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덜, 친구관계에 고민이나 하실 이야기 있으면 댓글로도 crewbliys@naver.com으로도 올려쥬세요💚 다음 영상에 참고할게요!!!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12 시작 00:45 오늘 기초 승무원 시절 꼭 사야했던 꼬달리 제품 03:12 30대 이후 친구 관계가 달라지는 이유 04:20 30대에 친구만나면 더 헛헛해지는 이유 05:43 친구를 한명만 만나던 시절, 좀 이상해졌다.. 09:49 절친❌ 딱 맞는 친구가 아니어도 만나야하는 이유 10:48 친구와 손절 하는 법 13:06 시절 인연이라는거.. 친구한테 가장 많이 쓰는것 같음 14:15 친구가 부러울 때
와아 너어무 공감가는 이번영상 ㅠㅠㅠ 정말 모든 친구는 아니지만 어떤 관계는 이제 결혼하고 공통점도 많지 않기도하고 즐겁지가 않아서 서서히 멀어지고 싶단 생각을 했거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맞는친구에게는 시간과 체력을 써서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는것도 꼭 필요한거 같아요 ❤︎
진짜 댓글 안남기는데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서 남겨요,, 저는 20대 초에 특정 사건으로 공황이 와서 정말 일상생활하기 힘들정도로 힘든 시간을 겪었는데요. 주위에 있던 친구들과 평소처럼 지내지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싫어서 좌절을 많이 했었어요. 절대 나아지지 못할것 같은 두려움에 매일 무섭고 끝나지 않은 터널에 갇힌 느낌이 들어 저희 엄마께도 나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까 나아질수는 있을까 친구들은 잘만 취업하는데 나중에 직장생활은 어떻게 할까 등 가슴아픈 얘기를 했었어요. 그때 저희 엄마가 ‘사람은 누구나 아픔을 겪는 때가 온다. 너는 그 시간이 주위보다 일찍 온 것 뿐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때 그말을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고, 내가 아픈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구나하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직장생활은 한지 1년 정도 되어가는데요. 여전히 컨디션이 안좋을때면 그 느낌이 찾아오지만 절대 도망치지 않아요.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지뢰가 오는데 저는 이미 밟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좋은 일이 올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저도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엄청 하는데 ㅋㅋㅋㅋ 가이안님과 얘기가 잘 통할거 같은 느낌이네요… 영상 항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저같이 파워 N은 작은 주제로 뻗어나가는 무궁무진한 얘기들에 환장(?)하니까 이런 주제 많이 만들어주세요!!!ㅎㅎ
직장생활 14년하다가 전업주부로 지낸지 6년째되었네요 ㅎㅎ 전 infp or intp 왔다갔다하는 유형인데 전 제가 친구예요 외부의 친구는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만나고 소통합니다 내가 정신적 정서적 도움을 받으려고 해서 만나면 무의미 하더라구요 그때 뿐이예요 정작 내게 솔직하고 치유를 해주는 친구는 나 자신 뿐이니까요. 남자도 친구도 나의 계절이 맞아야해요 그래서 누구 잘잘못을 떠나 오는사람 가는사람 안잡는게 가장편안하고 자유로워요 묶어두지마요 쓸데없이 집착하게 되니까요 ㅎㅎ 묶어두지만않으면 자연스럽게 나쁜인연갈리고 좋은인연이 또 와요
이번 영상 저희 엄마가 저한테 말해주신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제가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을 때 사절인연이란 말이 있다고 하면서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많이 말해주셨거든요 중고등학생 땐 이 말이 참 이해가 안 갔어요 저는 자연스러운 이별도 그 자체도 너무 슬프게 다가왔거든요 ‘대체 왜 내가 친했던 애랑 멀어져야 하는 걸까…’ 하면서 상대가 보고싶어도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참 슬퍼했어요 ㅋㅋㅋㅋ 영상에서 말하신 거와 같이 저도 학생 때 제일 친한 사람한테만 연락하고 다른 사람들은 굳이 신경 안 쓰거나, 아니면 상대와의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서 연락을 계속 시도해본 적이 있는데 그건 다 소용이 없더라구요 내가 엄청 원하더라도 상대가 아닌 이상 어떤 방법으로든 멀어지고 그것은 내가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아니란 것을…ㅎㅎ 그래서 지금은 그냥 시간 되는대로 친구들 만나고 잘 맞는 사람한테는 나랑 친구해줘서 고맙다는 표현을 좀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아무튼…괜히 지난날의 제가 생각나서 길게 댓글을 달게 되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 20대 후반으로 들어서는데 10년지기 친구랑 손절했어요 자매라고 생각할만큼 어렷을때부터 친했었는데 성인되고나서 각자 일을 하다보니 사람이 변하더라고요 저한테 막대하고 무시할 때도 있고 오랜만에 만나도 즐겁게 노는게 아니라 자기 말만 하고 저를 만만하게 대하는 태도에 싸우고 각자 인생 살기로했어요 그리고나니 앞으로 굳이 친구 새로사귈 마음이 안 생기더라고요~ 😂
약간 정가은 같으시기도 하고 이주연도 보이고 박정아 같기도 사강도 보이고 또 보이는데 생각안남 암툰 예부댜,,,🥰 저도 30대 되니 인연에 연연 안하게 돼요 그냥 안맞고 내눈에 뭔가 너무 한심해 보이거나 갈길이 다르다 싶으면 손절 .. 굳이 내 소중한 시간 쓰기도 아깝고 안그래도 체력 딸리는데 다 만날 시간도 없을 뿐더러 정말 가족같은 친구 두명 빼곤 나머진 그냥 가끔씩 부담없이 보는? 정말 맘편해요...
