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마음공부 초반에 남편과 나 사이에서 역할극을 하고 있구나 나는 평강공주 남편은 바보 온달 (현모양처) 그리고 결혼생활은 그리 흘러 갔고... 역할극을 하고 있음을 알았지만 거기에 대한 의문없이 넘어 갔고...시간이 흘러.. 올해 부터 모든 곳에서 내가 그러고 살았구나를 알아차렸네요 내가 친정 엄마에게 생각해놓은 역할은 (착한딸) 나와 아들들과의 관계 (사랑 듬뿍주고 마음 따뜻하고 이해심 많은 엄마) 시댁과 친정에서 막내이니 무조건 윗사람들 말에 따라야 하고 싫은 소리 해도 아랫사람인 나는 이해 해야 한다는... 여러 인간관계에서 그런 개념(역할)을 장착해 놓고 살았으니... 그렇게 되지않은 것에는 죄책감 과 윗사람이 함부로 대하는 것에는 수치심을 ...그리고 많은 마음의 상처.. 요즘은 그냥 존재한다 누구는 참나 순수의식 신성과 불성 등등.. 말하기도 하지만.. 그냥 존재 할뿐이다 누구누구에 의한 무엇이 아닌... 그리고 저도 궁금한것이 참 많고 알려고 많이 찾고 했지만.. 요즘은 속으로 모를뿐 이란 말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는 마음에 평화가 오지요 그 모름 속에...앎이 있습니다 ㅎㅎㅎ 늦은 시간 깨어 있내요 한번씩 늦은 밤 고요함 속에 깨어 있으면 참 평화 롭고 좋내요^^ 감사합니다~^^
방금 동영상을 보고왔는데, 강아지 수컷이 암컷에게 차이는 것이었어요. 걔들의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넘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거에요. 걔들의 존재 자체만으로~ 신이, 본성이 우리를 보면 어떤 어려움에 처해있어도 몸부림치는 모습까지도 사랑스럽고 이뻐하겠구나 싶네요.ㅎ 세상이 다 허상임을 알고, 삶의 모든 부분을 수용하고, 매사 알아차리면, 삶이 수월하고 즐거울 것 같아요~♡
맞아요....오늘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이제는 이게 지나가도록 내버려둬야 하는 걸 알았지만 너무 화가나서 몸이 다 아프더라구요. 예전엔 이걸 억눌렀는데 거울명상도 하고 호흡도 하고 소리내어 욕도 해보고 다 지나고 나서 현재순간과 화해한다는 말을 이해했어요. 힘들지만 조금씩 그 알아차림이 되어가고 있고 통제하려고 하는 것이 자꾸 문제로 다가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다 내려놓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도.
다른 영상 인트로에서 써니즈님이 " 내가 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그'가 나를 바라보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 떠올랐어요. 이 말 속의 '그'가 위 영상에서는 '삶'에 대응되어서 삶이 춤추는 자라면 '나'는 '춤'이다라는 말이 와 닿았네요. 저를 최대한 텅 비어내어 삶이자 신인 그가 저를 통해 잘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네요^^
원래 성품자리ㅡ자성ㅡ참나 ㅡ를 이렇게 쉽게,실천하기 좋게 소개해주시는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진심으로. 제가 지금 목발을 짚고 걸어다니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덕택에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진흙탕에 머무르라는 뜻은 아니다는 다른 동영상 내용 또한 기억하고 있습니다.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마음이 현실을 창조하는 이치가 있기에 나는 회복될 수 있다는 선언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책 눈 아프게 읽는 것보다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써니즈님 영상을 찾아오네요 당신이 최고입니다, 저도 그렇구요.
