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보러 한장 대신 포켓몬 도감을 넣어 석판 설계과 기본 포켓몬 압축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이 덱은 기본 포켓몬인 뮤, 심보러의 높은 기본체력으로 초반의 드로우 턴을 챙기고 벤치에서 빠르게 팬텀을 키워 적은 후퇴비용으로 팬텀을 배틀로 내보내 상대방의 서포트 금지로 각종 변수를 차단할 수 있으며, HP170의 높은 체력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높은 체력 덕에 100딜이라는 단점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벤치의 슬리프를 활용하여 드로우 턴 벌이+공격 및 후퇴억제+팬텀의 보조 역할을 할 수 있고 뮤 EX 카드 1장의 변수창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메타덱인 뮤츠덱과의 매치업에서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팬텀이 빠르게 완성된다면 상대방의 초련, 그린, 이슬, 비주기, 오박사의 연구 등 상대방의 카드를 무쓸모로 만들기 때문에 상대의 드로우 카드가 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상대방은 팬텀을 쓰러뜨려야만 서포트를 쓸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데미지로 팬텀을 쓰러뜨려야만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럼 상대방이 에너지를 자신의 배틀 포켓몬에게 붙여서 후퇴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면 에너지를 소비 시켜서 좋고, 그게 아니라 이후를 대비해 자신 벤치의 딜러에게 에너지를 붙여야 한다면 최소한 1점을 그냥 내줘야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벤치에서 키우는 포켓몬을 초련으로 꺼내와서 양념해놓거나 쓰러뜨리거나 후퇴에 에너지를 쓰게 만들어버려 상대의 공격 턴을 느리게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추가로 요즘 메타덱인 크리만 갸라도스 덱과의 매치업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갸라도스 EX가 비주기를 활용하여 한번에 150데미지로 메타덱인 뮤츠를 잡거나 크리만의 특성 20데미지 이후 후내밀기 140데미지로 150체력인 뮤츠EX를 잡아내는 플레이가 많은데, 팬텀은 크리만의 특성 데미지를 받더라도 비주기를 봉인해버리기 때문에 상대방의 후내밀기로 맞더라도 10체력이 남습니다. 특히 갸라도스 덱과의 매치업에서는 절대 심보러로 1점을 내줄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팬텀 2마리를 활용하거나 팬텀과 뮤로 2점 2점 플레이를 한다면 웬만한 메타덱은 전부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세줄 요약: 석판과 심보러로 기존의 팬텀 EX덱보다 팬텀 EX를 훨씬 안정적이고 빠르게 완성시킬 수 있다. 유리한 매치업: 뮤츠, 갸라도스, 세레비, 리자몽, 이상해꽃, 딱구리 등 불리한 매치업: 윈디, 아쿠스타, 피카츄, 이슬이 사기, 파이어 사기 등 총평: 적은 후퇴비용으로 스피드업을 주로 쓰는 덱 및 적은 에너지의 템포덱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후반에 강력한 빌드업덱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슬리프 잠듦의 변수가 작용한다면 유불리 매치업 상관없이 전부 이길 수 있습니다.
There are 2 things preventing me from including Hypno: 1) 2 coin flips to inflict "Sleep". 2) The retreat cost of Drowzee is high. If my first drawn card is Drowzee, I cannot apply immediate pressure unless I draw Hypno, or I use Leaf and pivot into Gastly / Sigilyph. With the displayed composition of the card deck, I would fall behind on energy stockpiling and eventually lose.
기본 포켓몬이 많이 필요하다면 확정적으로 기본 포켓몬을 뽑는 몬스터볼을 나중에 써야 기본 포켓몬을 뽑을 확률이 올라가서입니다. 그게 목적이 아니라면 실수인듯합니다. 3줄요약 1. 기본 포켓몬이 많을수록 좋은 상황이면 몬스터볼을 나중에 써야함 2. 첫배틀에 심보러만 있어서 다른 기본 포켓몬 픽하려고 그렇게 사용함 3. 2번 목적이 아니라면 실수
심보러 한장 대신 포켓몬 도감을 넣어 석판 설계과 기본 포켓몬 압축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이 덱은 기본 포켓몬인 뮤, 심보러의 높은 기본체력으로 초반의 드로우 턴을 챙기고 벤치에서 빠르게 팬텀을 키워 적은 후퇴비용으로 팬텀을 배틀로 내보내 상대방의 서포트 금지로 각종 변수를 차단할 수 있으며, HP170의 높은 체력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높은 체력 덕에 100딜이라는 단점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벤치의 슬리프를 활용하여 드로우 턴 벌이+공격 및 후퇴억제+팬텀의 보조 역할을 할 수 있고 뮤 EX 카드 1장의 변수창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메타덱인 뮤츠덱과의 매치업에서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팬텀이 빠르게 완성된다면 상대방의 초련, 그린, 이슬, 비주기, 오박사의 연구 등 상대방의 카드를 무쓸모로 만들기 때문에 상대의 드로우 카드가 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상대방은 팬텀을 쓰러뜨려야만 서포트를 쓸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데미지로 팬텀을 쓰러뜨려야만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럼 상대방이 에너지를 자신의 배틀 포켓몬에게 붙여서 후퇴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면 에너지를 소비 시켜서 좋고, 그게 아니라 이후를 대비해 자신 벤치의 딜러에게 에너지를 붙여야 한다면 최소한 1점을 그냥 내줘야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벤치에서 키우는 포켓몬을 초련으로 꺼내와서 양념해놓거나 쓰러뜨리거나 후퇴에 에너지를 쓰게 만들어버려 상대의 공격 턴을 느리게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추가로 요즘 메타덱인 크리만 갸라도스 덱과의 매치업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갸라도스 EX가 비주기를 활용하여 한번에 150데미지로 메타덱인 뮤츠를 잡거나 크리만의 특성 20데미지 이후 후내밀기 140데미지로 150체력인 뮤츠EX를 잡아내는 플레이가 많은데, 팬텀은 크리만의 특성 데미지를 받더라도 비주기를 봉인해버리기 때문에 상대방의 후내밀기로 맞더라도 10체력이 남습니다. 특히 갸라도스 덱과의 매치업에서는 절대 심보러로 1점을 내줄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팬텀 2마리를 활용하거나 팬텀과 뮤로 2점 2점 플레이를 한다면 웬만한 메타덱은 전부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세줄 요약: 석판과 심보러로 기존의 팬텀 EX덱보다 팬텀 EX를 훨씬 안정적이고 빠르게 완성시킬 수 있다.
