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친구들이 B님을 견딜 수 있던 이유는 말을 잘 알아들어서가 아니라 그만큼 B님한테 관심 없었던거예요~ 저녁 먹었어? 하고 물었을때 방금 집에왔어 이따구로 대답해도 넘어갔겠죠? 왜냐하면 A님처럼 뭐 먹었는지 배고프진 않은지 B님이 궁금하지 않았을테니까요~ 본인 사회성 없는 거 빨리 깨닫고 고치세요 이런 사람 윗사람으로도 아랫사람으로도 두기 싫습니다~ 어차피 이런 팩폭 날려도 무응답으로 씩씩대고 유튜브 끄실듯 ㅋ
아 사연자님아 댓글 좀 꼭보세요 ㅋㅋㅋ 본인이 하는 말을 본인은 알아듣는데 상대가 못알아듣는 이유는 지가 지머리에서만 생각을 끝냈으니까 그런거지ㅋㅋㅋ 제 3자가 봐도 뭔 질문에 개 뜬금없는 답을 하시는데..ㅋㅋ 제발 생각 좀 하고 사세요 님 전애인이 진짜 개개개 보살인거예요 내가 다 답답하다 진짜ㄹㅇ 지인도 본인에게만 유리하게 말했다에 한표건다 반박시님말맞음❤
저런 사람이 커피시키잖어요? 카페에서 커피주문할 때 아이스로 드릴까요 하면 걸어갈거에요 라고 대답할 사람임 밖에 날씨 너도 알다시피 덥고 저길 뜨거운 걸 들고 걸어가겠냐 당연히 아이스 라는 의미임… 아니…세상엔 더듸뜨도 있어요… 더워 d지겠어도 뜨거운거만 먹는 사람도 있어서 듣는 쪽에선 확실히 모르는 일인데 걍 닫힌 질문에 예스/노 로 대답하는 간단한 걸 왜 그렇게까지 회피하는건지 모르겠음 책임질만한 딱 잘라말하는 대답을 회피하고 돌려돌려말하다보면 일상대화도 저렇게 되는거 같음 저사람도 뭔 로판영애식 삶을 사시능가 모르겠네
전여친이 사연 보내자고 한 거에 자기도 동의했음 - 그래놓고 자기 편 안 들어주니까 제 지인들은 백이면 백 제 편입니다 시전, 애초에 자기가 틀린거 인정할 생각이 없었다는 뜻 자기가 대답 하고 싶은 것(대답 해야 하는 것)은 확실하게 대답함 - 그 외에는 꼬투리 잡으면서 절대 명확하게 대답 안 함 조송님한테 답장 안한 것만 봐도 자기 논리가 안맞는거 아니까 할말이 없어서 피곤해질거같은데요? 이딴 말 시전하다가 잠수탄거임 대략적으로 모르겠는데? - 그래도 열시엔 끝나겠지 이건 뭐 어쩌라는거임 진짜 코미디 아님? 혼자 킬미힐미 찍고 있음 B님아 당신 지인들이 백이면 백 당신 편인 이유는 당신이 끼리끼리인 사람만 만나거나 본인이 이상한거 알고 그냥 이해해주고 넘어가주는 친구들만 있어서 그런거에요^^ 정신차리시고 책을 좀 많이 읽으세요
아니 근데 이건 그냥 화법이 이상하다, 화법이 안 맞다가 아니라 거의 사회적 언어소통이 잘 안 되시는 거 아니에요..???? A가 무슨 말을 하든 B는 계속 딴소리 헛소리 핀트 어긋난 소리만 해대는데.. 맥락맹마냥 개똥같이 대답한 게 누군데, 오히려 상대한테 "맥락좀" 이러네 연인은 무슨 친구로도 못 지낼 거 같은데
저거 성격보단 지능 문제거나 발달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큼. 아스퍼거 증후군이거나 경계선 지능, 의사소통장애 같은거 있으신거 같은데 꼭 심리검사 받아보세요. 저도 발달장애의 일환인 ADHD랑 경계선 지능이 공존 중인 사람으로써, 저렇게 말을 못 알아먹고 생뚱맞는 소리를 하는 경우는 있으나 성격 차이인지 상대방이 지적하면 알아듣긴 했습니다. 제발 정신과 가보세요~
이 영상 이상하게 자꾸 보게 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B님, 상대방이 묻는 말에 먼저 대답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신 내용을 대답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ㅋㅋ - 오늘따라 피곤한거 있지 (그래서 계속 누워있었어) - 주말 언제와ㅠㅠ (빨리 보고싶다) - 방금 헤어졌어 (저녁은 아직 안먹었어) - 내일 야근할지도 몰라 (정확히 언제 끝날진 모르겠네ㅜㅜ 아마 10시쯤?) - 피곤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답하기 곤란하네요) 위 대답에서 괄호 속 내용을 다 생략하고 말씀하시면서 본인은 다 대답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걍 처음부터 괄호 속 내용까지 한번에 말씀하시거나 적어도 상대방이 같은 말을 되물으면 그때라도 원 질문에 대한 답을 바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못알아들어서 되묻는구나 싶으면 직설적으로 말하실법도 한데 상대방이 못알아듣는 대답을 자꾸 반복하니까(예: 방금 헤어졌어. 방금 헤어졌다구 / 피곤해질 것 같습니다. 피곤해질 것 같다고요.) 더 싸우시는 것 같아요...
와 진짜 죽여버리고싶은 화법 정확함ㅠ A인지B인지 모르게 보냈다고 생각하지만 B인게 바로 티나는 것도 그렇고 조송님이 중간에 분석한 '본인만 세상 똑똑하고 진심으로 상대방이 못알아듣는다고 생각하는 타입' 그대로임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절대 정상적으로 못할 인간인데 질문한거에 똑바로 대답하라고 직장상사한테 갈굼당해도 같은 태도일지 궁금하네ㅎ..
B가 나쁘다는 말이 많은데 그런것보다는 1. 본인머릿속에서 3단계 더 끝내고 그 다음 답을 하는경우 : ex 주말 언제와ㅠㅠ 2. 그 와중에 본인은 대답한걸로 착각 : ex 그게 그말이잖아 3. 비난 받는걸 회피하는 성격 : ex 오늘따라 너무 피곤한거 있지, 피곤해질거 같다고요 4. 엉뚱한게 매력일수 있어 주변친구와는 큰 문제 없을거임 : 그러니까 본인이 별문제 없는줄 알고 사연보냄 저런사람 특징이 꼭 물건정리를 잘못함.. A님은 다음 여친 만날때 참고하시길..
