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님 안녕하세요 흘러 가는 무심한 세월에 하늘 나라로 떠나신 어머님 생각에 오랜 세월 외국 하늘 아래서 살다보니 심금을 울리네요 우린 꿈속에서 살다 꿈속을 헤메며 삶 이 흘러가는가 합니다 건강하시고 명창 의 😂❤❤❤❤❤ 합니다 🎉참으로 좋읍니다 고맙습니다. Manly SYDNEY Thank you so much your Best wishes happy forever to you thank you ❤❤❤
나 어릴적 할머니께서 비오는날 집에서 쉴때와 밭 맬때 이런 흥타령들을 자주 흥얼거리 셨는데 그때는 노래의 의미를 몰랐다 이제 지천명의 나이가 지나 흥타령을 들으니 구구절절 우리 할머니 인생의 만고 풍상 천고 수심의 한을 알것 같다 특히 김수연 명창의 가락은 남도 호남 사투리와 창법이 할머니와 너무 같아서 한평생 청상으로 살다 가신 할머니 생각에 눈물 지으며 자주 듣는다
저는 그 남편 때문에 30년 세월을 고통속에 살다 애들 다 키워놓고 이제 겨우 이혼준비 하고있는데 이런 분도 계신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ㆍ 지금 당장 죽는걸 눈 앞에서 목격해도 눈물 한 방울 안 나올겁니다ㅠㅠ 전생에 지은 죄가 그리도 많아 이제야 업장이 소멸된듯 합니다ㆍ 꿈에 나타날까 무섭고 징그러운 존재가 남편입니다ㆍ
안녕하세요 오늘 우연히 이렇게도 한국. 국악의 명창. 김수연. 선생님의 소리를 만나서 인생의 삶.을 대목 대목 불러 주심에 꿈이로다 꿈이로다 우리네 삶이 꿈이로다. 한국.에 남기고 떠난..어머님의 살아 생전 모습에 눈물 납니다 창밖에 국화를 심고. 그 꽃을 보며 그리는 님은 그 누구라도 됄수 있지만.? 인생의 길은 헌번가면..허무한 삶의 인생 길 회상에서..그리는 님은 .또 다른 이가 됄수도 선생님. 건강하시고 그 보물 같은 청하한 목소리. 한국인의 자랑 입니다.자랑스런 한국의 국악. 인으로 그 소리 오래오래 같이 하시리라..좋은 한국의 소리 감동입니다 먼곳 외국. 하늘밑에 살고있기에 더욱 자랑스러운 것을 많이도 자랑스럽게 감상합니다..AU.. Sydney..thank you for Beautiful Korean Music.. with Lot of love...👍👍👍👍👍👍👍
안녕하세요 좋은 한국. 을 대표하는 김수연. 선생님 목소리를 들어니 참으로 좋운 자리를.. 우리 인생 의 삶이 살다보면 허무한 삶 입니다 만경참파 삶을 이 흥타령. 에 너무나도 애절하여 가슴이 아파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한국의 자랑입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외국공연. 도 하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AU..Sydney..thank you very much..beautiful Korean Music...👍👍👍👍👍
Sang Woo Joh :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한국 국악 의 흥타령. 을 먼 외국. 하늘아래서 때때로 마음이 버거울때 한번씩 듣고 합니다 참으로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소리..그 울림을 어찌 표현할수가.. 얄궃은 운명이라 살아 생전에 많은 이별을 하면서 살아 왔기에 더욱 가슴에 와 닿는것이 귝악. 소리와 우리 인생의 길이 그 속에 담겨 있는 것이 현실 삶 속에 간절함 을 담아서 든게 됩니다 항상 좋은 국악의 소리 감사합니다 가슴을 뜨겁게 하는 소리..AU.. Sydney..thank you very much for beautiful Korean..Music...👍👍👍💯💯💯💯💯
그때 그시절 우리민족이 울지않고는 살아갈 수 없었던 그시절 서글프고 싶을때로 서글프고 울고싶을때로 울어도 보고 , 아 ㅡ 이런 가락이 없었다면 이찌하여 오늘에 까지 그 모진삶을 보듬고 왔을까 장하다 너 흥타령이여 모든 인간의 희노애락을 다 보듬었으니 어제도 오늘도 너 없이는 한시인들 날을 보내고 밤을 지새우겠는가 춥고 배가 고파서 잠도 오지않아 동지섣달 긴긴밤 설한풍도 마다않고 문풍지를 찢어대는 너의 애를끓는 절규 아 ㅡ 더는 더는 댓글조차 못쓰고 눈시울을 닦는다. 너 위대한 흥타령이여 !