와..진짜 요새 내가 생각하는거랑 소름돋게 100프로 일치해서 댓글 남겨요… 손절 몇명 해봤지만 굳이 손절까지 해야했나..? 라는 생각이 들고 요새 여기저기 친규들 여러명 만나고 있는데 더 마음이 풍요롭고 여유로워요 어떤 친구를 만나고 오면 기분이 안좋을?때가 있는데 그럼 그 친구 잠시 멀리 했다가 또 나~~중에 만나면 되고 이런 마인드? 이제는 굳이 인연을 끊을 필요가 없는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옛날엔 나랑 안맞는다라고 생각 들었던 친구가 요새 나랑 마음이 잘 맞기 시작하고..그 타이밍이 있는거 같아요 나만 이런생각 가진게 아니였네요❤❤
글쎄요 그게 뭔 친구인가요 그동안 친구인 척했거나 친구인줄 착각했겠지요 김치냄새 나는 옷 입고 한밤중에 문을 두드려도 따뜻한 차를 내어주고 두런두런 서로 위로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이 내 부끄러움과 너의 상처가 모두 허물이 아닌 사이 그게 친구입니다 그런 친구를 사귀는 법: 내가 그런 친구가 되어주면 됩니다 죽을 때 딱 한 명의 친구만 기억하며 죽어도 가치있지 않을까요. 모두 좋은 친구 사귀시길요
10,20대에는 잘 안맞아도 그 무리 안에서 있으니 맞추려고 노력하며 지내지만 30대가 넘어가면 나랑 너무 안맞는 사람이랑은 정리하는 것 같아요. 사실 10대 친구가 학교만 같지 성향이나 성품, 직업은 나중에 정말 달라지거든요.. 30대가 되면 정말 다름이 느껴져요.특히 사회생활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숙해지고 배려심도 생기고요 그런데 배려심의 정도..가 많이 다를 경우 못 지내게 되더라구요.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그럴 수 있다 여기거나 또는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뭐든지 또박또박 따지면서 본인은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거나 여전히 어릴 때의 나로서 대하거나 경우없이 구는 걸 보면서 손절했고 이제 마음이 편안해요. 어찌보면 초중고 친구들이 오래 가기도 하지만 딱 같은 동네로 맺어졌을뿐 성품이나 배려심,취향이 점점 달라져서 멀어지는 것 같아요. - 저도 요즘 배워요. 모두와 잘 지낼 필요가 없다는 것과 나랑 안맞는 사람과 애써 잘 지낼 필요가 없눈거, 억울할 필요도 서운할 필요도 없이 내인생을 건강하게 사는 게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공시생인데 편하고 마음 맞는 친구 하나 없이 남친만 만나고 있어요 직장 다니다보면 마음 맞는 친구가 시절인연으로 찾아오기도 할까요? 성인되고 제가 친해지고 싶어서 밝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다가가면 항상 부담스러운지 결국 멀어지더라구요... 그나마 남친이 있긴 하지만 남녀관계는 언제 이별할지도 모르는 건데 건강한 관계를 위해 남친만 의지하는 건 아닌 거 같고 저 혼자 세상에 남겨지는 게 무섭네요 가정환경상 성인되고 가족도 없어서 주눅들어있어서 이러나 싶어요... 중1때까진 모든 반에 친구가 있었고 성격 좋단 소리도 듣고 즐겁고 순수했는데... 중2부터 이사를 많이 다니면서 지금까지도 다양한 친구를 사귄 적이 없어서 자신감이 떨어져요 고졸이라 대학 동기도 없고 직장엔 나이 많은 분들 뿐이었고 기혼자라 친구처럼 시간내서 놀기도 쉽지 않았고요 특별한 기억이 있는데 고딩때 다른반에 남자같은 스타일의 귀여운 여자애가 저보고 예쁘다고 친하게지내자고 다가왔었는데 제가 쑥스럽고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같이 하교하면서 어색한 공기가 맴돌았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저는 왜 이럴까요...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을 때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사람들을 대해야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지내면서 점점 친해질 수 있을까요 ㅠㅠ 저도 발전적이고 진지한 얘기를 즐기는 편이라 이게 문제인가 생각든 적 있어요 ㅠㅠ
@@irinalopez1739 저한테 이런 말 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혼자서도 자기랑 잘 지내는 방법을 떠올리자니 삶의 목적 의식이 없어서 그런지 마냥 불안하기만 하고 힘이 드네요… 해주신 말씀 잘 새겨듣고 제가 실행할 수 있는 거부터 시도해보고 두려운 마음 잘 달래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읽어보면서 저랑 커오신게 약간 비슷해서 댓글남겨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항상 옆에 친구가 있었고 반에서 혼자다닌 것도 아니었어요! 근데 저도 아빠사업 망하면서 학원 다 그만두고 외톨이처럼 스스로 자초해서 살았거든요 친구들 만나면 학원얘기하거나 뭐살까 이런얘기하니까 힘들어서,,, 그리고 친구들은 다 바로 대학가고 저만 회사취직했어요 첨부터 멀어진건 아니고 만나다가 점점 서로 조심하게되고 공통사가 없어지면서 결국은 연락까지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도그래요 서로 첨부터 싫었음 안만났겠죠 연락도 첨부터 안보고 근데 그건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아직 우리는 20대이고 앞으로 우연한 시점에서 친해질수있는 인연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쪽으로 고민 많이해보니
