저도 부모님이 5천만원 가져가셨는데 그 돈으로 아파트 사셨구요, 20년 지나 원금만 딱 돌려주면서 큰소리 치더라구요. 물론 그거 하나만이 아니라 연을 정리했지만, 굳이 그런 사람같지도 않은 것과 교류할 필요 있나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증거가 있다면 소송하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자가 천국에 들어갑니다.
남의 돈을 갚아야 천국에 들어갈수 있는 기회가 생길겁니다.
직분 높다고 천국 가는게 아니예요
@@조윤자-q7b
내마음이 편안하면
천국이고 내마음이
불편하면 지옥이죠!!
언니가 소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