참으로 귀중하고 좋은 소리입니다. 노랫말을 올립니다. 창밖에 국화를 심고 국화밑에 술을 빚어 놓니 술익자 국화피자 벗님오니 달이 돋네 아이야 거문고 정 쳐라 밤 새도록 놀아 보리라 아이고 데고~음~~ 성화가 낫네. 청계수 맑은 물은 음~무슨 그리 못 잊는지 울며 흐느끼며 흐르고 흐르건만 무심타 청산이여 가는 줄 제 모르고 구름은 산으로 돌고 청계만 흐르느냐 아이고 데고~음~~성화가 낫네. 허무한 세상에 음~사람을 내일때 웃는길과 우는길을 그 어느 누가 매엿든고 뜻이나 일러주오 웃는길 찾으려고 헤매여 왔건만은 웃는길은 여엉 없고 아미타블 관세음보살님 지성으로 부르고불러 이생에 맺힌 한,후생에나 풀어 주시라 염불발원을 하여보세 아이고 데고~음~~성화가 낫네. 만경창파수라도 음~못 다 씻은 청고수심을 위로주 한잔 술로 이제와서 씻엇으니 태백이?..............? 아이고 데고~음~~성화가 낫네.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가 다 꿈이로다 너도 나도 꿈속이요 이것 저것이 꿈이로다 꿈 깨이니 또 꿈이요 깨인 꿈도 꿈이로다 꿈에 나서 꿈에 살고 꿈에 죽어 가는 인생 부질 없다 깨려거든 꿈은 깨여서 무엇을 헐꺼나 아니고 데고~음~~ 성화가 낫네. 빗소리도 임의소리 바람소리도 임의소리 아침에 까치가 울어데니 행여 임이 오시려나 삼경이면 오시려나 고운 마음으로 고운 임을 기다리건만 고운님은 오지않고 벼겟머리만 적시네 아이고 데고~음~~ 성화가 낫네.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 동풍을 다 보내고 낙목한천 찬 바람에.어이홀로 피엇느냐 아마도 오상고절은 너 뿐인가 하노라 아이고 데고 ~음~~ 성화가 낫네. 얄궂은 운명일세 사랑이 무어길래 원수도 못보는 눈이라면 차라리 생기지나 말것을 눈이 멀엇다고 사랑조차 멀엇던가 춘삼월 고운 바람에 백화가 피어나고 꽃송이마다 벌나비 찾아오고 사랑의 그 님을 찾아 얼기설리 맺으리라 아이고데고 ~음~~ 성화가 낫네 지척에 임을 두고 보지 못한 이 내 심정 보고파라 우리임아 안 보이네 볼 수 없네 자느냐 누웟느냐 애타게 불러 보것만 무정한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아이고 데고 ~음~~ 성화가 낫네. 아깝다 내 청춘 언제 다시 올꺼나 철따라 봄은 가고 봄 따라 청춘가니 오난 백발을 어찌 할꺼나 아이고 데고~음~~성화가 낫네.
창밖에 국화를 심고 국화 밑에 술을 빚어 놓으니 술 익자 국화피자 벗님오자 달이 돋네, 아이야~ 거문고 청쳐라 밤새도록~ 놀~아 보리라 아이고~ 데고~어허~~ 성화가 났네. 청계수 맑은 물은 음~ 무엇을 그리 못 잊는지 울며 느끼며 흐르~~건만 무심타 청산이여 잡을 줄 제 모르고 구름은 산으로 돌고 청계만 도느냐, 아이고~ 데고~어허~~성화가 났네. 허무한 세상에 음~사람을 내일 때 웃는 길과 우는 길을 그 어느 누가 내었든 고 뜻이나 일러 주오 웃는 길 찾으려고 헤매어 왔건 만은 웃는 길은 여~엉 없고 아미타불 관세음보살님 지성으로 부르고 불러 이생에 맺힌 한, 후생에나 풀어 주시라 염불발원을 하여보세 아이고~ 데고~어허~~성화가 났네. 만경창파 수라도 음~ 못다 씻은 청고수심 위로주 한잔 술로 이제 와서 씻었으니 태백이 이름으로 성취불성이 되었네, 아이고~ 데고~어허~~성화가 났네.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가 다 꿈이로다 너도 나도 꿈속이요 이것저것이 꿈이로다 꿈 깨이니 또 꿈이요 깨인 꿈도 꿈이로다 꿈에 나서 꿈에 살고 꿈에 죽어~ 가는 인생 부질없다~ 깨려는 꿈 꿈은 꾸어서 무엇을 헐 꺼나 아니고~ 데고~어허~~ 성화가 났네. 빗소리도 임의소리 음~~ 바람소리도 임의소리 아침에 까치가 울어 데니 행여 임이 오시려 나 삼경이면 오시려나 고운 마음으로 고운임을 기다리건만 고운님은 오지 않고 벼겟 머리만 적시네 아이고~ 데고~어허~~ 성화가 났네.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 동풍을 다 보내고 낙목한천 찬바람에 어이홀로 피었느냐 아마도 오상고절이 너 뿐인가 하노라 아이고~ 데고 ~어허~~ 성화가 났네. 얄궂은 운명 일세 사랑이 무어 길래 원수도 못 보는 눈이라면 차라리 생기지나 말 것을 눈이 멀었다고 사랑조차 멀었던 가 춘삼월 고운 바람에 백화가 피어나듯 꽃송이마다 벌 나비 찾아가듯 사랑의 그 님을 찾아 얼기설기 맺으리라 아이고~데고 ~어허~~ 성화가 났네. 지척에 임을 두고 보지 못한 이 내 심정 보고파라 우리임아 안 보이네 볼 수 없네 자느냐 누웠느냐 애타게 불러 봐도 무정한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아이고~ 데고 ~어허~~ 성화가 났네. 아깝다 내 청춘 언제 다시 올 꺼나 철따라 봄은 가고 봄 따라 청춘가니 오난 백발을 어찌 할 꺼나 아이고~ 데고~어허~~성화가 났네.