ㅋㅋB같은 상사 만났었는데 말한 의도를 파악 너무 못한다면서 눈치 너무 없는 사람으로 회식에 모두에게 신나게 말하더라고요.. 일 너무 못한다는 이유로 입사한지 한 달만에 해고 당했는데 후에 동업계 주변인들한테 들어보니까 회사 평가가 평소에도 안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휴.. 저런 사람을 상사로 또 만날까봐 두렵습니다..
처음 대화만 봤을땐 송님 너무 쎄게 말하시네 그정돈 아닌거같은데 ㅋㅋ 했다가 하나 둘 다음꺼 나올때마다 경악스러워짐 b님 화법 진짜 잘못된거 맞아요... a님을 동등한 애인이 아니고 나보다 못한 사람 취급하는거 다른 사람 눈에 대화 몇마디로 다 보여요. 내가 빙빙 돌려 말했을때 내 의도를 파악해주려고 노력하고 눈치보고 설설 기는게 좋으신가보죠....? 그런 식이면 당연히 다 지쳐서 떠나요 곁에 아무도 안남고 똑같이 b님을 나보다 못한 사람 취급하는 사람만 남을걸요.... 잘생각해보세요...
와 진짜 저 단편적인 대화만봐도 내가 다 답답해죽을것같은데 A님은 오죽할까. 묻는 질문에 대답이 명확하지않아서 헷갈리게만들고 유추했더니 왜 니맘대로 생각하냐는 그 마인드부터 어이없음. 진짜 어려운 질문하는것도아니고 일상속에 평범한 대화들 주고받는데 저정도면 헤어질때 쌍욕박지않은걸 감사히생각해야함. 영상속에서 B가 친구만난다는거 보고 이런사람도 친구가 있다는게 놀랍다 진짜
b의 큰 문제는 다른 사람의 기준을 생각 못하는 건듯 저녁 먹는 거를 보면 5시에 헤어진 거면 저녁을 먹었을리 없다. 저녁은 원래 늦은 시간에 먹는 거다. > 사실 맞는 말임. 5시인데 이미 헤어진 거면 4시에 저녁을 먹든 해야 되는 건데 그땐 저녁시간대가 아니잖아? 근데! a의 말처럼 사람들의 기준은 다름. - 일찍 일어났거나, 일찍 자야 하거나 등의 이유로 이른 저녁을 먹을 수 있지 흔하진 않아도 가능함 - 아님 점심을 모종의 이유로 늦게 먹었거나, 간식을 먹었거나 해서 저녁을 안먹을 수도 있음. 야식을 먹을 수도 있는 거고. 게다가 여친은 오전 8시에 일찍 일어났고, 배고프다고 했었으니까 보통 시간대처럼 밥을 먹었다~ 라고만 고려할 수 없던 거임. 그리고 다른 거 야근하는 걸 보면 야근은 원래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거임. 그래도 웬만해선 10시 전엔 끝날 거임. 설마 10시 넘어서도 하겠나 > 그렇긴 함. 10시 넘기 전에 야근이 끝나는 경우가 더 많음. 그리고 야근 언제 끝날지 대체로는 딱 짚어 말하기 힘들긴 함. - 그래도 야근은 10시 넘어서 끝나는 경우도 의외로 많고 - 딱 짚어서 끝나는 시간을 말할 수도 있고 - 같이 야근하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특정 시간에는 퇴근하게 만들 수도 있을 거임 b 본인이야 업무량이 어느정도인지 이런저런 정보값이 있어서 10시 전에는 끝나겠다 하고 추론이 되어도 a는 정보가 아예 없으니 가능성을 열어둘 수밖에 없음 게다가 저녁에 만나기로 했잖아 b가 말해줄 때까지 a가 마냥 기다릴 순 없잖음
근데 개인적으로, B님 첫 한마디까지는 인정. (......아 첫번째는 빼구요. 근데 보통 저런 말을 한 다음에 말을 한마디 더 붙이지 않나.. ex) 아 주말 언제와ㅠㅠ+얼른 보고 싶다/ 방금 헤어졌어+좀 이따 먹으려구 무엇보다! 되물으면 이해 못했다는 뜻일텐데, 똑같이 말하는 건 좀;; 그냥 다르게 말해주면 되잖아요.... 왜 3번 4번 5번 되묻게해ㅐ.. 딱 잘라 묻는 말에만 대답하는 것보다 자기 얘기를 버무려서 답해주고 싶어하시는 것 같기도 한데, 그런거라면 일단 확답부터 해주고 해요. 젭알요.