역할극.. 때론 연기를 해야 하는 것이 싫어서 예전만큼 사람을 만나지 않게 됐다. 에고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들에 '그 어떤 호응'을 해야하는 연기가 부자연스럽고 '가짜 나'를 대면하는 것이 싫기도 했다.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자연스럽게 대면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여전히 벗어나고 싶어진다. 주로 듣는 역할만 한다. 입을 열면 가르치게? (마음공부) 되기에 그들의 역할을 바라보며 듣게된다. 누구를 만나도 내 역할과 나의 공간 사이에는 알아차림이 있어서 삶이 수월?하다. 그냥 흐르는데로 지켜보게 된다. 바람 따라, 물결 따라 흐르는 것을 바라볼 뿐.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 우리는 그것을 '명품'이라 부릅니다.. 매일 아침 7시, 영적 테라피를 해주던 영성채널계의 명품, 성희님과 써니즈,, 그동안 감사했으며 언제나 변하지 않는 가치로 남아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P.S 개인적 사정으로, 올해 1월 31일 까지만 활동하고, 1년 후에 돌아올 생각이였는데.. 뜻밖의 일(?)이 생겨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돼서, 오늘을 끝으로 이곳을 떠나야겠네요,, 성희님을 비롯, 모든 구독자님들 행복하시고 부디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와! 단순 알아차림! 더 이상은 필요하지 알군요. 이게 뭐지? 왜 그러지? 어제 중요한 장소에서 다른 사람의 소란으로 너무 화가 났는데, 왜 내가 화내지? 저들은 나랑 아무 상관이 없는데? 왜 이 귀중한 시간을 저들 땜에 방해 받는다고 생각하지? 왜 과민반응하지? 내 마음 속의 뭐가 이렇게 만들지? 계속 의문이였지요. 아직 수행이 덜됐어. 이러면 안된다, 저러면 안된다의 틀 속에서 뭐냐? 하수같이.. 지금 영상이 답이였네요. 그저 바라봄을 알아차림. 나한테 일어나는 모든 것이 기적임을 압니다. 새삼 정신차림, 깨어있음. 객관적인 바라봄..
제 안에 불행이있을때 사람들을 만날때 아닌척 연기했던적이 있었어요. 연기를 하고있다는걸 알게되니 혼란스러워서 만남을 피하게 되더라구요..그뒤로 여러 상황에서 연기하는걸 알아차리게되서 뭔가 평범해보이는 세상 사람들과 이질감이랄까 그런것도 느껴지더라구요..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삶은 내가 사는것이 아니다 나라고 할만한것이 없다. 나라고 할만한 것이 없는데 나라고 여기고 살아간다. 돈벌고, 할거 해야 하는데 내가 하는게 없다? 아니다?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삶이, 마음이 인연이 이것이 조화가 되어 살아가고 있늣거에요. 주체적인 나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깨어나세요
@@Song-z8o 안녕하세요. 저또한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긴글을 드리기가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가 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몇몇분 소중한 분들과 밴드에서 소통을 하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시겠다면 밴드에 오시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실꺼에요. 밴드명은 참!좋은 마음공부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분노나 부정적감정이 올라올때 즉시 알아차리고 있지만 가끔 행동으로 옮겨지는나를 바라보면서도 제어가 안될때도 있고 부정적 생각이 올라올때도 그생각을 알아차리면서도 그생각이나 감정이 내안에서 명쾌하게 해결될때까지 자꾸 올라오는 패턴이 있어요. 알아차리고 바라보면 공간으로 사라진다는데 안되는건 저만 그러나요?
아디야 샨티에게 물어보세요.^^ 수행함에 따라 깨어남의 문이 열린 뒤에도 그 전보다 더 심한 장애, 욕망, 사건들이 몰려온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몰려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잘 지나가게, 잘 사라지게 하는 것이 과제랍니다. 많은 고승들이 분노가 심하고, 원효스님이 계율을 어기고...등 등 등, 무수한 사건들이 지나갑니다. 잘 대접해서 보내는 것이 요령입니다.
@@sunneeds 답글 감사해요. 주로 제어안되는 분노가 올라올때는 아이를 훈육할때인데 그럴때마다 엄마가 저를 훈육할때 혼나는 장면이 같이 떠올라요. 엄마가 내게 준 상처는 다 치유되었는데 내가 어릴때 받았던 양육방식이 나에게 가끔 보일때 나도 모르게 습득된 무의식이 얼마나 무섭고 바꾸기 힘든것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써니즈님의 유익한 동영상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는 무엇인가? 모든 것의 원인은 생각이고 마음이다. 마음은 참나의 신비이다. 나는 사랑과 미움, 두려움, 열등감과 수치심, 우월감 등 모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수용하여 인정 및 알아차린 뒤 놓아 흘려보내는가? 나는 지금 여기에서 모든 것을 허용하고 인정하며 놓아 흘려보내는가? 삶의 소리를 듣고 느끼고 흘려보내고 있는가? 늘 고요하되 자명한 참나와 접속하고 있는가? 감사합니다.