그냥.. 내가 일단 뭘 좋아하는지 생각해봐야하고 그집단에 들어가야 친해질 수 있을것같아요 학생때처럼 반이있는것도 아니니 직장이면 내가 진자 관심있는직장에서 연결돼서 만난다던지 동호회도 괜찮고 뭔가 연결점이 있어야 만나지겟더라구요 여행좋아하면 여행에서 동행구해서 거기서 친해지기도 한다던지??? 성인이 된순간부터는 서로 공통점이나 관심사가 심하게 다르면 싫어서가 아니라 안만나지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서로의 시간이 소중하니까요,, 앞으로 더 혼자서도 일어날수있으며 행복할 시간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그래도 작성자님은 남자친구 있으시니 남자친구와 좋은 인연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ainj4759 스스로를 너무 초라하게 느끼지 말고 말씀 주신 것처럼 공통사가 겹치는 사람들을 조금씩 접하며 주변 사람들을 만들어야겠네요... 지나치지 않고 이렇게 마음써주신 거에 너무 큰 힘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 남자친구 부모님이 갑자기 저를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최대한 베스트인 상황을 위해 꿋꿋하게 그분들 마음에 들려고 운동 공부 취업에 성실하고 있는데 그와중에도 지금 상처받은 제 마음을 제가 잘 달래주고 스스로를 지켜야 할 거 같다는 생각에 하루아침에 갑자기 혼자 남겨질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해서 제가 무너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더 골몰히 마음을 다지고 있는 와중이었어요... 제가 살아갈 날에 큰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이안님 저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어요 저는 항상 그리던 이상적인 남편이 자식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남편이었거든요 근데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아빠의 모습은 엄마를 1인자로 만들어주고 딸들이 갈궈도 허허 웃으면서 공주님 대접해주는 아빠예요 그런데 결혼을 하면 한 남자가 남편이기도 하고 내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데, 제가 전자의 성향인 남자에게는 설레는데 후자의 모습일 거 같은 남자에게는 설레지 않아요 두 가지를 충족하는 남자를 찾아서 떠나기에는 현재 남자친구가 좋기도 하구요 그래서 나는 아이 아빠를 찾는게 아니라 내 인생 동반자를 찾는거니까 지금 남친도 충분해라는 생각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나중에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아빠의 역할을 강요하게 되고 그렇게 해주지 못한다고 해서 서운해하고 그러면 어떡해야 하는지 고민이에요 혹시 가이안님은 심바님과 결혼할 때 이런 부분을 이야기를 나누고 결혼을 하셨는지 궁금하고 모든 걸 충족하는 사람은 없다는걸 알면서도 모든걸 충족허는 사람을 바라는 이 마음은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여러분덜,
친구관계에 고민이나 하실 이야기 있으면 댓글로도 crewbliys@naver.com으로도 올려쥬세요💚
다음 영상에 참고할게요!!!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12 시작
00:45 오늘 기초 승무원 시절 꼭 사야했던 꼬달리 제품
03:12 30대 이후 친구 관계가 달라지는 이유
04:20 30대에 친구만나면 더 헛헛해지는 이유
05:43 친구를 한명만 만나던 시절, 좀 이상해졌다..
09:49 절친❌ 딱 맞는 친구가 아니어도 만나야하는 이유
10:48 친구와 손절 하는 법
13:06 시절 인연이라는거.. 친구한테 가장 많이 쓰는것 같음
14:15 친구가 부러울 때
잘된애들 끼리는 서로 경쟁해서 멀어지고. 못된애들 끼리는 서로 까내려서 멀어지고. 잘된애랑 못된애 끼리는 공감대가 없어서 멀어짐. 결론은 인생 혼자다
이야 .... 진짜맞다
근데 또 혼자인거같은데 또 친해지고
이게 정답이네요
명언이네요
인연들은 유통기한이 있어요. . 하지만 직계가족은 다릅니다 가족관계도 인간관계구요 지인들 챙길시간에 가족챙기면 정말 후회안해요
가족밖에 없어요
부담없이 잔잔한 관계 나쁘지않음ㅋㅋ
코로나 이후로 옛날 친구들 일체 안만나는데. 속이 다 시원함. 너무 후련해요 저는. 저한테 정말 정말 많이 집중하면서 살아요 이젠. 30대 좋습니다 여러분
저도 30대인데 코로나 이후로 옛날친구들 일체 안만나게되더라구요. 싸운것도 아닌데 그냥 정말 자연스럽게 그렇게됐는데 저한테 집중하는시간이 많으니 좋으면서도 외로운데 그립거나 하시진않나요? 전 기혼자인데 남편은 남편역할이, 친구는 또 친구역할이 따로구나 하는생각이 들기도하네요 저는..ㅎㅎ
@@jr05104먼가 쫌 떨떠름한거잇겟죠? ㅎ
친한 친구를 손절하고 지낸지 3년이 지났는데 죄책감이 가끔 몰려와서 때론 힘들다가도 잘했다 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소식을 듣지도 보지도 마는게 맞다고 열심히 외면하며 지내고 있어요ㅎㅎ열심히 내 인생에 집중하며 사는게 최선 같다는 생각으로 현재를 살아 갑니다ㅎㅎ
40대인데 시절인연 정말 그래요. 절친은 소원해지고 그냥 친구였던 친구랑 절친되고 그래요😂
왜 그럴까요?? 저도 최근들어서 절친은 연락도 안하고 그냥 친구였던 친구랑 절친되었어요😮😮
27살 그걸 느껴가고 있습니다.
어릴 땐 정말 그럴까?했는데
그렇게 되더라구요.
