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시절 다니던 길마다, 졸업후에도 들어갔던 음악다방마다 이들의 음악이 나왔지만 당시에는 별 관심을 주지않아 그 흔한 백판하나 사지 않았습니다. 그시절을 지나 이제 노인이 되니 그들의 인생도 쉽지않은 것이었음을 느끼고 인생 최고최대의 적은 교만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전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남자 주인공이 아니라 샐리에게 작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그녀가 이 답답한 남자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길 기원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고백할 가치가 있으며, 또 고백할 수 있는 용기는 결과와 상관엾이 아름다운 법이니까요." [9분48초] 참 아름다운 명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모키는 유독 아시아와 러시아쪽 에서 인기가 많더라구요 아직도 유튜브에 스모키 영상에 달리는 댓글들이 우리나라 아저씨 아줌마 또 러시아 형님 누님들 이더라구요 ㅎㅎ 그도 그럴게 스모키의 멜로디와 리듬이 이쪽에 정말 친숙한 라인들이라서 그런거 같네요 어릴적 통기타 한대 들고 소풍 갔다가 거기 계시던 신원미상의 형님 께서 스모키라고 아니? 하시면서 악보도 없이 스모키의 전곡을 혼자 부르시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너무 맛깔 나게 부르셔서 넋을 놓고 경청 했었는데 지금도 가끔 그 형님이 생각 나고, 그때 마다 저도 기타를 꺼내 스모키의 노래를 흥얼 거립니다. 그리고 또 루노형님 영상이 언제 나오나 하면서 기다리는것도 빼먹지 않구요 ㅋㅋ
Sweet, 수지 콰트로, 브론디, 팻베너타, 스모키 등등 이들의 영광 뒤에는 니키 친과 마이클채프먼 콤비프로듀서가 있었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나온 곡들을 들어보면 대개 비슷한 느낌을 받게됩니다. 그들 특유의 락큰롤 정서같은것 말입니다. 또 그것이 대단히 좋게 느껴집니다.
60이 넘은 이나이가 되고 보니, 예전 학생시절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Smokie 그룹의 귀한 자료도 잘 봤읍니다.. 하~ 그시절...I'll Meet You At Midnight 들으며, 가슴치던 그 시절이 좋았다고 느끼는것은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나의 청춘이 거기에 있었기 때문이겠죠...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제 평생 가장 열정적으로 좋아했던 밴드가 스모키입니다. 특히 멕시칸걸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목소리에 흠뻑 취해얼마나 테이프를 듣고 또 들었는지,,, 덕분에 테이프 수록곡 전곡을 참 많이도 들었죠.우연히 유투브에서 크리스노만이 지금까지 활동하는 사실을 알게 됐고, 특히 That's Christmas는 강추입니다. ㅎㅎ
이렇게 음악에 대해 전문가이고 목소리도 좋은 루노님이 지상파 라디오 벙송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음악에대해 깊이있게 그 가수의 탄생 배경부터 역사 전성기 그리고 사람들 마음과 기억속에 영원히 사는 것까지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이 루노님 영상을 보며 위안과 지식을 얻기바라며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루카스님의 스모키 이야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 보게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비틀즈음악보다 스모키의 음악을 더 좋아하며 자랐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예비고사 보던 시절에 복사판 디스크를 몇년을 들었는지 모른답니다 지금도 스모키는 어떤 밴드보다 최애로 남아있습니다 정말 자세한 내용과 멋있는 소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루노라쿠스님을 접신 한지 어언 한달이 되어가는군요. 옛 추억을 회상하면서 80-90년대 이런저런 음악을 찾아 듣다가 발견한 채널인데 정말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고 신기?한 채널 입니다. 예전에 작가님 성함은 기억이 않나지만 웹툰에 팝 락음악에 대해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연재해 주신분이 있었는데 그분 다음으로 저한테 음악적인 영감을 주시네요. 세상 그 어떤 팝칼럼니스트 보다 귀에 촤악 감기는 중저음 목소리에 또 한번 반하면서 감격에 몇 글자 찌끄러 봤네요.
