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저의 엄마와 그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자식이 많아도 유독 나에게 편하게 할말 다하는 엄마를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길가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생각없이 그냥 말하지 않는데 왜 사랑하는 딸에게는 그렇게도 생각없이 말을 하는지 그것또한 습관에 가깝단생각을 했고, 그악습을 제가 제아이들에게 되풀이하고 있음에 슬펐습니다. 그 고리를 끊고자 엄마에게 그러지말라고 했더니 베푼공은 없다느니, 어떻게 하나하나 쌓아놓고 있냐며 너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다는둥 선 넘는 말을 마구 뱉더군요. 깨달았습니다. 내가 이런 엄마에게 이렇게 컸구나. 나 또한 우리애들한테 못된 엄마였구나. 나는 이런대접받으면 안되는 사람이고, 내 자식도 그렇게 키우면 안되겠다 다짐했습니다.
1. 진짜 말실수인지 확인해라. 실수가 아니라 배려없고,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말해라. 존중하고 말해라. 2. 행동으로 베풀어서 밸런스를 맞춰라. 말로 실수했거든 행동으로 잘해주고 도움주고 베풀어야 말로 한 실수를 상쇄시킬 수 있다. 3. 말을 줄여라. 수다쟁이는 실수도 많다. 남의 말을 잘 들어라. 4. 카톡으로 소통해서 말 실수를 회복하라. 그때그때 사과하고 표현해서 오해를 풀어라. 나의 한계를 넘는 용기를 내라
내가손절한 사람이 있는데 특징이 모임에서 자기만 말하고 다른사람말은 끊거나 다른주제로 돌림. 말이많다보니 개그랍시고 다른사람 내려까는 내용이 구십프로임. 아차싶을정도로 실수하면 근사한 식당에서 밥먹자고 초대해놓고 생색은 오지게 냄. 카톡은 읽십은 기본이고 꼭답변 해줘야는건 더 늦게 해주거나 씹음 그런인간옆엔 똑같은 와이프 있어서 자기들이 배신당했다고 길길이 뛰어. 진짜 암걸릴것같아 손절하고 지금 너무 홀가분하게 살고 있어요 😂
나르시시스트라서 그래요,,, 공감능력이 없고 진짜로 사람들에게 그 말이 상처가 되는지 모르고 말하거나 알면서도 사실인데 어쩌라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강성 민원인들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많구요 저도 팩폭러라고 원성 들었고 제 주변에도 심한 사람 있는데 이렇게 문제 있다고 인식하고 상담하면 다행이에요 사연자님 인생 구한거... 그리고 능력이 좋아서 도움줄일이 많으면 말 험하게 해도 손절안당하는 것도 맞구요 능력, 도움 안되는데 막말하면 끊기는 것도 맞구요 ㅠㅠ 능력 있는데 막말해서 손절 안당한 사람은 그렇게 살아도 주변에 지인이 많으니까 끝까지 본인은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살더라구요 제일 빡쳐요
1.진짜 말실수인지 생각하기 ㅡ상대방 배려하지 못하고 무시하는건 아닌지 ㅡ역지사지 ㅡ진심으로 존중 2.행동으로 베풀기 ㅡ다른사람에게 행동으로 잘하기 ㅡ결정적일때 도움을 주기 ㅡ일상에서 행복을 주는사람이 되기 ㅡ잘해주는걸 의식하지말기 3. 말 자체를 줄이기 (수다쟁이×) ㅡ남의 말을 잘 듣기 ㅡ상대 감정읽기 하기 4. 카톡으로 소통하는것을 잘 이용해보기 ㅡ다듬어지게 쓸수있는 기회임 ㅡ실수는 바로 짚어보고 오해가 생길때는 바로 사과하고 풀기 ☆말실수로 내가치를 깎아먹지 않을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자기 주장이 강해서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나 말많은 스타일은 상대방 얘기 듣지않고 계속 본인 얘기만 주구장창 해대니 듣다 듣다 지쳐 어디쯤에서 끊고 피해버릴까 하고 그 자리를 벗어날 궁리를 하게 됩니다 말이 많아지니 자연 말실수가 당연히 따릅니다 본인이 자아도취되어 강연하듯 계속 쏟아대니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 깨닫지 못하고 과격한 표현도 서슴치 않게 되어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는일도 종종 있지요 아 ᆢ요즘은 서로 잘났다고 자기를 너무 앞세우는 세상이라 피곤합니다 그래서 난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ᆢ
말이 많아지는 이유가 상대방이 자꾸 침묵을 해서 그런경우도 있음..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줬는데도 멍하거나 침묵을 하면 불안해서 또 말하게 됨.. 악순환. 서로 오가는 대화가 좋은건데 그런 사람 찾기도 힘드네요. 지적 수준이 안 맞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대화가 관계의 모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대화 잘되는 사람 찾기 힘듬