저도30살되니 많은생각이드네요 비교하고의식되고 피곤해지고
와아 너어무 공감가는 이번영상 ㅠㅠㅠ 정말 모든 친구는 아니지만 어떤 관계는 이제 결혼하고 공통점도 많지 않기도하고 즐겁지가 않아서 서서히 멀어지고 싶단 생각을 했거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맞는친구에게는 시간과 체력을 써서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는것도 꼭 필요한거 같아요 ❤︎
맞아요!!!! 관계에 노력을 한다는거 ... 증말 중요한말....💚
마즘 만나서 얘기하면 답답하는 느낌을 많이 느껴서 만나기가 싫더라. 경제력이나 결혼유무가아니라 가치관 차이가 큰거같음.
헉 제가 요즘 절친을 만나고 오면 뭔가 개운하고 즐겁지가않고 찝찝 불편한 느낌이엇는데....저 혼자만의 대혼돈은 아니엿군요...너무 공감이되어 구독완햇어용!감사해여:))
헐 너무 공감돼요!! 저도 요즘, 만나는 사람에 따라 대화 주제가 이렇게나 달라지는구나, 가볍지만 부담없는 관계가 나쁜 것만은 아니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사회나 동호회에서 만난 시절인연도 마찬가지에요😮 적당히 거리도 필요한 것 같아요. 너무가까우니 선넘는 일도 생기고 굳이 나랑 맞지않는 사람은 서서히 멀어지더라구요. 시절인연. 이라는 말 잊지마세요 한 시절 재밌게 지냈지만 영원하지 않을수도 있는 관계.
시절 인연.. 넘 좋은 말이네요! 점점 인간관계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편안하게 풀어줘서 넘 재밌게 들었오요!!!!
너무 연애결혼 이런것보단 인간관계나 책 해서 후회했던 일 이런 도움되는 얘기들 너무 좋은것같아요
9:40 새로운 사람 만날 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이 확장되는 느낌도 있더라구요. 확실히 경험이든 인간관계든 많이 해보는게 중요한듯
공감해요. 한 사람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거나, 새로운 인연이 새로운걸 알게 된다거나...... 그런데 짧은 인연은 끝이 보이니까 시절 인연에 집착하게 되는거 같아요. 현명하지 않은거 알면서
진짜 댓글 안남기는데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서 남겨요,,
저는 20대 초에 특정 사건으로 공황이 와서 정말 일상생활하기 힘들정도로 힘든 시간을 겪었는데요.
주위에 있던 친구들과 평소처럼 지내지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싫어서 좌절을 많이 했었어요.
절대 나아지지 못할것 같은 두려움에 매일 무섭고 끝나지 않은 터널에 갇힌 느낌이 들어
저희 엄마께도 나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까 나아질수는 있을까 친구들은 잘만 취업하는데 나중에 직장생활은 어떻게 할까 등
가슴아픈 얘기를 했었어요. 그때 저희 엄마가 ‘사람은 누구나 아픔을 겪는 때가 온다. 너는 그 시간이 주위보다 일찍 온 것 뿐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때 그말을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고, 내가 아픈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구나하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직장생활은 한지 1년 정도 되어가는데요. 여전히 컨디션이 안좋을때면 그 느낌이 찾아오지만 절대 도망치지 않아요.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지뢰가 오는데 저는 이미 밟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좋은 일이 올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저도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엄청 하는데 ㅋㅋㅋㅋ 가이안님과 얘기가 잘 통할거 같은 느낌이네요…
영상 항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저같이 파워 N은 작은 주제로 뻗어나가는 무궁무진한 얘기들에 환장(?)하니까 이런 주제 많이 만들어주세요!!!ㅎㅎ
적을 안만드는 게 중요한데 내 노력으로 안만들어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ㅋㅋ 싫은 사람이나 안맞는 사람은 그런 이유가 딱히 없기 땜에 뭘해도 절 싫어함..
손절도 최대한 멀어지면서 하는 게 최선인데 상대방이 못알아먹고 계속 들이대면 단호하게 끊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맞아요 절친인줄 알았어요. 제가 잘되고, 모쏠이였던 기간이 길었어서 30살에 첫 연애를 하게됐는데 실감도 안나고 제가 한달은 지나야 말을하고 싶어서 늦게 얘기했는데 그게 기분나빴대요
네,저도 어이가없고... 그 후로 연락일절안해요.
와 이분.... 같은 n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속마음속 이야기를 다 꺼내시네 ㅋㅋㅋ 구독합니당 ㅠㅠ
직장생활 14년하다가 전업주부로 지낸지 6년째되었네요 ㅎㅎ 전 infp or intp 왔다갔다하는 유형인데 전 제가 친구예요 외부의 친구는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만나고 소통합니다 내가 정신적 정서적 도움을 받으려고 해서 만나면 무의미 하더라구요 그때 뿐이예요 정작 내게 솔직하고 치유를 해주는 친구는 나 자신 뿐이니까요. 남자도 친구도 나의 계절이 맞아야해요 그래서 누구 잘잘못을 떠나 오는사람 가는사람 안잡는게 가장편안하고 자유로워요 묶어두지마요 쓸데없이 집착하게 되니까요 ㅎㅎ 묶어두지만않으면 자연스럽게 나쁜인연갈리고 좋은인연이 또 와요
절친들은 이제 없습니다. 가족뿐이네요 ^^
정말 친했던 고딩친구와 멀어져서 요즘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고 허했는데.. 영상 보고 마음이 많이 정리되었어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투자도 분산 투자가 좋듯이 인간관계도 역할별로 분산시켜 두는게 좋은듯❤
저는 왜 언니 목소리만 들으면 기분이 좋을까요!!! 그래서 출퇴근길에 봐요 ㅋㅋㅋ 아껴서! 요즘 결혼에 관심이 많은데 결혼에 대한 생각 관련 콘텐츠도 많이 올려주세요💗💗
넹!!연애 결혼 이야기 또 한번 모아서 찍어볼게용!!!!!! (할말 너무많음..😂😂😂😂😂)
저도저도 결혼컨텐츠 올려주세요🩵
빨리 2편 줘요!!!! 한 사람에게 모든 역할을 기대하지 말라는 말 저도 엄청 공감해요
저는 친구 2-3명만 만나고 있는데도 워낙 기질이 독립적이라 외롭거나 서운한 일이 없던데... 그래도 살면서 얕은 관계 + 깊은 관계 둘 다 어느정도 필요하긴 하겠죠?ㅜㅜ
가이안 GAINA님 피부관리 잘하시네요.