언제나 마음을 울린...제목이 추억을 떠올립니다. 미국인들은 리무진 한번 타보는 게 소원이라서 장례식차는 리무진이라는 리더스다이제스트 식 글을 읽고 머릿속 남아있던 즈음에 리빙넥스트도어투앨리스를 듣는데...리무진이 도어웨이로 나간다는데...뭐여 앨리스 죽었음? 하며 가슴 절절했던 , 가사오역에 진심이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아스탈라비스타가 뭔말인지 모르고 멕시칸걸과 키스하니 해피엔딩이네 하며 참 낭만스럽네 하고 듣다가...먼 훗날 아스탈라비스타 뜻을 알고는 오잉? 하며 그 뜻을 모른채 키스하던 주인공에 감정이입되서 마음이 절절해지기도 했었고...생각해보니 정말 스모키는 이렇게든 저렇게든 제 맘을 울렸었네요
제가 팝 음악과 인연을 맺은 계기가 중딩시절 방과후 집으로 향하던중 동네 레코드샾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던 Gerry Rafferty 의 Right down the line 과 호주출신의 밴드 little river band 의 reminiscing 과 night Owls 였는데 그후 elo를 접하며 자연스레 팝음악에 빠져든 기억이 새로운데 Smokie 역시 우리세대에서 빼놓고 이야기할수 없는 정말 그당시 많은 한국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우리의 정서와 맞는 가장 동양적인 밴드로 기억에 남습니다. 오늘도 고퀄리티 의 리뷰에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80년초 동대문 24시간 영업하는 음악다방 길거리가 있썻는데. 귀거래다방 삼성다방등 엄청 많았어요. 음악 신청하면 DJ박스안에서 DJ들이 춤추며 음악 틀어주었고 ㅎㅎ 날새고 회사 출근하고 ㅠㅠ 그때 제 나이가 18~21살 사이였는데. 그때 알게된 팝가수중 스모키가 있습니다. 지금도 차에서 듣고다니는 팝송이 그때 당시 접한것만 USB에 다운받아서 듣고 다닙니다 ^^ 그런데 세월만큼이나 많은 팝가수분들이 돌아가셨네요 안타깝네요. 제 추억이 전부 그곳에 있는데. 그때가 제일 행복했는데...ㅠㅠ
잘 봤습니다.~^^ 추천하나 할께요.저도 80초반 부터 인켈 대리점에서 POP PM2모으던 학생이였는데요.그 당시 AFKM에서 Rock World.자주 시청했는데 '빌리 스콰이어'의 등장을 잊을 수 없네요.'스트록' 이란 곡을 듣고 바로 2500원 짜리 앨범을 샀고, 1년 후인가? Every body want you로 대박난 '빌리 스콰이어' 추천합니다~ 39 Special도 강추하고요~서던 락의 킹이죠.
90년생입니다.ㅋㅋ 부모님이 스모키를 좋아하세요! 아바도 그러시고요! 다이애나 부른 가수, 앨비스 프레슬리, 마이클잭슨 등.. 노래를 집에서 레코드판(오리지널레코드로) 들으며 컸답니다~ 아버지께서 무역업을 하셔서 세계 각국을 다니셨거든요~ 어머니께선 레코드 모으는게 취미셨고요!ㅋㅋ 이선희 님의 J에게 레코드 있던게 생각나네요.ㅋㅋ 쨋든!! 어릴때부터 자기 전에 제 방에 씨디(아바부터 여러 가수들 씨디를 사놓으시는게 취미셨던 부모님ㅋㅋ) 틀어놓고 자고.. 자장가처럼 그랬었어요! 고딩때까지요..ㅋㅋㅋㅋ 추억꺼내어 생각하니 너무 좋네요:) 추억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마지막 멘트 지렸어요. 우리 삶의 배경처럼 존재하고 있는 음악들에 대한 헌사... 멋집니다.
스모키의 노래는 다 좋죠.내 폰에 저장 되어 있는 곡들...😊
저의 최애밴드를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만 인기있었다고 잘못 알려졌는데, 사실 동독, 구소련권(몽골 등)에서 1990년대까지도 최고의 인기였습니다. 영어권에서만 인기가 없었을 뿐입니다.
