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내 이야기를 해야 할까? 딱 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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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K

  • @yumikang1351
    @yumikang1351 2 ปีที่แล้ว +1063

    정말 조목조목 한문장 한단어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는... 역시 작가님!

    • @김지유-e8d
      @김지유-e8d 2 ปีที่แล้ว +47

      언니가 여기에..!?

    • @오뚝이-s7z
      @오뚝이-s7z 2 ปีที่แล้ว +27

      영상 끝까지 다 봤는데 꼬부기 이야기는 그 엄마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키우는 입장에서요, 뭔가 다른 상황이 있엇다거나 하지 않는이상 그엄마가 이상한겁니다. 지가 그렇게 귀여워서 부른는데 지인이 부르는건 싫다? 그건 애초에 그 엄마가 이상한 겁니다.

    • @jwback9184
      @jwback9184 2 ปีที่แล้ว +21

      그 엄마가 오바한 건 맞지만, 어떤 심정인지는 저는 이해가네요~ 내가 내 아이보고 얼큰아 얼큰아 불러도, 남이 얼큰아~하면 왠지 싫을 것 같습니다 ^^

    • @user-12091
      @user-12091 2 ปีที่แล้ว +9

      @@jwback9184 꼬부기 귀여운데.... 엁큰이는 부정적 의미지만 꼬북어는 긍정어 아닌가요??

    • @사회조사분석사
      @사회조사분석사 2 ปีที่แล้ว +2

      32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8살 여자랑 사겨도 되나요?
      윤석열은 여가부폐지하지말고 여성징병제 도입해라ㅡㅡ 여자들은 도대체 왜 군대를 안가냐ㅡㅡ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2 ปีที่แล้ว +350

    너무 속을 드러내면 나중에 친구와 관계가 안좋아질 시 약점이 되어 돌아옵니다

    • @롬-h2h
      @롬-h2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건 진정한친구가 될수없어요
      함익병의 친구편을 참고해보세요ㆍ

  • @User-Yjdavkofnkk
    @User-Yjdavkofnkk 2 ปีที่แล้ว +461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 @miyoungahn1855
      @miyoungahn1855 2 ปีที่แล้ว +28

      네 완전 공감합니다^^

    • @목동곰팡이30
      @목동곰팡이30 2 ปีที่แล้ว +22

      그래서 속이야기 안하는것이 큰 처방전

    • @박형희-c3g
      @박형희-c3g 2 ปีที่แล้ว +40

      정답입니다
      남 불행을 즐기는사람 있어요

    • @박형희-c3g
      @박형희-c3g 2 ปีที่แล้ว +24

      @@myetoilemika7463 사촌이 땅사면 배아푸다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친구라도 잘되면 배아파하는게 한국인

    • @ymnk2423
      @ymnk2423 2 ปีที่แล้ว +10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되고 슬픔을나누면 약점이된다. 이건 행복이먼저다 채널에서 한말인데

  • @Geacely
    @Geacely 2 ปีที่แล้ว +79

    먼저 묻지도 않은 자기이야기를 주절주절 할 필요는 없지만 물으면 대답한다. 그리고 내것을 말하고 싶지 않은건 남에게도 질문 하지 않는다.

    • @limgrace9120
      @limgrace9120 2 ปีที่แล้ว

      와__ 제가 댓글 훔쳐갑니당 ^^ 이댓글에 센스를 얻었어요.

  • @sujinc9746
    @sujinc9746 ปีที่แล้ว +55

    친해지고 싶다고 말하면서 정말 별것 아닌 일도 자주 "비밀이에에요ㅎㅎ" 이러길래 무슨 굳이 조심해가며 추리책 읽는 것도 아니고 딱 질색이었습니다. "의뭉스럽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ㅎㅎ

  • @리카-x4w
    @리카-x4w 2 ปีที่แล้ว +527

    정말 맞는말씀이세요~ 남의 자식얘기는 칭찬 아니면 하지 말아라~ 누군가에게 이 영상 추천하고 싶네요.

    • @jene1584
      @jene1584 2 ปีที่แล้ว +13

      저와 같은 생각이네요...^^

    • @kl9850
      @kl9850 2 ปีที่แล้ว +29

      "남의 자식 얘기는 칭찬 아니면 하지 말아라"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

    • @somiko1487
      @somiko1487 2 ปีที่แล้ว +7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귀여운피닉스-q4o
      @귀여운피닉스-q4o 2 ปีที่แล้ว +15

      마자요
      내가겪었어요
      진짜맞는말인데도
      속상했었죠
      제가 쿨한성격인데도
      가시가 목에 있는듯 답답했어요.ㅠㅠ

    • @정숙희-r9j
      @정숙희-r9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칭찬도말고
      관심가지질 말아야죠.

  • @예끌로틸다
    @예끌로틸다 2 ปีที่แล้ว +340

    아 어쩜 이렇게 좋은 유튜버가 있으신지! 참말로 반갑고 속이 시원해지네요.
    표정, 온화한 미소, 적절한 단어선택과 어렵지않은 근거있는 설명과 설득력있는 제안 거기다 명확한 발음에 차분하지만 차갑지않은 목소리까지! 완벽합니다. 존경합니다.👍👍👍👍👍

    • @youngpak8662
      @youngpak8662 2 ปีที่แล้ว +4

      단어 구사력이 뛰어나심. 아주 적절한 표현이요. 하지만 목소리를 한 옥타브 정도 낮췄으면 하네요.
      좀 더 낮은 음성으로 조곤조곤하게... 작가님 음성이 약간 튀는 느낌이 있음.

  • @똑깍똑딱
    @똑깍똑딱 2 ปีที่แล้ว +31

    충고비판은 안한다.
    친한사이여도 모래시계처럼 무너진다.
    비판은 쓸모가 없는것.
    방어적으로 만들고 상처를 주며 적을 만든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자존심과 허용심에 받아들인다.
    얼마나 가깝건, 친하건, 말을 하지말고 아끼는것이 좋다.
    충고는 안만날 사람에게만 하는것이다.
    정보를 안주려는 습관을 들일것.
    1. 여기서 정보를 얼마정도 공개할것인가.
    2. 뭐가됫든 구체적인 숫자는 말하지 않는다.
    3. 적당히 벽을 치지만 적당히 벽치기.
    4. 허심탐하게 지내고 싶어도 다 공개하지말고 유화감 느끼는 인맥을 만들어라.
    5. 불필요하지 않는 말은 하지않는다.

  • @상록수-n6l
    @상록수-n6l ปีที่แล้ว +25

    남편의 연봉을 말할 필요도 없지만 부부간의 잠자리 말하는것도 아니라고봄 우리부부의 은밀한 잠자리를 왜 남한테 까발려

    • @강영욱-m2r
      @강영욱-m2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비유같습니다 그정도로 돈관련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는거죠 둘다 얘기하기 힘든주제지만 돈관련된건 더 하단 얘기같습니다

    • @정인영-i3d
      @정인영-i3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강영욱-m2r 맞아요 비유죠

  • @박종숙-g6x
    @박종숙-g6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충고는 하지 말자~자식에 대해선 칭찬말곤 말하지 말자! 제가 명심해야 할 말들입니다~감사합니다.