@@bellabella361 마즘요. 근데 서로 안 맞아서 그런거 같아요. 상대가 대화를 안하니 내가 더 많이 말하는듯 할말도 없으면서 연락은 오지게 하고요ㅋㅋㅋ 성격도 다른데 10년 넘다보니 그냥저냥 지냄 저도 에너지가 많은 타입 남한테 잘해주진 않지만 주변에서 자주찾음 피곤함ㅜㅜ
@@janee1409 침묵의 시간을 저는 매우 좋아하는 편이에요. 편한 친구들이랑 있으면 아무 말 안하고 있어도 마음이 편해서, 오히려 친구들이 말 더 많이 할 정도로요. 그런데 살다보면 그렇게 친하지 않은 사람들하고도 만나서 시간 보내게 되는 일이 많아요. 나이 들면서 그런 만남은 갖지 않고 있지만. 여하튼, 별로 안 친할수록? 단순히 밥만 먹으려고 만나진 않잖아요? 사람이 대화를 해야 만남의 목적이 생기는거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간 내서 만난 사람 앞에서 낯가린다는 이유로, 원래 자기는 말이 없단 이유로 적극적인 대화의 자세를 보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건 기본적인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상대방이 어떤 스타일의 대화를 하는지 보고, 상대방 스타일에 맞춰보는 건 어떨까요? 원래 말이 없는 타입일 수도 있고, 흥미 없는 일에 대해서는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하는 타입도 있고, 그냥 뭐든 얘기하는 걸 좋아하고 침묵을 못 견디는 타입도 있고.. 그렇잖아요. 일단 상대방에게 맞춰보고, 이 사람이랑 대화하면 내가 너무 피곤하구나 싶으면 그 다음부터는 안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상대방에게 맞추는 편이지만, 글로 쓰는 건 좋아해도 말은 많은 편이 아니라, 얘기를 막 쏟아내는 분과 대화하면 기가 빨려서 탈진할 것 같더라구요. 원래 상대방 말을 잘 들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장시간 계속 쏟아내는 분과 대화할 땐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티를 안 내려고는 하는데, 티가.. 나지 싶어요; 심지어, 질문하길래 대답하려고 하는데 그 말도 끊고 자기 말만 계속 하시는 분들도 있죠..
전 제가 말했을 때 상대가 적극적으로 반응해줘야 말할 힘이 나고 안 그러면 힘빠져서 말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최소한 전화통화, 가장 좋은건 대면이라 여기는게 제가 시각장애라 상대의 목소리, 제스처, 억양에 비시각장애인분들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거든요. 근데 텍스트로 소통하다보면 아무리 그걸 한자씩 읽는다 할지라도 의도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고 그래서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지 난감할 때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이모티콘이나 문장부호 등을 제 나름 활용법과 기준을 정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오해를 최소화 하려 노력해요. 물론 일관성 있는 사람이기에 실제 말하는 것처럼 글을 쓰는 것도 있고요. (목소리를 직접 들어도 간혹 오해 생김) 그래서 항상 대화 시작할 즈음에 기분 나쁘면 바로바로 직설적으로 말해도 좋으니 정확히 말해달라 하고 같이 풀어나가자고 한답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말: 내 순수한 맘으로 한 말; 상대방 상황에 따라, 상처를 준다. 이게 님이 말하는 실수다. 사례: : 서로 과거사 이야기, 大學 졸업(울때 대졸자 15/100정도), 軍 장교(학훈), 이게 이웃들에게 자랑으로!? 지금, 가능하면, 내 과거사를 언급 안하는 버릇이, 해외에서,
선친 돌아가시고 너무 많은 분들이 절친이라 하셔서 장례식장에서 놀랐어요 자식들에게 독선적이고 권위적인 분이시라 돈으로 친구 사귀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절친이라면서 인사하시고 돌아가셨다고 우셔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돌아가실 때까지 친구들이 화투치면 인당 20씩 주시고 밥값 내주셨더군요 사는 동안엔 도움 줄 일 있으면 발벗고 나서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주셨고 좋은 친구셨더군요 선생님 말씀처럼 엄청 도움 많이 주는 능력자라 주변에 많은 절친분들이 계셨던 거예요 그 정도 능력이 돼야 말실수 있어도 절친이 넘치는 것 같아요 우린 그 정도 능력 없으니 입조심해야지요 여자들도 정말 능력있고 도움도 많이 주면 속상해서 잠시 멀리 하더라도 쳐내지는 않아요 인생 길게 보고 함께 가려고 하니까요
