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 몰라야 하는 불편한 진실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พ.ย. 2024
- 생방송 : 치지직
링크 : chzzk.naver.co...
문의 : tusim@naver.com
광고, 돈, 숙제 아님
광고, 돈, 숙제 아님
광고, 돈, 숙제 아님
광고, 돈, 숙제 아님
광고, 돈, 숙제 아님
광고, 돈, 숙제 아님
유튜브
2019.1.7 10,000명
2019.0.18 20,000명
2019.3.14 30,000명
2019.4.19 40,000명
2019.4.30 50,000명
2019.6.6 60,000명
2019.7.8 70,000명
2019.9.2 80,000명
2019.10.12 90,000명
2019.11.01 100,000명
2019.11.29 110,000명
2019.12.31 120,000명
2020.03.17 130,000명
2020.08.06 140,000명
2020.10.21 150,000명
2021.02.10 160,000명
2021.05.21 170,000명
2021.08.20 180,000명
2021.09.10 190,000명
2022.01.22 200,000명
2022.04.20 210,000명
2022.08.12 220,000명
2022.10.10 230,000명
2023.04.10 240,000명
2023.08.15 250,000명
2023.11.22 260,000명
2024.04.02 270,000명
2024.07.13 280,000명
![[MV] A leap of faith...ความเชื่อใจครั้งสุดท้าย (From "Petrichor the series")](http://i.ytimg.com/vi/U1piZH2CNXA/mqdefault.jpg)
"만약 게임 구매가 소유가 아니라면, 해적질(복돌이)은 훔치는 게 아니다"
외국인 댓글 중에 본 제일 인상적인 글 ㅋㅋ
아이러니하게도 전자책도 돈주고 사는거 보다
스캔해서 불법으로 뿌리는거 받는 사람들이 소장하는 개념임 ㅋㅋㅋㅋ
천잰데?ㅋㅋㅋ
일리가... 있어!!!
맞말이네
저거 한마디로 싹 정리되겠는데 ㅋㅋ
뭐? 구독을 했는데 형이 내것이 아니라고?
예?
헤응 날 가져
ㅗㅜㅑ.. 두분 백년해로 하세요
뭣?!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요즘 나오는 모든 디지털 콘텐츠에 적용되는 말임 ㅋㅋㅋ
게임뿐만 아니라 책, 음악, 영화 등등 전부 포함됨. 해당 콘텐츠를 판매하는 회사가 문 닫으면 그동안 '구매' 한 모든 콘텐츠가 그냥 증발하는거임
'불법'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소유'가 가능함 ㅋㅋㅋ
개인적으로 자기 입맛대로 가공도 가능하고
정품 구입자들은 오로지
해당 컨텐츠 고유기능만 가능하고
(음악은 듣고,영화는 보고)
그 이상은 아무것도 못함
물려주지도 못하고 ㅋㅋㅋ
그나마 DRM Free가 적용된 컨텐츠라면 계속해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이죠.
그래서 이름을 바꿔야 함 요즘 능지 부족한 사람들 너무 많아서 앞뒤 생각 안 하고 계약도 안 읽어보고 '구매' 한 단어에 꽂혀서 서비스 종료하면 빼액거림
진짜 잼민이식이긴 한데 로블록스도 내가 아타바를 돈 주고 사도 아바타의 제작자가 삭제하면 내가 샀던 아바타도 같이 날아감
스팀에서 구매가 아니라 대여라고 표기 바꾸면 진짜 체감 되겠다
그래서 라이브러리인거야?? 😢😢
임대
이럴거면 대여기능은 왜 있는거임
체감되도, 한 10년뒤에 진짜 게임 다날아가는 최악의 상황이 와도
참고 써야죠 뭐 별수 있나요
pc패키지는 이미 20년전에 사라졌는데.
소유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플5프로 사야죠.
아니면 그냥 마음 편하게 빌린다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dynt1111 지금 패키지가 문제가 아니잖아 ㅋㅋㅋㅋ 머리 딸리면 팩트인척좀 댓달지말아라 씹
구매로 써있어서 구매한사람들은
대여로 바뀌면
환불이라도 받을수있나?
너무 맘대로하네
우리가 읽지안는 동의서 다 동의한다고 했기에 환불 같은게 될리가 없음.
딱히 숨겨놓은 조항도 아니고..
@@일단한방 단어 자체를 저렇게 해논 건 문제 못삼아요? 구매가 아닌데 구매라 적어놓은 걸
@@ofbyfor1177 법정싸움들어가면 단어하나 차이로 결과가 엄청 뒤바뀌는데 게임 구매가 아닌 게임 이용권 구매로도 볼수 있어서 미묘하네요.
@@ofbyfor1177이게 참 골때리는게 스팀에서 게임을 산 다음 유저들에게 사용권을 주는게 아니고 판매가 되면 돈을 나눠 갖는 형식임 그래서... 개발자가 플렛폼에게 로열티 뜯기면서 판매를 한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음 플렛폼에게 전적으로 대여를 한다라고 하기엔 애매한 시스템이지
@@ofbyfor1177약관상 문제 못 삼죠… 약관을 당연히 읽었다는 전제 하에 사용자가 계약에 동의하고 대가를 지불한 뒤 상대방도 게임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기 채무를 다 이행한 건데 명백히 기망의 의사를 갖고 속인 것도 아니거니와 거래계에 만연한 표현 하나 때문에 기존 계약들이 다 문제된다면 거래계의 혼란을 빚을 것이기 때문에 다 소급해서 문제시할 순 없죠. 다만 확실히 실물 동산의 매매계약에서 쓰이는 ‘구매’라는 개념(특히 처분권의 문제)과 혼선을 빚을 수 있으니 이제라도 용어를 정정하라는 게 캘리포니아 법원의 시도인 거죠. 실제로 구독형 BM이 범람하는 시대에 디지털 다운로드 콘텐츠의 법률 개념을 한 번 정리하긴 해야 할 듯…
이용권이면 구독 서비스처럼 게임할때만 요금을 받아야지. 마치 소유권을 파는것처럼 1시간을 하든 1년을 하든 똑같이 풀프라이스를 받고 나중에 나몰라라 하니 문제인거임.
내가 다행히 게임을 끝까지 즐겼으면 다행이겠지만, 사놓고 묵혀뒀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면 그건 그냥 도둑질이지.
