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오 아미치~ 우리 친구분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우리 아미치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아주 멋진 분을 만나뵙고 왔답니다. 바로 미국과 유럽에서 한국 성악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박혜상 소프라노입니다.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미 소식을 들으셨을지도 몰라요. 박혜상씨는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하죠. 이 도이치 그라모폰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씨가 계약을 맺은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실제로 만나보니 혜상씨는 강단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소녀스럽고 수줍음 많은 분이더라고요ㅎㅎ 타지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혜상씨 모습을 보면서 지금 타국에 있는 제 아들이 떠오르기도 했어요. 코로나 블루로 고생하고 계실 우리 아미치를 위해 아미치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봤어요. 특히 박혜상 소프라노가 두번째 불러준 한글로 된 성악곡은 우리 아미치가 꼭 끝까지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논나가 강추(강력 추천) 합니다. 오늘 이 영상이 코로나에 지친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어요~ 항상 논나 영상 보러와줘서 고마워요~ 다음 번에도 건강하게 우리 다시만나요 챠오아미치~ Ciao Amici~ Good to see you again. Today, I met a very wonderful person that I want to introduce to you. She is Soprano Hye-sang Park who is raising the status of Korean vocal music in the U.S. and Europe. Those of you who are interested in classical music may have already heard the news. Hye-sang Park signed a contract with Deutsche Grammophon, a global music label. Deutsche Grammophon is also the label that you know well, pianist Cho Sung-jin signed the contract. When I met her in person, she was strong and shy at the same time:) Her hard work to achieve her dream in another country reminded me of my son in another country. For those of you who are suffering from COVID-19, we've held a small concert. The second song she sang is in Korean. Please listen to it until the end. I highly recommend it. I hope today's video will be a little cozy to those who are tired of COVID-19.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s. Let's meet again in health.
안녕하세요 ^^ 논나님 ! 현재 미국에서 25년째 살고있는 아이들이 4명 있는 주부에요~ 아리랑 들을때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소프라노 박 혜상님을 알게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 너무 멋지셔요👍🙂 정직하고,성실하고,선한 의지. 그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8:53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정직한 것, 정의로운 것, 성실한 것의 가치는 인정받는 다는 말씀. 하나 하나 꼽으신 가치가 허투로 드신게 아니고 얻어맞은 듯 울림이 크네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데 좌절을 맞보게 되면, 정직, 정의, 성실을 배신하고서라도 뭔가 방법이 없을까 하는 비뚤어지는 마음을 갖게도 되는게 맞지만 바로 그 가치들이 인간의 고귀함의 척도가 맞죠. 결코 잊어선 안되는 가르침이네요. 와... 감사합니다..
금요일 퇴근길에 포장해온 저녁먹으면서 이렇게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컨텐츠를 볼 수 있다니 논나 그리고 박혜상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Brava!!!! 멋진 여자 옆에 멋진 여자 올해 유튜브에서 본 컨텐츠 중에 제일 멋지고 계속 되었으면 하는 소중한 컨텐츠입니다. 앞으로 계속 각계각층의 다양한 멋진 여성들과 컨텐츠를 만들어주시길 바랄게요
12:48 서정주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여러 연주를 들어봤는데 가장 마음 깊이 와닿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 영화 를 봤어요. 중국 ‘위안부’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인데, 그 중에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끌려가 사는 할머니도 있었어요(지금은 돌아가셨죠) 한국말을 거의 기억못하시는데 아리랑은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시더라고요. 박혜상님이 아리랑부르시는데 울컥했네요. 논나님이랑 마주보고 노래부르는 부분도 넘좋아요. 논나는 사랑입니다*
유럽에서 외국생활하며 힘든 점도 많고 가끔은 정말 혜상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유럽사람이 되고싶다... 한국인인 것을 거부한 적도 있었는데... 정말 잘못된 생각이고 생활할수록 더욱 더 한국인으로 자긍심 느끼면서 살아야겠다, 우리나라를 더 알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같은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는 걸 이 영상을 통해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밀라논나님 너무 감사드리고 혜상님 좋은 말씀, 감동적인 음악 감사드려요! 아리랑을 듣는 순간 집에서 한식을 혼자 영상과 함께 먹고있었는데 눈물이 벅차올라서 음식이 넘어가질 않네요 ㅠㅠ!