댓글에 저런사람 겪고 화난사람 많아서 하나만 더 적어요 진짜 저렇게 문맥파악 못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건 본인이 문제 아니고 상대가 경계선장애니까 그러려니하세요 영상속 b는 경계선에 성격자체도 좀 나빠보이긴하는데 어쨌든 곁에 있는분 상처받지마시고 걍똥밟은거임 상대방이 감기걸린게 내탓도아니고 상대방탓도아니니까 너무 감정낭비마세요 가까이두지마시고 가까운사이면 조심스럽게 말하세요 병원가보라고
ㅎ ㅏ...가족 중에 화법이 저래서 맨날 말다툼하게 되는 사람이 있는데 사랑하지만 가끔은 미칠 것 같아요… 하루종일 매일 매주 매달 몇 년을 그 사람의 모든 말을 추리하게 만드는 화법임 가끔써야 재밌는 화법이 되는거지… 밥 먹었냐는 간단한 물음에 운동갖다왔는데 00가 되게 좋더라 / 오늘 과일 사왔는데 맛있더라 라는 대답이 돌아오는 게 아주 매일 있는 일임…아니 밥…먹었냐구요… ? 운동갔다했잖아(당연히 안먹었단 말이지)라거나 ? 먹었다니깐? 맛있다고 했잖아(과일 이야기밖에 안했음) 이런 식으로 대답함…ㅎ ㅏ… 근데 따지고 보면 식사 전후에 다 할 수 있는 일임 난 짧은 시간동안 머리 좐나게 굴리고 추리 해놓고고 확실하겐 모르겠어서 답답한거 참고 다시 물어본건데 본인 머리속에만 있는 장면가지고 당연스럽게 너도 알거라는 식으로 말하다가 되려 나를 말 못알아듣는 까칠한 사람 취급함ㅋㅋㅋ 그냥…ㅎ ㅏ…그냥 두괄식으로 응/아니 한마디를 앞에 붙이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대놓고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는데 되게 슬프고 억울한 표정으로 그렇게 알아듣기 힘드니?가 돌아옴 게다가 가족본인은 내쪽이 못알아듣는 사회성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참아야지 하는게 다 보여서 두번 미칠거 같음ㅋㅋㅋㅋ😂😂😂 근데 우리집은 저렇게 말 꼬투리잡고 걍 지기싫어서 굳이 시비거는 유치한 대답은 안하시는데… 사연자분은 문제가 따따블이네요… 상대방은 얼마나 좋아했으면 저걸 참고 살았나 연인간에
내 앤이 딱 저럼 여태 얘랑 대화하는게 결이 안 맞다 생각했는데 이거엿구나 어제도 식당에서 밥먹다 옆 테이블 사람들 말투가 특이해서 이 지역 사람 아닌 거 같다 했더니 학생같은데 이래서 ㅇㅅㅇ 하고 있었음 =이 근처 사는 학생 같다=이 지역 사람 맞는 거 같다 이 말이었는데 매번 이런식으로 내가 유추해야하니 자주 대화하다 짜증나고 말을 말자 생각했던 듯 이거 보여줘야겠다
자기가 맞는 것 같으니 세게 이야기 해 달라고 하셨다는 것도 웃기다 ㅋㅋ 아무리 봐도 B 의 잘못이 큰데요? 진짜 상대도 하기 싫고 제가 B를 아랫사람으로 만났으면 솔직히 말해서 진짜 갈궜을 것 같아요 말도 못 알아듣고 이해도 안 되는데 뻔뻔하기까지 한 아랫사람이랑 일을 어떻게 같이 해요? 저렇게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은 그냥 사람들이 상대도 안 하고 사회에서 도태됩니다... 안 그런 거 같죠? 같이 몇 주, 몇 개월만 일해도 이 사람이랑 대화하는 거 피곤해서 상대도 안 하게 된다고요 ㅋㅋ 어떤 상대든지 누군가와 대화할 땐 저런 식으로 빙빙 꼬거나 돌리는 대화 방법이 특정 상황 외로는 그다지 좋지 않다는 걸 학교 생활하면서 배웠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는 거 같고 오히려 남탓에다가 자기가 받아치고 싶은 건 악착같이 받아치는 모습이 진짜 기가 막히네요 A 님이랑 헤어져서 너무 다행이지 싶고 ㅋㅋ 정신 좀 차리세요 대화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 건 B 본인입니다 사연 올려서 우쭈쭈 받을 게 아니라;
아니 ㅋㅋㅋㅋ A가 두 번씩 물어보고 맥락을 못알아먹는 게 느껴지면 A랑 대화할 의지라도 갖고 A한텐 말을 좀 쉽게 해줘야겟구나; 싶겠다 ㅋㅋㅋ 걍 배려도 없는 인간 아냐 ㅋㅋㅋ 이것도 못알아먹네; 덜떨어진 자식; 애인한테 이러고ㅠ잇는 게 누군데; A랑 말 안통한다고 대화할 생각도 없어보임ㅠ 뭔 화법이 잘난 나에 취했나 A에요? B에요? 물어볼 때도 비밀이에요 / 대답하기 곤란하네요 등등 표현 할 수잇는 말이 많은데 자기 대답 고집하느라 같은 대답만 두 번… 말도 잘 못하는데 고집도 쎄네; 의사 전달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남한테 내 기분 왜 몰라줘!!! 이거랑 머가달라… 친구엿어도 나랑 대화하기싫냐고 멱살 잡앗을 것같음…
![KRK - ชนิสรา Ft.WanMai , N/A [Official MV] Prod. By Sakarin](http://i.ytimg.com/vi/C-WMwwYobcU/mqdefault.jpg)
B님… 바다거북스프 인간
아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아ㅠㅠㅠㅠㅠㅠ
드립 지린닼ㅋㅋㅋ
와... 옵치리그 보시는분을 여기서 뵙네요
개웃김 진짜 ㅠㅠㅠㅋㅋㅋㅋㅋ 일상에서 바거슾을 하지마,,,,,!!!!😂😂😂😂
하 ㅈㄴ 싫다. 편의점에서 봉투 드릴까요? 물어보면 그럼 이걸 들고가요? 할 스타일 ㅈㄴㅈㄴㅈㄴ 싫다 진짜
와 진짜 딱 이거예요
문법도 문법인데 말을 너무 싸가지 없이 함....
그정도도 아님 질문한 사람 앞에 두고 혼자 어떻게 들고 가지?ㅠㅠ 거리는거 같음
진ㅁ자 이거다..
아니 지가 말 쎄게 해달라며ㅋ? 지 욕은 못 듣겠나봄ㅋㅋ 내 틘구는 안 구랫는댕이 왜 튀어나옴 그야 님이 공감해달라고 어화둥둥 해주길 바라서 말했으면 님편 들어줬겠죠 님 친구니까
아마 보낼때는 다 A욕 할 줄 알고
쎄게 해달랬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자기욕뿐이라니 황당해 했을듯ㅋㅋㅋ
저런 사람은 끝까지 자기 잘못 모릅니다ㅋㅋ
자기 욕 하는 사람이 다 잘못된거지
님 친구한테 가지ㅜㅜ... 왜 여기와서 힘들게하나...
친구들이 편 들어준 것도 뭔가 예상됨 같은 화법 쓰는 친구들이거나 아님 지쳐서 에휴 그래 너 잘못 없다 그래그래~~~ 해준 건데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였을 확률 99.99%
B 친구들이 B님을 견딜 수 있던 이유는 말을 잘 알아들어서가 아니라 그만큼 B님한테 관심 없었던거예요~ 저녁 먹었어? 하고 물었을때 방금 집에왔어 이따구로 대답해도 넘어갔겠죠? 왜냐하면 A님처럼 뭐 먹었는지 배고프진 않은지 B님이 궁금하지 않았을테니까요~ 본인 사회성 없는 거 빨리 깨닫고 고치세요 이런 사람 윗사람으로도 아랫사람으로도 두기 싫습니다~ 어차피 이런 팩폭 날려도 무응답으로 씩씩대고 유튜브 끄실듯 ㅋ
이거다
주변사람들이 다 자기편인게아니라
B님같은 분들한테 '너가 잘못됐어' 라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말해줘도
'하 너도 똑같네' 이런식으로 타인을 탓하며 잘못을 받아들이지 않고 넘어갈게 뻔해서
굳이 말싸움하기 싫고 지치니까 걍 그래 너가 맞다 한 것 같습니다.