그게 맘처럼 되면 모르겠는데
현실은 게임 타이틀은 8~10만에 파는데
구독 비용은 3만은 나올거임.
구독이라는 판매방법을 선택하는 순간 결과적으로 어떻게든 비싸지게 되있음.
중국,한국산똥겜들보다 싸다,
@@quuu2133만원 구독하면 스팀 모든게임 무료로 하겠지 ott처럼
복제가 미래다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샀는데 급한 일로 30분 즐기고 나왔음. 이때 30분 즐긴 거만 빼고 환불하진 않잖아요.
비슷한 개념임
중고로도 못 팔고, 상속도 안 되는데 가격은 오히려 슬금슬금 오르고.....,
뭐 가격이야 물가오르는거 생각하면 그렇긴 한데 결국 내가 죽던 서버가 죽던 이 계정을 못넘기는건 좀 그렇네
조만간 이 문제로
난리날 듯 해요
진짜 말씀대로 게임도 렌트,
리스 해야 하는 시대가 왔네요
실물팩이랑 DL판 둘다 가격 같은거로 알고 있는데
DL판을 구매했을때 유저의 소유권을 인정 안할거면
DL판은 실물팩에 비해 가격이 싸야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이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
페키지 같은경우는 "덤핑"이라는 경우에 가격이 폭락 하지만....
DL인 경우 "덤핑"이 된 타이틀도 정가 판매가 되지요...
플스,스위치같은 콘솔 패키지나 스팀같은 온라인 DL이나 게임사에서 얻는 수익은 웬만하면 같음
어디서든 인터넷과 컴퓨터만 있으면 사용가능한점은요?
반대로할걸요. 실물팩가격을 올려버림ㅇㅇ실제로한정판개념에 가까워서 올리면그만
모든 온라인 서비스 게임은 '라이브 서비스'인지 '싱글 서비스'인지를 명시해서
라이브 서비스의 경우에는 서버 종료 최소 6개월 전 부터 공지해야 하고
싱글 서비스의 경우에는 서비스가 종료되어도 오프라인 구동 가능한 형태로 남겨야 한다
만약 싱글과 라이브를 섞었다면, 서비스가 종료되어도 오프라인 구동 가능한 부분이 어느 플레이까지인지를 명시해야 한다
이 정도의 조항을 만들어서 규제로 딱 못박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규제는 구매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규제라고 봅니다.
서비스종료가 되어도 오프라인 구동 가능한 형태로 남겨야된다는데 회사가 망한다면 이걸 유지 시킬 수 있을까요?
아주 쉬운 예시로 닌텐도 옛날 버전을 망하기 직전인 다른 회사에 100원에 팔아 치운 다음에 그 회사가 망하게 하면 이걸 어떻게 유지시킬까요?
현실적으로 법제화도 불가능할뿐더러 규제자체도 말도안되게 힘들거 같습니다.
@@kind-id4un게임 하나하나를 말하는거지 스팀 닌텐도같은 회사 자체를 말하는 게 아님. 예를 들면 엘든링 회사 망해도 엘든링 구매한 사람들은 엘든링 스팀에서 계속 플레이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거 ㅇㅇ
@@del-j1l지금도 그건되요 망한회사꺼 실행됨. 망한회사가 고의로 내리지않는이상 스팀에서 서버대줌. 제일문제는 라이브 +싱글 게임들이 모호하다는거
@@kind-id4un 위에 분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
사실 게임이라는 게 온라인과 서버 개념이 들어간 지는 한 20년 되었고, 그 이전에 30년간은 온라인과 서버 없이 즐기던 문화였죠.
최근의 게임계 만 보면 마치 '서버가 유지되어야 게임이 유지될 수 있다' 고 착각하실 수 있는데, 서버 없이도 싱글로 각자가 CD 형태로든, 다운로드 형태로든 즐기던 시절이 훨씬 길었습니다.
즉, 게임사가 마음만 먹으면 서버를 종료해도, 싱글 게임 형태로 설치해 둔 유저들이 알아서 게임 즐기게 두는 형태로 팔 수 있다는 말이죠.
@@del-j1l그건 이미 가능한 형태일건데, 문제는 스팀이 망하면 어쩔것인가가 아닌가요?
3ds카트리지 수명 문제인가 최근 돈주고 실물구매한 패키지 게임마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 알려졌죠. 물론 3DS의 문제고 DS의 경우 현재까지 잘 돌아간다지만 패키지든 DL이든 영구소장이란 것은 없는거 같습니다.
카트리지 구매자에 한해서 게임파일이랑 돌릴수 있는 에뮬레이터 구매가능하게 하면되는데 해줄리가 없지
@@안녕하세요-h4h3g이건 진짜 현실성 없긴 함 보안 문제랑도 연결될거같은데
@@안녕하세요-h4h3g 가장 이상적인게 리마스터나 리메이크 혹은 공식에뮬을 이용한 후속기기 이식인데, 출시된지 수십년된 게임을 후속지원 해준다는게 기업 입장에선 쉽지만은 않죠. 모든 만남엔 끝이 있듯이 추억은 추억으로 기억해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전용 게임기 = 불법복제를 못하게 하기 위한 물리적인 게임 플렛폼
페미컴도 아직 돌아가는거 보면 그냥 3DS만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사후지원은 해주는게 맞지않나..
만약 내가 구매했던 겜들 못하게 되는 날이 오면
게임기들은 싹다 커펌해서 롬파일 다운 받아서 쓸거고 스팀이고 뭐고 죄다 복돌 다운해야지
나뿐만이 아니라 복돌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거임
특히 닌텐도 니네들 말이야 니네들
이게 이슈가된게 죽은사람 가족이 쓰겠다는 스팀계정 막아버린걸로 시작됐다는게 ㅋㅋ
죽은사람꺼 가족공유로 쓰면 절도임?
