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이기에 선을 넘는다는건 당연하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어찌보면 선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서로의 관계에 금이가게 할수도 있죠. 사람은 결국 끼리끼리 만납니다. 본인이 선을 안지킨 결과가 주위에 그러한 친구를 두는 결과를 만든거죠. 결론은 주위에 그러한 친구가 있다면 그것은 본인이 이뤄낸 결과라는 것입니다. 본인이 의도하는 관계를 가졌다면 선을 넘는 친구는 없겠죠. 본인이 의도하지 않는 선을 넘는 관계를 가졌다면 본인이 그 여지를 준것이죠. 따라서 본인이 초래한 결과이지 그 사람이 선을 넘는다고 질책하는건 멍청한 짓이죠.
@@metarai2290오 전 원댓쓴분 말처럼 내가 오래가고 싶은 관계일수록 더 선지켜야 하는게 살아보니 맞는 것 같아요. 저도 학생때는 친구니까 더 내 숨겨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그랬는데 서로 그럴수록 가족에게 함부로 할 때가 있듯 날 이해해줄거라 믿고 대했었는데 서로 상처였었네요. 저기서 말하는 선을 지키는 거는 서로에 대한 예의와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날 이해해줄거라 믿고 조금씩 지각하고 그런 사소한 일들이 쌓여 서운하게 되더라구요. 선없이 다가가다보면 이 친구는 날 소중히 대하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가족끼리 예의를 지켜야한다고 말하는 거ㅛ처럼 친구들끼리고 선은 지켜야한다고 생각돼요. 서로 선을 지키고 배려하는 관계일수록 나도 이친구를 소중히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다보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남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여지를 주게 된다는 거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더 퍼주고 싶은 마음으로 줬는데 그 사람이 선을 넘은거면 제가 잘못한게 아니라 내 선의를 받기만 한 그사람 잘못으로 생각되네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으니까요ㅠㅠ
저런거에 속으면 안됩니다. 밥먹듯 개무시해도 케이크 한상자 던져주면 풀리는거 아니까…저렇게 한번씩 잘해주고 다시 뒤통수 치고 잘해주고 반복해서 자기 외에 친구 없게 만들고 자기 전용 감정 쓰레기통이나 아무때나 아무데나 불러도 나오는 노리개로 씁니다. 톡 잘보냈어요 이참에 손절하고 좋지모
근데 평소에는 막대하고 갑이여도 을 입장에서는 싫은티 못내고 혼자 끙끙앓다가 결국 한번 잘해주면 내가 잘못생각했나 그런 생각도 들면서 뭔가 그거에 대한 고마움도 같이 느껴져서 결국 계속 같이지내고 또 혼자 화가나고 짜증날때쯤 잘해주면 결국 또 같이지내고 계속 악순환 되는거임 진짜 무서운거임
근데 서운한 게 쌓이면 언제가 터지게 돼있음...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어느 정도 다툼과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굳이 싸워서 감정소모를 안 하고 싶다? 그러면 손절하게 돼있음. 이해하고 다름을 알고 싶으니까 싸우는 게 필요하다고 봄.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내 마음은 내가 제일 잘 알니까.
그게 아니지. 서운한건 쌓일수 밖에 없다가 맞지. 언젠가 터지는건 상황에 따라서 터트리는 거고. 예를들어 서운한걸 터트리고 싶을때는 내가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고 싶을때임. 내 말이 틀림?? 좋나 맞을걸요?? ㅋㅋㅋㅋ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한건 맞음. 근데 앞에 어느정도 다툼이라는 말은 내가 상대방 보다 우위에 있어야 한다는 전제와 같은 것임.
@@metarai2290 이게 무슨..........? 유리한 입장.....? 저분이 다툼이라고 했지만, 사람마다 서로 생각과 가치관이 다 다른데 얘기하고 맞춰나가다보면 다툼이 발생할 순 있는 겁니다. 맞춰나갈 필요는 있다면서 다투는 거에 있어선 왜 유리한 입장이 나오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아니면 본인이 그러신가요?
진짜 친구관계나 인간관계는 저렇게 속으로 생각하고 참고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내가 서운한거 있는데도 아무 말 안하면 상대방은 엄청 섬세하지 않은 이상 진짜 아무~것도 모름 그치만 약속이런건 친한 사이일수록 더욱 잘 지켜야 한다고 봄.. 서운하잖아 준비 다했는데 배려심도 없고...
은근 그런애들있음 친구끼리는 수평적인 관계여야한다고 해놓고 본인은 수평이 아닌 수직관계를 유지하는거.... 본인맘대로 안되면 단톡방에서 분위기 잡아서 애들 눈치보게 하는거 먼저 사과안해주면 나쁜사람 만드는분위기 만드는거 까는말 다 까면서 마지막에 "그래도 내가 널 많이 좋아하는거알지?ㅎㅎ사랑해~" 이렇게 말해서 용서하지도 않은 상대방한테서 용서받는척하는거
나도 작년에서야 혼자 손절침 얜 지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고 카톡도 지 할말만 지 연락하고싶을때만 연락해서 짜증나있었는데(남자들이랑은 하루종일 연락함ㅋㅋ 만남도 자주 가지고) 연락이 많이 드물어졌을때 걍 이때다 싶어서 손절ㅋㅋ얘한테 2년째 전화 문자오는데 집착 수준이 광기라서 소름돋음
같은직장에서 일하는 친구였다가 서로 퇴사하고 2년간 더 만나다가 결국 선넘더라.. 내가 우리 무리에서 젤 먼저 결혼하고 애낳아서 어디 모임 다니는것도 시간 겨우 빼거나 남편하고 애기 대동해야 갈수있는데 지생일파티 참석못한다했다고 대놓고 꼽주고 뒤에서 조용히 못온다하면되는데 대놓고 못온다고해서 자기 기분망쳤다고 무슨 대역죄인 취급을 하길래 참다참다 손절침 같은직장에서 일할때도 공사구분못하고 자기 감정을 업무에까지 영향가도록 하고 동료들 다 선동해서 대장질하는거 다 맞춰주고 나랑은 퇴근방향도 같아서 자기 혼자가기 심심하다고 나 강제야근시켜서 퇴근시간 6시인데 빠르면 8시 늦으면 밤샘도 했음... 안맞춰주면 다음날 동료들 선동해서 나 왕따시키고 투명인간취급하니 안맞춰줄수도없고... 지금생각해도 손절치기 잘했다고 생각...