저런친구 있어봐서 압니다. 손절하기엔 애매한데 오래만나기도 싫은애.
그러다 직접적으로 갈등겪게되면 깔끔하게 손절할 애.
근데 B같은 후임있으면 힘들겠다 회사는 정보 전달이 중요한 곳인데
B씨 PPT 해왔어요? 물으면 제가 어제 야근해서 집에 늦게 가고 아팠어요하며 대답 안 할듯ㅋㅋㅋ
어쩌라고? PPT 해왔냐고? 야근하든 아프든 부가설명하지 말고 답을 하라고ㅜ
와 진짜 B 화법 진절머리난다....;; 개열받아
전형적인 “ 봉투 필요하세요?? ” 의 답을 ”그럼 이걸 손으로 들고가요?“ 라고 할사람…
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도 아님… 저건 대답을 해주지만 저사람은 걍 동문서답하는 거…ㅋㅋㅋㅋ
ㄹㅇ. 그래도 그건 싸가지없지만 무슨 말인진 알아들을 정돈데 저사람은
봉투 필요하세요?
힘들것 같네요
네?
힘들것 같다고요.
봉투 드리면 될까요?
아 왜 못알아들으세요;
이럴 인간
@@ouyos5264아 ㄹㅇ 마지막에 이걸 다 손으로 들고가면 힘들 것 같다고요 이럴 것 같음
ㄴㄴ B라면 "제가 어제 서빙일을 했어요" 이런 식으로 답할듯
앜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저런 사람은 진짜 지인으로라도...사회에서도 두고 싶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들 다 지편들어주면 거기서 우쭈쭈나 받지 왜 사연을 보낸건지 ㅋㅋㅋㅋㅋㅋ
송님이 말하신 것처럼 B님은 생략해서 말하는 게 많네요
A: 사랑해
B: (나도 사랑해 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 빨리 보고싶다) 주말 언제와
이러면 소통 안되는 건 당연하죠 애인이랑 싸우고 자시고를 떠나서 진짜 고치셔야 해요
죽여버리고 싶은 화법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송님 읽어갈 때마다 급발진 할 만 하네
진지하게 저거 화법 문제가 아니라 지능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비난의 의도 X) 예전 친구 중에 똑같은 방식으로 말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사회에서 새로 사귀게 된 지인이 조심스럽게 지능검사 권유해서 검사해보니 지능 자체가 성인 평균 이하였습니다...
이게 바로 경계선 지능 장애인가...?
아 진짜 경계선일수도요 ...😮
아 사연자님아 댓글 좀 꼭보세요 ㅋㅋㅋ
본인이 하는 말을 본인은 알아듣는데 상대가 못알아듣는 이유는
지가 지머리에서만 생각을 끝냈으니까 그런거지ㅋㅋㅋ
제 3자가 봐도 뭔 질문에 개 뜬금없는 답을 하시는데..ㅋㅋ
제발 생각 좀 하고 사세요
님 전애인이 진짜 개개개 보살인거예요
내가 다 답답하다 진짜ㄹㅇ
지인도 본인에게만 유리하게 말했다에 한표건다 반박시님말맞음❤
토익 LC 대화법...
사회성 결여....
Q: 너 어제 그 콘서트 갔어?
A: 어제 비왔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게맞다 ㅋㅋㅋㅋㅋ
아니 다 봤는데 B 왜저렇지? 아니 왜 저따구로 대답을 함...? 저러고도 친구가 있다는게 진짜 놀랍네요ㅋㅋㅋㅋㅋ.....친구들도 보살일듯;; 하.... 제가 B 친구였으면 이미 손절하고도 남을 것 같아요. 말하는 화법이 개답답해;
초반만 봤는데 B 개빡침 내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 아니!!! 뭐!!! 하냐고!!! 왜 대답 안해!!! 사실이 궁금하다고 모하고있었는지가 궁금하다구!!!
졔발 내말에 대답해달라구ㅠㅠㅠ 그냥 저렇게하면 A무시하는것같음
나같으면 짝사랑하더라도 팍식어서 연애까지도 못갔을듯. 진심 복장브레이커
여학생 : 아저씨, 우체국 어디로 가야하는지 아세요?
아저씨 : 응 알아
하..B 너무 싫음. 엮이고 싶지 않음. 지나가는 사람으로도 마주치기 싫음
저런 사람이 커피시키잖어요?
카페에서 커피주문할 때 아이스로 드릴까요 하면
걸어갈거에요 라고 대답할 사람임
밖에 날씨 너도 알다시피 덥고
저길 뜨거운 걸 들고 걸어가겠냐 당연히 아이스
라는 의미임…
아니…세상엔 더듸뜨도 있어요…
더워 d지겠어도 뜨거운거만 먹는 사람도 있어서
듣는 쪽에선 확실히 모르는 일인데
걍 닫힌 질문에 예스/노 로 대답하는 간단한 걸
왜 그렇게까지 회피하는건지 모르겠음
책임질만한 딱 잘라말하는 대답을 회피하고
돌려돌려말하다보면 일상대화도 저렇게 되는거 같음
저사람도 뭔 로판영애식 삶을 사시능가 모르겠네
지인이 있다는 것도 신기한데 지인‘들’????
지인‘들’ 인것도 신기한데 다 사연자 편????