이번 영상 저희 엄마가 저한테 말해주신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제가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을 때 사절인연이란 말이 있다고 하면서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많이 말해주셨거든요 중고등학생 땐 이 말이 참 이해가 안 갔어요 저는 자연스러운 이별도 그 자체도 너무 슬프게 다가왔거든요 ‘대체 왜 내가 친했던 애랑 멀어져야 하는 걸까…’ 하면서 상대가 보고싶어도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참 슬퍼했어요 ㅋㅋㅋㅋ
영상에서 말하신 거와 같이 저도 학생 때 제일 친한 사람한테만 연락하고 다른 사람들은 굳이 신경 안 쓰거나, 아니면 상대와의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서 연락을 계속 시도해본 적이 있는데 그건 다 소용이 없더라구요 내가 엄청 원하더라도 상대가 아닌 이상 어떤 방법으로든 멀어지고 그것은 내가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아니란 것을…ㅎㅎ 그래서 지금은 그냥 시간 되는대로 친구들 만나고 잘 맞는 사람한테는 나랑 친구해줘서 고맙다는 표현을 좀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아무튼…괜히 지난날의 제가 생각나서 길게 댓글을 달게 되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이쁘시고 목소리도 나긋나긋 매력쩌시네요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구독박고갑니당
이제 20대 후반으로 들어서는데
10년지기 친구랑 손절했어요
자매라고 생각할만큼 어렷을때부터 친했었는데 성인되고나서 각자 일을 하다보니 사람이 변하더라고요 저한테 막대하고
무시할 때도 있고 오랜만에 만나도 즐겁게 노는게 아니라 자기 말만 하고 저를 만만하게 대하는 태도에 싸우고 각자 인생 살기로했어요 그리고나니 앞으로 굳이 친구 새로사귈 마음이 안 생기더라고요~ 😂
출근시간에 라디오처럼 들었어요 조곤조곤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건강한 삶을 사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약간 정가은 같으시기도 하고 이주연도 보이고 박정아 같기도 사강도 보이고 또 보이는데 생각안남
암툰 예부댜,,,🥰 저도 30대 되니 인연에 연연 안하게 돼요 그냥 안맞고 내눈에 뭔가 너무 한심해 보이거나 갈길이 다르다 싶으면 손절 .. 굳이 내 소중한 시간 쓰기도 아깝고 안그래도 체력 딸리는데 다 만날 시간도 없을 뿐더러
정말 가족같은 친구 두명 빼곤 나머진 그냥 가끔씩 부담없이 보는? 정말 맘편해요...
같이 수다 떠는거 같아서 넘 좋당 😊 30대가 되니까 친구 관계 뿐만아니라 가족관계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좋으면서도 어렵고 한번 정립이 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
너무 지혜로운 말들이 많네요!! 가이안님 이런 가치관들 공유하는 거 넘 좋아요🥰
힝....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 가요... 한번에 손절안하고 서서히 손절하는....ㅋㅋㅋㅋ 살다보니 한번에 손절하는것도 손해가 있더라고요...
캬 2편 어케기다려,,, ♥ 빨리나와죠요 😮😮달려올것이에여
오~♡요즘 😂넘 고민이였던 주제였는데 감사합니다
인간 관계는 쉽지 않죠🥹 도움 됐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항상 감사하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와..진짜 요새 내가 생각하는거랑 소름돋게 100프로 일치해서 댓글 남겨요…
손절 몇명 해봤지만 굳이 손절까지 해야했나..? 라는 생각이 들고 요새 여기저기 친규들 여러명 만나고 있는데 더 마음이 풍요롭고 여유로워요
어떤 친구를 만나고 오면 기분이 안좋을?때가 있는데 그럼 그 친구 잠시 멀리 했다가 또 나~~중에 만나면 되고 이런 마인드? 이제는 굳이 인연을 끊을 필요가 없는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옛날엔 나랑 안맞는다라고 생각 들었던 친구가 요새 나랑 마음이 잘 맞기 시작하고..그 타이밍이 있는거 같아요
나만 이런생각 가진게 아니였네요❤❤
ASMR 시리즈 계속계속 많이 해주세요!! 🍋💛
인생 이야기, 좋은 제품정보들을 두루두루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꼬달리 제품 재작년에 유럽 다녀오고나서 주구장창 쓰고있었는데 가이안님도 쓰고 계신다니 내적으로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ㅎㅎ 그춍!! 꼬달리 한번쓰면 쭉 쓰게 되는 매직⭐️ 히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오🤍🤍
언니하는 말 너무 재밋구 유익해용 ㅎㅎ 언니 너무 이뻐여… 구독.. ❤
글쎄요 그게 뭔 친구인가요 그동안 친구인 척했거나 친구인줄 착각했겠지요
김치냄새 나는 옷 입고 한밤중에 문을 두드려도 따뜻한 차를 내어주고 두런두런 서로 위로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이
내 부끄러움과 너의 상처가 모두 허물이 아닌 사이 그게 친구입니다
그런 친구를 사귀는 법: 내가 그런 친구가 되어주면 됩니다
죽을 때 딱 한 명의 친구만 기억하며 죽어도 가치있지 않을까요. 모두 좋은 친구 사귀시길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끝까지 봤네요 ㅎ 요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지뢰가 터지는 스테이지 다 다르다는 거 진짜 공감이에요, 어쩐지 위로 받고 갑니다
넘넘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다음 편 기다릴게요~^❤^
너무 잘들었어요 .. 옹알이가 풀린기분 ..😂
정말 재밌어요 이런 얘기
가이안언니🫶 역시 좋은이야기 너무감사해요!! 자전거 타면서 들으니 너무 힐링의 시간이였습니다!!
