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만개한 꽃들이 수레 가뜩~! 한 송이 한송이.. 꽃들이 한 아름 마치,, 오늘 내린 봄비가 가뭄을 해갈 시켜주듯.. 봄의 시작을 알려주는것같습니다. 혹은~? 그 간 강원도 산불 발화로 시작해 경북 울진 에 이르기 까지 사상 최대..최악에 사태 잔재의 불씨를 잠재워주는 단비를 내려주는 하늘(천)에 오묘한 이치에 감사한 날입니다. 땅(地)에 이르기를.. 玄.. 주옥같은 선생님에 붓과글로 禮를 다하시는 모습에 감탄을 금할길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人)모두(同行) 금수강산이 다시 금 전국에 나무들을 심고 가꾸어야겠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해서로 천자문 800자 조금 넘게 외워가고 있습니다. 붓으로도 써보고 펜과 만년필로도 써가면서 외우고 있는데.. 해서 끝내면 오체에 도전해볼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정말 제게는 유용한 컨텐츠를 올려주셨군요. 영상 속에서 말씀하신대로 해석이 너무 이상한 부분도 있기도 하고, 검색을 해봐도 제각각인 경우가 있어서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올려주시는대로 잘 보고 배우겠습니다.
중국 쪽의 자료를 뒤져보니 은 '별자리 수(xiù)'로 새겨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辰宿列張은 'chén xiǔ liè zhāng'와 같이 발음하고요. 그런데 거기서도 성어의 제일 앞 자의 발음 또한 논란이 약간 있네요. '辰'의 발음을 당운에서는 '植鄰切(식린절), 홍무정운에서는 '丞眞切(승진절)'이라고 했으니 우리의 '신'에 가까운 발음인데 현대 보통화에서는 그렇게 발음하지 않죠. 광동어에서는 그 발음이 살아있다고 하네요. 한석봉의 천자문에서는 '신슉렬댱(별 신, 잘 슉, 벌 렬, 베풀 댱)'으로 풀이했네요.
랑랑하고 힘찬목소리가 매력입니다.응원합니다.
아이구 칭찬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만개한 꽃들이
수레 가뜩~!
한 송이 한송이..
꽃들이 한 아름
마치,,
오늘
내린 봄비가
가뭄을 해갈
시켜주듯..
봄의 시작을
알려주는것같습니다.
혹은~?
그 간
강원도 산불 발화로
시작해
경북 울진 에
이르기 까지
사상 최대..최악에
사태 잔재의 불씨를
잠재워주는
단비를 내려주는
하늘(천)에
오묘한 이치에
감사한 날입니다.
땅(地)에 이르기를..
玄..
주옥같은 선생님에
붓과글로 禮를
다하시는 모습에
감탄을 금할길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人)모두(同行)
금수강산이
다시 금
전국에 나무들을
심고 가꾸어야겠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아! 이렇게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니 너무나 기쁩니다. 힘이 솟아나네요. 고맙습니다.
영상 보는 것만으로 힐링됩니다👍
쿵님이 함께 해주시니 저도 힐링이 됩니다.
가끔 가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 채널 중 한석봉 편이 올라왔더라구요
너무 반가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한 손님 ^^
아, 정말 예술입니다! 저도 이제막 왕희지 해서 천자문을 거의 끝내는 중입니다만, 예서의 아름다움은 또다른 차원이네요. 타타오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각 서체마다 그 향기가 독특하죠.^^
엄청난 내공
존경스럽고
또 감사합니다 ^^*
격려 감사합니다.
올해 천자문 외우기 도전중인데 너무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해서로 천자문 800자 조금 넘게 외워가고 있습니다.
붓으로도 써보고 펜과 만년필로도 써가면서 외우고 있는데..
해서 끝내면 오체에 도전해볼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정말 제게는 유용한 컨텐츠를 올려주셨군요.
영상 속에서 말씀하신대로 해석이 너무 이상한 부분도 있기도 하고,
검색을 해봐도 제각각인 경우가 있어서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올려주시는대로 잘 보고 배우겠습니다.
천자문 800자를! 대단하십니다. 늘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최대한
따라가 보겠습니다
권선생님의 님의 붓에 날개가 달리길 바랍니다.^^
👍👍👍👍👍👍👍멋져요
점점 엄지척을 아낌없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도전해볼래요^^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200자 따라쓰기 해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잘 하셨어요. 꾸준히 이 루틴을 만들어 보시면 좋습니다.
멋지네요. 예서는 정말 힘이 느껴지는 글씨체입니다. 그런데 전서로 아니면 갑골로 된 천자문도 궁금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천자문에서 宿은 '잠잘 숙'이 아니라 '별자리 수'로 알고 있는데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辰宿列張을 '진숙렬장', '진숙열장', '진수열장', '신수열장' 등으로 새기는데, 2022년의 시점에 굳이 정답을 구한다면 '진수열장'이 맞겠죠.
그런데 '진숙렬(열)장'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가르치는 (온라인)서당 훈장님도 꽤 되네요.
중국 쪽의 자료를 뒤져보니 은 '별자리 수(xiù)'로 새겨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辰宿列張은 'chén xiǔ liè zhāng'와 같이 발음하고요.
그런데 거기서도 성어의 제일 앞 자의 발음 또한 논란이 약간 있네요. '辰'의 발음을 당운에서는 '植鄰切(식린절), 홍무정운에서는 '丞眞切(승진절)'이라고 했으니 우리의 '신'에 가까운 발음인데 현대 보통화에서는 그렇게 발음하지 않죠. 광동어에서는 그 발음이 살아있다고 하네요.
한석봉의 천자문에서는 '신슉렬댱(별 신, 잘 슉, 벌 렬, 베풀 댱)'으로 풀이했네요.
네, 별자리 수 맞습니다. 학습용으로 볼 때는 잘 숙으로 하곤 했죠. 별 신은 별 진 둘 다 맞게 보고 있고요. 심도깊은 의견 감사합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칠 때는 잘 숙을 더 보편화한것이고 본래는 별자리 수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서예 입문용으로 쓸 수 있는 자첩같은거 추천해줄 수 있을까요…?
그건 제 입장에서는 타타오유튜브서예학원 초급반을 강추합니다. 그 안에 배치한 순서보다 나은 자첩은 없다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