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전 강의를 보면 부모 육아스타일에 네 가지를 소개해주셨어요. 말씀하신 내용은 강압적(통제적) 육아인데, 역시 허용적 육아와 마찬가지로 여러 문제를 야기하는 육아스타일이라고 하셨어요. 좋은 육아스타일을 형성하는 방법을 여러 차례 강의해주셨으니 조금 더 공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ifementorjaka 잘 구분이 되지않는부분이 훈육의 관점에서 보면 아이가 부모의 눈치를 보기도 하면서 잘못된행동을 수정해 나가기도 하잖아요.. 아예 부모눈치 안보고 아이가 자기멋대로 행동하는것과 부모눈치를 보더라도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는것...어떤것에 중점을 두고 훈육을 해야할지 어렵습니다...
왜 모든지 부모가 잘못한 걸까요...... 모든게 부모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주이의 환경으로 인하여, 따돌림에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부모의 잘못으로 몰고 가는 상담사들의 말로 인하여, 엄청난 고통과 자책감으로 살아가는 부모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기퀸-l1v 이 세상 이치가 그러합니다. 과거로부터 현재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이치를 깨닫지 못하면 더 힘들어지는것입니다. 부모의 잘못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자녀가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깊은 사정을 이해하는 아이로 자라게끔 도와주세요. 내 자녀가 나만 믿어준다면 남들이 뭐라든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약물 치료를 하신다고 하시니 지금은 바깥에서 이야기 하는것을 듣기보다는 내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작업이 필요 하실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어보이고 안타깝지만 대부분의 아이에게 생기는 문제는 부모에게서 시작되는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부모조차 그 윗 세대의 부모에게 좋지 못한 육아를 받고 자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실 나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그렇지만 잘못됨을 인정해야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아프고 힘드시더라도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너무 떠받들여서 자기중심적으로 큰 아이들도 따돌림 당하지만 보통 따돌림 당하는 아이는 부모가 안정적이지 않아(대놓고 말하면 좀 못살거나 일이나 자기중심적인 생활에 바빠서 육아에 관심이 없거나) 케어가 안되는 아이(....) 이지 않는지요 ㅠㅠ? 어릴때 머리를 안 감고 꼬질꼬질했던 아이가 괴롭힘 당했던 생각이 나서... 제가 어떤 말을 하는지 아실텐데 그런 아이들이 따돌림을 안 당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한 영상도 있음 좋을거 같아요!
너무나 중요한 말씀감사합니다.논리적으로 쏙쏙 들어옵니다. 이 영상 퍼주고 싶은 엄마들이 있는데..보낼 수는 없고 답답합니다. 누가봐도 반듯한 어린이!!
하녀육아...결국 과잉보호의 열매가 성장과정에서 따돌림의 결과까지 나오게하나봐요
임작가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어린시절을 너무 힘들게 보냈는데 그게 무엇이 문제였는지 어떡해야하는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조금씩 알게 되니 사는게 힘들지 않네요
잘 배워주셔서 감사해요. 배움이 희망이고 생명입니다.
너무 맞는 말씀인듯 해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예시처럼 경험이 있어요;/
이와반대로 강한 육아방식으로 아이가 부모눈치를 보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전 강의를 보면 부모 육아스타일에 네 가지를 소개해주셨어요. 말씀하신 내용은 강압적(통제적) 육아인데, 역시 허용적 육아와 마찬가지로 여러 문제를 야기하는 육아스타일이라고 하셨어요. 좋은 육아스타일을 형성하는 방법을 여러 차례 강의해주셨으니 조금 더 공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댓글처럼 그런 육아 방식을 강압적 육아, 통제적 육아라고 합니다. 그런 부모님들은 이런 강의를 잘 안 보시고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거든요.
@@lifementorjaka 아이가 부모 눈치를 보는것 자체가 옳지 못하다는 말씀이실까요??
강한 육아 방식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이지요. 아이가 부모 눈치를 보는 습성은 올바름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약점이고요. 아이가 커서도 그 약점을 평생 안고 살아가게 됩니다.
