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j4s 정확하게 안보여주고 전체화면으로만 보여줘서 어떻게 이어진건진 모르겠는데.. 이 영상 말고 다른영상에서 계속 돌려보니까 2차검차진이 1차검차진까지 검차를 밀어버린걸로 나오더라구요. 아마 1차 검차진에서 맨 앞쪽면은 그대로 두고 삼면(검차)을 풀어서 맨 좌우열 검차와 합류하고 학익진 형태로 간게 아닌가 싶음. 근데 윗분은 그것보다 검차에 엔진이라도 달렸는지.. 어떻게 저기까지 적을 밀어버렸냐는 얘기같은데..
권력을 가진 무신 애들이 기고만장하는건 현재도 지속되는데 서울의봄에서 계속 갖고있는 열망 거기에 남 험담하며 자기부족 단체 강화하여 부를 누리겠다는 희망은 이념과 무력을 앞세운 정권 휘둘기로 자리잡는 (국민이 투표의지가 없으면 먼 미래 중국의 속국 되어가는거지 수입문제 끊어줄 합의국가 사업자들은 남북공동성명같은 협의로 골머리앓는
When the traitors were eliminated it was the most satisfying episode ever then followed by winning the war against Khitans even much better. This drama is sooo good. the only kdrama that actually showed reality and brutality of war away from romance and fantasy, which is starting to get boring .probably the first historical drama i watched after moonlovers 🥺💜Thank you to the whole cast.
영화만들면 1 : 제목은 강동, 서희 역은 민수옹이 맡고 소손녕은 허준호 옹이 맡고 2 : 제목은 흥화진과 늑대들, 양규역은 광상 김정완 성님 그대로 맡고 소배압과 성종역은 준배압과 벡터맨 성님이 그대로 맡고 3 : 강감찬 역을 최수종이나 박상원으로 맡아서 클라이막스를 내리면 좋겠음
송나라 역사서에 빈번하게 등장하는게, 고려가 거란을 막아내고 멀쩡하자 전략적으로 고려를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 아니라 고려가 있어야 송이 거란을 막아낸다는 생각이 여러 글에서 드러납니다 무엇보다 송에 고려사신이 가서 참 많이도 행패부리고 뜯어왔다고 기록됐습니다 ㅋㅋㅋㅋㅋ 고려사신이 이번에는 뭘 달라했다 또 뭘달라 할지 모르겠다. 주로 이런 기록들이고 행패를 부렸는데 봐주는건 물론 솔직히 이게 말이 되나 싶을정도로 송나라 관원들 패기도 하고 무시하기도하고 명이나 청외방이 조선에 하던 짓을 고려가 송한테 했다고 하네요 예전에 판관 포청천이라는 드라마에서도 고려사신단이 억지부리는 악당으로 등장한 일이 있었네요 그땐 어려서 그게 고려사신인줄 몰랐지만 ;;;;
승전보를 전하는 전령의 충정어린 폐~~하 고함소리에 순간 눈물나게 가슴뭉클한 감동이 밀려왔다
보고 보고 또봐도 통쾌합니다. 지채문 장군은 진짜 훌륭한 장군입니다. 혹시 지채문 장군을 잃을까봐 마음 졸였습니다.😅❤
ㅋ~나라가힘들땐저렇게하나가되야한다~이런나라는반드시승리한다~감동~!!
최수종.역시 믿고볼 수 있는 대배우다.사극은 최수종이다.부부연기도 최고다!!
