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20년전 여름 밤이 생각난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엄마에게 "중국 노래인데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 했더니 엄마가.."가사는 모르겠는데 너무 슬프다.."라고 말씀하셨다..왜.. 이 노래만 들으면 20년전 여름 마루에서 선풍기 켜놓고 자던.. 그때가 떠오르지...왜 ..엄마랑 같이 이불펴고 자던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을까.. 너무 슬프다..
20주기이여서 2023년 4월 1일에 홍콩으로 장국영 추모 여행을 갔었어요. 전 세계 팬들이 추모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더 그리워졌어요. 하늘에서 꺼꺼는 20년이 지나도 본인을 그리워 하는 팬들을 보면서 기뻤을지 아니면 아직도 극성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닐런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꺼꺼를 사랑하는 팬 중 하나로 제가 살아있고 정신이 올바른 그날까지 꺼꺼는 제 가슴에 남아있을 거예요. 부디 그 곳에서는 행복하기를
그 해 만우절, 저녁 9시 뉴스에 나왔던 당신의 소식을 기억합니다. 믿기질 않아서 공중파 뉴스의 질낮은 농담일거라 애써 부정했던 그 날... 아무도 모르겠죠. 그 날, 그 밤, 당신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또한 20여년이 훌쩍 넘은 어느날 타국의 누군가가 우연찮은 알고리즘으로 그 때의 당신을 기억하고 추억하고 또 한편으로 가슴 아파하고 있음을... 레슬리. 편안한가요......... 부디 그러길 바래봅니다.....
한 달전, 장국영님의 흔적을 찾으러 홍콩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터라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었지는 않았지만.. 저에게는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4월 1일이 다가오네요.. 홍보하는 건 아니지만, 제 유튜브에 장국영님의 흔적을 찾으러 홍콩여행을 다녀온 영상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저처럼 레슬리를 기억하시는 분들께 그의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들의 최근의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일단 우리 장국영꺼거는 이름부터가 국가의 빛임. 진짜 최고!!!!! 이름부터가 예쁘고 심성도이쁘고 알음답게 생겼구. 얼굴도 요즘 아이돌보다 잘생김. 방탄알엠과 정국을 좋아하지만..장국영은 지민과 정국을 합친 그 마성의 아름다움이 있음. 패왕별희에서의 처연한 그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서 경국지색이였응..
마음을 적시는 노래와 장국영의 생전 모습을 보니 또 한번 슬픔에 잠기게 되네요 . 어떤 죽음이든 가고 난 뒤에 팬들에게 남는 상처는 가히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프고 충격적인 일입니다. 생전 영상 잘 보고 그 시절 향수에 다시 한번 젖어보니 마음이 짠 해지네요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중학생때 아침 뉴스 보고 하늘나라로 갔다했을때 ... 만우절인거보고믿지 않았읍니다... 초등학생 때 홍콩영화 부모님이랑 같이봤는데.... 그런 제가 ... 벌써 30줄이 넘었네요.... 국영이형... 평온하신지요? 20년이 넘은 지금도 그리워서 영상 찾아보네요... 부디 하늘에선 세상 평온하시기를..... 늘
지금의 대한민국은 한 개인으로서 살기가 힘든 나라다. 그저 슬픈 이런 날이면 세상을 등지고 싶다. 그러나 어차피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사는거고 죽을 때가 되면 사람은 죽을꺼니까 그냥 그렇게 그런 가보다 하면서 먼 산 바라보며 살고 있다...슬픔도 또 하나의 인생의 색깔이라 생각하고 눈물 머금고 살 뿐이다.
이 노래를 최근에야 알게됐어요… 조금 더 일찍 태어났다면 열성 팬이였을 텐데, 지금이라도 팬이 되고싶네요
정말 동감입니다..
등려군(덩리준)의 원곡도 물론 좋아하시겠죠?
지금 한국에 태어나 아이돌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MakuDonarudo. 아쉽지만, 지금의 미적 감각으로 보자면, 남방계 느낌이 강한 페이스라, 그렇게 선호될지는;;;
이글보고 마음 울컷해서 답글답니다
그립네요 장국영...