20대 초~중반까지는 서열이있다고 생각함. 그냥 약간 내가 더눈치보고맞추는 느낌. 다만 20대 후반 30대 진입하면 사회에 찌들고 힘들면서 ㅅㅂ 내가 회사도좃같은데 친구한테까지 스트레스 받아야되나 하고 다 손절함 ㅋㅋㅋㅋ 그러고 나랑 맞는 친구 1,2명만 남게됨 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랑 진짜 똑같아서 놀람. 그 친구도 항상 약속 마음대로 파토내고 항상 늦었음 말도 생각없이 툭툭 내뱉고 뭐지??싶은순간이 진짜 많았는데 이 영상 마지막처럼 챙겨줄땐 엄청 잘 챙겨주는.. 내 생일마다 과할정도로 이것저것 준비해주는 따뜻한친구였음 근데 나랑은 성향이 맞지않아서, 서운함이 너무많이 쌓여서 연락그만하고싶다고 말하고 결국 손절함. 중학생때만나서 직장인이 된 25살까지 매일 연락할정도로 가깝게 지냈었는데 그 친구랑 연락하고 만나는시간이 나한텐 스트레스였던것같음 물론 그 친구도 나한테 서운한게 있었겠지만.. 오래알았다고 다 좋은사이아니고 친할수록 더 신경써서 선을 지켜야된다고 봄
친구사이 서열있죠 아쉬운쪽이 을임 난 내가 친구없어서 ㅋㅋ 을로 다니면서 다 받아주다 졸업하고 내가 맞춰줄 필요 없다는거 느끼자마자 바로 손절침 친구사이도 이득관계죠 경제적인거든 편안한 안정감이든 배려심이든 같이 다닐 상대가 되는것이든 재밌다는것이든... 서로의 이득을 서로 눈치껏 챙길 때 친하게 지낼 수 있고 그 관계가 어느정도 지속적으로 유지돼야 진심도 나오고 아무 조건없는 찐친이 되는것같음
휴우... 작년에 10년지기 친구랑 손절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편해지고 스트레스도 확실히 덜했지만 여전히 그 친구를 미워하는 제 마음이 불편해서 심리학 영상들을 자주보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래 충분히 손절할만했어, 건강한 관계가 아니었어 하며 위안 삼기도 했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때그때 말 못한 내 잘못같고 여전히 미워하는 내가 참 속좁고 못난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어 미안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내어 다시 연락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그저 시간이 지나 미화된거라는걸 뼈저리게 깨닫습니다ㅎㅎ... 그때의 감정이 생각나면서 또 속이 답답해지더라구요ㅠㅠ 아무래도 오랜시간 소중한 친구였던건 맞으니까 문득문득 생각나고 그리운 마음을 인정하기 싫어서 친구를 미워하며 외면했네요 제가... 날 소중하게 생각해준 친구를 잃은건 슬프지만 동시에 날 갉아먹는 친구도 잃었으니 더이상은 미련없이 지워야겠습니다
갑을이라기보단 그냥 서로 유형이 다른 인간인거. 그럴땐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겨야지 그게 안될거같으면 그냥 안만나는게 맞음. 손절이라고 거창하게 할것도 없고 그냥 연락 안하고 뜸해지면 서서히 멀어지게 되어있음. 나도 친구 하나가 뭘하든 약속 빡빡하게 잡고 시간마다 자기 시간 비는거 떼워줄 친구 찾아다니는 애였는데 자기 스케쥴에 나를 끼워넣는게 중요하지 정작 나라는 사람이랑 소통하는게 중요한게 아닌 성향이었음. 내가 나도 바쁘다고 몇번 안나가고 그냥 안될때 안된다고 명확히 해주니까 얘도 막 질척대진 않았음. 그래서 그때 알았음. 아~ 인간관계를 이렇게 인스턴트처럼 맺는게 더 편한 친구도 있는거구나 하고. 그냥 자기 필요할때에만 불러대는 애도 있는거구나~하고 이해함. 정작 걔는 내가 그냥 안된다고 해도 별 생각도 없음. 아마 다른 친구 또 찾아갔을거임. 그냥 그런사람이 있는거고. 이게 안맞으면 걍 안놀면 되고 그러려니하고 이해하고 놀꺼면 그렇게 하면 됨. 나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놈. 옛날엔 빡쳤는데 나도 그냥 내 스케쥴 진행시키고 얘도 얘 스케쥴 진행시키면 그만임. 깊게 생각할것도 없음. 그리고 또 다른 친구 하나는 걍 자기가 가진 온갖 열등감을 내가 하는거나 말하는거 하나하나에 대입해서 뭐 자기도 잘났다는 식으로 맨날 톡으로 티내는 친구 있었는데 걔는 지금 멀어질까 말까 고민중임. 근데 얘만 있으면 모르겠는데 다른 친구랑 같이 엮여서 10년도 넘게 3명이서 친하게 지낸 친구라서 얘만 떼어낼 수는 없을거같아서 그게 좀 힘듬.
저런 친구있어본 사람으로서 저런 사람은 손절하는게 맞음..사람이 무자르듯이 딱딱 나뉘는것도 아니고 갑이라고서 해서 늘 을 무시하는것도 아님 이번에 맘 풀려서 넘어가도 은연중에 무시하니까 쟤는 똑같을거고 그럼 승희는 또 무시받는다고 스트레스받겠지 굳이 저런친구 옆에둘필요없고 받아줄 필요 없음
사람들은 흔히 선을 그어주는게 관계를 망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선은 여기까지야’ 라고 미리 알려주는게 오히려 관계를 좋게. 오래 이어가는 방법 중 하나임. 갈등을 회피하는게 아니라 그걸 직시하고 서로 어떻게 타협하느냐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는거지
저 동생이 하는말이 맞음 모든 인간관계는 서열이 있는게 맞고, 그걸 인정해야함. 다만 동등한 위치에 서냐 한없이 을이되냐는 본인이 결정하는거임. 영상분처럼 스스로 을이되는 행동을 하면 을이 되는거임. 원래 인간은 간사하고 비빌수 있음 비비게 돼있음. 그걸 슬쩍슬쩍 가시를 드러내줘야 상대방도 주의하고 좀더 신중히 관계를 생각하게됨. 치고박고 싸우라는게 아니라 여기서 계속 속으로 삭이고 참고 하지말고 불만이 있으면 말을 하고 상대방과 조율하라는거.
이거 진짜 공감.. 친구가 몇없어서 아니라는거 알면서도 못끊어내고 있던 친구가 있는데 내가 먼저 만나자 해야만 만나고 연락도 항상 내가 먼저.. 만나서는 잘노는데 나만나선 폰 잘붙들고 남친이랑도 매일 연락하면서 나랑 연락은 정말 안되고 읽씹은 버릇이고 읽씹하고 사과 일절 없고 말로는 너가소중해 너가제일친해 평생가자 이래서 바빠서 그런가보다 이해하고 넘어간게 10년째.. 15년지기인 나보다 회사사람들이랑만 놀고 같은 동네 사는데도 보기 힘들어서 잔업 하나보다 했는데 칼퇴..ㅎ 지금은 3주넘게 내연락 안읽씹중 그냥 나도 연락안하고 그냥 혼자살련다.. 언젠가 너같은 사람 만나길 바래🙏🏻
하,,,나도 현실에서 지우 같은 친구 있는데 그친구는 ENFP 난 ISFJ임 성향 자체가 안맞음,,,,만날때 마다 지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하고 지가 맘에 드는 대답 아니면 카톡 안읽씹(예를들면 그친구가 나 너네집에서 자두 돼? 이러면 내가 어려울것 같다고 하면 안읽씹)하고 약속 전날 밤 까지 연락 안됨 아님 말고식임,,,,
결국에는 님이 포기하게 될거에요 상대는 얘 왜이러지? 이러고 연락 러쉬하다가 다른 대체할 사람 찾을거고요 ENFP 살면서 어느 그룹에서나 봤는데 나이 성별 직급 불문 모두 성인 ADHD같았음..좋게 말하면 해맑은거고 현실적으로 말하면 나이에 맞지 않는 애같은 태도를 지닌 지극히 자기 중심적 성향이었어요 이 관계는 성장하는게 아니라 결국엔 한 명의 일방적 포기로 끝이 나게 될거에요
계속 저러면 신뢰도만 깍이는거지 뭐 아무튼 저런 애들 별거없음. 연락 없으면 나도 안 움직이면 됨. 나도 밥 먹듯이 약속 안 지키는 A친구 있는데, 개가 약속 잡는거 기본적으로 안 믿음. A친구가 6시에 밥 먹자 약속 잡았을 경우, 1차 5시에 전화시도->안 받음, 2차 5시 30분에 전화 시도 -> 안받음. 그럼 걍 캔슬해버림. 콜백 없었고, 니가 전화 안 받았음 ㅅㄱ
걍 빡치는거 그때그때 말하는게 맞음 (따지듯이 말고 난 이래서 서운했어~ 하고) 말해서 이해못하겠다거나 안들을 애 같으면 손절해야지!! 굳이 날 막대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전혀 아쉬워할 필요 없음 참아봤자 그 친구는 걍 당연하게 생각하고 모르는 애거나 모르는척 갑질하는 애거나 둘 중 하나라서 쨌든 본인만 괴로 친구는 힐링하려고 만나는건데~ 인프피라서 원래 저런거 내가 참자 하는 성격으로 학창시절 보냈고 20대 초반을 보냄 근데 진짜 진저리나서 20대초 대학동기 손절 쳤는데 세상 제일 후련하더라 이유를 말해줄 가치도 없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멀어지듯 다른 찐친 만듦ㅠ 그때 나 힘들때 조언해주고 찐친해준 친규야 고맙다(여전히 찐친)
난 내가 일부러 을 자처함. 애매하게 잘해주는게 아니라 ㅈㄴ잘해줌. 상대방한테 내가한만큼을 바라진 않고 걍 절반만 바라고 선만지키길 원하는데 선넘으면 칼같이 손절함. 네가뭔데라고 할수도 있는데 이러면 갑자기 갑입장이었던 애들이 을이었던 나한테 매달림. 연락다 차단박아도 예전에 알려줬던 메일주소까지 찾아내서 옴ㅋㅋㅋㅋㅋ
미성숙할수록 친구관계에 집착합니다 성숙할수록 자신을 우선 생각하게되요 그게 인간입니다. 단지 사람마다 성숙해지는 시기가 다를 뿐입니다. 빠른사람은 고등학생 때 부터 느린사람은 30대부터 .. 물론 진짜 친구를 소홀히 대하란게 아니라 친구할 가치가 없는 인간이면 손절치는게 좋다는 그런거죠.