이 영상을 보면 내가 오늘 말실수한게 있나 되돌아보네요, .. 할 말, 해야할 말, 하지 말아야할 말 이건 대화하는 상대의 감정, 생각, 외부상황, 내 감정, 내 생각 이런 것들로 결정되는 건데... 모호하고도 애매한 경우들이란게 있죠... 모든게 두려워 침묵만 하다보면 안좋은 일들이 많더라고요...특히 제 감정이 상하는 일들이 많은듯...지혜로워지길 기도합니다
우연치 않게 남인숙 작가님의 이 유튜브 보면서 어쩜 그렇게 크리어 하게 설명을 잘 하실까, 내가 처한 상황과 같은데 저를 한번 뒤돌아 보면서 많은 깨달음과 나의 유치한 모습에 반성 많이 했습니다.. 다른 심리학자들 보다 이해하기 쉽게 말씀을 풀어주셔서 공감이 많이 되며 도움이 되었습니다..
15년전쯤 치열하게 20대를 살때 여자의 모든것은 20대에 결정된다 책읽고 정말 제 인생의 잣대가되고 너무큰 도움이된 책이었어요 그 이후에도 작가님책 꾸준히 읽고있었는데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이제서야 발견한채널!!역시나 정말 주옥같은 컨텐츠가 많아 정주행중입니다.^^ 치열하게살던 20대를 지나 지금은 39살 애둘 전업맘이되었네요. 제 20.30대 인생에 걸쳐 책을통해 저에게 조언해주시고 가이드라인을 주셨던 작가님 감사드려요~~앞으로도 좋은컨텐츠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항상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도전도 해보고 실패도 해본 후 노하우를 많이 깨우치는 편 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는 정보도 많아 사람들이 정보 얻고 싶을때 연락을 많이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제가 말을 더 많이하게 되더군요.열심히 설명해줘요. 근데 시간이 가면서 알아지는게 듣기 잘하고 질문 잘하는 사람들은 저의 그런 면을 이용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힘만 빠지더군요.그래서 요즘은 나 자신에게 더 시간 할애를 많이하고 나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습니다.제 소중한 가족에게 더 신경 많이 쓰구요. 그저 지인은 만나서 적당히 즐거운 관계로만 지내야지 내가 최선을 다해 그 사람을 배려하고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그런거 중년이 되니 안 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고마운줄도 몰라요. 전 갠적으로 가정에 불만이 너무 많은 사람들은 거리를 둡니다.가까운 식구끼리도 단합이 안 되는데 무슨 인간관계를 잘하겠나 싶더군요.
저도 개인주의에 차가운 이미지 팩트폭행 자주하면서 제가 외롭기 싫을땐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떠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러다 사람들이 날 멀리하길래 심리수업도 듣고 이런 문제를 다룬 책도 사서 읽고 유튭영상도 많이도 봤답니다. 아이때메 속도 썩어보고 남편과 소통이 안되어 왜 그런가 했죠.. 저는 일단 말수를 많이 줄여보고 경청을 했어요. 그리고 혼자 즐길 수 있는 취미 (헬쓰.일기쓰기)와 혼자 연습해서 같이 즐길 수 있는 골프 모임을 나가면서 자주 새로운 사람들과 접해서 실험해 보았어요~ 50이 넘은 지금에서야 말 수는 적되 편안한 표정을 가질 수 있어졌고 혼자서도 외롭지 않고 같이 있어도 소외되지 않게 되었답니다^^
며칠전 저의 엄마와 그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자식이 많아도 유독 나에게 편하게 할말 다하는 엄마를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길가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생각없이 그냥 말하지 않는데 왜 사랑하는 딸에게는 그렇게도 생각없이 말을 하는지 그것또한 습관에 가깝단생각을 했고, 그악습을 제가 제아이들에게 되풀이하고 있음에 슬펐습니다. 그 고리를 끊고자 엄마에게 그러지말라고 했더니 베푼공은 없다느니, 어떻게 하나하나 쌓아놓고 있냐며 너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다는둥
선 넘는 말을 마구 뱉더군요.
깨달았습니다.