담박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청아 김수연명창의 흥타령을 좋아하는데, 밤새며 오랜만에 듣게 되었습니다. 영상과 가사 고맙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제가 듣기에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창 밖에 국화를 심고.... 아이야~ 거문고 점쳐라 => 아이야~ 거문고 청 쳐라 청계수 맑은 물은.... 울며 흐느끼며 흐르고 흐르건만 => 울며 느끼며 흐르~~~건만
김수연 님 안녕하세요 흘러 가는 무심한 세월에 하늘 나라로 떠나신 어머님 생각에 오랜 세월 외국 하늘 아래서 살다보니 심금을 울리네요 우린 꿈속에서 살다 꿈속을 헤메며 삶 이 흘러가는가 합니다 건강하시고 명창 의 😂❤❤❤❤❤ 합니다 🎉참으로 좋읍니다 고맙습니다. Manly SYDNEY Thank you so much your Best wishes happy forever to you thank you ❤❤❤
흥타령
김수연 선생님 소리에
반하여서
몇번이고 다시
듣게 됩니다
내 마음속 한
꿈틀 대는데
선생님 소리로 풀어 보려 고요ㅠ
존경 합니다
뵙고 싶어요,
먼저간 자식생각에
너무슬퍼서
눈물이나네요
😢😢😢😢😢😢😢ㅣ😅ㅈ🎉😂😊😊😊😊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곳에서 편안히 잘 지내시라고 기도해주시면서
마음을 추스리시기를 빕니다.
저도 같은 처지입니다.
나이가 드나 흥타령이 좋아지네요
구성지도 구슬프고
돌아가신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길 이승의소리입니다.너무뵙고 싶어 눈물이 납니다.불효자 아들 극락왕생하셨길~~~나의 아버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ㅜㅜ
들어도 들어도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김수현 명창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판소리에 교과서 입니다. 선생님 명창들으면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남도민요 시작했는데 한곡 두곡 배우면서 내 가슴에 화가 풀리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흥타령 언제들어도 우리 엄마들의 삶의 애환을 그대로 담은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울적할때 많은 위로가됨니다 감사합니다 ~~~
김수연 명창의 흥타령,한없이 가슴깊이 울리는 구슬픈 가락,자주 듣습니다.
부디부디 건강하시기를빕니다
😅
우리부모님 몸아파 누워계실때 이노래 많이들려 주었읍니다 노래들을때마다 누워서 눈물흘리시더니 끝내걷지도못한째 세상떠났읍니다 정말구슬퍼네요 감사합니다
나 어릴적 할머니께서 비오는날 집에서 쉴때와 밭 맬때 이런 흥타령들을 자주 흥얼거리 셨는데 그때는 노래의 의미를 몰랐다
이제 지천명의 나이가 지나 흥타령을 들으니 구구절절 우리 할머니 인생의 만고 풍상 천고 수심의 한을 알것 같다
특히 김수연 명창의 가락은 남도 호남 사투리와 창법이 할머니와 너무 같아서 한평생 청상으로 살다 가신 할머니 생각에 눈물 지으며 자주 듣는다
할머님도 멋있는 분이셨고 님도 참으로 멋진 분이심~~!!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명곡이라 공감 백배 누릅니다~~♡
이재명
김수연 님의 흥타령을 들으니 오늘같이 허전할때는 누구도 채울수없는 빈 마움을 채우지네요 안좋은 날도 좋은날로 바꿔봐야지 어쩌겠어요
@@박진주-l4s
.840
언제나 구슬픈 恨의 목소리가 우리의 역사를 담는듯 큰 그릇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심금을울립니다~
열심히듣고, 배우고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머님 임종도 보지못하고 먼산에 한줌 흙으로 날려 보내신지 언 1년 ~ 어머님 보고 싶어 듣고 또 듣고 눈물 흘리고 또 흘림니다. 김수연 명창님 너무나 감사함니다~
김수연선생님의 흥타령은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독보적 소리입니다.