지금도 러시아 북유럽에서 인기 많아요..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그러니까요 세계음반시장이 영어권 아닌가요? 그러니 탑 그룹은 아니었다 봐야지
고딩시절 다니던 길마다, 졸업후에도 들어갔던 음악다방마다 이들의 음악이 나왔지만 당시에는 별 관심을 주지않아 그 흔한 백판하나 사지 않았습니다. 그시절을 지나 이제 노인이 되니 그들의 인생도 쉽지않은 것이었음을 느끼고 인생 최고최대의 적은 교만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1980년 즈음 한국에서 팝을 가볍게 듣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스모키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당시 라디오에서 스모키의 노래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너무 잘 보았고요 도 즐겨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80년대 학창시절 좋아했죠.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는 스모키의 주옥같은 노래들, 아련한 추억들.
캬!! 어쩜 저렇게 말을 잔잔하면서도 딱 그 분위기에 맞게 하시는지요? 스모키 팬인 60세대..잘 보고 갑니다.
영상 끝나고 바로
저의 스모키 노래 중
최애 곡 맥시칸 걸
들으러 갑니다~~^.^
영상 감사 합니다 ㅋㅋ
저두요 멕시칸걸 ... 멜로디나 목소리가 어찌나 감미로운지...
저 스모키 노래 넘 좋아하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안내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아주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만나니 너무좋군요.
고맙습니다.
제 기억속에 있는 가장 오래된 팝송이네요. 네댓살즈음 비오는 밤 포니택시 뒷자리에서 들으며 노래 좋다 생각했던 기억이 ㅎㅎ
1985년 12월 중3 연합고사 영어 주관식 문제에 누구의 옆집에 살다, 리빙 블랭크 도어, 이렇게 나왔는데 스모키 노래때문에 바로 맞출수 있었죠. 40년전 일이긴한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땡큐 스모키~ㅋㅋ
주관식이오? 전부 다 사지선다 객관식이었는데 ...
@@esTimLee 머 그랬을수도 있구요. 암튼 넥스트가 정답~
@@esTimLee /그땐 주관식이 서너 문제 이상이었던가 꼭 있었죠~
@@esTimLee그 블랭크에 뭐가 들어갈지가 객관식으로 나왔겠죠.
이분
목소리와 진행
정말 부드럽네요
바로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스모키좋아하는 나이대가 60년대 생들인데..
저는스모키노래나오면, 전곡따라부를수있음...전곡기타로치고..
50년대생도 많습니다.난 50년대생입니다
@@주성수-g5c 하긴요1950년대생이시면 딱 그시절이네요.. 영국그룹somokie가 활동년도가 1966년도부터니깐 50년대 형님누님분들이 십대시절부터 들었다고계산하면요 ..저는 69년생이고 고교시절부터 들었으니..
전58개띠 입니다. ㅋ
와우
기다렸습니다. 스모키 좋네요
국민학교 4학년때 들었던 첫 팝송 스모키의 Living next door to alice.... 벌써 45년전... 유튜브 스모키 구독하고 매일 듣고 있습니다..
해설이 너무 좋다....
스모키라...
아련하네..
라디오 팝송 프로그램에서 '스모키'의 노래가 나올 때의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지금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최고야..
아나타가..사이쿄까?
가사도 모르고 듣던 어릴 때는 그냥 좋았는데... 해석을 보며 들어보니 더 좋더군요. ^^
어머님이 젊으실 때 너무 좋아하시던 밴드입니다. 크리스놀만의 촉촉한 허스키 보이스 사랑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ㅠㅜ
왜 영미권에선 성공을 못 거둔건지 너무 이해가 안가는 밴드죠.
미국에서 스모키를 검색하면 스모키 로빈슨만 나오는 굴욕.....ㅠㅜ
크리스 노만은 얼굴이나 허스키한 미성이나 완전 천사같은 남자죠.
