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요한 건 그냥 오래된 도시일 뿐만 아니라 교토 대학 등 일본 유수의 교육기관이 밀집되어 있어서 인구당 대학생/대학원생 비율과 교육수준이 일본에서 가장 높고 정치적으로도 의외로 진보적인 도시라는 점,,, 일본 공산당 지지자들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고... 보수와 진보가 매우 자연스럽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신기한 곳..,마찬가지로 다도와 일본 전통요리의 중심지이면서도 일인당 빵과 커피 소비가 일본에서 가장 많은 곳임..정말 레트로하면서 특징있는 빵집, 자기 색깔 분명한 동네 카페, 전통 말차 가게 등등이 곳곳에 박혀 있음,,,,
오사카 갔을 때 교토 꼭 가보라고 가이드 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꼭 가보고 싶네요~ 교토도 오사카 공항에서 가나요? 아이들이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야 한다고 해서 또 도톤보리를 들려봐야 한다고 해서 갔었는데... 가깝지만 먼나라라는 인식 때문에 사실 일본에 관심이 없었는데.. 아이들이 일본을 원해서 갔다가 상당히 매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교토 관광지도 소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사카도요~ 이제 찐팬으로 응원할께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전 마닐라 에서 허름한 이층 기숙사 에서 진도 5~6 정도를 겪엇는데 집전체가 흔들 ~흔들~ 당시에 허름한 다른 주택은 무너뎌서 1993년 ~ 대여섯 명이 사망햇답니다 그런데 웃기는게 제 집이 아니라서 무너져도 그만~ 이라는 생각이었고 그냥 재미 있었습니다 ㅎㅎ 책임질 가족도 없는 총각이었으니까요
달님 유튜브 를 보면 ~ 한레이어 한레이어 필살의 정성이 보입니다 ~ 마치 사무라이가 한동작 한동작 필살기를 보여는것 같아요 ㅎㅎ 만화가가 아니라 예술가를 봅니다 다른 한분이 있다면 ~ 박성훈 님 입니다 두분다 화면에 혼을 담고 있어서 보면 일본 경력이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일본이라는 나라의 땅은 80여년전 국명이 백제였는데요...일본 건국일 검색하면 아예 않나오다 요즘엔 헤이안시대라고 나오고 그뒤에 헤이안시대가 700년대였다는 설명이 영상으로 나오는데요 얼마나 말이 않되는 소리냐하면 현재 2024년 인데 외우기도 귀찮은 700년대 일본이 현재 천년이 넘은 나라였다는 말이됩니다만...그런 오랜전통을 가진 나라가 한반도 가야입니다 남한이죠...남한이 고조선입니다만... 수로왕신화로 유명한 김씨들의나라인데 그 건국신화일부만 배겨서 오래된 나라라고 해봐야 아무도 않믿어줍니다 일본은 80여년전 관동대지진학살 이거도 이름을 간토대지진이라고 이름바꾸는데 백제인 학살하고 조선의 유대인과 혼혈된 나라가 일본 일본인들의 조상은 당시 배로 날라진 고구리인들과 백제인들이 조상이므니다.. 고구리백제인들 시신을 조선인시신이다 우물에독은 그만좀 타야됩니다...우물에 독타는건 유대인들의학살을 감추는 기법이라 너무 많이 써왔던 역사왜곡방식이거든요...
도쿄에서 최소 몇년은 살아보고 비교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썸넬을 그냥 "교토가 좋은 이유"라고 바꿔야 할 듯. 그리고 달나무님 방사능 피폭 검사 좀 받아 보세요... 후쿠시마의 곡물, 과일, 수산물, 맥주 등은 전국으로 유통되며 주로 식당과 편의점으로 유통되거든요... 전 오래 전에 도쿄에서 6년 정도 있으면서 대학을 나왔는데 핵발전소 폭발 후론 절대 일본에 가지 않고 주변 사람들도 절대 못가게 합니다. 피폭된 본인은 못느끼더라도 후손들에게는 영향이 나타나는 법이거든요...
저도 도쿄에 1년 살던 중 10일정도 교토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 너무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도시였어요. 당시 코로나 때문에 관광객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확실히 옛도읍은 지대가 튼튼한듯요. 서울도 사대문 안은 지반이 엄청 단단하고 고지대라 침수도 안된다잖아요.
