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계속해서 잘하게 만드는 여자들의 특징 (ft. 쿠팡플레이 '사내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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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พ. 2025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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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만 호감표현 + 옷지적 + 카톡씹기 + 입술색에서 폭발한거 같음
반대로 여자가 남자한테 저런식으로 행동하고 똥씹은
표정으로 기다리다 오빠 머리좀 다시
만져봐; 이랬음
아 내가 못생겨서 진짜 싫은 데 억지로 만나나보네 생각들지
않을까?!
연애학개론 80살에도 해주세요 실버타운에서 주도권 빼앗기지 않는 황혼연애편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김달형님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다같이 할아버지 되신 김달 옹의 얼굴을 라이브로 봅시닼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서운함의 정도에 따라서
1. 그냥 속으로 삼킨다
2. 애교를 섞어서 표현한다
3. 논리적으로 무엇 때문에 내 기분이 어떤지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설명한다
이렇게 해요. 넘어갈만 하면 티 안내고 넘어가고, 알아줬으면 할 땐 남친이 웃으면서 달랠 수 있을 정도로만 서운한 티 내고, 안되겠으면 진지하게 얘기하고.
잘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서운함의 장벽?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아무리 애교스럽게 잘 표현해도 너무 잦게 서운해 하고 삐지면 남자도 지칠거라ㅠ
그 장벽은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요ㅠㅠ 서운해하고싶지 않아도 자꾸 서운해하게돼서 저도 속상해요ㅠ
@@성이름-x8k9x 그냥 가볍게 생각해보세용 사소한거에 너무 깊이 생각하려고 하시지 마시구요.. 그냥 음 그렇구나 ~ 하고 처음엔 힘들지만 쿨한'척'을 하다보면 저는 사소한 것들에는 쿨하게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꼭 말하고 싶은? 혹은 상대방이 부담은 느끼지 않되 꼭 알았으면 좋겠는 것들은 다음엔 이렇게 해주라~ 하고 넘기는 편이에요 ! 저도 처음엔 그 선이 어딘지 모르겠고 어려웠는데 하다보니까 늘었어요 !!
ㅁㅈ 이게 성인이죠
말을 삼킬수도 있어야함
맞아요 서운한 걸 애교로만 표현하면 나중엔 상대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잘못을 안 고치더라고요.. 적절하게 섞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성이름-x8k9x 비유적으로 장벽이라는 말을 썼지만, 정말로 벽을 쌓듯이 조금씩 늘려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서운한 건 이야기 하시고, 이걸 얘기해 말아 싶을 땐 넘어가려고 노력해보는 거죠. 사람이 서운하다는 말을 듣다보면 죄책감을 느끼기도 하는데, 사소한 일로 죄책감을 심어주는 게 내 입장에서도 달가운 일은 아니니까요. 어쩌다 한번 나를 서운하게 만든 행동보다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 변함 없는 마음. 그걸 보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 저도ㅎㅎ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사랑 받고 싶어하는 애정결핍의 부정적
표현 같아요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자기 맘대로 해석해버리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더 그러는 것 같아 보여요
사실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면서 괜히
안 예뻐서 그러는구나 라고 상대에게
얘기하고서 아니라는 말을 확인 받고자
반어법 쓰는 것처럼 보여요 결국 애정결핍인거죠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을 수시로 "무안"하게 만드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배려가 없는사람이고,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줄수 없는사람입니다.
20:42 진짜 같은 여자인데도 저한테 저렇게 행동하는 애를 겪어봤는데 미치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하... 지금은 손절했는데 걔랑 지내면서 남자의 입장을 좀 알게됐어요
와 덕분에 타임라인 찾아서 봤는데 전 여자여도 개빡쳐요. 입없어? 왜 말을 못해? 라고 바로 말 나갈것 같아요. 어디서 배운 갑질마인드나, 정신차려라 그날 푸닥거리 갑니다.
기분을 이렇게까지 투명하게 다 드러내는거 진짜 매력없구나. 이 예시 보니까 감정 절제할 줄 알아야한다는 게 뭔지 알겠다. 남자들이 싫어하는 쎈척한다는 것도 이런 것 같음. 매력있는 말도 아니고 그냥 툭툭 쏘아뱉듯 말하는 거.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 아니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구 정도의 거리감으로 대하는게 맞는듯.
무슨 행동이든 1절만 하고 넘어가야하는데 대체 입술얘기 갖고 몇절을 내려가는건지 거기서부터 아웃
여자 남자로 구분해서 말하기보다... 방수진 님 같은 성격은 꽉 잡아주는 센 남자 만나면 해결될 것 같아요. 장난끼에 안 넘어가면서 자존감 낮은 건 캐치해서 감싸주는. 양정훈 님은 다른 채널에서도 몇 번 봤는데 매우 세심하고 사람친화적이게 보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수진 님이 툭툭 던지는 말들을 상처로 받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점점 멀어지는 것 같고요.
아내 분이 하신 말씀은 완전 공감합니다. 감정의 원인을 남한테 돌리는 게 아니라 상황에게 돌리는 거요. 예를 들어 "너 오늘 피곤해 보여" 라는 말이 자신의 힘듦을 알아주길 바라는 사람에게는 고마운 말이 되고, 마냥 예쁘게 보이고 싶었던 사람에게는 서운한 말이 되겠죠. 상대가 어떤 상황일지 모르는데 그저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어?"라고 감정적으로 쏟아붓는 것은 논리적이지도 않으며, 합리적이지도 않고, 서로 사이만 나빠지게 된다고 생각해요.
'아 내가 상대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은 상황이었어서, 저 말이 서운하게 들렸구나'' 하고 자신의 현상황 이해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좋은 사랑 하시길요
ㅋㅋㅋㅋㅋㅋ “해줘”
님 글을 너무 잘쓰시네요 감탄하면서 읽었네요
이해는 되는데 듣기엔 서운함을 표현하는방법이 너무 별오임
님이 쓰신 글을 보면서 제 연애를 되돌아 봤어요.
나는 분명 여자친구를 위해서 사랑을 담아서 하는 말인데 자꾸만 여자친구는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여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위에 예를 들어주신 "피곤해 보여"와 유사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런 일이 자꾸만 반복되다 보니 말 한마디를 하는 것이 어려워지더라구요... 결국엔 말 한마디 하기가 무서운 지경에 이르더라구요..