내가 이런 엄마에게 이렇게 컸구나.
나 또한 우리애들한테 못된 엄마였구나.
나는 이런대접받으면 안되는 사람이고,
내 자식도 그렇게 키우면 안되겠다 다짐했습니다.
피해자는 나도 나지만 내애들이었어요 너무 가슴아픕니다
엄마도 손절 가능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1. 진짜 말실수인지 확인해라.
실수가 아니라 배려없고,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말해라. 존중하고 말해라.
2. 행동으로 베풀어서 밸런스를 맞춰라.
말로 실수했거든 행동으로 잘해주고 도움주고 베풀어야 말로 한 실수를 상쇄시킬 수 있다.
3. 말을 줄여라.
수다쟁이는 실수도 많다. 남의 말을 잘 들어라.
4. 카톡으로 소통해서 말 실수를 회복하라.
그때그때 사과하고 표현해서 오해를 풀어라.
나의 한계를 넘는 용기를 내라
*본인은 앞 뒤 안가리고 할말 다하고 살면 속이 후련하고 뒤끝이 없고 스트레스가 해소 되었겠지만 상대방은 그 나쁜 기억으로 평생 힘들어 한다*
노상방뇨같은거라고나 할까요
말실수기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없는게
맞아요 자기중심적인사람이
말함부로하고 또한 그말이 상대방한테 상처주는것또한 모르더라구요
모른다는게 더화가나죠
동의합니다 말 많은 사람이라고 다 말실수하지 않아요.
속으로 남을 무시하거나 함부로 보는거죠.
그게 말이 많아서 들어난 것 뿐
내가손절한 사람이 있는데 특징이 모임에서 자기만 말하고 다른사람말은 끊거나 다른주제로 돌림. 말이많다보니 개그랍시고 다른사람 내려까는 내용이 구십프로임. 아차싶을정도로 실수하면 근사한 식당에서 밥먹자고 초대해놓고 생색은 오지게 냄. 카톡은 읽십은 기본이고 꼭답변 해줘야는건 더 늦게 해주거나 씹음
그런인간옆엔 똑같은 와이프
있어서 자기들이 배신당했다고 길길이 뛰어. 진짜 암걸릴것같아 손절하고 지금 너무 홀가분하게 살고 있어요 😂
그런사람들이 제발 작가님 영상보길 기도해봅니다.
말실수 안 할 자신 없음 하다못해
입닫고 귀만 잘 열고 상대방은 또 다른 우주다. 라는 마인드 장착하고
남의 이야기만 잘 들어줘도 손절당할 일은 절대 없고 눈치도 알아서 자라나게 됨.
나르시시스트라서 그래요,,, 공감능력이 없고 진짜로 사람들에게 그 말이 상처가 되는지 모르고 말하거나 알면서도 사실인데 어쩌라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강성 민원인들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많구요 저도 팩폭러라고 원성 들었고 제 주변에도 심한 사람 있는데 이렇게 문제 있다고 인식하고 상담하면 다행이에요 사연자님 인생 구한거... 그리고 능력이 좋아서 도움줄일이 많으면 말 험하게 해도 손절안당하는 것도 맞구요 능력, 도움 안되는데 막말하면 끊기는 것도 맞구요 ㅠㅠ 능력 있는데 막말해서 손절 안당한 사람은 그렇게 살아도 주변에 지인이 많으니까 끝까지 본인은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살더라구요 제일 빡쳐요
정치권력있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 많죠. 왜냐면 그짓해도 손절 안당하니깐요.
1.진짜 말실수인지 생각하기
ㅡ상대방 배려하지 못하고
무시하는건 아닌지
ㅡ역지사지
ㅡ진심으로 존중
2.행동으로 베풀기
ㅡ다른사람에게 행동으로 잘하기
ㅡ결정적일때 도움을 주기 ㅡ일상에서 행복을 주는사람이 되기
ㅡ잘해주는걸 의식하지말기
3. 말 자체를 줄이기
(수다쟁이×)
ㅡ남의 말을 잘 듣기
ㅡ상대 감정읽기 하기
4. 카톡으로 소통하는것을 잘 이용해보기
ㅡ다듬어지게 쓸수있는 기회임
ㅡ실수는 바로 짚어보고 오해가 생길때는 바로 사과하고 풀기
☆말실수로 내가치를 깎아먹지 않을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못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본인들은 그걸 쿨하다고 생각하거나 아예모르거나.. 그렇더라구요 ;
개인적으로는 a와 있을때 나와 a와 관련된 대화만 하고 또 그것을 b에게 가서 이야기 하지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존대해야 쓸데없는 말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쓸데없는 말로부터 실수가 자주 나오기 마련입니다.