하물며 살 맞대고 사는 부부사이에도 말투 하나로 오해가 생기고 싸움이 커지는데,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미안할땐 미안하다, 고마울땐 고맙다 말로 표현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승희.. 자기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누군가가 계속해서 불편하고 어딘가 거슬린다면 거리를 두는것도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일 것 같아요. 승희 이야기는 다 공감🥲
이런건 바로바로 표현하는게 맞음... 한번 참으면 그게 두번이 되고 계속 쌓여서 나중에 터져버림 근데 표현도 안한 상태로 나중에 와다다 터져버리면 상대 입장에선 엥??? 할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혼자 담아두고 남한테 말하고 풀어봤자 뒷담하는 내 모습만 더 추해지고 속상해짐...
다들 할말은 하고 풀건 풀으라는데 그건 뭐 중고등학교때나 가능한거고 나이 들어서는 전부 감정소모임 차라리 혼자가 될지언정 풀면서 끌고간다? 서로 불편한 관계 이어가는거지 안맞는 퍼즐 끼우려고 하다보면 탈나요.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지 그렇게 서서히 멀어짐 자연스러운 손절 그게 많음
진짜 마음을 연 친구랑은 서열 못느낌 나도 한 이십대 초반까진 을의 입장인 경우 많았는데 승희랑 성격비슷해서..근데 내가 배려하면 상대방도 배려해주고 서로 기분상했을때 솔직히 얘기하는 관계인 친구들을 만나니까 갑인지 을인지 못느끼게됨 내 친구들 다 외향인이고 성격도 쎈편인데 그런거랑 별개로 날 존중해줌 서로 존중하는 관계면 서열 없는 친구사이도 가능함 근데 극소수임..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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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Hello where can i get the lockscreen wallpaper???
친한 친구일수록 선을 명확하게 지켜야 해요. 또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려면 예의를 갖추되, 솔직한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서 인상깊은 영상이었습니다.
친한 친구이기에 선을 넘는다는건 당연하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어찌보면 선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서로의 관계에 금이가게 할수도 있죠.
사람은 결국 끼리끼리 만납니다.
본인이 선을 안지킨 결과가 주위에 그러한 친구를 두는 결과를 만든거죠.
결론은 주위에 그러한 친구가 있다면 그것은 본인이 이뤄낸 결과라는 것입니다.
본인이 의도하는 관계를 가졌다면 선을 넘는 친구는 없겠죠. 본인이 의도하지 않는 선을 넘는 관계를 가졌다면 본인이 그 여지를 준것이죠.
따라서 본인이 초래한 결과이지 그 사람이 선을 넘는다고 질책하는건 멍청한 짓이죠.
@@metarai2290오 전 원댓쓴분 말처럼 내가 오래가고 싶은 관계일수록 더 선지켜야 하는게 살아보니 맞는 것 같아요.
저도 학생때는 친구니까 더 내 숨겨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그랬는데 서로 그럴수록 가족에게 함부로 할 때가 있듯 날 이해해줄거라 믿고 대했었는데 서로 상처였었네요.
저기서 말하는 선을 지키는 거는 서로에 대한 예의와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날 이해해줄거라 믿고 조금씩 지각하고 그런 사소한 일들이 쌓여 서운하게 되더라구요. 선없이 다가가다보면 이 친구는 날 소중히 대하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가족끼리 예의를 지켜야한다고 말하는 거ㅛ처럼 친구들끼리고 선은 지켜야한다고 생각돼요.
서로 선을 지키고 배려하는 관계일수록 나도 이친구를 소중히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다보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남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여지를 주게 된다는 거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더 퍼주고 싶은 마음으로 줬는데 그 사람이 선을 넘은거면 제가 잘못한게 아니라 내 선의를 받기만 한 그사람 잘못으로 생각되네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으니까요ㅠㅠ
다 끼리끼리임 명문대는 명문대끼리 고졸은 고졸끼리
@@moon2_yeonhee 월급노예는 월급노예끼리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하는 사람끼리 직장노예들 연봉 한달에 버니 수준이 안맞아서 월급노예들이랑 멀어지더라
저건 찐친이 아니라 한명이 참아줘서 친한거잖아;;;
ㄹㅇ 저건 걍 호구처럼 참는거고 ㅋㅋ 진짜 친구사이 서열은.. 친구많은 인싸랑 친구별로없는애가 한 무리에 같이있을때 친구많은애가 종종 이해안가는 행동해도 나머지들이 참는거지 ㅋㅋ 괜히 혼자 불편하다고 해서 어색해지고 무리에서 소외될까봐.. ㅆㅂ 경험담이야..
혼자가 편하면서 외로운 현대 사회 ㅠ
공감해요😅
ㅇㄱㄹㅇ;
이거당
근데 또 혼자살려하면 찐따라느니 사회 부적응자라고 몰아가는게 또 사회임..
@@feratube그런거도 무시하고 알빠노 해야 진짜 혼자 잘 지낼 수 있음 막말로 그렇게 욕하는 애들이랑 척지고 살아도 아쉬울 게 없는 것도 사실이니
수십년 살아보니 예측이 가능한 사람을 곁에 두는게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맞습니다. (대신 재미는 ... 포기하고요 ㅋㅋ.)
@@01_yujinhww저도 글케생각햇는데… 안정안에서도 재밋을 순 잇더라구요
마쟈요오옼
제가 쓴댓글인줄알았습니다 헉
인정합니다
세상에 백퍼센트 잘 맞는 사이는 없고, 안 맞는 부분 아예 없는 사이도 없지만 아무리 그래도 서로 배려 안하는 관계는 진짜 최악이다. 그럴 땐 손절이 답.....
백퍼센트 잘 맞는 사이는 없다고 가정을 먼저 들어 놓고 배려안하는 관계가 최악이라는 말은..
나는 조온나 멍청해요!! 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르죠?? ㅋㅋㅋ
@@metarai2290 하나 확실한건 너같이 말하는 애들이랑은 손절하는게 이득인듯ㅋㅋ
@@metarai2290난독잇음?
@@metarai2290먼 개논리에여?ㅋㅋ
@@metarai2290네? 백퍼센트 잘 맞을 리 없으니까 서로 배려하자는 말 아닌가요?
둘이 안맞아서 성향이 달라서 그럼
결국 어긋나게 되있음
끝에 감동받아서 망정이지
저 관계 계속되면 어떻게든 한번은 상처받고 손절치게 되있음
가까울수록 배려하는게 짱임
손절친다.