내 말투가 문제인가? 내가 여자친구의 마음을 너무 몰라주는건가?? 그런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 잘못만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왜이렇게 여자친구와의 대화가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웠는지.. 약간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참 사랑했는데 대화를 할 때 느껴지는 분위기나 말투가 힘들어서 결국은 헤어지게 됐네요.
피곤해 보여 이 예시 정말 적절하네요
방수지님 예쁜데 매력이없는 느낌..?
사차원이라도 매력적인 사람 많은데,, 직설적인게 투머치라 솔직함과 무례함 사이에서 외줄타기하는 화법같음 🙄
부부싸움을 평생 살면서.. 한번정도 했다는 60의 아주머니를 아는데요... 남편이랑 트러블이 생기면... 언쟁을 안하고.. 일단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진 후에 남편이 먼저 말을 건다고 해요. 커피나 한잔 할까? 하면서 차를 마시면서 조근조근하게 기분 나쁘지 않게 감정 전달하고 아내 입장 헤아려서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를 하니 듣던 아내도 속이 타다가 그게 다 가라앉아서 풀린다고 합니다.... 배우자이든 연인이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속내를 파악해서 미리 챙겨주고... 등등.... 나보다 더 상대를 아껴줘야 .... 관계가 좋은 사이가 되나봐요. 화난다고 화내고 폭언하거나 욕하지 않고... 잠시 참았다가 가라 앉힌 후에 좋게 부드럽게 나는 이런게 기분이 나빴지만.. 반대로 생각하니까... 당신 입장이 이해가 됐어. 미안해. 라고 말해서 애초에 화가 나도 함부로 말을 안해야함... 함부로 말하고 화해하면 나아진 것 같지만.. 신뢰는 깨지고 곪아가기 시작하는거임.... 어차피 화나면 막말한다는 이미지가 각인된거니까 믿음과 신뢰는 얻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함....
그리고... 역지사지로...상대가 막말하더니 나중에 사과 하니까.. 약올리는 기분 들어서 화나고 꼴도 보기 싫음... 그런 사람에게 누가 진심을 주고 신뢰를 주겠나 싶었네요.
점을 너무 많이 쓰세요 줄여야할듯
사람들에게 힘이 없어보이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요
미안하다고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몰라서 그런게ㅡ아니에여 ㅎㅎㅎ
그건 서로 잘 받아주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거임..
조곤조곤 좋게 감정 전달하면 되려 상대탓 하는 사람도 있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그래 역시 니가 다 잘못한거야" 이러는 사람도 많음 ..
1.남자에게 주도권을 뺏기면 안됨!!!
ㅡ 이거 공감이네요. 시선처리?
2. 자기 감정선을 그대로 드러냄 : 보통 여자들이 남자에게 확신을 주려고 자기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데 그럼 주도권 뺐김...👿
ㅡ 남자 질문에 대답안하고 "글쎄요~ 몰라요~"
(원래 애교가 많아요? 물었는데 되질문!! 왜요? )
ㅡ 남자 질문에 역질문 : 너는?
3.남자는 여자가 자신의 감정(특히 서운함)을 드러낼때 어떤방식으로 하는지 중요하게 여김 :
ㅡ 서운함이 상황vs사람 인지 잘 구별
ㅡ 상대방을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면 안됨
ㅡ 자신의 감정을 차분하고 적절하게 표현. 넘 감정적 노노
근데 세번째는 좋아하게 되었을 때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덜 좋아하면 저절로 조절 되는데
제가 2번을 많이 해서 이미 주도권을 뺏긴 것 같은데.. 댓글처럼 정말 정확하게 남자친구한테 확신을 주려고 제 감정을 항상 듬뿍 표현해줬거든요. 연애 초반 100일까지는 제가 표현을 잘 안해서 확실히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어요. 지금 1년3개월 째 만나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이런 방법으로 조금씩 바꿔가면 다시 돌릴 수 있으려나요....ㅠㅠ 제 감정을 너무 드러낸 것 같네요ㅠ
내가 봤을때 여자들은 김달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그렇게 모든걸 계산하고 머리굴려서 행동한게 아닙니다. 그냥 아무 의도없이 자기 성격대로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자기를 표현한건데 남자들 웃긴게 모든걸 의도가있다고 편견을 갖고 판단하더라구요ㅋㅋㅋ 자기들이 그래서 남도 그렇게 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ㅋ 그리고 여자 입장에서 최욱같은 스타일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임. 본인이 마치 카사노바인냥 자기가 사랑에 올인을 안하고 여자를 얼마든지 꾈수있다고 대단한 착각을 하고있는거같은데ㅋ 진짜 전혀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도 아니고 가볍고 진심없이 팔랑거리는 느낌임ㅎ 뒤에가서는 지영씨한테 좀 호감있는거같긴하다만 초반에 태도보면 그냥 하는짓이 가소로움ㅋ
@@3GODD 아재가 지나가다 시비터네 개념없이
방수지님 보고… 같은 여자지만 넘 기빨리고 질린다고 해야하나??? 😰
저 같은 경우는, 지금 회사 동료 중에 되게 까다롭고 뭔가 조금이라도 잘못된게있으면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난 저러진 말아야지…’ 하고 더 반성하고, 다른 사람이 실수해도 화내기보다 넘어가는 성격이 된거같애요.
오늘 방수지님 보고 또 배우네요. 😅아무리 예뻐도 매번 서운한 감정을 꼭 저렇게 티내는거 너무 애같고 완전 정뚝떨……
대화중에 갑자기 카톡 왜 씹냐고 타박하는거,
막판에 양정훈님의 립스틱 지워졌다는 한마디에 ‘쟤가 입술 색 없다고 못생겼다고 했다’ 며 억까하고 길길이 날뛰는거 보는데 넘 숨막힘….
모든 사람이 본인한테 맞춰줘야하고 우쭈쭈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정말 이해불가에요.
동감. 그냥 사회생활하면서 엮이면 개피곤하겠다느낌. 특히 남자들은 도망치길 강추!!
20:48 그런생각은 남자가 하수일때나 먹힘.
서로 노력해야지 한명은 가만히 알아서 기어서 내기분 캐치해
라고 하는데 누가 하겠냐
수지씨.... 사귀기도 전인데 저정도면 사귀고나면... 남쟈는 피곤할것같다는 직감에 생기던 호감도 다 사그라들거같다. 상대방이 기분이안좋다고 했는데도 자기기분나쁜거 뿜어내기바쁜..