아무래도 서양은 비트가 강한 락밴드를 좋아하고 한국은멜로디가 부드럽고 동양적감성에도 잘맞는곡이라 크게 좋아한듯
스모키 로빈슨도 괜찮기는 합니다만...ㅎㅎ
처음 이곡을 들었을때 가슴이 찡 했다 넘 좋았지
👌👌👌👌👌👌👌👍👍👍👍👍👍👍👍 넘넘 좋았어요! 크리스 노먼 너무 멋지네요!!
"그래도 전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남자 주인공이 아니라 샐리에게 작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그녀가 이 답답한 남자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길 기원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고백할 가치가 있으며, 또 고백할 수 있는 용기는 결과와 상관엾이 아름다운 법이니까요." [9분48초]
참 아름다운 명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용기 내서 몇 번 고백했다 다 차였죠.
그러나 용기 내 사랑을 고백해준 여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스모키는 유독 아시아와 러시아쪽 에서 인기가 많더라구요 아직도 유튜브에 스모키 영상에 달리는 댓글들이 우리나라 아저씨 아줌마 또 러시아 형님 누님들 이더라구요 ㅎㅎ 그도 그럴게 스모키의 멜로디와 리듬이 이쪽에 정말 친숙한 라인들이라서 그런거 같네요 어릴적 통기타 한대 들고 소풍 갔다가 거기 계시던 신원미상의 형님 께서 스모키라고 아니? 하시면서 악보도 없이 스모키의 전곡을 혼자 부르시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너무 맛깔 나게 부르셔서 넋을 놓고 경청 했었는데 지금도 가끔 그 형님이 생각 나고, 그때 마다 저도 기타를 꺼내 스모키의 노래를 흥얼 거립니다.
그리고 또 루노형님 영상이 언제 나오나 하면서 기다리는것도 빼먹지 않구요 ㅋㅋ
스모키는 스모키한 목소리가 최대의 장점이기도 하고 음악 자체도 꽤나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보면 전설적인 그룹이 너무 많습니다! ㅎㅎ그리고 소개해주시는 루노라쿠스님의 재치 있는 설명으로 많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Sweet, 수지 콰트로, 브론디, 팻베너타, 스모키 등등 이들의 영광 뒤에는 니키 친과 마이클채프먼 콤비프로듀서가 있었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나온 곡들을 들어보면 대개 비슷한 느낌을 받게됩니다. 그들 특유의 락큰롤 정서같은것 말입니다. 또 그것이 대단히 좋게 느껴집니다.
팝의 역사에 대해 정말 해박 하시군요.
저는 60년대부터 듣기 시작한 팝음악에 대해 애착이 강하지만 팝스타나 팝의 역사에 대해 단편적인 것에만 몰입해 지내 왔는데 대단 하십니다.
올리신 영상을 보면서 처음 듣는 이야기도 많아서 행복했습니다
이뷴 목소리 너무 멎지다
영어 발음도 귀에 착착 감기네
얼굴. 잘생긴것보다
목소리 좋은게 훨씬 좋음 부럽다
아 좋네요.. 상자위에 앉아있던 스모키 사진이 있는 히트 앨범이 추억으로 떠오르네요..
60이 넘은 이나이가 되고 보니, 예전 학생시절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Smokie 그룹의 귀한 자료도 잘 봤읍니다.. 하~ 그시절...I'll Meet You At Midnight 들으며, 가슴치던
그 시절이 좋았다고 느끼는것은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나의 청춘이 거기에 있었기 때문이겠죠...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간만에 목소리가 더욱 더 애증이 가는 것 같아요. 이대로 쭈욱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은 음악 소개시켜주시고 항상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날은 오히려 무덥고 여름에 접어들었는데 마치 가을날의 은행잎이 세상과 마음을 물들이듯 항상 좋은 말이 마음을 적셨지만 오늘은 루노님의 명언이 더 가슴을 울립니다 알고보니 루노님은 시인이셨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동적인 명언들으며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감 넘치는 정보 감사합니다 😊
필력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밴드입니다 영상에 나온 노래들이 다 익숙하고 반갑네요
와~
가슴 속 저 깊숙히 가라앉아 있었던 밴드와 곡 들이네요.
감사합니다. ㅎ
와.. 스모키 좋아하는데 이런 자세한 자료를 모두 수집하셨군요.