7:00 저 n f입니장,, 저랑 삶의 의미에 대해 얘기해욬ㅋㅋㅋ ㅠㅠㅠ 언니 ㅠㅠ
제 스스로 호구를 자처하지 않음에도 관계에 있어 단칼에 끊어내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주변사람들에게 훈수를 많이 들었었는데, 그 이유가 안정성을 추구하는 제 성향때문임을 영상보면서 깨달았어요.감사합니다. 영상내용과 제 생각이 결이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오..시절 인연...요근래들은말중가장좋았어요😊
저는 오히려 혼자서 고민은 좀 삭힌 뒤에 친구들한테 얘기하는 편인데,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남친이랑 싸울때마다 전화달라 카톡달라 하는친구들 때문에 진빠져요 .. 이럴땐 어떡할까요 😂
보면서 왜 눈물나죠..? 🥹
30대 초반 직장인으로서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딱 친구관계로 고민중이었어요 고마워요 언니❤
그냥 애초에 인간에게 기대를하지마 난식당가도 음식만맛있으면 주인이나 알바생이 불친절해도 상관이없음 음식이친절하면되지 그리고난 가족한테도 기대안함 그래야 마음이편하고 서운할일도없음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넘 재밌네요..!
중간중간 찡긋 웃을 때 넘 예쁘셔요❤
가이안님 영상을 재미있게 볼게요
언니 임신하시고 살붙으니까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제가 넘 조와하는 꼬부기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살붙는겅 이제 시작이에여 기대하쎄요?🫣💚
선크림이랑 쿠션은 어떤 제품 바르시나요? ❤
선크림은 리프랩 라이스마일드 선크림
쿠션은 두개 발랐는데, 스칸스킨 마모아 콤팩트 에 알리나 21호
랑끄 포에버 스킨 픽싱쿠션 20호에용!
@@gaian_bliys 꺄 정보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살면서 환경도 서로 많이 달라지고 또 애기 있고없고 차이도크고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또 멀어지는 느낌 그냥 친구에까지 신경쓸 체력도 떨어져서 그러려니해지는거같아요
마이크 뚝딱이는거 너무 귀엽다구요..🥹 비슷한 나이같은데 많이배워가요🤍🤍
가이안님이 해주시는 얘기는 왜이렇게 다 재밌을까요 ... 🙂↕️요즘 마침 친구에 대해서 생각하는 중이었는데 이런게 뇌트워크?! 🤍🤍🤍
만나면 할말도없고 공통사도없는 친구라도 계속 만나는게 좋을까요?
서로 공감은 못하고 개인사 전달만 열심히 하고 헤어졌다 다시 만나기…전 의미를 잃었어요
오랜만에 만나도 그러면 안만나는걸 추천요
사람에 따라 자주 만나면 할말 없어지고 그런 친구는 있긴 한데 오랜만에 만나도 할말 없고 공통사도 없으면 좀 아닌거 같아요
입술 색 넘 예뻐요!! 정보 알려주세요!!
언니.. 저는 대학교 1학년인데 다들 관계유지 잘하면서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시간이 갈수록 이렇게 힘들까, 나만 친구관계 유지 못하는 것 같구.. 그랬는데 영상 보면서 많이 얻어가요!! 아 그리고 요즘 너무 이뽀요.. ㅎ❤
서서히 손절하려고하니까 왜이리 연락을 안하냐고 별소리를 다 하면서 난리를 치더라구요 그리고 혹시 질투하는 친구들이랑은 어떻게 대하시나요?
그것도 견디고 그냥~~ 너무 바쁘네ㅜㅜㅜㅜ 힘드네ㅜㅜㅜㅜ 징징모드로 바쁜척해서 서서히 멀어지기..
@@aaa33137 맞네요 그렇게햇어야햇네여 ㅋㅋㅋ
요즘 생각하던 생각 고민이 틀린게 아닌거 같아서 언니 영상보고 힘얻어서 가요 구독 꾹❤
이 영상을 3년 전에 봤으면 좋았겠어요 이미 제일 친하던 친구를 손절?해버렸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그때 그냥 만나던 빈도를 줄여볼걸 싶어요
언니 이야기 너무 좋아요
마이크에 있는 털 (?) 움직이는것때문에 조금 정리된걸루 사용하시면 좋을것같아요! ❤
2:17 이거 팩트임 ㅠㅠ 유럽 해 너무 세서 한국에선 없던 기미 주근깨가 여기선 다 올라옴 ㅠㅠ 하 나도 가서 하나 사야지...
ASMR GRWM 늘 진리예욤~~
히히히히힛 ❤❤❤ 감자감자 왕감자입미당🥔
나와 항상 비교하고 묻지않아도 자랑하느라 대화 흐름도 끊기고
어릴때부터 인연이엿던 친구들과 멀어지고 있어서 스트레스안받아서 좋은데 슬프기도해요.