그런 도시의 자부심 때문에 교토에는 에어비앤비가 작동을 안 해요. 저급 숙박 시설 때문에 난잡해진다고 (싸구려 여행객만 모인다) 그래서 교토는 에어 비앤비도 고급 호텔만 잡을 수 있게 되어 있다네요.
그래서 ㅈㄴ 비쌌구나…
어쩐지 허름한집도 10만원이 다 넘어갔더라니
여행객은 불편하지만 교토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맞는거 같네요.
교토는 주변 건물과 조화를 위해서 맥도날드 간판 색까지 갈색으로 바꾸는군요. 뭔가 고집스러움이 느껴지면서 멋지네요😀
갈색 간판의 맥도날드 햄버거 추천합니다
7년동안 지진을 한번도 못겪어보셨다는건 놀랍네요. 전 현재 7년째 도쿄에 거주중인데 이젠 지진이 안일어났어도 환각으로 지진을 수시로 겪을 정도인데 ㅎ 근데 이건 제 일본 지인들도 이런 환각 많이 겪는다더라고요. 교토에 집사야하나 ㅎ
교토는 버스노선이 잘 되어있고 사찰도 많고 아라시야마에서 벤또 먹는 재미도 낭만적🥰 가모강에서 교복입고 수영하던 고등학생도 웃겼어요 ㅋ
고집있는 사람들의 지역이라고하지만 그 고집때문에 살아남은 문화유산 고도높이제한 관광지들이 교토를 먹여살리는듯
또 중요한 건 그냥 오래된 도시일 뿐만 아니라 교토 대학 등 일본 유수의 교육기관이 밀집되어 있어서 인구당 대학생/대학원생 비율과 교육수준이 일본에서 가장 높고 정치적으로도 의외로 진보적인 도시라는 점,,, 일본 공산당 지지자들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고... 보수와 진보가 매우 자연스럽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신기한 곳..,마찬가지로 다도와 일본 전통요리의 중심지이면서도 일인당 빵과 커피 소비가 일본에서 가장 많은 곳임..정말 레트로하면서 특징있는 빵집, 자기 색깔 분명한 동네 카페, 전통 말차 가게 등등이 곳곳에 박혀 있음,,,,
공산당 지지자들이 많은 곳이라면 정신병자들이 많은 곳이라 할 수 있겠네요.
패키지로 갔더니 사람 터져나가는 관광지로만 돌려서 사람에 치어서 힐링은커녕 제대로 아주 죽는 줄... ㅜㅜ 하지만 풍경이 예쁜 건 알겠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혼자 느긋하게 여행해 보고 싶은 곳이에요.
교토에서 1년 살아보기가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일본에 관심이 없었는데 좋아하지도 않았고 근데 툰을 보고 너무 재밌고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청수사 가본
추억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을 일깨워줘서
11월말 단풍이 물든 교토..이뻐요
가모강과 기온거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작년 교토, 도쿄, 하코다테, 삿포로 4곳을 가봤는데 제가 교토에서 느꼇던것들을 말씀하셔서 더 재밌게 봤어요 ㅎ
정말 매력적인 곳이네요. 전 아직 일본에 가본적은 없지만 여행을 가게된다면 교토에 꼭 가보고싶네요 ^^
작은 참조가 될 수 있어 다행입니다. 힐링여행으로 추천드려요
교토 청수사 가봤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교토가 전통 도시이어서 너무좋아요
그래도 교토의 여름은..... 진짜 죽을 정도로 덥습니다.....
싫네요 ㅠㅠ
이번 겨울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고즈넉하고 문화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도시였어요! 달나무님의 설명을 들으니 더욱 이해가 잘되네요!
오늘도 잘 감상했습니다🎉
전 그냥 달쌤의 목소리 자체가 정서안정이 되요❤❤❤너무 조아❤❤❤❤❤❤❤❤❤
교토 좋아요~~~조용하고 옛날 고가가 많고..노인들도 옛날 것을 자랑하고...언제고 가고 싶은 도시 입니다
첫화면 그림 넘 예쁘네요. 일본이 생각보다 옛 전통 보존에 많은 공을 들이는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너무 담백한 영상이라 저한텐 딱입니다~많이 올려주세용^^~
교토에 여행가서 작가님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것들 경험해보고 재미있게 놀다 오고싶네요~ㅎㅎ
저도 언젠가 다시 가서 기온거리 걷고 싶네요. 인스타 갬성샷은 책임집니다 ㅋㅋ
참 좋은 채널이네요. 흥해서 부자 유튜브 되시길 기원합니다. 끝까지 화이팅해 주세요!