처음 아는 내용이 많네요.
Abba, c.c.r 그리고 smokie 이렇게 세 가수로 인해 팝을 접하고 좋아하게되었죠. 선댓글 후감상 하겠습니다.
좋아하는 스모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평생 가장 열정적으로 좋아했던 밴드가 스모키입니다. 특히 멕시칸걸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목소리에 흠뻑 취해얼마나 테이프를 듣고 또 들었는지,,, 덕분에 테이프 수록곡 전곡을 참 많이도 들었죠.우연히 유투브에서 크리스노만이 지금까지 활동하는 사실을 알게 됐고, 특히 That's Christmas는 강추입니다. ㅎㅎ
익숙한 엘범자켓(트렁크 가방에 앉아있는) 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납니다. 참 많이 들었는데. 이번주도 잘 봤습니다. ^^
이렇게 음악에 대해 전문가이고 목소리도 좋은 루노님이 지상파 라디오 벙송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음악에대해 깊이있게 그 가수의 탄생 배경부터 역사 전성기 그리고 사람들 마음과 기억속에 영원히 사는 것까지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이 루노님 영상을 보며 위안과 지식을 얻기바라며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응원 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루카스님의 스모키 이야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 보게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비틀즈음악보다 스모키의 음악을 더 좋아하며 자랐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예비고사 보던 시절에 복사판 디스크를 몇년을 들었는지 모른답니다
지금도 스모키는 어떤 밴드보다 최애로 남아있습니다
정말 자세한 내용과 멋있는 소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학창시절 사촌누나으로부터 스모키의 Greatest Songs 카세트테이프를 생일 선물로 받고 한창 열심히 들었던 추억이 돋네요. 영상에서 열거된 노래 제목들 보니까 엄청 반갑네요.
드디어 스모키형들 차례구나
😅❤👍
저는 앨리스도 좋지만 한밤중에 만날거야. 나는 어쩌라구..노래도 무척좋아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주 훌륭한 자료입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곡들이 기억에 남는 그룹 스모키.
감사합니다... 스모키
젊은시절에 한국에 조용필, 해외엔 스모키 였조..국민팝송이었구요..
루노라쿠스님을 접신 한지 어언 한달이 되어가는군요. 옛 추억을 회상하면서 80-90년대 이런저런 음악을 찾아 듣다가 발견한 채널인데 정말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고 신기?한 채널 입니다. 예전에 작가님 성함은 기억이 않나지만 웹툰에 팝 락음악에 대해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연재해 주신분이 있었는데 그분 다음으로 저한테 음악적인 영감을 주시네요. 세상 그 어떤 팝칼럼니스트 보다 귀에 촤악 감기는 중저음 목소리에 또 한번 반하면서 감격에 몇 글자 찌끄러 봤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 3남매 다 루노라쿠스님 구독하고 영상 보면서 가끔 만나면 이번꺼 봤냐 어땠냐 얘기한답니다 ^^
학창시절 생각나게 하는 채널이예요
담번에 제 최애 밴드 E.L.O도 꼭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루노라쿠스님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조금 이상한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당시 DJ들 께서 좋은 음악들만 쏙 쏙 골라서 들려주셨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물론 글로벌하지 못한 곡들도 몇개씩은 있었지만요.😂
스모키 LP판 있었는데 다시 보니 심쿵! 80년대 라디오에서 스모키는 유독 한국에서만 인기가 좋다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더니 영국내에서는 유명한 밴드 였군요. 보컬 특유의 슬픈 목소리가 그 당시 한국인들 정서에 잘맞았다고 생각해요
스모키를 좋아하긴 했는데 이렇게 히트곡이 많았군요. 추억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을 울린...제목이 추억을 떠올립니다. 미국인들은 리무진 한번 타보는 게 소원이라서 장례식차는 리무진이라는 리더스다이제스트 식 글을 읽고 머릿속 남아있던 즈음에 리빙넥스트도어투앨리스를 듣는데...리무진이 도어웨이로 나간다는데...뭐여 앨리스 죽었음? 하며 가슴 절절했던 , 가사오역에 진심이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아스탈라비스타가 뭔말인지 모르고 멕시칸걸과 키스하니 해피엔딩이네 하며 참 낭만스럽네 하고 듣다가...먼 훗날 아스탈라비스타 뜻을 알고는 오잉? 하며 그 뜻을 모른채 키스하던 주인공에 감정이입되서 마음이 절절해지기도 했었고...생각해보니 정말 스모키는 이렇게든 저렇게든 제 맘을 울렸었네요
어렸을적 사촌형이 좋아했던 밴드로 카세트 테입으로 무지하게 많이들었던 기억이납니다
특히 living next door to alice , what can i do를 좋아합니다.기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10대여!
