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써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면 헌금도 십일조도 드리는 건 드리되 내 주머니 사정에 맞게 해야하는 거에요 십일조 라는 것도 내 수익의 10분의 1을 드린다는 의미인 거고요.. 더군다나 어려운 상황에 그 상황 해결하라는 의미로 받은 돈을 하나님께 무조건 전부 드린다는 건.. 그리고 돈 받은 그 사람, 믿지 않는 비기독교인에게 (우리가 흔히 아는 개신교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걸 다 드렸다고 얘기 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써 말을 하자면.. 십일조는 자기가 벌어들이는 수익에서 10에서 그 1을 하나님께 드리는거임~ 그리고 만약에 십일조나 헌금을 막 거액으로 내라고 말한다? 그런 교회는 없음 있다면~ 그 교회는 사이비임.. 그리고 건강한 교회는 헌금을 강요하지 않아요..
사연 다 듣고 보니... 사연자분은 사랑하는 사람이 알바 5개나 뛴다고 하니 당연히 걱정되셨을 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그렇게 갚을 여력이 안되어 보이는 사람에게 무턱대고 200만원을 주려면 못받을 각오로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랑 별개로 여친이 다니는 교회가 정상적인 곳인지 의심이 됩니다. 누가봐도 사는 게 힘들어 보이고 어린 청년처럼 보였을텐데 헌금 200만원을 넙죽 받는다? 교회마다 헌금 시스템이 다르겠지만 헌금 봉투에 본인 이름 써서 내는 거면 누가 말렸을 거 같아요. 여친이 힘들 때 마침 파고든 사이비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사연자분 후기가 없어서 걱정되지먼 꼭! 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잘 모르는 사람이 많네... 교회 믿는사람 대부분 제정신 아닌 사람 많다는거... 심지어 일주일에 세번나갈정도면 거기에서 어떤 사람인지 파악 다됨 그리고 돈 생기면 교회에 다 가져다받치는 사람 은근 많음 본인 집안 월세살고 돈 없어도 돈만 교회에 넣으면 천국간다 생각함 목사 아들놈 외제차에 유학가도 그런건 당연하다 생각하는 좀 제정신인가 싶은 사람들 많음
과부의 헌금 내용 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가진 것 없는 중에도 자신의 전부를 헌금한 과부를 칭찬하는 내용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진짜 내용은 도움이 필요한 과부를 돕기는 커녕 그의 재산을 자발적 헌금이라는 명목하에 모르는 척 가져가 잘 먹고 잘 사는 교회에 대한 비판입니다. 일반적으로도 당연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거니와 애인 분이 믿으시는 그 성경에서조차 힘든 와중에 헌금하라는 내용 없어요. 교회에서 만일 애인분의 사정을 알고 있다면 교회 측에서 이를 말리는 것이 더 성경적인 행동입니다.
사연자분...그냥.. 지금까지 말한거 다 뻥이고 만만해 보여서 호구잡힌거 같아요.. 이때까지 데이트 비용도 다 사연분이 내줬다고 했잖아요.. 분명 앞에서 저렇게 불쌍한척 하고 뒤에서 친구들이랑 " 어머 나 이번에 호구 한명 제대로 물었잖아 ㅋㅋ 대충 둘러대면 달라는대로 다줘" 하고 있을거같아요..