스팀 죽어
고인이 되었으니 아마 '가족공유'가 불가능하게 되는것 아닐까요?@@프사-k5z
죽은사람의 계정도 상속이 되는지 확인을 했었는데 개인의 재산은 상속이 되지만 스팀게임은 "대여"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개인재산으로 분류되지 않아 가족간 상속이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Rumia-9 아 제가 말한건 스팀은 가족공유라고 가족이 게임을 보유중이면 계정 연결해서 보유중인 게임을 쓸수 있는데 그렇게 써도 절도인가 싶었습니다 무조건 가족만 되는건 아니고 친구끼리도 게임을 가족그룹에 넣어두면 서로 게임이 공유되거든요
이게 게임만의 문제가 아님. 지금 디지털로 산 코믹스만 3000권(코믹스 뿐 아니라 일러스트집도 있음) 가까이 되는데 처음 사기 시작할 땐 몰랐다(공간 절약을 우선적으로 보고 구매해 왔음)가 최근 들어 이 영구소장에 관해 생각하다 보니 머리가 아프기 시작함. 물려줄 수도 없고 심지어 나 살아 있는 동안에도 어떻게 될지를 모르니 이거에 대해 많은 채널에서 다뤄줬으면 좋겠음
프사 신뢰도 1000%
그건 업뎃도 없을텐데 HDD같은거 사서 싹 받아버리면 해결 아닌가?
@@--CENSORED-- 자사 앱 이외에 다른 앱에선 못열게 난독화한 경우가 많아서 서비스 종료 하면 난독화를 크랙하지 않는 이상 못 엶
@@rldbs3411 ㅇㅎ
디지털에 있어선 소장욕구를 어느정도 버리는게 맞음. 상당히 불안전함
게임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 모두에 해당됨
웹툰 드라마 영화 전부 작품이 내려가면 볼수있는 곳이 없음
그래서 전에 게이븐이 스팀이 종료하는 날이 온다면 어떻게든 유저들이 라이브러리의 게임을 계속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겠다고 했음.
구매는 이용권한을 받는거다! 네 것이 아닌데 섭종해도 상관없다! 하는게 국내 게임법 이야기였는데 해외에도 논란이 됐구나
E-book도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거 같이 느낍니다.
나는 구매했지만 온전히 소유하지 못하고 플랫폼을 거쳐야 하는 문제.
물론 저작권 보호도 중요하지만, 소유권에서도 어느 정도 개선이 이뤄져야 할 거 같은 느낌.
e북은 안그래도 불법 많은데 개인 다운 가능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리나고 작가들 다죽음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
웹소설도 똑같음 소장권 질러서 다보고 한참뒤에 생각나서 다시 정주행 할려니까 제공사 바꼇다면서
플랫폼에서 해당소설을 지우고 다시 업로드함 내 소장권 그대로 다사라짐
이제는 소유를 파는건지 대여를 파는건지 이용약관 안보고 사면 안되는 시대가 되겠네요 ;;; 스흡...
일일히 보실 필요 없음 현재 모든 디지털 컨텐츠의 99%는 다 대여 입니다..
이래서 실물 패키지 구매가 필요한건데.. 이제는 실물로는 안파는 것도 정말 문제가 크죠...
정말 만약에 스팀이 써비스 종료하는 순간 혹은 다른 회사로 팔려가는 순간 지금까지 구매한 게임들은 공중분해..., 한국게임은 아이탬의 가치보존은 이제 신경쓸 필요도 없게 될거 고요, 스팀이야 미리미리 전부 다운로드 받아두는 습관이라도 길러야겠죠;;;외장하드 풍년이겠군요
심지어 디지탈인데 가격도 존나 비쌈
@@Staatssi 스팀,플스,엑박스토어 자사 플랫폼은 제외하고
스팀,에픽 같은 중간 단계를 거쳐서 출시하면 디지털이 게임사 입장에서는 오히려 같은 가격으로 팔아도 현물로 파는것 보다 손해인데
더 싸야 하다는건 뭔 멍청한 소리임ㅋㅋ
@@wvwvwvwvwvwvwvwvwvwvwvwvwv6026 현물보다 손해라고? 실물 제작하고 유통하는건 조상님이 해줌? 공장은 천국에 지을거임?
@@whitemellonn 손해임 ㅋㅋ
실물로도 파는 대기업 게임의 경우 스팀에서 하나 파는것보다
인건비,유통,원자재값 다 포함해서 하나에 원가 몇천원도 안하는 디스크,칩 형태로 파는게 훨 이득임
아는척 ㄴ ㅋㅋㅋㅋㅋ
@@sssa6449 근데 니도 생각하는걸 왜 대기업들은 안함? 왜 콘솔만 팜?
더 크루 사태가 형이 말한 거 보다 더 심각한게 서비스 종료 공지하고 싱글플레이만이라도 살릴려는 노력이 유저들 사이에서 있었는데 귀큰놈이 더크루 게임 자체를 유저의 라이브러리에서 지워버림 그래서 싱글플레이라도 살리려는 유저들의 노력도 물거품 되는 건 물론 다운로드 받아서 시작화면이라도 보거나 라이브러리를 보면서 이런 게임도 했었지 회상조차 못하게 없애버려서 더 커진 문제지
그래서 미국 법원에서도 부모가 자식에게 스팀계정에 구매되있는 게임을 양도한다고 했는데 "구매"가 아니고 대여의 개념이기때문에 타인에게 양도하는것은 불가능하다라는 판결이 났었고
물리패키지의 경우도 대부분이 인증개념으로 들어가있는게 요즘 추세라 물리 패키지 사도 서비스종료 하면 그냥 먹통되는거라 안타까운건 소비자입장에선 "레트로"의 개념도 사라지게됬고
DL판을 사나 물리패키지를 사나 결국 손해 보게 된다는게 너무 안타까울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닌텐도DS판 게임들이 엄청 올랐습니다
전 슈로대 좋아하는데 DS 슈로대 미리 다 구매함 ㅋㅋㅋ
이거보고 플스 콘솔 중고로 샀다 ㅠ
이거 대표적 케이스가 뭐냐면 브루스 윌리스가 애플 뮤직 라이브러리 상속해주려고 했는데, 거부 당함.
스위치 저스트댄스 패키지로사서 깠는데 칩은 안들어있고 다운로드 코드들어가있어서 얼탱이가 없던 기억이 ㅋㅋㅋ
물리패키지는 서버 다운해도 먹통되지 않습니다. 풀인스톨 방식이고
인터넷 없이 게임의 모든 데이터를 본체에 저장합니다. 플스의 블루레이 디스크가 그 예죠.
구매하고 나서 그게 영원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함.
칩이든 cd든 사고나서 잃어버리거나 망가지면 못 쓰게 되는건 똑같고
원래 물건은 사고나서 망가지기도하고 더 이상 못쓰게 되기도 함.