  • @이화춘-h9i
    @이화춘-h9i 2 ปีที่แล้ว +65

    주변에 자식이 대학시험본 학부모가 있었지만 조심스러워서 그냥넘어갔죠..잘되면 먼저말핳거니까하고..근데 .섭해하더라구요..관심이 있어서 물어보면 선넘는 사람이 되고 곤란할거같아서 무관심하게 넘어가면 또 무심하다고 비난받고.세상 어려운게 인간관계라 다수 보단 만나서 에너지 안뺏기고 기분좋고 편한 소수사람만 상대해요.그리고 약점이 될만한 부분은 되도록 노출안해요. 아무리 친하대도 항상 좋기만한게 아니라 나중에 사이가 틀어지거나 할땐 믿고 털어놓고 의논했던 그게 뒷통수 로 돌아온 기억이있어서요

  • @궁금이-j5r
    @궁금이-j5r 2 ปีที่แล้ว +58

    요즘은 정말 충고 조언 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본인들이 먼저 물어보고 조언을 구하면서도 막상 말해주고 나면 기분 나빠하고 시간지나서는 남탓하더군요...그냥 모르겠다 너가 잘 판단해라 그러고 말아야지 나중에 원망하더라구요.

    • @박정민-t5l
      @박정민-t5l 2 ปีที่แล้ว +10

      들을 귀가 없는 사람은 항상 속이 좁아 묻고도 듣지 않으며 들어줄 대상을 바꿔가며 또 고민을 털어놓고 기분 상하면 떠나더군요. 그냥 둡니다. 외로움도 어리석음도 그 사람이 배워야할 부분이니까요.

    • @LOvE-tc5gu
      @LOvE-tc5gu 2 ปีที่แล้ว +4

      답정녀라고하죠 ㅎㅎ 답은 정해 놓고 동조 받으려고 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 @궁금이-j5r
      @궁금이-j5r 2 ปีที่แล้ว

      @@박정민-t5l 들어줄 대상을 바꿔가며 털어놓고 기분 상하면 떠나간다...3천만큼 공감합니다.

    • @궁금이-j5r
      @궁금이-j5r 2 ปีที่แล้ว +3

      @@LOvE-tc5gu 맞습니다 맞아요 답 정해놓고 동조 받으려고 물어보고 자기 생각하는 답이 오지 않으면 기분 상해서 떠나가는...3천만큼 공감입니다.

  • @HJYoo-w4q
    @HJYoo-w4q 2 ปีที่แล้ว +35

    남의자식. 외에 남의남편도...
    부부동반 친해진애가 어느날 웃으면서 내남편 돌려까기 하더라. 상종안함

  • @rangrangaa
    @rangrangaa 2 ปีที่แล้ว +273

    사연 답변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조심한다고 조심하는데도 최근 몇가지 문제가 생겨서 맘고생을 했었는데 작가님이 헤아려주신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풀린 느낌이에요.
    지혜 공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sarahcho8319
      @sarahcho8319 2 ปีที่แล้ว +4

      😊😊😊😊

    • @aflcala
      @aflcala 2 ปีที่แล้ว +6

      ^^ 관계는 늘 어려워요~~

    • @마머-d9c
      @마머-d9c ปีที่แล้ว +4

      저도 똑같은 걱정 했었는데 ㅎ

    • @yeshualove3
      @yeshualove3 ปีที่แล้ว +5

      아~사연자님이시군요. 작가님 말이 다 맞는거 같아요

  • @Wtau
    @Wtau 2 ปีที่แล้ว +108

    적당한 거리유지도 필수고 사생활 전혀 궁금해하고싶지 않기도해요ㅎㅎ 그런데 상대가 그렇지 않은경우 정말 왕왕있더라구요. 아주 무례한 경우도 겪어봤어요.
    다들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내보이며 속상하기보다 적절한 벽뒤에서 웃으며 살려고 노력해요 ^^

    • @minason4492
      @minason4492 2 ปีที่แล้ว +5

      극 공감해요~ 전 다른 사람 전혀 궁금하지 않은데 그렇지 않은 동네맘들때문애 너무 힘들어요..자꾸 선넘는 사람들때문에 피하게 되요

    • @미래의코난
      @미래의코난 ปีที่แล้ว +3

      맞아요. 저 또한 그런 인간들 때문에 피곤했어요. 죽이고 싶을 때도 있어요.

  • @yujink221
    @yujink221 2 ปีที่แล้ว +164

    네 맞아요 작가님. 저도 그런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그래도 부정적인 말을 할 때 일수록 정말로 조심하는 편이 좋고 그 선은 본인이 조절해야 하는것 같아요. 인간은 언제나 변할 수 있는 불안정한 존재라서 어려운것같아요 ㅠ 세상에 대한 지식 한조각을 또 알게 되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당

  • @jhl3434
    @jhl3434 ปีที่แล้ว +6

    진짜 공감해요 제가 아는언니들한테 아이얘기 했더니
    너무 쉽게 얘기하는거에 속상해서 울었었네요
    자기자식들한텐 신경쓰면서 남의자식이라고 대충얘기하는게 속상하더라구요.
    다신 그앞에서 아이얘기안해요

  • @오색맘
    @오색맘 ปีที่แล้ว +56

    독서모임 추천도서로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를 읽고 남인숙 작가님의 팬이되었어요. 바로 구독! 사연자분의 고민도 너무 공감이되네요. 믿었던 동료라서 속얘기 술술 했다가 괜히 어색한 상황이 되는 경우도 많았어요^^;;

  • @user-le8jx5mb6j
    @user-le8jx5mb6j 2 ปีที่แล้ว +138

    애매모호한 것들을 어쩜 이리 잘 정리해 주시나요 선생님의 지혜에 늘 감탄하고 갑니다^^ 저는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인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성이름-i3k5v
    @성이름-i3k5v 2 ปีที่แล้ว +7

    인간관계 세상 피곤하고 쓸데없게 여겨진다..
    타인은 지옥이 맞는 듯

  • @백백승주-n8x
    @백백승주-n8x ปีที่แล้ว +6

    아무에게도 속 이야기를 안하고 속으로 끙끙 앓다가 우울증으로 ㅈㅅ까지 생각했는데 참... 살기 힘드네요.

    • @carpediem-o7e
      @carpediem-o7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속 얘기 안하고 있다가는 속병 걸려요
      그러나 아무에게나 해서는 안된다는 얘기 같아요

  • @특기멍때리기
    @특기멍때리기 2 ปีที่แล้ว +9

    누가 누굴 충고할 입장이 되는지요. 자신은 실수없는 인간처럼 함부로 충고하는건 건방진태도 같습니다.특히 나이들어서 충고는 매우 위험하고 몰상식한 태도 입니다. 정답도 없는인생.어떤방식으로 살든 책임의 댓가는 본인이 지겟지요.각자 자신들만 잘하고 살면 됩니다.