박혜상 소프라노 선생님, 너무너무 아름다운 아리아예요...❤️ 난 분명 패션유튜버를 구독했는데 알고보니 모든 예술분야를 아우르는 유튜버를 구독했네요ㅎㅎ 할머니 오늘 영상 완전 교양프로같고 멋있고 재밌어요!! 두 멋진 여성의 삶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할머니❤️ 앞으로도 많은 여성 예술가들 소개해주세요!!❤️
어머 정말 저랑 너무 같은 생각을 하셧네요ㅠㅠ 저도 저를 버리고 저 유럽친구들에게 맞추려하다보니 큰 절망이 왔었어요. 친구들을 질투하게되고...그들처럼 될수가 사실 없기때문에요. 그 이후 저도 똑같은걸 느꼈어요!! 나다운것, 나의 뿌리, 그것이 곧 세계적인 것이고 개성있는 것이라는것!!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우와 박혜상소프라노님이라니.... 정말 좋아해서 대구 공연때도 예매해서 갔다왔었어요 ㅠㅠ 그런데 제가 멋지다고 좋아하고 좋아하는 논나영상에서 만날수있다니 영광이고 뭔가 우와우와 거리면서 들어왔어요 ㅎㅎㅎ 두분다 정말 제가 애정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다시 창궐하고있는 이 상황에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힘든상황가운데지만 이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저처럼 위로와 힐링받는 시간 되셨기를 바라며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기를 바라며🙏 논나와 혜상소프라노님😍😍
선 좋아요 누르고 영상을 감상중이지만 정말이지...... 멘트 하나하나 답변하나하나 참 생각할거리와 혜안을 얻을 수 있는 지혜깊은 이야기들이 정말 좋네요. 유튜브에서 정말 가장 가치있는 스토리를 젊은 우리내를 위해 풀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논나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이것을 이제야 봤다니!! 밀라논나 선생님,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이태리를 정말 좋아하시고, 저랑 10년전에 1달간 여행을 갔었는데 선생님 동영상 보면 항상 그때 좋았던 추억들이 생각이 나서 정말 좋아요. 다시 이태리 가고 싶어 하시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우니까 아쉬워하시는데 55년생이시다 보니까 좀 좀 체력도 떨어지지 않으실까 싶어서 빨리 같이 가서 마음껏 좋아하는 여행을 즐기셨으면 해요. 그런 와중에 선생님이 이렇게 멋있는 노래를 하시는 박혜상님과 함께 찍으셔서 어머니한테 공유를 했어요ㅎㅎ 박혜상님과 그분의 목소리를 여기서 처음 알게 됐는데 정말 깊이 있으시고 가슴을 흔들리게 하시는 목소리인 것 같아요. 좋은 노래, 음악, 피아노 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어머니도 저처럼 이태리에 갔었을 때의 추억과 또 나중에 여행 갈 생각에 설레셨으면 해요. 선생님도 빨리 이태리에 갈 수 있는 날이 오시기를 바라고, 늘 건강하게 하루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유럽생활 하는동안 마음으로 버티고 버텨야 할때가 제일 외롭더라구요 .다 접고 한국으로 갈까 고민하는 중에 혜상님 말처럼 한국인으로써 한번더 중심을 가지고 살아보자 하니 참 자유로와 지더라구요.논나님의 연륜에서 나오는 좋은 말씀 들으니 마음의 힘이 생깁니다.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
너무나도 감동적인 동영상이었어요! 좋은 기획과 세심한 진행 덕분에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멋진 여자 옆에 멋진 여자' 시리즈로 만들어주시면 어떠실까요? 전 유투브를 평소에 즐겨보지 않는 편인데, 논나님 업로드를 볼 때마다 유튜브가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좋은 컨텐츠와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려요!
So gracious of you to introduce us to this beautiful artist. I was very moved by her, and how much it meant to you as well. You are a blessing . Thank you Amici , thank you !
최근에 박혜상 소프라노님 알게 되고 팬이 되었습니다. 밀라논나님과 멋진 두 여성의 만남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두 분의 대화에 괜시리 눈물이 나는게, 여성으로서 또한 해외 이방인의 경험을 공유한 교감에서 비롯된 것 아닌가 싶어요. 두 분 열심히 응원하며 저도 당당하고 멋진 여성으로, 한국인으로, 세계시민으로 살아갈게요. 박혜상님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공연 소식 듣게 되면 꼭 한번 찾아갈게요! 화이팅!!
O mio babbino caro is one of the hardest soprano arias in my opinion. She carries it so beautifully 😍 Such a great interview, you both have such joyful spirits and clearly have great friendship chemistry too!