저가 그러고 있었네요.. 반성중.. ㅜㅜ
여잔데 벌써 피곤함 😢
아 개재밌다ㅋㅋㅋㅋㅋ연애프로그램을 연애심리 유튜버가 분석해주는게 이렇게 재밌을줄이야!!ㅋㅋㅋ솔직히 여자입장으로 입술색없다, 여드름났다 이런식으로 얼굴지적하는거 깜짝놀라고 싫긴함..그래서 이해는하지만 내 남친도 아닌데 저렇게 서운함를 티내는건 위험하죠..아니 남친이어도 위험하지만ㅠㅠ배울게 많네요~ 이번 영상 넘 좋아요😂
엥 난 개조음.. 엔팁이라 그런가? 남들이 보기 전에 빨리 알려줘서 좋고, 뭣보다 대한민국엔 님 같은 여자들이 대부분이니 미움 받을 수 있다는 거 감수하고서라도 나한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거잖아
저도 전에 이런 성격이였는데
이별을 몇번하면서 점점 고쳐나갔어요 하나씩
내가 서운함을 많이 느낀다고해서 상대가 나쁘게 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되어서 바뀌어갔고 지금은 좋게 연애하고있어요!! 저러다가 사귀어도 점점 상대방이 지쳐가더라고요 이렇게 보니까 제대로 느껴지네요
원래 사람이랑 대화할 때 눈 쳐다보는건 예의입니다ㅜ 저 연애학개론에 눈 마주치면서 대화하는 여성분들은 사회회가 잘 된거고 남자분들은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한 것 같네요. 이걸 연애학적으로 무리해서 해석하려다보니 사회심리학적 부분을 간과하신 것 같아요
@@gsmdss 저도 이생각했음요. 눈 쳐다보며 이야기하는거는 예의 아닌가? 했어요.
각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눈을 잘 쳐다 보는 사람들이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죠. 이 부분을 가지고 여성분은 사회화가 잘 된 거고 남성 분은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한 것 같다고 하는 건 너무 단편적인 해석입니다.
그게 기본예의긴하지만 이건 상황이 틀리죠 나는 같은 감정이 아닌데 빤히 나만 쳐다보는 사람을 같이 눈을 쳐다보며 얘기하기 싫은거에요 예의 차리려다가 상대방이 오해하는게 더 싫으니까요
0:20 1. 주도권 뺏기지 않기
5:00 8:00 주도권을 뺏기는 예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면 (남자의)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함
14:25
주도권을 뺏기지 않는 예
10:20 글쎄요. 몰라요. 비밀이에요.
****11:30** 파국으로 치닫는 대화의 예*(자존감)***
0:40 2. 감정선 드러내기
20:13 서운한 상황을 애교에 녹여 표현
1:10 3. 감정을 어떻게 (현명하게) 전달하는지
매번 연애가 너무 어려운 여자인데 저는 방수지님 쪽에 가까운 것 같아요.. 평상시에 느끼고는 했었는데 영상 보니까 더 잘 이해가 되네요.. 제가 달님 아내분처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ㅠㅠ
저두요 222 ㅜ
사람 때문에 서운한 게 아니라 상황 때문에 서운하다고 말씀하시는 부인이 참 현명하시네요.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랑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느껴집니다. 상황과 사람을 떼어놓고 생각하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그래야 저도 서운함을 애교에 섞어서 자연스럽게 표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도 남친한테 써먹어야지
@@cocoenfp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도권은 하루 아침에 가질수 있는 스킬이 아님. 선천적이거나 엄청난 내공의 결과입니다. 어설프게 계산해서 생각하지 말고 즐깁시다.
닉네임이 ..
오늘 김달님 패션은 몇 점인가요
@@Kuneu 나도 궁금 ㅋㅋㅋㅋ
저건 서운함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배려가 전혀 없는 대화인데요? 친구로라도 주변에 두고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제목보고 바로 달려옴요 ㅋㅋㅋ역시 외모는 오래가진 못하나봐요 사내연애 안봤는데 한번 봐야겠어요 신박하네요ㅋ이해가 쏙쏙!
저렇게 얼마의 기간동안 같은공간에 있는데선 내공이 없을수록 바닥이 빨리 드러나는것 같아요
방수지님 이쁘신거랑 다르게 자격지심있고 자존감이 좀 낮으신것 같아요. 여유가 없달까? 특히 자기의 약한 부분이 드러났을때 못견디고 딱 쏘아붙이는게 동성이봐도 좀 피곤한 스타일이고 친하게 지내진 않을 스타일이네요 저는 그러지 말아야겠구나 또 배웠네요
그리고 좋아하면 먼저 넘 티내지 말기ㅋㅋㅋ 좋으면 좋은거지 참...어렵😂
주도권을 뺏기지 않는 방법은 난로처럼 가까이 가지 말고 그렇다고 멀지도 않게 남자보다 '덜 좋아하는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연애가 끝나더라도 데미지가 덜 할 정도로..
ㅇㅈ...
그런 방식은 남자도 다 알아챕니다 결국 얼마 못가 헤어지죠 그런건. 솔직하지 못한건 결국 후회할 방식입니다
@@yourXfavoriteXTOP10 아니에요 못알아채요
근데 막상 이렇게 하면 정말 좋아했지만 못해준거에 대한 후회가 남기도 하더라구요..
@혜민 ㄴㄴ님이 건강한 사고방식이 아닌거임
수지님 보니까 방송은 함부로 나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흑역사 박제ㄷㄷ
1. 주도권뺏기는 행동 하지말기- 가끔은 명확한 답을 주지말자. 속마음 겉으로 그대로 드러나는 행동을 하지마라.
2. 여자가 눈 마주보면서 좋다 잘생겼다 관심표현 적극적으로하면 남자는 호기심 떨어져나감.
3. 서운한표현할때- 서운한 상황에 대해서 담백하게얘기하기. 사람공격하지않기.