  • @ilovepekr
    @ilovepekr 2 ปีที่แล้ว +14

    여기저기 철학 유튜버 들어 봤지만, 뭔소린지 못알아 듣겠던데,
    여기는 아주 알기 쉽게 풀어 주니까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 @moonsunkim5521
    @moonsunkim5521 2 ปีที่แล้ว +15

    진짜 지혜롭게 답변해주시네요 ^^

  • @김명운-c9b
    @김명운-c9b 2 ปีที่แล้ว +3

    최고세요 👍 미인작가님이 정말 좋은 말씀도 잘하시네요 오늘부터 존경 +사랑 하겠습니다 💕

  • @묭시리
    @묭시리 2 ปีที่แล้ว +9

    이런사람 꼭있는데 자기는 절대알려주지도 않으면서 남한테는 어떠한정보를 꼭 캐묻는다던가,남의얘기는 꼭.자기일처럼 얘기하면서 정작 자기얘기는 말안하고. 진짜 정떨어진다는..친구하나는 되게 새침떼기처럼 이야기듣고 난몰라하는 표정짓고있다가 나중에 뒷북치는행동 귀에 들어올때 거리두기해야겠다 싶더라는..그리고 한사람 생각나는데 자식흉보는얘기.올때마다해서 편들어주는건 좀아니고 듣다보니 좀아니다 싶어 얘기해주면 기분상해하는데 본인기분상한건 이해해야되고 그흉보는얘기 들어줘야 하는나는 기뺏기는 기분임..

  • @jg5903
    @jg5903 ปีที่แล้ว +3

    내고민 남한테 이야기 하지 마세요. 진정한 친구 아니고선 다들 내 고민과 불행에 대해 좋아함

  • @sundaycook7644
    @sundaycook7644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작가님 너무 좋아요. 그 어떤 상담사보다 명쾌하고 따뜻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최고!

  • @스상한
    @스상한 2 ปีที่แล้ว +8

    사연자님 과 똑같은 일 있었는데
    어릴때완 다르게 기분 나빠하구 안보게 됐어요 그후론 아무리 20년지기 오래된 사이라고 걱정되어도 절대 훈계나 충고식으로 말안합니다 딱 선 안넘고 좋게 들어주고 타인 이라는 생각으로 사람 만나게 되었어요

  • @cyberkat8
    @cyberkat8 2 ปีที่แล้ว +87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서로 약점을 공개해야 비로소 친밀해 질수 있습니다.
    자존감 높은 사람들 끼리는 약점도 약점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이고 서로 인간미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 @miki-ob2ro
      @miki-ob2ro 2 ปีที่แล้ว +2

      혹시 약점을 드러냈을때 그사람이 그것을 이용하면 어떻게 하나요.?

    • @ehlee-mp2lo
      @ehlee-mp2lo 2 ปีที่แล้ว +10

      사람 마움 바뀌는거 종이 한장 입니다
      약점은 약점이고 언제든 써먹을수있는 꿀단지 같은 겁니다.
      나의.장점은 상대에게약점
      나의 약점은 상대에게 강점

    • @굿머니부동산
      @굿머니부동산 2 ปีที่แล้ว +13

      @@miki-ob2ro 작가님도 막판에 진술했듯이 아주사소한 약점 만 그래서 공개해야합니다. 미리 내 약점중 사소한것과 이건 정말 크게 타격받을 약점인지를 정하고 말해야죠

    • @포레스트-f4n
      @포레스트-f4n 2 ปีที่แล้ว +7

      @@miki-ob2ro 알려져도 전혀 상관없는 약점이요~거짓약점도 상관없고 부풀려서 얘기해도 괜찮아요.

    • @곽명숙-b6c
      @곽명숙-b6c 2 ปีที่แล้ว +9

      공감합니다
      처음엔 대충 상대방 근처에서 그 사람의 인격을 살펴보다가
      속이 깊은 괜찮은 사람이구나 느껴지고 좀 더 친하고 싶어질 때
      내 작은 약점을 슬쩍 말하면 상대방도 비로소 본인의 약점을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서로 정신적으로 친해졌고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는 건
      정말 마음이 든든하고 좋았어요
      그래도 항상 지켜야 할 선은 지켰어요
      전화도 너무 자주 하지 않고, 각자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
      그리고 상대방이 조언을 구할 때만 부드럽게 서로 의견을 나눴어요
      지금은 저 세상 사람이 되어버렸지만.... 그런 좋은 분과 같이한 시간들에
      항상 감사한 생각이 들어요
      마음에 든다고 그 사람과 너무 가까워질려고 하면 도리어 멀어질 수도 있어요

  • @행따부자
    @행따부자 ปีที่แล้ว +2

    영상으로 작가님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웃는 모습이 참 사람을 편안하게 해 주시네요
    저도 제 얘기 잘 하지 않는 편이라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기준이 서지 않았는데 도움 감사합니다
    구독 눌렀어요❤

  • @서영민-r9p
    @서영민-r9p 2 ปีที่แล้ว +13

    벽을 쳐 놓은듯 보인다면 그렇게 보라고 하면 됩니다.
    인간 관계는 시간과 비례하여 대화 내용, 거리감이 정해지겠죠.
    즉 신뢰가 쌓이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전에는 부담을 주며 마음을 보여주길 원하지 않아야 합니다.
    서로의 영역을 존중해 주되 더 무엇인가를 의식적으로 강요하며 부담주지 않아야겠죠.
    어떤 모임이든 인간들은 보편적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해준다고 단정해선 안되겠죠.
    사람됨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살펴봐야 합니다.
    외부에 자신을 맞춰선 안되겠죠.

  • @sally7955
    @sally7955 2 ปีที่แล้ว +18

    안녕하세요. 어제 처음 작가님 채널을 알게되어 이틀 내내 보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말씀들 너무 감사합나다. 👌

  • @배은경-x9q
    @배은경-x9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어른이 되는 게 쉽지만은 않다는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 @러블리y
    @러블리y 2 ปีที่แล้ว +30

    이영상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40대에 들어서니 30대에 안해야될것들을 많이했었고, 충고와 조언도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걸 요즘 또 깨닫고있네요~ 받아들이는 입장은 그게 아니였는데 주제넘었다. 라는 말이 적당하겠더라구요~ 이영상보고 그렇지 그렇지 ! 또한번느끼고갑니다^^

  • @jseoyoon
    @jseoyoon ปีที่แล้ว +6

    충고를 할거면 공감을 해주면서 해야지
    무조건 니 문제라는식으로 얘기하는거 좋아할 사람 몇이나 될까요
    그게 바로 대화의 센스고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몸에 베어있는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 @오재-l8c
    @오재-l8c ปีที่แล้ว +6

    다 좋은 말씀 같은데 독일어 전공 분께 물어본거는 아마 전공자여서 살면서 사람들이 독일어 관련 많이 물어봐서 지치신게 아닐까요? 저는 다른 언어 전공자인데 대뜸 그 언어 글 가지고 와서 물어보시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 잘 대답 못하면 민망하기도 하구요.. 전공에 관련된것도 너무 당연히 물어보면 실례가 될수 있는 듯해요..