물어봐서 대답했는데도 대답한 말에 공격하는 사람있습니다. 요즘 회사는 어떠니 해서 요즘 우리 회사 힘들어 라고 답하면 너만힘드냐 나는 더힘들다 라고 말해서 그냥 그 사람만날때는 입에 지퍼 채우고 있어요. 회사 좋다고 말하면 또 은근 질투하고 ~
남인숙작가님
음향마이크가 상태가 울려서 듣기가 불편합니다
음질개선 부탁드려요
말실수가 아니고 속마음이 드러난거죠. 그걸 본인 빼고 타인은 다 느끼는 거. 이런 사람을 겉으로 보면 순하고 착한데 본인 속마음을 제일 잘 모르고 자기 중심적이죠
요즘 사람들은 자기 주장이 강해서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나 말많은 스타일은 상대방 얘기 듣지않고 계속 본인 얘기만 주구장창 해대니 듣다 듣다 지쳐 어디쯤에서 끊고 피해버릴까 하고 그 자리를 벗어날 궁리를 하게 됩니다
말이 많아지니 자연 말실수가 당연히 따릅니다
본인이 자아도취되어 강연하듯 계속 쏟아대니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 깨닫지 못하고 과격한 표현도 서슴치 않게 되어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는일도 종종 있지요
아 ᆢ요즘은 서로 잘났다고 자기를 너무 앞세우는 세상이라 피곤합니다
그래서 난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ᆢ
맞아요 짝짝짝
팍팍 베풀어서 까던가 지갑을 팍팍 열던가
말이 많아지는 이유가 상대방이 자꾸 침묵을 해서 그런경우도 있음..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줬는데도 멍하거나 침묵을 하면 불안해서 또 말하게 됨.. 악순환. 서로 오가는 대화가 좋은건데 그런 사람 찾기도 힘드네요. 지적 수준이 안 맞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대화가 관계의 모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대화 잘되는 사람 찾기 힘듬
격하게 공감해요! 같이 있는데도 자기 얘기 정말 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쩔땐 저능아인가 깊기도 할 정도로 단답만 하거나 이런 사람 만나면 대화를 이끌어가려고 이 얘기 저 얘기 혼자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진심 대화 잘 안통하면 만나기 힘들어요
@@bellabella361 마즘요.
근데 서로 안 맞아서 그런거 같아요.
상대가 대화를 안하니 내가 더 많이 말하는듯 할말도 없으면서 연락은 오지게 하고요ㅋㅋㅋ 성격도 다른데 10년 넘다보니 그냥저냥 지냄
저도 에너지가 많은 타입 남한테 잘해주진 않지만 주변에서 자주찾음
피곤함ㅜㅜ
우산님 말씀 너무 공감가네요. 그 잠깐의 침묵도 못견뎌서 계속 말하는 사람 (요즘 흔히 ‘아무말 대잔치’라고 하는..) 너무 힘들어요;;
@@janee1409 침묵의 시간을 저는 매우 좋아하는 편이에요. 편한 친구들이랑 있으면 아무 말 안하고 있어도 마음이 편해서, 오히려 친구들이 말 더 많이 할 정도로요. 그런데 살다보면 그렇게 친하지 않은 사람들하고도 만나서 시간 보내게 되는 일이 많아요. 나이 들면서 그런 만남은 갖지 않고 있지만. 여하튼, 별로 안 친할수록? 단순히 밥만 먹으려고 만나진 않잖아요? 사람이 대화를 해야 만남의 목적이 생기는거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간 내서 만난 사람 앞에서 낯가린다는 이유로, 원래 자기는 말이 없단 이유로 적극적인 대화의 자세를 보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건 기본적인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상대방이 어떤 스타일의 대화를 하는지 보고, 상대방 스타일에 맞춰보는 건 어떨까요? 원래 말이 없는 타입일 수도 있고, 흥미 없는 일에 대해서는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하는 타입도 있고, 그냥 뭐든 얘기하는 걸 좋아하고 침묵을 못 견디는 타입도 있고.. 그렇잖아요. 일단 상대방에게 맞춰보고, 이 사람이랑 대화하면 내가 너무 피곤하구나 싶으면 그 다음부터는 안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상대방에게 맞추는 편이지만, 글로 쓰는 건 좋아해도 말은 많은 편이 아니라, 얘기를 막 쏟아내는 분과 대화하면 기가 빨려서 탈진할 것 같더라구요. 원래 상대방 말을 잘 들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장시간 계속 쏟아내는 분과 대화할 땐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티를 안 내려고는 하는데, 티가.. 나지 싶어요; 심지어, 질문하길래 대답하려고 하는데 그 말도 끊고 자기 말만 계속 하시는 분들도 있죠..