20대에서 30대 중반까지. 10여년간을 한국 사회 속의 역할을 찾아 헤맸고 동일화 하려 애썼네요. 슬픕니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역할을 하이에나처럼 노린다는걸 알아차리고 고민하고 있어요.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에고의 바탕을 두며 눈 감고 싶지 않아요. 관념에 저항하지 않고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지 않고 살고싶어요. 이 내용을 40대에 들으면 그때엔 또 다를까요?
에고의 영리함 => 사칙연산 수준의 계산기 위대한 지성(참나) => 양자 컴퓨터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바둑의 알파고죠 내가 바둑 9급이라도 내안의 알파고에만 연결되면 인생바둑은 걱정할 필요가 없죠 ^^ 내가 요즘 드는 생각이 써니즈님도 전생에 스님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사실 마음공부 쉬운게 아니거든요
알때 아시고 모를때 모른다고 자유자재 하십시요 안다고 말하고 쓰지만 어긎날때도 있고 모른다고 생각하고 듣고 그대로 해볼때 잘될 때도 있습니다. 안다는 사람에게 배워보고 모른다는 사람에게 친절히 가르치는 과정을 또 배워보고 알때는 말또는 글또는 행동으로 배운걸 복습하는 과정으로 다시 되뇌어 배움을 채워 가십시요.^^ 삶은 배움터와도 같기에 어디 어느곳이든 배우려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배움은 배우고 써보고 실수하면 다시 용기있게 배우고 다시 해보는 겁니다. 모른다는것은 모르기 때문에 그저 배우려는 겸손한 자세와도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글쎄 그래도 완전히 형식적인 로보트연기만이 우리의 행동의 원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상대의 민감한 목소리의 떨림을 느끼고 그것에 따라 나를 변화시킵니다. 예를들어 아무리 형식적인 클래식음악이라 해도 모든 연주자마다 음악을 통해 자기가 드러나고 그 사람의 존재가 드러납니다. 물론 자세히 듣지 않으면 모르지만요. 그래서 더 유명한 음악가가 있는거에요. 모든것을 한가지 진리로 판단하는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죠. 남이 하는 말은 부처의 말이라도 한번 걸러들어야 합니다. 물론 들으면 도움이 되는 톨레의 말씀입니다. 아 말하기란 얼마나 어려운지 말을 하는 순간 그 허점이 스스로 드러납니다. 그래서 말하기가 참 조심스러워요
명상 마음공부 초반에 남편과 나 사이에서 역할극을 하고 있구나 나는 평강공주 남편은 바보 온달 (현모양처) 그리고 결혼생활은 그리 흘러 갔고... 역할극을 하고 있음을 알았지만 거기에 대한 의문없이 넘어 갔고...시간이 흘러..
올해 부터 모든 곳에서 내가 그러고 살았구나를 알아차렸네요
내가 친정 엄마에게 생각해놓은 역할은 (착한딸) 나와 아들들과의 관계 (사랑 듬뿍주고 마음 따뜻하고 이해심 많은 엄마)
시댁과 친정에서 막내이니 무조건 윗사람들 말에 따라야 하고 싫은 소리 해도 아랫사람인 나는 이해 해야 한다는...
여러 인간관계에서 그런 개념(역할)을 장착해 놓고 살았으니... 그렇게 되지않은 것에는 죄책감 과 윗사람이 함부로 대하는 것에는 수치심을 ...그리고 많은 마음의 상처..
요즘은 그냥 존재한다
누구는 참나 순수의식 신성과 불성 등등.. 말하기도 하지만..
그냥 존재 할뿐이다
누구누구에 의한 무엇이 아닌...
그리고 저도 궁금한것이 참 많고 알려고 많이 찾고 했지만..
요즘은 속으로 모를뿐 이란 말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는 마음에 평화가 오지요
그 모름 속에...앎이 있습니다
ㅎㅎㅎ
늦은 시간 깨어 있내요
한번씩 늦은 밤 고요함 속에 깨어 있으면 참 평화 롭고 좋내요^^
감사합니다~^^
방금 동영상을 보고왔는데,
강아지 수컷이 암컷에게 차이는 것이었어요.
걔들의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넘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거에요.