  • @gracekim4835
    @gracekim4835 2 ปีที่แล้ว +10

    이런 저런게 너무 피곤해서 요즘은 새로운 대인관계는 맺지 않고 형식적으로 사회생활하네요.. 어릴 적엔 외로운 느낌도 들었는데, 친한 친구 한 두명이면 충분하네요~ 주변 어린이집, 유치원 엄마들도 말 나오고~ 안 맞는거 노력해서 맞춰야 하고;;; 대인관계 쉽지 않네요;;;

  • @햇살반짝-h7h
    @햇살반짝-h7h 2 ปีที่แล้ว +12

    참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길-w5o
    @길-w5o 2 ปีที่แล้ว +3

    절대로 속얘기하지 말어야한다 인간들은 입이있어 늘 싸움이 일어난다

  • @tv.2827
    @tv.2827 2 ปีที่แล้ว +1

    인간관계~ 시원하고 카랑 카랑한 목소리
    속이 시원해집니다.

  • @캄캄-b8l
    @캄캄-b8l 2 ปีที่แล้ว +24

    사연자 분과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깨달았네요...좀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 @러키-j6j
    @러키-j6j ปีที่แล้ว +5

    아니 친해도 속얘기를 하지 않으면 도대체 누구에게 속얘기를 하죠 ? 대나무 숲에 가서 혼자 외칩니까 ?ㅋ

  • @꽃길만-v2y
    @꽃길만-v2y 2 ปีที่แล้ว +22

    친하다고 해서 내 속마음 내 사정 얘기해서는 안된다는걸 요즘 느끼는데요
    나이 60인데 6개월전부터 새벽운동 다니면서 알게 된 68세 언니가 있는데
    첫날부터 운동오는 자기 아는
    사람 흉보기 그사람들 사적인 얘기 다함
    좋은 얘기는 1도 없고 전부 흉
    그사람들과 사이가 좋았을때 했던 얘기를 다 까발림
    그리고 마주치는 사람들 맘에 안들면 무조건 쌈닭됨
    그래서 요즘 운동코스 바꾸고 거기 안감
    나중에 나랑 틀어지게 되면 남들한테 나를 헐뜯을것 같은
    감이 확실히 옴
    주변 사람들 모두 거리를 둬야 할 사람이라고 조심하라고 함

    • @김희순-i4j
      @김희순-i4j 2 ปีที่แล้ว +6

      진짜 공감합니다
      조심해야 될 사람1순위 맞아요

  • @hahahoho2015
    @hahahoho2015 ปีที่แล้ว

    남인숙 작가님은 내사랑~~♡싸랑합니당^^

  • @정샤론-k1z
    @정샤론-k1z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가깝고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저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다고 느낄때 힘들더라구요..
    항상 먼저 약속잡고..먼저 안부를
    물어보고..상대방은 먼저 손내민적이 한번도 없어요.,
    집착인가?라는 고민을할때가 있는데.. 조언좀부탁드립니다.

  • @orzyorn
    @orzyorn 2 ปีที่แล้ว +3

    8:33
    * 충고는 하지말자. 특히 남의 집 아이에겐 좋은 말만
    1. 정보를 어디까지 공개할지 정해놓기
    2. 구체적인 숫자는 말하지 말자
    3.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기

  • @surgeon0813
    @surgeon0813 ปีที่แล้ว +7

    아니 저도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읽은것 같은데 왜 그 구절을 못봤을까..ㅠㅠㅋㅋㅋㅋㅋ 헛읽었네요ㅜㅋㅋㅋ아무튼 영상내용 정말 유익했어요~!!

  • @vayu_vayu_
    @vayu_vayu_ 2 ปีที่แล้ว +13

    유튜브 메인에 떴길래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오늘의 저에게 너무나도 꼭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자주 찾아올께요 작가님💜

  • @superpotions5438
    @superpotions5438 2 ปีที่แล้ว +14

    우리 나라 사람이 너무 타인의 영역을 침범하는 건 아닐까요?

  • @박사-v6j
    @박사-v6j 2 ปีที่แล้ว +2

    아는동생 아이가 누가봐도
    문제가있어요 별거아닌 한마디하면 스무마디
    서른마디를하는 거의말대꾸가 생활화된
    아이인데요 아빠는아에 말을잘안걸고요
    그나마엄마만 너무심하다 싶을때
    계속자기말이 맞다는 끝이없는
    말대꾸를 하는아이를 훈육합니다
    옆에서보는 지인들도 답답하지만
    그냥말안해요;그런데 한명은 집어서
    말해요 어른으로서 잘되라고
    얘기해줘야 한다면서;;둘이사이 않좋아요;;
    자기자식 누구보다 부모가더잘알고
    노력해도 고집이며 너무쎄니 부모도
    지쳐있기도하고 그렇지만
    자기자식이니 미움받는건 또
    싫겠져ㅠ 맞아요 그냥조언이니
    훈계니 남의자식문제 말안하는게
    나은거같아요

  • @쁘쁘야-l8n
    @쁘쁘야-l8n 2 ปีที่แล้ว +3

    전 너무 저를 공개해서 걱정이예요,,
    오늘 내용 요약해서 적어 놓구 책상에 붙여 놓으려구요
    원하던 내용이었는데 감사합니다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 @luckyhelena
    @luckyhelena 2 ปีที่แล้ว +2

    만약 터놓고 말하더라도 훗날을 생각해 상대방이 뒷통수 쳤을때를 감안하고 오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상대방이 뒷통수 쳤을때 감당할 수 있는 한해서요.....어쨌든 내가 상대방에게 원한사지 않고 인간으로써 기본도리 지키는 선에서 적정거리 유지해야 한다고 봄. 내가 아무리 기본도리 지켜도 피해망상 오지거나 자기식대로 왜곡하는 인간들 꼭있음~결국은 내 자존감 살리고 내 스스로 당당하면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 @부바천이
    @부바천이 ปีที่แล้ว +2

    자식에 대해선 암말 안해야
    친구가 제 딸아이 소심하고 친구 없는거 꺼내더라구요
    아직도 그렇냐고 어쩌냐고요.
    난 친구가 남편 자식 별 이야기 다해도 듣기만 했는데.
    미쳤구나 하는 생각이
    그후 손절이요

  • @LuC-rf1lh
    @LuC-rf1lh ปีที่แล้ว +1

    그래요 벽을 치고 계시네요, 네 그냥 그만큼 벽은 괜찮은 듯하네요. 그리고 상대가 고민을 털어 놓을땐 듣기만 하시고 “그렇겠구나, 그렇구나.”하고만 결곤과 충고는 하지세요. 그사람은 털어놓은것만으로 스트레스 푸시는겁니다.