와 근데 김달님두 김달님이지만 간혹가다 나오는 아내분의 현명한 말씀들..ㅜㅜ 같은 여자로서 정말 배우고 싶은 내면인 것 같아요 .!!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김달님과 콜라보로.. 머리에 인형탈을 쓰셔도 좋으니 토크쇼 한번 해주셨으면..🥹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상황에 대한 서운함과 상대방에 대한 서운함은 분명하게 둘 다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적으로 서운하게 했지 않더라도 그사람의 무신경함에 상처를 받았다면 그건 그 상황이 아닌 그 사람의 무신경함에 서운함을 느끼는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 두가지를 구분할 줄 알고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표출하는 방식의 서운함이 아닌 내 서운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얘기하고 조율하는 방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 자체에게 서운함을 느끼지 않으려면 그만큼 ‘그 사람’에 대한 믿음도 있어야 된다는 생각도 드네요
김달님은 와이프에게 그런 믿음을 준 멋진 남편 분이신가봐요 ㅎㅎ
서운함이 있어도 그런말을 하는 여자가 남자한테 매력적으로 보일수는 없죠.
세번째 부분에서 김달님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김달님 와이프분께서 하신 말씀이 딱 제가 남자친구한테 항상 느끼는 감정인데 표현이 맞게 하는건지 헷갈려요. 예를들어 데이트 약속시간이 남자친구 퇴근시간이었는데, 직장상사분이 갑자기 퇴근30분전에 급한 일거리를 던져주셔서 늦은저녁(원래약속시간보다 두세시간 늦어졌어요)에 만나게 되서 일단은 괜찮아,천천히 와도 돼 라고 반응하고 만나자마자 달려가서 안긴담에 팔짱끼고 “아니 왜 오빠상사분은 급한일을 퇴근직전에 던져주셔서 우리를 늦게 만나게 했어 그분 너무 미워ㅠㅠ” 이렇게 서운함을 표현했는데, 이거는 대처가 잘 된걸까요? 항상 서운함이 생기면 “남자친구”라는 주체보다는 그 ‘상황’이나 그러한 상황을 야기하게된 ‘제3자가 밉다’ 이런식으로 언급하며 서운하다고 말합니다. 3번째에 대한 제대로된 방법이 맞는지 궁금해요.
너무 정답~!!
제가 여자이지만 상황을 상상해보면 귀여운거같애요 😂 대처가 좋은거 아닌가요???
달님 컨펌해주세요~~~
남자친구분이 Myway님한테 진짜 너무 고마웠을거 같아요.
제가 남자친구분 입장이었으면 미안한 마음 + 지친 상태 ==> 긴장감으로 감정이 가득했을 거 같은데
달려와서 안기는 거에 일단 스르르르 긴장감 풀리면서 너무 고마워지고 서운함을 표현하는 방식에 치이고 그 순간 어떻게 하면 날 기다려준 이 사람을 더 행복하게 해줄까에 초점이 가면서 그 시간이 더 소중하고 귀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더 Myway님한테 집중하려고 했을 거 같아요.
천재만재... 한 수 더 배워갑니다,,
김달님 여기서 오류가 하나있는데, 김달님이 잘해서 아내분이 그러는것도 있어요 상황에대해만 보려고 해도 사람이 정말 딱 미치겠는 경우도 있거든요 살아보니 결론은 그런사람은 안만나야한다인데 어릴땐 그걸 몰랐죠 서로가 좋은 사람이어야 현명한 연애가 가능해요
와...뭐지??? 저 대답 못생겼다는 말 언급한적도 없고 나름 세심하게 배려하신거 같은데 ㄷㄷㄷ;;; 남자든 여자든 저런식으로 받아들이고 자기멋대로 해석하면 정뚝떨
그냥 남자는 지가 아쉬우면 잘해줘….
그냥 아쉬운 사람이 되지마 여자들아.
대신 착하고 인성 바른 남자한테는 아쉬워두되.
이거죠..............👍
선함❤
돼..
돼 😂😂
그러쵸~~~
어후 피곤해...수지님 맘에 좀 여유를 가지셔도 돼요...그래도 사랑 받을 수 있어요. 본인 맘이 느긋하지 못하니 그걸 프로젝팅 하시는 거 같아요.
남자도 여자하기 나름, 여자도 남자하기 나름이지만.. (상대성 강조) 같은 여자로써 감정적으로 꼬아서 말 하는거 진짜 피곤하고 싫더라구요.. 저는 애교없이 직설적으로만 얘기하는 편 이었는데 남편이랑 10년 넘게 살면서 애교는 정말 찐인정👍합니다 ㅋㅋㅋ 왠만하면 애교는 장착하시길 ㅎㅎ 애교가 있음 남편도 참 기쁘겠지만 내 스스로 만족감이 높아요 ㅎㅎ 그리고 애교는 진짜 깊은 자존감에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서 혹시 애교가 어렵다면 내 마음이 아파서 일수도 있어요.. 그런 분들은 마음의 치료가 필요해서 일지도 모르니 본인을 잘 보살펴주세요♡ 지나가는 아줌마가 말이 길어졌.. ㅋㅋㅋ🤫
웬만하면
제 생각엔 중간에 음악얘기하면서 별로 음악에 관심이 없지만 받아주기 위해 아무 생각없이 팝송이라고 한듯 보이는데 남자분이 계속 눈치없이 모르는 걸 물어봐서 기분이 상한듯 보여요
그게 표정에서도 들어나는듯 하구요 화제전환적인 질문도
굳이 내가 모르는걸 그렇게 꼬집어서 계속 물어야해?
그런 의미로 한게 아닌가 싶은데...
ㅇㅇ애기라서그런듯
방수지님 보면서 눈살 찌푸려지고, 괜히 얼굴이 화끈해졌어요. 사람 되게 무안주는 것까지 사람 대 사람으로서 별로더라구요.
10:04
15:00 표정
16:29
17:10
18:00
19:30 와 이부분은 진짜 경악했ㄷㅏ
받아주는 정훈님 진짜 착한듯
제작진이 일부러 빌런 심은건가 ..?
방수지님이 자존감이 낮은거 같아요. 적어도 그 남자분 앞에서는 작아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나봐요. 호감이 가서 같이 있으면 설렌데 이런 분위기가 어색하니까 이걸 자연스럽게 풀 방법을 몰라서 저렇게 서툴게 틱틱 거리고 있는듯 합니다.
이래서 사회생활에서 사내연하면 일에 집중자체를 못한다는게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대놓고 사내연애하라고 동물의왕국을 만들었는데도 이미 회사랑 동떨어지고 이성의 판단은 볼수가없다
19:42 솔직히 학창시절에서나 볼법한거지.
성숙한 어른이 하는행동은 아님.
이거 보고 있는거 자체부터 시점이 '나'가 아니고 타인에 맞춰져있음 남친이여도 타인이고 절대적으로 나에게 집중하고 할일하고 나아가면 절대 쉽게 못대함 ..인생은 혼자다
고맙다....................