이런 소리를 들을수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목은 흥타령인데 인생의 고통과 애환이 절절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이렇게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소리가 어디있을까요
0:25 1절 창밖에 국화를심고
1:41 2절 청계수 맑은물은
2:56 3절 허무한 세상에
4:52 4절 만경창파수라도
5:54 5절 꿈이로다 꿈이로다
7:18 6절 빗소리도 님의소리
8:41 7절 국화야 너는어이
9:44 8절 얄궂은 운명일세
11:38 9절 지척에 임을두고
12:51 10절 아깝다 내청춘
남편이 간지 두달되었는데 너무너무 보고싶어 어찌해야될지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요.
가슴이 찢어지는듯 합니다.
너무가슴아파하지 마세요.인생은삶도 죽음도 없읍니다. 한선상에있을뿐입니다 모든만물이 그러하듯이 나타났다 없어지고 없어졌다 나타날뿐입니다 . 마음속에 있다면 육신만안보일뿐 영원히 나와함께 있는것입니다. 눈에보이는
모든것들은 허상이요 상념속에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슬퍼하기보다는
차라리 그리며 행복하게 사시길바랍니다
불쌍한 영혼이여~
너무 슬퍼 말지어다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의 가는 길이
정 반대일진데
나머지 삶도 먼저 가신 그리운님을
닮은 좋으신분 만나서
영위하시길 부처님께 기도하렵니다~♡
이제는 이 꿈속에서 평안에 이르셨기를ᆢ ᆢ
저는 그 남편 때문에 30년 세월을 고통속에 살다 애들 다 키워놓고 이제 겨우 이혼준비 하고있는데 이런 분도 계신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ㆍ
지금 당장 죽는걸 눈 앞에서 목격해도 눈물 한 방울 안 나올겁니다ㅠㅠ
전생에 지은 죄가 그리도 많아 이제야 업장이 소멸된듯 합니다ㆍ
꿈에 나타날까 무섭고 징그러운 존재가 남편입니다ㆍ
@@김대현-v1b5z ㅣㅇ
밭일할때 김수연명창 소리듣고 일하면 힘든줄도 모르고 합니다~~^^굿
안녕하세요 오늘 우연히 이렇게도 한국. 국악의 명창. 김수연. 선생님의 소리를 만나서 인생의 삶.을 대목 대목 불러 주심에 꿈이로다 꿈이로다 우리네 삶이 꿈이로다. 한국.에 남기고 떠난..어머님의 살아 생전 모습에 눈물 납니다 창밖에 국화를 심고. 그 꽃을 보며 그리는 님은 그 누구라도 됄수 있지만.? 인생의 길은 헌번가면..허무한 삶의 인생 길 회상에서..그리는 님은 .또 다른 이가 됄수도 선생님. 건강하시고 그 보물 같은 청하한 목소리. 한국인의 자랑 입니다.자랑스런 한국의 국악. 인으로 그 소리 오래오래 같이 하시리라..좋은 한국의 소리 감동입니다 먼곳 외국. 하늘밑에 살고있기에 더욱 자랑스러운 것을 많이도 자랑스럽게 감상합니다..AU.. Sydney..thank you for Beautiful Korean Music.. with Lot of love...👍👍👍👍👍👍👍
돌아가신 울아부지생각에 한참을 울어봅니다 아버지가 상여앞소리 하신분인데 배우셨더라면 더잘하실분이셨겠다는생각에 한스럽습니다 김수연선생님 목소리들으면서 울아버지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흥타령 듣고 나면 고국도 그립고 고향도 생각나고 그 시절 할머니도 그립습니다.
이음악들으니우리어머님생각이나네요너무슬퍼요
너무 힘들때 위로가 되던 흥타령
김수연명창님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온몸에 전류가 흐르네요~ 그래서 명창 이신가 봐요. 두고두고 좋은 창을 들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 한국. 을 대표하는 김수연. 선생님 목소리를 들어니 참으로 좋운 자리를.. 우리 인생 의 삶이 살다보면 허무한 삶 입니다 만경참파 삶을 이 흥타령. 에 너무나도 애절하여 가슴이 아파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한국의 자랑입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외국공연. 도 하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AU..Sydney..thank you very much..beautiful Korean Music...👍👍👍👍👍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늦은밤 지난세월에 상념에 잠겨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인생살이 지나고 보면 후회밖에 남는게 없는데..
흥타령은 김수연 선생님의 뛰어난 소리를 따를자 없으니 ... 존경합니다 ...