  • @유니안-t2x
    @유니안-t2x 2 ปีที่แล้ว +12

    정말 필요한 조언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pkar
    @user-pka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말하자면 친한 만큼만 내 놓으면 돼. 어차피 구태여 알려는 사람들 자체가 순수하지 못하지. 어차피 훔치는 세계야

  • @kimjiyoung8655
    @kimjiyoung8655 2 ปีที่แล้ว +6

    1. 가까운 사이라도 충고나, 비판을 절대 하지 말자.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지 논리의 동물이 아니다.
    2. 남편의 연봉이나 나의 연봉에 대해서 절대 구체적으로 말하지 말자.
    제가 지금짜니 사는 방식이네요. 내돈이 얼마나 있는지, 연봉이 얼만지, 집이 얼만지 절대로 남에게 이야기 안하고,
    부모님하고 가족말고는 충고나 조언도 절대 안합니다.
    니 인생이잖아. 선택은 니가 해야지. 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좋은것 같은데? 이렇게 늘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금방 친해지는 사람은 없지만, 친해진 사람은(소수지만) 꽤나 오래 가는것 같아요.
    전 일단 말 많고 남 험담 자주 하는 사람한테는 절대로 곁을 주지 않고, 어떻게 해서는 만남을 피합니다.
    그리고 너무 두루뭉술하고 의중을 알수 없는 사람하고도 곁을 주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하고의 만남은 항상 끝이 안좋았네요.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어요! 😀

  • @sunwhakim6930
    @sunwhakim6930 2 ปีที่แล้ว +2

    맞습니다!!!
    저는 가족이나 지인들한테
    정치 종교 자식 얘기는 하지말자^^

  • @user-gu1yz9eb9l
    @user-gu1yz9eb9l 2 ปีที่แล้ว +3

    20년지기 딱한명한테만 속얘기하고 그외에는안해요 아직까지 잘지내구요

  • @이지원-r4e
    @이지원-r4e 2 ปีที่แล้ว +2

    친구도 어쨋든 남이고 아무리친하게 지내도 남은 남입니다.
    가깝게 지내다가 멀어져서 원수만도 못해질바엔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소소하게 지내는게 더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 @누매랑
    @누매랑 ปีที่แล้ว +3

    그러면 인생살면서 속얘기는 누구랑 하는게 맞는가

  • @ruddystylo2615
    @ruddystylo2615 2 ปีที่แล้ว +1

    힘든얘기 해봤자 타인에겐 가십거립니다. 연예인들 유명인들 이혼 스트레스로 머리털 다빠지고 당사자들은 피눈물흘리고 멘탈나간다 뭐다 해도 그 뉴스나 소식이나 영상을 보는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재미있는 쑈, 도라마, 코미디고 흥미로운 가십거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도라마와 코미디를 내가 주인공이 되어 타인에게 제공하지 마십시오.

  • @Lucy_awesomeday
    @Lucy_awesomeday ปีที่แล้ว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말투나 목소리 넘 좋으세요. 이웃집언니하고 싶어요 ❤❤❤🫰🏻

  • @이루다-n5n
    @이루다-n5n ปีที่แล้ว

    저도 남작가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공감 200프로 입니다

  • @KK-er5iu
    @KK-er5iu 2 ปีที่แล้ว +17

    해외에서 이혼할 때 너무 힘든데
    남편땜에 화나서 친구한테 야기하니 이혼할 사이인데 객관적으로 모가 열받냐고 모가 열받아? .. 이렇게.되게 재수없게 말하면서
    자기는 너 듣고싶은말 안해주고 객관적 얘기해줄거라고 충고하면서요;;; 이거말고도 재수없는게 몇개있었어서 손절했어요.
    애기죽어서 우는 엄마한테 애 죽고없는데 울어봣자 모하냐고 객관적으로 말해주는거라고
    이렇게 충고하는 사람 없자나요?
    10년 넘은 친구였는데 정이 뚝떨어지고 지금도
    이가갈려요. 그냥 끊어냈는데 걔는 제가 속좁아서 손절한거라고 생각할듯요 가서 쌍욕하면서 따지고싶을정도로 기분이.더러웠어요.
    Suggestion 정도여야지 충고는 안되요.

    • @Athena-b9e
      @Athena-b9e 2 ปีที่แล้ว +7

      내 아픔에 대한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건데 그 친구는 공감능력이 심히 결여됐고 그로인해 눈치도 없네요.

    • @KK-er5iu
      @KK-er5iu 2 ปีที่แล้ว +1

      @@Athena-b9e 그쵸 공감을 못하는건데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 @woodland285
      @woodland285 2 ปีที่แล้ว +1

      친구로 참 별로인 타입이네요 감정없이 충고만하는 친구 정떨어져요

    • @KK-er5iu
      @KK-er5iu 2 ปีที่แล้ว

      @@woodland285 ㅠㅠ 😭 그쵸 손절하깋 잘한듯해요.

  • @이서희-g2j
    @이서희-g2j ปีที่แล้ว +2

    유튜버님은 지인들과 만나면 어떠한 주제로 대화를 하나요 궁금합니다.

  • @꼬부기-t3c
    @꼬부기-t3c 2 ปีที่แล้ว +3293

    속얘기 하지마세요..스스로 이겨내세요..스스로 강해지세요..누가 대신해줄수 없습니다..오직 자신만이 해야되며 자신감도 스스로 깨지면서 피부로 느끼면서 얻게되는겁니다.. 너무 힘들면 병원을 가세요..힘든얘기, 속얘기 주변에 해봤자 더욱더 힘들어짐..여러가지로.. 해결방법은.. 생각은 짧게, 빠르게 행동하기.. 본질을 보세요..속얘기하는게 근본적으로 뭐가 해결되나..그냥 잠시 회피하기위한 자기자신의 의지하고 싶고 좋은얘기 듣고싶은 나약한 감정일뿐..문제는 해결 안됨. 정면으로 싸워서 이겨야됨. 그것도 혼자. 남에게 위로받고 응원은 받을수있지만..딱 거기까지임.

    • @soonp6893
      @soonp6893 2 ปีที่แล้ว +119

      좋은 말씀입니다. 결국은 내가 나서서 해결해야한다는걸 알지만 그러기까지 결심과 용기가 필요하네요.
      스스로 이겨내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 @jey2682
      @jey2682 2 ปีที่แล้ว +16

      좋은 말씀이네요..

    • @krowasang
      @krowasang 2 ปีที่แล้ว +18

      이야기 속의 꼬부기 님이 장성하셔서...?

