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연합성회 첫째날저녁📕 창세기 22장 14절(24.11.24.)🎤유재명 목사님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ธ.ค. 2024
  • "믿음이 주는 축복"-유재명 목사-[창 22:14]
    "여러분의 믿음은 안녕하십니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기독교의 복음이 유독 힘든 이유는 다른 종교와 같이 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나여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나에서 영적 혁명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는 나로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의 믿음은 지켜지지 않는다.
    우리가 세상에서 이뤄낸 신앙의 이력은 하나님 앞에서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주 사역과 믿음을 혼동한다. 사역에 성공해도 믿음에서 실패할 수 있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가 이것이 바로 중심인 것이다.
    왜 믿음을 지켜야 하는가? 영혼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이 땅에서 믿음이 주는 축복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신다. 하지만 그 관계 안에 들어가기 위해선 언약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언약은 불변하지만 우리의 믿음은 변한다. 그렇기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우리의 믿음을 지켜가야 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선 사역을 하는 우리에게 언약하시고 감동을 주신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질을 주시진 않는다.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실 때 우리에게 그것을 행할 물질, 여유, 상황이 없음을 이미 알고 계셨다. 우리의 믿음을 확인하시는 것이다. 믿음을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그것을 행하지 못할 이유를 설명하고 설득하려한다. 만약 하나님이 주지 않았다면 내 믿음 때문에 받지 못한 건 아닐까 생각해 봐야 한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믿음을 확인하실 때, 때로는 삶으로 물으실 때도 있다. 다니엘의 사자굴 앞에서 물으신 하나님 '너 나 믿어?' 이는 우리의 망가짐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내 생각과 다른 선택의 순간, 삶에서 믿음은 지키는 것이다.
    왜 기독교의 신앙은 믿음인가? 하나님은 내 생각, 상식, 욕심에 담기지 않기 때문이다.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초현실적인 것이다. 그래서 순종하여 믿음으로 사는 것은 설명이 되지 않는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단에 올리는 이유를 이삭에게, 아내에게 설명할 수 있는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본인의 머리로는 담기지 않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설득, 타협하려한다.
    하나님께서 이삭을 제단에 올리라는 말도 안 되는 믿음을 요하신 이유는 바로 '여호와 이레' 준비하시는 하나님으로 만나주시기 위함이었다. 만약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순종하지 못했다면 그의 생에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없었을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 놓친 하나님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얼마나 많이 놓쳤는지 모르지만 성령은 알고 계신다. 그렇기에 우리를 위해 탄식하고 계신다.
    힘들게 지킨 믿음이 주는 커다란 축복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하나님이시다. 당신의 인생에 많은 하나님을 만나길 기도한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