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하거나 아니면 자기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된 에너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수행이 필요없다고 하시는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꼭 그단계를 거쳐야만 본질에 도달하게 되는데 또 그과정을 써 놓은것이 경전인데 경험치 못하고 그럴것이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내가 아니다가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를 확연하게 아는것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우리법상스님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좋아서가 아니라 마냥 부처님법이 너~무나 확실함을 아시기에 이법을 널리 알려주고 싶은마음에 이리저리 생각할것 없이 어떻게라도 조금이라도 저희들께 알려주셔야하니까 힘든줄도 모르시고 그냥 말그대로 그냥 설법을 하시는겁니다.라고 ...법문 듣고 계시는 모든도반님들도 저와같은 마음임을 감히 확신합니다^^ 무상무애...스님께 감사함은 무엇으로도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무조건 언제나 이렇게 감사합니다 .._()_ _()_
저도 오랫동안 우울증 무기력증이 심해서. 철학책 심리학책 뇌과학 영적책을 접하면서 살아왔어요. 어느날 자연스럽게 몸에 스며들듯이 그 뭔가를 알게 된것 같은데, 또 현실의 일거리에 몰입하다 보면 그런 것들이 언제왔다 갔나 싶을 정도로 분별하는 저를 보게 되어요. 여러 영적 지도자들을 글로 영상으로 만나봐왔지만 그 가장 마지막자리에 법상스님이 서 계신 것 같아요. 법상스님 말씀을 종종 들을 때면, 현실에서 닫힌 제 마음을 톡톡 두드려 다시 열어주시어 세상의 모든 것들과 연결됨을 일깨워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저와 비슷한 여정과 심정을 담은 글이라 공감이 됩니다 오래전부터 이런저런 종교 심리학 영적 단체를 탐구삼아 공부하고 살아 왔지만 아무것도 없이 공한 즈음에 법상스님 설법이 우연히 찾아왔네요 선행학습이 있어선지 스님이 어떤 말씀을 해도 다 알음이 되어 달콤하게 산책길을 마치곤 합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나를 바라보는 또 다른 나 그 나는 너무나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망상이 일어날때 화나고 괴로울때 순간 버뜩 정신 차리고 관찰하니 참 나가 고요히 지켜보네요 모든 감정과 망상의 고통을 느끼는 나라고 여겨왔던 그 놈은 주인의 탈을 쓴 손님이였습니다 참 나는 이리도 고요하고 평화롭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우울증을 심하게 앓은 적이 있었는데 그땐 모든 것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약을 그렇게 세게 지어먹고도 낫질않아서 자포자기했을 때 쯤 법문 듣고 처음엔 들리지도 이해도 가지도않던 말씀들이 언젠가부터는 진리로 와닿으며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물론 시간은 좀 걸렸어요. 지금도 당연히 가야할 길이 멀구요. 그래도 우울증약 단번에 끊어버리고 지금은 예전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생각은 한끗 차이인 것 같아요. 왼쪽만 보면서 슬퍼하다가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까 꽃이 피어있는 게 보이더라구요. 아무튼 인생 별 거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너무 우울해 할 필요도 너무 기뻐할 필요도 없이 침착하게 살아가는 게 장땡인 것 같아요. 제가 젤루 싫어하는 게 이불킥하고 싶은 과거인데 그냥 그땐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이해하고 뭔가를 용서해야할 장면이 있을거예요. 그걸 풀어내면 조금은 시원해지니까 조금씩 괜찮아질거예요👍
몇년전 힘들었던 때 톨레의 power of now를 읽고 감명받아 집중적으로 영적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관련된 여러 영적 책을 읽고 연결이 꼬리르 무물다 법상스님 책도 인연이 닿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톨레에 대해 말씀하시는것이 더 와닿고 신기하고 듣는 내내 공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깨어남의 법 감사합니다.🙏🙏🙏2 🈳육조혜능스님 *어찌 제성품이 본래 청정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나고 죽지 않음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구족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흔들림 없음을 알 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능히 만법을 냄을 알았으니까.