= 인간관계의 극한 상황을 가정한 배움을 포기한다.
가까울수록 배려한다.
= 서비스 차원.
@@metarai2290=이 아니라 부분적인 특성같네여
@@라디야-s8h 예시를 들어주세요.
@@라디야-s8h 부분적인 특성이 포함된 얘기 아닌가요?...
왜 본인이 멍청한걸 굳이 티내려고 하는거죠?
@@metarai2290손절이 인간관계의 배움을 포기한다는 건 무슨 개 쌈싸먹는 소리지
마지막은 좋게 포장했지만...
아마 배성훈이 케잌사가지고 가자고했을듯... ㅋㅋㅋ
진심 저런 손절치고싶은 친구들많다..
내나이 30중반인데 진심 손절칠 얘들 빨리쳐라..
10년이지나도 그런얘들은 달라지지않더라... 난 지금에서라도 손절칠준비하고있다..
왜? 그런얘들 없어도 인생달라지지않는다
손절하려는 이유를 말해주고 화를 내든 표현을 하고나서 그래도 정 가망 없으면 그때해야할듯. 정말 모르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손절하는 이유를 알려줘야함? 안고쳐지는데 알려줘서 뭐함? 입아프게
@@윤디-y7j말하고 상대하는것도 결국엔 그사람이 감정소모해야하는일이잖아요..ㅎㅎ 더 아쉽고 관계를 이어나가고싶으면 솔직히 털어놓겠지만 말안하고 관계를 놓는것도 자유라고생각해요. 구지 하나하나 말하는것도 상대는 괜히 내가나쁜입장된거같고 마음불편하거든요
저런거에 속으면 안됩니다. 밥먹듯 개무시해도 케이크 한상자 던져주면 풀리는거 아니까…저렇게 한번씩 잘해주고 다시 뒤통수 치고 잘해주고 반복해서 자기 외에 친구 없게 만들고 자기 전용 감정 쓰레기통이나 아무때나 아무데나 불러도 나오는 노리개로 씁니다. 톡 잘보냈어요 이참에 손절하고 좋지모
ㅋㅋㅋ...아 제가 겪은일이랑 똑같네요...절친이라 생각해서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넘어가고 넘어갔더니 결국엔 친구만 좋았던거지 호구지름길이었더라고욬ㅋㅋ 다른사람 욕 하며 저는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정작 자기는 그사람이랑 잘지내고... 다른사람이랑 잘지내는거 같으면 그사람들이 너 욕했다며 이간질시키고...매번 같은 패턴이었는데 늦게 알아차린 제가 넘 바보같더라고요...같이 한 추억때문에 미련남아서 붙잡고있던 관계였는데 제가 놓으니 끝이더라구요 ㅎㅎ 글보니 옛생각나고 너무 제 얘기같아 주저리 해봤습니다ㅜ
@@쏘야-x8l 진짜 똑같네..
저도..😂
이건 안친한 친구건 성향 차이고 뭐고가 아니라 ㅋㅋㅋㅋㅋ 걍 상대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없잖아 씨발…ㅋㅋㅋㅋ 사람 개무시해놓고 서프라이즈는 ㅈㄴ 안반가움 걍 손절마려움;;ㅜ
서운한 건 그때야 참고 넘기지만 쌓이다 보면 어느날 정말 별 거 아닌 순간에 확 터지기 마련.. 그런 순간이 오면 나만 이상한 사람되는데 그 전에 서운한 걸 말하거나 말해도 안 고쳐질 사람이면 일찍 손절이 답이지..
저럴땐 한번 정색하고 빡친티 내야하는데 그럼 그제서야 미안해하면서 풀어주려는 유형과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유형이 있는데 후자면 미리 걸러내는게 답임
@@대만-e1g ㅇㅇ퉁퉁이가 니가 화내봤자 노진구지 하거나 너랑 멀어져도 난 딱히 아쉬울게없다 하는거임
그때 그떄 말 안하고 혼자 꿍 해있다가 쌓아놓고 확 터뜨리는 성격도 별로 좋은 성격은 아님 둘다 문제 있는거
@@Chart_Manager이것도 맞음
@@Chart_Manager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그때그때 말했을 때 장난인데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며 적반하장으로 사람 대하는 모습보고 지쳐서 말 안 꺼내게 됨 어차피 말해도 또 저렇게 하겠지~ 싶어서 얘기자체를 안 꺼내게 되는거
3:53 더 짜증나 손절쳐
4:24 배성훈 직접 걸어
6:13 이거 보내고 삭제하지마 그냥 손절해
6:40 배성훈이 생일 기억하고 오자했겠지
친구 사이에서도 기본 예의 매너 없으면 상종하지마
싫은 소리 한 번도 안 내니까 그냥 부르면 나오는 애 걍 만만한 애 되는 거야
저런 상황 나도 있었는데
그냥 가볍게 손절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마음과 정신이 아주 건강해짐..
친구가 아님 저거는 남자면 죠 팰 가능성이 매우 커지는데 여자들 끼리는 말로 하고 말로 끝내니..
근데 평소에는 막대하고 갑이여도
을 입장에서는 싫은티 못내고 혼자
끙끙앓다가 결국 한번 잘해주면
내가 잘못생각했나 그런 생각도 들면서 뭔가 그거에 대한 고마움도 같이 느껴져서 결국 계속 같이지내고 또 혼자 화가나고
짜증날때쯤 잘해주면 결국 또
같이지내고 계속 악순환 되는거임
진짜 무서운거임
이게 진짜임.. 평소엔 얘한테 속으로 짜증나고 속상한거 투성이다가도 한번이라도 얘가 도중에 나한테 잘해주면 그새 풀리고 혼자서 내가 너무 안좋게 생각했나 싶고 그럼.. 이게 진짜 반복인데 이래서 진짜 어중간하게 친한 관계가 좀 힘든듯
아 이거 ㄹㅇ…그런 내가 한심하게 느껴짐
그게 자기도모르게 길들여지는겁니다 남녀사이에서도 똑같아요
하 진짜 고등학교때 이걸로 맘고생 좀 했었는데... 묘하게 무시하는 느낌 들면 절대 기분 탓 아님 무시 안하면 그런 걸 상대가 느낄 수가 없음 한두번은 화법이나 말투차이에서 오해할 수 있다쳐도 반복되는건 진짜 한번 말하거나 손절치거나
군대 꿀팁임 ㅇㅇ 난 좆같은 일 총량으로 생각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지 않더라. 후임들한테 지랄하다가 한번 잘해줘야 한다는걸 몰랐음
근데 서운한 게 쌓이면 언제가 터지게 돼있음...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어느 정도 다툼과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굳이 싸워서 감정소모를 안 하고 싶다? 그러면 손절하게 돼있음. 이해하고 다름을 알고 싶으니까 싸우는 게 필요하다고 봄.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내 마음은 내가 제일 잘 알니까.
그게 아니지.
서운한건 쌓일수 밖에 없다가 맞지.
언젠가 터지는건 상황에 따라서 터트리는 거고.
예를들어 서운한걸 터트리고 싶을때는
내가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고 싶을때임.
내 말이 틀림?? 좋나 맞을걸요?? ㅋㅋㅋㅋ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한건 맞음.
근데 앞에 어느정도 다툼이라는 말은
내가 상대방 보다 우위에 있어야 한다는 전제와 같은 것임.
@@metarai2290유리한 입장 ㅋㅋ 뭐 눈에 뭐 만 보인다는 말이 떠오르네😅
@@metarai2290ㅣㄷ$ㄷ
@@metarai2290 이게 무슨..........? 유리한 입장.....? 저분이 다툼이라고 했지만, 사람마다 서로 생각과 가치관이 다 다른데 얘기하고 맞춰나가다보면 다툼이 발생할 순 있는 겁니다.