사귄지 별로 안 되었는데 서운한 감정이 많아서 거의 대부분 말하고 울면서도 말하고 그래서 상대방이 금세 질릴까봐 걱정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매번 서운해서 울더라도 솔직하게 말하고 직설적으로 말했어요. 그런데 상대방은 자신이 더 노력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알죠, 서운하게 한다고 상대방이 나를 안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그치만 너무 저만 서운해서 상대방에게도 물어보기도 했었고.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 중이에요. 앞으로 서운한 게 있으면 애교에 녹여서 같이 말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딱히 남녀의 입장을 떠나서 제가 어떤 부분에서 서운 했는지 정확하게 달아 놓지도 않았고, 이 영상을 통해서 제가 나아지겠다고 김달님께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댓글을 단건데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제가 쓴 댓글을 잘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네요☺️
애초에 남자를 잘만나야해
처음부터 다보여주지마세요 금방질립니다
19:30 멈춰..! 멈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는거 아니에요 오랜만에 소리내서 웃으면서 봤어요
나에게만 빠져있지 말고 상황을 떨어져서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야 될 것같아요. 그리고 말과 행동에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 같습니다.
17:05 같은 여자가 봐도 좀 말을 엥?! 잉?!?? 이 나오게 하는듯
18:29 나라도 관심이 있다가도 없어질듯. 초반에도 이런데 잘되면 더 심해질듯. 피곤한 스타일
8:12 근데 사람이 대화할땐 눈을 보고 얘기하는 게 기본예의 아닌가요…?😢
와.. 같은 여자가 봐도 개질린당
헉 .. 안그래도 요즘 상대방한테 자꾸 서운한 마음이 생겨서 이걸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은건지 고민이 많았는데 딱 영상으로 만들어주셨네요!
전 나름 서운함을 티 안낸다고 한거였는데 다 티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챙겨주지 않는 모습에 더 섭섭해져서 저도 모르게 더 틱틱대고 그랬거든요 ..
애교에 녹여서 서운함을 표현하라고 하셨는데 서운한 마음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좀 더 상세하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너무너무 잘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트시그널 오현주 씨가 교과서예요ㅋㅋㅋ 성격만으로도 남자들이 별도 따다줄 여자..
방수지님은 뭐랄까…뭐든 다 예쁘다 사랑스럽다 우리공주 해주길 원하는 스타일 같아 보인다…같은 여자가 봐도 엥? 하는 말을 많이 하시네
근처에 양수지님이랑 행동이 비슷한 친구가 있어서 정말 공감 많이 하면서 봤네요. 이게 행동이 별로여서 그런진 몰라도 외모도 제 스탈이 아닌데…ㅎㅎ
호감을 떨어뜨리는 행동이 지속되다 보니까 점점 그 사람이 지금 어떤 감정이고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다 보이더라구요. 그러면서 매력이 점점 떨어지는… 반대로 서운함을 애교랑 잘 섞어서 말하는 친구도 주변에 있는데 그 친구에게는 저도 행동이나 말 하나하나 기분 좋게 하려고 하더라구요
두 친구 다 남자친구 있지만 오래 봐야하는 직장 동료 느낌인데 전자인 친구땜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본인 짜증나는 일 그대로 표출하고 남이 무슨 얘기하는데 본인 관심사가 아니거나 본인에게 안좋은 얘기같으면 끊고 다른 얘기로 화제전환하고, 이걸 그 친구에게 말한다고 전혀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될 것 같고 이런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김달형님 영상 보시는 분들은 최소 이 친구보단 낫겠죠… 제발 다른 분들은 이러지 말아주세요 너무 힘듭니다 ㅠㅜ
같은 여자라도 저런 스타일 너무 싫죠
방수지 여ㅎ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예비연애학교, 결혼예비학교 클래스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교회에서는 결혼예비학교라고해서 결혼전에 성경적인 결혼관을 부부가 함께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데 내용을 알고 모르고 차이가 크더라구요.
김달님 영상을 최근에 알게되서 쭉 보게 됐는데
이런 내용을 어떤 클래스가 있어서 배울 수 있었다면 내 연애가 좀 더 성숙했겠다 싶었거든요..
부모를 통해서 양질의 관계맺는법을 배우지 못했다거나 뜻밖의 빌런을 만나서 일그러진 연애관을 알게됐거나 했을때 스스로 교정, 수정 하기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잖아요. 젊은 친구들이 좀 더 성숙하게 관계를 맺는법을 배우게 된다면 더 다음 세대들이 건강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결혼예비학교 강추입니다
배우자에대한 태도가 완전히 달라짐
너무 좋은거 같아요...!!
김달님 꼭!!!!!
그 사람한테 서운함을 느끼는게 아니라 그 상황에 서운함을 느끼는 것... 이건 남녀관계도 그렇겠지만 일반적인 생활에서도 정말 중요한 포인트 일 것 같아요. 저도 남친한테 서운함이 느껴지면 바로바로 막 내비치는게 아니라 내가 서운했다 라는 걸 느낄 수 있게 재치있게 알려줘야겠어요ㅎㅎ
제가 딱 방수지님같은 사람이였네요..가정에서나 지인친구들한테도 단한번도 인정받아본전 없이 산거같아요 그래서 확인받고싶어하는 욕구가 강합니다 상처도 쉽게 받고요 제 주변엔 따뜻한말한번 해주는 사람이 없었네요 항상(니가 그렇지..넌 도대체 왜그러냐 그런가정환경에서 자라나 사회생활에서도 그랬던거같아요)특히나 감정표현에 정말서툽니다 질투도 많고요
하고싶은 말은 그게아닌데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요 그걸캐치 못하면 그때부터 불안감이 엄습해오면서 급화를내고
저렇게 돌려서 띠껍게 말합니다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어색한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항상 불안함과 예민함이 깔려있어서 저런행동이 나옵니다
그냥 순수하게 받아들이면되는데
또 버려질까봐 날싫어할까봐 좋아는하지만 내가 더좋아하는걸 티내긴싫고 상대가 날 더좋아해줬음하는 보상심리..그래서 저렇게 자기 보호막을 치는거죠 나이들고
이제 저러지 말고 고쳐야지 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저런상태 오래되면 저처럼 우울증옵니다 내 잘못생각 못하고 거봐 너네도 날떠나네? 이러면서 분노만 쌓여가죠 저런분들에 특징이 감정이 극과극을달려요 중간이 없죠 그리고 자기가관심이 많은부분은 적극적으로 임하지만 관심없는분야면 다른사람말 들으려고 하지않아요 이기적인거죠 그리고 관심받길 좋아해서 그반응을 자꾸 보려해서 저렇게 오바합니다
그게 본인이 깨닫기 전까진 진짜 몰라요 전 최근에야 알았어요
제가 문제가 많은사람이란걸..