전 어릴 때 카톨릭이었고 불교에 거의 관심도 없었으며 라이프 오브 파이의 주인공처럼 어렴풋이 무교유신론자 같은 생각을 하고 살았던 사람이에요 근데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오면서 너무나 괴로웠고 몇날며칠을 밤새 울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제 지난 날을 짚어보았어요 그러다 문득 제 마음속 깊은 밑바닥에 괴로움에 울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죠. 그 괴로움을 꽉 끌어안고 움켜쥐고 있는 나 자신을요.. 이 괴로운 나를 나라고 생각하는 이상 괴로움을 없애려면 '자살' 말고는 길이 없겠구나, 하지만 이 괴로움이 내가 아니라면..? 그냥 놓아버리면 되지 않을까? 이 괴로움을 움켜쥐고 나라고 생각한 건 내 선택이고 착각 아닐까? 라는 마음이 순간 번뜩였어요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늘 제 어깨를 누르고 있던 돌이, 제 뱃속에 숙변처럼 쌓여 있던 뭔가가 폭포수 같은 물에 확 씻겨 내려가며 너무나 후련한 느낌이 드는 겁니다.. 마치 제 마음에 얼룩덜룩했던 것이 싹 씻겨 내려간 것처럼요 그러고 나니 세상 모든 게 달라 보였고 그저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존재는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것.. 그저 평화로웠고 그 체험 이후 자연히 삶이 달라졌죠. 모든 게 다 감사했습니다. 지금껏 괴로웠던 건, 시행착오과 우여곡절을 겪은 건 전부 이 감사함을 깨닫기 위함이었고, 지난 세월에 아무런 후회도 억울함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에크하르트 톨레를 알게 됐고 그가 쓴 저서에 나온 내용이 절로 이해되고 동질감을 느꼈죠. 이제 전 그토록 옳고그름에 집착하던,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자연히 알게 됐습니다. 여전히 저는 현실의 삶을 살며 또 어떤 괴로운 상황에 놓일 때마다 다시 마음을 닦기 위해, 순수하게 판단 없이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선현의 가르침에 눈을 돌립니다. 그러다 법상스님의 법문을 접하게 되었는데, 스님이 하시는 말씀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며 공감하고 제 삶에 적용하려 하고 있어요. 아무 편견, 판단, 경계 없이 자유롭게 설하시는 스님의 말씀이 더 널리 퍼져서 세상을 보다 자유롭고 아름답게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외계인 인터뷰' 책을 일고 책 끝부분에 부처님과 불교 그리고 히말라야산맥, 윤회와 열반(열반은 책에는 그런 내용이 없었지만 제가 추측)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깜짝 놀랬었고 그래서 더욱 부처님과 불교가 대단하게 와 닿았는데, 그 외에도 선지자 분들이 쓴책들을 보면 진리란 서로 다 연결되어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님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kortorle 가 조직을 만들지않아야하는 거에 조심한 점들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미국인데요, 주변친구들이 인도의 구루, 영성집단에 봉사등, 미국에 세번째 지점 세우기등에 열성가담봉사하는거 보고.. 나는 '조직' 이러면 왜 거부감이 들지? 하며 자괴감생겻엇는데.. 스님말씀대로 항상 영성조직뒤에는 어두운 그조직뒷면의 괴담등등이 따라다니는걸 되새겨지드라구요. 참고로 마하나라즈니쉬의 가르침을 인도서부터따르는 미국친구가 하던말.. 그분은 조직이나 따르는자 결성이 거의없다고..
저도 마음이 쑥 내려가는 느낌은 경험 했지만 공부가 부족합니다. 제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애쓰지 않고 고요하게 있으면서 그 지혜에서 답을 얻겠습니다. 내가 사는 모든 순간을 온 우주가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바라 볼 뿐입니다. 제 에고와 욕심도 바라 봅니다. 에고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되 함이 없다는 것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자연스럽게 선택해서 최선을 다 하되 인연에 그 결과를 내맡긴다 것을 이제 이해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바라보겠습니다.