다른 세계 사람들인가ㅋㅋㅋㅋ
제생각엔 편 안들어주면 개지랄할것같아서 대충 어어 니가 맞음 ㅇㅇ 하고 넘긴거갖고 지인들이 본인편이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전여친이 사연 보내자고 한 거에 자기도 동의했음 - 그래놓고 자기 편 안 들어주니까 제 지인들은 백이면 백 제 편입니다 시전, 애초에 자기가 틀린거 인정할 생각이 없었다는 뜻
자기가 대답 하고 싶은 것(대답 해야 하는 것)은 확실하게 대답함 - 그 외에는 꼬투리 잡으면서 절대 명확하게 대답 안 함 조송님한테 답장 안한 것만 봐도 자기 논리가 안맞는거 아니까 할말이 없어서 피곤해질거같은데요? 이딴 말 시전하다가 잠수탄거임
대략적으로 모르겠는데? - 그래도 열시엔 끝나겠지 이건 뭐 어쩌라는거임 진짜 코미디 아님? 혼자 킬미힐미 찍고 있음
B님아 당신 지인들이 백이면 백 당신 편인 이유는 당신이 끼리끼리인 사람만 만나거나 본인이 이상한거 알고 그냥 이해해주고 넘어가주는 친구들만 있어서 그런거에요^^ 정신차리시고 책을 좀 많이 읽으세요
와 진짜 a냐b냐 물었을 때 소름돋았음 ㄹㅇ 저렇게 말할 수가 있구나... 저 화법이 실존하는 거였구나...
친구들은 니편들지. 니친구니까;;;;;;
저딴거까지 편든거보면 진짜 친구도 아님ㅋㅋ
전형적인 형식상의 지인
b 저거 경계선 아니면 에이디에이치디임 지능약간모자라고 아픈거임 본인이 자각하고 약먹고 고치는수밖에없음
저런 사람이 카페가서 커피 시킬 때 아이스냐고 물어보면
그럼 이 날씨에 뜨거운 걸 먹어?
하는 사람이다...
무슨 자기가 귀족영애야? ㅋㅋㅋㅋ
사교계 화법도 저 보단 직설적일듯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지인이 있긴 한가....
혹시 상상속의 지인은 아니죠?
아니 근데 이건 그냥 화법이 이상하다, 화법이 안 맞다가 아니라 거의 사회적 언어소통이 잘 안 되시는 거 아니에요..???? A가 무슨 말을 하든 B는 계속 딴소리 헛소리 핀트 어긋난 소리만 해대는데.. 맥락맹마냥 개똥같이 대답한 게 누군데, 오히려 상대한테 "맥락좀" 이러네 연인은 무슨 친구로도 못 지낼 거 같은데
저렇게 카톡으로 명확히 안보여주고 말로만 유리하게 자기입장으로 말하면 당연히 칭구들은 b님 편 들거같음 근데 진짜 a님 보살이다..얼마나 많이 참고 쌓아왔을까
저거 성격보단 지능 문제거나 발달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큼. 아스퍼거 증후군이거나 경계선 지능, 의사소통장애 같은거 있으신거 같은데 꼭 심리검사 받아보세요.
저도 발달장애의 일환인 ADHD랑 경계선 지능이 공존 중인 사람으로써, 저렇게 말을 못 알아먹고 생뚱맞는 소리를 하는 경우는 있으나 성격 차이인지 상대방이 지적하면 알아듣긴 했습니다. 제발 정신과 가보세요~
아스퍼거 증후군 같은 경우는 말 뒤에 숨겨진 사회적 맥락이나 돌려 말하는 화법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지나치게 직설적인 화법을 사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경계선같네요. 전 adhd인데 adhd랑은 그닥 유사성이 안 보이고, 걍 경계선+ 성격문제인듯😹
아스퍼거 아닌거 같아요. 그 사람들은 표면적인 사회생활 가능한데 사연자는 아님
진짜 저런 사람들이 정신과 안가면 주변 사람들이 정신병 걸림;;; 댓글 보고 있으면 빨리 병원 가라
아니 b왜저래 진짜??????????????????? 아니 b가 한 열살 연상인가요? 왜이리 말 못하는 개저화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묻는 말에 절대 대답 안한닼ㅋㅋㅋ 친구가 있는 게 신기
10:36 하도영이냐고… 무슨 무응답으로 답을 해;;
이 영상 이상하게 자꾸 보게 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B님, 상대방이 묻는 말에 먼저 대답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신 내용을 대답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ㅋㅋ
- 오늘따라 피곤한거 있지 (그래서 계속 누워있었어)
- 주말 언제와ㅠㅠ (빨리 보고싶다)
- 방금 헤어졌어 (저녁은 아직 안먹었어)
- 내일 야근할지도 몰라 (정확히 언제 끝날진 모르겠네ㅜㅜ 아마 10시쯤?)
- 피곤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답하기 곤란하네요)
위 대답에서 괄호 속 내용을 다 생략하고 말씀하시면서 본인은 다 대답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걍 처음부터 괄호 속 내용까지 한번에 말씀하시거나 적어도 상대방이 같은 말을 되물으면 그때라도 원 질문에 대한 답을 바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못알아들어서 되묻는구나 싶으면 직설적으로 말하실법도 한데 상대방이 못알아듣는 대답을 자꾸 반복하니까(예: 방금 헤어졌어. 방금 헤어졌다구 / 피곤해질 것 같습니다. 피곤해질 것 같다고요.) 더 싸우시는 것 같아요...
송이 에이가되..!..!..!
돼
@@user-ih8pd4yy9i 아 그 무덕이짤이 있는데 OO가 되라는 밈이 좀 돌았어요. 물론 맞춤법은 돼지만 밈같은 건 가볍게 넘어가주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사연자가 A인데 B 욕먹이고싶어서 보낸건 아닐까...? 진짜 그거 아니고선 이해불가
이렇게 본인이 누구인지 안밝히는 사연은 보통 사연자가 빌런일 확률이 높은듯
8:58 릴스 편집 개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기서 웃다가 숨넘어감 ㅠㅠㅠ아ㅠㅠㅠ
와 진짜 죽여버리고싶은 화법 정확함ㅠ
A인지B인지 모르게 보냈다고 생각하지만 B인게 바로 티나는 것도 그렇고 조송님이 중간에 분석한 '본인만 세상 똑똑하고 진심으로 상대방이 못알아듣는다고 생각하는 타입' 그대로임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절대 정상적으로 못할 인간인데 질문한거에 똑바로 대답하라고 직장상사한테 갈굼당해도 같은 태도일지 궁금하네ㅎ..