    • @별하트달
      @별하트달 2 ปีที่แล้ว +9

      맞습니당!!!👍💪

    • @장민지-j9c
      @장민지-j9c 2 ปีที่แล้ว +29

      댓글 잘 안다는데 요즘 이러한 문제로 너무 힘든데 좋은 댓글이네요 ㅠ

  • @하느리-v3f
    @하느리-v3f ปีที่แล้ว +35

    ㆍ충고는 절대 하지마세요..
    ㆍ남의자식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해선 안된다
    ㆍ구체적인 숫자는 공개하지 않는다

  • @hotoby
    @hotoby ปีที่แล้ว +393

    1. 충고는 관계가 끊겨도 상관없다 싶을 정도일때만 하기
    2. 특히 자식문제는 칭찬외에 하지말기(자기만 애정을 담아 부르던 표현도 상대가 하면 기분나쁠수있음)
    3. 호감이 되려 애쓰지 말되 비호감만 되지말자
    4. 정보 공개의 영역 처음부터 정해놓기
    5. 숫자 과시하지말기
    6. 피하고 싶은 정보는 기분좋게 넘어가기(에유 벌만큼 벌어요^^~ 근처에 볼일이 잠시 있어서요~ 같이. 더 물어보면 쇼핑,약속 등 카테고리정도만 공개)

    • @이경희-z5e
      @이경희-z5e ปีที่แล้ว +2

      999

    • @롬-h2h
      @롬-h2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친구지간에 데면데면 생선포뜯이 가볍게 치부하면서 친하게 지냅니까,
      그럴려면 혼자살아야지

  • @ylee7116
    @ylee711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독일어 전공했다고 화장품에 써있는 걸 다 안다고 생각하시는 게 잘못된 같아요. 전공 했더라도 시간이 흘러 공부한 걸 많이 잊어버려 자신이 없어 소극적으로 나왔을 것 같네요. 그 분이 음흉한게 아니고요😅😅

  • @Justness180
    @Justness180 ปีที่แล้ว +35

    하기싫은 속얘길한다는건 도와달라 그만큼 아프단겁니다 그걸 도와주려하고 알아주는게필요하지 까발리고 이용하는건 사람이 아니죠
    인격미성숙에 악질쓰레기나하는행동입니다
    전 비밀등 알게되면 내게피해안준이상
    함구하고 아픔을헤아려줍니다 도울수있는건돕고 그게 올바른기준에어긋나지않음
    자기인격하나 닦지못하는건 사람이 덜된거죠

  • @yjd939
    @yjd939 2 ปีที่แล้ว +413

    나이를 조금씩 먹고보니 깊은 인간관계가 오히려 더 피곤하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만나는 사이가 더 편하고 에너지를 덜 뺏기고 부담없고 좋더라구요

    • @될놈.될
      @될놈.될 2 ปีที่แล้ว +52

      너무 공감되요 가족외에는 다 필요없어요

    • @김우주-l7w
      @김우주-l7w 2 ปีที่แล้ว +9

      진짜 공감

    • @oki1027
      @oki1027 ปีที่แล้ว +7

      맞아요~

    • @sy-or3fo
      @sy-or3fo ปีที่แล้ว +11

      가족도 힘들게 할때도 있는데
      남은 더 뒤통수 칠 가능성이 많아요
      몇번 잘해주고 속 얘기 했는데
      엄청 피곤해 지드라구요
      뒤통수 지대로 맞았어요

  • @걍젤라
    @걍젤라 2 ปีที่แล้ว +148

    충고 하려면 안볼 각오로 하라는 말씀 귀에 쏙 들어옵니다
    충고 아무렇지 않게 했는데
    충고 정말 잔인한거였네요

  • @pilipsru6519
    @pilipsru6519 ปีที่แล้ว +45

    믿을만하다 생각해서 속얘기를 얘기함
    그 사람도 다른 사람들 중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내 속얘기했던걸 얘기함
    -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결국 비밀은 없어짐

    • @FRUMTJE7
      @FRUMTJE7 4 วันที่ผ่านมา +1

      맞습니다. 내 속이야기를 안하면 야박하게 보일 순 있지만 나를 지킬 수 있죠

  • @C라떼홀릭
    @C라떼홀릭 ปีที่แล้ว +35

    07:04 길에서 우연히 만난 지인이 "어디 가세요?"라고 묻는 게 조금 불편할 때도 있더라구요. 때에 따라 말하기 곤란한 경우도 있잖아요. 그럴 때 저처럼 진짜 고지식한 사람은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요" 정도의 말도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리고 외국어 잘하는 지인에게 사소하게라도 너무 쉽게 통번역을 부탁하는 것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스트레스인가 보더라구요. 직장에 중국어를 잘하는 분이 있었는데 본인 일은 중국어와 관련이 없는데도 중국에서 손님이 오거나 중국어 번역 또는 문서작성이 필요한 일에 자꾸 불려 다니니 나중에는 아주 사소한 부탁도 처음부터 거절하고 차단하더라구요. 그 입장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더라구요.

  •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 2 ปีที่แล้ว +58

    자신없는 아이는 속얘기 못해요.
    자신감이 있다면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별로 안중요해요. 자존감이죠.
    적당한 속얘기가 돈독한 관계를 만듭니다.
    당당한 아이로 키웁시다.

  • @서강빈-r3g
    @서강빈-r3g 2 ปีที่แล้ว +1056

    40대 가 되니, 아무리 친해도 내 속을 다 보여주면 안된다는 걸 항상 느끼네요. 그 상대가 동성이든, 이성이든 말이죠.

    • @현빈-z6w
      @현빈-z6w 2 ปีที่แล้ว +64

      그렇게 나이들어 간다는 건 참 슬픈 일이네요...

    • @야-l6c
      @야-l6c 2 ปีที่แล้ว +144

      그게 약점이 되돌아오더라구요

    • @HizukiRui
      @HizukiRui 2 ปีที่แล้ว +74

      맞음 편한 사이라도 어느 정도까지만 오픈해야됨.

    • @wrami777
      @wrami777 2 ปีที่แล้ว +84

      걍 나 이외의 모든 인간들을 조심 해야함.

    • @짱쩡-y4u
      @짱쩡-y4u 2 ปีที่แล้ว +112

      장녀라고 가족 형제 모든걸 쏟아주어도 결국엔 그것들마저 부질없던 과거밖에 안되더라고요 다그런건아니지만 그냥 적당한 거리두기하며 내자신을지키며 살아가는게 최고인것깉네요

  • @김룰루-k6n
    @김룰루-k6n ปีที่แล้ว +41

    친한 친구라도 아픈 거 얘기하지마세요ㅜ 하더라도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하시길ㅠ 진짜... 남한테 아픈 거 얘기해봤자 제 약점으로 치부해버리고 무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그래서 10년친구 손절쳤어요

    • @RAK-j3w
      @RAK-j3w ปีที่แล้ว +2

      친구가 아니네요.

  • @Kuromee_xoxo
    @Kuromee_xoxo ปีที่แล้ว +10

    평소에 저를 따라하고 얘혹시 나 질투하나? 싶은친구는 그냥 멀리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이런애가있는데 무서워요.
    제가 3년전에 어느피부과다녔는지도 기억하고있더라고요 여자앤데

  • @파비안느-v8p
    @파비안느-v8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내 이야기는 가려서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직장내에서...
    집안, 남편 이야기는 절대 금물!!!
    작고 사소한 고민 정도만 공유..