저도 모태신앙까지는 아니지만 어릴 적 기독교 유치원 졸업하고 20대 초반부터 무교로 돌입하면서 자유🤣를 얻고 종교없이 살다 유튜브 보다가 스님들 법문 들으면서 뭔가 와닿아 광명진언 하나 외우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법문 들으면 진리와 함께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해요❤️
@@Simone_jw 온라인 수강 신청방법 이렇게 소개되어 있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탁소리 영성아카데미(1학기) 온라인 접수 안내 기간 : 3월 4일(금) 개강 ~ 6월 24일(금) 매주 금요일 13:30~15:00 실시간 강의 및 실시간 강의 영상 업로드 장소 : 부산 대원정사 강의 및 실시간 영상 업로드(계속 시청 가능) 강사 : 법상스님 교재 : 고요함의 지혜(김영사, 에크하르트 톨레) - 부산 대원정사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개별구입도 가능 내용 : 에크하르트 톨레 '고요함의 지혜'를 바탕으로 본성에 대한 깨달음과 생활 속 명상수행, 생활수행 이야기 인원 : 오프라인은 접수 완료됨, 온라인은 제한 없음 수강료 : 온라인 6만원(교재미포함, 희망자 개별구입, 혹은 없어도 됨) 수강료 납부 계좌번호 : 농협 301-0283-0146-11 대원정사 온라인 강의(밴드 초대) 접수방법 : 010-7797-0502로 문자접수(이름, 핸드폰번호, 입금자성함), 입금확인 후 밴드 초대 링크 문자로 보내드립니다. 이미 지난 강의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수강료 6만원 입금할 계좌번호 : 농협 301-0283-0146-11 대원정사)
법상스님 말씀 듣고 너무 소름 끼쳤어요.. 저도 도를 닦아야 하는사람중 한명 인가봅니다. 제가 생각했던 헷갈렸던 부분이 스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평소 부처님 하느님 간디 등등 위대하다는 신들이나 사람들이 모두 깨달음이 깊은 사람들이고 깊이에 따라 신이라 칭송받는게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법전이나 성경책들이 모두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것 같았어요… 한번 스님을 찾아가뵈어야 겠어요. 제가 미쳐가고 있는건지 아니면 제가 영적 깨달음을 겪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꼭 제3의 세계가 따로 있는 느낌이 들어 뭐가 깨달은것 같은데 뭔지 정확히 잘 모르겠고 누굴 찾아가 여쭤 보고싶었는데… 너무 다행입니다.
1000여명의 지구촌 법우님들과 함께 공부하는 영성아카데미 참 좋습니다. '고요함의 지혜'를 불교적 해석도 더불어 해 주시니 이해의 폭이 더 넓어져 많은 도움이 됩니다. 법우님들과 함께 하는 미션밴드는 제가 밴드를 한 이래 가장 야단법석(?)입니다. 마음공부이야기, 일상이야기를 한 공간에 나누니 매일 새롭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강의는 영성아카데미 1강 중 에크하르트 톨레 설명 부분만 따로 편집한 것입니다. 영성아카데미와 톨레 관련 문의가 많아서 소개 차 올려드린 것이며, 2회부터의 강의는 따로 공개되지 않고, 수강 신청 한 영성아카데미 밴드에만 공개됨을 양해 바랍니다.
치유의 법문 감사합니다. 영성아카데미 수강은 어디서 이뤄지는지 궁금합니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을 몇 권 읽었는데ᆢ이렇게 스님을 통해 들으니 새롭네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Simone_jw moktaksori.kr/no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9726837&t=board
수행을 하거나 아니면
자기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된 에너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수행이 필요없다고
하시는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꼭 그단계를 거쳐야만
본질에 도달하게 되는데
또 그과정을 써 놓은것이
경전인데 경험치 못하고
그럴것이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내가 아니다가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를 확연하게
아는것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크레용-g7g 설명은 감사합니다.