거란하고 귀주대첩에 승리로 거란의 우세는 바뀌지는 않았지만
거란의 최정예를 모두 전멸시킨 고려는 위상자체가 엄청나게 높아졌다는건 부정할수없죠
주변국들이 고려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는데 여진족하고
발해는 거란한테 쉽게 무너졌지만
고려는 준비를 잘 해왔고
발해 다음 고려라는것을 알고 있었고
위기도 있었고 잘 막아낸것 같네요
거란은 강력한 나라이지만 거란이 감당해야 할 국경이 워낙 커서 사방에서 여러민족과 나라가 공격이 들어와 결국 약해져서 망한것 같네요
@@트라팔가로우-i1y 발해는 특히 수도방어에 취약한것도 원인이에요 고구려가 괜히 평양에 수도를 정한것도 이러한점 때문이죠 발해도 국력으로 치면 고구려하고 비슷하거나 더 강했겠지만 고려는 강동6주 확보해서 수도방어 유리한 이점을 최대한 확보한것도 크죠
@@정도전-x9w수도방에는 또 뭔가요? 수도방어겠죠 ㅎㅎ
그리고 발해국도 요동의 중요성을 몰랐을리 없었을테지만 고구려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무너진것도 있죠 😢😢
@@트라팔가로우-i1y 거란은 국력이 약해져서 망했다기보다는 유목민 특징중 하나가 장자 계승이 아니라 골고루 나눠주거나 쎈놈한테 계승해주는건데, 덕분에 내분으로 개판남
2차 여요전쟁때도 서경이 함락됫으면 발해꼴을 면치 못햇을거임 발해도 부여부라는 중요한 지역이 순식간에 함락되자 상경으로 가는길에 장애물 하나없이 순식간에 진격해서 전쟁을 끝내버림 유목민 특유의 기동성을 살린 전략이라 수도 정공법에 당하면 빠른 몽진이외에 방법이 없음
감동이다.벅찬가슴. 심장이뛴다.웅장하게.고려의 대승!황제와 신하들 뒤엉켜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개경의 백성들.잘싸웠다.상원수 부인께 승전보가 전해졌다. 고려만세다!!~
우천취소 등
몇 대목만 아니였으면 고려거란전쟁은 역대급 드라마가 될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냥 이 드라마는 김훈 최질의 난(고려박진전쟁) 혹은 고려 우천시취소 대첩 입니다 ㅋㅋㅋㅋㅋ
초반에 너무 잘해서 기대치를 풀로 높여서 더 아쉽... 그래도 우천 콜드겜은 선좀 넘은듯 ㅠㅠ
그거 아니라도 17화부터 망작임
우천취소가 ㄹㅇ 대박이죠
1-16회가 ㄹㅇ 명작
17-최종회 고려거란전쟁이라는 프랜차이즈를 이용한 번외편
횟수를 1~2회 더 늘려서 라도 귀주대첩을 우천취소로 끝내지 말았어야 했다고 봄
니가만들어드라마 ㅂㅅ아
김훈최질의난 > 귀주대첩
맞습니다 나도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돈이 없음...
애초에 고려거란전쟁에서 귀주대첩이 하이라이트인데 제일 허술하게 방송하니...
반드시 적을 우천취소 콜드승으로 마무리할 것이네!!
검차 엔진 달렸나봄? 고립된 검차진이 순식간에 2차 방어 라인 합쳐서 ㄷ 자 모양을 만들어서
@@half-moon-i4t저도 그부분 이해가 안 갔어요 분명 고립돼서 적군한테 포위된 상태일건데 방진을 어떻게 풀어서 이동한거지
@@김대호-j4s 정확하게 안보여주고 전체화면으로만 보여줘서 어떻게 이어진건진 모르겠는데.. 이 영상 말고 다른영상에서 계속 돌려보니까 2차검차진이 1차검차진까지 검차를 밀어버린걸로 나오더라구요. 아마 1차 검차진에서 맨 앞쪽면은 그대로 두고 삼면(검차)을 풀어서 맨 좌우열 검차와 합류하고 학익진 형태로 간게 아닌가 싶음.
근데 윗분은 그것보다 검차에 엔진이라도 달렸는지.. 어떻게 저기까지 적을 밀어버렸냐는 얘기같은데..
@@제이켄ㅇㅎ ㅋㅋㅋ
용이 될 뻔 했던 이무기같은 드라마. 졸작과 명작 사이 어느 중간쯤.
김동준이 현종으로 섭외됐을때 다들 되겠냐고 그랬지만 멋지게 성공시킴
ㅇㅈ
잘소화시켰어요 나약하면서도 강단이 있~
고려는 지지 않는다. 고려는 승리할 것이다.😮
아쉽긴 했지만 오랜만에 전통사극이라서 반가웠다
???