립정보 문의요 넘 이뻐요❤😊
너무 신기한건데 가이안님은 항상 제가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아요. 요즘따라 유독 고민하던 내용이었는데 고민할 시간을 줄이고 통찰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다음편 보고싶어요❤
잘들었습니다. 다만 마이크 음향이 너무 좋지않아서 듣기가 힘들어요 ㅠㅠ 바람소리도 너무잡히고 음질도 좋지않네요
10,20대에는 잘 안맞아도 그 무리 안에서 있으니 맞추려고 노력하며 지내지만 30대가 넘어가면 나랑 너무 안맞는 사람이랑은 정리하는 것 같아요.
사실 10대 친구가 학교만 같지 성향이나 성품, 직업은 나중에 정말 달라지거든요.. 30대가 되면 정말 다름이 느껴져요.특히 사회생활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숙해지고 배려심도 생기고요
그런데 배려심의 정도..가 많이 다를 경우 못 지내게 되더라구요.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그럴 수 있다 여기거나 또는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뭐든지 또박또박 따지면서 본인은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거나 여전히 어릴 때의 나로서 대하거나 경우없이 구는 걸 보면서 손절했고 이제 마음이 편안해요.
어찌보면 초중고 친구들이 오래 가기도 하지만 딱 같은 동네로 맺어졌을뿐 성품이나 배려심,취향이 점점 달라져서 멀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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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배워요.
모두와 잘 지낼 필요가 없다는 것과
나랑 안맞는 사람과 애써 잘 지낼 필요가 없눈거, 억울할 필요도 서운할 필요도 없이 내인생을 건강하게 사는 게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어려보이시는데 왜 나이드신분처럼 얘기하는지~~공감이되네요!!! 몇년생이세요 ㅎㅎ!!
별거아닌거에손절하는사람들은 자존감이바닥인듯.
서로자랑좀들어주고 해줘야지 찐친이면잘되면서로좋은데
저는 그냥 아무 문제 없는데 만나면 좋지가 않아요 사실 오랜시간 켜켜히 쌓인감정이 없었던 건 아닌데 꼭 그것때문은 아니고…멀리 두고 본 시간만큼 서로 다른 사람으로 성장했고 거의 다시 사귀어야 하는 수준이라 힘든 것 같기도 하고.
쵝오
맞아요 그래서..전 제친구가 남친생겻으면 좋겟는게..친한사이인데 혼자이고 심심하니 계속 어디가자어디가자 보내오는게 어느순간.. (전 남친잇으니) 이미 다녀온곳이거나, 시간이없거나.. 살짝 피곤하기도 하더라구요..! 남친역할이 된 느낌이한번 든 순간부터 살짝 마음이 동요하지않아서.. 그 친구도 여러친구가 생기거나 남자친구가생겻아면..하는 마음이들엇어요
맞아요... 저한테 남친 역할 바라고 징징댈 때... 당분간 안 봐야겠다 싶었어요
너무예쁘세요
남규리닮았다..
돈을 빌려 안갚은다거나 나한테 옥장판 판다거나 남친을 뺐거나 이상한 소문을 낸다거나 은따하려 한다거나 부모님 관련해 트러블이 생긴다거나
그런게 아닌이상 😊 그냥 두루두루 지내는게 좋긴하죠
렌즈 모 끼셨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공시생인데 편하고 마음 맞는 친구 하나 없이 남친만 만나고 있어요
직장 다니다보면 마음 맞는 친구가 시절인연으로 찾아오기도 할까요?
성인되고 제가 친해지고 싶어서 밝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다가가면 항상 부담스러운지 결국 멀어지더라구요...
그나마 남친이 있긴 하지만 남녀관계는 언제 이별할지도 모르는 건데 건강한 관계를 위해 남친만 의지하는 건 아닌 거 같고 저 혼자 세상에 남겨지는 게 무섭네요 가정환경상 성인되고 가족도 없어서 주눅들어있어서 이러나 싶어요...
중1때까진 모든 반에 친구가 있었고 성격 좋단 소리도 듣고 즐겁고 순수했는데... 중2부터 이사를 많이 다니면서 지금까지도 다양한 친구를 사귄 적이 없어서 자신감이 떨어져요 고졸이라 대학 동기도 없고 직장엔 나이 많은 분들 뿐이었고 기혼자라 친구처럼 시간내서 놀기도 쉽지 않았고요
특별한 기억이 있는데 고딩때 다른반에 남자같은 스타일의 귀여운 여자애가 저보고 예쁘다고 친하게지내자고 다가왔었는데 제가 쑥스럽고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같이 하교하면서 어색한 공기가 맴돌았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저는 왜 이럴까요...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을 때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사람들을 대해야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지내면서 점점 친해질 수 있을까요 ㅠㅠ 저도 발전적이고 진지한 얘기를 즐기는 편이라 이게 문제인가 생각든 적 있어요 ㅠㅠ
사람한테 의지하고 싶어서 친해지지 마시고 혼자서도 자기랑 잘 지내는 방법을 먼저 터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사람들 다 똑같아요 자신감 가지세요.
꼭 다 친해져야 해요? 결이 안 맞나 보다 하면 되죠..