맞춰나갈 필요는 있다면서 다투는 거에 있어선 왜 유리한 입장이 나오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아니면 본인이 그러신가요?
@@metarai2290ㅇㅇ 니 말 틀림 뭔 유리한 입장이야
근데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봐가면서 해야함. 나는 솔직히 말했는데 불편한 관계가 돼서 점점 멀어지게 되더라
와 맞아요 어색해지고 분위기 안좋아지고 그걸 참기 힘들어서 결국은 손절하게 됨
진짜 친구관계나 인간관계는 저렇게 속으로 생각하고 참고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내가 서운한거 있는데도 아무 말 안하면 상대방은 엄청 섬세하지 않은 이상 진짜 아무~것도 모름
그치만 약속이런건 친한 사이일수록 더욱 잘 지켜야 한다고 봄.. 서운하잖아 준비 다했는데 배려심도 없고...
ㅇㅈ
ㄹㅇ임
은근 그런애들있음
친구끼리는 수평적인 관계여야한다고 해놓고
본인은 수평이 아닌 수직관계를 유지하는거....
본인맘대로 안되면 단톡방에서 분위기 잡아서 애들 눈치보게 하는거
먼저 사과안해주면 나쁜사람 만드는분위기 만드는거
까는말 다 까면서 마지막에 "그래도 내가 널 많이 좋아하는거알지?ㅎㅎ사랑해~" 이렇게 말해서 용서하지도 않은 상대방한테서 용서받는척하는거
친구라서 다행은 무슨.. 결국은 손절하게 됨. 저렇게 10년 넘게 끌다가 서른 넘어서야 손절했는데 속이 다 후련했음. 진지하게 서운한거 얘기해도 안바뀌고, 애초에 서로 안 맞는 관계라 어떻게든 계속 트러블 생기고 맘고생만 더 하게 되더라.
오래 참으셨네
나도 작년에서야 혼자 손절침 얜 지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고 카톡도 지 할말만 지 연락하고싶을때만 연락해서 짜증나있었는데(남자들이랑은 하루종일 연락함ㅋㅋ 만남도 자주 가지고) 연락이 많이 드물어졌을때 걍 이때다 싶어서 손절ㅋㅋ얘한테 2년째 전화 문자오는데 집착 수준이 광기라서 소름돋음
같은직장에서 일하는 친구였다가 서로 퇴사하고 2년간 더 만나다가 결국 선넘더라..
내가 우리 무리에서 젤 먼저 결혼하고 애낳아서 어디 모임 다니는것도 시간 겨우 빼거나 남편하고 애기 대동해야 갈수있는데 지생일파티 참석못한다했다고 대놓고 꼽주고 뒤에서 조용히 못온다하면되는데 대놓고 못온다고해서 자기 기분망쳤다고 무슨 대역죄인 취급을 하길래 참다참다 손절침
같은직장에서 일할때도 공사구분못하고 자기 감정을 업무에까지 영향가도록 하고 동료들 다 선동해서 대장질하는거 다 맞춰주고 나랑은 퇴근방향도 같아서 자기 혼자가기 심심하다고 나 강제야근시켜서 퇴근시간 6시인데 빠르면 8시 늦으면 밤샘도 했음... 안맞춰주면 다음날 동료들 선동해서 나 왕따시키고 투명인간취급하니 안맞춰줄수도없고... 지금생각해도 손절치기 잘했다고 생각...
20대 초~중반까지는 서열이있다고 생각함. 그냥 약간 내가 더눈치보고맞추는 느낌. 다만 20대 후반 30대 진입하면 사회에 찌들고 힘들면서 ㅅㅂ 내가 회사도좃같은데 친구한테까지 스트레스 받아야되나 하고 다 손절함 ㅋㅋㅋㅋ 그러고 나랑 맞는 친구 1,2명만 남게됨 ㅋㅋㅋㅋㅋㅋ
이게 ㅅㅂ ㄹㅇ ㅋㅋㅋㅋ 회사도 거지같은데
나이들어도 그래요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ㅋㅋㄱㄱㄱ
나이먹어도 똑같아요 나이먹고 더한것들도 있어요
고딩인데 짐도 그럼.. 애초에 뒷배경이 친구가 더 많거나 돈이 많거나 적거나해서 조금이라도 갑을 될 거 같은 친구랑은 친해지지 않고 벽둬서 평등한 친구랑만 놀게되더라 내가 을 입장이 돼도 슬프지만 갑 입장이 돼도 갑갑하고 짜증나서ㅋㅋㅋㅋ
뇌피셜 입니다만.. 마지막에 생일 케이크도 지우가 아니라 성훈이가 같이 있었으니까 챙긴거 같다. 느낌이 그래.. 지우가 성훈이가 아닌 다른 사람이랑 조개구이를 먹었다면 케익 들고 과연 왔을까?
내 친구랑 진짜 똑같아서 놀람. 그 친구도 항상 약속 마음대로 파토내고 항상 늦었음 말도 생각없이 툭툭 내뱉고 뭐지??싶은순간이 진짜 많았는데 이 영상 마지막처럼 챙겨줄땐 엄청 잘 챙겨주는.. 내 생일마다 과할정도로 이것저것 준비해주는 따뜻한친구였음 근데 나랑은 성향이 맞지않아서, 서운함이 너무많이 쌓여서 연락그만하고싶다고 말하고 결국 손절함. 중학생때만나서 직장인이 된 25살까지 매일 연락할정도로 가깝게 지냈었는데 그 친구랑 연락하고 만나는시간이 나한텐 스트레스였던것같음 물론 그 친구도 나한테 서운한게 있었겠지만.. 오래알았다고 다 좋은사이아니고 친할수록 더 신경써서 선을 지켜야된다고 봄
상황마다 친구 의견이 조금 강할 때가 있고, 내 의견이 강할 때가 있는데 이게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으면 약간 밸런스가 붕괴된 관계이긴 함
서운한건 그때 바로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은정도로 말해주는 게 좋음
진짜 실수였다면 상대방이 인정하고 앞으로 조심할거.
근데 말해도 똑같은 행동 반복하면 잠수타면서 손절이 답이다
이번편이 진짜 공감된다 걍 참는중인데 말해봤자 안들어쳐먹으니깡 걍 조금만더버티고 겨울방학하면 바로 연락 끊을려고 각재는중
헐 나도
미친 나랑 개똑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계시다니
근데 여러분 손절하고 나서도 계속 말걸고 그만하라 해도 계속 말걸고 짜증나게 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그런 상황을 즐기는 애가 있으면요?
@@바나나-b7x최대한 거리를 두어야죠.. 그런 사람한테 그냥 반응을 해주지마세요. 님이 반응하면 더 좋아해서 하는걸거에요. 최대한 안 볼 수 있으면 안보는게 좋지만..
저도 작년에 그러고 손절했어요!!