아 전통... ㅋ
거란고려전쟁 정말 의미있고 참 가치가 있었다.
고려는 정말 위대한 국가였다! 우리는 조선 대신 고려의 역사를 더 자세히 배워야 함!
더 자세히 배우려면 사료가 더 많아야 할텐데요
이성계가 웬수구만유😊
무신정변만 없었으면 고려가 유지됬을수도있었음
@@리상-r7c 무신정변이랑 하등관계가 없는데 ㄷㄷ
권력을 가진 무신 애들이
기고만장하는건
현재도 지속되는데
서울의봄에서
계속 갖고있는 열망
거기에 남 험담하며
자기부족 단체 강화하여
부를 누리겠다는 희망은
이념과 무력을 앞세운
정권 휘둘기로 자리잡는
(국민이 투표의지가 없으면
먼 미래 중국의 속국 되어가는거지
수입문제 끊어줄 합의국가
사업자들은 남북공동성명같은 협의로
골머리앓는
중갑기병 참으로 멋지네요
강감찬은 거란의 본대가 귀주를 우회하는걸 간파하고 작전을 짰다.정말 지혜롭고 용맹한 우리의 장군이시다.
근데 정작 무관이 아니라 문관이었죠
@@reppi7491 듣기로는 고려는뭐 문관 무관 딲히 구분이안간다고하더라구요 장원급제해도 변방장수로 복무하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When the traitors were eliminated it was the most satisfying episode ever then followed by winning the war against Khitans even much better. This drama is sooo good. the only kdrama that actually showed reality and brutality of war away from romance and fantasy, which is starting to get boring .probably the first historical drama i watched after moonlovers 🥺💜Thank you to the whole cast.
Thx for compliment :) I'm proud of it😊
Thanks ❤
전투 마지막에 뒤늦게 도착한 김종현부대가 이끄는 중갑기병이 전의를 상실하고 도망가는 거란군들 끝까지 쫒아가서 쓸어버리는 사이다 장면이 나왔으면 좋았을것을 진짜 아쉽네요
이제부터 정통사극은 kbs가 아닌 국립진주박물관이 만들게 해주세요 제발
누구에게는 불만족 투성이 일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사극'이었다.
그것도 아주 딱 맞는
진짜 적을 전멸 시킬 줄 알았는데 드라마를 절멸 시킬 줄이야
ㄴㅋㅋㅋㅋㅋㅋ거란군을 솜사탕으로 만들어놓음 비왔다고 전멸ㅋㅋㅋㅋ
22:35-22:42 이 부분 중갑기병 씬 좋네요!
24:40 이 부분 cg 연출 굿
서로 줄다리기 하듯이
진짜 전투씬 좀만 더 활용했으면 진짜 나름 잘 마무리 했을수 있을것 같은데
중압기병 씬은 영화같앗으
@@삼촌꼬물 몇개는 어디 중소 짜바리 유튜버 cg급인데 중갑기병은 좋으니까 그냥 난잡해 버림
대한민국이 괜히 코리아라 불리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오. 고구려와 고려는 강한 나라였기에 대륙에서도 인정하였던 것이기 때문이오.
사극을 이렇게 감동깊게 본적이 없다.출연진.제작진에 감사드립니다 ❤
저 많은 인원동원 빗발치는 화살
근래 보기드문 역사 드라마 고려가 우리나라임이 자랑스럽다
군인이 필요한 이유에요 군인들보시면 고생한다 얘기해주세요
강감찬 역시 지렸다
역시 왕족의피는 비범했고 달랐다 고려현종만세 만만세입니다
똑똑한 자가 나라를 구하는 줄거리..
참, 최수종은 믿고 보는 대배우이구나. .
13:50 이건 진짜 감동이었음...
이렇게 면면이 조상님 들 이걸보고도. 지금. 현정부들 어찌그리.하실수. 있단 말이요. 렇게 헐벗고 수많은 목숨들을. 버리고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이게 귀주대첩 강감찬 장군님.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
우천취소는 진짜 레전드네 ㅋㅋ
아니 이 드라마 유명햇던거같아서 찾아봣는데 이 따구로 마무리햇던거임? 진짜 드라마 수준 ㅋㅋㅋ
우천취소로 짤려나간 귀주대첩의 무편집 영상....언제 보여줄건가요?
