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 원래 이순신은 현재 한국인의 은인이 아니다. 당시 조선 민중은 양반의 정치에 시달렸다. 일본군이 부산에 상륙하자 조선 민중은 일본군과 협력해 서울까지 길 안내를 하고 식량을 제공했다. 서울 왕궁으로 방화한 것도 조선 민중이다. 즉, 임진왜란이란 명군+조선정부군과 일본군+조선 민중의 전쟁이었다. 이순신 처음 조선 양반 전사 중 상당수는 임진왜란과 그 후 청국과의 싸움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현재 한국인의 조상은 당시 조선 민중이다. 즉, 이순신은 한국인의 조상의 적이며, 아군은 일본군이다. 한국인은 이 역사적 사실을 모른다. 우스꽝스럽다.
녹도 만호 정운 장군께선 비격진천뢰가 아닌 왜군 저격수의 조총탄에 머리를 맞고 돌아가셨습니다. 또한, 정운 장군이 맞으신 조총탄은 일반 조총탄이 아니라 에서 발사된 총탄입니다. 총알 한 발이 초등학생 주먹만합니다. 그걸 이마에 정통으로 맞으셔서 머리가 터져 즉사하셨다고 합니다.
11:45에 나오는곡은 페르귄트의 오제의 죽음 이라는 곡입니다. 이곡은 진주성 전투에서 김시민 장군이 전사할때 노량해전에서 이순신이 총탄에 맞아 의식을 잃어가는 순간에 이곡이 나왔어요. 정운 장군 전사때도 나왔군요. 참고로 소방관 군인 경찰이 순직.전사하면 저곡이 나옵니다.
이순신장군은 당시 왜적들을 가지고 노셨던분....함대수가 비슷한 한산도에서는 학익진으로 가지고 노셨고...함대수가 조금 우세했던 옥포 당포등에서는 퍼펙트승...1대133 이란 절대적으로 불리할때에는 신의 이치를 사용하여 적에게 정치 군사 전술적으로 치명타를 안겨주신분....지구역사상 최강의 장군이시다
@@changpyojun4628 맞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딱히 이순신의 라이벌인 왜장은 없습니다. 후에 도쿠가와 진영에서 힘을쓰는 도도 다카도라 같은 왜장도 이순신에게는 빵셔틀 신세였어요. 시크릿김님의 의견도 맞습니다. 어떠한 장르에서도 라이벌은 등장해야 재밌는거죠. 예를 들자면 명량이라는 작품에서 구루시마 미치후사라는 왜장이 나옵니다. 그 작품속에서는 그가 라이벌입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이순신 제독의 라이벌은 왜장 중에는 없습니다. 딱히 내 생각을 말한다면 진정한 라이벌은 권율입니다. 해상과 육상에서 왜군 박살내는데 서로가 앞장섰기 때문일겁니다. 내가 쓴 내용은 와키자카라는 인물이 이순신의 역사적 라이벌이다..라는 뜻이 아니고 김명수 배우께서 깊숙한 역사속에 쳐박혀 있던 와키자카를 끄집어 내어 우리의 눈앞에서 입체화 시켜냈기 때문입니다. 그 연기력이 그 왜장을 극중의 라이벌답게 만들어 냈다는 의미입니다.
저때당시 애초에 조선수군 전력만으로 당시 일본군의심장부였던(일본군총사령부) 부산을 친다는 자체가 무리였긴했음 당시 조선수군 병력수는 2만명이 훨씬 안됐고,함선도 80여척도 안됐음 반면에 일본군 함선은 400~450척 이전에 부산에 주둔중인 일본군 병력수는 약 6만명이었으나,그뒤로 이순신이 부산을 친다는 통보를 받은뒤로 한양에서 주둔중인 병력 2만명을 추가로 부산으로 불러들여서 해전당시 일본군 병력수는 8만명이었음;; 그런데도 그와중에 이순신장군님은 정박중이던 일본군 함선 100여척을 개박살내시고 복귀하셨지 비록 정운이라는 부하를 잃으셨지만...
댓글들 말대로 본디 정운장군은 조총에 이마를 맞고 전사하시죠 그런데 부산포 해전 방영하기 몇 주 전이었나 군부대 수류탄 투척훈련 하다가 훈련병이 잘못던진 수류탄 막으려고 온몸으로 덮어서 대신 폭발피해 막고 희생하신분이 있다는 뉴스가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 그분을 기리기 위해 연출을 그리 하셨던것 같습니다.
