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남편에게 서러운 순간 #1 남편, 그러지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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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ต.ค. 2024
  • 임신 중 남편에게 서러운 순간 #1 남편, 그러지좀 마!
    재밌게 봐주세요 ^^!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5

  • @하리쿠-h9s
    @하리쿠-h9s 4 ปีที่แล้ว +5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16주 2일된 임산부입니다.. 이런대다가 처음 써보는거라서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그냥 제 마음에 말을쓸께용 ㅎㅎ 엄지맘님에 말씀을 듣고 뭔가 공감이되고 순간 마음이 울적했습니다 저희 남편이 직업군인이라서.. 코로나 시작과동시에 얼굴를 못보고있습니다... 집신청은 했는데 그게 순번이 있는거다보니..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그냥 남편은 보고싶은데.. 제가 있는 할머니댁에서 남편 부대까지가 너무 멀어서.. 함께 병원도 가고싶고 함께 산책도 하고싶지만 그게 안되고 있네요.. 15주때는 완전 예민 모드여서 틈만 나면 울고 화내고 웃고 그랫어요.. 할머니댁이 너무너무 산골이여서 내가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편히 못먹고 잇네요.. 내일이면 기형아 2차검사하러 가는데 부모님과 가긴하는데.. 그래도 남편이랑 함께가서 성별도 확인하고 싶고 그러네요.. 근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울적하네요.. 얼릉 집이되서 남편이랑 남은 임신기간 보내고싶네요.. 이렇게 써도 괜찮은거죠...? ㅎㅎ

    • @umzitv
      @umzitv  4 ปีที่แล้ว +1

      오윤희 안녕하세요~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16주면 이제 배도 불러오고 성별도 확인할 시기네요.. 남편이랑 함께하는게 정서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산모들에게 큰 힘이 되는데.. 얼른 집이 될꺼에요~ 저도 함께 두손모아 기도하겠습니다!! 답답하고 울적할땐 엄지TV에 와서 이렇게 저랑 넋두리 함께 나누어요~~ 예쁜 날씨만큼이나 오늘 가장 예쁜 울 윤희님 화이팅이에요❤️

    • @umzitv
      @umzitv  4 ปีที่แล้ว

      오윤희 산모님 ^^! 저희가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려고합니다~ 4월 20일날 업로드 된 4월 Q&A 편 영상 보시구 꼭 댓글 달아주세요!

  • @tv-kq5xs
    @tv-kq5xs 4 ปีที่แล้ว +44

    임신중에 예민해져서그런지 작은거하나에도 짜증이나는거같은데 남편은 핑계라고생각해요..정말 억울하고 서운해요ㅠㅠㅠㅠ본인이 겪어봤으면 좋겠네요

    • @umzitv
      @umzitv  4 ปีที่แล้ว +5

      박이슬 이슬님~ 정말 임신 안해본 남편들은 모른다니깐요!! 임신이 벼슬이냐 유세냐라고 말하는 사람들! 벼슬입니다!! 진짜 작은 것 하나도 팍팍 박힌다구요ㅠ

    • @sss_0101
      @sss_0101 3 ปีที่แล้ว +4

      임신이 아니라 너는 원래 그렇다는 말을 젤 많이 들었어요
      임신하고나서...

    • @boyoungjung8938
      @boyoungjung8938 2 ปีที่แล้ว +2

      @@sss_0101 듣기만해도 서럽네요.. 경험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 @xxpinksoapxx
    @xxpinksoapx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임신 8주 예비엄마입니다. 지금 입덧도 있고 여러모로 힘든데 위로의 말힌마디도 없고 나 스트레스 받게 하지 말라고 지금 애기한테 아주중요한 시기라고 했더니 임신이 벼슬이냐는 소리를 들었네요. 정말 비수같이 꽂혀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 @juniorddung
    @juniorddung 2 ปีที่แล้ว +23

    임신 29주인데.. 남편 진짜 싫어요...임신해서 힘든데 지 짜증만 나한테 풀어요..남들앞에서는 잘하는것처럼 말하고 위선 부리고...저한테는 막말하고... 왜 여자로 태어나서 이렇게 힘들어야되나... 싶어요 ㅠ

  • @흐헤흥-r8x
    @흐헤흥-r8x 4 ปีที่แล้ว +24

    안녕하세요 저는 임신을 한 아내를 곁에 둔 남편입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지금 옆에서 오늘 하루에 지쳐서 잠든 아내를 보고있으면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평생을 같이 나눈다고 결혼전에 약속했는데 쉽지가 않았는데 이제라도 정말 나누고 싶어요.아내를 더욱더 아끼고 서운한 감정 느끼게 하지않고 공감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 @Eunhaeun_grace
      @Eunhaeun_grace 3 ปีที่แล้ว +3

      임신한 아내를 위해 이렇게 공부하시는 모습부터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 @juniorddung
      @juniorddung 2 ปีที่แล้ว +3