  • @jessie5170
    @jessie5170 ปีที่แล้ว +35

    우와!! 진심 💯💯💯공감해요
    어떨때는 그냥 기차옆에 앉은
    모르는 사람에게 잠깐 푸념하는게 더 편할때가 있어요, 친한친구한테 얘기하고나면 오히려 뒤돌아서서 괜히 말했나싶어
    마음이 무거워질때가 있더라근요

    • @준빵캘리
      @준빵캘리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습니다.

  • @allesgutegoodluck6185
    @allesgutegoodluck6185 ปีที่แล้ว +43

    난 남편에게 친구부부의 가정불화 이혼 그리고 친정 혹은 친척의 안 좋은 이야기는 절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혹여 남편이 그들에 대해 나쁜 편견을 가질 수도 있고, 부부싸움 났울때 안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요.
    내 주변 사람 아야기 할때는 좋은 이야기만 전달해요. 이것 하나 만큼은 잘 했다고 생각해요.

    • @happyet5968
      @happyet596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부부가? 소울메이트를 못만나셨군요.

    • @CHJ2030
      @CHJ203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부부싸움 났을때 안 좋은 영향 미칠것 같아서 ㅡ> 똑똑하세요.
      보통 남편은 내편이라 믿고 다 말하는 편인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때가 꼭 오지요

  • @파인애플-v2o
    @파인애플-v2o 2 ปีที่แล้ว +33

    맞아요. 너무 사소한 일조차도 말 안하는 사람들 보면 이상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이 음흉하다거나 의뭉스럽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런 사람들은 제 인생에서 내놨습니다. 제가 그 옆에 굳이 있으면서 기분이 불쾌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맘 터놓고 지내는 친구들이 많으니까요.

  •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ปีที่แล้ว +16

    푼수를 떨고 싶은 딱 그 상황에서 선을 긋고 멈추면 오히려 좋더라구요. 오랜 경험으로 제 자랑이 될만한 요소는 말을 아예 안해요. 근데 그랬더니 오히려 쟤는 가치가 없는 애네? 이러고 무시하는 사람들도 생기긴 하더라구요 ㅎㅎ

  • @박날다
    @박날다 2 ปีที่แล้ว +487

    나이가 들수록 말을 아껴야 겠네요...한번 뱉은말은 주워담을수 없을테니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 @또또-v7m
    @또또-v7m ปีที่แล้ว +13

    처음사람상대할때. 미세한기운이랄까
    그런게 있는데. 나중 격어보면
    그게 맞는경우가 많았던것 같아요
    인상.태도.옷차림, 가벼운행동패턴
    특히 엘배에서 하는인사행동?!? 말투등
    이런힌트들이 그사람을 말해주는것같아요

  • @denflind
    @denflind 2 ปีที่แล้ว +69

    솔직히 진짜 궁금한것도 아니고 대화하려고 궁금한척 해주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 관심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랑 가까이 못지내겠어요... 오늘 밥 뭐먹었는지도 안알려줘요 무슨 대단한 정보마냥 ㅋㅋㅋ 자신이 하는 말 행동 하나하나가 되게 중요하다고 스스로 느끼는거 같은데 그렇게 특별한 관심을 받는사람은 드물다고요....다들 별로 관심없어요 남한테. ㅇ_ㅇ

    • @레드향너무좋아
      @레드향너무좋아 2 ปีที่แล้ว +7

      오래전 같은 학부형 하고 왕래 하다가
      포도가 남아서 처리 방법 찾다가 쨈 만드는 방법을 모른다 했더니 첨엔 가만히 있다가
      제가 나중에 방법을 알아서 이렇게 했다, 그랬더니 그래, 그렇게 하는거야.
      이러더군요.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죠.
      그런 단순한거 조차도 알려 주고 싶지 않았는지 도데체 나에 대해 무슨 경쟁심리를 갖고 있던건지 그이후 부턴 학부형들하고는 아예 상종 안하고 살죠. 좀 외로운길이었지만
      말많은 여자들끼리 떠드는거도 않좋아 하고 해서 그냥 지냅니다

    • @김수정-d8d5x
      @김수정-d8d5x 2 ปีที่แล้ว +1

      @@레드향너무좋아 포도잼 만드는거 너무쉬운데 유트브만 봐도 나오니 않한거 아닐가요,,설명하는 입열기 힘드니,,,,그런 기본적인건 서로 말않하자나요,,김치만드는법 몰른다해도 누가 알려주나요? 의지가 있으면 금새 클릭으로 알게되는데

    • @오아영-q2q
      @오아영-q2q 2 ปีที่แล้ว +7

      @@김수정-d8d5x 그런 기본적인거라도 알려주면 좀 더 친근감있고 사소한거지만 정이 싹트는거 아닐까요..?

    • @greatzangable
      @greatzangable 2 ปีที่แล้ว +10

      저도 그런적 있어요.. 인터넷 뒤지면 다 나오는거 나두 안단말이죠~ 그냥 교감하고 싶어서 물어보는건데 말하기 싫다 하는 거면, 나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절로 멀어지더군요.

    • @Hoonyjeeny
      @Hoonyjeen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거 레알

  • @watchvideo4640
    @watchvideo4640 ปีที่แล้ว +6

    다 맞는 말씀이신데 꼬북이 부모님은 솔직히 좀 제정신은 아닌거 같아요. 자기가 꼬북이라고 매번 불러놓고 남이 한번 그렇게 불렀다고 그것도 귀여운 뉘앙스로 말한건데 버럭 화를냈다? 그 부모는 작가님의 소통관련 영상글을 좀 보고 배우셔야 할듯 하네요ㅎㅎ

  • @jiinsong306
    @jiinsong306 ปีที่แล้ว +16

    말이라는게 어떤식으로든 그 댓가를 치르게 됨. 말을 해서 속이 시원하고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그
    과보?도 받아들여야 함

  • @sunghyunkim3266
    @sunghyunkim3266 2 ปีที่แล้ว +14

    내속얘기 해봤자 진심으로 걱정 조언해주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습니다 친구 지인 직장동료등… 나중에 그런 얘기들이 약점이 될수도 있고 내가 없는자리에 술안주용으로 이용될수 있습니다 전 제속얘기 아내에게만 합니다 물론 남자끼리와의 속얘기는 아무한테도 하지않고요…

  •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ปีที่แล้ว +9

    친구 아이가 입시 치루고 서울대 갔는데,
    또 그걸 그당시에 안물어보면,
    먼저 우리아들 서울대 갔어~~ 라고 말하기도 그래서 말안하고있는 친구는
    내 딴에는 민감한거니 안묻고 있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면 언젠가부터 뭔지모르게 소원해지는걸 느낄수도 있을꺼 같거든요.
    '관심이 없네, 자기아이 아니라 이거네,
    서운하네' 이러면서요
    안묻는것도 답이 아니요
    묻는것도 답이 아니네요 ㅎ
    그냥~~ 다 인연에 따라
    서로에 성격 궁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정답은 없는거 같네요

  • @차덕-v3g
    @차덕-v3g 2 ปีที่แล้ว +83

    구독 합니다 오십대 후반 입니다 . 나이 먹고 사람 상대 하는 직업이다 보니 사람 때문에 사실 피곤합니다 ..
    해서 개인적으로 자기 얘기 징징 거리듯 하고 욕심 많고 고집 부리는 친구 멀리하는 편입니다 ..
    쉬는 날이면 주로 혼자 지내며 시골에서 농사 짓는 친구에게 갑니다 ...그 친구는 세상사 저울질 하는 것 없고 농사 짓는 말 하고 저 안부 묻고
    밥 먹고 가라! 이말이 전부 이지만 전 이친구가 제일 좋습니다...
    사회는 잘난 사람 잘난체 하는 사람 등 그사이에서 먹고 살려 다 보니 심신이 피곤해요 ..