그런말 한적없다 기억 안났다고 하면 사람 미침
손절이 답
너무 잘 짚어서 상담해주신다.. 제가 더 감탄 되어지네요 ㅎ
상담요청 하신 분은 잘 듣고 명심해서 꼭 다시 좋은관계 맺기를요^^ 힘내세요.
나이들수록 사람 만나는게 조심스럽네요
아무말 해도 되는 그런관계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듯 해요
속이 넘 답답할때 내속 다드러내도 치부가 되지 않는 사람 있었음 하는데 저에겐 없네요
말실수가 곧 진심일 수 있는 거
자신은 할 말 다 한다고 하지만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를 나보다 낫게 여기면 실수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상대를 디스하면 큰실수고 셀프디스하라더라구요
전 제가 말했을 때 상대가 적극적으로 반응해줘야 말할 힘이 나고 안 그러면 힘빠져서 말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최소한 전화통화, 가장 좋은건 대면이라 여기는게 제가 시각장애라 상대의 목소리, 제스처, 억양에 비시각장애인분들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거든요. 근데 텍스트로 소통하다보면 아무리 그걸 한자씩 읽는다 할지라도 의도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고 그래서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지 난감할 때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이모티콘이나 문장부호 등을 제 나름 활용법과 기준을 정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오해를 최소화 하려 노력해요. 물론 일관성 있는 사람이기에 실제 말하는 것처럼 글을 쓰는 것도 있고요.
(목소리를 직접 들어도 간혹 오해 생김) 그래서 항상 대화 시작할 즈음에 기분 나쁘면 바로바로 직설적으로 말해도 좋으니 정확히 말해달라 하고 같이 풀어나가자고 한답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인데요.. 모임나가면 혼자서 쉬지않고 병적일 정도로 혼자서만 계속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
별말 아닌데 다짜고짜 전화하는 동료가 있는데 첨에 몇번은 받아주다가 나중에는 안받고 만났을때 얘기했네요. 내 상황이 전화 받을 상황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급한일도 아닌데 걸려오는 전화보다는 용건만 간단히 카톡이나 문자가 편하다고.
말이 많으면 쓸데없는 말이 묻어나오기 마련이란 말이 생각네요...
나는 어느날 mbti 를 알게 되었고 내 자신이 공감형 f 가 아닌 사고형 t 인것을 알게 되었다 이 둘의 성향차이가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 쉽다 그리고 상대를 오해하기 쉽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나는 학습된 공감형 대화로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게 되었다
왜이렇게 내 얘기 같은 말씀이 많죠
아내한테 항상 말로 다 깎아먹는다 얘기를 듣는데..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말: 내 순수한 맘으로 한 말; 상대방 상황에 따라, 상처를 준다. 이게 님이 말하는 실수다. 사례: : 서로 과거사 이야기, 大學 졸업(울때 대졸자 15/100정도), 軍 장교(학훈), 이게 이웃들에게 자랑으로!? 지금, 가능하면, 내 과거사를 언급 안하는 버릇이, 해외에서,
제 주변에 그런언니가 있는데..
50을 넘게 살았으면서
본인은 그런줄 몰라요
친해지면 더 말을 심하게 하구요
그동안 정때문에 손절하기싫어서 거리를 두는데 ..
가끔 만나고 집에가면 종일 기분이 안좋아요 ㅠㅠ
제
경험상으로ᆢ
언젠가는 끊어질인연이예요
맞아요. 언니고뭐고 나이값 못하면 재수없어서 결국 손절하게되요. 남기리라 만나서 무슨…. 안만나면 그만이지
표현하셨나요?
사람가려만나야해요. 아닌사람은 바로손절!
상대방에 대한 배려+공감능력
오늘 또한분이 나의 스승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음질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말이 더 많아진다는 것 ㅠㅠ
본인도 알던데요?
자기가 말 많은거 ㅎㅎ
근데 안고쳐지나봐요.