이제 문제가 되는것은 짧은기간동안 깔짝 운영하고 문을 닫는 경우같은데 그 경우에는 기간을 정해놓고 그 안으로 서비스 종료시 환불조치를 한다던가 하는식으로 법안이 바뀌는 쪽이 더 좋을거같음. 온라인 서비스로 인하여 이루어지는 내가 구매한 것의 사라짐에 대해서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음. 세상이 변했고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것들은 너무 많고 어찌보면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오락거리의 특수성일 수도 있다고생각함.
온라인게임은 언제든지 섭종할 수 있고 그로인해 그동안 구매한 유료재화들이 사라지고 애정있게 키운 것들이 사라지더라도 그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지 문제라고 인식하는 경우는 없지 않음? 섭종전에 공지 때리는것도 법적으로 정해주면 좋을거같긴함. 미고지시 그 안에 사용한 재화들은 환불해 줄 수 있도록.
그리고 닌텐도 게임계열 다운받아놓고 내가 삭제하지 않는다면 남아있는걸로 기억하는데 아니였나?
온라인 게임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돈 100만원 넘게 지르고 게임 회사에서 섭종 해버리니까 남는게 없더군요.
서비스 종료가 되더라도 개인PC에 저장 된 뒤 오프라인 모드로 할 수 있어야 "구매"라고 생각해요.
유료 온라인 게임 같은 경우엔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그건 게임마다 다를듯
소유권만 따진다면 이 말이 맞긴 함
온라인 게임은 "서비스 이용"으로 약관에 명시되어 있어요. 하지만, 패키지 게임류는 "구매"로 표기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개인이 소장이 가능해야 한다는 거죠.
@@3fouRLuck 대표적으로 오버워치 1 같은 경우에도 패키지 상품이 있음에도 온라인 서비스 밖에 없던 게임이였으니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른게 어쩔 수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제약사항이 존재한다는건는 알지만 중고 거래와 재산으로 인정하지 않는점은 사기라고 생각
지금까지 구매한거 다 사기
스팀 닫는순간 다운로드로 게임사는 사람 아무도 없어질거고 전부 불법다운만 할것이며 결국 게임사도 줄줄이 망할테고 그때서야 법안 뜯어고쳐봤자 소용 없다~ 미리미리 저건 고쳐놔야지
마침 제가 한번쯤 생각하던 내용인데 되게 잘 정리해주셔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런쪽으로는 CDPR의 GOG가 우리는 소유의 개념이다! 라고 마케팅하고 있죠. 여기는 불법복제방지 기술을 걸어놓지 않아서 Ctrl c+v로 따로 외장 보관장치에 보관했다가 게임을 즐기는 게 가능하다나요
불법복제방지 기술이 없는게 역으로 마케팅이 되는 시대라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gog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이런 정책을 펼치고 있었네요
스팀만큼 규모가 크진 않지만 가장 유저 친화적인 곳중 하나여서 에픽보다 좋다고 보는 곳이죠.
다만 GOG는 DRM에 의한 구동에 대한 제약이 없는 것이지 구매냐 대여냐의 문제는 똑같습니다.
그리고 말하신 다른곳에 보관했다가 즐기는것 역시 스팀도 지원합니다.
요즘 소니의 이식작처럼 PSN등의 온라인 연동이나 인증이 필수인 게임이면 DRM이 없더라도
스팀이던 GOG던 마찬가지로 제약이 걸립니다.
그리고 GOG가 문 닫으면 거기서 산 게임들 못받잖아요.
@@taijonglee2428 아 찾아보니 스팀도 acf파일? 옮기면 똑같이 되는군요 이건 처음알았네요
근데 gog는 런처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파일만 옮기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데 스팀도 똑같나요?
@@taijonglee2428 스팀에서 게임을 내려받고 스팀을 지우면, 게임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다른 곳에 보관해 놨다가, 스팀이 서비스 종료를 했을 때도 다시 즐길 수 있다면 이 논란은 없었을 겁니다.
@@taijonglee2428 오프라인이고 외부 구동기로부터 독립적인 게임이라면 스팀과 GOG의 차이는 어마어마하겠죠.
이거 모르는 사람이 많았구나. 게임 망하면 싱글조차 접속 못하는 게임도 많았고, 스팀도 그렇고 라이엇이나 기타 게임계정자체도 접속권한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회사가 접는다고하면 돈을 얼만큼 냈든 접속 못하는거라 구매라고 하기엔 소비자기만으로 볼수도 있긴함
콘솔과 온라인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실상 라이브서비스와 다를게 없는...
진짜 따지고 보니 엄밀한 의미의 구매가 아니긴하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끝까지 잘 보고 갔습니다.
맞아요.
구매가 아니라 대여인데 구매로 포장하는게 가히 역겹네요
그래서 굳이 비싸도 GOG쓰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DRM프리라 스팀처럼 런처 킬 필요 없이 그냥 다운받아서 플레이하면 끝이라. 언젠가 GOG가 닫는다고 해도 파일 다 백업할수 있으니까요.
구매가 소유가 아니니 복돌이는 훔치는게 아니지 ㄹㅇㅋㅋ
그렇네 ㄷㄷ 당장 마크 다운받으러 간다
그래봤자 무단 사용하는건데 잘못한건 다를 바 없잖아.
법적으로 따지면 훔친건 아니고 이용한 것이니 처벌이 약해질려나....
@@taijonglee2428 너네돈은 받겠는데 책임은 못지겠으니 이득은 우리가 먹을게 책임은 너네가 져라 하는건데 이거 제대로 안짚으면 큰일남ㅇㅇ;; 이새끼들한테 복돌맛으로 참교육해줘야정신챙김
그리고 훔쳐서 쓰는거랑 무단사용은 명백히 다른거라 처벌의 강도가 달라짐
엄밀히 따지면 복돌이 GOG같은 DRM 없는 ESD를 제외한 ESD(스팀, EA 오리진, 유플레이등)에서 DL산 정돌보다 소유에 가까운 개념인게 아이러니긴 함
요즘 댓글로 그런 내용이 올라와서 많이들 착각하는데 소유가 아닌 구동에 대한 편의성이라
구매와 대여의 문제와 별게의 카테고리입니다.
받아놓은 데이터가 남아있다면 서버가 닫혀도 됄수는 있겠지만 이것 역시 구동이 되느냐 아니냐의 차이이고
GOG가 문 닫아서 새로 받을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야말로 소유권의 권리와 연관있는거죠.