서열 없다고 하는 사람들 솔직해져야 함
사실 서로 계산하면서 살고 있는데 의식을 못할 뿐임.. 그래서 서로 더 배려하면서 살아가는 거고요
친구가 아니라 지인정도니까 저러지 진짜 친구 사이에 서열이 어딨냐…
심리학을 깊게 공부하고 있지는 않고 트랙에 들어 있어서 거시적으로 배우고 있는데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여도 암묵적인 서열은 존재한다고 배웠습니다! 단지 표면 밖으로 보이지 않는 것일 뿐. 무의식적으로도 서열이 생기는 건 생물이니 어쩔 수 없다는 것
나이 어릴때나 그러지 시간지나봐라 갑과을 관계를 나이먹으면 용납을안하게됨 자신이 ㅋㅋㅋ
그래서 나이먹으면 끼리끼리논다는말이 있는거임
@@고양이나만없어-z5sㄹㅇ진짜 편한 애들이면 첫번째 상황에서 바로 쌍욕박지
없음 ㅋㅋㅋㅋ 걍 님이 가짜친구사귄듯
소심하거나, 남 눈치 많이 보거나, 자기 주장 못 하고 화 제대로 못 내고, 자신감+자존감 낮은 애들 특 = 은근히 무시받고 있음
꼭 자존감이 낮지 않더라도 상대한테 맞춰주는 게 편한 사람들도 있음 .. 착한 성격을 호구로 이용하는 애들이랑은 걍 서서히 멀어지는 게 편함 ㅠ
나도 그런성격인데 좀 고치고싶다ㅜㅜ
나네. .눈치엄청보는데ㅡㅡ
나이 들면 어릴때부터 편하고 서로의지되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한 것도 사실이지만 살아보니 친구한테 너무 몰입할 이유가 없음 스트레스주는 관계는 친구든 연인이든 도움 안됨
외향적인 애들이 저렇게 자기 멋대로인 경우가 많음ㅋㅋㅋ
근데 친구가 ㅈㄴ많음
@@everythingismin친구가 많으니까 저럴 수 있는것같기도..
나쁜남자들도 잘 보면 바로 환승칠 수 있는 여자가 많거나 그럴 능력이 있는 애들인 경우가 많은거보면.. 사람 하나하나가 아쉽지않은게 아닐까
자기중심적
ㄹㅇ진짜너무공감 나 싫어하는것처럼 다른애들도 싫어했던 애들있는데 지금은 걍 잘지냄 내가 너무 깊게생각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나혼자 관계를 끝냈나봐..
그건아냐... 사회성 못갖추는건 mbti 무관함.
친구사이 서열있죠 아쉬운쪽이 을임 난 내가 친구없어서 ㅋㅋ 을로 다니면서 다 받아주다 졸업하고 내가 맞춰줄 필요 없다는거 느끼자마자 바로 손절침 친구사이도 이득관계죠 경제적인거든 편안한 안정감이든 배려심이든 같이 다닐 상대가 되는것이든 재밌다는것이든... 서로의 이득을 서로 눈치껏 챙길 때 친하게 지낼 수 있고 그 관계가 어느정도 지속적으로 유지돼야 진심도 나오고 아무 조건없는 찐친이 되는것같음
을로 다니면서 다 받아주다 까지가 엄청 공감되요... 졸업할때 무리지어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3학년되서 친구관계 망쳐서 못찍는데 이런거 가자고 아쉬우면 너무 을인거죠...에휴 너무힘든데 그 무리라는 이유로 행복했었나 요즘 꿈에 4-5번나오고
꼭 지한테 가까운 곳으로 오라는 애들 있더라구요 이런 애들은 빠르게 손절하는 게 낫습니다.. 절대 고마운 거 몰라요 ㅜ
한줄평 : 어떤 관계든 갑을은 있다
약속 안지키는 거 진짜 개빡침
그건 니가 을이라 당하는거고
딱 저나이때 이야기네 걍 저시절에 인간관계에 집착하고 기운빼지말고 자기일하고 자기개발하는게 이득입니다
이거 ㄹㅇ 나 2000년생이고 이제 26살인데 20대 초반에는 집착수준이였고 지금은 그냥 혼자있는게 편하고 혼자 자기계발하는게 좋긴함 ㅋㅋ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면 안되는데 상대방이 인지를 못할수도 있어서 얘기해주는게 좋은거 같음
말을 해야앎. 나 이게 불편해 라고 말을 해주는게 오래관계를 유지하는 법인거같음…
피하고 참는게 대치하고 싫은소리하는거보다 편하니까 그런건데 , 실상은 그게아님 …
06:53 근데 그놈의 정이 뭔지.. 내가 진짜 서운하고 섭섭하고 미안하면서도 이 관계를 참는 다는 건 진짜 상대방을 좋아하기때문입니다. 만약 이걸로 넘어가기위한 거라고 할지라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깨닫고 손절하게되는 날이 오긴 옵디다.
결이 안 맞는 사람이랑은 걍 멀어지면 속 편해짐
서운함이 쌓이고 쌓였지만 한 번 잘해주면 서운함이 조금 잊혀짐. 그런 내 자신이 싫음
휴우... 작년에 10년지기 친구랑 손절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편해지고 스트레스도 확실히 덜했지만 여전히 그 친구를 미워하는 제 마음이 불편해서 심리학 영상들을 자주보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래 충분히 손절할만했어, 건강한 관계가 아니었어 하며 위안 삼기도 했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때그때 말 못한 내 잘못같고 여전히 미워하는 내가 참 속좁고 못난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어 미안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내어 다시 연락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그저 시간이 지나 미화된거라는걸 뼈저리게 깨닫습니다ㅎㅎ... 그때의 감정이 생각나면서 또 속이 답답해지더라구요ㅠㅠ 아무래도 오랜시간 소중한 친구였던건 맞으니까 문득문득 생각나고 그리운 마음을 인정하기 싫어서 친구를 미워하며 외면했네요 제가... 날 소중하게 생각해준 친구를 잃은건 슬프지만 동시에 날 갉아먹는 친구도 잃었으니 더이상은 미련없이 지워야겠습니다
경험담인데 지우같은 친구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조차 모르는 애임.. 내가 아무리 부탁해도 처음에만 바뀌다가 결국 안바뀜 애초에 손절이 답.. 그나저나 마지막에 배승훈만 오는거 기대했는데 둘 다 언제 이어지냐…
진짜 저런 애들 있음 ㅋㅋㅋㅋ
손절이 편함
저런 작은거 하나에 금방 녹는 이 나약한 마음 ㅠ
지우같은 애들은 자기행동이 다른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을 안해서 승희같은 애들만 맘아픈거지ㅠ
승희도 좀 답답한 스타일인듯
친구끼리는 서로 좋아하는거 해주기보다 안 서운하게 하는게 진짜 중요한듯
아무리 유형이 다른 인간이여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지
갑을이라기보단 그냥 서로 유형이 다른 인간인거.
그럴땐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겨야지 그게 안될거같으면 그냥 안만나는게 맞음.
손절이라고 거창하게 할것도 없고 그냥 연락 안하고 뜸해지면 서서히 멀어지게 되어있음.
나도 친구 하나가 뭘하든 약속 빡빡하게 잡고 시간마다 자기 시간 비는거 떼워줄 친구 찾아다니는 애였는데
자기 스케쥴에 나를 끼워넣는게 중요하지 정작 나라는 사람이랑 소통하는게 중요한게 아닌 성향이었음.
내가 나도 바쁘다고 몇번 안나가고 그냥 안될때 안된다고 명확히 해주니까 얘도 막 질척대진 않았음.
그래서 그때 알았음. 아~ 인간관계를 이렇게 인스턴트처럼 맺는게 더 편한 친구도 있는거구나 하고.
그냥 자기 필요할때에만 불러대는 애도 있는거구나~하고 이해함.
정작 걔는 내가 그냥 안된다고 해도 별 생각도 없음. 아마 다른 친구 또 찾아갔을거임.
그냥 그런사람이 있는거고. 이게 안맞으면 걍 안놀면 되고 그러려니하고 이해하고 놀꺼면 그렇게 하면 됨.
나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놈. 옛날엔 빡쳤는데 나도 그냥 내 스케쥴 진행시키고 얘도 얘 스케쥴 진행시키면 그만임.
깊게 생각할것도 없음.
그리고 또 다른 친구 하나는 걍 자기가 가진 온갖 열등감을 내가 하는거나 말하는거 하나하나에 대입해서 뭐 자기도 잘났다는 식으로 맨날 톡으로 티내는 친구 있었는데
걔는 지금 멀어질까 말까 고민중임. 근데 얘만 있으면 모르겠는데 다른 친구랑 같이 엮여서 10년도 넘게 3명이서 친하게 지낸 친구라서 얘만 떼어낼 수는 없을거같아서 그게 좀 힘듬.