고민상담을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제가 이런 일을 겪는다면 스스로 내 마음 속에 있는 의도가 뭐였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나쁜 마음을 숨긴 경우도 많더라구요
참좋은말씀입니다 되새겨야겠어요
댓글 잘 안 다는데 요새 작가님 유투브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목소리부터가 힐링인데 내용도 너무 현실성 있게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진짜 어른성장학교 맞는듯해요~
조목조목 알뜰살뜰 가르쳐주시는 성의가 너무 고맙습니다.
나이는 제가 훨씬 많을 것 같은데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한 통찰력의 소유자시네요!
책을 많이 읽으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분에게.. 같은 표현이라도 상대방에게 전할수 있는 방법은 많거든요. 여러가지 표현을 배울수 있는 교과서 입니다.
장르는 상관없겠죠. ^^
제 지인중에 책 많이 읽으시고 독서클럽 열심히 다니는 분이 욕도 잘하고 말실수 장난 아닙니다. 책 읽는거 하곤 상관 없는거 같습니다.
선친 돌아가시고 너무 많은 분들이 절친이라 하셔서 장례식장에서 놀랐어요 자식들에게 독선적이고 권위적인 분이시라 돈으로 친구 사귀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절친이라면서 인사하시고 돌아가셨다고 우셔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돌아가실 때까지 친구들이 화투치면 인당 20씩 주시고 밥값 내주셨더군요 사는 동안엔 도움 줄 일 있으면 발벗고 나서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주셨고 좋은 친구셨더군요 선생님 말씀처럼 엄청 도움 많이 주는 능력자라 주변에 많은 절친분들이 계셨던 거예요 그 정도 능력이 돼야 말실수 있어도 절친이 넘치는 것 같아요 우린 그 정도 능력 없으니 입조심해야지요 여자들도 정말 능력있고 도움도 많이 주면 속상해서 잠시 멀리 하더라도 쳐내지는 않아요 인생 길게 보고 함께 가려고 하니까요
부럽습니다.
선친께서 베푸는 어른이셨네요
저와 부모님인생을 돌아보는 좋은 글이예요🤗
그때그때
사과하는 거
용기필요하고
습관일수 있는데ᆢ
잘듣고
언행에 늘 조심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하세요~🎵🎵😄
이 영상을 보면 내가 오늘 말실수한게 있나 되돌아보네요, .. 할 말, 해야할 말, 하지 말아야할 말
이건 대화하는 상대의 감정, 생각, 외부상황, 내 감정, 내 생각 이런 것들로 결정되는 건데... 모호하고도 애매한 경우들이란게 있죠... 모든게 두려워 침묵만 하다보면 안좋은 일들이 많더라고요...특히 제 감정이 상하는 일들이 많은듯...지혜로워지길 기도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말실수가 아닌데 주변에서 이간질하고 왜곡해서 말실수로 바꾸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마이크 를 안하셔서 인지 소리가 울리네요. 보석같은 내용인데 안타깝네요.
남의입장 에서 생각하고
말도 한번더 생각하고
하시면 좋을듯
남의말을하면 나한테 화살이되여 돌아오는군요
중요한건 본인이 얘기한걸 본인이 생각했을때. 기분나쁠얘긴가?그렇게 생각하는것이 그게문제네요
우연치 않게 남인숙 작가님의 이 유튜브 보면서 어쩜 그렇게 크리어 하게 설명을 잘 하실까, 내가 처한 상황과 같은데 저를 한번 뒤돌아 보면서 많은 깨달음과 나의 유치한 모습에 반성 많이 했습니다.. 다른 심리학자들 보다 이해하기 쉽게 말씀을 풀어주셔서 공감이 많이 되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은일 하면서 그냥 얼굴만 아는정도 사이였는데 바로옆이라 예의상 수고한다는 말을 해줬더니 언제한번 밥먹자고 하더라구요 나도 예의상 그러죠 하고 잊고 있었는데 연락와서 밥먹자해서 나갔는데 나랑 있으면서도 계속 여기저기 다른사람들 한테 전화하고 안부묻고 그러더라구요 난 꿔다놓은 보리자루 같은 느낌에 도대체 뭐지?했었는데 두번다시 개인만남 안하고 싶더라구요 이런사람은 뭐죠?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제가 요즘 고민하는 부분이라 너무 유용한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닷
10년동안 알고지내든 아줌마!10년말실수 하고는,본인은 2%로 부족하다고 하면서 합리화합니다!2주전 손절했습니다.본인은 아무렇지도 안습니다!
상담요청하신 분이 약간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이 있는거 같네요.
