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끝나지만. 그 이야기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어떠한 순간에도. 어떠한 모습으로든. 또 언제라도... 다시 웃으며 마주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그렇기에. 비늘이들의 소중했던 순간들과... 그만큼 간절한 소원은 언젠가 기적을 일으킬지도 모를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초창기 스텔라이브 팬덤명 후보들 중에 우주와 관련된 이름들이 거론됐던 기억이 나네요. 흔히 사람을 소우주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살아간다는 건 내 안의 우주에 여러 별들을 채워나가는 느낌입니다. 그중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뚜렷하게 빛을 내는 것도 있고, 수명을 다해 백색왜성이 되는 별들도 있죠. 저는 칸나가 혜성이라고 생각해요. 마침 칸나의 오시가 호시마치 스이세이네요. 주기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분명 돌아올 거고, 만약 제가 관측하지 못하더라도 우주 어딘가에서 우리를 지켜볼 거라고 믿어요.
제가 설명란에도 적어두었던 것 처럼. 이것은 끝이 있는 이야기지만. 절대 끝나지 않을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분명. 우리는 어딘가, 언제든, 어떠한 모습으로든... 다시 마주하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아니면. 다시 별이 있던 그 자리로 돌아올지도 모르지요. 그 이야기는 아직 시작도 안 했지만. 아직 어떻게 진행이 될지 모를... 아직 쓰여지지 않은 책장이자. 아직 우리들이 펼쳐보지 못한 페이지이기도 하니까요.
행복이란 것은 얻는 만큼. 그 순간이 기억되고. 또 무뎌질까 아쉽고 슬픈 일이지요. 그래도. 그 행복은 언제나 영원할 것입니다. 이 이야기가 끝이 있고. 끝을 아는 이야기라고 할지라도. 언젠가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영원히 지속되리라는 것도. 우리는 어렴풋이 알 수 있을테니까요. 분명. 그런 기적이 일어날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제가 하고 싶었던 만들고싶었던 칸나만을위한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칸나와 나눈 많은 추억들 진심들 모든것들을 돌아볼수 있었네요 짧은시간에 긴 기억들을 돌아볼수 있는건 인간이 받은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그 큰축복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우리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만. 그것들이 마치 찰나의 순간과도 같이 지나가 놓치는 것들도 많죠. 그러한 것들 조차. 사소한 것 부터. 큰 의미를 부여하고팠던 모든 것들 까지. 다 담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 번에 담아보려고. 넘치도록 담아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 결말은 끝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들의 결말은 끝이 아닌... 모두와 함께 하는 또 다른 미래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치유받았던 만큼. 분명. 함께 치유받았을 겁니다. 분명히. 가장 빛나는 순간이 있었기에. 아쉬움도 큰 법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언젠가. 어디선가. 어느 순간이든. 어떠한 모습이든. 우리는 새로운 빛과... 그리고. 익숙한 빛과 마주하리라는 기대와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리라는 것을 말이지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역시... 이걸 작업하는 3일 간. 정말 많이도 새벽에 남몰래 울었습니다. 본래. 감동적인 것으로 만들고 있다가. 소식을 전한 날 부터 아예 BGM 자체를 다시 수정했지요. 제 심정을 다 담지 못했지만. BGM 설명에도 적었던 것 처럼. 정말 많은 생각을 했지요. 너무 울컥하는 마음에... 작업하다 중단하고. 마음을 다스리려고 다른 BGM 작업을 병행하면서. 여러 번 고민하고 고민하였습니다. 그래도.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행 역시 끝나지 않았죠. 우리는 끝을 알고 있지만. 그것은 분명 끝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한번도 달아본적 없는데 칸나 졸업 공지 이후로 칸나 최근영상에 슈퍼챗까지 남기게 됐네요.... 칸나에게 꽤나 많은 위로를 받았던 사람이기에 여태 참고 힘들었던 일들에 조금이나마 힘을 주고 싶지만 그럴 방법이 없더군요.. 다시 웃으며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남은 한달간이라도 웃는 얼굴로 지내봅시다 칸나 화이팅
고맙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들이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동안. 우리의 곁을 스쳐지나갔다는 것 조차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죠. 그렇기에. 그 끝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그만큼 쓸쓸하고 아쉽고 슬픈 법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 끝을 알기에. 그 이야기가 끝이 아니랄 수 있는 것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습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하지만. 적어도. 우리가 살아 숨쉬는 한. 우리가 기억하는 한. 그 이야기는 영원히 빛날 보석이자. 영원히 기억 될 순간이죠. 그리고. 이 이야기가 끝이 아닌. 어딘가에서의 또 다른 시작. 혹은. 다시 쓰여질 새로운 이야기일지도 모를 일이라는 것 조차도 말이지요. 우리는 분명 언제든. 어디서든. 어떤한 모습이든. 어느 순간이든. 다시 마주할 수 있을 겁니다. 분명.