있긴한건가요 그거
없어. 그따위 허상의 희망은 애초에 갖는게 아니다. 있었으면 KBS가 약 먹었냐? 안 내보네게?
애초에 그거 루머임 귀주대첩 편집권은 김한솔 PD가 들고있음
우천취소가 아니라 서로 이렇게 연출해야 되니 저렇게 해야하니 박터지게 처 싸우다 돈 다 처써서 대충 "끝났습니다 ㅅㄱㅂ" 이런거임
고려 진짜 강력한 나라긴 했구나 고려 백성들도 조선 의병 만큼 강력했네 고구려 패기가 살아있던 시절이네
이장면 눈물나
맨날 뚜까맞던 조선보다가
대회전으로 시원하게 싸워서 이기는 고려를 보니 속이 다 시원하군요ㅋㅋㅋㅋ
역도들을 처단한 현종이 훌륭했다.이제는 거란과의 전쟁에서
이길 일만 남았다
양규 장군 마지막 무편집처럼 귀주대첩 무편집 빨리 올려주시오...
귀주는 CG도많아서 힘들듯 님이 뭔데 빨리 올려라 마라임 맡겨놓음?
@@Sooan-m5g굳이 따지면시청료 내고 봤잖아 ㅂㅅ아 닌 뭔데 ㅈㄹ이냐
@@Sooan-m5g담당 피디임?
@@Sooan-m5g 너 전우성 피디냐?
@@hsl8997이정우 여서 저런거 아님?
귀주대첩이후 고려의 위상이 달라지고 조공받는 나라가 되었다 동북아의 강대국이 되고 몽골이 나오기전까지 평화의 시대가 왔지요
마지막 전투씬이 아쉬워요 ㅜㅜ 특히 귀주대첩만 제대로 했다면 드라마 중에서도 상당히 괜찮았을텐데
32화에서는 귀주대첩 장면이 멋있었는데 스킵이 빨리 되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아쉽다ㅠㅠㅠ
귀주 대첩에서 재밌었던건 고려 중갑 기병 씬과 검차 돌격씬. 그뿐이네. 더 어이가 없는건 고려군이 거란군을 전멸하는 장면이 없어서 욕을 먹은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ㅠㅠ
산성비 맞고 사라진 거란군 ㅋㅋㅋㅋㅋ
강감찬하면 유명한 삼교천 전투도 편집됬음
삼교천 전투ㅠ
중국의 눈치를 봤나
@@blue1570k 거란인데 무슨 중국 눈치까지 보나. ㅉㅉㅉ
전쟁 영화에서 마지막 장면을 가장 어이없게 촬영한 감독에게 최악의 감독상 수여하기 바랍니다.
한국 문화예술의 명언 모르십니까
"용두사미" ㅋㅋㅋㅋㅋㅋ
@@캔들워머진짜 이 네글자만 머릿속에서 계속 생각남
하이라이트라잖아요;;
@@ldhyoutube7112 본편에서도.... 최질의 난을 그냥 빨리 끝내도 되는걸 질질 끌고 중요한 귀주대첩을 2화로 끝내버리고....
사기당한기분!
퉷!
배고파요^^
싱겁게 끝난 드라마.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되나.
실망 괜히 봤나 시간이 아깝다.
강민첨 대장군의 흥화진 전투도 없고, 등으로 밀면서 소리지르다 승리하는 전투씬은 또 첨이네;;; 것도 민족 4대 대첩중 하나인 귀주대첩인데.
평화는 힘이 있을때 지킬 수 있는것이다
강력한 힘, 억제력만이 가장 확실한 평화이다
중갑기병나오는거 반지의제왕인줄 ㅋㅋ멋지내요!!