2024년 1월 대한민국입니다
지금 내 나이51세 장국영 당신과
함께 살았다는것에 감사합니다
당신의 영화를 보며 나의 젋은 2~30대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젠 당신이 떠났을때보다 내나이가 더 많아졌네요 안녕 레슬리
등려군이 부르는 월량대표아적심도 정말 아름답지만
장국영의 노래는 모든걸 내려놓은듯 너무나 편안하고 애닳프네요..
저도 그렇게 느껴져요 가슴이 너무나 저밉니다.. ㅠㅠ
이 기분은 아픔이 있어야 느끼는 감정과 전율일거에요
어떻게 저렇게 아름답나요
서양 의 알랑드롱과견줄만한 동양의 최고 미남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20년전 여름 밤이 생각난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엄마에게 "중국 노래인데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 했더니 엄마가.."가사는 모르겠는데 너무 슬프다.."라고 말씀하셨다..왜.. 이 노래만 들으면 20년전 여름 마루에서 선풍기 켜놓고 자던.. 그때가 떠오르지...왜 ..엄마랑 같이 이불펴고 자던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을까.. 너무 슬프다..
How old were you then ?
홍콩입니다
낭만가득...^^;;
@@Xrptothewhere 중국 노래임 ㅋㅋ
@@sayop-ub1dl 대만 노래 아님?
지금 계신 그곳이 파파라치도, 황색언론도 없는...편안한 곳이길 바랍니다.
ㅠㅠ
@@멍멍이-p3o 응 아니야 노무현신께서 잘 돌봐주고계셔 ㅉ
@@띵킹-k7p 인정합니노
동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보고 싶네.
80년 후반 장국영 모습과
그 시절 내 젊은 모습
너무너무. 가슴이 저려 오네
국영이형 눈이 너무 호수같이 맑아 ㅠ ㅠ 여린사람
호수같다 정말…..
나이들고 주름지고 흰머리 나고 푸석하고 배나온 장국영이 오늘도 보고싶습니다 ❤
나도 넘 그리워요.
그러게요. 장국영이 2003년 4월 사망으로 20년 전이구, 당시 47세였으니 올해 67세이니깐요.
홍콩 여행 중 장국영이 뛰어내린 호텔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는데
나도 벌써 60중반이네요 허허허
고등학교때 너무 좋아해서 브로마이드 붙여놓구 매일 얼굴 닳도록 바라보았는데 만우절 거짓말처럼 떠나버린 장국영 가을이 되니까 스산해지면서 더욱 그리운 마음입니다
정말 그 시절 좋아했는데 하지만 윤발따거와 덕화형님은 계시니 다행이죠
20주기이여서 2023년 4월 1일에 홍콩으로 장국영 추모 여행을 갔었어요.
전 세계 팬들이 추모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더 그리워졌어요.
하늘에서 꺼꺼는 20년이 지나도 본인을 그리워 하는 팬들을 보면서 기뻤을지 아니면 아직도 극성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닐런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꺼꺼를 사랑하는 팬 중 하나로 제가 살아있고 정신이 올바른 그날까지 꺼꺼는 제 가슴에 남아있을 거예요.
부디 그 곳에서는 행복하기를
찐찐팬이시네요....😢
저도 어느해...4월1일에 그를 추모하러가고싶네요..ㅠ 예전에 홍콩에갔다가. 그의 마지막인 호텔앞을 지나는데...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그를 애도하는 수많은 꽃다발과함께...깊이 잠들어있는 그의영혼이 안식을찾길바라며..차창밖으로 하염없이 바라보았네요....ㅠ
저도 어느해...4월1일에 그를 추모하러가고싶네요..ㅠ 예전에 홍콩에갔다가. 그의 마지막인 호텔앞을 지나는데...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그를 애도하는 수많은 꽃다발과함께...깊이 잠들어있는 그의영혼이 안식을찾길바라며!..차창밖으로 하염없이 바라보았네요....ㅠ
노래 부르기 전 짧게 하는 말은, 지금 이 밤, 여기 계시는 분들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독음도 달아주실수있나요ㅜ?
정말 감사합니다!!
사춘기때 진짜 온 마음으로 사랑했던 내 배우, 내 가수....
늘 그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라니...기쁘지만서도 그만큼 가슴아프네요...😭😭
그러게요.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는게 괜시리 슬프네요..