어떻게 하면 피곤해=누워있어가 됨? ㅉ 피곤해서 노래 듣고 있어 피곤해서 조용히 책 읽어 차 마셔 뭐가 나올지 선택지가 여러가진데 ㅉ 고집이 너무 심함 왜 저렇게 사냐
진짜..최악;
A님 좋은날 많이 보내시길 고생하셨어요 사랑하느라
8:5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들어오자마자 송님이 비명지르는 영상이라니… 개꿀잼 예상됩니다
지 욕은 돌려말하지않고 칼같이 대답하는 거 제법 웃김
B가 나쁘다는 말이 많은데 그런것보다는
1. 본인머릿속에서 3단계 더 끝내고 그 다음 답을 하는경우 : ex 주말 언제와ㅠㅠ
2. 그 와중에 본인은 대답한걸로 착각 : ex 그게 그말이잖아
3. 비난 받는걸 회피하는 성격 : ex 오늘따라 너무 피곤한거 있지, 피곤해질거 같다고요
4. 엉뚱한게 매력일수 있어 주변친구와는 큰 문제 없을거임 : 그러니까 본인이 별문제 없는줄 알고 사연보냄
저런사람 특징이 꼭 물건정리를 잘못함.. A님은 다음 여친 만날때 참고하시길..
B화법이 저딴식이라 A가 사회생활도 그렇게 하냐는 말이 전혀 조금도 공격적으로 느껴지지않고 걱정으로 보임...저런화법으로 사회생활하면 회사에서 왕따일거같거든....진짜 사연자분..상담을 받아보시거나 화법을 고치세요...지인들이 본인편을 든건 분명 당신의 화법때문에 이미 진작에 진저리가 났으니 피곤해지기 싫어서 걍 니 말이 다 맞다를 시전하신겁니다....그렇지않으면 끼리끼리세요...보다가 저혈압치료됐네....후..
주변 사람들은 다 자기 편이래 ㅋㅋㅋㅋ
끼리끼리코끼리 싸이언스쥬? ㅋㅋㅋㅋ
제발 다른 사람들 피해주지 말고
코끼리들끼리 어울리며 살기를….
책이나 글같은걸 제대로 읽어보거나 익혀본적없는사람같고 약간 경계성 지능있다하면 충분히 믿어질수있거같음
진짜....ㅋㅋㅋㅋㅋㅋ 저런식으로 빙빙빙 돌려말하고는 '아니 왜 못알아듣는거야;;'
누가 잘 못 한건지 따지려고 왔으면서 끝까지 아오ㅋㅋㅋㅋㅋㅋㅎㅋㅎ
B 저건 연애하지마라 걍 인간관계도 하지마라 미친것 개답답함 먼가 진상짓 많이 할 듯
ㄹㅇ죽여버리고싶은 화법임 진짜 짜증남
저거 실제로 당하면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친구 사이에도 답답한데 애인 사이에 저러면 게임 끝
저 회법은 따라할래야 따라할수도 없음...
ㅋㅋB같은 상사 만났었는데 말한 의도를 파악 너무 못한다면서 눈치 너무 없는 사람으로 회식에 모두에게 신나게 말하더라고요.. 일 너무 못한다는 이유로 입사한지 한 달만에 해고 당했는데 후에 동업계 주변인들한테 들어보니까 회사 평가가 평소에도 안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휴.. 저런 사람을 상사로 또 만날까봐 두렵습니다..
B 나르시스트 그 자체인데;;
처음 대화만 봤을땐 송님 너무 쎄게 말하시네 그정돈 아닌거같은데 ㅋㅋ 했다가 하나 둘 다음꺼 나올때마다 경악스러워짐 b님 화법 진짜 잘못된거 맞아요... a님을 동등한 애인이 아니고 나보다 못한 사람 취급하는거 다른 사람 눈에 대화 몇마디로 다 보여요. 내가 빙빙 돌려 말했을때 내 의도를 파악해주려고 노력하고 눈치보고 설설 기는게 좋으신가보죠....? 그런 식이면 당연히 다 지쳐서 떠나요 곁에 아무도 안남고 똑같이 b님을 나보다 못한 사람 취급하는 사람만 남을걸요.... 잘생각해보세요...
와 진짜 저 단편적인 대화만봐도 내가 다 답답해죽을것같은데 A님은 오죽할까. 묻는 질문에 대답이 명확하지않아서 헷갈리게만들고 유추했더니 왜 니맘대로 생각하냐는 그 마인드부터 어이없음. 진짜 어려운 질문하는것도아니고 일상속에 평범한 대화들 주고받는데 저정도면 헤어질때 쌍욕박지않은걸 감사히생각해야함. 영상속에서 B가 친구만난다는거 보고 이런사람도 친구가 있다는게 놀랍다 진짜
b의 큰 문제는 다른 사람의 기준을 생각 못하는 건듯
저녁 먹는 거를 보면
5시에 헤어진 거면 저녁을 먹었을리 없다. 저녁은 원래 늦은 시간에 먹는 거다.
> 사실 맞는 말임. 5시인데 이미 헤어진 거면 4시에 저녁을 먹든 해야 되는 건데 그땐 저녁시간대가 아니잖아?
근데! a의 말처럼 사람들의 기준은 다름.
- 일찍 일어났거나, 일찍 자야 하거나 등의 이유로 이른 저녁을 먹을 수 있지 흔하진 않아도 가능함
- 아님 점심을 모종의 이유로 늦게 먹었거나, 간식을 먹었거나 해서 저녁을 안먹을 수도 있음. 야식을 먹을 수도 있는 거고.
게다가 여친은 오전 8시에 일찍 일어났고, 배고프다고 했었으니까 보통 시간대처럼 밥을 먹었다~ 라고만 고려할 수 없던 거임.
그리고 다른 거 야근하는 걸 보면
야근은 원래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거임. 그래도 웬만해선 10시 전엔 끝날 거임. 설마 10시 넘어서도 하겠나
> 그렇긴 함. 10시 넘기 전에 야근이 끝나는 경우가 더 많음. 그리고 야근 언제 끝날지 대체로는 딱 짚어 말하기 힘들긴 함.