@@lifementorjaka 잘 구분이 되지않는부분이 훈육의 관점에서 보면 아이가 부모의 눈치를 보기도 하면서 잘못된행동을 수정해 나가기도 하잖아요.. 아예 부모눈치 안보고 아이가 자기멋대로 행동하는것과 부모눈치를 보더라도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는것...어떤것에 중점을 두고 훈육을 해야할지 어렵습니다...
딱맞습니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애들의 공통점이 우기고 자기맘대로 하는애들입니다 과잉보호받고자라서 엄마한테 다 이른다고 울면서 집에가는 아이죠
선생님. 유치원에서 따돌림 안당하는 법으로 해주세요.초등부터는 예의 이유는 극히 일부이고 오히려 주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나 중학교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성인들 중에도 금쪽이들이 적지 않아요.
왜 모든지 부모가 잘못한 걸까요......
모든게 부모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주이의 환경으로 인하여, 따돌림에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부모의 잘못으로 몰고 가는 상담사들의 말로 인하여, 엄청난 고통과 자책감으로 살아가는 부모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아이들은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큰차이가 있는듯해요.아이들은 성인되기전까지 부모를 보며 배우고 자라는거자나요.
저도 항상 아이들을 위해 공부하고 실천하려고 하지만 습관이 잘고쳐지지않아 쉽지 않네요.화이팅 하세요.
@TV-zg6zh
저도 아이로 인하여, 3년전부터 상담을 하며, 듣고 나름 배우고 하였지만, 현실에서 접하고 느끼고 아이가 이야기를 하는 걸 들으며 약물치료까지 하는 와중에 아무도 부모의 말은 들어주지 않는 현실에 억울함과 좌절감만 느끼고 있습니다.
@@아기퀸-l1v 이 세상 이치가 그러합니다. 과거로부터 현재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이치를 깨닫지 못하면 더 힘들어지는것입니다. 부모의 잘못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자녀가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깊은 사정을 이해하는 아이로 자라게끔 도와주세요. 내 자녀가 나만 믿어준다면 남들이 뭐라든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약물 치료를 하신다고 하시니 지금은 바깥에서 이야기 하는것을 듣기보다는 내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작업이 필요 하실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딱 영상에서 말하는 부모 스타일임.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어보이고 안타깝지만 대부분의 아이에게 생기는 문제는 부모에게서 시작되는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부모조차 그 윗 세대의 부모에게 좋지 못한 육아를 받고 자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실 나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그렇지만 잘못됨을 인정해야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아프고 힘드시더라도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너무 떠받들여서 자기중심적으로 큰 아이들도 따돌림 당하지만 보통 따돌림 당하는 아이는 부모가 안정적이지 않아(대놓고 말하면 좀 못살거나 일이나 자기중심적인 생활에 바빠서 육아에 관심이 없거나) 케어가 안되는 아이(....) 이지 않는지요 ㅠㅠ? 어릴때 머리를 안 감고 꼬질꼬질했던 아이가 괴롭힘 당했던 생각이 나서... 제가 어떤 말을 하는지 아실텐데 그런 아이들이 따돌림을 안 당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한 영상도 있음 좋을거 같아요!
맞습니다. 우리시절엔 그런아이들이 있었죠. 현재도 부모의 방치로 위생이 엉망인 애도있을겁니다. 그런데 이런경우는 부모가 바뀌는게 우선아닐지요. 먹고살기바쁜집들은 잘 바뀌진않아요. 엄마얼굴보기도 힘들겁니닺
님말이 맞기도해요 근데 그건 누가 안알려줘도 일단 잘 씻고 깔끔하게만 다녀도 여서😂 그 기본도 안되는 가정은 이런 영상볼 여유도 없을꺼고ㅜㅜ 그런상황 아닐까요?
@@김선희-c2j 그건 또 그렇네요.. 안타까움.. ㅠㅠ
@@atthattime-o9h 안타까움.. ㅠ.ㅠ 현시대가 원하는건 다산이 아니고 육아의 퀄리티 향상임을 배운사람들만 안다는게 안타까워요
기술하신 내용과 관련된 그런 육아 방식을 태만한 육아 방식이라고 합니다. 태만한 부모들은 배움에 관심을 가지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