Even though I don't like opera so much I enjoyed the last song. Thank you for this. I hope that the foreigners in Korea also get to make a career without discrimination and that they can be part of Korean culture.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노래 너무 좋네요 평소에도 진흙속에서 피는 연꽃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올 해도 연꽃보러 갔다 왔는데 더워서 혼났네요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하는 이별이기에 바람 아니라~~~~~~~ 눈물을 흘리며 들었어요 정말 멋진 노래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I started tearing up when she started singing. My Italian is limited, but I guess music need no translation. Grazie, Signorina e Nonna per il questo bello canto. Sono grata. Stamme bene! ❤️
이번 시리즈 정말 좋아요! 논나 덕에 논나만큼이나 멋진 분을 만나게 되었네요. 두 분이서 서로 대화하는 것만 봤는데 괜히 코끝이 찡해져요. 밀라논나 채널의 모든 동영상을 사랑하지만, 이번 동영상에 더욱 감사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멋진 여성들 만나서 함께 이야기 나눠주세요>
두 예술가의 아름다운 만남을 감사히 보았습니다. 음악을 정말 사랑하시는 선생님이 느껴지며, 예술이라는 것만으로 이미 모든것을 통찰하실수 있는 선생님의 얼굴이세요. 스칼라좌에서 얼마나 수준높은 음악을 그동안 접해오셨을까 생각합니다. 맑고 청초하신 소프라노께서 선생님을 얼마나 존경하시면 이런 수고를 했을까요. 그걸 감상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감동 그자체이세요. '연꽃만나러 가는 바람처럼' 가녀린듯, 호소하는듯, 작곡가의 감성이 물흐르듯 느껴졌습니다. 현대음악적이면서 자연스러움을 잃지않은 좋은곡 같아요. 아름다운 시간을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예술가의 감성이 더욱더 빛나길 소망합니다. 🌺🌺🌺
밀라논나님!! 항상 너무 감사히..나만 알고싶은 채널( 물론 무리지만^^)로 소중히 보고 배우고 있어요!! 오늘은...댓글을 처음 남겨봅니다!!!!! 저도 오페라를 좋아해( 남편이 클래식덕후라..^^: )서..콘서트,오페라를 많이 들었다면...많이들었지만... 너무나 이 감동을...어찌할수없어...한마디 전하고 싶었어요!! 감사해요!! 가까운 외국...도쿄에 살면서...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눈시울이....뜨거워지며...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밀라논나님이 해주신 말씀중에 “겸손하며 소탈하게”라는...이 말을 너무 소중히...저답게 품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밀라논나 너무 좋아요. 컨텐츠도 좋고 논나말씀하시는것도 좋아요 언제나 저한테 위로가 되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부모님들이 요구하시는바는 이해못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나 다울때 가장 행복해질수 있는데요. 왜 부모님들은 강요를 하실까요. 그렇게해놓고 언제그랬냐며........... 사설이길었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영상도 너무 좋고..그냥 좋다는말 그말밖에는 할게 없어요. 위로 엄청엄청 받고갑니다.
멋진 여자 옆에 멋진 여자 타이틀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논나선생님도 혜상씨도 너무 멋져요. 자기 인생은 자기꺼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선생님의 마음의 넖이 부러워요. 아직 오십 초반이라 자녀에 대한 욕심이 내려지지 않아 힘들어요. 그럴 때마다 선생님 생각하고 자녀에게 부담주는 역기능 가정이 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멋진 두 분, 혜상님의 환상적 공연 감사합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프라노 박혜상님을 제가 가장좋아하는 유튜버 밀라논나 할머님 채널에서 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특히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가곡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까지 들을 수 있다니...요즘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고 지친마음에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밀라논나❤️
할머니.. 할머니 영상 보며 제가 항상 살아갈 힘을 얻어요. 처음 댓글 남기지만 모든 영상 보며 웃고, 울고 했답니다.^^ 나도 저런 할머니가 되고 싶다며 살아갈 기력을 얻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며 공부할 의욕을 얻어요. 고맙습니다. 살아갈게요. 죽을 생각까지 했었던 저를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챠오 아미치~ 우리 친구분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우리 아미치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아주 멋진 분을 만나뵙고 왔답니다.
바로 미국과 유럽에서 한국 성악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박혜상 소프라노입니다.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미 소식을 들으셨을지도 몰라요.
박혜상씨는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하죠.
이 도이치 그라모폰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씨가 계약을 맺은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실제로 만나보니 혜상씨는 강단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소녀스럽고 수줍음 많은 분이더라고요ㅎㅎ
타지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혜상씨 모습을 보면서 지금 타국에 있는 제 아들이 떠오르기도 했어요.
코로나 블루로 고생하고 계실 우리 아미치를 위해 아미치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봤어요.
특히 박혜상 소프라노가 두번째 불러준 한글로 된 성악곡은 우리 아미치가 꼭 끝까지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논나가 강추(강력 추천) 합니다.
오늘 이 영상이 코로나에 지친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어요~
항상 논나 영상 보러와줘서 고마워요~ 다음 번에도 건강하게 우리 다시만나요
챠오아미치~
Ciao Amici~ Good to see you again.
Today, I met a very wonderful person that I want to introduce to you.
She is Soprano Hye-sang Park who is raising the status of Korean vocal music in the U.S. and Europe.
Those of you who are interested in classical music may have already heard the news.
Hye-sang Park signed a contract with Deutsche Grammophon, a global music label.
Deutsche Grammophon is also the label that you know well, pianist Cho Sung-jin signed the contract.
When I met her in person, she was strong and shy at the same time:)
Her hard work to achieve her dream in another country reminded me of my son in another country.
For those of you who are suffering from COVID-19, we've held a small concert.
The second song she sang is in Korean. Please listen to it until the end. I highly recommend it.