근데 결과를 보면 진짜 대단한 것이 이 부산포해전은 왜교성전투와 더불어 공성전이라고도 볼 수 있는 전투라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데 단 1/3의 병력으로 적선 100척과 적군 수천을 죽임은 물론 아군의 사상자는 고작 31명이 전부였으니..... 물론 부산을 완전히 점령해서 전쟁을 완전히 종식시키지는 못했지만 말이죠....ㅎㅎ
여기서 알아야 할 것 1. 정운은 포탄으로 죽은 적이 없다. 총탄을 머리에 맞아 전사. 2. 일본군은 비격진천뢰를 쓴 적이 없다. 비격진천뢰는 조선의 군사기밀 중 하나였기 때문에 쓰는 법도 몰랐을 듯.(다만 드라마의 개연성으로는 일본 수군이 조선군의 포를 노획했다고 했으니 맞기는 할 듯.)
원균을 살려 낸것이~ㅠ.ㅠ조선수군 최고 돌격장을 잃었고, 추후 모함으로 이순신 장군의 모진 고문이 있었고, 백의 종군ㅠㅠ 칠 천 량 패전!! 판옥대선 124척~ 거북선 5척~ 1만 3천명 수군 최고 정예병!! 을 모두 잃었다!! 애써 구해낸 것은ㅠ 원균!만 아니었어야 했다! 한사람을 살려 너무도 크나큰 피해를 보았다~ㅠ.ㅠ
6:25 [ ♬OST 시작♬ ] 두구둥!! 하루를 산다는 건~하루를 죽는다는 것 이제서야 그 의미를 깨닫는 혼자가 됐어 사나이 눈물 약하다 욕하지마 어리석게들 비웃음 쳐도 나는 죽지않아 불어라 바람 내눈물 보이지 않게 이세상이 원하는건 강한 나 나 사나이다!!! [대사] 대단하구만 기래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역시 세상은 넓구만 기래. 그래두 판옥선은 구하러 가야하디 않갔어?
![[꿀드] [불멸의 이순신 모음.Zip] “신에게는 아직 13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거센 물살의 울돌목에서 소름돋는 작전! ★명량해전 ＃1★ ㅣ KBS방송](http://i.ytimg.com/vi/4EYIRC8Sbx4/mqdefault.jpg)
![[꿀드] [불멸의 이순신 모음.Zip] “신에게는 아직 13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거센 물살의 울돌목에서 소름돋는 작전! ★명량해전 ＃1★ ㅣ KBS방송](/img/tr.png)
![Collection of "Yukryong Narsha." Samhan Jeil Sword Gil Tae-mi zip [Collected Catch/SBS Catch]](http://i.ytimg.com/vi/4wp37CW0reA/mqdefault.jpg)
![왜놈들의 본거지, 부산포까지 쫓아가 바다에서 대포를 퍼부은 이순신, 지리적 약점을 극복하고 일본군함 100여척을 침몰시키는데.....[부산포대전2편-하]](/img/n.gif)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장군의 최고의 돌격장 녹도만호 정운장군 입니다...항상 이순신함대의 선봉에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정운장군께 나라를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skysdf5024 네네 그렇겠군요
전 선조 입니다
육지에선 정문부 장군과 바다에선 정운장군👍🏻
누가 이순신을 연기하던 제 마음속에는 김명민 배우님의 이순신이 너무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네요....
부하들이죽을까봐 몸을던져 자신을 희생하다니 정말대단한장군이다...
저런사람들만있다면 든든하겠다
김명민 배우가 이순신장군님 역이
너무 잘어울리는 것같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차분한 연기로
잘어울림 실제로 이순신장군님 께서
꿈에서 보였다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와키자카 연기하신분도 진짜 대박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조선인물과 일본측 인물들이 연기자가 그대로 환생한 본인같은 느낌 이었음.
나레이션 까지 완벽 불멸의 이순신은 인생 드라마다 내가 죽을때도 기억할꺼 같다
역대 이순신장군의 역활중 최고의 연기임 김명민씨 연기 소오름
부산포 해전의 승리를 기리기 위해 매월 10월 5일(음력 9월 1일)을 부산 시민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부산 시민들은 맘껏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도 선거때마다
토착 왜구당 표가 더 많이 나오죠 .
오 진짜요??
한국인은 무엇이든 날조한다. 이순신이 부산의 일본군에 큰 타격을 주었다면 왜 이순신은 부산을 탈환하지 못했던 거야?