참고는 하지 않았을까? 생각들어요
이 드라마는 '용두사미'가 절로 떠오르는 드라마다. 양규의 혈투에 기대하게 하고 우천취소로 귀주대첩을 마무리했다. 배우들 연기들이 압도적이였지 드라마 자체는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거란군 때려잡고 시체가 산으로 쌓여있어야하는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이겼다는게 어이가 없네
다 녹아 내렸어요 그래서 그냥 없어요
수용성 거란이여?ㅋㅋㅋㅋㅋㅋㅋ
고맙고 고맙습니다 ❤🎉
가슴이 웅장해진다
드라마 첫사랑에서 최수종님이랑 동팔이주방장님 이였던분이 여기서 다시만나 나라를구했네요❤
다행이다..끝나기전에 대상받아서
그것도 너무 일렀음 아니면 그만큼 대상감이 없었나
양규 장군 하이라이트도 다시 만들어 주세요!
최질의난을 8회까지 끌고가고
귀주대첩을 2회로 스킵기능켜서 마무리 하고
서희담판부터 넣던가 최질의난을 스킵하고
귀주대첩에서 시간을 끌던가 했으면 재밌었을텐데
기대를 너무 크게해서 그런가
실망감이..
예산이 부족하면 16부작 내로 제대로 찍든가 이도저도 아닌 개망작. 돈이 아까움.
상원수의 작전성공. 지도력이 빛났다.소배압에ko승!
티비를 틀었는데 고려거란전쟁 17화가 방영중 이라면 당장 티비를 끄십쇼 고련거란전쟁은 16화 까지밖에 방영 하지 않았습니다
29화 보고있는데 먼소리요
고려장수 강감찬 장군
역사는 기억할것이다
수만년이 될지언정...
20년전 태조왕건 전쟁씬보다가 고거전 열댓명이 깃발들고다니는거보면 웃음이난다
20년전 보다 인건비 4배가 올랐음. 고등학생 군인 동원하던 군사정권도 아니고 중국도 요즘은 대규모 전투신 찍기 힘듬. 결국 제작비가 문제...
심지어 시청률 차이를 봐라..인건비는 오르고 티비시청률은 스마트폰 같은거땜에 박살났는데 난 충분히 이해한다..너가 수백억 내줘그럼
좀 논란이 많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
여요전쟁 승리로 고려는 자신감을 얻었고 요나라는 몰락하기 시작해서 금나라에 멸망
제가 잘 모르겠는데 그 마름쇠?? 가 올라간거랑 비오는게 뭘 뜻하는건가요??
과거 몽골군이 퇴각할때 적군이 추격해오지 못하도록 마름쇠를 바닥에 뿌려놓고 가는데 이는 아마 거란군의 퇴각신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 다음이 우천취소라 😅
퇴각신호라는데 아무 설명도 떡밥도 빌드업도 없었어서 극히 일부의 알던 사람 말곤 이해 못하는 그냥 망한 연출..
드라마 이지만 강감찬 장군은 역사에 자세한것이 없어서 세부적인 없적을 알지 못했습니다. 최수종 씨가 너무연기를 잘해서 실제 강감찬 장군같은 느낌이 자꾸만 납니다.
이게 고구려후예의 중갑기병이지
귀주대첩 마지막에 거란후퇴하는거 섬멸하는 씬 2분정도만 넣어줬어도..아쉽네
처음에 비올때 더 기대했습니다
비내리며 진흙탕 아비규환 치열한 혈전...와씨..
현실은 ㅋㅋㅋㅋㅋ 거란군이 솜사탕이라 비에 녹아서 전멸할줄이야..
인셉션인줄, 팽이 같은거 날아다니다 끝났네… 저게 처음에 무기인줄 쇳덩이 슬로우로 날고 최고의 전쟁 하이라이트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끝났대 이겼대
우리가 이런 걸 볼려고 드라마 시청한 게 아닌데 참 어이가 없음. 진짜 앞으로 누가 사극을 믿고 보겠음?
귀주대첩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다
30 점짜리 드라마.
최수종이 없었다면 그조차도 없었을것.