뉴욕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면서 듣고, 자기전에 침대에서 듣다가 잠이 듭니다. 너무 좋습니다. 👍
먼 타국에서 몸 건강하시고 흥타령 들으시면서 행복하십시오.
우리엄마생이각이너무많이.나요.눈물이나요.건강하세요😂❤
너무나 슬프고 애절하고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고맙습니다 ^^
내인생 굴곡만큼 슬프네요
이젠 더이상 남은인생 평탄하게 살고싶습니다~
노래도 가사도 명창님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팬텀싱어 덕분에 이리 귀한 노래를 알게 되어 고마울뿐입니다
Sang Woo Joh :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한국 국악 의 흥타령. 을 먼 외국. 하늘아래서 때때로 마음이 버거울때 한번씩 듣고 합니다 참으로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소리..그 울림을 어찌 표현할수가.. 얄궃은 운명이라 살아 생전에 많은 이별을 하면서 살아 왔기에 더욱 가슴에 와 닿는것이 귝악. 소리와 우리 인생의 길이 그 속에 담겨 있는 것이 현실 삶 속에 간절함 을 담아서 든게 됩니다 항상 좋은 국악의 소리 감사합니다 가슴을 뜨겁게 하는 소리..AU.. Sydney..thank you very much for beautiful Korean..Music...👍👍👍💯💯💯💯💯
줄겁게들으면서 너무 슬퍼서 듣을때마다 눈물이 절로나와요 화장이 다지워지죠 ᆞ
그동안 수없이 들었을것 같네요.
그렇게 많이 들었어도
김수현 명창님의 흥타령은
전혀 질리지 않습니다.
들 을 수 록.
나이 들어 갈 수 록.
듣는 감성이 가슴에 서리서리되어
더욱 깊어지는 소리 입니다.
늘 위로 받고 감정을 추스리고 갑니다.
흐르는물에 떠내려 보냅니다
잘 가~
오십대 후반에서야 나의 그림자를 떠나보냅니다
더이상 나의 뇌리에 남아있지않게 ...
더이상 생각나지 않는것. 그냥 놓습니다
잘가.
선생님 .고맙습니다
팬텀싱어3 라비던스의 첫 선곡을 듣고 찾아 들어 봅니다. 아련하고 좋습니다
저도요!
갈때 듣고나 갈련지
간사람이 들의면
행복하겠는데
?
이별가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흥타령 참 좋네요~~
흥타령 이해를 도와주는 아름다운 젊은이들이 있네요. 영화 꼭 봐야겠어요^^
너무 좋네요 ᆢ 팬텀싱어 듣고 찾아보다가 왔는데 슬프고 아름다워요
좋습니다 정말 잘 부르십니다 어제도듣고 위로받고 오늘도듣고 맘 달래고 낼도 또 듣고 힘을 내겠지요~
김수연명창의 흥타령 언제 들어도 차암 구슬프고 한이 서려있는 한 타령입니다.
타고난 명창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수연선생님소리최고입니다
송가인 조선팝어게인 설날 방송보고 국악 남도소리 찾아 얼씨구tv보다가 흥타령알게되어 여기까지 왔네요 김수연명창님 참으로 애절합니다 최고여라
빅스톤님 추천으로 여기까지 ~^^
@@JamL1Ve 참 잘하셨어요👏👏👏 멀리 뉴욕에서부터 먼 걸음을
@@빅스톤 제가 감사하죠 ~!!…”꿈이로다 꿈이로다 다 모든것이 꿈이로다”
@@JamL1Ve "꿈깨이니 또꿈이오 깨인 꿈도 꿈이로다"
저 팬텀싱어 라비던스 흥타령 듣고 왔어요. 국악 듣지도 않던 사람인데 너무 슬픈 곡인데 소리가 좋내요. 영화도 찾아보고싶네요.
저도 존노 흥타령보고 제대로 듣고자 검색으로~^^
취화선 흥타령은 이렇군요
초록나무 저도... 팬텀보고...
ㅋㅋ저도요
취화선은 배경. 화면이 그자체가 한폭의 산수화이지요. 영화도 참 좋았어요. 장승업의 필선, 대범함..좋았어요.
!
저도 음악은 좋아하지만 국악은 나랑 안맞다고 생각하고 담 쌓고 살았는데, 팬텀싱어 흥타령 듣고 국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원곡이 궁금했는데 원곡도 이젠 귀에 쏙 들어오네요. 영열님 감사해요~~^^
한이 서려있는 멋진 명창의 연주와 영상이 잘 어울어지네요^^
흥타령은 당대의 명창들이 부르는 소리이지요
그때 그시절 우리민족이 울지않고는 살아갈 수 없었던 그시절 서글프고 싶을때로 서글프고 울고싶을때로 울어도 보고 , 아 ㅡ 이런 가락이 없었다면 이찌하여 오늘에 까지 그 모진삶을 보듬고 왔을까 장하다 너 흥타령이여 모든 인간의 희노애락을 다 보듬었으니 어제도 오늘도 너 없이는 한시인들 날을 보내고 밤을 지새우겠는가
춥고 배가 고파서 잠도 오지않아 동지섣달 긴긴밤 설한풍도 마다않고
문풍지를 찢어대는 너의 애를끓는 절규
아 ㅡ 더는 더는 댓글조차 못쓰고 눈시울을 닦는다.