15년전쯤 치열하게 20대를 살때 여자의 모든것은 20대에 결정된다 책읽고 정말 제 인생의 잣대가되고 너무큰 도움이된 책이었어요 그 이후에도 작가님책 꾸준히 읽고있었는데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이제서야 발견한채널!!역시나 정말 주옥같은 컨텐츠가 많아 정주행중입니다.^^ 치열하게살던 20대를 지나 지금은 39살 애둘 전업맘이되었네요.
제 20.30대 인생에 걸쳐 책을통해 저에게 조언해주시고 가이드라인을 주셨던 작가님 감사드려요~~앞으로도 좋은컨텐츠 부탁드리겠습니다~~^^
작가님,대단하세요.상담을 스무쓰하게 잘하시네요.내공이 깊으십니다.
카톡으로 바로사과했는데도 .. 손절당했어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한데요.
마이크 상태가 거슬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는 항상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도전도 해보고 실패도 해본 후 노하우를 많이 깨우치는 편 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는 정보도 많아 사람들이 정보 얻고 싶을때 연락을 많이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제가 말을 더 많이하게 되더군요.열심히 설명해줘요.
근데 시간이 가면서 알아지는게 듣기 잘하고 질문 잘하는 사람들은 저의 그런 면을 이용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힘만 빠지더군요.그래서 요즘은 나 자신에게 더 시간 할애를 많이하고 나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습니다.제 소중한 가족에게 더 신경 많이 쓰구요.
그저 지인은 만나서 적당히 즐거운 관계로만 지내야지 내가 최선을 다해 그 사람을 배려하고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그런거 중년이 되니 안 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고마운줄도 몰라요.
전 갠적으로 가정에 불만이 너무 많은 사람들은 거리를 둡니다.가까운 식구끼리도 단합이 안 되는데 무슨 인간관계를 잘하겠나 싶더군요.
끄덕끄덕
저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어 작가님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더 질 좋은 컨텐츠를 위해 음향 체크 한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 울리는 감과 노이즈가 있어서.. 더 자세히 작가님 목소리 듣고싶어요😌
작가님 영상 잘 보고있어요 이번에는 왜 울림이 있을까요?~~~
저는
30대인데요 작가님
저도 동창친구가 오랜만에 연락이왔는데요
상대방은 저와 다시시작하고싶어서
연락한건같은데요
진심인지 아닌지
아직 잘모르겠어요
상담 참 잘하십니다👍👍👍👏👏👏😀😀😀
제 얘기 같네요. 세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말실수 안 할려면
삼사-일언이 필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친구라는 건 말실수하고 싸우고 서로 좋은 감정이던 나쁜 감정이던 주고 받는게 당연한 것 같은데 퇴출이라는 단어는 넘 어색하네요.
님도 그냥 왕따시키세요 그들을~ 보다 더 근본적인 자기문제로 사고를 지향하는게 ~~~
경청을 안하고자기말 만합니다 말을하루에열마디 졸이나고햇어요
아이고....
말은 마음과 인품에서 나오는건데.......
겸손하시도록 노력하시고 왜만하면 말씀을 아끼세요
친구가족관련 얘기는 지양 하시고요
목소리가 약간 울리내요.
기분의 동물
수다쟁이 ㅜ
말 참 얍밀게 하는 사람 있씀다~~ 말 썪는게 무섭기 시작함
소리가 이상해요
굿
♥♥♥♥♥
너무너무똑똑하세요
저도 개인주의에 차가운 이미지 팩트폭행 자주하면서 제가 외롭기 싫을땐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떠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러다 사람들이 날 멀리하길래 심리수업도 듣고 이런 문제를 다룬 책도 사서 읽고 유튭영상도 많이도 봤답니다.
아이때메 속도 썩어보고 남편과 소통이 안되어 왜 그런가 했죠..
저는 일단 말수를 많이 줄여보고 경청을 했어요.
그리고 혼자 즐길 수 있는 취미 (헬쓰.일기쓰기)와 혼자 연습해서 같이 즐길 수 있는 골프 모임을 나가면서 자주 새로운 사람들과 접해서 실험해 보았어요~
50이 넘은 지금에서야 말 수는 적되 편안한 표정을 가질 수 있어졌고 혼자서도 외롭지 않고 같이 있어도 소외되지 않게 되었답니다^^
말 없는 사람 말 많이하는 법도 알랴주세용 ㅠ
감사합니다
그래서 텍스트로 전달할때는 ㅋㅋㅋ
ㅎㅎㅎ를 자주붙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