저도 이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 가지각색의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다름을 받아들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ㅇㅇ 저사람도 나쁜사람이라고 단정할 수가 없다
제가 약간 저런 관계였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화나고 억울해서 선 넘을 때마다 정색하고 조금씩 싫은티 내고 했더니 점점 고치더라고요 사람이 참 잘해줄 때 더 잘대하면 좋을텐데.. 어쩔 수 없나봐요
승희처럼 자기주장 못 내세우는 애들이 스스로 서열을 낮추는 경향이 있지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처럼, 불만이 있으면 어느정도 기분 나쁘지 않게 의사표현은 해야한다고 본다
한 번 다 털고 이야기 하고 관계를 정리해야 함.
저런 친구있어본 사람으로서 저런 사람은 손절하는게 맞음..사람이 무자르듯이 딱딱 나뉘는것도 아니고 갑이라고서 해서 늘 을 무시하는것도 아님 이번에 맘 풀려서 넘어가도 은연중에 무시하니까 쟤는 똑같을거고 그럼 승희는 또 무시받는다고 스트레스받겠지 굳이 저런친구 옆에둘필요없고 받아줄 필요 없음
사람들은 흔히 선을 그어주는게 관계를 망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선은 여기까지야’ 라고 미리 알려주는게 오히려 관계를 좋게. 오래 이어가는 방법 중 하나임. 갈등을 회피하는게 아니라 그걸 직시하고 서로 어떻게 타협하느냐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는거지
말 진짜 잘하시네
무시할거 다 무시해놓고 마지막에 서프라이즈랍시고 저렇게 하는거 존나빡침
승희 너무 나같아서 공감되고 답답하고.... 후... 제발 성훈이랑 잘됏으면...ㅠㅠㅠ
저 동생이 하는말이 맞음
모든 인간관계는 서열이 있는게 맞고, 그걸 인정해야함.
다만 동등한 위치에 서냐 한없이 을이되냐는 본인이 결정하는거임.
영상분처럼 스스로 을이되는 행동을 하면 을이 되는거임.
원래 인간은 간사하고 비빌수 있음 비비게 돼있음.
그걸 슬쩍슬쩍 가시를 드러내줘야 상대방도 주의하고 좀더 신중히 관계를 생각하게됨.
치고박고 싸우라는게 아니라 여기서 계속 속으로 삭이고 참고 하지말고 불만이 있으면 말을 하고
상대방과 조율하라는거.
나도 순진하게 오랫동안 친구 사이 인간관계 서열이 어딨어 하며 항상 평등하게 지내려 노력했지만 그건 내 순진한 착각. 손절 칠 애들은 미련떨지 말고 빨리 정리. 참고 참다 뒤늦게 치면 늦은 만큼 쌓인게 많아지고 그 기억만큼 더 힘들어지니까.
이거 진짜 공감.. 친구가 몇없어서 아니라는거 알면서도 못끊어내고 있던 친구가 있는데 내가 먼저 만나자 해야만 만나고 연락도 항상 내가 먼저.. 만나서는 잘노는데 나만나선 폰 잘붙들고 남친이랑도 매일 연락하면서 나랑 연락은 정말 안되고 읽씹은 버릇이고 읽씹하고 사과 일절 없고 말로는 너가소중해 너가제일친해 평생가자 이래서 바빠서 그런가보다 이해하고 넘어간게 10년째.. 15년지기인 나보다 회사사람들이랑만 놀고 같은 동네 사는데도 보기 힘들어서 잔업 하나보다 했는데 칼퇴..ㅎ 지금은 3주넘게 내연락 안읽씹중 그냥 나도 연락안하고 그냥 혼자살련다.. 언젠가 너같은 사람 만나길 바래🙏🏻
하,,,나도 현실에서 지우 같은 친구 있는데 그친구는 ENFP 난 ISFJ임 성향 자체가 안맞음,,,,만날때 마다 지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하고 지가 맘에 드는 대답 아니면 카톡 안읽씹(예를들면 그친구가 나 너네집에서 자두 돼? 이러면 내가 어려울것 같다고 하면 안읽씹)하고 약속 전날 밤 까지 연락 안됨 아님 말고식임,,,,
맘에 드는 댓글 아니면 읽씹ㅋㅋㅋ 실화임..?
그거 친구 아닌거 같은데
그건 성향이 안 맞는게 아니라 그냥 상식이 없는 얘에요.. 손절하십숑
결국에는 님이 포기하게 될거에요 상대는 얘 왜이러지? 이러고 연락 러쉬하다가 다른 대체할 사람 찾을거고요
ENFP 살면서 어느 그룹에서나 봤는데 나이 성별 직급 불문 모두 성인 ADHD같았음..좋게 말하면 해맑은거고 현실적으로 말하면 나이에 맞지 않는 애같은 태도를 지닌 지극히 자기 중심적 성향이었어요
이 관계는 성장하는게 아니라 결국엔 한 명의 일방적 포기로 끝이 나게 될거에요
맘에 드는 답아니면 안읽씹 진짜 뭔지알것같음..분명 지가 무례하게 굴어놓고 기분나쁜티 내면 안읽고 개무시함
저런 상황이면 실제론 남자가 가자해서 갈 확률 높음
계속 저러면 신뢰도만 깍이는거지 뭐 아무튼 저런 애들 별거없음. 연락 없으면 나도 안 움직이면 됨.
나도 밥 먹듯이 약속 안 지키는 A친구 있는데, 개가 약속 잡는거 기본적으로 안 믿음.
A친구가 6시에 밥 먹자 약속 잡았을 경우, 1차 5시에 전화시도->안 받음, 2차 5시 30분에 전화 시도 -> 안받음. 그럼 걍 캔슬해버림.
콜백 없었고, 니가 전화 안 받았음 ㅅㄱ
생일 축하해주니까 흐지부지 넘어가는거 힘빠진다.. 나였으면 케익은 고마운데 ~~ 할 말 다하고 손절함
지우 왠지 성훈이가 승희 오늘 생일인거 알려줘서 알았을듯ㅋㅋ
저러다 어느순간 찐 손절임
새순이 캐릭터 정말 공감 많이 되고 정간다🥺
승히 너무 예뻐…❤
근데 진짜 서운한 견 쌓을수록 손해인듯 ..안 풀고 참다 보면 결국 오해 생겨서 손절하게 되는듯 ….. 아니면 쌓이디 터져서 파국됨
걍 빡치는거 그때그때 말하는게 맞음 (따지듯이 말고 난 이래서 서운했어~ 하고)
말해서 이해못하겠다거나 안들을 애 같으면 손절해야지!!
굳이 날 막대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전혀 아쉬워할 필요 없음 참아봤자 그 친구는 걍 당연하게 생각하고 모르는 애거나 모르는척 갑질하는 애거나 둘 중 하나라서 쨌든 본인만 괴로 친구는 힐링하려고 만나는건데~
인프피라서 원래 저런거 내가 참자 하는 성격으로 학창시절 보냈고 20대 초반을 보냄 근데 진짜 진저리나서 20대초 대학동기 손절 쳤는데 세상 제일 후련하더라 이유를 말해줄 가치도 없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멀어지듯 다른 찐친 만듦ㅠ 그때 나 힘들때 조언해주고 찐친해준 친규야 고맙다(여전히 찐친)
난 내가 일부러 을 자처함. 애매하게 잘해주는게 아니라 ㅈㄴ잘해줌. 상대방한테 내가한만큼을 바라진 않고 걍 절반만 바라고 선만지키길 원하는데 선넘으면 칼같이 손절함. 네가뭔데라고 할수도 있는데 이러면 갑자기 갑입장이었던 애들이 을이었던 나한테 매달림. 연락다 차단박아도 예전에 알려줬던 메일주소까지 찾아내서 옴ㅋㅋㅋㅋㅋ
이번편 너무 공감... 뭔가 친구들의
연락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많이
해서... 마지막 보고 감동 ㅠ
인간관계도 연인관계랑 비슷하게 더 아쉬운 쪽이 지게 되어있습니다
와 이말 진짜 맞아요 뼛속까지 공감합니다
흠 이것도 맞지만 인간관계든 연인관계든 정 많고 배려하는게 습관이고 손절 잘 못치는 사람들이 잘 지게 되있다고 생각해요 아쉬운거 없지만 성향이 그런..