걔들의 존재 자체만으로~
신이, 본성이 우리를 보면
어떤 어려움에 처해있어도
몸부림치는 모습까지도
사랑스럽고 이뻐하겠구나 싶네요.ㅎ
세상이 다 허상임을 알고,
삶의 모든 부분을 수용하고,
매사 알아차리면,
삶이 수월하고 즐거울 것 같아요~♡
역할극을 하면서 그 배역에 몰입 해 있는 내가 보이네요 아내역 엄마역 언니역 직장인역 손님역
그 어느것 하나하나 다 나라고 붙잡고 울고불고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모른다 명상으로 오직 존재함만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최고입니다 👍
거울명상 추천요..
@@SamuelSmith1221 김상운님의 영상 열심히 보고 도전도 하고 있는데 사연자들처럼 되지는 않아요
감사합니다 ♡♡
맞아요....오늘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이제는 이게 지나가도록 내버려둬야 하는 걸 알았지만 너무 화가나서 몸이 다 아프더라구요. 예전엔 이걸 억눌렀는데 거울명상도 하고 호흡도 하고 소리내어 욕도 해보고 다 지나고 나서 현재순간과 화해한다는 말을 이해했어요. 힘들지만 조금씩 그 알아차림이 되어가고 있고 통제하려고 하는 것이 자꾸 문제로 다가오는게 맞는 것 같아요. 다 내려놓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도.
다른 영상 인트로에서 써니즈님이 " 내가 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그'가 나를 바라보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 떠올랐어요.
이 말 속의 '그'가 위 영상에서는 '삶'에 대응되어서 삶이 춤추는 자라면 '나'는 '춤'이다라는 말이 와 닿았네요.
저를 최대한 텅 비어내어 삶이자 신인 그가 저를 통해 잘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네요^^
원래 성품자리ㅡ자성ㅡ참나 ㅡ를 이렇게 쉽게,실천하기 좋게 소개해주시는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진심으로.
제가 지금 목발을 짚고 걸어다니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덕택에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진흙탕에 머무르라는 뜻은 아니다는 다른 동영상 내용 또한 기억하고 있습니다.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마음이 현실을 창조하는 이치가 있기에 나는 회복될 수 있다는 선언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책 눈 아프게 읽는 것보다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써니즈님 영상을 찾아오네요
당신이 최고입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고민을 하고 있을 때 답을 주시네요. 얼마나 더 명상하고 수련해야 아픔과 슬픔에서 해방될 수 있나 생각했는데 그 감정들을 알아차림 그자체가 깨어남인데 .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역할극.. 때론 연기를 해야 하는 것이 싫어서
예전만큼 사람을 만나지 않게 됐다.
에고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들에
'그 어떤 호응'을 해야하는 연기가 부자연스럽고
'가짜 나'를 대면하는 것이 싫기도 했다.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자연스럽게 대면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여전히 벗어나고 싶어진다.
주로 듣는 역할만 한다.
입을 열면 가르치게? (마음공부) 되기에
그들의 역할을 바라보며 듣게된다.
누구를 만나도 내 역할과 나의 공간 사이에는
알아차림이 있어서 삶이 수월?하다.
그냥 흐르는데로 지켜보게 된다.
바람 따라, 물결 따라 흐르는 것을 바라볼 뿐.
꼭 저를 표현해 놓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번더 돌아 봅니다
상대는 나를 보여주는 거울임을 모든것에 내가 표현되고 있음을 알지만 자꾸 잊어버리네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
우리는 그것을 '명품'이라 부릅니다..
매일 아침 7시, 영적 테라피를 해주던
영성채널계의 명품, 성희님과 써니즈,,
그동안 감사했으며 언제나 변하지 않는
가치로 남아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P.S
개인적 사정으로, 올해 1월 31일 까지만
활동하고, 1년 후에 돌아올 생각이였는데..
뜻밖의 일(?)이 생겨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돼서, 오늘을 끝으로 이곳을 떠나야겠네요,,
성희님을 비롯, 모든 구독자님들 행복하시고
부디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응원합니다🙏💕
@@바다청정
늘 감사합니다.. 바다청정님,, ^^;;
이젠, 제 본진으로 돌아가서 목숨걸고
공부하며 수행하겠습니다,,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서원합니다.. 🙏
삶 자체가 수행이라는데 어딜 가시는지 궁금합니다 본진?
응원합니다 ~~
어디가셔요?ㅎ 그래도 가끔 주막 찾듯 들려주세요.