I hope today's video will be a little cozy to those who are tired of COVID-19.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s. Let's meet again in health.
Thank you so much for this wonderful opportunity to listen to her. She is amazing and so you are, nonna!
Brava!!!👏👏👏👏👏👏👏👏👏👏
멋진분 옆에 멋진분 맞으세요~👍
아름다우세요~🥰
소프라노 박혜상씨 ~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시길 바라고 또 논나 선생님과 아름다운관계 기쁘고 감사하게 이어가시길 바래요~🙏
늘 영육간 건강하세요~😊
한국 곡 너무 좋네요. 전 처음 들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소프라노인데 여기서 보게될 줄 몰랐어요. 너무 멋진, 소중한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논나님 !
현재 미국에서 25년째 살고있는 아이들이 4명 있는 주부에요~ 아리랑 들을때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소프라노 박 혜상님을 알게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 너무 멋지셔요👍🙂
정직하고,성실하고,선한 의지. 그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8:53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정직한 것, 정의로운 것, 성실한 것의 가치는 인정받는 다는 말씀. 하나 하나 꼽으신 가치가 허투로 드신게 아니고 얻어맞은 듯 울림이 크네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데 좌절을 맞보게 되면, 정직, 정의, 성실을 배신하고서라도 뭔가 방법이 없을까 하는 비뚤어지는 마음을 갖게도 되는게 맞지만 바로 그 가치들이 인간의 고귀함의 척도가 맞죠. 결코 잊어선 안되는 가르침이네요. 와... 감사합니다..
너무 눈물날거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제가 요즘 회사에서 힘든일이 있었던지라 이리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니 주책맞게 눈물이 납니다 너무너무 귀한 시간 감사해요 덕분에 제 작은 방이 근사한 예술의 전당이 되었어요
밀라논나님 덕분에 저희도 귀한 공연에 초대받은것 같네요. 감사해요~
인터뷰 하시는 동안 두분 눈빛이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진심이 느껴지고 따뜻하고 멋졌어요~~
너무 자랑스럽고 대단하고, 이런 아름다운 마음 가진 젊은 나이 여성을 알 수 있게 해 주신 밀라논나 할머니에게도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에 있는 외국인 학생이고 정말 잘 봤습니다.
혜상씨 평소 말할때 목소리가 너무 예쁘고 맑고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네요~
금요일 퇴근길에 포장해온 저녁먹으면서 이렇게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컨텐츠를 볼 수 있다니 논나 그리고 박혜상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Brava!!!!
멋진 여자 옆에 멋진 여자 올해 유튜브에서 본 컨텐츠 중에 제일 멋지고 계속 되었으면 하는 소중한 컨텐츠입니다.
앞으로 계속 각계각층의 다양한 멋진 여성들과 컨텐츠를 만들어주시길 바랄게요
12:48
서정주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여러 연주를 들어봤는데 가장 마음 깊이 와닿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 영화 를 봤어요. 중국 ‘위안부’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인데, 그 중에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끌려가 사는 할머니도 있었어요(지금은 돌아가셨죠) 한국말을 거의 기억못하시는데 아리랑은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시더라고요. 박혜상님이 아리랑부르시는데 울컥했네요. 논나님이랑 마주보고 노래부르는 부분도 넘좋아요. 논나는 사랑입니다*
유럽에서 외국생활하며 힘든 점도 많고 가끔은 정말 혜상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유럽사람이 되고싶다... 한국인인 것을 거부한 적도 있었는데... 정말 잘못된 생각이고 생활할수록 더욱 더 한국인으로 자긍심 느끼면서 살아야겠다, 우리나라를 더 알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같은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는 걸 이 영상을 통해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밀라논나님 너무 감사드리고 혜상님 좋은 말씀, 감동적인 음악 감사드려요! 아리랑을 듣는 순간 집에서 한식을 혼자 영상과 함께 먹고있었는데 눈물이 벅차올라서 음식이 넘어가질 않네요 ㅠㅠ!
저도 호주에 살면서 똑같은 걸 느꼈어요. 힘내세요~ ♡
호바트 그 언니 Catherine Lee 공감해주시는 것 만으로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타지에 계신 한국분들 정말 힘내세요 ❤️
hs Lee 많이 공감합니다. 코로나로 좀 더 힘들더라도 건강하고 보람된 외국생활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에고... 토닥토닥... 타지에 계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yaho5693 감사해요... 갑자기 곱창전골이 땡기네요... 여기는 호주 시골(?)이라 곱창 파는 곳이 없어요...