알고나니 이젠 더 사람들한테 다가가기 힘들어요 또 저래서 내소중한 사람들 잃을까봐 제 자신이 무섭고 제가 변할수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들고요 오늘도 그러지말아야지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네요..
(참고로 방수진님 아직 어리시니 금방 고쳐 질꺼라 믿습니다 저처럼 나이먹고 고쳐야지하는 순간 늦어요 내 주변에 수많은 괜찮던 사람들 다떠나고 혼자남습니다..)
제얘기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솔직하게 털어놓으신걸 보니 변할수 있는분이란 믿음이 들어요.
저는 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을거예요. 김상운 거울명상, 나탐 검색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제가 쓴글인지 알았어요...ㅠ 감정표현안하면 내가 죽을거같아요...ㅠㅠ
말도안되는 드라마주인공같은 힘든일 존나 많이 일어나면 오히려 긍정러 됩니다 저처럼 ㅋㅋㅋㅋㅋㅋ덜힘들어봐서 그래요ㅠ 뭐든 좋게 생각해보세요. 당신에 대한 만족도가 낮다는 건 당신도 현재의 당신이 맘에 안 든단 거니까 맘에 들게 바꾸셔야죠
‘아쉬움’과 ‘서운함’ 구분하는게 진짜 중요함
이거 찐
아수움고 서운함이 어떻게 구분될까요
@@써니-e2r 제 생각에는 상대방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인지가 가장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시간이 없어서 못만나면 상황이 아쉬운거고, 시간이 있어도 안만나면 서운한거고
@@마늘-r4m 답변감사해요
아쉬움:아쉬워하는 마음. 또는 그런 상태
예) 둘이 데이트를했는데 몬가 못하고 일찍헤어져서 아쉬워서 또 함께 오붓이지내고싶다
서운함:마음에 모자라 섭섭한느낌
설명)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거나 중요한 상황에서 큰 실망감을 느낄 때 나타난다.
주로 대인 관계나 감정적으로 중요한 사건에서 나타나며, 친밀한 사람과의 갈등, 상처,
혹은 큰 기대와 그에 따른 실망으로 인해 생겨나는 감정이다.
머리아파..ㅋㅋ
저는 맘에들면 크게 고민,생각하면서 썸,연애 한적은 적은 것 같아요...
헝ㅜㅜㅋㅋㅋㅋ
물론 제 기준에 낮지 않다는 선에서요ㅎㅎ
그게 젤 속편해요ㅋㅋ 너무 계산적이게 되면 피곤ㅠㅠ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해야 발전을 하죠. 자기발전이 돼야 그만큼 훌륭한 사람이 당신 옆에 남아있을 거구요. 자기 수준을 올리세요
그 사람에게 서운한 게 아닌 그 상황에 서운한거다. 만약 그 사람에게 서운한거라고 오해를 해버리면 그 사람을 감정적으로 대하게 된다는 말씀 되게 감명적이네요
성향이 다른거죠.ㅎ 주도권얘기하시는데, 자기감정에 솔직하게 말하는 스타일은 주도권을 뺏긴다는것보다 상관이 없는 것에 가깝습니다. 내감정 이런데 넌 어때. 싫어? 그럼어쩔수없고,뭐 이런거죠. 오히려 관계의 주도권을 가지고있다고 봅니다.
개별성향이 다르기때문에
이럴때 이래야한다 라는 것은
연애심리에 좀 안맞는 것같아요.
mbti를 이해하는게 연애 대응에 더 도움이 될것같네요^^
미혼이실 때부터 조용히 가끔 봤는데 결혼 하신 후 아내분이 김달님께 좋은 뮤즈가 되는 느낌이에요 좋은 에너지로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드시는 것 같아요 결혼 정말 잘하신 듯 해서 긍정적 자극이 됩니다
아내분 말씀처럼 ”오빠가 나한테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닐 테니까“를 전제로 하면 그 사람이 아닌 그 상황에 서운해야 하는 게 맞지만 상대방이 저를 서운하게 하려고 했던 거면.. 저 혼자 그 사람이 아닌 상황에 서운해하며 상대방이 날 사랑하는 게 아닌 거 같아도 맞다면서 합리화하고 있었네요. 마음이 식었냐고 몇 번 물어봤었는데 항상 아니라는 식으로 넘기고 결국엔 며칠 뒤에 저를 안 좋아한다며 헤어지자 해서 헤어졌습니다 ㅋㅋㅋ
이것도 맞말이에요 너무 믿어주기만 해도 안 됨... 다 이해해주기만 하면 남자는 오만방자해지거든요. 적당히 위트있게 귀엽게 여자같은 짓(?)도 해야 함
결혼하고 나선 이런 연애 감정 동영상 다 끊었는데 남편이랑 싸우고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ㅋㅋ 마지막 부분이 저에게 도움되는 멘트인것 같아요.. 아무리 결혼했어도 이런것 신경쓰고 그래야하는데 서운함을 표현하는 방식과 서운함이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한 거라는 마음가짐이요. 저도 모르게 서운한 것을 상대방에게 쏟아내서 더 감정적이 되고 서운함을 풀어가려고 대화하면 더 사이가 안좋아지는게 어느정도 이런 부분에서 기인한게 아닐까하는 깨달음을 얻은 영상이네요!!!
아 같은 여자가봐도 저분은 너무 힘들다 ....... 남자가 저기까지 참은게 대단 .. 방송이라 안그러고싶어도 어쩔 수 없겠지만. 진짜 너무 힘들다
하… 골때린다 ㅋㅋㅋ 같은 여자가 봐도 숨막히고 지친다… 너무 감정적이고, 그걸 전부 드러내는거 같아요ㅠ 예쁘고 매력있는데, 단점이 명확하고 크다
제인생에서 정말 다시는 이런남자를 못만나겠다 생각하고 마지막연애를 위해 좋은 사람이 되려고 김달님 영상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를 빗대어 말씀해주시니 엄청 와닿고 이해가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 사내연애 콜라보 자주 부탁드려요
멋진분♡
저두요 ㅠㅠ😂😂
보는 내내 어떡해... 완전 나야.... 하면서 봤다..... 방수짘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쳐야겠다 나야.... 객관적으로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보니 진짜 정말 저건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딱 내가 저럼 ㅠㅠㅠㅠ 진짜 고치려고 노력해야지 ㅠㅠ
진짜 별로인것같아요.... 절대 곁에 두고 싶지않은... 본인이 알았으니까 다행입니다 고치시쥬 !
