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데고 허허어~ 나 으어~ 성화가 났네 에~~~ 1. 만날봉자 내어노니 너와 나와 정을 주고 뜻 정자로 노닐다가 모진 바람이 몰아쳐서 이별 별자 웬일인고 이별 별자를 내였더니 만날 봉자가 염려로구나 아이고 데고 허허어~ 나 으어~ 성화가 났네 에~~~ 2. 정든 님이 오셨오 음~~~ 정든 사랑이 오셨네에~~~~ 가슴 속 깊이 숨겨뒀던 보고픔을 두었기에 못잊을 정분 안고 이밤 찾어 오셨나요? 버린 정 눈물 없이 이별 두고 알았기에 미련을 소뿔처럼 무기들고 오셨네 아이고 데고 허허어~ 나 으어~ 성화가 났네 에~~~ 3. 구름같이 오시는 님을 번개처럼 번득 만나 비 갈 길 오락가락 구름처럼 흩어지니 심중에 바람 같은 한숨이 안개처럼 흩어져라 ..... 잊어야 할 그 사람은 왜 이다지 못 잊어 삭발을 하고 음~ 승이 되어 님이여 그 님이여 우리 님아 목을 놓아 울어를 봐도 우리 님은 대답이 없고 목탁소리만 들려 오네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오~~~ 가는 저 기럭아 말 물어 보자 우리 친구들~~~~~도 날과 같이 그러드냐? 층암절벽이 음~ 두텁다고 하여도 꽃은 피어 웃고 있고 봄바람이 좋다해도 새는 울고 돌아만 가드라 유달산 산마루에 꽃이 만발하였을 때 꽃속에서 맺은 사랑 왜 이다지 허무한가 꽃이 졌든 그 자리는 다시 만발허였건만 한번 가신 우리님은 왜 이다시 못오시나
대한민국에 많은흥따령이 있지만가슴속에 한을풀어주심 새삼감사 드립니다요. 소리속에깊이 와 감정 살려참내속이. 후련하옵니다 영원히. 가즈아
부산은배울곳이없나요?
바쁘게 살다보니 내나이 육십이 넘고 보니 대중가요보다는 국악에 관심을 갖게디어 이제는 매일 국악없이 못살것 같다는 애절하고 절절함이 가슴을 파고 드네요.
한이많은. 내가슴에전율이느껴짐니다요. 이왕이면 가사까지오려주심. 감사겟나이다
김수연님 듣고 있으면 가슴이찡하게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바쁘게 살다가 이제 우리 가락에 빠졌네요.이 소리가 그 얼마큼 의 수고가 닮겨 있었을지요!
내가슴속을 휘젓는
깊은 울맆에
삶을 뒤돌아 보게
해주신 김수연 대 명창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천수을
누리소서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
이렇게 좋은우리 음악이 있는줄 젊은이들이 정말 잘알고 있어야 될텐데~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병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는데 할머니 생각에 흥타령 국악이 마음에 절절이 들어 옵니다 할머니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손녀딸 흥타령 들으면서 빕니다
정말 창을 잘하시는 분...
가슴이 절절합니다.
돌아가신엄마 우리어머님 자주부르신곡 흥타령 그땐몰랐습니다 엄마가 그리도 창을좋아하신지 평생소리로 사시던어머니
들어도.들어도.또.듲고.십어.지네요.감사.드립니다♡
이토록 온 몸을 쥐어 짜는둣한 애틋하고 절절한 노래가 우리 국악에 있다니 정말 놀랍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창: 박 양덕 김 수연 안 숙선 육자백이 흥타령 최고의여창 소리꾼이십니다
최고의앨범은 서울국악원 발매 앨범입니다 그앨범 육자백이 흥타령은 고)서용석 선생님이 작창하신 부분이
많이들어있습니다
연주자 : 아쟁 박 종선 대금 고)서 용석 거문고 김 무길 장구 김 청만 최고의연주자들이십니다
듯고또들어도정말좋아요
너무나
내가슴을쥐어짜듯
가사노래가
서글퍼집니다
엇째 이렇게 가슴을 갈 -기갈기 찌져놓습니까 ? 흑탄백탄만 노래하시던 울 어머니가 생각이납니다
속으로는 한이 가득 있는데 왜 흥타령이라고 할까요 ? 2020년 해가 바뀌어도 보이지 않는 내일, 섧고 초라한 내 인생에 눈물이 절로 나네요
가슴를 절절하게하는 가사와 음색은 들어도들어도 마음에 많은 그리움과애절했던 순간들을 녹여주시네요 닮고싶어 많이 불러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흥타령을 듣고 있으면 가슴이 펑툴리고 마음이 편안합니다
참으로 슬프고 애닮고 참으려 해도 눈물이 절로나네요
임을 그리는 절절한 마음이 이보다 더 깊이 우러나올 수가 있을까요~ .
김영만
밑에 두분이 어찌그리 표현을 잘하십니까 ..
소리를 듣느라니 나도모르게 눈가에 이슬이 맺이네요
살다살다못살면은깊은산중들어가
그다음가사좀부탁드립니다
가슴찡하게잘하시네요슬퍼요정말감사합니다
잘도하시네여 들어도 듣기싫지가안고 중독이되는듯 사고로 먼저간 언니와 울아들이 넘보고파서 즐겨듣습니다
이 노래로 위로 받으시기를 빕니다.