게이샤의 추억이라는데
애기 달리는 사진 너무 좋네요
일본 특유의 냄새랄까
아 그리고 사과 꼬치구이 ㄷㄷ
실존하는 거였네요
기온마츠리는 중고등 일본어 교과서에도 실려있는 유명한 축제라고 하더라구요^^
교토는 작가님의 감성에 어울리는 그런 아름다운 마을이었군요~~~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사카 교토 나라 묶어서 가지말고 교토만 3,4일 정도 일정으로 여행해보고 싶네요 ㅎㅎ
소소한 재미가 있는 교토툰
좋아요
계속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쩐지 나츠메우인장의 배경과 비슷한것 같아요. 저도 화려한거 별루 안좋아하거든요. 교토 한번 가보고 싶네요^^
나츠메 우인장에 비슷한 배경이 나오는군요! 교토이야기도 있는도. 구수한 마을입니다
원숭이를 실제로 보면 무서울 것 같기도 하구 귀여울 것 같기도 해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한마리 보일땐 귀여워요. 전봇대 위에서 밭에서 딴 호박을 먹고 있곤 해요 ㅋㅋㅋ
채널 발견하자마자 구독했어요. 도쿄보다 교토를 더 좋아하는 1인 🤍
웹툰으로 만나는 교토 기대됩니다.
감사해요! 재밌는 문화와 이야기들 열심히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교토 꼭 가보고싶네요.
다음 여행코스에 고민해봐야겠어요.
더운 여름빼고 완전 강추입니다. ㅎㅎ
달나무님콘텐츠 너무 잼이있어요. 갠적으로 교토 좋아하는데 피상적인 여행가이드가 아닌 오래 거주하신분으로서의 얘기가 넘 쨩이에요. 앱툰작가로서도 홧팅입니다. 호주브리즈번에서.
교토 여행 갔는데 공감합니다~ㅎㅎ
좋은 곳에 사셨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내가 충동적으로 일본에 남아 고달픈 알바생활만 했더라도 후회 안할것 같아요…. 환상의 세계의 노예로 사는것도 행복하니까요~~~~
저는 일본여행은 후쿠오카 근처를 3박4일로 갔다왔는데 다음에 일본 여행 간다면 쿄토를 중심으로 3박4일로 구경해야 겠네요.
앗! 내가 좋아하는 달나무작가님이다! 교토가 한국의 경주 같은 도시군요~ 차근 차근 재미있게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달나무님이 이야기 해주는 대로 따라가면서 알아가고 있어요~ 그때의 달나무님도~ ^^
달누님 혹시 5:50 멜로디 제목이 모예영?
방세 무시못하죠..ㅠ 2006년 워홀당시 아사쿠사바시 진짜 손바닥만한 방 월세 80 ㅠㅜ
교토는 일본중에서도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돌려서 얘기하는 분위기가 가장 센곳이라고 하는데.. 경험해보지 않은 저로서는 노이로제나 정신병 걸릴 것 같아 두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아름답고,, 직접 살아본 작가님은 어떠셨나요?
어릴 때 유학원에서 교토는-----> 경주라고 보면 이해하기 편할 거라고 배웠어요^^
다시 가보고 싶네용
흘러간 시간과 흐르는 시간이 공존하는 도시죠.