제가 팝 음악과 인연을 맺은 계기가 중딩시절 방과후 집으로 향하던중 동네 레코드샾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던 Gerry Rafferty 의 Right down the line 과 호주출신의 밴드 little river band 의 reminiscing 과 night Owls 였는데 그후 elo를 접하며 자연스레 팝음악에 빠져든 기억이 새로운데 Smokie 역시 우리세대에서 빼놓고 이야기할수 없는 정말 그당시 많은 한국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우리의 정서와 맞는 가장 동양적인 밴드로 기억에 남습니다.
오늘도 고퀄리티 의 리뷰에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목소리 들으니, 아무래도 팝스9 게스트로 나오시는 분이 맞는 듯. 여기 콘텐츠 자주 봐야겠네요. 완전 내 스타일이에요.
스모키 참 히트곡이 많네요..다 아는 곳이라 더 좋네요 ㅋ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stumblin’in은 60평생동안 틈틈이 흥얼거리는 노래입니다. 사랑에 대한 어떤 결핍을 메워주나봅니다. 허스키한 남녀의 화음이 정말 나를 채워줍니다
🙂수지 콰트로 와 duet 으로 부른 이 곡은 지금 들어도 참 좋습니다
수지 콰트로 인터뷰 중 'stumblin’in로만 기억되는 게 싫진 않으세요?'란 질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히트곡을 미워하는 게 무슨 의미겠어요?' 라는 답변이 기억에 남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루노라쿠스님의 목소리로 듣는 사연은 저를 추억속에 빠져들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말해 모해!! 세계 최고의 밴드지!!! 수많은 히트 곡
그시절 스모키 엘피판 들어며 같이 따라부르곤 했는데 추억어린 그룹으로 지금도 생각날 때면 운전하면서 듣는 아련한 노래…짠합니다
중학교때 스모키 노래에 빠져서 가사를 외우곤 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80년초 동대문 24시간 영업하는 음악다방 길거리가 있썻는데. 귀거래다방 삼성다방등 엄청 많았어요. 음악 신청하면 DJ박스안에서 DJ들이 춤추며 음악 틀어주었고 ㅎㅎ 날새고 회사 출근하고 ㅠㅠ 그때 제 나이가 18~21살 사이였는데. 그때 알게된 팝가수중 스모키가 있습니다. 지금도 차에서 듣고다니는 팝송이 그때 당시 접한것만 USB에 다운받아서 듣고 다닙니다 ^^ 그런데 세월만큼이나 많은 팝가수분들이 돌아가셨네요 안타깝네요. 제 추억이 전부 그곳에 있는데. 그때가 제일 행복했는데...ㅠㅠ
내돈주고 산 첫번째 테잎이 스모키 히트곡 모음이었네요.... 옆집 앨리스 땜에 그렇게 듣고 싶어했던 테잎이었는데 이젠 어디 있는지 몰겠네요 ㅋㅋㅋㅋ
샐리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그저 듣고 대충 따라불렀네요
스모키가 이렇게 오랬동안 활동하고 있는지 오늘 알았네요...재미 있었습니다!
선좋아요 후감상
좋아요, 그시절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외국 밴드가 아닐까싶네요.