김한민 감독님 제발 영화로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
김한민 감독님!! 과 같은 제목의 영화들을 만들어주세요
영화만들면
1 : 제목은 강동, 서희 역은 민수옹이 맡고 소손녕은 허준호 옹이 맡고
2 : 제목은 흥화진과 늑대들, 양규역은 광상 김정완 성님 그대로 맡고 소배압과 성종역은 준배압과 벡터맨 성님이 그대로 맡고
3 : 강감찬 역을 최수종이나 박상원으로 맡아서 클라이막스를 내리면 좋겠음
폭우도 아니고 빗방울로 승리로 마무리는 그동안 피나게 노력한 배우들에게도 어이없었을듯 양규장군전투씬등 좋은 장면도 많았는데 마무리가 너무 아쉽다
강감찬과 이순신의 공통점
퇴각하는 적을 그냥 돌려 보내지 않고
모두 섬멸한다.
제미있게잘받읍니다❤❤❤
반지의제왕 못지않은 스케일과 연출 그래픽이다
고려왕도 대단했구나.
역사공부 시작점이 나이40넘어서네요 감사합니다
이건 역사가 아니라 작가의 소설 입니다
7:34 ㅋㅋㅋㅋㅋ거란군을 섬멸하는 중갑기병 편집본에선 빼도 될 것을 또 굳이 넣었네.. 담당자는 아니 부끄러우시오?
윤복인배우.너무 예쁘다.😍 연기도 너무 잘하신다.
❤
감사합니다
15:12 고벤져스 어셈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마바람즈
우천으로 귀주대첩 취소😢
이드라마에 교훈은 자주국방이 준비되야 나라를 지킬수 있고 외교는 한곳에 간 쓸개 바치는게 아니라 여러곳에 균형외교 최대한 손해안보고 이득을 취하는거. 이게 제일큰 감명이였음.
백성들이 모이는 광경은 나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백성들이저렇게 뭉치는데 전쟁에서 패할 수가없지.ㅎㅎ
고려거란전쟁 → 고려 강감찬 장군님 최수종 배우 & 고려 양규 장군님 지승현 배우
중갑기병 개멋있네 ㅋㅋㅋ 근데 우천취소 진짜 확 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조 조상님 영화 보니
후손 감계 무량 합니다
강씨가 머리가 좋음
똑똑 하고
정이 많음
우천취소만 아니었어도 평 좋았을 것을
공감입니다
전쟁의 무대는 당시 압록강인 요하 동쪽 요동반도 이지 한반도 서북부가 아닙니다.
백성들이 횃불 들고 우 할 때 울컥함! 양규와 강조 부인 불쌍함!
송나라 역사서에 빈번하게 등장하는게, 고려가 거란을 막아내고 멀쩡하자
전략적으로 고려를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 아니라 고려가 있어야 송이 거란을 막아낸다는 생각이 여러 글에서 드러납니다
무엇보다 송에 고려사신이 가서 참 많이도 행패부리고 뜯어왔다고 기록됐습니다 ㅋㅋㅋㅋㅋ
고려사신이 이번에는 뭘 달라했다 또 뭘달라 할지 모르겠다. 주로 이런 기록들이고
행패를 부렸는데 봐주는건 물론 솔직히 이게 말이 되나 싶을정도로 송나라 관원들 패기도 하고 무시하기도하고
명이나 청외방이 조선에 하던 짓을 고려가 송한테 했다고 하네요
예전에 판관 포청천이라는 드라마에서도 고려사신단이 억지부리는 악당으로 등장한 일이 있었네요 그땐 어려서 그게 고려사신인줄 몰랐지만 ;;;;
현종 참 미남이시오~❤
ㅋ이때부터 죽을때까지 일만하는 강감찬
Please can we be getting it subtitled in English so we can all enjoy together ? Thanks
넘무 아쉬워 이드라마 뭐가 많이 빠짐 느낌
17화부터는 드라마 천추태후를 뛰어넘었다 안좋은 의미로
가슴이 뭉클하다
황제역.김동준의 연기가 빛나는 작품. 이제부턴배우 김동준도 가능할것. 연기 끝내줌.대사가 어려운 사극을 이렇게 잘할줄 누가 알았을까.ㅎㅎ
아쉽고 아쉬운 드라마 예산부족으로 진짜 한심할정도의 전쟁신 이었음 이런건 중국 못따라감
신삼국지 초한지 드라마만 봐도 비교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