박혜상 소프라노 선생님, 너무너무 아름다운 아리아예요...❤️ 난 분명 패션유튜버를 구독했는데 알고보니 모든 예술분야를 아우르는 유튜버를 구독했네요ㅎㅎ
할머니 오늘 영상 완전 교양프로같고 멋있고 재밌어요!! 두 멋진 여성의 삶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할머니❤️ 앞으로도 많은 여성 예술가들 소개해주세요!!❤️
아니 전문 mc 같으세요 물 흐르듯 게스트의 이야기를 술술 끌어내시는... 감동이에요 논나님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
어른미 나는 여자 ㅜㅠ 멋있어요
어머 정말 저랑 너무 같은 생각을 하셧네요ㅠㅠ 저도 저를 버리고 저 유럽친구들에게 맞추려하다보니 큰 절망이 왔었어요. 친구들을 질투하게되고...그들처럼 될수가 사실 없기때문에요. 그 이후 저도 똑같은걸 느꼈어요!! 나다운것, 나의 뿌리, 그것이 곧 세계적인 것이고 개성있는 것이라는것!!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상한 유투브 채널은 처음이예요‥ㅎㅎㅎ
인터뷰와 음악 잘 들었습니다~^^ 같은 한국여성으로서 두 분께 자부심과 고마움을 느낍니다~!
박혜상 성악가님 응원합니다
오늘 들려주신음악 너무 좋네요
감동적이네요 가사도
지친일상에 단비입니다
역시 우리 논나언니 짱
아드님 생각나시겠어요
저도 떨어져 있는 님이 생각네요
진짜 신기해요.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 아니고 "연주"하시는 느낌이에요. 어디 가서 보기도 힘든 공연을 방구석 1열에서 선생님이랑 같이 보니 너무 좋습니다!♥︎♥︎♥︎
밥먹으면서 별다른 생각없이 편하게, 아 멋지다.. 하면서 보다가 박혜상님이 "아리랑" 하시니 순간 갑자기 눈물이 나서 당황했어요. .. 아 나는 한국사람이구나 새삼 느끼고 감동 받아 갑니다. 이 동영상의 모든 시간에 감사합니다...
중학교 동창이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 됐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좋은 음악과 멋진 분 소개해 주신 밀라논나님께 감사해요 :)
최근에 이 채널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정말 20대인 저보다 더 열정있으시고 우아하시고 존경스러워요. 최근 오래된 백수생활로 무기력해졌는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드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우와 박혜상소프라노님이라니.... 정말 좋아해서 대구 공연때도 예매해서 갔다왔었어요 ㅠㅠ 그런데 제가 멋지다고 좋아하고 좋아하는 논나영상에서 만날수있다니 영광이고 뭔가 우와우와 거리면서 들어왔어요 ㅎㅎㅎ 두분다 정말 제가 애정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다시 창궐하고있는 이 상황에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힘든상황가운데지만 이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저처럼 위로와 힐링받는 시간 되셨기를 바라며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기를 바라며🙏
논나와 혜상소프라노님😍😍
너무 멋져요. 혜상님의 '나답게 사는 것' 마음에 울림이 있네요. 누군가를 따라 스텐다드에 맞게 사는게 성공이라고 여겨왔던 사회를 살아가는 어린 세대들, 특히 소녀들에게 논나와 함께 좋은 롤모델이 되어주세요.
왜 보는 내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좋은 음악 감사해요. 할무니 사랑해여
밀라논나님의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열정 순수 감사함이 몸에 익숙하게 한몸처럼 원을 그리듯 제게 다가옵니다.
울컥해요 선생님...ㅜㅜ 코로나로 긴긴 휴직중인데 까페가서 책읽는거 운동가서 움직거리는거 다 못한다고 생각하니 넘 답답하네요... 좋은음악으로 힐링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들 건강하세요^^
밀라논나를 구독하는 성악도인데 이렇게 소프라노 박혜상님이 나오니깐 신기하면서도 너무 좋아요☺️☺️
아니 세상에.. 저는 뭔가 이런 고급진? 것들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생각헸는데 첫소절만 듣고 코가 찡해지네요.. 내가 인터넷 영상보고 이럴줄은 몰랐는데 ㅋㅋ
박혜상 소프라노님!!목소리넘 멋지세요!!~^^
아리랑 들을때는 눈물이...😭 빛나는한국인 두분이세요~~ 논나선생님!!감사합니다 👍😊
노년으로 접어 들면서 제 앞에 마치 새로운 길이 하나 반듯하게 난것 같습니다.
저의 롤모델이신 밀라 논나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내면이 충만하신 두분~
아름다운 만남에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저도 저를 거절하지 말고 선한 의지로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듭니다.
논나님 존경하고 사랑해요~💞💞
아.. 음악쪽 까지 다뤄주시다니 논나님..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혜상님 말씀을 정말 정갈하고 유연(?)하게 잘하시네요 너무 멋지심.
거기다 드레스 귀걸이 메이크업 심지어 눈의 흰자까지;; 다 어우러지는 색감들도 아름답네요~브라보🥰
맑다 못해 파란 눈이 정말 인상적이였어요.