@@sunneeds 손힘찬 작가님이 제 스토커 시고 그 분이 제 인스타그램 15개 넘게 해킹 하셨어요 ㅎ 그분 자기애성인격장애 가스라이팅 다음단계 나르시스즘 나르시시스터 사이코패스 입니다 병리즘 ㅎ 정신이 건강해야 삶이 행복합니다 ㅋ
생각을 상황으로부터 분리하기
에크하르트 톨레님의 책은 언제나 깨어나게 합니다
다시 듣고 읽게 해 주신 싸니즈님 감사합니다
이 순간 깨어 있음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순간을 살며 순간 순간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나는 없다고 하는 것은 이분법적인 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이 되기도 하고 얼음이 되기도 합니다. 둘은 같기도 하면서 다릅니다 ”
달라이라마, 딜고켄체린포체
너무 감사해요...에고의 지성속으로 들어가길 원하는것 또한 제 에고 였다는것을 절실히 느껴요
너무 좋은 내용과 영상이네요..
영상이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워서 너무 좋네요..
중간에 " 에고의 영리함 보다 더 뛰어난 지성" 은 반야지혜를 일컫는 말같으네요.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내 삶이 위대한 지성으로 채워지고 싶다'라는 생각 또한 에고이겠죠^^
써니즈님~~오늘도 변함없이 감사합니다.^^♡
행복하기는 쉽지 않고 불행하지 않기는 쉽다는 대목에서 행복하려고 하는 것도 집착이 되기 쉽고, 불행하지 않은 삶은 집착을 내려 놓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총스럽지만 않아도 행복인데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관찰자 이다🎇
"삶은 춤추는 자이고,
당신은 그 춤이다 ! "
삶이 나를 춘다는 말씀.
춤은 있으나 춤추는 자는 사라졌다.
이 우주는 신의 춤, 릴라이다.
" 에고의 영리함 보다 더 뛰어난 지성",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만나지는 제 안의 앎과 느낌들이 있어 편안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 단순 알아차림!
더 이상은 필요하지 알군요.
이게 뭐지? 왜 그러지?
어제 중요한 장소에서 다른 사람의 소란으로 너무 화가 났는데, 왜 내가 화내지? 저들은 나랑 아무 상관이 없는데? 왜 이 귀중한 시간을 저들 땜에 방해 받는다고 생각하지? 왜 과민반응하지? 내 마음 속의 뭐가 이렇게 만들지?
계속 의문이였지요.
아직 수행이 덜됐어. 이러면 안된다, 저러면 안된다의 틀 속에서 뭐냐? 하수같이..
지금 영상이 답이였네요.
그저 바라봄을 알아차림.
나한테 일어나는 모든 것이 기적임을 압니다.
새삼 정신차림, 깨어있음. 객관적인 바라봄..
제 안에 불행이있을때 사람들을 만날때 아닌척 연기했던적이 있었어요. 연기를 하고있다는걸 알게되니 혼란스러워서 만남을 피하게 되더라구요..그뒤로 여러 상황에서 연기하는걸 알아차리게되서 뭔가 평범해보이는 세상 사람들과 이질감이랄까 그런것도 느껴지더라구요..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삶이 ✨사랑하는 소리를 들으세요…. 써니즈님✨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이 몸과 마음이 원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에고와 나의 분리의식이 생기기 전의 평화로움은 가짜입니다.
에크하르트 톨레님의 인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머리가 맑아집니다 감사합니다
깨달음의 문이 열린거랑 진정한 깨달음의 단계는 또 다르네요😢 생각이 내가 아님을 깨달았음에도 지금껏 살아온 인생의 역할극에 심취해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삶은 내가 사는것이 아니다
나라고 할만한것이 없다.
나라고 할만한 것이 없는데 나라고 여기고 살아간다.
돈벌고, 할거 해야 하는데 내가 하는게 없다? 아니다?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삶이, 마음이 인연이 이것이 조화가 되어 살아가고 있늣거에요.
주체적인 나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깨어나세요
아 뭔가 간절히 알고 싶은데... 진리의 말씀을 하신것 같은데 여러번 읽어도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수련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Song-z8o
안녕하세요. 저또한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긴글을 드리기가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가 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몇몇분 소중한 분들과 밴드에서 소통을 하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시겠다면 밴드에 오시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실꺼에요.
밴드명은
참!좋은 마음공부
입니다. 감사합니다.