반갑꼬리~ 하며 다시 돌아올지. 아니면. 어디선가 다시 마주할 수 있을지. 어느 시간. 어느 장소. 어느 순간이 될지는 우리도 모르는 일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이것이 끝이 있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지만. 완전히 끝나지 않을 이야기라는 것 역시 알 수 있을 겁니다. 어쩌면. 다시 시작 될지 모를 이야기 처럼 말이지요. 감사합니다.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혹은. 영원히 지속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누가 또 알겠나요? 이 이야기의 결말은 우리들 모두 알고 있다지만. 새로운 이야기가 또 다시 시작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 역시 말이지요.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했고. 또. 새로운 날을 기다린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감사합니다.
죽도록 사랑하고 또사랑하고 무한대로 사랑합니다 칸나상
미치도록사랑합니다 12월2일에 이별이지만 우리한테 준 추억,진심,그밖에 모든것들!!!
다간직하고있을게여🥲
우리는 그 결말을 알고 있지만. 그 결말은 끝이 아닐 겁니다. 우리는 더 좋은 미래를 어디선가 마주할지도 모르니까요. 감사합니다.
@@IamLeePortal 그렇죠 전지금이시간에
칸나님 치지직 방송에서 칸나님을 보고있어요
반려동물같이 있겠다고 했거든요
치지직 본인인증 이것만 됐어도....😠💦
칸나야 그동안 고마웠어 그리고 사랑해... 진심이야...
결말을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우리는 그 이야기가 분명 끝이 아니랄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떠한 어느 순간이 될지 모를. 또 다른 반짝이는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고맙습니다.
아직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나지않았어 언젠가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칸나야 사랑해
정말 행복했어 정말 보고싶을거야
이제 우리 운명이 곧있으면 끝났거같군요
스텔라이브 여왕이여
사랑해요 졸업해도 건강하고 용기있게 삶을 살아주십시요 그게 우리 비늘이들에 소원중 하나일겁니다. 사랑합니다.❤
이야기는 끝나지만. 그 이야기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어떠한 순간에도. 어떠한 모습으로든. 또 언제라도... 다시 웃으며 마주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그렇기에. 비늘이들의 소중했던 순간들과... 그만큼 간절한 소원은 언젠가 기적을 일으킬지도 모를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IamLeePortal신께서 기적을 일으키길을 빌면서 살아가봅시다.
천천히 와도 돼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 ㅎㅎ
언젠가. 어디선가. 어떤 시간에. 어떠한 순간에. 어떠한 모습으로든. 반드시 다시 웃으며 만날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칸나야 기다릴게 어떻게 되도 사랑해
이 이야기는 끝이 있지요. 하지만. 그 이야기의 끝은...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한다
끝이 있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영원히 끝나지 않을 이야기 입니다. 언제나 처럼. 끝까지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부디 제발 상제는 반드시우리 황녀를 도우소서
우리는 이 이야기의 결말을 알고있지만. 분명. 이 이야기는 끝이 있어도.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는 끝이 아닐 겁니다. 감사합니다.
초창기 스텔라이브 팬덤명 후보들 중에 우주와 관련된 이름들이 거론됐던 기억이 나네요.
흔히 사람을 소우주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살아간다는 건 내 안의 우주에 여러 별들을 채워나가는 느낌입니다. 그중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뚜렷하게 빛을 내는 것도 있고, 수명을 다해 백색왜성이 되는 별들도 있죠.
저는 칸나가 혜성이라고 생각해요. 마침 칸나의 오시가 호시마치 스이세이네요. 주기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분명 돌아올 거고, 만약 제가 관측하지 못하더라도 우주 어딘가에서 우리를 지켜볼 거라고 믿어요.
제가 설명란에도 적어두었던 것 처럼. 이것은 끝이 있는 이야기지만. 절대 끝나지 않을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분명. 우리는 어딘가, 언제든, 어떠한 모습으로든... 다시 마주하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아니면. 다시 별이 있던 그 자리로 돌아올지도 모르지요. 그 이야기는 아직 시작도 안 했지만. 아직 어떻게 진행이 될지 모를... 아직 쓰여지지 않은 책장이자. 아직 우리들이 펼쳐보지 못한 페이지이기도 하니까요.