사실 이순신은 부산공격을 시도했지만 곶에 설치한 일본군의 포대에서 포격으로 격퇴되어 전의를 상실한 것이다. 그래서 이순신은 백의병으로 강등되었다.
불멸의 이순신은 정말 주연부터 단역까지 연기력에 구멍이 없었음.
장군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건 연기 인데여
한국인은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 원래 이순신은 현재 한국인의 은인이 아니다. 당시 조선 민중은 양반의 정치에 시달렸다. 일본군이 부산에 상륙하자 조선 민중은 일본군과 협력해 서울까지 길 안내를 하고 식량을 제공했다. 서울 왕궁으로 방화한 것도 조선 민중이다. 즉, 임진왜란이란 명군+조선정부군과 일본군+조선 민중의 전쟁이었다. 이순신 처음 조선 양반 전사 중 상당수는 임진왜란과 그 후 청국과의 싸움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현재 한국인의 조상은 당시 조선 민중이다. 즉, 이순신은 한국인의 조상의 적이며, 아군은 일본군이다. 한국인은 이 역사적 사실을 모른다. 우스꽝스럽다.
불멸의 이순신 볼때마다 국뽕이 한껏 차오른다. 역사적으로 일부 고증 오류나 픽션도 보이지만 드라마 자체가 워낙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서 아직도 진짜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다
저도 그렇습니다 불멸 오프닝들을때마다 감동을 느끼고 23살인 제게 역사와 충무공이란 분을 알려준게 바로 이 드라마니 제 인생 최애 드라마입니다
원균 미화는 개빡침
야인시대,자이언트,대조영
@@asdf1234.2 야인시대는 심영물 땜에..
원균이 정상적인 인간으로
나오는 자체가 큰 오류!!
녹도 만호 정운 장군께선
비격진천뢰가 아닌 왜군 저격수의
조총탄에 머리를 맞고 돌아가셨습니다.
또한, 정운 장군이 맞으신 조총탄은
일반 조총탄이 아니라
에서 발사된 총탄입니다.
총알 한 발이 초등학생 주먹만합니다.
그걸 이마에 정통으로 맞으셔서
머리가 터져 즉사하셨다고 합니다.
차라리 이때 원균이 죽었더라면 정유재란의 빌미가 된 칠천량해전의 대패도 없었을 것이고 띨띨이 선조가 이순신 장군을 반역으로 몰지않았을 것이다 언제나 둘을 이간시키고 이 순신을 견제했으니!
아까운 정운장군만 희생되었다
녹도 만호 장군의 희생정신을 보게 되는 장면. ,저런? 장수가 있었기에.. 이나라의 국민들이 있는것이다..🙏
조중사님급
해군잠수함209급잠수함으로부활했습니다
@@김성현-u7r5t 해군 출신인가보네요ㅎ정운함이 잠수함이라는 사실을 아는건~
@@manover3631 옆집형이해군부사관전역해서직접물어봤어요^^
정운 장군님은 대조총에 맞아 사망하셨습니다. 저건 드라마 각색입니다.
이런 귀힌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이 시대에 대하드라마가 부활해야하는 이유인듯.
새우 좋아
눈물납니다
김명민님의 연기도 엄청 좋지만 와키자카역맡으신 김명수님 연기도 너무 인상깊네요 ㅎㅎ
근데 진짜 저 분은 대조영에서도 그렇고 연기력 되게 좋으신데 왜 더 자주 안나오시는지 궁금하네여 ㅋㅋㅋㅋㅋㅋ
@@prohightension2000 조연을 위주로 연기해서 그렇게 보이실 수 있어요. 드라마에 많이 출연했어요.
명수 아재는 특히 목소리가 좋아요. 왕과 나에서 양상약 역할 잘 해내셨지요.
드라마 찍고 계세요 ㅎㅎ이틀전인가 무슨 드라마에서 봤었는디
요즘 아침드라마에 나오지 않나..
녹도만호 정운! 그는 평소 올 굳은
성격으로 부하들에게 까다롭고
엄한 반면에 위기의 순간에
누구보다 부하들을 보호하고
아끼는 참 군인이다ᆢ이순신이
명장이 된 것은 정운의 뒷받침도
있었다 그는 명장중에 명장이다
최재민이님이 옳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좌 정운 우 희립
무공 훈장을 수여받고 후손은 땅을 하사받다.(상상).