너 위대한 흥타령이여 !
공감합니다 !!
恨이 설인 가락이죠.
세월을 탓한들 뭐하랴 가지고 있을때 즐기며 살아요.
제목까지 허를 찌르는 흥타령! 이건 하나의 형이상학적 체계를 완벽하게 보여주네요. 가슴을 쾅쾅 때려 는물이 절로 납니다.
아~~ 가슴 절절이 흐릅니다
삶 의 희노애락...
인생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수연 명창님의 가슴에 파고드는 음성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9ㄱ기후
왜 이리 마음이 평안해지는지
참으로 귀중하고 좋은 소리입니다.
노랫말을 올립니다.
창밖에 국화를 심고
국화밑에 술을 빚어 놓니
술익자 국화피자 벗님오니 달이 돋네
아이야 거문고 정 쳐라 밤 새도록 놀아 보리라
아이고 데고~음~~ 성화가 낫네.
청계수 맑은 물은 음~무슨 그리 못 잊는지
울며 흐느끼며 흐르고 흐르건만
무심타 청산이여 가는 줄 제 모르고
구름은 산으로 돌고 청계만 흐르느냐
아이고 데고~음~~성화가 낫네.
허무한 세상에 음~사람을 내일때
웃는길과 우는길을 그 어느 누가 매엿든고 뜻이나 일러주오
웃는길 찾으려고 헤매여 왔건만은 웃는길은 여엉 없고
아미타블 관세음보살님 지성으로 부르고불러
이생에 맺힌 한,후생에나 풀어 주시라 염불발원을 하여보세
아이고 데고~음~~성화가 낫네.
만경창파수라도 음~못 다 씻은 청고수심을
위로주 한잔 술로 이제와서 씻엇으니
태백이?..............?
아이고 데고~음~~성화가 낫네.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가 다 꿈이로다
너도 나도 꿈속이요 이것 저것이 꿈이로다
꿈 깨이니 또 꿈이요 깨인 꿈도 꿈이로다
꿈에 나서 꿈에 살고 꿈에 죽어 가는 인생
부질 없다 깨려거든 꿈은 깨여서 무엇을 헐꺼나
아니고 데고~음~~ 성화가 낫네.
빗소리도 임의소리 바람소리도 임의소리
아침에 까치가 울어데니 행여 임이 오시려나
삼경이면 오시려나 고운 마음으로
고운 임을 기다리건만 고운님은 오지않고
벼겟머리만 적시네
아이고 데고~음~~ 성화가 낫네.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 동풍을 다 보내고
낙목한천 찬 바람에.어이홀로 피엇느냐
아마도 오상고절은 너 뿐인가 하노라
아이고 데고 ~음~~ 성화가 낫네.
얄궂은 운명일세 사랑이 무어길래
원수도 못보는 눈이라면 차라리 생기지나 말것을
눈이 멀엇다고 사랑조차 멀엇던가
춘삼월 고운 바람에 백화가 피어나고
꽃송이마다 벌나비 찾아오고
사랑의 그 님을 찾아 얼기설리 맺으리라
아이고데고 ~음~~ 성화가 낫네
지척에 임을 두고 보지 못한 이 내 심정
보고파라 우리임아 안 보이네 볼 수 없네
자느냐 누웟느냐 애타게 불러 보것만
무정한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아이고 데고 ~음~~ 성화가 낫네.
아깝다 내 청춘 언제 다시 올꺼나
철따라 봄은 가고 봄 따라 청춘가니
오난 백발을 어찌 할꺼나
아이고 데고~음~~성화가 낫네.
김태연 소리 뿌리 찾다 예까지 왔네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의 음색 애원성 찾았어요👍👍👍👍👍😍😍😍
할머님께서 생존에 계실 때 흥타령과 육자배기를 들으시던 모습 생생합니다. 보고싶습니다. 할머니 편히 쉬십시오.
4년전에 들으나 지금 들으나 한결같이 좋습니다 그만큼 맘을 울리는 힘이있눈 창이겠지요
수없이들어도너무너무좋은흥타령
정말 잘하앂니다 가사도좋고 노래뜻을 노래맛을 잘표현하시고요 명창이심이 확실하십니다
김수연 명창님의 창을듣고있으면 마음이편안하고 가슴에한이밖혀드네요.