그모습으로 기억된 모습이라 아름다운듯
내가 자살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헤아릴수는 없지만 죽을만큼 풀지못한 고통과 말못할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장국영 형님의 영화들을 좋아하고 눈빛매력에 빠졌었던 팬으로써 맘이 아프고 좋은곳에서 고통없이 지내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좋아했던 이유가있어 감정전달이 정말 잘되네
재사람들감정맛없재
잘생겨서 2배는 잘 됨ㅋㅋ
원래도 좋은 노래인데, 장국영배우의 말하듯이 부르는게 너무 좋네요.
이노래를 듣고있으니 그립다는 생각이 너무나 간절히도 진심 그립다는 표현이 맞는거같아요..
장국영은 영원한 우리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스타입니다..
그 해 만우절,
저녁 9시 뉴스에 나왔던
당신의 소식을 기억합니다.
믿기질 않아서
공중파 뉴스의 질낮은 농담일거라
애써 부정했던 그 날...
아무도 모르겠죠.
그 날, 그 밤,
당신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또한
20여년이 훌쩍 넘은 어느날
타국의 누군가가
우연찮은 알고리즘으로
그 때의 당신을 기억하고 추억하고
또 한편으로 가슴 아파하고 있음을...
레슬리.
편안한가요.........
부디 그러길 바래봅니다.....
내어릴적 책받침에 얼굴이셨는데....
너무 잘 생기고 특히 우수에 찬 눈빛이 너무나 멋있으셨어요~
70년대생에게 장국영은... 하나의 아이돌의 대명사.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존재감. 우리끼리만의 공감대. 그가 죽었을때 슬퍼했던 이유일꺼다. 언젠가 우리도 다른이들에게 그 자리를 비켜줘야겠지만...
2024. 8월에도. 장국영 그리워하는 사람. 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요 이제 얼마 안 남았나 봅니다
좀있으면 만나겠지요…
아마도 영원히요
2024년 10월에도 장국영님 그리워해여 😢
2024년 11월에도 장국영님
그리워 해요~❤
편안하신가요..우연히마주친 눈빛이 그때도 어둡고 깊었는데
스타같지안던평범한 옷차림.
길던 미드레벨에서 허겁지겁 해주던 사인.
마주쳤던 단한번의 시간이
시간이 흐른지금 영화속 모습으로기억되며 소중한 추억이내겐 되었어요.
빛밝은곳에서 아름답고선한모습으로 편안히
지내시길
기도하고 또기도합니다.
우연히 본 글에 가슴이 뭉클해서 댓글 답니다. 영혼이 참으로 맑은 분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항상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길...
너무 너무 좋아했던 배우인데ᆢ 이노래을들으니 나도모르게 저의 두눈에 눈물이ᆢ
보고싶네요 고딩때 뉴스보고 마니 울었어요 그곳에서 편히쉬세요 ㅠㅠ
참 그리운 사람.. 더 이상 외로워하지말고 잘 지내고 있기를..
최초로 산 외국가수 테이프가 장국영 테이프였는데..거짓말처럼 만우절에 떠나셔서 진짜 믿기지 않았었지ㅠㅠ 그곳에선 항상 행복하시길..
한 달전, 장국영님의 흔적을 찾으러 홍콩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터라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었지는 않았지만.. 저에게는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4월 1일이 다가오네요.. 홍보하는 건 아니지만, 제 유튜브에 장국영님의 흔적을 찾으러 홍콩여행을 다녀온 영상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저처럼 레슬리를 기억하시는 분들께 그의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들의 최근의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최근 잘 봤습니다 이곳에서 뵙게 되다니
20대 이신 분인데 넘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시는 일 이루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제니쌤-n6y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제니쌤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그곳에선 조용히 편하게 쉬길...
듣고 또 듣고..눈물이 또르륵
30년전에 들었던 그 목소리네요
그립고 나이들어가니 더 그리워지네요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 헤아려지네요
모든것이 지나고 보면 알게 되나 봅니다
그곳에선 편안하길
만우절 거짓말처럼 떠나버린 그.
유일하게 좋아하는 중화권 배우.