그치만 글을 어투는
읽기가 거북하군요.
계단없이 이층으로 오를수 있는
방법은 이해키 어렵네요.
더가서 사성제를 알게되시면
달라지시리라고 생각됩니다.
법상스님 법문 조용히 들으면서 마음속 불안함과 우울함을 가라앉히고 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우리법상스님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좋아서가 아니라 마냥 부처님법이 너~무나 확실함을 아시기에 이법을 널리 알려주고 싶은마음에 이리저리 생각할것 없이 어떻게라도 조금이라도 저희들께 알려주셔야하니까 힘든줄도 모르시고 그냥 말그대로 그냥 설법을 하시는겁니다.라고 ...법문 듣고 계시는 모든도반님들도 저와같은 마음임을 감히 확신합니다^^
무상무애...스님께 감사함은 무엇으로도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무조건 언제나 이렇게 감사합니다 .._()_ _()_
걱정많고 생각많은 저는
조금씩 걱정이 작아지고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읽고 많은 배움을 얻었었죠. 바야흐로 영성의 통합이 이뤄지는 시대가 오는가 봅니다.
영성의통합시대에살고있어서감사하고,고맙습니다
최고의 책이죠^
스님 감사합니다
법문 올라오면 바로 바로 듣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우울증 무기력증이 심해서. 철학책 심리학책 뇌과학 영적책을 접하면서 살아왔어요. 어느날 자연스럽게 몸에 스며들듯이 그 뭔가를 알게 된것 같은데, 또 현실의 일거리에 몰입하다 보면 그런 것들이 언제왔다 갔나 싶을 정도로 분별하는 저를 보게 되어요. 여러 영적 지도자들을 글로 영상으로 만나봐왔지만 그 가장 마지막자리에 법상스님이 서 계신 것 같아요. 법상스님 말씀을 종종 들을 때면, 현실에서 닫힌 제 마음을 톡톡 두드려 다시 열어주시어 세상의 모든 것들과 연결됨을 일깨워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불교가 성취냐~!!?? ㅋㅋ
@@청자기섬 이 글을 보고 그렇게 느끼시나봐요. 저는 그냥 삶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뿐입니다.
저와 비슷한 여정과 심정을 담은 글이라 공감이 됩니다 오래전부터 이런저런 종교 심리학 영적 단체를 탐구삼아 공부하고 살아 왔지만 아무것도 없이 공한 즈음에 법상스님 설법이 우연히 찾아왔네요 선행학습이 있어선지 스님이 어떤 말씀을 해도 다 알음이 되어 달콤하게 산책길을 마치곤 합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지고계신 소망 모두 이루소서
감사합니다 스님 나를 바라보는 또 다른 나 그 나는 너무나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망상이 일어날때
화나고 괴로울때 순간 버뜩 정신 차리고 관찰하니 참 나가 고요히 지켜보네요
모든 감정과 망상의 고통을 느끼는 나라고 여겨왔던 그 놈은 주인의 탈을 쓴 손님이였습니다 참 나는 이리도 고요하고 평화롭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울증으로10년.그후 이 법문 저 설교찾아... 유투브 방랑생활 10년차..이곳까지 오게되었는데 마음 안정제겸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우울증을 심하게 앓은 적이 있었는데 그땐 모든 것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약을 그렇게 세게 지어먹고도 낫질않아서 자포자기했을 때 쯤 법문 듣고 처음엔 들리지도 이해도 가지도않던 말씀들이 언젠가부터는 진리로 와닿으며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물론 시간은 좀 걸렸어요. 지금도 당연히 가야할 길이 멀구요. 그래도 우울증약 단번에 끊어버리고 지금은 예전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생각은 한끗 차이인 것 같아요. 왼쪽만 보면서 슬퍼하다가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까 꽃이 피어있는 게 보이더라구요. 아무튼 인생 별 거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너무 우울해 할 필요도 너무 기뻐할 필요도 없이 침착하게 살아가는 게 장땡인 것 같아요.