조송씨 유튜브 그냥 구경하는 사람인데 ,사랑 이야기를 관점으로만 봣을때 남녀or녀녀를 떠나서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걸 사랑하는 사람에게 답을 얻는게 아니라 타인에게서 고민을 하고 글을 쓴다는것 자체 부터가 어쩌면 사랑이 아니라는 가장 큰 해답이라 생각해요. 내 남친 내 여친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에게 단순한 애정결핍이나 혼자만의 정신적인 결핍때문 아닌 다른 요인으로 대화가 이어지지 않고 일방적이라면 더 깊어지기전에 아 내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상담 할 만큼의 사랑이 아닐까.. 글 쓰는 재주가 없어 두서가 없네요 본인과 대화를 해주고 다투더라도 금방 풀고 평범한 일상을 오래 이룰수 잇는 사람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아이고 .. 제 닉네임 보이죠 ? 하은 .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 학생 그건 진짜 아니애요 애인이 도움 준걸 200만원 그대로 하나님께 내는게 말이 됩니까 중심을 보신다 하죠 , 님이 낸 그 애인돈도 하나님이 귀하게 만드신 자녀 돈이에요 , 금액이 큰데 물어 보셔야죠 그렇세 쓸꺼라고 .. 애인한테 , 하나님은 그 금액으로 고우신게 아니라 중심을 보시고 여기까지 알바하고 , 여친분 피땀으로 낸게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한게 맞아서 도우신 걸꺼애요. 참 .. 신자로써 교회를. 찾고 의지하는 마음도 이해합니다 그래도 정도껏 본인 돈으로 힘으로 했어야죠 , 정신 차리세요
나도 종교적인 사람이 아니지만 진짜로 신을 믿는다면 돈을 주지 말고 그만큼의 믿음을 줬어야지…돈으로 신이 더 잘 해결해준다 하면 그건 더 이상 순수한 마음으로 믿는게 아니라 돈을 믿고 신이 돈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한거잖아요 신에게 모욕이에요 뭐에요? 진짜로 믿는 사람은 믿음으로 믿죠. 교회 건물비용이나 목사한테 가는 돈 말고 신에게 직접 다가가지 않으면 신을 믿는 이유, 교회를 가는 이유가 뭐가 있죠? 한국 사화에서의 기독교는 뭔가 잘 못 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앙은 자신의 신념과 세계관을 형성하는 거라 다른 사람이 바꿀 수 없습니다.. 이미 상대방은 '내가 교회에 돈을 많이 낼수록 하느님이 더 좋은 일을 해주는 세계'에 살고 계신 거고, 현재를 참고 견디면서 하느님께 의지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 하는 믿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인 거죠.. 참 안타깝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써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면 헌금도 십일조도 드리는 건 드리되 내 주머니 사정에 맞게 해야하는 거에요 십일조 라는 것도 내 수익의 10분의 1을 드린다는 의미인 거고요.. 더군다나 어려운 상황에 그 상황 해결하라는 의미로 받은 돈을 하나님께 무조건 전부 드린다는 건.. 그리고 돈 받은 그 사람, 믿지 않는 비기독교인에게 (우리가 흔히 아는 개신교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걸 다 드렸다고 얘기 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저도 성당 다니는 사람으로써 이게 맞다고 배웠습니다
저도 모태신앙에 교회 다니는 사람인데요... 헌금 많이 내서 하나님이 일 잘 풀리게 해주시는 거면 하나님이 돈 밝히는 존재밖에 더 되나요... 신이 무슨 사람에게 돈을 바랍니까 그것도 아니잖아요... 헌금은 교회한테 기부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거잖아요
종교는 만능 해결사가 아니에요..ㅜㅜ 살아가면서 믿고 의지하는 정신적 버팀목 중 하나이지.. 그이상은 그냥 진짜 병이에요.. 저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지나친거라고 생각 절대 안해서 고쳐지기 거의 불가능 해요..돔황챠..사연자분..ㅠㅠ
이런거 보면 종교 생각 없다가도 거부감이 ㅠ 엄마가 저런다는 글 봤었는데 당장 먹고살기에도 여유가 없는데 헌금하고 십일조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진짜 돈거래 하지 마세요… 가족도 돈으로 끊어지는 세상에 사랑이라는 믿음을 너무 굳게 가져가지 마세요 ㅜㅜ
남의 돈까지 빌려서 종교에 매달리는 사람은 단순히 신실한 종교인이 아니에요.. 마음에 병들어서 종교에 집착하는거지
견딜수 있는 시련만 준다
아무래도 저쪽은 죽은 다음에 천국 가는 거라 생각하니까..ㅎ 하나님 곁으로 간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ㅋㅋ
일단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써 말을 하자면..
십일조는 자기가 벌어들이는 수익에서 10에서 그 1을
하나님께 드리는거임~ 그리고 만약에 십일조나 헌금을
막 거액으로 내라고 말한다? 그런 교회는 없음
있다면~ 그 교회는 사이비임.. 그리고 건강한 교회는 헌금을
강요하지 않아요..