감사해요 조상님들
드라마로 보지만
이순신장군님 정말 대단하지만
이름모를 수군들의 노고에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우리 국군 잠수함 정운호가 장수 정운을 기리며 국가를 수호해주길...
이순신 장군이 훌륭한 이유는 지략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
이 닥쳐올 때 끝까지 냉정을 잃지
않는 것이 훌륭하면서도 무서운 것
이다
냉정같은 소리하네
이순신장군 성격이 불 같은 성격임
실제 전장에선 피도눈물도 없는
불임
@@taek4854 피도 눈물도 없는게 냉정한거다 어린노무 새키야
피도 눈물도 있는 사람이면 전투 못하죠
이순신 장군 외 모든 분들이 머리돌려가며 이길수 있는 싸움을 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참 힘드셨을뜻하네요ㅠㅠ
@@taek4854 장수하나하나 신경쓰면 언제 전쟁하냐??? 장수들과 병사들 다죽여도 나라를 지키고 승리를 거두면 그죽음또한 명예롭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최대한 줄여서 싸우는게 이순신 철학임
이순신 장군님의 나라에서 태어난 게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11:45에 나오는곡은 페르귄트의 오제의 죽음 이라는 곡입니다. 이곡은 진주성 전투에서 김시민 장군이 전사할때 노량해전에서 이순신이 총탄에 맞아 의식을 잃어가는 순간에 이곡이 나왔어요. 정운 장군 전사때도 나왔군요. 참고로 소방관 군인 경찰이 순직.전사하면 저곡이 나옵니다.
이순신의 명장인 이유는 승리도 대단하지만 크나큰 희생없이 승리하여 대단하다고 본다. 31명 전상자 밖에 안나오다니 ㄷㄷ
한국인은 무엇이든 날조한다. 이순신이 부산의 일본군에 큰 타격을 주었다면 왜 이순신은 부산을 탈환하지 못했던 거야?
사실 이순신은 부산공격을 시도했지만 곶에 설치한 일본군의 포대에서 포격으로 격퇴되어 전의를 상실한 것이다. 그래서 이순신은 백의병으로 강등되었다.
맞아요. 충무공의 승리는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한 승리. 명장 중의 명장. 세계 원탑이죠.
이순신하면 그냥 김명민이다. 내겐.
박수건달 생각나네 ㅋㅋ
엄지원이 명성황후 이름이 이미연이라면서 무당으로 사기치니까
사기인거 눈치 챈 손님이 그럼 이순신은 김명민이가? ㅋㅋ
이순신 하면 고 김무생이지
최민식
난 최민식.제일 안어울리는게 김명민
@@김승규-u1f 어쨋든 김명민은 아니야. 이미지가 맞지않아. 중후한 장수의 맛이없어. 사람맛이 안나
이순신장군은 당시 왜적들을 가지고 노셨던분....함대수가 비슷한 한산도에서는 학익진으로 가지고 노셨고...함대수가 조금 우세했던 옥포 당포등에서는 퍼펙트승...1대133 이란 절대적으로 불리할때에는 신의 이치를 사용하여 적에게 정치 군사 전술적으로 치명타를 안겨주신분....지구역사상 최강의 장군이시다
이순신 연기가 아니라 걍 이순신이다.
역사 기록으로는 드라마처럼 비격진천뢰가 아닌 조총에 맞아 전사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비격진천뢰는 조선군의 무기였고, 왜군은 당시 그런 기술력을 가지지 못했었죠. 정운 장군님은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의 함명으로 명명 되어 다시 우리 바다를 지키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대조총이죠 대조총 탄환의 파편에 맞아 장렬히 산화하셨습니다
대조총의 탄환이 이마를 뚫었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노획했다고 설정하면 왜군에 비격진천뢰가 등장할 수도 있죠 물론 정운장군께서는 대조총에 돌아가셨지만요
@@uaena662 기관총 소총
비격진천뢰는 현대전에서 쓰는 수류탄임. 이미 조선시대에 수류탄이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한말에 제대로 쓰지도 못함.
가장존경하는 세계적으로 몇안되는 위대한 장군임에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와ㅋㅋ신기해요 고구려역사 얘기해주시는분 닉인데 맞죠?