선 좋아요 누르고 영상을 감상중이지만 정말이지...... 멘트 하나하나 답변하나하나 참 생각할거리와 혜안을 얻을 수 있는 지혜깊은 이야기들이 정말 좋네요. 유튜브에서 정말 가장 가치있는 스토리를 젊은 우리내를 위해 풀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논나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진정한 나다움’을 찾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가사의 마지막곡 선물까지...어마어마하게 행복한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밀라논나님 덕분 매력적인 성악가를 만났습니다. 감사해요. 하루종일 행복했어요.
눈물이 주르륵~~~...
저도 모르게 ㅡ
음악이
사람의 목소리로
나를 가슴 저미게
만드는구나
논나님이 말씀엔
그 어느 누구도
거절 못하리라
오 아름다운 밤
* 박혜상님의 볼라레에서
눈물이 흐르고
가슴은 뭉클
감사합니다 🙏
뮌헨집에서 코로나로 우울한 한국팬들을 위해 불러 주셨던 '마중' 너무 좋았어요! 헤어스타일은 오늘처럼 짧은 컷이 훨씬 혜상님 얼굴을 더 빛나게 하네요!^^♡
오늘 감사해요. 두분모두......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움과 강함이 너무 아름답네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공연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을 이제야 봤다니!!
밀라논나 선생님,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이태리를 정말 좋아하시고, 저랑 10년전에 1달간 여행을 갔었는데 선생님 동영상 보면 항상 그때 좋았던 추억들이 생각이 나서 정말 좋아요.
다시 이태리 가고 싶어 하시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우니까 아쉬워하시는데 55년생이시다 보니까 좀 좀 체력도 떨어지지 않으실까 싶어서 빨리 같이 가서 마음껏 좋아하는 여행을 즐기셨으면 해요.
그런 와중에 선생님이 이렇게 멋있는 노래를 하시는 박혜상님과 함께 찍으셔서 어머니한테 공유를 했어요ㅎㅎ
박혜상님과 그분의 목소리를 여기서 처음 알게 됐는데 정말 깊이 있으시고 가슴을 흔들리게 하시는 목소리인 것 같아요.
좋은 노래, 음악, 피아노 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어머니도 저처럼 이태리에 갔었을 때의 추억과 또 나중에 여행 갈 생각에 설레셨으면 해요.
선생님도 빨리 이태리에 갈 수 있는 날이 오시기를 바라고, 늘 건강하게 하루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박혜상님.
소리도 생각도 너무 멋져요.
응원합니다.
어머나 반짝반짝 빛나는 두 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네요! 아리랑 들으면서 감동해서 눈물 흘렸어요. 유학시절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어서인지, 더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었어요. 우리 나 자신으로 사는 사람이 되어요 🧡
절제된 피아노 반주 참 좋아요**
밀라논나 선생님 의상 멋져요
도이치 그라모폰?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라모폰 LP에디션 많이 간직하고 있는데요
레코딩 하신분을 직접 뵙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기획
유럽생활 하는동안 마음으로 버티고 버텨야 할때가 제일 외롭더라구요 .다 접고 한국으로 갈까 고민하는 중에 혜상님 말처럼 한국인으로써 한번더 중심을 가지고 살아보자 하니 참 자유로와 지더라구요.논나님의 연륜에서 나오는 좋은 말씀 들으니 마음의 힘이 생깁니다.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
Brrrrrrrrrrrava !!!!! 👏🏻👏🏻👏🏻
정말 닮고 싶은 자랑스러운 선배님입니다!! ㅎㅎㅎ 밀라논나님과 콜라보라니 댓글을 안달수가없네요.. 제대로 힐링하고 가요ㅎㅎ
닮고 싶은 멋진두분의 콜라보 감사드립니다 ^^
너무나도 감동적인 동영상이었어요! 좋은 기획과 세심한 진행 덕분에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멋진 여자 옆에 멋진 여자' 시리즈로 만들어주시면 어떠실까요? 전 유투브를 평소에 즐겨보지 않는 편인데, 논나님 업로드를 볼 때마다 유튜브가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좋은 컨텐츠와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려요!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명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모습이 하나의 오페라같아요
논나 덕분에 아름다운 성악가를 알게 되었네요... 제 삶이 풍부해진듯... 요즘 코로나로 속상한데 힐링되는 기분을 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혜상 이미 세계적인 스타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릴릭 소프라노👍
아~박혜상씨~
음악 너무훌륭하고
드레스 또한 너무좋습니다
무대의상도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넘 신선하고 미모에 빛을내주네요
아미치선생님 잠깐이라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밀라논나 선생님~^^
음악에취해서
흥분했네요
아미치선생님 아니고
밀라논나 선생님~^^
I cry so much it's so beautiful and emotional. I' m a Portuguese. Thank you. 👏👏❤️❤️🇵🇹🇵🇹🇵🇹🇵🇹
논나 콘텐츠가 굉장히 다양하네요.
Brava Sop 박혜상! 예전에 유튜브의 르네플레밍 마스터클라스 영상을 보고 알게되었는데 정말 아름답고 감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멋진 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잘하시네요. 현장감이 느껴져서 좋고 이런 컨텐츠도 괜찮은것 같아요. 다양하게 시야도 넓혀주고 음악은 항상 즐거우니까요.
