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85년12월~94년12월까지 뉴욕 뉴저지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미국의 한인사회는 완전한 한국도 아니고 완전한 미국도 아닌 문화적으로 혼돈상태에 놓여져 있는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입니다. 한국이 못살던 70~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갔었고, 그분들은 노령에 접어들었고, 이제는 이민 2,3세가 주류를 이루어가면서 그들은 한국 본국과는 별 상관없는 미국에 동화되어 가고 있는 유색인종 아시아계 일 뿐입니다. 아무쪼록 미국에 잘 뿌리내리시기 바랍니다.
계속 다시 듣게 되요 ㅋㅋㅋㅋ 친구 와이프 분 목소리랑 억양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교포한테 차별받거나 왜 영어 이리 못하냐고 소리지로고 계속 지적받은 게 오히려 PTSD에요 ㅋㅋ.. 부모 도움 없이 16살부터 혼자 대사관 갔다오고 서류 받아오고 헥헥 거리면서 유학하는 데 .. 오히려 다른 미국 애들은 더 이해해주고 친절했는데 본인이 받은 차별과 무시를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사람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ㅎㅎ
영상 초반은 퀴즈 푸는줄 ㅎㅎㅎㅎㅎ 미국 캘리쪽 4년 경험으로 이해가 많이 되는 대화입니다. 저는 애들 델고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나이가 한 살씩 먹을수록 자신감이 떨어지긴 하네요; 민들레 홀씨조차 큰 나라 ㅋㅋ 주마다 또 다르고 다양한 민족도 섞여있으니 사람마다 경험치가 다 다른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 많이 궁금한터라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해외에서 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백스테이지님 영상을 보면서 요즘은 현실적인 부분들도 처음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비자발급이라던지 이런 아시안으로서 서양에서 사는 것, 또 무엇보다 엄청난 실행력과 용기가 동반해야지 가능하다는 것!!!😂😂😂 늘 미국 일상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영상 기다려져요 😘
듣다보니, 마지막에 궁굼했던 부분이 나오더니, 영상이 끝나아쉽네요..후배1명이 미국서 살다오더니, 전과다른 근자감이 생겨 가끔 불편 해요..미국문화중 자기PR이나 자랑같은 문화에 대해 알려주세요.,사실 한국은 그런부류들은 익숙하지 않아요...인정은 본인이 하는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받는것이라 알고 있거든요...
맞아요 ㅋㅋㅋ 저도 어릴 때 유학 간 친구들 방학 때 한국 들어오면 그런 충돌(?) 많았죠ㅎㅎㅎ 그들도 다들 그들의 세상에서 적응해서 사는 방법이니 넓은 맘으로 다르구나~ 해주세요ㅎㅎ 전 첨에 와서 너무 한국처럼 예의바르게 네네,아니에요~ 괜찮아요~ 하니깐 물로 보더라구요.
ㅎㅎㅋ 🤣
올려주시는 동영상마다,
늘 챙겨보며 즐기고 있습니다
옛 생각을 되돌아보며 기쁨을 공유합니다 오늘도 참 행복한 나눔의 줄거리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편안한 분위기 솔직한 대화 넘 좋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저도 85년12월~94년12월까지 뉴욕 뉴저지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미국의 한인사회는 완전한 한국도 아니고 완전한 미국도 아닌 문화적으로 혼돈상태에 놓여져 있는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입니다. 한국이 못살던 70~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갔었고, 그분들은 노령에 접어들었고, 이제는 이민 2,3세가 주류를 이루어가면서 그들은 한국 본국과는 별 상관없는 미국에 동화되어 가고 있는 유색인종 아시아계 일 뿐입니다. 아무쪼록 미국에 잘 뿌리내리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뭔가 속깊은 이야기를 들은것같아요~~세상 다들 힘들게 살다가도 웃으며 살아가는걸 느껴요~~먼가 같이 소소하게 수다떤느낌ㅋㅋㅋ 좋아요!