18:57 🙄타인공감능력이 없고, 자존심은 있지만 자존감은 낮고, 인격이 다 자라지 못한 유형이네요.
게다가 공격적 언어로 본인 상처를 방어기제로 사용하고. 상황분석을 객관적으로 하지 못하는 타입.... 미성숙 그자체.
자기 객관화를 좀 하고 본인공부를 해얄듯.
으헉 여자분...왜구래 ㅠㅠ 자존감 진짜 낮으신듯..ㅠ 본인 스스로도 존중할줄 모르니까.. 자길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막대하게되는건지뭔지. 진짜 속마음도 표현할줄 모르고 좋아하면서 자꾸 서운해지고 반대로 행동하고 하.. 내가 이렇게해도 넌 나 좋아해야돼 이런 갑질 마인드인가..
립 지워줬다 말해주면 앗 맞다~~하고 앞에서 아무렇지않게 바르면서 묘하게 시선을 내 입술로 향하게 만들지 (키스를 부르는 내 입술 자랑) ㅋㅋㅋ
와 근데 아내님 말 진짜 현명하시다 너무 조아
저렇게 예뻐도 자존감이…저럴 수 있구나….
진심 말 섞기 싫은 스타일..
친구로 지내기도 싫음.
팝송 듣는다면서 브루노마스를 모른다면 대체 누구 노랠 듣는거야 ... 올드팝 듣는건가
근데 역시 방송은 빌런이 나와줘야 재밌네요 ㅋㅋ 이 영상 20분 넘는줄 진짜 몰랐어요 (댓글 보고 알았네요) 오늘도 김달님 분석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본인이 상대에게 쉬워보이면 그때부터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관계가 형성되는것 같아요. 주도권선점에 신경쓰지않고(밀당하지않고) 다 퍼주다가는 놀아만 나고 상처만 잔뜩.
예시를 직접 보면서 설명들으니까 확 와닿아요ㅜㅜㅜ 저 여자분 행동이 마치 저를 보는느낌이라 얼굴이 화끈거리네요ㅋㅋㅋ와 진짜 고쳐야지...
사람자체에 서운함을 느끼는거 공감해요
이것도 고쳐야겠죠ㅜ
그니까요 ㅠㅠ 완전 반성중 ㅠㅠ
저도ㅠㅠㅠㅠㅠ흐엉..
와! 효과있었어요. 신기해서 댓글 달려고 일부러 찾아왔네요.
나란히 앉을 때 저만 상대방을 향해 돌아앉아서 대화했거든요. 제 쪽을 봐주지않아서 은근히 서운했었어요.
오늘은 제가 정자세로 앉아서 앞 보고 대화하면서 살짝살짝 쳐다봤더니 결국 상대방이 제 쪽을 향해 돌아앉고 저를 보면서 대화하고있네요? 처음 겪는 일이 였어요... 그동안 테이블 앉기 전 어디가 편할지 왔다갔다하면서 의견 묻고, 제가 먼저 상대방 향해 훽 돌아서 쳐다보고 대화했던 부분이 주도권을 빼앗기는 행동이였건거네요?....
오늘은 자리 앉을 때도 묻지않고 제가 앉고싶은데 딱 앉고, 제 옆에 앉던말던 신경안썼더니 첨엔 마주보고 앉았다가 은근슬쩍 제 옆으로 왔어요.
저는 사실 이거보면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이렇게까지 주도권 어쩌고 신경쓰면서 만나야하나싶었는데............ 저 스스로 먼저 상대방에게 모든 패를 내어주는 행동을 하고있었던거네요..
19:45 여자분 말을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 진짜 시르다
김달님 동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참 현명한 아내분을 두셨네요~
자신의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해 내시는 분인것 같아서
롤모델로 삼고 싶네요 ㅎ
앞부분에서 굉장히 예쁘고 애교있고 적극적이어서 좋다 생각했는데 뒷부분에서 말하는 걸로 진짜 다 깨는 느낌...
외모 외에도 성격과 언행이 중요하다는 게 이런 거인듯 저런 유형 많진 않겠지만
1. 남자에게 주도권을 뺏기지 않아야 한다.
2. 속마음 그대로를 드러내기 보다 “글쎄요, 몰라요, 비밀인데요?” 살짝 꼬아보기
3. 남자에게 감정과 표현을 (특히 서운함을) 꼬지 말고 ”잘“ 전달해야 한다.
-> 나도 이거 고치기 힘들었는데, 이거 고치고 나서 장기연애가 가능해진 것 같음
3번은 어떻게 표현하셨을까요? 틱틱대는 것 같아서 고치고 싶어요 ㅠㅠ
@@뿅뿅-y4g 사실 서운하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는 감정 컨트롤이 어려운 게 맞는데,
뭐랄까요.. 원인과 결과 형식으로 말하려고 노력했었어요.
예전엔 꽁한 마음을 그냥 알아줬으면 좋겠어서 툭툭 내뱉었거든요? 근데 지나고보면 진짜 1도 도움안되고, 상대방 지치게 하는 게 보이더라구요..😂
그 이후부터는 일단 화가 나거나 속이 상하고 나면 마음속으로, ‘이 사람과 헤어질 게 아니면 그저 싸우는 건 의미없고, 내 의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먹히게 할까?’ 에만 포커스를 두려고 무던히 노력했습니다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그래, 나 솔직히 섭섭하다. 사실 내 마음이나 의도는 이러저러했는데, 너의 이러저러한 점이 맘을 상하게 만들더라. 물론 이 부분은 내가 과했던 것도 인정한다.“하고 감정만 살짝 빼고 말하면 대부분은 그래도 대화가 됐어요.