사연자분... 끊어야할 인연 빨리 끊으시고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사연 다 듣고 보니... 사연자분은 사랑하는 사람이 알바 5개나 뛴다고 하니 당연히 걱정되셨을 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그렇게 갚을 여력이 안되어 보이는 사람에게 무턱대고 200만원을 주려면 못받을 각오로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랑 별개로 여친이 다니는 교회가 정상적인 곳인지 의심이 됩니다. 누가봐도 사는 게 힘들어 보이고 어린 청년처럼 보였을텐데 헌금 200만원을 넙죽 받는다? 교회마다 헌금 시스템이 다르겠지만 헌금 봉투에 본인 이름 써서 내는 거면 누가 말렸을 거 같아요. 여친이 힘들 때 마침 파고든 사이비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사연자분 후기가 없어서 걱정되지먼 꼭! 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사연 속에 계좌이체로 헌금 했다고 나와있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 돈 받은 목사든 뭐든 이상함을 감지하고 애인한테 확인 했어야했다고 생각해요...ㅋㅋ
이거보니까 그 짤 생각남
집에 쌓인 빚이 많아서 딸이 고생해서 첫월급 탄거 전부 엄마 드렸는데 빚 갚기 아깝다고 죄다 헌금으로 교회 건축자금에 넣은 엄마……..하…제발…
도박에 취약한 특성도 뇌기능이랑 연관이 있는 모양이던데 친동생이랑 친언니랑 혈연관계잖아... 둘다 탕진에 브레이크가 안 걸리는 유전자인거 아님...?
자기 앞가림도 안 되는 판에 교회에다 헌금하는 분들 보면, 주님이 좋아하시는 게 아니고 사리분별 못하는 인간이라고 개탄하실 듯요....
잘 모르는 사람이 많네...
교회 믿는사람 대부분 제정신 아닌 사람 많다는거...
심지어 일주일에 세번나갈정도면 거기에서 어떤 사람인지 파악 다됨
그리고 돈 생기면 교회에 다 가져다받치는 사람 은근 많음
본인 집안 월세살고 돈 없어도 돈만 교회에 넣으면 천국간다 생각함
목사 아들놈 외제차에 유학가도 그런건 당연하다 생각하는 좀 제정신인가 싶은 사람들 많음
편집 짱재밌어요ㅋㅋ 방송 기다리고 있을게여🥳
과부의 헌금 내용 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가진 것 없는 중에도 자신의 전부를 헌금한 과부를 칭찬하는 내용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진짜 내용은 도움이 필요한 과부를 돕기는 커녕 그의 재산을 자발적 헌금이라는 명목하에 모르는 척 가져가 잘 먹고 잘 사는 교회에 대한 비판입니다. 일반적으로도 당연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거니와 애인 분이 믿으시는 그 성경에서조차 힘든 와중에 헌금하라는 내용 없어요. 교회에서 만일 애인분의 사정을 알고 있다면 교회 측에서 이를 말리는 것이 더 성경적인 행동입니다.
와 처음엔 마음 아팠는데,, 사연자분이 도와주시는게 나중엔 당연시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데이트 비용도 100대 0인데 돈 빌려주는 것도 그때만 고맙다 하는 거일수도 있어요 앞으로 돈거래는 절대 노노….
가족이 문제 많을듯 남동생있는 장녀로 언갖 뒤치닥거리하고 책임감에 넘쳐서 미쳐버린걸지도.
와… 저 정도면 사이비라고 쳐도 되는 거 아닌가요?;; 사이비들이 죽어서 쓸 돈 천국에 쌓는다며 간이고 쓸개고 다 쓸어서 내는 거랑 똑같아 보이는데요;;;
아니 너무 이타적이야ㅠㅠ 아니 제발요... 제발 구원자가 되지 마세요 제발요 제발요!!!!! 제 발 요
그 돈 다 냈더니 하나님이 주신 선물일까…ㅋㅌㅌㅋ🤦🏻♀️
그럼 그동안 절실히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안 도와주다가 헌금 했더니 그제서야 ”불쌍한 어린양…“ 하고 도와주신 게 된 거 같잖아ㅋㅋㅋ…
믿음은 좋지만… 상황은 봐가면서…
애초에 동생리 토토도안했고 사연자분에게 돈달라고 눈치준것이며 알바뛴것도 동생이아닌 교회에 돈받치려고 알바뛴걸로보임..
사연자분...그냥.. 지금까지 말한거 다 뻥이고 만만해 보여서 호구잡힌거 같아요.. 이때까지 데이트 비용도 다 사연분이 내줬다고 했잖아요.. 분명 앞에서 저렇게 불쌍한척 하고 뒤에서 친구들이랑 " 어머 나 이번에 호구 한명 제대로 물었잖아 ㅋㅋ 대충 둘러대면 달라는대로 다줘" 하고 있을거같아요..