정말 부모님의 희생으로 지금 엄청 잘먹고 잘사는 1.5세 2세들 보면 애국심 끓고요 ㅋㅋㅋ
오늘 영상 너무 잼있다~집중해서 보다보니 끝나네~😉
남편 어릴 적 친구라 편한 바이브가 ㅎㅎ 백스테이지 인터뷰는 계속 됩니다~
솔직한 대화 너무 좋네요 ㅎㅎ 목소리들이 다들 좋으셔요 ㅎㅎ
ㅎㅎ 밤 늦게 밥먹고 술한잔씩 하고 인터뷰 땄더니 ㅋㅋㅋㅋ
대화 속에서 옛 한국의 모습을 느껴볼 수 있네요^^!
안젤라님은 상대방 말 들을 때 경청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상대방이 신나서 더 말하게 될 것 같은 기분..?!!
ㅎㅎ 원래 투머치 토커인데 인터뷰 하면서 저도 경청하고 공감하는거 배워가고 있답니다
오늘 영상 참으로 유익하고 흥미롭습니다.두달뒤 아리조나에 갑니다.
크~ 아리조나의 친절하고 릴렉스한 바이브 많이 즐기고 오세요! 제 아리조나,세도나 브이로그들도 참조해주세요:)
계속 다시 듣게 되요 ㅋㅋㅋㅋ
친구 와이프 분 목소리랑 억양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교포한테 차별받거나 왜 영어 이리 못하냐고 소리지로고 계속 지적받은 게 오히려 PTSD에요 ㅋㅋ..
부모 도움 없이 16살부터 혼자 대사관 갔다오고 서류 받아오고 헥헥 거리면서 유학하는 데 ..
오히려 다른 미국 애들은 더 이해해주고 친절했는데 본인이 받은 차별과 무시를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사람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ㅎㅎ
오늘 얘기 정말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즐거이 함께 해주시어 저도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가용~~~
피드백에 저도 힘 얻고 가요!!
저도 초딩 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뉴욕(플러싱에서 시작)에서 30년 살았는데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당시가 그립기도 하네요.
이민도 교포도 아니지만 뭔가 공감이되는 훈훈한 이야기…책상밑에 숨던 훈련…(사라진 훈련들…) 훈훈한 사람사는 이야기 재미나네요!
흐흐 그래도 옥수수님 해외살이 하시니 느낌 아시쥬ㅎㅎ
너무 진솔 하시다 난 항상 느끼지만 교표들은 참 순수 하고 숨김이 없는거 같아요 나도 어늗덛 미국에 산게 한국 보다 더 길어져 버렸네요 그래도 고등학교때 오다 보니까 그리고 유학생으로 와서 교포꿘도 아니고 참 어정쩡 ㅋㅋ
맞아요!!! 저도 교포들 그런거 엄청 많이 느꼈어요!! 1.5세도 2세도 한국피를 가졌지만 뭔가 달라달라~~
동양인끼리 주로 어울리는건 유전적요인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10년 넘게 외국에서 생활했지만 항상 그게 궁금했었답니다^^ 대화 너무 공감하고 재미있게 들었어요!!
피드백은 사랑! 저도 늘 궁금해서 레알 교포들에게 물어봤죠 ㅎㅎ
신장이 지금 하남시로 명칭이 바뀌고 신도시로 바뀌었어요.