출첵! 더운 여름 그림 그리시느라 고생 많으세여~
오사카 갔을 때 교토 꼭 가보라고 가이드 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꼭 가보고 싶네요~ 교토도 오사카 공항에서 가나요? 아이들이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야 한다고 해서 또 도톤보리를 들려봐야 한다고 해서 갔었는데... 가깝지만 먼나라라는 인식 때문에 사실 일본에 관심이 없었는데.. 아이들이 일본을 원해서 갔다가 상당히 매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교토 관광지도 소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사카도요~ 이제 찐팬으로 응원할께요. 화이팅입니다
보통 한국 사람들이 도쿄라고하면(아 동경은 일본의 수도구나)라고 하지만 일본사람들이 말하기를 도교는 일본사람들이 수도라고 생각하지않는다고하더군요
영상을 보고나니 교토에 가보고싶네요ㅎㅎ
교토랑 일본 다른 도시들도 비교해주세요 ㅠ
네. 제가 관서지방만 다녀봤기에 오사카. 나라. 고베와 비교 영상 만들어볼께요
질서는 진짜 인정ㆍ해야됨 ᆢᆢ편의점부터 줄선다 ᆢ 급하지 않은 국민성
현재 교토여성의 모습은 200년전의 우키요에 그림 속에서 나온 모습과 비슷하다
ㅡ소설가 다니구치 준이치로, 음예예찬,,
ㅜㅠ 교토가보고싶네요
자연경치는 교토가 짱짱맨
돈 있으면 도쿄, 돈 없으면 교토
교토는 한달에 한번씩 휴양 정도로 충분함. 생활편의성 신문물은 대도시 넘사벽
간사이 찐부자는 고베쪽 효고현에 살던데….트와이스 미나 살던 곳…
쿄토 좋지 . 좋고 말고지 . . 나는 산조역앞에 가모가와 강변 쪽이 참 좋더라 . 단아한 . 아름다움같은게 있다 . .
자연재해는 없지만 여름의 무시아쯔이가...
한번 가보고 싶네요...단, 여름은 피해서요......
원숭이가 길에 그냥있다니
일본이랑 한국거리는 진짜 다르긴하네요
교토가 지진이 거의없구나 처음알았네요
뭔가 일본연예계 소개하시는 유튜버분이랑 말하시는 분위기가 비슷한것 같아요
오. 저와 비슷한 말투의 채널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0^
교토 오사카가 땅은 안정화 되어 있는거 같아요
요새도 오사카 천도론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오사카 교토 여행했는데 교토가 더 좋았네요
달나무님 교토 가고 싶지요?
교또가 좋긴해
올해에 꼭 교토에 한달 있어보려하는데 4월 과 11월 어떤 달이좋을까요
오! 교토 한달살이. 4월은 벚꽃이 이뻐서 좋고, 11월은 단풍과 전등행사가 멋지죠. 11월이 좀 더 인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청수사의 단풍과 빛의 축제가 진짜 아름답거든요. 11월을 좀더 추천합니다.
그렇게라도 정신승리하며 사는 거지... 뭘 어쩌겠어...
관광하기 좋은 도시는 교토... 살기 편한 도시는 도쿄... 이게 맞지 않을까요?
이와쿠라라는 마을이 궁금해서 로드뷰로 봐봤는데요.
들판은.. 없는데요.. 산이랑 주택가라서 막 탁 트인 느낌은 없는데
제가 잘못 찾은걸까요? 이와쿠라 아구라초라는 산 바로 오른쪽에 툭 튀어나온 동네를 봤어요. 이와쿠라 나카자이지초등학교, 반바공원 이쪽 부근이요.
맞는지 알려주세요~
말씀하신 곳들은 다 처음 들어보네요. 아구라초? 반바공원? 어딘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교토세이카대학 이라고 찾아보시면 그곳이 제가 지낸 이와쿠라 마을입니다.
일본 사람들 혼네가 가장 심한 곳이 교토라는데 괜찮나요? 돌려말하기 당하면 숨막힐거 같기도요.^^;
수제 카메라가 더 많은 정보를 담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밥 한번 같이 하고
저도 첫 일본 여행으로 교토갔어요❤
히익 원숭이 ㅋㅋ 신기하네요. 저는 치바 사는데 6만엔대 월세도 겨우 내는데 2만엔이면 진짜 싸네요!
日 교토부 남부 진원 '규모 3.6' 지진 관측
조소영 기자 강민경 기자2024. 3. 22.
お茶漬けでも！
잘봤어요 다음세상에서는 양갈래머리 트윈테일이 잘어울리는 교토 여자아이로 태어나고 싶네요
길가다 원숭이를만나면 공격하지않나요?ㅎㅎ
빈손이면 무관심. 바나나를 들고 있으면 위험합니다 ㅎㅎ
교토 물가가 오사카보다 훨씬 비싸더만.