그 이후에 잘 풀리고 나면, 들어줘서 고맙다고 좋은 마무리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초반에만 어렵지 하다보면 이것도 다 쉬워지더군요 😆 결국 장기연애 후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화이띵
@@유지유지-f1h 너무 현명하신 분인게 잘 느껴져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것같아요 저도 예전엔 감정상하면 화부터 내고 봤는데 이젠 감정이 정리가 안됬으면 안들리게 심호흡하고 나 자기가 ~이렇게 얘기하는게 ~이래서 조금 기분이 안좋아. 라고 얘기하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오래 만나게 되더라구요.
3번만 제대로 해줘도 남자들 입장에서는 모시고 살듯 ㅋㅋㅋㅋ
궁예도 아니고 진짜 어떻게 다 캐치함
방수지님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시네
저런여잔 매력없음 ㅋㅋㅋㅋㅋ
방송나오면 상처많이받겠네 방수지씨..성숙한계기가돼길.
입술색 없어졌다고 알려주면 너무 센스있다고 느껴지는데 사람마다 상황을 받아들이는게 달라서 재밌네요ㅋㅋ
저도요! 미리 알려주고 신경써주는게 느껴져서 되려 고마울거 같은데말이죠 ㅎㅎㅎㅎ
저 같아도 어머 이런거까지 챙겨주는 섬세한 센스! 받아치면서 고맙다고 막 예쁘게 웃어 줄 것 같은데 말이죠. 아웅
방수지님 성격 진짜 이상한것 같음!!
말을 상대가 하는 그대로의 의미로 안듣는듯
내가 안이뻐보이나? 생각은 들수도있을거같긴해요 근데 너무 공격적이야 ㅜ
아이고야..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서도 별로라고 느껴지면 남녀사이에도 똑같은 것 같네요😅
김달님 영상 계속 다보는데
서운한적 없다고.
전 애교를 못 떨고
전투적인 말투라
매일 싸우거든요
오늘
김달님 영상 연속보기하다가
옆에있는 남자를
바꿔야 하는경우
영상에서 서운함 ~~에
대한
말씀
여자는 잘 하니깐
남자는 서운한게 없고
남자가 못해서
여자는 서운 하다는 영상
보고 빵터졌습니다^^
역시 김달을 가진 여자는 생각 자체가 다르네…..사람이 아니라 상황에 서운함을 느낀다라
살면서 한번도 못해본 생각의 전환….
그나저나 김달 컨텐츠는 무궁무진 하네
심리분석 쪽으로 가는것도 좋노
목소리도 다큐멘터리식 국어책 목소리라 잘 어울림
의식하고 한건 아니지만 썸탈 때 곤란한 질문(좋아하는 사람 있냐거나, 운동 열심히 하는 이유가 있냐거나..) 받으면 비밀이에요, 언젠가 알려드릴 수 있음 좋겠네요ㅎㅎ 하고 넘어가는 일이 몇 번 있던 거 같아요. 그땐 그냥 좋아하는거 안 들키려고 피한 거였지만요.
그리고 서운함 표현하기는 나름 잘하고 있는 거 같으면서도 매번 왜이렇게 나만 서운할까..하고 자책하고 쌓아놓곤 했는데 오빠한테 서운한게 아니라 이 상황에 서운한거구나 생각하니 앞으로 서운한걸 쌓아놓거나 자책하는 일 없이 잘 표현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서운함을 지혜롭게 애교있게 전하기 꼭 서운해있다는것을 굳이 티내지않기 40먹고나서도 길게 연애못하는 이유가 바로 저게 부족해서인거같아요 좋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주기적으로 봐야할 영상입니다
저두요ㅜㅜ...길게 못하는 이유
😭
그런데 그 사람이 그런 상황을 만드는 장본이기에 그 사람에 서운함을 느끼는거겠죠 주도권 뺏기고 남자가 매너없게 하면 시작부터 단추가 잘못 끼어진거죠 반전하기란 쉽지않더라구요
인생은 일과 사랑이다라는 말은 프로이트가 했던 말이에요 :) 정말 공감하는 말 중에 하나에요
아... 방수지님 처음에 딱 나오자마자 이쁘다 생각했는데... 그다음부터 말할때마다 깨네요:::: 배려가 없다고 해야하나..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말할수록 매력을 버리는 느낌
마지막에 그 서운함을 애교로 풀어라고 하셨는데, 원래 애교도 없고ㅠ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혼했는데 매일 보고 있어요ㅋㅋ근데 어려워요 감정을 빼고 이성적으로 말하기가~
남자가 예전과는 달라진 것 같다던지, 사소한 배려 같은 게 없어서 서운한 경우는 어떻게 상황으로 돌려서 서운함을 표현할까요?
남자는 구체적으로 말 안 하면 몰라요 대부분.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설명해야돼요
11:07쯤 이야기 남자로써 공감되네요
저런 여자가 재밌죠
19:22 내가 어려서 이해가 더딘건가 행동들이 이해가안되네요
나중에 연인이랑 봐야겠어요 재밌어보이긴하네요
이번영상 22분 넘는거 보고 '아... 너무 긴데 패스할까' 싶었는데 역시 보길 잘했네요. 구체적인 사례를 같이 보여주시니까 더 재밌네요 :)
결국..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애교가 섞여 이끌고 가야한단건데..그건 이미 을의관계로 가는거네요 갑인척하는 을...이지 그건.
화가 나도 애교
석인 화를 내라??
말이되나!!
화가 나서 죽겠는데 애교속에 어떠케 녹이지.....😢
해석 재밌네요. 사례화면과 함께 제시되는 김달님의 말씀이 상당히 논리적이어서 와닿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영상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단지 제목은 너무 자극적이라 누구나 볼 수 있는 주제로 순화시켰음 더 좋겠네요.(제 생각이지만, 주도권이란 건 뺏기는 게 아니라 상호 교류적 관점이라고 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달님 분석력 좋으세요!
캐치못했던 부분들을 캐치해주시는...👍
몰라요, 비밀이에요 이런 불확실한 대답들은 이미 상대방이 어떤지 파악된 사람한테 쓰면 오하려 역효과 나타납니다 차라리 부정을 하거나 핑계를 대면 아 그럴 수도 있구나 하지
첨에 털털하고 말잘걸고, 잘웃고, 4차원이라고 하고 감정컨트롤 못하면 동료도 곁에 안둡니다.
헌데, 연인이라면? 어후 정말 깊이 생각해봐야할듯. 저는7년차연애중.
연애만 오래 하시네...
ㄴㄴ사바사임 처음에 저래도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 많아요 나처럼.. 처음만 똑같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