제가 젤루 싫어하는 게 이불킥하고 싶은 과거인데 그냥 그땐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이해하고 뭔가를 용서해야할 장면이 있을거예요. 그걸 풀어내면 조금은 시원해지니까 조금씩 괜찮아질거예요👍
우울증 정말 마음의 암적 존재죠,,,,저도 겪고 있어 이해 합니다,,,,^^
우울증은 현재 상태에 대한 불만족이고 자신에 대한 불만이죠.부처님 법에 의하면 탐진치 중 진인 화입니다.즉 보통 화는 바깥대상을 향하는데 자신에게 향하는 샘이죠.이것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화를 없애는 방법으로 대표적인게 자애심이죠.
의학은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내리고 약물로 치료하려고 하지만 그 상태가 깨달음으로 가는 과정에서 넘어야 하는 큰 산이 아닌다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십자가의 성 요한은 영혼의 어두운 밤이라는 표현을 썼죠.
불교의 바른 가르침을 대중들에게 거부감없이 깨닫게 하시는 법상스님 늘 존경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참 명확하고 쉽고 옳은 법문..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귀한 법문 통해 에카르트 톨레를 알게돼서 진심 감사합니다 🙏🙏🙏
에크아르트 톨레를 통해 법상스님 설법을 다 듣게 됐습니다. 참 신선한 인연이네요🙏
세계적 영성 스승으로 나아가시기를요. 영성 공부하는 세게의 모든 이들이 스님 법문을 들을 수 있었음 합니다.
최고의 표현이십니다👍
🤩
사견에 빠져있는 증상만자가 세계적 지도자가 되면 안되죠.
유투브 영상을 통해 보니까 더 좋네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스님과의 시절인연에 감사할뿐입니다
마이클 싱어의 상처 받지 않는 영혼 (The Untethered Soul)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법상스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
너무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살면서 애크하트 톨래의 유틉을 많이 보았어요. 그분에 대해 다뤄주어서 감사하고 폭넓게 여러 신앙 영적 자리를 다 포함하여 법문하시는 열려있는 포용력있는 스님의 마음이 참 좋아요.
존경하옵는 법상스님 격의없는 신심으로 편안한 깨달음을 추구 너도 할수있고 나도 할수있는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의 경계없고 틀없는 가르침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나마스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법상스님.~♡
제가 좋아하는 톨레를 스님이 설명해주시니 행복하네요^^♡
고맙습니다
고마우신스님,감사합니다.
우주 전체가 인드라망~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에크하르트톨레로 검색해서 법상스님을 뵙게 되었네요^^ 저는 무교 이지만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너무나
감사힙니다.🤗🤗🤗🤗
날씨는 봄비가내리고 스님귀하신 법비가 내리네요 톨레의 고요함의 지혜를 편안히 집에서 들을수 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성불하세요 🙏🙏🙏
감사합니다 🙏
몇년전 힘들었던 때 톨레의 power of now를 읽고 감명받아 집중적으로 영적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관련된 여러 영적 책을 읽고 연결이 꼬리르 무물다 법상스님 책도 인연이 닿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톨레에 대해 말씀하시는것이 더 와닿고 신기하고 듣는 내내 공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정법을 만난 불자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삼보에 지극한 마음과 정성으로 귀의합니다. 이 법을 알려주신 석가모니 부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성불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삼보에 귀의합니다_()_
법상스님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_()_
스님~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깨어남의 법 감사합니다.🙏🙏🙏2
🈳육조혜능스님
*어찌 제성품이 본래 청정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나고 죽지 않음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구족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흔들림 없음을 알
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능히 만법을 냄을
알았으니까.