- 그래도 야근은 10시 넘어서 끝나는 경우도 의외로 많고
- 딱 짚어서 끝나는 시간을 말할 수도 있고
- 같이 야근하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특정 시간에는 퇴근하게 만들 수도 있을 거임
b 본인이야 업무량이 어느정도인지 이런저런 정보값이 있어서 10시 전에는 끝나겠다 하고 추론이 되어도
a는 정보가 아예 없으니 가능성을 열어둘 수밖에 없음
게다가 저녁에 만나기로 했잖아
b가 말해줄 때까지 a가 마냥 기다릴 순 없잖음
B 100퍼 댓글보면서 반성은 안하고 A편든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볼듯
무응답이 답이라고 사연자 빼박 B넼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피곤해질 것 같습니다. 너무 웃김ㅠ
근데 개인적으로, B님 첫 한마디까지는 인정. (......아 첫번째는 빼구요.
근데 보통 저런 말을 한 다음에 말을 한마디 더 붙이지 않나.. ex) 아 주말 언제와ㅠㅠ+얼른 보고 싶다/ 방금 헤어졌어+좀 이따 먹으려구
무엇보다! 되물으면 이해 못했다는 뜻일텐데, 똑같이 말하는 건 좀;; 그냥 다르게 말해주면 되잖아요.... 왜 3번 4번 5번 되묻게해ㅐ..
딱 잘라 묻는 말에만 대답하는 것보다 자기 얘기를 버무려서 답해주고 싶어하시는 것 같기도 한데, 그런거라면 일단 확답부터 해주고 해요. 젭알요.
주변인들이 니 성격을 아는데 너 편 안들어주면 니가 질랄을 하겠지 ㅋㅋㅋ 내가 딱 저런 애들 잘 아는데 어차피 선천적인거고 바뀔 수도 없고 그냥 평생 저렇게 사는거임 쟤들은 지가 잘못했다는 거 절대 못깨달음
ㅋㅋㅋ.. B.... 노답..
야근한다- 어..한.. 10시에 마칠꺼 같아
저녁 안먹었다- 방금 헤어져서 안먹었어
이 정도만 했어도. 저 정도는 아닐듯 ㅋㅋ
송님하고도 대화 할때도 대답하기 곤란하다 했어도 송님이A가 되지는 않았을듯..ㅋㅋ
토익 LC적답변 ㅋㅋ 미치겠다;;
님 친구들도 설마 맨날 저렇게 대화할 줄은 몰랐겠죠 처음 송님처럼 캡처 한 장 보고 A가 살짝 예민하고 공격적이네 했겠죠 저런 화법으로 매일 대화하느라 분노가 쌓이고 쌓여서 한 마디만 하도 폭발하는 상황이란 거 몰랐겠죠
댓글에 저런사람 겪고 화난사람 많아서 하나만 더 적어요 진짜 저렇게 문맥파악 못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건 본인이 문제 아니고 상대가 경계선장애니까 그러려니하세요 영상속 b는 경계선에 성격자체도 좀 나빠보이긴하는데 어쨌든 곁에 있는분 상처받지마시고 걍똥밟은거임 상대방이 감기걸린게 내탓도아니고 상대방탓도아니니까 너무 감정낭비마세요
가까이두지마시고 가까운사이면 조심스럽게 말하세요 병원가보라고
와 ㅅㅂ 나같으면 무작정 병신이냐고 부터 물어보면서 쌍욕박고 싸웠을텐데 a님이 진짜 착하시다..b같은 사람 만나지 말고 다른 훨씬 좋은분 만나셔서 좋은 연애 되시길 바라요
B님 제발 현실에선 당신 속마음을 서술해주지 않아요 타인과의 대화 횟수가 세자릿수인가요
B 진짜 빙빙 돌려말하네 교토 화법 뭐야ㅠㅠ
친구들이 공감해준것도 피곤해서 그냥 ㅇㅇ 니가 맞아~한것 같음 ㅠㅠㅠ
아 송님ㅋㅋㅋㅋ릴스드립 넘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번봐도 속이 고구마답답하고 왕웃기다
마이너스랑 일억드립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송님 쨩
친구 없을 타입
저딴식으로 말하는데 친구 있을리가
그런사람도 본인이 왜 친구없는지도 본인도 몰를뜻ㅋㅋ
영상 본방봤는데 사연자분땜에 답답고구마 송님이 A가되는 화법
ㅎ ㅏ...가족 중에 화법이 저래서
맨날 말다툼하게 되는 사람이 있는데
사랑하지만 가끔은 미칠 것 같아요…
하루종일 매일 매주 매달 몇 년을
그 사람의 모든 말을 추리하게 만드는 화법임
가끔써야 재밌는 화법이 되는거지…
밥 먹었냐는 간단한 물음에
운동갖다왔는데 00가 되게 좋더라 / 오늘 과일 사왔는데 맛있더라
라는 대답이 돌아오는 게 아주 매일 있는 일임…아니 밥…먹었냐구요…
? 운동갔다했잖아(당연히 안먹었단 말이지)라거나
? 먹었다니깐? 맛있다고 했잖아(과일 이야기밖에 안했음)
이런 식으로 대답함…ㅎ ㅏ…
근데 따지고 보면 식사 전후에 다 할 수 있는 일임
난 짧은 시간동안 머리 좐나게 굴리고 추리 해놓고고
확실하겐 모르겠어서 답답한거 참고 다시 물어본건데
본인 머리속에만 있는 장면가지고 당연스럽게 너도 알거라는 식으로 말하다가
되려 나를 말 못알아듣는 까칠한 사람 취급함ㅋㅋㅋ
그냥…ㅎ ㅏ…그냥 두괄식으로
응/아니 한마디를 앞에 붙이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대놓고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는데
되게 슬프고 억울한 표정으로 그렇게 알아듣기 힘드니?가 돌아옴
게다가 가족본인은 내쪽이 못알아듣는 사회성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참아야지 하는게 다 보여서 두번 미칠거 같음ㅋㅋㅋㅋ😂😂😂
근데 우리집은 저렇게 말 꼬투리잡고
걍 지기싫어서 굳이 시비거는 유치한 대답은 안하시는데…
사연자분은 문제가 따따블이네요…
상대방은 얼마나 좋아했으면 저걸 참고 살았나 연인간에
저런 사람도 애인이 있는데 난...
B진짜 명존쎄다... 빌런도 아니고 딱 명존세 그 잡채...
저정도면 경계선 검사 받아야한다
엄청 추울때 이 영상을 봐야겠어요 열받아서 자동으로 몸이 따뜻해짐
ㅋㅋㅋ본인이 누가 잘 못 했는지 확인 요청해놓고...