중학교때부터 친구였던 애랑 딱 저런관계였는데..만나고 나면 왜이렇게 지치고 힘들지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뭐든 자기 유리한 쪽으로 맞춰서 만났던거..십년전 절교했는데 너무 맘 편하고 속편하게 살고 있습니다..친구도 좋지만 제일 중요한건 나자신이에요🥹
승희 이성 불편해하는 캐였어서 남동생 있는 거 의외다
저도 오빠 있는데 저래요 ㅎ
나도 남동생있ㄴ는데 승희처럼 행동함..😢😢
남동생이랑 남자는 다르더라고요...ㅋㅋㅋㅋㅋ
여기 캐해 미침 ㅋㅋㅋㅋㅋㅋㅋ ..
그래서 승희랑 성훈이 스토리 언제 더 나오는지 궁금함 ..
나도 모든 인간관계는 갑을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영원한 갑도, 영원한 을도 없는 것도 사실임
여기서 서열 없다는 사람들은 갑 쪽에 있다에 한표
서열 없는 인간관계는 절대 없음
신 아래 모두 평등하다는 종교마저도 서열을 만들 정도면 말 다한거지
승희야 쫌만 대범해지자. 남동생의 무심한듯 건낸 충고가 피가되고 살이될 찐 충고네.
지우는 생일몰랏고 배성훈이 챙겨준거가튼데...
승히 볼 수록 이쁘넹 매력미친듯
경은 배우님 오늘도 연기 너무 좋아요.. 영상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
친구 적으면 찐따처럼 보일까봐 걱정하는 10대 분들, 제발 걱정하지 말고 예의없는 애들은 친구로 두지 마세요. 손절이 불편하면 그냥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놓으면 됩니다. 그런 애들 친구로 둬봤자 평생 스트레스만 받아요. 사람은 안 변해요.
승희 성격 완전 내 성격..친한데 뭔가 나 혼자 거리를 두고 이야기하게 되는느낌..내가 이것까지 맞춰야하나 싶어서 힘들기도 하고.. 픽고에서 많이 알아가게된다..ㅠ
나먼가 지우가 성훈이랑 승희 서로 맘있는 거 눈치 채고 빠져주면서 답답한거 뚫어주는 사이다 될것 같은...
여우긴하지만 눈치 은근히 빠르고 임기응변 뛰어난 그런 친구? 과욘 어케 될지
미성숙할수록 친구관계에 집착합니다 성숙할수록 자신을 우선 생각하게되요 그게 인간입니다. 단지 사람마다 성숙해지는 시기가 다를 뿐입니다. 빠른사람은 고등학생 때 부터 느린사람은 30대부터 .. 물론 진짜 친구를 소홀히 대하란게 아니라 친구할 가치가 없는 인간이면 손절치는게 좋다는 그런거죠.
하물며 살 맞대고 사는 부부사이에도 말투 하나로 오해가 생기고 싸움이 커지는데,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미안할땐 미안하다, 고마울땐 고맙다 말로 표현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승희.. 자기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누군가가 계속해서 불편하고 어딘가 거슬린다면 거리를 두는것도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일 것 같아요. 승희 이야기는 다 공감🥲
이런건 바로바로 표현하는게 맞음... 한번 참으면 그게 두번이 되고 계속 쌓여서 나중에 터져버림 근데 표현도 안한 상태로 나중에 와다다 터져버리면 상대 입장에선 엥??? 할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혼자 담아두고 남한테 말하고 풀어봤자 뒷담하는 내 모습만 더 추해지고 속상해짐...
은근슬쩍 성훈이 승희 머리쓰담 하는것보소 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성훈 승희 달달한거 보고싶구망
3:14 배우분 민트? 색감 저거 진짜 잘어울리신다
웹드라마에도 샷아웃 되버리는 우진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샤라웃
마감할 때 순간 성훈이만 들어오길 바랬다,,
와,,, 그러면 ㄹㅇ 미쳤다
웃음코드도 잘 맞고 착한 친구였는데 진짜 성격이 하나도 안맞아서 결국 쌓이고 쌓여서 싸웠지만..다시 화해했었는데 이번엔 내가 못참아서 싸웠더니 그게 5달째 안풀리고 있네요 하하 3달동안 고마웠고 잘 지내되 나보단 못지내렴
다들 할말은 하고 풀건 풀으라는데 그건 뭐 중고등학교때나 가능한거고 나이 들어서는 전부 감정소모임 차라리 혼자가 될지언정 풀면서 끌고간다? 서로 불편한 관계 이어가는거지 안맞는 퍼즐 끼우려고 하다보면 탈나요.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지 그렇게 서서히 멀어짐 자연스러운 손절 그게 많음
와 너무 공감됨 최근에 손절했는데 진작 할걸그랬음 ..
개공감
이래놓고
손절당하면
"나만 진심이였지"라고
자기가 말함ㅋ
딴거 필요없구요 배성훈x최승희 스토리 더 보여주세요!! 성훈이가 승희 쓰담해주는걸로 오늘은 넘어가겠습니다…🥰
손절하니 맘이 편하더라구요. 난 남동생과 같은 생각임~ 생일선물도 한번 받아본적없고 약속시간도 안지키는 사람이랑 친구안하는게 편함. 받기만하고 줄줄모르는건 날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것 같음. 결국 그 친구는 조카랑만 놀더라ㅋ다른 친구들한테도 손절당하고
동생역 배우분도 연기 잘한다 ㅋㅋㅋㅋ 픽고가 웹드라마 탑인듯
진짜 마음을 연 친구랑은 서열 못느낌 나도 한 이십대 초반까진 을의 입장인 경우 많았는데 승희랑 성격비슷해서..근데 내가 배려하면 상대방도 배려해주고 서로 기분상했을때 솔직히 얘기하는 관계인 친구들을 만나니까 갑인지 을인지 못느끼게됨 내 친구들 다 외향인이고 성격도 쎈편인데 그런거랑 별개로 날 존중해줌 서로 존중하는 관계면 서열 없는 친구사이도 가능함 근데 극소수임..한 3명?
그게 찐친인거고 정상임 그래서 머리굵어질수록 사람들이 굳이 을입장에 있을 이유가 없어서 그런관계는 다 손절치고 찐친들만 남는거
@@aabou453ㅇㅈ ㅋㅋㅋ 20대 중반도 이렇게 좋은데 30대는 얼마나 편할까 ㅋㅋㅋ 20대 초반은 진짜.... 윽
저는 친구한테 마음을 열었더니 좀 친해졌다 싶으니까 말투를 개같이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다른 친구한테는 상냥하게 하면서; 전 고딩이고 걔랑 같은 반이라 졸업할 때까지만 그냥 지내고 졸업하면 바로 손절치려고 합니다..
진짜 찐친이 아니면 저런듯합니다...
ㅇㅈ
그래서 언제...?
이렇게 데이트는 3주 뒤로 미뤄졌다고 한다
"친구"일 수 있어서........
아놔 이 사람들 하.... 재밌어? 재밌냐고... 사실 저도 재밌어요 재밌는데 제발 다음편은 고백 편으로 제발
인기급상승 25위 축하합니다!
어떤 관계든 내가 불편한 게 없는 상황이라면 상대가 맞춰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