그의 이름만 들어도 전율이 흐른고 닭살이 돋는다
정말 하늘이 내려주신 성웅 이순신
그의 휘하 장정들과 얼마나 많은 교감을 놔눴으면 눈빛만 봐도 서로 교통하는 전우애라니
정말 뛰어난 지휘관이다
와키자카 야스하루라는 인물은 김명수 배우분 부터 생각날정도로 이분 연기 참 좋았습니다.간사함을 품고 있는 절제된 음흉한 연기.. 이거 아무나 못하죠. 주인공의 멋진 라이벌이었습니다.
원래 김명수님 연기력은 갑임 어느 드라마든 ㅇㅈ
와키자카가 이순신 장군님의 라이벌이라뇨 ㅋㅋ 수없이 깨진 무장 중 1명일 뿐입니다.
@@changpyojun4628 일본에선 안 쳐주는 장수라지만 극중에선 라이벌 맞지
그래야 재미도 올라가고 말야
@@changpyojun4628 맞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딱히 이순신의 라이벌인 왜장은 없습니다. 후에 도쿠가와 진영에서 힘을쓰는 도도 다카도라 같은 왜장도 이순신에게는 빵셔틀 신세였어요. 시크릿김님의 의견도 맞습니다. 어떠한 장르에서도 라이벌은 등장해야 재밌는거죠. 예를 들자면 명량이라는 작품에서 구루시마 미치후사라는 왜장이 나옵니다. 그 작품속에서는 그가 라이벌입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이순신 제독의 라이벌은 왜장 중에는 없습니다. 딱히 내 생각을 말한다면 진정한 라이벌은 권율입니다. 해상과 육상에서 왜군 박살내는데 서로가 앞장섰기 때문일겁니다. 내가 쓴 내용은 와키자카라는 인물이 이순신의 역사적 라이벌이다..라는 뜻이 아니고 김명수 배우께서 깊숙한 역사속에 쳐박혀 있던 와키자카를 끄집어 내어 우리의 눈앞에서 입체화 시켜냈기 때문입니다. 그 연기력이 그 왜장을 극중의 라이벌답게 만들어 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어린나이에 능력믿고 갑질하다 은따 당한 와키자카야스하루를 너무 잘표현함
ㅠㅡㅜ아 아직도 OST만 들어도 울컥하네요.
부산포해전은 실제로 정박해 있는 일본 빈배들을 공격했고, 일본군은 조선에서 약탈한 우리 화포로 육지에서 공격했습니다.
그래서 매우 불리한 싸움이었다고 합니다.
일단 적의 본진을 공격하려면 기본적으로 병력이 2배이상은 넘어야해요
저때당시 애초에 조선수군 전력만으로 당시 일본군의심장부였던(일본군총사령부) 부산을 친다는 자체가 무리였긴했음 당시 조선수군 병력수는 2만명이 훨씬 안됐고,함선도 80여척도 안됐음 반면에 일본군 함선은 400~450척 이전에 부산에 주둔중인 일본군 병력수는 약 6만명이었으나,그뒤로 이순신이 부산을 친다는 통보를 받은뒤로 한양에서 주둔중인 병력 2만명을 추가로 부산으로 불러들여서 해전당시 일본군 병력수는 8만명이었음;; 그런데도 그와중에 이순신장군님은 정박중이던 일본군 함선 100여척을 개박살내시고 복귀하셨지 비록 정운이라는 부하를 잃으셨지만...
@@이현민-u2c 이순신 한명때매 8만명이나ㄷㄷ
전체병력이 다 모이노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승리한 전투였죠. 조선수군 한 분 한 분이 대단해요.
전사자는 많이 못냈지만 해전은 전함 깨부시는게 장땡임
장군님 존경합니다 정말로요 ㅠㅠㅠ
아 김명민 진짜..
이순신 장군님 역할은 김명민 외에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
라뗀 고 김무생님 이었다
인정합니다
사극 단골주인공인 수종이 형님도 넘사벽캐릭이었던 이순신이었죠 ㅋㅋㅋ
@@김용갑-k3w 근데 김명민의 이순신 앞에선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집니다 ㅋㅋ
@@태휘구 수종이형캐릭터는 현대극인데, 감독인지 본인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꾸 사극주인공을 해자싸서는...
부하들 말을 잘듣고 잘판단하고 지휘하는 이순신
부산포를 친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이 됐을듯... 녹도만호 정운의 전사 ㅜㅜ 그런데 파란 철릭입은 무관들과 군관들 숫자가 너무 적어보임. 3수영 연합수군이라면 더 있어야 할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좋아요 화이팅 수고하세요 👍👍👍🎊🎊🎊🎊🎊💘
이순신장군 조선당시의 진정한군인.군인정신으로 무장한 이순신장군님의 호국정신을 반드시 이어받겠습니다.