너무 좋아 웃다가 또 부르다 울고... 너무 예쁘고 구슬프고 한스럽고...멋집니다. 멋지네요!!!
00:25 창밖에 국화를 심고
05:54 꿈이로다 꿈이로다
07:17 빗소리도 임의소리
12:50 아깝다 내청춘
안정적이며넘치지않으며 부족함이없는편한소리ㅡ감동
영화 취화선 삽입곡 후 김수연명창 흥타령이 더 유명해졌지요
흥타령을 듣고 있다보면 인생무상함을 더욱더 느껴지게 합니다.새해에도 더더욱 건강하세요
언제들어도 쌓인멍울이 확 풀리는듯한 수연 명창님의 한서린소리 감동했어요.
정말정말명창중에명창이시니다.가슴을호버파서.싱금을.울림니다.오래오래건강하식ㄱ❤❤
우리 부모님을생각하면서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수연명창님의 소리는 가슴이 저려와요.흥타령을
들을때면 눈물나요.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듣고 또 듣습니다.
앞으로도 자주들을겁니다.
흥타령 이젠나도 흥얼거림니다.
정말 좋은 소리입니다.
우리가락 우리소리
최고입니다
좋다~~😊😊
흥타령. 부르는 자는 천년의 한명이다
가슴 깊이 와 닿는 흥타령, 김수연명창의 특별한 소리에 감동합니다.
눈물납니다
أعشق هذا الفن الجميل تحياتنا من الجزائر
김수연선생님의 소리가 좋아서 자주 듣는데요~ 작곡을 직접 하셨다는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잘 듣겠습니다~♡
김 수연 님 참말로 잘 어효 어쩜 이렇게도 속이 시 원 할꼬 백년천년 영원이소리 들여주세요~~~~~~~**''
백번 들어도 가슴을 파고드는 소리, 삶의 모든것이 것이 흐르는 소리.
넘넘 신금을 울려주는 선생님에 흥타령은 출퇴근길에 또살아가는하루하루 직장에서도 힘이되고있습니다 혼자서도 흥얼거리면 피로가풀리네요 오늘도 찡한마음으로 선생님 목소리에 췻재 출근합니다 선생님 늘건강하세요♡♡♡
가슴아프네요.너무절절하
하네요
친정엄니 좋아하셨던 흥타령입니다.
가슴을 울리는 대목대목이 주책없이 흘러내리지만
중독처럼 시간만 되면 듣습니다.
뵐기회있음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 👍 👍 👍 👍 👍
최고다잉 ~~~
이리좋을줄은 인쟈
알아써라잉~~♡♡♡
만수무강 하셔요
소중한 우리문화 후손에 고이 물려 줍시다
대단한 소리입니다
가히 경지에 이르신 분입니다
늦은밤 수연 선생님 흥타령
듣느라 잠을 청하지 못하고
어릴적 친정 아버지께서 흥얼
거리시던 생각이 나서 잠시
눈가가 적셔오네요.선생님
만수무강 하세요^^
요즈음 흥타령에 푸~욱빠져 삽니다
김수연님에 목소리 천성의 목소리 인가 봅니다~
육자베기며 쑥대머리며등등
언제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여요^^
매일 흥타령.계속들어봅니단누구나 살면서 한맺인 사연은있곘지요 그슴으로 울었습니다
좋다ㅡㅡㅡ나이드니 이런게 좋다ㅡㅡ너무 가슴저리다ㅡㅡ
몇번째 듣는거고....조오타
왜 이런 슬픈 노래가 생길까?
한이 서린 민족이라 그런 걸까.
괜스리 슬프지네요.
자주자주 듯다가 어설프게 라도배워 따라부르기도 하는데요 희로애락을 품은참으로 좋습니다 항상 건강과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명창들이 다 한번씩은 뽐낸 곡이지만 김수연명창이 단연 이곡의 주인임...
아버지
즐겨부르시던소리들으니
너무.너무보고십어
가슴이아파목이매입 니다
창밖에 국화를 심고
국화 밑에 술을 빚어 놓으니
술 익자 국화피자 벗님오자 달이 돋네,
아이야~ 거문고 청쳐라 밤새도록~ 놀~아 보리라
아이고~ 데고~어허~~ 성화가 났네.
청계수 맑은 물은 음~ 무엇을 그리 못 잊는지
울며 느끼며 흐르~~건만
무심타 청산이여 잡을 줄 제 모르고
구름은 산으로 돌고 청계만 도느냐,
아이고~ 데고~어허~~성화가 났네.