@@Song-z8o
참!좋은마음공부 라는 밴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음공부에 진심이신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부방입니다. 관심있으시면 오셔서 같이 공부하심 좋겠습니다
차에서 듣고 감동적인 아침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평화의 평은 평평하다 또는 공평하다 또는 수평적이다 즉 일차원적인 시공간을 말하는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중심을 잃지않고 서있는것도 수평이있기 때문이지요 평화의,,화는 온전함 안정성을 일컫는다 말할수있겠지요 세상은 평 하면서도 기울어짐이있고 화 하면서도 혼란스러움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아닐까요
조용히 귀기술이겠습니다 ♡
어제 제가 딱 그랬어요^^
모르지만 알아야 해. 좀더 성장하려면 알 필요가 있어. 라고요.
근데 그 생각이 어느순간 사라지니 혼란도 사라져 버렸어요^^
삶으로 떠오르기 참 좋아하는 책인데
오늘 영상속의 내용도 찰떡같이 느껴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말은 들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이 👍👍👍입니당
굿모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주 귀한 말씀이군요.
현존!! 지금 이 순간 깨어있기!!
희망입니다❤
써니즈님이 읽어 주시는 데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요.
이 책 방금 주문 했습니다.
자세히 읽어 보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상이 함께 제공되어 뭔가 더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오늘도 책 읽고 잊고 있던 부분을 새롭게 상기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저는 분노나 부정적감정이 올라올때 즉시 알아차리고 있지만 가끔 행동으로 옮겨지는나를 바라보면서도 제어가 안될때도 있고 부정적 생각이 올라올때도 그생각을 알아차리면서도 그생각이나 감정이 내안에서 명쾌하게 해결될때까지 자꾸 올라오는 패턴이 있어요. 알아차리고 바라보면 공간으로 사라진다는데 안되는건 저만 그러나요?
그건 아마 기존의 남아있는 습관의 힘이 더 강해서일거에요. 그 공간을 자주 느낄수록 생각이 일어나는 빈도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아디야 샨티에게 물어보세요.^^
수행함에 따라 깨어남의 문이 열린 뒤에도 그 전보다 더 심한 장애, 욕망, 사건들이 몰려온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몰려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잘 지나가게, 잘 사라지게 하는 것이 과제랍니다.
많은 고승들이 분노가 심하고, 원효스님이 계율을 어기고...등 등 등,
무수한 사건들이 지나갑니다.
잘 대접해서 보내는 것이 요령입니다.
@@sunneeds 답글 감사해요. 주로 제어안되는 분노가 올라올때는 아이를 훈육할때인데 그럴때마다 엄마가 저를 훈육할때 혼나는 장면이 같이 떠올라요. 엄마가 내게 준 상처는 다 치유되었는데 내가 어릴때 받았던 양육방식이 나에게 가끔 보일때 나도 모르게 습득된 무의식이 얼마나 무섭고 바꾸기 힘든것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바람의검객-b5f 답글 감사해요. 아디야 산티에게 진심 물어볼께요. 잘 지나가게 하는방법을 알려면 아디아산티님의 어떤책을 읽으면 도움될까요?
@@sunneeds 그리고 성희님 책 너무 재밌게 잘보았어요. 저의 영적 성장에 많은 도움되었어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써니즈님의 유익한 동영상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는 무엇인가?
모든 것의 원인은 생각이고 마음이다.
마음은 참나의 신비이다.
나는 사랑과 미움, 두려움, 열등감과 수치심, 우월감 등 모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수용하여 인정 및 알아차린 뒤 놓아 흘려보내는가?
나는 지금 여기에서 모든 것을 허용하고 인정하며 놓아 흘려보내는가?
삶의 소리를 듣고 느끼고 흘려보내고 있는가?
늘 고요하되 자명한 참나와 접속하고 있는가?
감사합니다.
개념으로 만들어진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 개념의 벽을 허물 수 있다면 우린 이미 천국에서 살고 있음을 알게 되겠지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0대에서 30대 중반까지.
10여년간을 한국 사회 속의 역할을 찾아 헤맸고 동일화 하려 애썼네요. 슬픕니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역할을 하이에나처럼 노린다는걸 알아차리고 고민하고 있어요.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에고의 바탕을 두며 눈 감고 싶지 않아요.
관념에 저항하지 않고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지 않고 살고싶어요.
이 내용을 40대에 들으면 그때엔 또 다를까요?