조송씨 유튜브 그냥 구경하는 사람인데 ,사랑 이야기를 관점으로만 봣을때 남녀or녀녀를 떠나서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걸 사랑하는 사람에게 답을 얻는게 아니라 타인에게서 고민을 하고 글을 쓴다는것 자체 부터가 어쩌면 사랑이 아니라는 가장 큰 해답이라 생각해요. 내 남친 내 여친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에게 단순한 애정결핍이나 혼자만의 정신적인 결핍때문 아닌 다른 요인으로 대화가 이어지지 않고 일방적이라면 더 깊어지기전에 아 내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상담 할 만큼의 사랑이 아닐까.. 글 쓰는 재주가 없어 두서가 없네요 본인과 대화를 해주고 다투더라도 금방 풀고 평범한 일상을 오래 이룰수 잇는 사람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런 말 하는 거 정말 싫어하지만 그렇게 독실하게 믿고 급한 거 처리 못할 정도로 빠져있는 거면 동성연애는 왜 하는 거지..? 성경에 하지말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무슨 모순이야
진짜 심각하다.... 급한 불 끄라고 준 200만원을 빚 200만원으로 추가시킨거잖아... 그냥 사리분별이 지금 안되는 사람임
기독교 너무 믿는 사람은 넘 싫음
ㅇㅈ 교회쟁이라고 불릴 정도로 심한 사람은 거르는게 맞음
하나님께 드린거 아니고 그 교회사람한테 준거고요 그렇게 독실하면서 동성연애는 한다..? 모순점이 이미 있는데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안되나본데;
십일조도 형편이 되는 사람이 해야지….쯧
일주일에 2,3번이면 많이 가는 거 맞는데
애인 동생은 토토로에 애인은 교회에 중독이네요
기독교는 기복신앙이 아닙니다;;; 헌금한다고 잘 풀리는 종교가 아니에요.... 저거부터 쥰내 쎄함....
그정도로 신실하다고 하는데 동성커플이라는게 이해가 안되요…기독교에선 동성애는 죄라고 하는데….
정주행하고 있었는데 뭐야뭐야 꺄아 완전 조와요 🩷💛
저거 아닙니다 도박으로 잃은 돈은 갚을 필요가 없어요
미친 거 아님?? 아닠ㅋㅋㅋㅋㅋ개어이없네 저도 교회 다니는데 저 돈은 진짜 저렇게 할 수 없는거임
아이고 .. 제 닉네임 보이죠 ? 하은 .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 학생 그건 진짜 아니애요 애인이 도움 준걸 200만원 그대로 하나님께 내는게 말이 됩니까 중심을 보신다 하죠 , 님이 낸 그 애인돈도 하나님이 귀하게 만드신 자녀 돈이에요 , 금액이 큰데 물어 보셔야죠 그렇세 쓸꺼라고 .. 애인한테 , 하나님은 그 금액으로 고우신게 아니라 중심을 보시고 여기까지 알바하고 , 여친분 피땀으로 낸게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한게 맞아서 도우신 걸꺼애요. 참 .. 신자로써 교회를. 찾고 의지하는 마음도 이해합니다 그래도 정도껏 본인 돈으로 힘으로 했어야죠 , 정신 차리세요
우오앙 완전 빨리 왔당 재밌게 볼게용
제목 헌금을 현금으로 봐서 가정사 거짓말치고 현금으로 불법적인 일 했나? 했는데 그 이상이네요ㅋㅋㅋㅋㅋ 싹 다 헌금이었다니...
보는 내내 전여친분이 걱정되긴보단 200만원은 받으셨을까 하며 사연자분이 백배 걱정 됬어요 ㅠㅠ
하나님은 헌금에 보답하는 부적이 아닙니다 이단 같네요
조송 ㅈㄴ 힘들거같다 이런 사연 받으면서 방송하는거 나였으면 하다가 개빡쳐서 계정 탈퇴하고 잠수 탐
으왕 일상의 행복인 송님 영상이닷..
제목 보고 헌금은 생각도 못해서 현금으로? 200만원을 현금으로 줬다는 건가? 했는데 헌금으로... 그게 과연 온전히 하나님을 위해 쓰이긴 할지...