      우리 남편이랑 너무 비교 되네요

  • @museyour8351
    @museyour8351 2 ปีที่แล้ว +5

    이제 막 5갤 들어가는 엄마 입니다…
    임신전164-54키로 현재57kg 나갑니다..
    주수에 비해….살 많이 찐건가요…?
    배 좀 나온거 같다고 하면 원래있었다면서 와 살봐라고 살이라고 얘기하는데 처음엔 아 따로 먹고싶다 그게편해였는데 하도 들으니 뭔갈 같이 먹기 싫고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가 되고 이제는 음식이 보기 싫네요 먹기도 싫고 입맛도 없어요 .. 간식을 별로 안먹는편인데 어쩌다 카페에 빵 먹으려 하면 방금 국수를 그렇게 먹고 또 먹냐고 카운터 앞에서 쪽주고..결국 못먹고 울었네요.. 아 나중에 ㅇㅇ 먹고싶다 이렇게하면 그냥 무심하게 알아서해 맘대로 해 이럽니다.. 진짜 우리 애기가 아니고 제 애기가 맞네요
    우울해서 울고만 있는 저와 아기가 불쌍해요..

  • @CK-yz5sv
    @CK-yz5s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15주 와이프 남편입니다. 오늘 와이프랑 엄청 나게 싸웠네요 😢 집안일은 혼자하냐며.. 아기한테 관심도 가지고 태아동화도 읽어주고 그러라고 나름대로 도와준다고 밥도해주고 설거지도 하고 빨래도하고 집안일 하는데 성에 안차는게 많은가봐요.. 결국에는 고집부리다가 미안하다고 싹싹 빌었습니다 ㅠ
    제 입장에서는 아직 실감도 안나지만 우리에게 와준 아이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어떻게 해줘야할지.. 참 처음이라 이래저래 대하기가 조심스럽고 어렵습니다.. 우리 꾸꾸 무사히 순산해서 잘만나서 사랑으로 책임감 있게 키우고 싶습니다. 와이프한테도 더 잘할거고요!
    세상의 모든 예비맘들 아빠들도 화이팅입니다!

  • @김수연-n6j
    @김수연-n6j 4 ปีที่แล้ว +32

    우리애기...아뇨. 제 애기요. 남편은 완전 남이네요

  • @rira-k5m
    @rira-k5m 4 ปีที่แล้ว +10

    울컥.... 동감합니다 ㅜㅜ 우리애기인데...

    • @umzitv
      @umzitv  4 ปีที่แล้ว +1

      백진주 우리애기죠..^^

  • @연이-w4e
    @연이-w4e 3 ปีที่แล้ว +19

    임신중에 서운한건평생간다 남자들잘해라

  • @maryhhan
    @maryhhan 2 ปีที่แล้ว +6

    ㅋㅋ 진짜 남편 애기 아니에요. 내 애기죠~ 10달동안 고생해서 품는 건 여자인데, 그게 왜 남자쪽 아기에요~~~ ㅎㅎㅎㅎㅎ

  • @차차-w3c
    @차차-w3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 지금39주인데 2틀뒤면 출산 인데 저히 남편은 제가 입덧도 초반에 심했기도 했고 그럴때마다 본인이 음식하나 만들어준적도 없으면서 배달 시켜 먹는다고 적당히 시켜서 먹으라네요…. 첫째 애기 육아 하면서 임신중인데 그나마 애기 재우고 뭐 먹는건대 붓은 이유가 밤늦게 먹어서 붓는거다 이런식으로만 판단하고 자제해라 ..라고만 하네요…

  • @내삶에도기적이일어나
    @내삶에도기적이일어나 3 ปีที่แล้ว +10

    저는 임신중 하혈했는데 누워있음 무거운 물건들게하고 쉬지도 못하게 했음 누워있는 자체를 꼴불견스럽게 바라봤고
    우울하다 울면 내 쫒아서 노숙까지함
    게다가 배속있는 아이에게 막말 건강하지못할거면 안태어나는게 낫다
    자궁근종 있는 저에게 이럴줄알았음 임신 안시켰다는둥
    뭐가 먹고싶다하면 내일 먹어라
    임신한 여자중에 너같은 사람 있음 하면서 비교
    게다가 우리엄마 임신하고도 무거운거 다 들고다녔다
    자궁근종 있다고 큰소리로 소문내고 다니고
    지몸 아프면 병원간다고 잘하면서
    아기때문에 병원가면 돈 안줌

    • @umzitv
      @umzitv  3 ปีที่แล้ว +1

      아이고... 너무 속상하네요...에효... 정말 속상하네요..