@@irinalopez1739 저한테 이런 말 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혼자서도 자기랑 잘 지내는 방법을 떠올리자니 삶의 목적 의식이 없어서 그런지 마냥 불안하기만 하고 힘이 드네요…
해주신 말씀 잘 새겨듣고 제가 실행할 수 있는 거부터 시도해보고 두려운 마음 잘 달래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읽어보면서 저랑 커오신게 약간 비슷해서 댓글남겨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항상 옆에 친구가 있었고 반에서 혼자다닌 것도 아니었어요! 근데 저도 아빠사업 망하면서 학원 다 그만두고 외톨이처럼 스스로 자초해서 살았거든요 친구들 만나면 학원얘기하거나 뭐살까 이런얘기하니까 힘들어서,,, 그리고 친구들은 다 바로 대학가고 저만 회사취직했어요 첨부터 멀어진건 아니고 만나다가 점점 서로 조심하게되고 공통사가 없어지면서 결국은 연락까지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도그래요 서로 첨부터 싫었음 안만났겠죠 연락도 첨부터 안보고 근데 그건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아직 우리는 20대이고 앞으로 우연한 시점에서 친해질수있는 인연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쪽으로 고민 많이해보니
그냥.. 내가 일단 뭘 좋아하는지 생각해봐야하고 그집단에 들어가야 친해질 수 있을것같아요 학생때처럼 반이있는것도 아니니 직장이면 내가 진자 관심있는직장에서 연결돼서 만난다던지 동호회도 괜찮고 뭔가 연결점이 있어야 만나지겟더라구요 여행좋아하면 여행에서 동행구해서 거기서 친해지기도 한다던지??? 성인이 된순간부터는 서로 공통점이나 관심사가 심하게 다르면 싫어서가 아니라 안만나지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서로의 시간이 소중하니까요,, 앞으로 더 혼자서도 일어날수있으며 행복할 시간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그래도 작성자님은 남자친구 있으시니 남자친구와 좋은 인연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ainj4759 스스로를 너무 초라하게 느끼지 말고 말씀 주신 것처럼 공통사가 겹치는 사람들을 조금씩 접하며 주변 사람들을 만들어야겠네요... 지나치지 않고 이렇게 마음써주신 거에 너무 큰 힘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 남자친구 부모님이 갑자기 저를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최대한 베스트인 상황을 위해 꿋꿋하게 그분들 마음에 들려고 운동 공부 취업에 성실하고 있는데 그와중에도 지금 상처받은 제 마음을 제가 잘 달래주고 스스로를 지켜야 할 거 같다는 생각에
하루아침에 갑자기 혼자 남겨질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해서 제가 무너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더 골몰히 마음을 다지고 있는 와중이었어요...
제가 살아갈 날에 큰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크린이랑 쿠션은 뭐쓰시나욤?
우연히 보게됐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기에 이 영상을 보게됐나봐요 흐흐 너무 공감하고... 뭔가 들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됐어요 버스에서 한 세 번 정도 들으면서 스스로 많이 정리하게 됐어요 감사해요 흐❤
언니 혹시 카메라 뭐 쓰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저 N 이에요. 의미 이야기 저랑 합시당.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N 모여랏!!!!!! 삶과 죽음의 의미는 중요헌듸!!!!!!!!!!
줄섭니당 😂😂😂😂
공감합니다. 친구사이에도 권태기가있는것같아요.. 다시좋아지기도하고..
요즘은 다시안좋아져서 고민이많네요..
언니 속삭이는 에셈알도 한번 해주세용❤
가이안님 저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어요 저는 항상 그리던 이상적인 남편이 자식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남편이었거든요 근데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아빠의 모습은 엄마를 1인자로 만들어주고 딸들이 갈궈도 허허 웃으면서 공주님 대접해주는 아빠예요
그런데 결혼을 하면 한 남자가 남편이기도 하고 내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데, 제가 전자의 성향인 남자에게는 설레는데 후자의 모습일 거 같은 남자에게는 설레지 않아요
두 가지를 충족하는 남자를 찾아서 떠나기에는 현재 남자친구가 좋기도 하구요 그래서 나는 아이 아빠를 찾는게 아니라 내 인생 동반자를 찾는거니까 지금 남친도 충분해라는 생각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나중에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아빠의 역할을 강요하게 되고 그렇게 해주지 못한다고 해서 서운해하고 그러면 어떡해야 하는지 고민이에요
혹시 가이안님은 심바님과 결혼할 때 이런 부분을 이야기를 나누고 결혼을 하셨는지 궁금하고 모든 걸 충족하는 사람은 없다는걸 알면서도 모든걸 충족허는 사람을 바라는 이 마음은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본인은 반대로 상대방이 원하는 모든 모습을 충족시켜주는 사람이냐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죠...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 거고 그렇다면 그게 욕심이란 사실도 깨달아야 할 거 같아요
나만의 랜선피붙이,,ㅎ 출산후에 와인하시면서 인생토크 이런 컨텐츠 어떠신가요!😉🍷💋
지짜 생각만해도 눈물나게 행복해버리네욥..........😭😭😭😭😭😭😭
제 기준 좋은 유투버이신 것 같아요. 삶이 많이 남아있는? 20대로서 얻어가는 인사이트가 많아서 보게되네용. 앞으로도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20대 중반인데도 벌써 이러는데 ㅎ
머리띠를 하고 메컵하심이...😅
피부 무엇?
6:57 구독을 확정시키는 멘트되시겠다
약간....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는 동년배들한테 어느 정도까지 정을 줘도 되나 늘 고민해요... 저는 쉽게 정을 주고 또 상처 받는 편이라....대체로 저 같지 않더라고요.
@@ririka0804저듀요...
근데 절친하고 결혼도 비슷하게 비슷한 수준으로 하고 애도 비슷한 시기에 낳으니까 서로 지금 이십년째 의지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가나는 자유예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