와 이거 심각했던 그 사연이네요.. 이분 헤어지셨겠죠? 돈거래는 절대 하지 맙시다 누구하고든..
나도 종교적인 사람이 아니지만 진짜로 신을 믿는다면 돈을 주지 말고 그만큼의 믿음을 줬어야지…돈으로 신이 더 잘 해결해준다 하면 그건 더 이상 순수한 마음으로 믿는게 아니라 돈을 믿고 신이 돈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한거잖아요 신에게 모욕이에요 뭐에요? 진짜로 믿는 사람은 믿음으로 믿죠. 교회 건물비용이나 목사한테 가는 돈 말고 신에게 직접 다가가지 않으면 신을 믿는 이유, 교회를 가는 이유가 뭐가 있죠? 한국 사화에서의 기독교는 뭔가 잘 못 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ㄹㅇ로요.. 사람도 대가 없이 선의를 베푸는데... 신을 무슨 돈만 주면 다 하는 흥신소 사장으로 보는지ㅋㅋㅋ
망고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당
도박에 한 번 꽂히게 되면 절대 못 고칩니다....
신앙은 자신의 신념과 세계관을 형성하는 거라 다른 사람이 바꿀 수 없습니다.. 이미 상대방은 '내가 교회에 돈을 많이 낼수록 하느님이 더 좋은 일을 해주는 세계'에 살고 계신 거고, 현재를 참고 견디면서 하느님께 의지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 하는 믿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인 거죠.. 참 안타깝습니다...
저 정도면 이단이나 사이비 아닌가요? 일반적인 개신교에서는 그냥 다 천원만 내요. 가끔 정말 오랫동안 교회를 쉬었다 나온거면 오천원이나 만원 정도 내는 경우는 있긴 하지만.. (찐 부자들은 예외로..)
헤어지셔야되요 교회에 얼마를 줬든 힘들던 뭐던 종교적으로 안맞으면 결국 똑같습니다 의무적인 연락도 시간 아까운..
제 생각엔 기독교 아니고 사이비아닌가싶은데요 ㅎㅎ 앵간한 기독교면 집사님도 일주일에 한번씩가시는데 사이비는 평일에도 가더군요 제가 사는 동네 기준으로 말씀 드렷네요 ㅎㅎ기독교 다니시는 다른분들은 그러신가요??
저 부모는 더 속터질것같네요 자식 두명이 저러고 살고있으니..
헌금은 그냥 제가 이렇게 돈을 벌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내가 감사한 것을 더 표현하지 못해 제가 가진 물질로나마 감사를 표합니다, 이거지; 무슨.... 미친 사이비가
아이고..
동생 언니 합쳐서 소돔과 고모라가 따로 없다...
잠깐만요... 제목 현금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헌금이라고요??????????
우다다다다다다다닥
저 여자 사이비같은 느낌인데....돈을 일증금액 계속 내야 거기 안에서 자기 지위가 올라가는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 사람 가까이 하지마세요. 저런 사람 마음속으로 내가 니돈 가져다 바쳐서 너도 좋은거고 내가 너 지옥갈까 도와줬더니 헛소리를 해대네이러면서 무시합니다
종교나 사이비나 다 거기서 거기 은행에서 돈빌릴래 아님 산와머니 빌릴래 그차이
1000만원 헌금하는걸로 거울치료 마렵네ㅋㅋㅋ '너 줄까했는데. 이게 더 도움이 될것 같아서 하나님께 드렸어^^'
그리고 헌금이 하느님 예수님한테 갈것같아요? 교회 재정이랑 교회 돌아가는곳에 냠냠 쓰일겁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랬음 런하세요
우다다다 달려옴
왜...? 아니 왜...?
저도 종교가지고 사기치는 친구 있었는데 손절했어요.
저 200만원이 하나님이 언니를 통해 도와주신거라는 생각은 못하나? 누군가가 빌려준다는거 자체가 큰 도움이고 행운인건데 참😅
아오.... 이정도면 하나님도 돈 주지말라할듯.. 제발
종교 아무생각 없었는데 저건 교회쟁이라고 욕하고싶다^^
하 차라리 토토로는 아니라도 주식에 넣었다면 남는돈이라도 있었겠지 교회라니
이런 거 때문에 기독교에 편견이 생겨
사연자도 여자고 애인도 여자인거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