마지막에 고치려는 자세라도 보였으면, 발전이라도 있을텐데
그냥 답이 없네요....
ㅇㅈ 본인이 잘못 한줄몰르고 이상한 소리하고 욕먹고싶어서 사연보낸뜻ㅋㅋ
아 이 컨텐츠 재밋어서 시리즈로 보려고 했더니 두개밖에 없네ㅋㅋㅋㅋㅋㅋㅋ
B님 나폴리탄인간이신가요?
1. B가 한번에 답하게 하려면 B에게 공격적인 언사를 담아 질문하십시오. 바로 답신이 올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물은 질문에는 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가족도 저러는데 대답 대부분을 잘라먹고 핀트나간 대답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니 맞는건 당연히 맞는거니까 굳이 대답할 필요 없는거고 틀린건 말할 필요도 없는거니까 굳이 대답 안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어케 사귄거지 우리 연애할래? ㅎㅎ 이 말에도 주말 되면 좋겠다 이렇게 답했을 것 같은데 ㅋㅋ
내 앤이 딱 저럼 여태 얘랑 대화하는게 결이 안 맞다 생각했는데 이거엿구나 어제도 식당에서 밥먹다 옆 테이블 사람들 말투가 특이해서 이 지역 사람 아닌 거 같다 했더니 학생같은데 이래서 ㅇㅅㅇ 하고 있었음 =이 근처 사는 학생 같다=이 지역 사람 맞는 거 같다 이 말이었는데 매번 이런식으로 내가 유추해야하니 자주 대화하다 짜증나고 말을 말자 생각했던 듯 이거 보여줘야겠다
8:34 이부분이 젤 열받음
대략적으로 10시인거 파악 되면서 진짜 아오
B 정도면 이미 사회생활에서 평판 바닥이라고 뒷 얘기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A.B도 대답안하는거에서 터짐ㅋㅋㅋ
와.,..B ㄹㅇ 편의점에서 알바가 봉투드릴까요? 하면 그럼 이걸 다 들고가요? 라고 할 상인듯 젊은 진상 폼 미춌다
초반에 연락안하고 뭐했냐는 대화에 보통같으면 조송님처럼 피곤해서 연락못했구나로 받아들였겠지만 A는 이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답답함이 터진거네 그래서 짧은 대화마다 싸우고..
무지성인 사람음 상대도 무지성으로 대답해야 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자존심만 높고 생각 없는 타입^!^
그렇게 아랫사람이라고 하며 깔보면서 그 와중에 "굳이"를 "구지"라고 쓰는 거에서 혼자 뿜었네.
에휴..
자기가 맞는 것 같으니 세게 이야기 해 달라고 하셨다는 것도 웃기다 ㅋㅋ 아무리 봐도 B 의 잘못이 큰데요? 진짜 상대도 하기 싫고 제가 B를 아랫사람으로 만났으면 솔직히 말해서 진짜 갈궜을 것 같아요 말도 못 알아듣고 이해도 안 되는데 뻔뻔하기까지 한 아랫사람이랑 일을 어떻게 같이 해요? 저렇게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은 그냥 사람들이 상대도 안 하고 사회에서 도태됩니다... 안 그런 거 같죠? 같이 몇 주, 몇 개월만 일해도 이 사람이랑 대화하는 거 피곤해서 상대도 안 하게 된다고요 ㅋㅋ 어떤 상대든지 누군가와 대화할 땐 저런 식으로 빙빙 꼬거나 돌리는 대화 방법이 특정 상황 외로는 그다지 좋지 않다는 걸 학교 생활하면서 배웠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는 거 같고 오히려 남탓에다가 자기가 받아치고 싶은 건 악착같이 받아치는 모습이 진짜 기가 막히네요 A 님이랑 헤어져서 너무 다행이지 싶고 ㅋㅋ 정신 좀 차리세요 대화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 건 B 본인입니다 사연 올려서 우쭈쭈 받을 게 아니라;
B 개답답하네 진짜 맥락 이해 못하는건 본인이신거 같은데;;
아니 보다가 내려왔음 B 왜 이래요?? 말을 제대로 안하는데..? 혼자만 생각하고 짧게 말하면 누가 그걸 알아들어요... 말이란 건 정확히 정보나 의도를 전달해줘야하는데 그걸 전혀 못하고 있는데...
아니 ㅋㅋㅋㅋ A가 두 번씩 물어보고 맥락을 못알아먹는 게 느껴지면 A랑 대화할 의지라도 갖고 A한텐 말을 좀 쉽게 해줘야겟구나; 싶겠다 ㅋㅋㅋ 걍 배려도 없는 인간 아냐 ㅋㅋㅋ 이것도 못알아먹네; 덜떨어진 자식; 애인한테 이러고ㅠ잇는 게 누군데; A랑 말 안통한다고 대화할 생각도 없어보임ㅠ 뭔 화법이 잘난 나에 취했나
A에요? B에요? 물어볼 때도 비밀이에요 / 대답하기 곤란하네요 등등 표현 할 수잇는 말이 많은데 자기 대답 고집하느라 같은 대답만 두 번… 말도 잘 못하는데 고집도 쎄네; 의사 전달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남한테 내 기분 왜 몰라줘!!! 이거랑 머가달라… 친구엿어도 나랑 대화하기싫냐고 멱살 잡앗을 것같음…
진심쌍욕안하신게… 정말로 부처이신듯… B는 평생 그렇게 살다가 본인같은 인간이랑 서로을 방생하지말고 곸통받으며 그렇게 사시길~ 사연 읽는 남남인 나도 쌍욕이 튀어나오는데 애인은 무슨 기분이엿을까… ㅈㄴ 극혐임
와 난 진짜
오늘 왜케 추움?
겨울인데 춥겠지 덥겠냐?
이 화법을 이길게 없다고 샹각했는데 제 생각을 뛰어넘으셨어요 ^^ 지인들은 다 님편이라고여??? 속으로 다 욕함 진짜… 애인한테 저러는데 친구한텐 안저러겠어? 님 주변에 진짜 친구 없을듯여….
중딩인데 B보고 진짜 숨막히는줄 알았습니다…A님 대단하시네…
B님 도쿄 가서 사시면 될 듯....
아니 수능 국어도 아니고 연인과 대화하면서 왜 추론을 해야하는건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