으아 알려주셔서 너무 속시원!! 저는 신당동을 잘못 기억하는 줄 알고 자꾸 신당아니냐고 ㅋㅋㅋ (서울밖에 몰라서요)
처음알았네요 그런도시도 있었나?신장 지금의 하남시는 아는데…그렇군요
영상 정말 좋아요! 안젤라🎉
아 남편 친구 집에서 편하게 술한잔 하고 얘기했더니 술술술~
이민도,교포도 아니지만 늠늠 재밌고 신기하고 그러네요 !!!! 확실히 어릴때 갈수록 더 좋은거같아요
맞아요~ 애들이 너무 많은걸 알고나서 가면 더 힘들거 같아요
영상 초반은 퀴즈 푸는줄 ㅎㅎㅎㅎㅎ 미국 캘리쪽 4년 경험으로 이해가 많이 되는 대화입니다. 저는 애들 델고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나이가 한 살씩 먹을수록 자신감이 떨어지긴 하네요; 민들레 홀씨조차 큰 나라 ㅋㅋ 주마다 또 다르고 다양한 민족도 섞여있으니 사람마다 경험치가 다 다른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 많이 궁금한터라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리스닝 시험 ㅋㅋㅋ 저도 20세 후반에 왔지만 가족이 생기면 그 무게와 두려움에 정말 쉽지 않을거 같아요. 민들레 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방금 뉴욕 도착했는데 날씨 너무 좋네요ㅎㅎㅎ 영상도 넘 잼있어요❤
며칠 전까지 완전 바람이 몰아쳤는데 이번주 날씨요정이!! 웰컴 투 뉴욕!!
아름다우세요
영어 리스닝 공부가 절로 되는 영상ㅋㅋ 여러분 자막 cc버튼 누르고 KOREAN/한국어 자막 키고 봐주세요
맞아요 저도 79년생인데 초 중 고 다 체벌했어요 참.. 존경할만 선생님이 안계셨오요 ㅜㅜ😢
저도 79년생. 반가워요!❤
아 저도 엄청 맞았어요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진짜 아동학대 빈번했죠 ㅎㅎ
90년 초반생들도 체벌했어요...ㅠ 2000년 후반부터 없어졌어요
외국 생활 기쁜 점도 많지만 녹록치 않은 점도 있지요^
언젠가 꼭 해외에서 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백스테이지님 영상을 보면서 요즘은 현실적인 부분들도 처음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비자발급이라던지 이런 아시안으로서 서양에서 사는 것, 또 무엇보다 엄청난 실행력과 용기가 동반해야지 가능하다는 것!!!😂😂😂
늘 미국 일상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영상 기다려져요 😘
피드백 너무 감사해요🫶🏼 해외생활을 소셜로 접하다보면 좋은부분 위주로 보여서 환상이 끼지만 놀러가는거랑 사는건 하늘과 땅차이라서 외국인의 애환이 다들 있어요ㅎㅎ 그래서 동포들끼리 잘되고 잘사는 모습 보면 그렇게 좋더라구요 전
신장이면 아마 경기도 하남시같네요. 잠실에서도 가까워요
Many thanks baek 💕
English and Korean subs are ready! Enjoy:))
@@baekstage 저 한국인! btw 감사해요ㅋㅋㅋ
참잘봤어요~여기나거기나
삶의애환을 느낍니다~
세도나영상까지 여기서 감사인사같이할께요~태리 왈
"아이시원해"~듣고 깜놀했잖아요
완벽한발음과어휘력~칭찬해요태리♡
흐흐 모든 영상 재밌게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1.5세분들 영어에서는 한국 accent가 있고 한국말에서는 영어 accent가 들리네요
미국에 몇살에 갔느냐에 따라 아이들 삶이 정말 달라지는것 같아요.전 4학년으로 뉴저지 공립학교에 들어갔는데 미국에서 태어난 교포들이 너무 부럽더라구요.영어도 잘 하고 미국 문화에도 익숙하니까요.
정말요... 저도 초등학교 때 이민 계획이 있었는데 무산되고 다 커서 저 혼자 왔는데 어릴 때 왔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싶었어요...