저도 외국에서 공부한 하고 지금도 외국에 살고 있는데 오늘의 대화 중에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 많네요. 두 분에 비하면 저는 아무 것도 아니라 외국 유학파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허한 마음 채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만남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박혜상님 목소리에 감동입니다.
특히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를 가사를 보며 들으니 ~~논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So gracious of you to introduce us to this beautiful artist. I was very moved by her, and how much it meant to you as well. You are a blessing . Thank you Amici , thank you !
박혜상 소프라노님 목소리 힘 있으면서도 부드러운게 너무 좋네요
진짜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두 분 너무 멋지시네요ㅠㅠㅠㅠ
귀호강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영상보는 내내 미소짓게 됩니다 ❤
밀라논나 할머니~~ 유튜브 개설하시고 첫 영상 봤을 때부터 늘 쭉~~~ 팬입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최근에 박혜상 소프라노님 알게 되고 팬이 되었습니다. 밀라논나님과 멋진 두 여성의 만남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두 분의 대화에 괜시리 눈물이 나는게, 여성으로서 또한 해외 이방인의 경험을 공유한 교감에서 비롯된 것 아닌가 싶어요. 두 분 열심히 응원하며 저도 당당하고 멋진 여성으로, 한국인으로, 세계시민으로 살아갈게요. 박혜상님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공연 소식 듣게 되면 꼭 한번 찾아갈게요! 화이팅!!
이런 깊이 있는 인터뷰 너무 좋아요 선생님. 밀라논나 선배님♡♡
행복한 휴식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라치에 할무니♥
문화예술이 코로나로 중단되어 있는데, 이러한 시간들을 대중에게 선물해주시고, 아티스트들에게는 다시금 희망을 주신 계기가 됩니다.
O mio babbino caro is one of the hardest soprano arias in my opinion. She carries it so beautifully 😍 Such a great interview, you both have such joyful spirits and clearly have great friendship chemistry too!
Even though I don't like opera so much I enjoyed the last song. Thank you for this. I hope that the foreigners in Korea also get to make a career without discrimination and that they can be part of Korean culture.
논나님 박혜상씨를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영혼까지 맑고 순화되는 황홀한 순간이었습니다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노래 너무 좋네요
평소에도 진흙속에서 피는
연꽃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올 해도 연꽃보러 갔다 왔는데
더워서 혼났네요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하는 이별이기에
바람 아니라~~~~~~~
눈물을 흘리며 들었어요
정말 멋진 노래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도이치그라마폰 유튜브 라이브때 보고 반했어요. 그이후 팬이됐다는 :) 그녀의 목소리와 실력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이런 기획 너무너무 좋네요,,, 앞으로 멋여멋 시리즈로 계속 해주시면 좋겠어요!!!!!
10:52 두 분이 같이 부르시는 Volare❤️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의 조합을 여기서 보다니 너무너무 좋네요
와우 목소리 넘나매력적이에요 오늘도 힐링합니다♥️♥️♥️
I started tearing up when she started singing. My Italian is limited, but I guess music need no translation. Grazie, Signorina e Nonna per il questo bello canto. Sono grata. Stamme bene! ❤️
언제 들어도 좋은 아리랑 오늘은 더 감동적이예요 논나님 덕분에 귀한 음악회에 갔다온 기분이예요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사는데 바빠서 한동안 모르고 지냈던 분야라 이제야 알게됐네요
박혜상님 멋지네요 게다가 인물까지 좋으심 어떡하나요
동남아에 체류중인 제아들과 요즘 코로나 땜에 이산가족됐다고 징징댔는데 한류덕분에 대접받고 사는건 감사하네요
아리랑 꼭 부르신다니 마음이 찡해요
이번 시리즈 정말 좋아요! 논나 덕에 논나만큼이나 멋진 분을 만나게 되었네요. 두 분이서 서로 대화하는 것만 봤는데 괜히 코끝이 찡해져요. 밀라논나 채널의 모든 동영상을 사랑하지만, 이번 동영상에 더욱 감사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멋진 여성들 만나서 함께 이야기 나눠주세요>
두 예술가의 아름다운 만남을 감사히 보았습니다. 음악을 정말 사랑하시는 선생님이 느껴지며, 예술이라는 것만으로 이미 모든것을 통찰하실수 있는 선생님의 얼굴이세요. 스칼라좌에서 얼마나 수준높은 음악을 그동안 접해오셨을까 생각합니다.
맑고 청초하신 소프라노께서 선생님을 얼마나 존경하시면 이런 수고를 했을까요. 그걸 감상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감동 그자체이세요.
'연꽃만나러 가는 바람처럼' 가녀린듯, 호소하는듯, 작곡가의 감성이 물흐르듯 느껴졌습니다. 현대음악적이면서 자연스러움을 잃지않은 좋은곡 같아요.