성웅 이순신 장군께서는 전사한 병졸 한 명 한 명을 원통해 하셨고
각 시신을 각각 배에 태워 고향 가족에게 보내 정중하게 장례를 지내게 해주었고
유족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이런 성웅을 모시는 병졸들 사기와 충성심은 정말 장난아니었겠죠
이런거 국방부가 보면 신고함
@@Kesap541 ? 헐 왜요?
@@_REBORN_OF_GANG_GAM_CHAN 현재 국방부는 입대 할 때는 대한의 아들, 죽거나 다치면 니 아들 이거든요.
하긴 이순신 장군님이 승첩장계를 올릴때마다 노비 이름까지 적으셨다고 들었음 ㄷㄷ
불멸의이순신 올려쥬셔서 감사합니다 담당자님
숨죽이며 한회도 안빠지며보았던 불멸의이순신...다시한번 보고싶다
보면되잖아
@@cheesekiller 에휴
흔히 한산도, 명량만 기억하지만 돌이켜보면 충무공은 전투 하나하나가 다 기적이었음
기적이라기보단 치밀했던거죠. 부하들의 의견하나하나 들어보고 작전을 짰으니 승률이 오를수 밖에요
그러니 한분야에 신소리듣기 힘들죠
치밀한 작전계획을 세웠던 이순신장군.. 한마음으로 똘똘뭉친 수군들... 승리할수있다는 신념들.. 삼박자가맞아떨어지고..하늘도 도왔다...!
연세드신 경륜있는 수많은관직을 거친 승리한 전투많은 황진 장군 입니다
이순신이 천행이라 표현한 전투는
명량 하나뿐입니다
우리들의 조상님들이 신명을 다해 사수하신 이땅을 후손된 우리들이 생명을 다해 지켜나가겠습니다
부산 시민의날이 정운장군이 죽은날을 기념한것이라네요
기념보단 추모가 좀더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ㅜㅜ
듣고 보니 선생님 말씀이 지당 합니다.
선조가 피난에 동행한 내관들 까지도 공신록에 올렸으면서도
정운장군을 공신록에 올리지 않았다네요
정운장군 사망일을 기렸다기보다는 부산포 해전 승전일을 기린 승전기념일입니다.부산포해전 승전일을 양력환산해서 매년 10월 5일로 정해 기리고 있습니다.
선조가 얼마나 무능한 개X끼 같은 군주인지를 단면적으로 알려주는예죠..;;; 같은 이씨이고 나에겐 조상인 인간들이지만 그래도 맘에안드는건 어쩔수없네요 선조,인조 등
아이고..글쿤요ㅋㅎ.
해군 정운함이 이렇게 생긴것인가
맞습니다 실제로 인명을 따서 붙인거라고 합니다
망자의 함
ㅇㅇ 맞음. 정운 전사한 회 마지막에 설명 나오는데 정운이 부산포해전에서 전사한 날이 부산시민의 날이고 정운함도 그 사람 이름을 딴것
정만호 장군 말고도 이순신 장군님 이름따서 이순신 구축함도 있지요 세종대왕함도
정운장군 묘소 해남에 있어요
부관이 전사한 정운장군시신옆에서 본영에 도착했다고 보고할때 정말 가슴이 여며졌었는데 그장면이 빠져서 아쉽네요
이순신 장군님 감사합니다♡♡♡
8살 어린시절에 아빠랑 같이 앉아서 봣는데 아직도 어렴풋이 기억나는게 신기도 하네요^^ 아른아른 ㅎㅎ
단 한 척의 배도 남기지 말고 모두 분멸하라!!!
불멸의 김명민
악 ㅋㅋㅋㅋ!!!!
난세에 이순신 같은 조상이 존재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이름 없이 죽어간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보게 되는 드라마다 일본인 DNA는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다.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버려도 윤정권은 항의도 못하고 있다 이순신장군께 부끄럽다
선조랑 원균때문에 이순신 장군님이 파직당하시다니 ㅡㅡ
명량, 노량, 한산 등 이순신 영화가 나올때마다 김명민 배우님이 떠오르네요. 이순신 역할에는 김배우님이 최고이셨던 듯~
댓글들 말대로 본디 정운장군은 조총에 이마를 맞고 전사하시죠
그런데 부산포 해전 방영하기 몇 주 전이었나
군부대 수류탄 투척훈련 하다가
훈련병이 잘못던진 수류탄 막으려고
온몸으로 덮어서 대신 폭발피해 막고 희생하신분이 있다는 뉴스가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
그분을 기리기 위해 연출을 그리 하셨던것 같습니다.