최고의 내용입니다. 몇번을 들어도 이렇게 충만해지는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너무 평화로워요 ♡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에고의 영리함 => 사칙연산 수준의 계산기
위대한 지성(참나) => 양자 컴퓨터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바둑의 알파고죠
내가 바둑 9급이라도
내안의 알파고에만 연결되면
인생바둑은 걱정할 필요가 없죠
^^ 내가 요즘 드는 생각이 써니즈님도 전생에 스님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사실 마음공부 쉬운게 아니거든요
알아야할것은상식!!
사건처리술!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에 몇 페이지 일까요? 한번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 다시 복기하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답변은 마리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영상보고 의식공부하며 성장합니다
무엇인가
고요를 요하는
시간인듯 하네요 ^^
늘
한결 갖이내용들이 ^^
내가 삶을 사는것이 아니라
삶이 나를 사는것이라 생각한다면
경제적인 고민도 내가 할 일이 아니다
나는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적극하면 되고 그 고민은 삶이라는 게임을 지속해야 하는 존재가 하고 풀어야 할것이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으로 부터 알아차림으로의 전환!"
이 전환이 깨어남이요, 시각이요, 초발심이며 그래서 그것이 정각이요, 구경각이라 하겠습니다.
ㅡ모른다에 대하여ㅡ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고 하라고 하고, 오직 모를 뿐을 강조한다.
그러나 암두스님은,
"그 모른다를 간직하고 있어라"는
말을 비판했다.
그러면
안다고 해도 안되고,
모른다고 해도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알때 아시고 모를때 모른다고 자유자재 하십시요
안다고 말하고 쓰지만 어긎날때도 있고
모른다고 생각하고 듣고 그대로 해볼때
잘될 때도 있습니다.
안다는 사람에게 배워보고
모른다는 사람에게 친절히 가르치는 과정을
또 배워보고
알때는 말또는 글또는 행동으로
배운걸 복습하는 과정으로 다시 되뇌어
배움을 채워 가십시요.^^
삶은 배움터와도 같기에
어디 어느곳이든 배우려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배움은 배우고 써보고
실수하면 다시 용기있게 배우고
다시 해보는 겁니다.
모른다는것은 모르기 때문에
그저 배우려는 겸손한 자세와도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kacho019
좋은 말씀이 좋네요.^^
그런데 그 말에 도달하기 전의 한 좁은 통로를 한 마디 하시면 참으로 금상첨화라 하겠습니다.
일상적인 삶으로는 맞는 말씀입니다.^^
에크하르트 강의에서 우리가 뭔가를 알 때, "앎"과 "나"가 생겨서 "내가 안다"는 의식이 생김 ----> 이원론.
dualism이 실제로 맞지 않다면 아는 현상은 일어나지만 "나"라는 것은 허구. 무상 고 무아.
@@차오경
아는 현상은 일어나지만 나는 없다, 무아다라는 말씀.
좋은 말씀입니다.^^
‘자신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이 당신을 살고 있음을 깨닫는다’ 이 말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어떤 말일까요?
제가 해석하기로는 펼쳐지는 내 눈앞에 일들을 저항하지말고 받아들이라는 의미로 해석했어요~
글쎄 그래도 완전히 형식적인 로보트연기만이 우리의 행동의 원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상대의 민감한 목소리의 떨림을 느끼고 그것에 따라 나를 변화시킵니다. 예를들어 아무리 형식적인 클래식음악이라 해도 모든 연주자마다 음악을 통해 자기가 드러나고 그 사람의 존재가 드러납니다. 물론 자세히 듣지 않으면 모르지만요. 그래서 더 유명한 음악가가 있는거에요.
모든것을 한가지 진리로 판단하는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죠. 남이 하는 말은 부처의 말이라도 한번 걸러들어야 합니다. 물론 들으면 도움이 되는 톨레의 말씀입니다.
아 말하기란 얼마나 어려운지 말을 하는 순간 그 허점이 스스로 드러납니다. 그래서 말하기가 참 조심스러워요
이름 스펠링이 ..? 써니즈 (sunnees)가 아니라 , D를 썼으니,,,
썬닛즈( sunneeds)
( 태양의필요성) 이네요.
ㅡ누가 사는가?ㅡ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신이 나를 통해 사는 것이며,
신이 나를 사는 것이고,
나는 살아지는 것이다.
가 지고, 와 지고,
들어 지고, 보아 지고 할 뿐이다.
삶은 있으나 사는자는 없고,
살기는 하지만 주체는 없다
라고 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