  • @s._.jeong026
    @s._.jeong026 2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20개월 아들도 키우고 11주1일 된 임산부입니다. 제가 아기 낳기 전에도 허리가 원래 안 좋았는데 애 낳고나서 더 안 좋아졌고 임신중인 지금도 너무너무 아픈데 남편도 일 마치고 오면 다리 아프다,허리 아프다 이러고 누워서 저한테 시켜요.. 그래요 두 아이에 엄마이자 한 사람에 아내니깐 집안일은 할수 있다 쳐요 그런데.. 집안일 할동안은 첫째아기 봐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찌나 서러운지...

    • @mink00006
      @mink0000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ㅠㅠ둘째는 왜 가지셨나요 셋째는 갖지 마세요…. 넘 고생이시네요
      이러니 한국이 저출산 ㅜㅜ

  • @yenajoo9122
    @yenajoo912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23주임산부입니다ㅠㅠ
    남편일때문에ㅜㅜ혼자병원다녔는데
    처음으로같이가자고했더니ㅜㅜ자기너무힘들다며 게임할때는활발해지고ㅜㅜ너무속상합니다.😭😭😭

  • @i_ahsnn
    @i_ahsn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 임신 11주 이구 남편이랑 나이 차이가 쫌 나요 남편이 연애 초에도 좀 그랬지만 일때매 많이 힘들어 하고 집에 오면 잠만자고 게임만 하고 ㅠㅠ 저한테 관심을 안주니 너무 속상해요 그리고 조그만 한거에도 너무 속상하고 그냥 이유 없이 눈물이 나네요 임신 초기에 이것 저것 다 먹고 싶고 새벽에 너무 먹고 싶은게 많은 거에요 한두번은 같이 나가서 먹고 오더니 그후에는 남편이 힘들다고 하네요 그리고 잠결에 그런건지 제가 뭐 뭐 먹고 싶다 하면 니가 말한것 중에 먹을수 있는게 없다고 못을
    박네요.. 저번에는 오빠 친구 분과 친구분
    와이프 를 같이 만난적이 있는데 남편이 막저보고 새벽이라도 먹고 싶은거 있음 좋겠다고 원래 임신 하면 먹고 싶은게 많은데 넌 왜 없냐 애는 먹고 싶어 하는게 없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제가 예민해져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서운해요
    밥 먹거나 뭐 할때 는 잘 챙겨 주지만 가끔 이런 일들 때매 혼자 속알이 하는 중이에요

  • @prinee_711
    @prinee_711 3 ปีที่แล้ว +8

    너 혼자 산부인과 다니면 안되냐니ㅠ
    말 너무 서운하게 하네요
    제3자 아니고 우리애기인데
    감히 신랑분 입을 때려주고 싶어요ㅠ
    신랑분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앞으로는 예쁜말만 해주세요 제발~

  • @도하맘-l8r
    @도하맘-l8r 3 ปีที่แล้ว +12

    저는 19주된 임산부입니다. 여러가지 통증들로 남편에게 얘기를 하면 “괜찮아? 얼른병원가보자” 라고 하면서도 나중에 아무이상이 없고 아이가 잘 크고 있다는 소견이 나오면 “아픈것도 좀 이제는 참아봐야지 너무 사소한걸로 매일 아프다고 하지말고~” 라는 말을 상냥하게 건내봤지만 저는 되게 서운했습니다.. 내가 참지못해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꾀병을 부리는걸로 보이나? 또는 핑계라고 느껴지는건 아닌가...;; 생각을 정말 많이했어요. 매일 남편은 저에게 “강한엄마가 되어야지” 라고 하는데 쉽게 안되는 걸 어찌하겠습니까..

  • @jeehyunyang6022
    @jeehyunyang602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배고파배고파하는데도 응?응? 하고 돌아보니 없길래보니 주방가서 혼자 양파링까먹고 유툽보고있는거에요.. 제가 궁시렁대는 소리도 듣기싫은가부다...하는데 이게원래는 아무것도아닌일인데 요즘은 그냥 서러워요

  • @바꽈장-n3t
    @바꽈장-n3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집들어가기 싫겠다..

  • @쁘잉-q8u
    @쁘잉-q8u 2 ปีที่แล้ว +3

    여깄는 댓글들을 남편들이 다 읽어봤으면

  • @이서현-w9z
    @이서현-w9z 2 ปีที่แล้ว

    이쁘다 ㅜㅜ

  • @skawktnadms2133
    @skawktnadms2133 ปีที่แล้ว +2

    호르몬 핑계대고 못되게만 말하는건 정당화하면 안됨

    • @heej8584
      @heej8584 ปีที่แล้ว +3

      핑계가 아니라 진짜 감정이 널뛰어서 그래요~ 그만큼 서운하고 서러워서 더 말도 못되게 나가는걸거예요ㅠ
      저 지금 임신 15주찬데… 남편이 이렇게 말했다고 생각하면 이것도 서운해요ㅠㅠ

    • @jeehyunyang6022
      @jeehyunyang602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한테하는말인가.. 내가그러고있나 생각드는데. 진짜이런말들으면 억장이무너질듯. 근데이미들은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