매년 4월만 되면 그가 생각나요.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었는데 차라리 그때가 더 아련하게 그립고 행복했던건 왜일까요
이 세상은 이런 분들이 살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비록 젊은 나이에 별이 되셨다만 많은 사람들의 맘에 살아계셔요 ….. ❤
늘 보고 싶어요..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요..
11세때 고종사촌들과 비디오로 영웅본색을 보고 장국영에게 빠져들어 20세때 그를 꼭 만나러 가겠다며 중국어과를 갔었는데… ㅠㅠ 몇 해가 지나 자살했다는 뉴스를 보고 얼마나 충격이 컸었는지 몰라… 국영오빠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영웅본색으로 팬이 되고 우리나라에 왔던 장국영 공연 본게 너무 자랑스럽다 그땐 몰랐는데 정말 노래를 이렇게나 잘 부르는 사람이었구나
저와 같네여 영웅본색으로 팬이 되고 장국영 공연 본게 너무 기억에 남고 저 역시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른 사람이었구나하고 기억하고 외국에 나가 있었을 때 장국영의 부고를 듣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ttssmm27같은 분 아닌가요 ??
오늘 같이 가을비 오는날
이 목소리 정말 가슴을 후벼 팝니다
그리운 얼굴 목소리 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있는
장국영
눈물나네요... 아름다운 사람.
제마음을 달에 실어보냅니다
당신이 오늘도 그곳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가 오늘도 그리워하고 있다는걸 보면서 계시길 ❤
ㅠㅠㅠㅠㅠㅠㅠ
유순해보이기만 해
영원한 소년만같아보이는데
노래 끝부분
돌아서며 짓는웃음은
남잘세...💛💚💜🧡💚
다시봐도
웃는그모습은
싸나이일세
😀😁😆😅😭😔😭🥰😀
울 장국영님^^ 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노력하고 고생하신 모습... 영원히 사랑해요 😢 행복하세요 부디...
제일 좋아하는 영상인데 가사까지 입혀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막이 밑으로 내려오면 영상 보기가 훨씬 좋을 거 같아요 ~^^
미투
아무리 봐도 그가 부르는 노래 속 사랑하는 사람은... 자길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일겁니다... ㅠㅠㅠㅠㅠㅠ
어머니에게 불러준 노래라고 들었어요~ㅠㅠ
세월이 무상하죠
화면속 할머님이 어머니같은데
그의어머니도
배우셧고
젊은 시절 시진보면
굉장히
세련되보이고
서구적 미모시던데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푸근한 할머니 모습이되어
장국염
아들을 지켜보는모습
푸근하기만하죠
우리 시대의 영웅...
2003년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인생을 마감 하셨지만,
80년대 중고등 학생 이었던 우리들에게 영원한 따거...
새벽시간 비가오는 한여름에 감성에 젖어 이리 노래를 들으며 그대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사뭇 옛 그날들이 그리워 마음을 전합니다. 그대도 그때도 그립군요. 안녕하시길...
그립다 장국영
중국어마저 아름답게 들리는 장국영 음성도
광동어
@@donbu-ahn대만 영화나 음악도 좋고 중국어도 음악 좋아욬
다만 ㅜㅜ
한국에서 일하시는 중국인들이 좀 ㅠㅠ
그누구보다 빛나고 아름다운 사람,,,그곳에서는 행복하고 평온하기를…🙏
내 맘속의 영웅본색 장국영
Me too
22222222222
재내맘속맛없재
일단 우리 장국영꺼거는 이름부터가 국가의 빛임. 진짜 최고!!!!! 이름부터가 예쁘고 심성도이쁘고 알음답게 생겼구. 얼굴도 요즘 아이돌보다 잘생김. 방탄알엠과 정국을 좋아하지만..장국영은 지민과 정국을 합친 그 마성의 아름다움이 있음. 패왕별희에서의 처연한 그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서 경국지색이였응..
@@호우예에에 ㄷㄷ누구랑 비교하는거임 장국영은 장국영이지ㅠㅠ
고별 콘서트 할 때가 초5학년 때였었는데 넘 넘 그립습니다.
당신의 모든것이 항상 그립고 사랑합니다.