게임 아이템이 딱 그런 느낌 아니었나
사용권만 얻는 느낌
맞아요 몇천 몇억원짜리 아이템조차 소유자 소유가 아닙니다 회사소유지
?
스팀에선 과금 아이템이나 제품판 게임이나
완전히 동일한 형태
형 좋은말로 할때 퍼플도 이렇게 할거라는 말도 첨가해
지금까지 스팀에 천단위 쓴 사람으로서 제목 썸넬 못참고 욕박고 바로 눌렀다
? 어캐 일반인이 천단위를 씀 님 유튜버나 스트리머세요?!?..
@@밤노래rpg게임 하나에 억단위로 박는 새끼들도 한트럭인데 무슨 편협한 사고방식이냐
@@밤노래한달에 8만원씩 10년이면 천만원 쌉가능
@@무-n7c리니지에 몇억 박거나 몇백억 박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1등못함
@@Curcurbita 거긴 논외로 하지. 들을 때마다 머리가 띵해지니
올드게이머인데 이미 몇번 데이기도 했고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내용임
소유권을 보장하고 공유권, 배급권 등을 게임사가 독점하게 하면 되는데 말이지
미국법원 - 게임사가 유저들 상대로 사기 치지 못하게 미리미리 대비함.
한국법원 - 게임사가 유저들 상대로 사기 치는건 이를 악물고 모른척. 추가로 각종 범죄사건만 터지면 어떻게든 게임이랑 엮어서 게이머들 전체를 예비 범죄자로 일반화 시킴.
한국X
소중국O
영상에 관련이 있나유..?
@@holollo_wow 미국쳐빠는 애들이 앞뒤 가리는거 본적있냐?
안보고 댓글 싼듯...
@@미카짱 좋아요 누른 모지리가 90명이 넘음
내 스팀 라이브러리에 300개가 넘는 게임이 내꺼가 아니라고?
정확하게 말하면 님꺼가 아니라 님이 게임들을 영구대여한 개념이라는듯
@@非想天-j1c영구대여는 아니지. 그들이 허락할때까지만이니.
@@非想天-j1c그 중 몇개가 갑자기 문 닫고 사라질 위험도 있다는..
@@非想天-j1c 까놓고 말하면 영구대여도 아님..
반영구대여...
이레서 로컬 파일로만 실행할수 있도록 파일을 주기적으로 클라우드나 외부 저장장치에 저장해 두자
어케함
@@덕현-x5cssd 외장하드
홍길동좌의 목록이 언젠가 사라지는게 슬프구나
실물책 독서나 프라모델(혹은 피규어)취미가 안전한 취미인거 같다
이 두가지는 확실하게 소유개념 됨
마찬가지 이유로 ebook도 책 사기 좀 꺼려짐
다운로드
@@TheThirdEYE637Shinhan e북도 자기들끼리 뷰어 있던데... 다운로드도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게 해놨지만 결국 뷰어 안에서 보게 하는게 많음 결국 뷰어 서비스가 끝나면 똑같이 볼 수 없음
pdf로 내보내기가 없는 이상.... 결국 무용지물
실제로 제가 이북을 정말 많이 읽어서 모 플랫폼에서 이북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그 플랫폼에선 이북 구매시 구매자가 60년 간 소장을 하여 다운로드가 자유롭다고 말했지만, 1년 만에 해당 이북이 플랫폼과 계약을 끊으면서 제 이북도 아예 사라져버렸더군요..
그 이후로 해당 플랫폼 이용 접었습니다.
@이주한-v9o 책도 임신을 함?
@이주한-v9o나음.
대여라는걸 확실히 보여준게 유비소프트 더 크루였지
게임 회사 엿 먹일려면 복돌판이나 쌀먹을 해야겠네
지금 게이브나 스팀이나 조용히 가고 있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ㄷㄷㄷㄷㄷ
콘솔 모든 기종이
디엘씨, 업뎃의 존재가
패키지도 이미 완전한게 아닌거임
(특히 닌텐도가 제일 벙찌는게
파엠if는 두가지 루트가 패키지로 있지만
3의 루트는 무조건 디엘이라서 못 산 사람은 그냥 뭐....)
게다가 용량 후덜덜하는 트리플A 게임들은
실물 디스크보다 업데이트 용량이 더 클 듯
하지만 섭종하면 전부 다 날아가는
온라인/모바일 겜보단 낫지
한국에서는 온라인게임을 기본으로 시장이 형성되서 데이터 취급에 대해 사람들이 그냥 그런거구나 하고 "내 데이터"라는 개념이 없음.
근데 메인시장인 서양/일본쪽에서는 DL이전에 게임을 패키지로 팔아왔음.
그래서 [게임을 산다 = 게임 데이터를 구매하는 것] 이기때문에 모드를 하던 뭘 하던 본인 재량이라는 인식이 있는거고 이게 실제로 판례도 있음.
근데 DL판매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함. 초기에는 그래서 DL판매는 패키지보다 조금 싸게 파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같은 가격으로 팔고 소유권은 박탈되고 법 입장도 바뀜.
자꾸니들이 이런식으로나오면 우리도 해적판다시 파는수가있어
게임값이 8만원 9만원 넘어가는 시대에 돈주고 샀는데 나중에 스팀 망하고 나 죽으면 계정 싹 사라진다 생각하면
싱글겜만 시디로 사서 한다던지 복돌이들 핑계거리만 주는 느낌인데
도대체 로비를 얼마나 해먹었길래 저런게 통과되냐
@@제정신이아닌거같은사 지금 시점에서 스팀 망할 가능성보다 실물 패키지가 파손되거나 수명 다 되는게 더 빠를걸?
뭐라는겨 저 법안은 구매 표기만 바꾸라는 거지 다른 시스템 바꾸라는게 아닌데? 게임사가 그렇게 운용하고 있으니까 표기바꾸라는 거임
디지털이 뭔 영구적인 것도 아니고 게임기도 수리 못할 정도로 고장나면 버리잖아. 그거랑 비슷하지 뭐 죽어서도 평생 간직할 것도 아니고.