  • @빛나리-v3v
    @빛나리-v3v 2 ปีที่แล้ว +86

    필터링 없이 자기 궁금한건 못참는 친구가 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취조하듯 물어봐요.
    그러면서 상대를 평가하고 자기와 견줘보고 하는게 습관이 된 아이
    만나도 유익없어 안만나려고 합니다

  • @이사람-r8m
    @이사람-r8m ปีที่แล้ว +263

    저는 사람들을 너무 좋아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속이야기도 하고 충고,비판도 그 사람을 생각한다고 꺼리낌 없이 해서 맘 아픈일이 많았는데 지금부터라도 작가님영상 보면서 남은 인생이라도 더 성숙한인간관계를 위해 살아가고 싶네요.. 좋은 내용 감사드리며 구독하고 갑니다^^

    • @丁美善
      @丁美善 ปีที่แล้ว +42

      저도 상대를 금방신용하고. 허물없이 속이야기를 잘하는편인데. 상대는 그렇지않더라고요. 성격이라. 상쳐당하고 또사람을잘믿고 속이야기하지만. 요즘느낀건. 어느정도 거리두고 속마음안하는게 좋겠더라고요. 말을아껴해야겠어요

    • @seoyounggiakim231
      @seoyounggiakim231 ปีที่แล้ว +63

      충고 비판은 결국 내 깜냥에서 나오는 나의 잣대일 뿐이에요 그사람의 삶을 살아보지 않았으면서 하는 충고 조언 평가 비판은 솔직한게 아니라 오만한겁니다 상대방은 그 충고 비판이 더 기분나쁘고 마음아팠을수도있죠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ปีที่แล้ว +7

      저도 충조평판 안하고 대신 지금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말라, 응원하고 용기내게 칭찬해줍니다 ㅎㅎ 후배이면 내가 너 나이때에는 아무것도 안했었다, 걱정말라고 해줘요 ㅎ

    • @Stella-vr2py
      @Stella-vr2py ปีที่แล้ว +11

      저두요
      속얘기는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거리두기를 해야 관계도 오래갈 것 같아요

    • @diony1230
      @diony1230 ปีที่แล้ว +12

      비판은 절대 상대를 위한 게 아닙니다. 상처로 남을 뿐이에요.

  • @폴드-l9t
    @폴드-l9t ปีที่แล้ว +67

    헐.....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떠서 눌렀는데
    남인숙 작가님이시라니!!!
    대학생 때 작가님 책읽고 정말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ㅜㅠ 작가님 책은 거의 다 찾아읽었던기억이 납니다. 사회성도 부족하고 자존감도 낮고 시골살다 도시로 상경해서 모든것이 어리숙 할 때 진짜 한줄기 빛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야 감사인사를 드리게됐네요.
    감사합니다^^

  • @user-rb5uh4wesdf
    @user-rb5uh4wesdf ปีที่แล้ว +12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저도 목숨걸수 있는 친구 한두명 아니면 속 이야기 안합니다. 자기 이야기 하면 언젠가 예기치 못한곳에서 그 이야기들이 본인을 향한 칼이 되어 날아옵니다. 장담합니다... 자기 이야기는 남들이 알아도 전혀 상관없는 피상적인 이야기만 하세요... 남에 대해서 자세히 캐묻는 사람들은 간신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남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것은 친해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님의 약점을 찾아내고 싶은것 뿐입니다.

  • @bhw7019
    @bhw7019 2 ปีที่แล้ว +9

    교회 노처녀언니 갑자기 친한척다가와 따로 만나 기도제목 말해보라고..난 교회기도 하고 그땐 어리석어서 고민 가정사 얘기했더니,
    갑자기 그 다음부터 나를 사람들 있는데서 상냥하게 깍아내리기 시작하더니 후에 알고보니 내가 본인을 힘들게 했다고 소문까지 퍼뜨렸더라.
    그때 깨달았지. 아..내 흠을 잡기위해 고민말해보라, 기도제목나누자 했구나.
    그래도 그때 교훈으로 내 얘기 안함.

  • @JinCCC
    @JinCCC 2 ปีที่แล้ว +684

    "충고는 그 사람과의 관계보다 그 사람이 소중할 때만 하는 것"
    진심어린 충고인지 자만섞인 충고인지는 누구나 느낄 수 있지요

    • @kijeongkim323
      @kijeongkim323 2 ปีที่แล้ว +11

      자만 이라는 단어가 도움주려고했던 언행을 되돌아보게되네요

    • @김중남-j9l
      @김중남-j9l 2 ปีที่แล้ว +5

      인정

    • @김아람-p3o
      @김아람-p3o 2 ปีที่แล้ว +7

      저는 진심어린 충고를 해줘도 상대방이 피곤하다고 하네요..

    • @JinCCC
      @JinCCC 2 ปีที่แล้ว +14

      @@김아람-p3o 상대방이 충고를 원치 않는 것 같네요. '진심'이란 건 그런 부분까지 헤아리는 게 맞지 싶습니다.

    • @mjk9896
      @mjk9896 ปีที่แล้ว +14

      @@JinCCC ㅇㄱㄹㅇ 저도 한때는 누군가에게 저런적있었는데 시간좀 지나고보니 상대방이 원하지않는건
      아무리 좋은것이라해도 (충고가 아니라 뭐 좋은 정보라든지) 스트레스가 되겠더라구요... 제가 당해보니 알겠음 ㅋㅋㅋ
      수험생인데 계속 뭐 좋은거라고 뭐 보내주는데 나는 그게좋은건지도 모르겠고(설령 진짜 좋은것이라해도) 스트레스만 되더라구요
      하물며 쓴소리인 충고같은거야 더하겠죠

  • @patricknamkoong
    @patricknamkoong ปีที่แล้ว +8

    독일 화장품 건은 내 독일어 수준을 테스트하나?! 이렇게 생각해서 미리 기분 나쁜거 아닐까요?!

    • @CHJ2030
      @CHJ203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리고 작가님을 대할때 모든 경우를 말 없이 웃고 넘기는 걸로 봐서, 그 사람은 작가님을 속으로 싫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