좋아하는 노래 故 장국영씨의 버전도 편안하고 좋네요
물론 돌아셨지만
고 라는 표현은 삼가해 주세요
그냥 장국영이라고 해주세요
그리워서
맘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ㅠ
@@민위귀군위경 ㅈㄹ
@@민위귀군위경 삼가주세요
@@김윤수-l1t ㅁㅊ ㅅㄲ
진짜 존나 잘생겼다,ㅡㅡ 거칠지만 예전에는 그냥 잘생겼네라고 느꼈지만 와...ㅡㅡ진짜 존나 잘생겼다;;;
등려군이 부르는 원곡도 너무 좋지만 그건 간드러지고 밝은 느낌이라면 장국영이 부르는건 진짜 달밤아래서 부르는듯 아련한 느낌...🥹
당신이 아직 살아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장년의 배우일까요?
중딩이시절 장국영오빠가 광고하던 투유초콜렛만 사먹었어요...그시절 오빠가 나오는 비디오빌려보면서 잠들곤했었는데...사랑합니다..그곳에선 편히쉬세요...
얼굴에서 희노애락이 다보인다
그냥 말이필요없는 배우이자 가수다
화면안보고 가사 안보고 듣기만해도 뭔소린지도 모르는데 그냥 눈물이 흐르네
홍콩영화와 함께 떠나버린 장국영....유일무이한 배우... 편히 쉬세요
내가 좋아하는 장국영입니다.그는 가고 없는 세상입니다. 이노래가 추억을 부르고 그도 부르고 나의 시간도 부릅니다.
얼마후면 또 다가오네요,국영님 가신날이,,좋은곳에서 행복하게 계실거라 믿어요.
애달픈 그의 눈빛이 넘 그립네요! 우리곁에 없다니 아직도 실감나지 않네요
내 최애 배우 장국영.
내아틀 이름을 국영으로 지었어요~
하늘나라에선 부디 행복하시길....우리에게 많은 행복을 주셨으니...
너무 사랑했던 이 아름다운 사람을 더이상 볼수 없음에 지금도 가슴 한켠에 늘 생채기가 난채로 살고있습니다
이젠 편히 잠들고 계신거죠...?사랑합니다
정말 따듯한 가사에요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이케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예쁜 사람이ㅜ 홍콩리즈시절 레전드 슈스 Leslie Cheung 20주년을 슬퍼합니다.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시절의 추억들이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당년정-
마음을 적시는 노래와 장국영의 생전 모습을 보니 또 한번 슬픔에 잠기게 되네요 . 어떤 죽음이든 가고 난 뒤에 팬들에게 남는 상처는 가히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프고 충격적인 일입니다. 생전 영상 잘 보고 그 시절 향수에 다시 한번 젖어보니 마음이 짠 해지네요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패왕별희의 인상적인 연기에 푹 빠지고 그후론 진짜 장국영님의 팬이었는데~~그후 생각지도 않던 그의 극단적 선택에 충격은 지금도 마음이 짠함~~그의 따뜻한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에 너무 많은 회한과 고민을 담은듯~~외로움과 쓸쓸함과 함께!! 영원한 스타중의 스타!!
그냥 간주만 들운땐 담담했는데 국영이 형 목소리에 눈물이 나오네 햐..
장국영은 못참지 영원히 마음 속에 잠든 배우
만우절의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나간 그가 너무 그립습니다
왜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슬플까요.하늘예선 행복하길 바래요.
Маледес ❤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본 영웅본색, 천녀유혼의 감성을 잊지 못해......
너무 마음고생 많이하다 간것 같아 짠한 레슬리 목소리 들으니 울컥하네요
너무 구슬프게 들려오네요.그곳에선 편히쉬길 바래봅니다..
본적도없는데 보고싶다
아름다웠던 사람 당신을 늘 기억합니다
장국영형님 잘 계십니까
엊그제 주윤발형님이 부산에 오셨네요
35년전부터 나의 청춘을 함께했던 분들 그립습니다
정말 멋진 배우가 우리 곁에서 떠나 먼곳으로 갔네요. 그곳애서는 평안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내가 나이가 드니... 점점 장국영의 마음이 이해가간다.....
21년전 오늘 당신은 별이되었읍니다.
언제나 내마음속의 별
당신이 그립습니다.