칸나야 너덕분에 얻은이 행복들을 잘 간직하며 다시 기다릴게 돌아오라 믿고
건강해야해
행복이란 것은 얻는 만큼. 그 순간이 기억되고. 또 무뎌질까 아쉽고 슬픈 일이지요. 그래도. 그 행복은 언제나 영원할 것입니다. 이 이야기가 끝이 있고. 끝을 아는 이야기라고 할지라도. 언젠가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영원히 지속되리라는 것도. 우리는 어렴풋이 알 수 있을테니까요. 분명. 그런 기적이 일어날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제가 하고 싶었던 만들고싶었던 칸나만을위한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칸나와 나눈 많은 추억들 진심들 모든것들을 돌아볼수 있었네요
짧은시간에 긴 기억들을 돌아볼수 있는건 인간이 받은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그 큰축복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우리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만. 그것들이 마치 찰나의 순간과도 같이 지나가 놓치는 것들도 많죠. 그러한 것들 조차. 사소한 것 부터. 큰 의미를 부여하고팠던 모든 것들 까지. 다 담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 번에 담아보려고. 넘치도록 담아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 결말은 끝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들의 결말은 끝이 아닌... 모두와 함께 하는 또 다른 미래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칸나칸나야.. 가장 발게 빛났전 푸른 스텔라는 나를 많이 치유해줬어.. 고마웠어
치유받았던 만큼. 분명. 함께 치유받았을 겁니다. 분명히. 가장 빛나는 순간이 있었기에. 아쉬움도 큰 법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언젠가. 어디선가. 어느 순간이든. 어떠한 모습이든. 우리는 새로운 빛과... 그리고. 익숙한 빛과 마주하리라는 기대와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리라는 것을 말이지요. 고맙습니다.
한달동안 잘부탁해❤
정해진 결말의 이야기지만. 앞으로 진행 될 이야기들은 분명... 영원히 지속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칸나야.......칸나.........사랑해....그리고또사랑해....
ㅠㅠ
감사합니다. 저 역시... 이걸 작업하는 3일 간. 정말 많이도 새벽에 남몰래 울었습니다. 본래. 감동적인 것으로 만들고 있다가. 소식을 전한 날 부터 아예 BGM 자체를 다시 수정했지요. 제 심정을 다 담지 못했지만. BGM 설명에도 적었던 것 처럼. 정말 많은 생각을 했지요. 너무 울컥하는 마음에... 작업하다 중단하고. 마음을 다스리려고 다른 BGM 작업을 병행하면서. 여러 번 고민하고 고민하였습니다. 그래도.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행 역시 끝나지 않았죠. 우리는 끝을 알고 있지만. 그것은 분명 끝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한다고 이년아..
사랑한다는 말. 그 한 마디로 충분히 표현할 수도 있지요. 그렇기에. 우리는 끝이 있는 이야기지만. 영원히 끝나지 않을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또 기대하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그만 울려했는데 너무 슬프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을 알고 있기에. 끝이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그래서 슬프고 아쉽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 될 것을 알기에... 그래서 슬픔과 아쉬움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이야기는 끝이 있어도. 앞으로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일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한번도 달아본적 없는데 칸나 졸업 공지 이후로 칸나 최근영상에 슈퍼챗까지 남기게 됐네요.... 칸나에게 꽤나 많은 위로를 받았던 사람이기에 여태 참고 힘들었던 일들에 조금이나마 힘을 주고 싶지만 그럴 방법이 없더군요.. 다시 웃으며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남은 한달간이라도 웃는 얼굴로 지내봅시다 칸나 화이팅
고맙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들이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동안. 우리의 곁을 스쳐지나갔다는 것 조차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죠. 그렇기에. 그 끝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그만큼 쓸쓸하고 아쉽고 슬픈 법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 끝을 알기에. 그 이야기가 끝이 아니랄 수 있는 것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습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하지만. 적어도. 우리가 살아 숨쉬는 한. 우리가 기억하는 한. 그 이야기는 영원히 빛날 보석이자. 영원히 기억 될 순간이죠. 그리고. 이 이야기가 끝이 아닌. 어딘가에서의 또 다른 시작. 혹은. 다시 쓰여질 새로운 이야기일지도 모를 일이라는 것 조차도 말이지요. 우리는 분명 언제든. 어디서든. 어떤한 모습이든. 어느 순간이든. 다시 마주할 수 있을 겁니다. 분명.
칸나 칸나야.. 다시 반갑꼬리~ 하면서 만나 날을 기다리게..칸나 칸나 ㅎㅇㅌ!! 남은 한달간도 잘부탁해!
반갑꼬리~ 하며 다시 돌아올지. 아니면. 어디선가 다시 마주할 수 있을지. 어느 시간. 어느 장소. 어느 순간이 될지는 우리도 모르는 일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이것이 끝이 있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지만. 완전히 끝나지 않을 이야기라는 것 역시 알 수 있을 겁니다. 어쩌면. 다시 시작 될지 모를 이야기 처럼 말이지요. 감사합니다.
그냥 몇개월 쉬었다가 돌아오면 안 됐던 걸까 ㅠ
칸나가 사라지는 건 너무 아쉬움...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혹은. 영원히 지속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누가 또 알겠나요? 이 이야기의 결말은 우리들 모두 알고 있다지만. 새로운 이야기가 또 다시 시작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 역시 말이지요.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했고. 또. 새로운 날을 기다린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