저 법안 자체는 게이머 편인데
복돌이들 핑계만 주는 이야기라기엔 애초에 의도 자체가 게임사에서 계약사항임을 구매소유권인것 마냥 구매하게 만들고
자기네들 입맛대로 운영하고 소비자들을 기만, 희롱하는 행위를 제제하기 위함으로 보임
당장에, DLC만해도 무분별할 DLC때문에 칼빼들려고 했던거 생각하면 이번 DL판은 영구대여라고 보는게 맞고, 대여하여 접속권한을 받는 형식이지
우리가 당장에 패키지를 구매해서 현물을 들고있는 게임의 경우
데이터를 우리가 "현물"로써 소유하고 있고, 이용하고자 하는 순간에 "언제 어디서든 사용가능한 조건만 맞춰준다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라는 정의가 성립되지만
DL의 경우 언제 어떻게 소실될지 모르는 비정형인 "데이터"로써 유치시킨 상태로, 지우고자 하면 언제든 사라질 수 있으며, 이를 지우는 권리가 게임 회사"에도" 똑같이 적용되어 있으며
게임 회사에서는 필요에 따라서 콘텐츠 이용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을 허용하는 것이 "계약으로써 우리가 납득했음을 인지하고 서명"했다는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복돌이들 핑계는 절대 될 수 없음.
애초에 복돌이들은 정식 라이센스를 소유한게 아니기 때문에.
대여로 넘어간다 하더라도 대여권자의 권한 리스트는 회사에 소유되어 있기 때문에 권한 리스트에 맞지 않으면 제제할 수 있는 수단은 여전히 갖춘 셈임.
조세 영상중에 제일 좋은 영상이다. 온라인에서 이 이야기를하면 병신취급받던데 난 DL에 대해서 영상의 이유때문에 부정적임 근데 지금도 저렴한 게임은 구매를 계속 해서 쌓이고있어서 고민이다 .
GOG같은 drm free 플랫폼을 쓰던가 하는 방법 말곤 없지요 근데 나도 계속 스팀으로 사놓는듯 ㅋㅋㅋ
게임의 재미나 볼륨은 괜찮은데
할인된 가격이든 뭐든 간에 싸면 나중에 안돼도 별 상관없죠
엄밀이 말하면 그 옛날 리니지마냥 이용권을 돈주고 사는거지
인생은 짧고 죽으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다
그냥 즐기는거임
인간이 소유하는 어떤 것도 죽어서도 가져가지 못하는거고
물려준다고 물려받는 사람이 그 가치를 이해하는 것도 아님
물리적인 가치뿐만아니라
명성이나 명예처럼 형태가 없는 가치도 같음
어디까지나 내가 죽기전 까지는
내가 소유한것들 이뤄낸 것들이 유지되는걸 바랄 뿐이지
공수레 공수거
그치 가져가지 못하더라도 쓸 수 있는 동안은 제대로 쓸 수 있어야지
ㄹㅇ 유비소프트때문에 온라인 핑계로 싱글을 막아버리는거 보고 엄청 어이가 없음을 느꼈음
어떻게 돈주고 산게임을 온라인 상시 강제 요구 때문에 싱글도 못한다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진짜 어휴...
저말이 공감되요
전에 플레이스토어에서 구매한게임들 판매자가 내리면 못하는경우 있어서 대여하고 표현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간혹 게임들 중에서 디엘씨 업뎃포함 완전판이 나오는게 있는데
실물로 모을 가치는 있긴함
DL은 80% 이상 싸게 파는거 아닌 이상은 사는거 아님..
패키지로 사야 훗날.....유산으로 물려줘서 그거 팔면 엄청 돈 될가능성이 높음
이런 데이터 쪼가리들은 시간 지나서 풍화되면 유산으로 물려줄 가치도 없어질 텐데 참... 골아픈 이슈
80% ㅋㅋㅋ 오바 싸고 있네
걍 쳐사지 마라
@@user-rc4us4qy5n 옛날엔 오바가 아니였음 지금은 스팀 정책으로 80% 이상 할인 가는게 거의 없지만 그떄는 90% 할인까지도 갔음 진짜 개 떨이로 살때가 많았으니
@@user-rc4us4qy5n댓글 쓴거 보니까 씹 개판이노
요즘은 몇년만 지나면 리마스터니 리메이크니 하면서 다시 때갈좋게 나오고 있는데
특히나 게임은 가치 보존이 안돼지
예전 카트리지나 오락실 게임조차도 이제 받아서 에뮬로 즐기고 인기작은 계속 리메이크로 재생산중인데...
혀엉 근데 소장해도 문제인게 그 3ds닌텐도칩도 인식을 안해..
나같은경우는 오메가루비 이거 오래만에 해봐야지 하고 끼고들어갔더니 멈추더라고.. 플스 gta cd도 오래되니까 작동이안되더라.. 인터넷 보니까 은근이 인식오류 많타고하더라고 4년~5년이 수명이라고하던데 엄청 자세히는 모르겠어
저장매체 자체의 수명이 한계가 있음. 물리적으로 기록하는 형태가 아니면 자기물질은 휘발되고, 칩셋등은 물리적으로 손상됨. 옛날 롬 게임들이나 CD 게임들은 물리적 수명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 그보다 저렴한 공CD 같은거 지금 찾아보면 은색 염료가 휘발되어서 다 날아간 것도 찾을 수 있을거임.
게임하고 별개로
책은 진짜로 전자책과 다르게 실물책이 소장느낌이 남
여기서 업데이트 되는것도 아니고 패치로 바뀌는 게 아니니까
진짜 보관만 잘하면 죽을때 이후는 몰라도 죽을 때까지는 두고 볼 수있음
반면에 전자책은 보관의 용이하고, 종이책 특유의 노랗게 되는거 없지만
리더기 관련 회사 망하거나 없어지면 보지도 못 함
이런 책에 비해 게임이 실물이든 디엘이든 소유라는 개념이 희박한 컨텐츠라고 생각이 듦
그러니까 불법다운이 정당화되는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무식...
소유권이 없더라도 불법으로 사용하는건데 뭔 정당화야
같은 예로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녹화해서 딴데서 틀고 필름 훔친거 아니니 정당하다고 우기는 꼴임
@@taijonglee2428 가스라이팅 당했구나ㅋㅋ
우리가 대기업에서 훔쳐봤자 그 놈들이 얼마나 잃는다고ㅋㅋㅋㅋㅋ
인디나 중소는 사주는게 맞고ㅋ
이제 소유하는 마음은 내려둬야겠다.. 대여한다는 느낌으로 살아가야지
생각해볼 여지가 많은 부분이네요
확실히 문제네요........ 게임 다운로드도 게임 소유권을 줘야하는데 고작 대여나 해주다니...