저때 정운대신에 암균이 죽었어야 칠천량해전이 일어나지 않았을것인데...ㅠㅠ
장군과 함께한 병들은 무서운게 없었을게다
싸우면 이기고 피해도 적었으니
우째 이런일이 있었을까 싶다.
근데 결과를 보면 진짜 대단한 것이 이 부산포해전은 왜교성전투와 더불어 공성전이라고도 볼 수 있는 전투라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데 단 1/3의 병력으로 적선 100척과 적군 수천을 죽임은 물론 아군의 사상자는 고작 31명이 전부였으니..... 물론 부산을 완전히 점령해서 전쟁을 완전히 종식시키지는 못했지만 말이죠....ㅎㅎ
육군이 여건만좋았더라두ㅠㅠ
용인전투에서 이광이 뻘짓만 안했더라면.. 어쩌면 부산포 해전에서 배후를 쳐줄 병력정도는 육군도 됬을텐데 5만이라는 병력을 다 말아먹어서 ㅠ
그래도 그 때가 계기가 되어서 권율이 육군 도원수에 올랐으니 그나마 다행이기도 했습니다..
Ost 들을때마다 소름돋는다...
녹도만호정운장군역 안승훈배우 개인적으로 참 조아합니다
드라마 첫사랑에서 는 참 얄미웠는디 ㅎㅎ
지금봐도 먹먹하다.아 정운장군....아 ~이화령 오야봉
장사진 : 병사.함대를 뱀처럼 길게 늘어선 전술
12:24 이부분 지금봐도 소름돋는다.... 처음 본방으로 부산포해전 보던날에 정운장군 전사해서 슬픈 와중에 저분 슬픔을 억누르면서 부하들에게 명령하는 연기 보면서 소름이 돋았었는데... 때문에 저 장면이 잊히질 않음
감사합니다 이순신 장군님
녹도장군 정만호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이름이 정운 만호는 직급인가 직책인가 그럴껄요
정만호 나으리 ㅎㅎ
크허어억!!! ㅋㅋㅋ
녹도 만호 정운 장군 입입다
위수지역 직책 이름
이순신 장군님이 계셨기에 조선이 존재하는것입니다...
이순신 그 자체
다시보기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순신은천재다
녹도만호 정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
1. 정운은 포탄으로 죽은 적이 없다. 총탄을 머리에 맞아 전사.
2. 일본군은 비격진천뢰를 쓴 적이 없다. 비격진천뢰는 조선의 군사기밀 중 하나였기 때문에 쓰는 법도 몰랐을 듯.(다만 드라마의 개연성으로는 일본 수군이 조선군의 포를 노획했다고 했으니 맞기는 할 듯.)
아하 드라마적 재미를 위해 각색된 장면이었군요?!
감사합니다.
피디도 고민많이 했을듯.. 총탄맞으면 드라마틱하지 못하고 하니까..
정운 장군이 맞으신 조총탄은
일반 조총탄이 아니라
에서 발사된 총탄입니다.
총알 한발이 초등학생 주먹만합니다.
그걸 이마에 정통으로 맞으셔서
머리가 터져 즉사하셨다고 합니다.
국민 다보는 드라마에서 머리터져 죽는 걸 보여줄 순 없으니 각색한 듯. 나레이션에서 진실을 알려주지 않은 건 좀 아쉬움
2:15 이거 미역으로 웰빙하라 짤방에 나오는 장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까면 깔수록 기이하다.이런인물이 있었다니.
누구말대로 외계에서 보낸 외계인같다.
실제로 일본군에 숫자나 함선에 숫자도3배가량 많았지만 해전을 하지않는것은 해전에서 계속된 패전으로 사기가 많이 떨어진것이 원인이죠
굿
아니...왜장도 납득ㄱ가고 멋있어 이드라마..
정말.퀄리티
김명민 진짜 내장군님
녹도만호 정운....
아니 이드라마 다 ..나아는사람인듯
징비록이나 영화 명량의 최민식이나 최수종보다 김영민이 제일 연기 지렸음
극장판 나왔으면 좋겠다.