축하드립니다~~
톨레책읽어보면서
감명깊었답니다
스님께서소개해주시니
새롭고좋은걸요~^^
,이순간의나,
통합적으로 아울러 설명해주시는 법문 감사드립니다. 법문을 듣다보니 잘은 모르지만 유년기 시절 시골에서 살 때는 거의 참나 상태였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참나로서의 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않았습니다
50이 넘었지만 왜 나는 그때의 나와 달라진게 없다는 생각이 들지? 라고 늘 의문이 있었지요
그래서 예수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만이 천국에 간다고 했죠.
@@not_doing_but_being어린아이 같은 삶..! 지금 이대로 아름다운 세상..!
스님 귀하신 법문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속세에 살면서 깨달음을 얻고 평안함에 이른 사람들이 진정 현자들
감사합니다 제가부산에살면 첫번째로수강
등록했을텐데 유튜브라도듣게되어정말고마워요^^
존경하는 법상스님 💜
무한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 💕
절의 예법도 모르는 저이지만.영성아케데미 접수후 강의를 듣는데,혼자 책읽었을때와 완전 느낌이 달랐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마음 편히 사시길 바래봅니다~~
전 어릴 때 카톨릭이었고 불교에 거의 관심도 없었으며 라이프 오브 파이의 주인공처럼 어렴풋이 무교유신론자 같은 생각을 하고 살았던 사람이에요
근데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오면서 너무나 괴로웠고 몇날며칠을 밤새 울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제 지난 날을 짚어보았어요
그러다 문득 제 마음속 깊은 밑바닥에 괴로움에 울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죠. 그 괴로움을 꽉 끌어안고 움켜쥐고 있는 나 자신을요.. 이 괴로운 나를 나라고 생각하는 이상 괴로움을 없애려면 '자살' 말고는 길이 없겠구나, 하지만 이 괴로움이 내가 아니라면..? 그냥 놓아버리면 되지 않을까? 이 괴로움을 움켜쥐고 나라고 생각한 건 내 선택이고 착각 아닐까? 라는 마음이 순간 번뜩였어요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늘 제 어깨를 누르고 있던 돌이, 제 뱃속에 숙변처럼 쌓여 있던 뭔가가 폭포수 같은 물에 확 씻겨 내려가며 너무나 후련한 느낌이 드는 겁니다.. 마치 제 마음에 얼룩덜룩했던 것이 싹 씻겨 내려간 것처럼요
그러고 나니 세상 모든 게 달라 보였고 그저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존재는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것.. 그저 평화로웠고 그 체험 이후 자연히 삶이 달라졌죠. 모든 게 다 감사했습니다. 지금껏 괴로웠던 건, 시행착오과 우여곡절을 겪은 건 전부 이 감사함을 깨닫기 위함이었고, 지난 세월에 아무런 후회도 억울함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에크하르트 톨레를 알게 됐고 그가 쓴 저서에 나온 내용이 절로 이해되고 동질감을 느꼈죠. 이제 전 그토록 옳고그름에 집착하던,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자연히 알게 됐습니다.
여전히 저는 현실의 삶을 살며 또 어떤 괴로운 상황에 놓일 때마다 다시 마음을 닦기 위해, 순수하게 판단 없이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선현의 가르침에 눈을 돌립니다. 그러다 법상스님의 법문을 접하게 되었는데, 스님이 하시는 말씀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며 공감하고 제 삶에 적용하려 하고 있어요. 아무 편견, 판단, 경계 없이 자유롭게 설하시는 스님의 말씀이 더 널리 퍼져서 세상을 보다 자유롭고 아름답게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동적 입니다.ㅠ
감동 입니다.❤
46:20 공부가 많이 부족한 줄 알고 공부하는 겸손한 자세로 공부하라는 당부 말씀~_()_
무위, 시절인연..부분.. 그냥 마음을 비워내고 인연따라 가면된다.. 넘 울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오늘 법문 감사합니다 ❤🧡💛💚💙💜💖
오늘도고맙습니다!! 스님🌸🌼🌸
오늘 말씀이 와 닿는것이 깨달음은 필요없고 단지 평화를 얻으면 족하다. 이런 생각이 많이.드네요 요즘. 깨달음이란 엄청난 능력상승이 아니라 사실 그냥 유명해지지도 않고 단지 평화롭게 사는것이 아닌가 이런생각도 들고.