유리한 매치업: 뮤츠, 갸라도스, 세레비, 리자몽, 이상해꽃, 딱구리 등
불리한 매치업: 윈디, 아쿠스타, 피카츄, 이슬이 사기, 파이어 사기 등
총평: 적은 후퇴비용으로 스피드업을 주로 쓰는 덱 및 적은 에너지의 템포덱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후반에 강력한 빌드업덱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슬리프 잠듦의 변수가 작용한다면 유불리 매치업 상관없이 전부 이길 수 있습니다.
덱 전개,상성,해설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덱짜서 해보겠습니다~
정식 덱이 되겠네
하지만 개닌갸라라면 어떨까
There are 2 things preventing me from including Hypno:
1) 2 coin flips to inflict "Sleep".
2) The retreat cost of Drowzee is high. If my first drawn card is Drowzee, I cannot apply immediate pressure unless I draw Hypno, or I use Leaf and pivot into Gastly / Sigilyph.
With the displayed composition of the card deck, I would fall behind on energy stockpiling and eventually lose.
초반에 심보러 뽑는게 중요한거같은데 심보러를 줄여도 되나요?
오 한번 이 덱 차용해볼게요!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남들 다 하는 정형화된 덱만 보다가 쩨리님이 직접 짠 덱을 보니 메타에 국한되지 않아 상대방의 허를 찌를 수도 있고 나름 괜찮은 덱인거 같네요.
이후로도 연구해보신 덱들이 있다면 많이 찍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김무오-d5j 덱 기여
저는 석판만으로도 패말림이 크지 않은거같아서 뮤 두장에 신출내기 조사원 써여 ㅎㅎ 뮤를 탱커겸 예비 공격수로 ㅎㅎ 20데미지씩 모자란 딜보충도 좀 되더라구여
엌 제가 쓰는덱이랑 비슷!! 심보러를 한장 넣구 리프빼고 조사원 두장 쓰구있습니다.
저도 요즘 팬텀덱만 쓰는데 비슷하구만요 ㅎㅎ 슬리프대신 뮤ex 두장이지만
프로모 고우스트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쓰렉
50딜은 매력적이지만, 운적인 요소가 있어서 선호하진 않습니다😅
20+30+100이면 딱 뮤츠까지 확실히 잡아서 그닥
기존 고우스트랑 프로모 고우스트 섞어 넣는것도 ㄱㅊ음요
경우에 따라 필요한 고우스트로 진화시킬수있게
석판 너무 못뽑아주는거 같아서 버리고 뮤 채용하니 더 좋네여 굿굿
뮤가 없는게 너무 아쉽다 ㅠㅠ 팬덤 딜이 약해서 없으면 안돌아갈거같은데
갸라 진짜 갸라하나빼고 몬스터카드 하나도 안뜨는거 개웃기네 ㅋㅋ
피카츄+라이츄덱이랑 프테라덱도 소개 부탁드려요!!
준비해보겠습니다!
Ex중 팬텀이 젤 구린거같습니다..
나름 2진화인데... ㅠ
선생님 박사를 먼저 쓰고 볼을 쓰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기본 포켓몬이 많이 필요하다면 확정적으로 기본 포켓몬을 뽑는 몬스터볼을 나중에 써야 기본 포켓몬을 뽑을 확률이 올라가서입니다. 그게 목적이 아니라면 실수인듯합니다.
3줄요약
1. 기본 포켓몬이 많을수록 좋은 상황이면 몬스터볼을 나중에 써야함
2. 첫배틀에 심보러만 있어서 다른 기본 포켓몬 픽하려고 그렇게 사용함
3. 2번 목적이 아니라면 실수
기본 포켓몬이 필요한 상황 - 박사의연구부터 사용
진화체, 서포트가 필요한 상황 - 몬스터볼부터 사용
1번 상황이었기 때문에 연구부터 사용했습니다 :)
운용을 하거나 판단을 하기 어렵네요.
원래 목소리에요? 옥흑 보는거 같네
ㄹㅇ 티티에스만 쓰면 딱 좋을텐데
옥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들으면서 자면 잠이 잘 오는 편한 목소리라 좋은데
와! 옥흑! 아시는군요
목소리 ㅈㄴ 좋네요
프로필 사진 잼민스러운 느낌만 좀 줄이면 구독자 더욱 많이 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