진작 10년 전부터 생각했던 부분이라 콘솔 패키지겜만 고집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4년전부터 귀찮아서 그냥 스팀으로 겜사게 됐음. 옛날에도 찾아보면 스팀 게임은 이용권을 구매하는 개념이라고 나와있었기 때문에 이게 이제야 난리난게 되게 놀라움
이게 몇년 전에 한번 논의되었던 문제였는데 그때는 스팀이 섭종하겠냐 와 설마 게임사가 미쳤다고 주가 말아먹는짓 하겠냐가 겹쳐서 빠르게 식었는데 스팀은 그렇다쳐도 논의될 당시 몇년 전 시점이면 상상도 못할 게임사가 하도 기상천외한 짓을 해대는 바람에 다시 이슈가 되는 것 같음
내 소유가 아닌데 가격은 신발
플랫폼에선 대여와 구매를 의무적으로 나누고
구매는 경우 플랫폼 상관 없이 소유권을 이전해 줘야함
이렇게 못 하니 스팀 개배짱으로 구매랑 똑같이 처받잖아
소비자는 디지털 자산을 보호 받아야함
닌텐도나 플스 모두 패키지와 칩으로만 구매하고 있습니다. 닌텐도 dl샾이 내려갔던 경험 때문인데요. 말씀하신대로 추가 문제는 게임을 구동하더라도 패치를 못 받는다는 점이죠.
더군다나 디럭스나 dlc같은 추가 파일의 경우, 요즘엔 보통 코드로만 판매하기에 더더욱 쓸 수가 없겠죠.
죽을 때까지 끌어안고 갈 생각은 없지만, 10~20년 후 즐겁게 했던 추억에 다시 잠깐 즐겨보려 해도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참 안타깝네요.
그래 스팀을 깔거면 국가 ip 차단 이딴게 아니라 계약상 소비자 기망행위로 까야지 게관위야. 미국이 잘하네
이러다 나중에 문제터지면 스팀같은 유사구매 플랫폼보다 구독시스템이 더 낫다고 넘어가는 사람들 많을 듯
둘중 하나가 죽으면 끝나는 계약이니
그냥 이사시에 짐 되는 부분을 덜어주는 대가 이상도 이하도 아님
돌려줘야 하는건 아니니까 빌린다고 표현하긴 그렇고
그냥 알기쉽게 직관적으로 “사용권한을 구매”가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
영화티켓도 쨋든 구매를 하니깐은
대여가 맞지 사용권한을 구매 했으면 그 사람은 그 게임을 평생 자기맘대로 사용 할 권한이 있는건데 언제든 사라질 수 있으니 사용권 반 영구 대여인게 맞음
@@song-ik5xs 뭔가 대여라고 하면 돌려줘야할것 같은 억양이잖음 내가 스팀이면 이런 표현은 매출에 영향갈것 같아서 자제할것 같음
@@스즈유키 반대로 말하면 소유권 인정 해주는 것 같은 구매라는 단어를 쓰면 매출이 늘 것 같으니 일부러 썼다는 말과 같음.
@@IlIIlIIlIlIIlIlI 맞음 그걸 염두해서라도 기업 입장에선 어떻게든 대여라는 문구는 쓰고싶지 않을거임
일단 확실한건 대부분 게임에서 나에게 소유권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 뒤 부터 지를까 말까 고민하던것도 안지르게됨
이게 과연 나만 그럴까 하고 생각하면 아닌 경우가 꽤 많을거같아서 앞으로 행보가 좀 기대됨 ㅋㅋ
과연 나같은 사람들 포기하고 ㅈ대로 밀고나갈지
소유권 인정해주고 여러 복잡하고 귀찮은 과정을 처리해줄지
아무리봐도 전자긴 하다만 ㅋㅋㅋㅋㅋ
결론
앞으로 게임은 구매로 표기하면 안되고 대여로 바뀌어야함 실제로 구매보단 대여에 가까움
대여로 표기하게 된다면 사람들이 더 와닿게되고 비싼 가격을 주고 대여 하려는 사람들은 줄어들거라서 알아서 가격이 내려가거나 기간제대여로 판매하거나 할 듯
요즘 게임 출시 후 패치로 고치는 게임들이 늘어났는데.
향후 미래에 스팀이 닫거나 서비스 하는 플랫폼이 닫으면 실물 게임은 다운로드 게임도 전부 피해갈 듯 싶네요.
게이머라면 한번쯤은 알아둬야 할 큰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제가 온라인 게임에 돈 많이 쓰고 섭종을 당해본 경험상 스팀을 많이 이용하진 않을것 같네요.
저번에 올라온 게임 이용약관 이랑 비슷한 뉘앙스죠. 근데 진짜 게임을 개인꺼 라고 해버리면 밸런스 패치같은거 했을때 자기 재산 침해 받았다고 소송걸릴 수도 있을듯. 거기다가 [스팀계정은 재산으로서 상속을 할수 있는가.] 같은 문제도 있음.
물론 명목상 50년, 99년 대여 이렇게 해버리면 즐기는데 문제는 없겠지만. 근데 그 50년동안 그 서비스가 살아 있을꺼란 보장은 또 없잖아. 서비스 종료를 할때엔 그 기간에 대한 보장을 해달라는 요구가 있을게 뻔함.
부분 유료화도 어짜피 내돈주고 사도 내것이 아니지 한마디로 올게 온거지 내돈주고 샀는데도 중고로 파는건 불법이라고 막아두는 부분유료 게임이나 DLC게임이나 따지고보면 어짜피 다 똑같다 그래서 게임은 아무가치없는데이터 쪼가리라고 하는거고
물리적 장치가 살아남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이제 소비자가 위협을 느낀다면 실물 카트리지로 파는 컨텐츠를 더 찾겠지.
아날로그가 살아남는 느낌이네요..
아, 이 이슈... 몇 년전부터 군불이 곳곳에서 때어졌죠
개인적으로는 이제야 논란이 되는게 더 신기할 지경임
DLC 제품은 구매하면 구매자에게 게임의 소유권을 주는게 아닌 컨텐츠를 대여해 주는거다라는 내용을 몇번이나 들었고
플스 진영이 이전 세대 스토어를 닫으려고 시도하다 유저들의 반대에 부딪혀 울며 겨자 먹기로 그나마 현재는 유지중,
닌텐도 진영에서는 3DS 스토어를 실제로 닫으면서 구매한 컨텐츠를 다시 다운로드 받을 수 없게 강행
서비스 제공자의 상황에 따라 구매자는 그 어떠한 대응도 못하고 끌려갈 수밖에 없다는걸 실제로 증명하게 되었음
DLC구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상황을 생각하면 이에 대한 대응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5:14 아따 이집 속담 찰지네 거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닌텐도+부텐도 다 처분했는데 DL로 산 게임 진짜 아까움.