저도 먼저 가신 엄마가 몹시 그리울 때 창을 듣습니다.
여기서 박양덕 명창의 절창에 흥타령의 백미를 만끽합니다.
오늘따라 이 흥타령을
듣고있으려니 한없이
슬프고 서글퍼지네요
소리가 깊고 애끓는 것이 비온 뒤 저녁 짓는 연기 퍼지듯 마음을 적시네요
가신님은?보고싶내요진심이젠돌아오세요.함평장영란씨
하늘이 주신 목소리
소중히 간직 하소서
너무 좋습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님에 목소리 오래 오래 간직하소서
님에목소리
이 한많은 내 청춘을 이 노래한자락으로 벗삼아 봅니다
아이고 데고 허허어~ 나 으어~ 성화가 났네 에~~~
1.
만날봉자 내어노니 너와 나와 정을 주고 뜻 정자로 노닐다가 모진 바람이 몰아쳐서 이별 별자 웬일인고 이별 별자를 내였더니 만날 봉자가 염려로구나
아이고 데고 허허어~ 나 으어~ 성화가 났네 에~~~
2.
정든 님이 오셨오 음~~~ 정든 사랑이 오셨네에~~~~ 가슴 속 깊이 숨겨뒀던 보고픔을 두었기에 못잊을 정분 안고 이밤 찾어 오셨나요? 버린 정 눈물 없이 이별 두고 알았기에 미련을 소뿔처럼 무기들고 오셨네
아이고 데고 허허어~ 나 으어~ 성화가 났네 에~~~
3.
구름같이 오시는 님을 번개처럼 번득 만나 비 갈 길 오락가락 구름처럼 흩어지니 심중에 바람 같은 한숨이 안개처럼 흩어져라
.....
잊어야 할 그 사람은 왜 이다지 못 잊어 삭발을 하고 음~ 승이 되어 님이여 그 님이여 우리 님아 목을 놓아 울어를 봐도 우리 님은 대답이 없고 목탁소리만 들려 오네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오~~~ 가는 저 기럭아 말 물어 보자 우리 친구들~~~~~도 날과 같이 그러드냐?
층암절벽이 음~ 두텁다고 하여도 꽃은 피어 웃고 있고 봄바람이 좋다해도 새는 울고 돌아만 가드라
유달산 산마루에 꽃이 만발하였을 때 꽃속에서 맺은 사랑 왜 이다지 허무한가 꽃이 졌든 그 자리는 다시 만발허였건만 한번 가신 우리님은 왜 이다시 못오시나
가사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음료수라도 드리고 싶네요
고윤희 감사
고윤희 n0
고윤희
고윤희
흥타령 가사 주심넘감사헙니다 이렇게 좋은 소리가 또있을까요 오늘따라 소리가 더구슬플까요~~
심금을 울리는우리 소리 우리 가락 조오타
가사좀보내주시면 배워볼네요
애간장이녹아네리것갔소
넘 조아요
숱한 외세의 침략과 지배, 전쟁, 민란, 징용, 전염병, 지배층의 착취와 수탈 등으로 인한 모진 가난과 남편이 죽고 자식이 죽어 새과부 두불과부 세불과부 조선 팔도에 과부 천지라.
만고 풍상 천고 수심의 생을 살다간 우리네 어머니 할머니의 한이 노래속에 절절하다
정ㅁㅎ ㅡ
멋지십니다
🙏 슬픔없이 인류 슬픔을 보는 법
🙏 사람 인간의 여한 풀이
🙏 깊이 우러나오는 이 소리
와 멋스럽네요
윤희님께 감사,,감사드립니다
가사를 올려 주세요 내용을 알고 들으면 더 깊이 알것 같네요
바람산들
가사올려주셔서 ㅓ무감사합니다
절절한 가사도 올려주세요
하진옥
판소리나 민요는 가사를 올려주지 않으면 뜻을 모르겠어요 ?
좋아요
숙선이가 마져요ᆞ
김수연명창소리인듯
어머니 혼자항상흥얼거리던노래가흥타령이였는데 내가어릴적그노래가하도가슴절절히슬퍼서어머니가노래하면어머니몰래울었던생각이오늘은더가슴이아파오네요보고싶어요 어머니!
우리곁에영원히계실줄알았는데 오늘따라 너무나그립습니다 어머니
가사도 같이 올려주셨으면좋겠습니다 !
육자배기는 남도 민요의 음악특색을 드러낸 백미라고 평가할 수 있죠 무엇보다 당대 최고의 명창과 연주자들이 협연을 해서 명반이 되었다는 것이죠 저는 이 곡이 너무 좋아 수 백 번을 감상한 것 같네요! 들을수록 작품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네요
이거 부르신 선생님 이름 알 수 있을까요?? 국악을 공부하는 학생인데 너무나 알고싶습니다
조승희
박양덕 명창님
김수연명창님
안숙선명창님
가사좀알려주세요 베우고싶은데
왜이렇게가슴이절절헌지
오메엄메가보고잡어죽거소
우리엄메가좋아한노래가흥타령인디오늘은더생각나는것이나도나이먹는갑소
고맙구만요좋은소리해줘서
참잘하십니다
그리고저는선생님얼굴은모르지만 넘~~나존경스럽씁니다
김연성 9
굿
조아요
어려음에서 털고 일어나자고
흥타령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