어릴때 동네 음반 가게에 가서 카셋트 테입에 좋아 하는곡 고르면 녹음 해주고 그걸 사서 듣던 시절이 있었네 아
잘 봤습니다.~^^ 추천하나 할께요.저도 80초반 부터 인켈 대리점에서 POP PM2모으던 학생이였는데요.그 당시 AFKM에서 Rock World.자주 시청했는데 '빌리 스콰이어'의 등장을 잊을 수 없네요.'스트록' 이란 곡을 듣고 바로 2500원 짜리 앨범을 샀고, 1년 후인가? Every body want you로 대박난 '빌리 스콰이어' 추천합니다~ 39 Special도 강추하고요~서던 락의 킹이죠.
저는 금강제화에서 받았습니다 ㅎㅎ 엊그제 같네요
스모키 노래 다좋지..
멋지네요..Awesome!!
재미있는 스모키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학창시졀 자취방에서 참 많이도 들었던 곡~
너문 그립네요~
누가 머래도 스모키는 내 최애그룹~ ㅎㅎ
참 좋아했었던 기억이 솔솔 나넹.
루노라쿠스님 안녕하세요
불교방송라디오
밤 9시 주진우팝송9 에서 듣고 ..
지금 구독누르고 들어와 듣고 있습니다
설명까지 해 주셔서 감사해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쭈욱보고 댓글 다는데..
나이 더들고 몸 나가리 되기전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십쇼 다들.
혼자 여행가고 싶음 가시고. 이혼하고 싶음 하시고 .기타 배우고 싶음 배우시고. 살사를 추실려면 추시고.
고랩 캐릭 살려면 사시고 테니스도 배워보시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도 하시고
동호회도 갑 하셔서 댕기시고 예전 다니던 학교도 가보시고
60년대생 한국인들에게는 넘버 쓰리에 드는 밴드.
추억속으로 갔다가 돌아 왔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Eva cassidy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hat can i do 불현듯 떠올라 가끔 꺼내는 곡
아...여지껏 호주 밴드로 알고있었네요.....좋아하는 그룹입니다.
근데 저 니키 친과 마이크 체프먼 콤비는 스위트(ballroom blitz), 수지콰트로(stumblin' in), 엑사일(kiss you all over), 토니바실(micky)등 손을 안 댄 분야가 없을 정도네요 ㄷㄷㄷ
스모키 최고죠
'별밤'과 참 잘 어울렸던 스모키의 노래들...
추억의 밴드네요.
그 sally가 나이가 들어 OASIS를 스쳐 지나가는 그 sally가 되었을까요. ㅎㅎㅎ
stumblin in..
듀엣 곡
좋아요..
스모키의 노래를 들으면 그 시대로 돌아가는 것 같이 느낀다. 아 젊음이여. 아마도 소년시절이겠지
아 이래서 올드팝을 끈을수가 없어요 ㅠ.ㅠ
절묘하게 여기어때 광고가 나오네.
참 많이듣고 좋아한 노래들.
오늘은 되게 여러가지 사실들을 많이 알게되네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저의 사춘기를 함께 했던 그룹이었는데 이런 아픔들이 있었군요 그나저나 BTS가 빌보드1위 했던게 정말 큰 업적이었군요
90년생입니다.ㅋㅋ 부모님이 스모키를 좋아하세요! 아바도 그러시고요! 다이애나 부른 가수, 앨비스 프레슬리, 마이클잭슨 등.. 노래를 집에서 레코드판(오리지널레코드로) 들으며 컸답니다~ 아버지께서 무역업을 하셔서 세계 각국을 다니셨거든요~ 어머니께선 레코드 모으는게 취미셨고요!ㅋㅋ 이선희 님의 J에게 레코드 있던게 생각나네요.ㅋㅋ 쨋든!! 어릴때부터 자기 전에 제 방에 씨디(아바부터 여러 가수들 씨디를 사놓으시는게 취미셨던 부모님ㅋㅋ) 틀어놓고 자고.. 자장가처럼 그랬었어요! 고딩때까지요..ㅋㅋㅋㅋ 추억꺼내어 생각하니 너무 좋네요:) 추억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추억이 가득하시군요 ^^ 소중한 기억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누가 제게 좋아하는 팝송 100개를 골라보라 하면 스모키 노래가 3개 이상 들어갈겁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드리구요.
What Can I Do 는 언제 들어도 저를 0.5초만에 중학교 2학년의 저로 되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