허무한 세상에 음~사람을 내일 때
웃는 길과 우는 길을 그 어느 누가 내었든 고 뜻이나 일러 주오
웃는 길 찾으려고 헤매어 왔건 만은 웃는 길은 여~엉 없고
아미타불 관세음보살님 지성으로 부르고 불러
이생에 맺힌 한, 후생에나 풀어 주시라 염불발원을 하여보세
아이고~ 데고~어허~~성화가 났네.
만경창파 수라도 음~ 못다 씻은 청고수심
위로주 한잔 술로 이제 와서 씻었으니
태백이 이름으로 성취불성이 되었네,
아이고~ 데고~어허~~성화가 났네.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가 다 꿈이로다
너도 나도 꿈속이요 이것저것이 꿈이로다
꿈 깨이니 또 꿈이요 깨인 꿈도 꿈이로다
꿈에 나서 꿈에 살고 꿈에 죽어~ 가는 인생
부질없다~ 깨려는 꿈 꿈은 꾸어서 무엇을 헐 꺼나
아니고~ 데고~어허~~ 성화가 났네.
빗소리도 임의소리 음~~ 바람소리도 임의소리
아침에 까치가 울어 데니 행여 임이 오시려 나
삼경이면 오시려나 고운 마음으로
고운임을 기다리건만 고운님은 오지 않고
벼겟 머리만 적시네
아이고~ 데고~어허~~ 성화가 났네.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 동풍을 다 보내고
낙목한천 찬바람에 어이홀로 피었느냐
아마도 오상고절이 너 뿐인가 하노라
아이고~ 데고 ~어허~~ 성화가 났네.
얄궂은 운명 일세 사랑이 무어 길래
원수도 못 보는 눈이라면 차라리 생기지나 말 것을
눈이 멀었다고 사랑조차 멀었던 가
춘삼월 고운 바람에 백화가 피어나듯
꽃송이마다 벌 나비 찾아가듯
사랑의 그 님을 찾아 얼기설기 맺으리라
아이고~데고 ~어허~~ 성화가 났네.
지척에 임을 두고 보지 못한 이 내 심정
보고파라 우리임아 안 보이네 볼 수 없네
자느냐 누웠느냐 애타게 불러 봐도
무정한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아이고~ 데고 ~어허~~ 성화가 났네.
아깝다 내 청춘 언제 다시 올 꺼나
철따라 봄은 가고 봄 따라 청춘가니
오난 백발을 어찌 할 꺼나
아이고~ 데고~어허~~성화가 났네.
가사를 그렇게 찾았는데......
가사를 볼수 있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수연 명창의 소리가 너무 처절하여
노랫말 싯귀와 함께
가슴에 모래바람을 뿌려댑니다.
절절함을 어쩔꺼나. 가사 올려주심은 그 흥을 나누자는 뜻으로 압니다. 고맙습니다. 좋으네요.
너무나구슬픈노랫말
가슴이미어지고미어지로다
살아생전누릴것다누리면서
오래오래건강하게살다가세
님이 써 내려가신
정성 담긴글(가사) 감사하게
잘보았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가슴 얼얼한 흥타령에 푸욱 빠져듭니다!
저도 팬텀싱어 보고 왔어요. 오리지날 곡이 궁금해서요. 이것도 좋네요.
담박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청아 김수연명창의 흥타령을 좋아하는데, 밤새며 오랜만에 듣게 되었습니다. 영상과 가사 고맙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제가 듣기에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창 밖에 국화를 심고.... 아이야~ 거문고 점쳐라 => 아이야~ 거문고 청 쳐라
청계수 맑은 물은.... 울며 흐느끼며 흐르고 흐르건만 => 울며 느끼며 흐르~~~건만
수정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나이들어 어렇게 마음에 와닿는 노래가 있을까 가슴이 시리다
가야금 병창을 해보련다
창의 깊이를 알고 싶다
저는 심진스님의 꿈이로다를 찾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정통 판소리보다는 심진스님이 부른 꿈아로다가 더 와 닿네요..
저처럼 정통 판소리에 안 익숙하산분들께 심진스님의 꿈이로다 추천해요..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속이 후련합니다 어찌 이런노래가!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어찌 이런 노래가!
흥타령 너무 좋아 합니다 가사가 있으면 저말 좋은데 ᆢ좋은 우리 흥타령이 많은가사가 없는것이 너무 야속 합니다 가사와 함께 올려 주시면 많은 사람들이 들을수 있으니 ᆢ 부탁 합니다 🤗
한이서린소리
김수연님에
소리최고임다
얼씨구~~^^
흥타령은 뭘 들어도 김수연 선생님 소리만 생각 나네요...!!
마음이 울적할때 듣게되면 위로가되네요
근데 흥타령이라는데 왜 이리 슬픈지~~~~
극과 극이 통하는 흥과 한의 소리인 듯요^^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절로 눈물이...
노래드르니 맘음이 울적 하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