표준어 양상추
비표준어 양상치 👀
온갖 사람들이 모이는 도쿄! 딱 질색입니다. 그래서 사이타마 지바 요코하마로 도망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토야마 가나자와 시코쿠 가고시마 같은 좀 더 조용한 지방도시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교토는 이래저래 관광객 넘 많습니다 ㅎㅎ
교토역에서 내려서 관광지가려고 버스를 탓는데 버스기사분이 인상쓰면서 그으렇게 불친절할수가 없었네요ㄷㄷ 그래서 교토는 별로였는데 달나무님이 이렇게 말하는걸 들으니 다시 가보고싶네요!ㅎㅎ
전 신주쿠에서 전철로 40분 거리인 사이타마에 1년 있었는데 7월8월 여름내내 지진이 있어서 격일로 지진을 겪었어요. 그러다 한 보름쯤 지나니까 2도 3도는 아무것도 아닌채로 지진이 와도 그냥 잠을 자는 단계까지 왔었더랬죠. 지진이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 쵝오 ㅎㅎ
지진을 진짜 찐으로 겪으셨군요!
ㅎㅎ 전 마닐라 에서 허름한 이층 기숙사 에서 진도 5~6 정도를 겪엇는데 집전체가 흔들 ~흔들~ 당시에 허름한 다른 주택은 무너뎌서 1993년 ~ 대여섯 명이 사망햇답니다
그런데 웃기는게 제 집이 아니라서 무너져도 그만~ 이라는 생각이었고 그냥 재미 있었습니다 ㅎㅎ
책임질 가족도 없는 총각이었으니까요
달님 유튜브 를 보면 ~ 한레이어 한레이어 필살의 정성이 보입니다 ~
마치 사무라이가 한동작 한동작 필살기를 보여는것 같아요 ㅎㅎ 만화가가 아니라 예술가를 봅니다
다른 한분이 있다면 ~ 박성훈 님 입니다 두분다 화면에 혼을 담고 있어서 보면 일본 경력이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전 일본이 그리 식민지 사관에도 불구하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점이 일제시대 선친께서 사범학교 다니신 경력이 일본인 선생님 도움을 받아서 그런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차별하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은 인정을 햇다고 ~
지금도 교토가 고도군요 우리 경주처럼
우리나라의 부울경이 있다면 일본에는 교토,나라,오사카가 있다! 일본의 경주, 교토!!!
엔랴쿠지에 가보셨나요?
도쿄가 압승임
일본여행가면 꼭 교토 가봐야겠어요 히힛
일본이라는 나라의 땅은 80여년전 국명이 백제였는데요...일본 건국일 검색하면 아예 않나오다 요즘엔 헤이안시대라고 나오고 그뒤에 헤이안시대가 700년대였다는 설명이 영상으로 나오는데요 얼마나 말이 않되는 소리냐하면 현재 2024년 인데 외우기도 귀찮은 700년대 일본이 현재 천년이 넘은 나라였다는 말이됩니다만...그런 오랜전통을 가진 나라가 한반도 가야입니다 남한이죠...남한이 고조선입니다만... 수로왕신화로 유명한 김씨들의나라인데 그 건국신화일부만 배겨서 오래된 나라라고 해봐야 아무도 않믿어줍니다 일본은 80여년전 관동대지진학살 이거도 이름을 간토대지진이라고 이름바꾸는데 백제인 학살하고 조선의 유대인과 혼혈된 나라가 일본
일본인들의 조상은 당시 배로 날라진 고구리인들과 백제인들이 조상이므니다.. 고구리백제인들 시신을 조선인시신이다 우물에독은 그만좀 타야됩니다...우물에 독타는건 유대인들의학살을 감추는 기법이라 너무 많이 써왔던 역사왜곡방식이거든요...
결론은 한국과 일본은 조상이 같아요
교토(=깡시골) 단점 말하고..장점이라 말하시니 웃기긴 하네요...그냥 깡시골 특징이라해도 될듯...교토보다 도쿄가 1억배 좋습니다...그냥 다른 세상인데요
아..올 여름에는 반드시 교토로.....
도쿄에서 최소 몇년은 살아보고 비교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썸넬을 그냥 "교토가 좋은 이유"라고 바꿔야 할 듯. 그리고 달나무님 방사능 피폭 검사 좀 받아 보세요... 후쿠시마의 곡물, 과일, 수산물, 맥주 등은 전국으로 유통되며 주로 식당과 편의점으로 유통되거든요... 전 오래 전에 도쿄에서 6년 정도 있으면서 대학을 나왔는데 핵발전소 폭발 후론 절대 일본에 가지 않고 주변 사람들도 절대 못가게 합니다. 피폭된 본인은 못느끼더라도 후손들에게는 영향이 나타나는 법이거든요...
お茶漬けでも食って行かん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