목걸이 정보 궁금합니다 :)
티파니 하드웨어라는 목걸이에요
손바닥은 때렸지요 선생님들이 수학몇점밑을휴전부 일어나 하면 거의 일어났던듯 이해불가 모르는게죄인가 틀린게죄인가 초딩3학년때 선생이 너무 싫어….아이를 충격받게 왜 혼자테이블 다른곳에?정말 상처받았겠어요 ….김에 밥 롤해서 싸주니 그게뭐냐고 묻더라구요ㅜ미국사는 독일계부모가ㅜ너 뉴트리션싸주네 칭찬해줘요.한국문화를 아는 독일인이셨어요 그 부부가 한국 이태원에서도 몇년살았던경험이 있으셨던분인데 우리큰딸과 같은학부형….ㅋㅋ 그래도 반갑더라구요 우리문화잘알고 우리음식즐겨먹던 돌솥밥 좋나하신다고 ….우선한국문화 서로공유돼서 편한것도있지만 또 좁은 한인세계에서 트러블도 많아요.정마루러시아우워…ㅋㅋ 스쿨픽업타임 헐데이 아침 고딩 초딩 중딩가면 오후엔 고딩 초딩중딩 나중엔 워크어프타임까지 하루종일 차트래픽동네…
애리조나는 미국에서 어떤분위기의 도시인가요? 남편직장때문에 애리조나로 이민갈수있어서 그도시가 궁금해요
인터뷰 뒷쪽에 뉴욕과 아리조나 비교한 이야기 참조해주세요:)
아리조나 사는데 반갑습니다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세도나 또 가려구요 ㅎㅎㅎ
영상 넘 유익하게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해요. 아 그리고 언니 목걸이 에스실껀가요?
목걸이 티파니 하드웨어 에요!
실리프팅하신 성형외과 알려주실수 있나요? 💞💚💜
K팝이 한국을 높이는 ㆍㆍ
중요한 옛이야기들 입니다.
진짜~ 코리안 아메리칸 뿐 아니라 찐 외국 애들도 한국에 대해 알고싶어 하는 그런 힘!!!
안젤라님 남편 직업이 궁금해요?
개인사업해요. 공개하지 않는 개인정보들은 프라이버시로 지켜주세요~
3학년아니고 초등3학년이라 해야죠
여성 글래머네요 이쁘고
우리동내 학교들은 한국애들이 판쳐서😅 김치볶음밥은 기본인데요 ㅎㅎㅎㅎ
그니깐요ㅋㅋ 한국사람 많은데랑 온도차 어마어마 하네유~ 아 김볶 먹고싶다.. (쥬스클렌즈 중… 배고픈 중…)
@@baekstage 아들한테 room nine 써먹었다가 아줌마개그냐고 웃더라구요 🤣🤣
어디신대요? 여긴 별로한국계없어서 전교에 두세명될까요? 없어서 그래도 싸가려면 싸가요 이재 코리안 컬쳐가 좀 유명해졌지요
@@dreameroh4819 california요 ㅎㅎ
민방위훈련!
초등학교 때 한거라고 해서 그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정황으론 그게 맞는데🤔
듣다보니, 마지막에 궁굼했던 부분이 나오더니, 영상이 끝나아쉽네요..후배1명이 미국서 살다오더니, 전과다른 근자감이 생겨 가끔 불편 해요..미국문화중 자기PR이나 자랑같은 문화에 대해 알려주세요.,사실 한국은 그런부류들은 익숙하지 않아요...인정은 본인이 하는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받는것이라 알고 있거든요...
맞아요 ㅋㅋㅋ 저도 어릴 때 유학 간 친구들 방학 때 한국 들어오면 그런 충돌(?) 많았죠ㅎㅎㅎ 그들도 다들 그들의 세상에서 적응해서 사는 방법이니 넓은 맘으로 다르구나~ 해주세요ㅎㅎ 전 첨에 와서 너무 한국처럼 예의바르게 네네,아니에요~ 괜찮아요~ 하니깐 물로 보더라구요.
@@baekstage 아....그런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유럽사는데 미국 여자애 한명이 자기pr 진짜 심하더라구요..... 다들 슬금슬금 피하기시작. 미국이 엄청 유난한것같아요
근데미국에서는 자기pr과 남들앞에서 연설? 하는걸 그렇게 중요시하나요?
한국살다가 미국에서 제일 험악한 뉴욕에 가도 사람들이 친절하게 느껴졌다는 여자 유튜버님의 말에 이해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달아빠졌다는 뉴욕에서 왔는데...
한국사람들은 뉴요커들에 비할수없이 훨씬더 달아빠졌다는 것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