장국영.레슬리 첸 ~❤
중학생때 아침 뉴스 보고 하늘나라로 갔다했을때 ... 만우절인거보고믿지 않았읍니다... 초등학생 때 홍콩영화 부모님이랑 같이봤는데.... 그런 제가 ... 벌써 30줄이 넘었네요.... 국영이형... 평온하신지요? 20년이 넘은 지금도 그리워서 영상 찾아보네요... 부디 하늘에선 세상 평온하시기를..... 늘
아마도
저에 기억속에도
사람을 늘 사랑으로 대하던
사람으로 기억될듯
죽는 날 까지
하늘에선 마음 편히 행복만 하세요...
홍콩이 빛나던 그 시절. 전세계도 지금보다 살기 괜찮았던 그 시절..
재홍콩빛들파맛없재
형님 그시절이 돌아오려나요
시발 그때 냉전 아니었음? ㅋㅋㅋㅋㅋ
@@hmmrh92.잼민이는어서자라!
사람도 아름답고 노래도 아름다워라❤️
아.. 그리워요.
어린 시절, 정말 좋아하던 배우 였는데..
이제는 저도 나이든 아줌마가 되었네요.
그런데 장국영 노래 잘한다. 가사랑 멜로디에 맞게 잘부른다. 이 곡 달에 사랑을 실어 보내는 가사라 아련하게 불러야하는 곡인데 너무 힘줘서 부르는 인간들도 있음. 아무튼 곡 해석 능력도 좋았네.
지금의 대한민국은 한 개인으로서 살기가 힘든 나라다. 그저 슬픈 이런 날이면 세상을 등지고 싶다. 그러나 어차피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사는거고 죽을 때가 되면 사람은 죽을꺼니까 그냥 그렇게 그런 가보다 하면서 먼 산 바라보며 살고 있다...슬픔도 또 하나의 인생의 색깔이라 생각하고 눈물 머금고 살 뿐이다.
어찌저찌 살아가야하는 삶을.. 그럼에도 견뎌주어 고맙습니다
부처께서 슬픔과 기쁨 모두 공하다 하셨읍니다..슬픔이 영원할것 같으나
언젠가는 지나가고 지나가면 한때가 되는것입니다...
나도
절반쯤은 공감가지만, 절반쯤은
부정하고 싶은 말...ㅠ
난 항상 우울하고 슬프고 심장에 눈물이 고일 땐 장국영이 생각난다.
2024.6.7홍콩 창이공항에서 젊은 음악가들이 영웅본색을 연주할 때, 장국영 그가 살아 돌아온것 처럼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 했다.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사람 장국영
그냥 존재자체가 멋이넘처흐르는 이런배우가 또있을까
추억에 잠기게 만드는 ..... 새삼느끼지만 장국영은 완전체가 아니었을까...
첨밀밀 영화볼때 너무 좋아서 들었던 노래인데
장국영님도 불렀군요
좋은곳에서 편히 부르시길
왜 항상 좋은 사람들은 일찍 가는가... 너무나 아까운 사람... 지금은 보기만 해도 눈물 나는 사람.
정말 보고싶어 눈물나는 장국영
이노래 보고있으니 더더 보고싶어지네요..영원한 나의별 장국영♡♡♡
장국영은 영화로만 이야기 하기엔 그 능력이 넘쳐나는 배우였죠.
너무나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사랑합니다.몇번을 들어도 마음이 저려옵니디.
진짜아름다운 사람...노래도잘해❤
왜이리슬픈가요가슴이먹먹해지고숨을쉴쉬가없네요
언제나 그리워요, 레슬리. 그래서인지 당신을 두고 쉼 없이 가는 시간이 야속하게만 느껴집니다.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기를 바래요. 많이 사랑해요.
만우절 거짓말처럼 가버린 장국영
그날이 생각나네요
그곳에서라도 편히 쉬길
뿐만아니라
불현듯 떠오르는
마음속에 형이지만
영원한 아저씨 고 이선균도 편히 쉬길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 좋다. 분명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인데, 가사는 서정적 한시가 되고, 멜로디는 유유자적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하늘을 걷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홍콩의 전성기, 그때 이룩한 문화적 향수가 그 시절 홍콩으로 여행 가고 싶게 만드네요.
장국영 외모와 눈빛 목소리에는 늘 어떤 그리움이 깃들여 있었음..홍콩 전성기가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