남들이 칩 갈아끼는게 이해안돼서 DL로 쭉 구매했는데 겁나 후회됨..
특히 나처럼 부텐도(기기2대이상) 쓴 사람들은 DL로 사면 실행할때 좀 복잡하기도 하고 칩이 최고였어...
그럴수있겠다 생각했던 이야기를 풀어줘서 감사합니다 잘봤어용!
실체 있는 물건도 시간 좀 지나면 애정이 없으면 버림…천년만년 못 씀..애정이 있어야 기능과 상관 없이 두는 거지..너무 깊게 생각할 필요 있나? 애정 있음 실물, 얘는 애정이 없어서 10년이상 지났을 때 그리움보단 조금 아쉬운 수준이다면 DL..실물을 아예 안 팔면 문제인데…그건 아니니까 가격은 조금 내려줬음 좋겠다 싶긴 해…소유기간이 결과적으로 비슷하더라도 선택권이 있고없고는 다르니까…그래서 스팀은 할인일 때만 사긴 함..스위치는 애정 가면 실물 구입법 알아보고…요즘 겜방송도 잘 돼 있어서 신중하게 잘 사고 있음..스팀에 한 게임에 500시간 찍은 게임도 있지만 스팀 전체 갯수 10개 정도임..
하긴.. 실물로 사도 영원히 소장하고 있진 않으니까요 ㅠ ㅎㅎ 그래도 주도권이 나에게 있지 않다는 점이 상당히 곤란한 부분이네요. 저도 이제 할인 때를 노려서 구매하는 버릇을 들여야겠네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할수밖에 없는문제
웹툰,드라마 등등의 컨텐츠에도 문제가됨
지금당장 연재중인 웹툰이 레진코믹스나 그런곳에서 계약이 끝나면 소장 하지않는 한 찾아볼수없음
이미 다들 알고 있을거같은데ㅋㅋㅋ 모바일 가챠에 몇백 몇천만원 써서 캐릭터나 아이템 얻어봤자 게임회사 섭종하면 못쓰는 상황이랑 같다는거 ㅋㅋㅋ
모바일은 더 시궁창임
겜수명을 회사가 정하는거라
이번기회에 dl에 대해 인식이 비뀌어 최소의 안전장치가 생기면 좋겠네요.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관을 읽어야하는 이유
솔직히 난 스팀출시할때 화두될 문제라 생각했는데 이거 얘기나온게 기껏해야 4~5년전부터 얘기하던거ㅋㅋㅋㅋ
스텔라블레이드 데모버전 풀었다가 닫아버려서 이미 다운 받은 사람조차 플레이 안되게 막았던 날 이 사태에 대해서 말이 많았죠. 이미 다운로드한 게임도 강제로 셧다운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였으니까. 그때 잠깐 나왔다가 들어갔던 이슈였는데 이번에 거하게 논의되겠네요.
구매 표현을 금지 할게 아니라 소유인 개념이 될 수 있도록 약관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할려면 현재의 esd로는 무리가 있죠
닌텐도가 특수케이스긴 하지만 스팀이라고 백년만년 서비스할순 없으니까요
그럼 밸브는 망했는데, 서버는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음. 덤으로 소유니까, 그 소유권은 상속이 가능하니, 회사는 망해도 수세기 동안 게임과 접속 권한을 유지해야 하고, 하지 않으면 소송크리.
그러면 회사망해도 서비스종료를 아예 못하니깐 그건또 안될듯
@@cocogithub어차피 니들 뒤지기전까지 서비스 계속 할거고 밸브가 망할 일도 없는데 뭔 소리들 하는거임?? 대여라는 개념이 역한건 사실인데 소유자가 게임 안하기 전까지 계속 할 수 있는데 뭐가 문제임?? 물리적인 카트리지가 있는 게임들도 니들 뒤질때까지 구동할수 있는게 아님 내구성에 한계가 있는데 대체 어디까지 사용하려는거임?? 컴퓨터도 아무리 좋게 하이엔드로 맞춰도 뒤질때까지 쓸수 있는게 아니고 길어봤자 10년인데 뭔 ㅋㅋ 게임 하나 구매 할때마다 몇십 몇백씩 썻음?? 설래발 그만좀 치셈
그게 현실적으로 되겠냐고 아 진짜 ㅋㅋㅋㅋ
미국에선 사망한 사람이 유언으로 스팀계정의 양도를 썼다다 스팀사항에 계정 소유가 아닌 라이선스 및 양도 금지로 기각된사례가있어서 앞으로 논의될 주제가 맞긴합니다 어디까지가 서비스이용이고 기간이 어디까지인가 밝히지않으면 책임없는 장사가 계속될테니
저이야기 듣고 놀라서 스팀에 투자를 해야되나 고민이 심하게되게됨
스팀 투자를 어떻게 하시는지..?
Valve는 비상장 기업인데..?
@@Murararide 어이 애송이. 국장식 상상력 투자다
밸브는 비상장
ㅋㅋㅋㅋ 게임사는게 투자라고 ㅋㅋ
"...놀라서 스팀에(서 게임 사는데 내 돈을) 투자를 해야되나 고민이..."란 뜻 아님?
영구성이 지켜지지 않는 대여개념이면 실물구매보다 할인없는 정상가도 싸야하는게 아닌가
스팀에서 엄청 구매를 많이 하지만 dl이라는게 구조적으로 저런 문제가 있었네;; 수십 년 뒤에도 이 게임들 할 것 같지는 않지만 복돌이로 차라리 모아야되나 싶기도 하고
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를
자라보고 와우~~!!! 솥뚜껑보고 꺄오오~~!
뒤늦게 뻘하게 웃기네
닌텐도 e숍 닫는건 진짜 빡치긴 하더라 내 포켓몬들 옮기고 싶은데 야발;;
포켓몬 뱅크를 쓸 순 있는데 다운로드는 못하는 개같은 짓 때문에 미리 깔려져있는 기계들 가격 겁나 올라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