다른 종교에 대해 시비분별하는 저를 다시 보게됐습니다. 고맙습니다.
법상스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문득 깨달았지만, 이정표같은 수행의 가르침을 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외계인 인터뷰' 책을 일고 책 끝부분에 부처님과 불교 그리고 히말라야산맥, 윤회와 열반(열반은 책에는 그런 내용이 없었지만 제가 추측)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깜짝 놀랬었고 그래서 더욱 부처님과 불교가 대단하게 와 닿았는데, 그 외에도 선지자 분들이 쓴책들을 보면 진리란 서로 다 연결되어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님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늘 감사드립니다..(())..☺
늘 곁에서 별일 아닌 말에 화내고 한마디 하려면 폭언부터~~~헤어질수도 없어 분별않고 시절인연 으로 보려도 순간뿐 또 속상하고 화나고 불안하고~~~그냥 바라보고 버리는 맘으로~~ 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
Ekortorle 가 조직을 만들지않아야하는 거에 조심한 점들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미국인데요, 주변친구들이 인도의 구루, 영성집단에 봉사등, 미국에 세번째 지점 세우기등에 열성가담봉사하는거 보고.. 나는 '조직' 이러면 왜 거부감이 들지? 하며 자괴감생겻엇는데.. 스님말씀대로 항상 영성조직뒤에는 어두운 그조직뒷면의 괴담등등이 따라다니는걸 되새겨지드라구요. 참고로 마하나라즈니쉬의 가르침을 인도서부터따르는 미국친구가 하던말.. 그분은 조직이나 따르는자 결성이 거의없다고..
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_()_
스님말씀 온전히 제 얘기하시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용기내서 법회도 가보고 영성아카데미 수업도 궁금해서 다녀와봤습니다^^*
그저 오래오래 뵙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스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이 쑥 내려가는 느낌은 경험 했지만 공부가 부족합니다. 제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애쓰지 않고 고요하게 있으면서 그 지혜에서 답을 얻겠습니다.
내가 사는 모든 순간을 온 우주가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바라 볼 뿐입니다. 제 에고와 욕심도 바라 봅니다. 에고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되 함이 없다는 것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자연스럽게 선택해서 최선을 다 하되 인연에 그 결과를 내맡긴다 것을 이제 이해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바라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모태신앙 기독교
20대 초반 무교
2016년 정토불교
ㅎㅎ
지금은
종교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구
천주교 그분말 동의합니다 ♡
심리학
자연과학
역사
인문학
불교
성경
공부하면서 많이 제가 깨달은거 같습니다
지금은 스님 법문 너무너무 좋아요 😀
저도 모태신앙까지는 아니지만
어릴 적 기독교 유치원 졸업하고
20대 초반부터 무교로 돌입하면서 자유🤣를 얻고 종교없이 살다 유튜브 보다가 스님들 법문 들으면서 뭔가 와닿아 광명진언 하나 외우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법문 들으면 진리와 함께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해요❤️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할뿐입니다ㆍ
법상스님 소중한법문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법상 스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9.00
마른 통마무가 물위에 떠가는듯이 살아라
물위에 날 얹어 놓아라
통나무가 내가 아니다
전체가 흐름 통이 나다
통마무면 이쪽으로 가야지 저쪽으로 가야지..맘이 생긴다
바다 전체 흐름 나
이 애가 어디로 가는지 그냥 구경 하는것 삶을 구경하는것
한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 🧡 💛 🙏 💕 😄 ❤ 🧡 💛 🙏 💕
법상스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_(())_
명강의
고맙습니다_((()))_
제가 앞으로 해야할것에 대한 방향이 설정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
참 ~좋아요 ~! ^^
감사합니다 나무묘법연화경..