이순신만세!!!
13:45 배가 부서질때 지켜보는 표정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순신 장군님 짱
이장면은명작중에....명작이다
잘보다가갑니다
퇴각이란없다 적선들을 모조리분멸하라
그것이 녹도만호정운이 가장 원하는일이다
10:15 아군을 그냥 죽여버리네;;
와키자카 팀킬 은근 간지남
@@Kesap541 원래 말을 듣지 않는 군사들은 다 저렇게 되는 겁니다.
@@diddnjswns ㄴㄴ 김명수가 해서
간지가 배로 나는듯
와키자카 인성ㄹㅇ
컨슘 시전
어느 시대나 군인이 자신의 본분을 다 하는 사람은 있었음...정운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
나만 그런가 이거볼때마다
왜 눈물이 나지?
일제때도 저렇게 한번 멋지게 싸워보고
식민지가 됐어도 이리 열받지 않을건데
싸울수있는 레벨이안됐음 경제력이 수십배차이 국방력도 그렇고
호란 이 후 사실상...군사력은 ㅜㅜ
그전에 세도정치로 나라 멸망함. 결국 내부가 문제였음
원균을 살려 낸것이~ㅠ.ㅠ조선수군 최고 돌격장을 잃었고, 추후 모함으로 이순신 장군의 모진 고문이 있었고, 백의 종군ㅠㅠ
칠 천 량 패전!! 판옥대선 124척~ 거북선 5척~ 1만 3천명 수군 최고 정예병!! 을 모두 잃었다!!
애써 구해낸 것은ㅠ 원균!만 아니었어야 했다! 한사람을 살려 너무도 크나큰 피해를 보았다~ㅠ.ㅠ
원균을 살리는 장면은 드라마상 설정입니다.
@@dudrak7575원균 후손분 같은데~
질 천 량 패전도 설정!! 이라고 부르짖고 다님~
당신 소리 없이 죽어요~!!
정신병자인가
정운 장군님의 순국과 명복을 빕니다
녹도 만호 정운을 잃고 충무공이 슬퍼하셨지.
포탄이 아니라 대조총에 죽은 거 아니었나?
정운 장군은 부산해전에서 전사하고 현재 정운함이 있을 정도로 이름을 남겼지.
5:52 아 아쉽다 저떄 원균 걍 뒤지게 냅뒀어야했는데. 제일 유능한 맹장을 잃고 제일 버러지같은 졸장을 얻었네;
레젼드 드라마!
조선의 바다가 원균을 수장하려 했는데..안탑깝게 구원을 해 버렸네..이건 필시 조자룡이 유선을 구원해버린 그 꼴..
6:25
[ ♬OST 시작♬ ]
두구둥!!
하루를 산다는 건~하루를 죽는다는 것
이제서야 그 의미를 깨닫는 혼자가 됐어
사나이 눈물 약하다 욕하지마
어리석게들 비웃음 쳐도 나는 죽지않아
불어라 바람 내눈물 보이지 않게
이세상이 원하는건 강한 나
나 사나이다!!!
[대사]
대단하구만 기래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역시 세상은 넓구만 기래.
그래두 판옥선은 구하러 가야하디 않갔어?
정운장군을 잃은것이 너무 컸다
원균 살리려고 정운 죽은게 참 비통하다.
맞는말입니다. 둘다 비슷한 성향의 장수였으나 역량으로 따지자면 정운 녹도만호의 능력이 더 좋았다고 볼수가있으니까요
저때 원균 죽었으면 칠천량해전의 대패는 없었을텐데..
드라마상 설정입니다.
실제는 다릅니다.
전투중 머리에 큰 철환을 맞고 전사하셨지요!
윈균도 훌륭한사람이다 이순신하고사이않좋으면 다나쁘나
@@유상진-b6w 글쎄요 .. 원균이 칠천량 대패 전에는 무슨 공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 나라를 지키는 장수가 정치놀음에 관여된 장수라고밖에 생각이 안되는데
HD로 다시 방영해 줬으면 좋겠어요 🙏
눈물이 마구나와 ㅠㅠ
이순신: 포로를 잡으면 일단 사람대우를 해주고 적군의 기밀정보를 받아냄
그중 말이 안통하거나 답안나오는애들은 노예로 팔아버리거나 적의 사기를 떨구려고 진중한복판에 묶어두고 적의 첩보대한테 심리전을 펼침
원균: 그자리에서 바로 즉결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