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미잘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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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เม.ย. 2024
  • 초여름 날씨 ☀️ 오늘 고성 기온은 23도까지 올라갔네요~~
    조금 덥다는 느낌이 들만큼 해수욕장에는 반팔에 반바지 차림의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바다는 잔잔하고, 주말 기대되는 시야에 테크니컬 다이빙을 준비하고~ 시원한 바다속으로 풍덩~~
    입수하고나니 수면 시야는 뿌였게 약간의 실망감을 안겨주었지만, 바닥 수심으로 하강할수록 점점더 시야가 좋아집니다. 이렇게 좋을수가~~^^
    40m 수심에 도착하니 화려한 섬유세닐 말미잘이 우아한 자태를 뽐냅니다. 빼곡하게 자리잡지는 않았지만, 수중 설악산 산맥과 아울리게 멋들어지게 피었습니다.
    역시나 외롭게 유영하는 보름달 해파리도 보이고, 화려함의 으뜸인 비단멍게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껴봅니다.
    바닥 수온3도로 한달전과 같지만, 바깥 기온 덕분인지 춥다기보다 시원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40분동안의 멋진 딥 다이빙을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상승!
    시원하고 좋은 여운이 오래갈듯합니다.^^
    누구에게나 도전은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동해바다 여행길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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