아름다운 시간을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예술가의 감성이 더욱더 빛나길 소망합니다. 🌺🌺🌺
유럽여행갔을때
수많은유학생들이
개척하고있었구나하는
감사함이생각나네요
달에첫발을내딛듯
논나님의첫발은그런의미가아닐까요
가슴이벅찹니다
힘을얻어저도한발더나아가봅니다
고맙습니다
멋진여자옆에 멋진여자 보고있는 멋진여자되고프네요😄
논나선생님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선생님처럼 나이들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박혜상소프라노의 오늘 의상도 넘 멋지구요, 서정주의 이 시도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듣게 되서 정말 기뻐요
밀라논나님!! 항상 너무 감사히..나만 알고싶은 채널( 물론 무리지만^^)로 소중히 보고 배우고 있어요!!
오늘은...댓글을 처음 남겨봅니다!!!!!
저도 오페라를 좋아해( 남편이 클래식덕후라..^^: )서..콘서트,오페라를 많이 들었다면...많이들었지만...
너무나 이 감동을...어찌할수없어...한마디 전하고 싶었어요!!
감사해요!!
가까운 외국...도쿄에 살면서...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눈시울이....뜨거워지며...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밀라논나님이 해주신 말씀중에 “겸손하며 소탈하게”라는...이 말을 너무 소중히...저답게 품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멋있는 두분이다..
논나님의 영상보면 항상 마음이 차분해지고 저도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요^^
밀라논나 너무 좋아요. 컨텐츠도 좋고 논나말씀하시는것도 좋아요 언제나 저한테 위로가 되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부모님들이 요구하시는바는 이해못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나 다울때 가장 행복해질수 있는데요. 왜 부모님들은 강요를 하실까요. 그렇게해놓고 언제그랬냐며...........
사설이길었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영상도 너무 좋고..그냥 좋다는말 그말밖에는 할게 없어요. 위로 엄청엄청 받고갑니다.
밀라논나님 박혜상님 두 분 다 너무 멋지십니다bb
박혜상님 노래 듣는데 너무나 한국인 정서에 맞는 것 같고 제가 참 좋아하는 목소리예요. 혜상님 몸속에서 울려서 나오는 소리가 제 마음속에 전달되네요~
금요일 저녁 좋은 음악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선생님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늘 선생님 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목동에서 선생님을 존경하는 새댁 팬^^♡)
논나가 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 다 와닿아요.... 세계 어디를 가도 정직하고 성실한 게 다 통하겠죠
두 분 모두 정말 멋지세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음악이 큰 위로가 되네요.
논나님 눈을 바라보며 노래를 하시는 모습이 왜이리 멋있고 아름다우신지요.. 진솔함이 가득 느껴지는 멋진 만남이에요☺️
Thank you for sharing. Very beautiful young lady beautiful voice
I love it. She have go a beautiful voice. It's beautiful.
눈물이 고일만큼 감동 귀한 음악을 듣게해주신 두분 축복하고 감사드립니다
두분은 밤을 비추는 별빛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무대를 ..
큰박수로 대신 하겠습니다.^^
학교 수행평가로 들었던노래중 마음에들어서 마음에 꼭 기억하고있었는데, 이렇게들으니 정말 가슴이 뛰네요... 너무좋아요
멋진 여자 옆에 멋진 여자 타이틀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논나선생님도 혜상씨도 너무 멋져요. 자기 인생은 자기꺼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선생님의 마음의 넖이 부러워요. 아직 오십 초반이라 자녀에 대한 욕심이 내려지지 않아 힘들어요. 그럴 때마다 선생님 생각하고 자녀에게 부담주는 역기능 가정이 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멋진 두 분, 혜상님의 환상적 공연 감사합니다 ♥️😊♥️
Bravo. Oh my just beautiful.
Thank you for sharing your voice.🙏🏽🍨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프라노 박혜상님을 제가 가장좋아하는 유튜버 밀라논나 할머님 채널에서 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특히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가곡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까지 들을 수 있다니...요즘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고 지친마음에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밀라논나❤️
할머니.. 할머니 영상 보며 제가 항상 살아갈 힘을 얻어요. 처음 댓글 남기지만 모든 영상 보며 웃고, 울고 했답니다.^^ 나도 저런 할머니가 되고 싶다며 살아갈 기력을 얻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며 공부할 의욕을 얻어요. 고맙습니다. 살아갈게요. 죽을 생각까지 했었던 저를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어쩜이렇게 갸여린 몸에서 이렇게 웅장하고 힘있는 소리가 날꼬~논나는 젊은이들과도 소통 할 수 있는 공감능력을 갖춘 매력적인 여인!!!
‘연꽃만나고 가는 바람같이’란 이런좋은곡이 있네요. 음율도 내용도 아름다운 한편의 시같은... 감동받고 가요 👏🏼👍🏼 두분 다 멋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