법상스님의 견성성불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응원할게요
인연따라 내맡기며 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에크하르트 톨레 책을 읽어보았었어요
고통에관한이야기였었어요 고통체연금술이라고 읽었던것같아요
저한테는 신선한충격이였는데 어려운내용이였어요 꽃처럼 현존이야기를
읽었는데 너무 어려웠어요 스님영상다시 처음부터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성아카데미와 함께 밴드의 정법미션수행을 통해
나날이 성장하는 법우님들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말그대로 법향이 가득합니다
현대문물을 지혜롭게 이용해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새로운 현대적 승가를 보는 것 같아요
늘 첨단에서 하화중생에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션 밴드는 유료로내는 영성아카데미회원만 가능한건가요?
영성아카데미가 어디인가요?온라인인가요? 궁금합니다
@@닐라-f6r 네. 영성아카데미 신청회원에게 열린 밴드입니다
@@Simone_jw
온라인 수강 신청방법 이렇게 소개되어 있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탁소리 영성아카데미(1학기) 온라인 접수 안내
기간 : 3월 4일(금) 개강 ~ 6월 24일(금) 매주 금요일 13:30~15:00 실시간 강의 및 실시간 강의 영상 업로드
장소 : 부산 대원정사 강의 및 실시간 영상 업로드(계속 시청 가능)
강사 : 법상스님
교재 : 고요함의 지혜(김영사, 에크하르트 톨레) - 부산 대원정사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개별구입도 가능
내용 : 에크하르트 톨레 '고요함의 지혜'를 바탕으로 본성에 대한 깨달음과 생활 속 명상수행, 생활수행 이야기
인원 : 오프라인은 접수 완료됨, 온라인은 제한 없음
수강료 : 온라인 6만원(교재미포함, 희망자 개별구입, 혹은 없어도 됨)
수강료 납부 계좌번호 : 농협 301-0283-0146-11 대원정사
온라인 강의(밴드 초대) 접수방법 :
010-7797-0502로 문자접수(이름, 핸드폰번호, 입금자성함), 입금확인 후 밴드 초대 링크 문자로 보내드립니다.
이미 지난 강의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수강료 6만원 입금할 계좌번호 : 농협 301-0283-0146-11 대원정사)
@@젠틀맨-p2j 젠틀맨님 답글감사합니다.법상스님께서 부산에 계셨군요!. 부산거주자로서 더욱 감사함이 느껴집니다. 물론 온라인으로 더 뵐듯합니다. 가입하겠습니다.
병실에서 어머니 임종을 지키며 법상스님강의듣고있어요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시절인연이라는 내용 법상스님시 맞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가슴이 편안해지고, 미간이 펴지는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말씀 듣고 너무 소름 끼쳤어요.. 저도 도를 닦아야 하는사람중 한명 인가봅니다. 제가 생각했던 헷갈렸던 부분이 스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평소 부처님 하느님 간디 등등 위대하다는 신들이나 사람들이 모두 깨달음이 깊은 사람들이고 깊이에 따라 신이라 칭송받는게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법전이나 성경책들이 모두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것 같았어요… 한번 스님을 찾아가뵈어야 겠어요. 제가 미쳐가고 있는건지 아니면 제가 영적 깨달음을 겪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꼭 제3의 세계가 따로 있는 느낌이 들어 뭐가 깨달은것 같은데 뭔지 정확히 잘 모르겠고 누굴 찾아가 여쭤 보고싶었는데… 너무 다행입니다.
자신의 괴로웅을 이겨내려고 하는 노력이 누구한테나 ..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갈망이 다들 똑같군요
스님 법문 잘들었습니다 잘못된 치료자는 환자라도 알아봅니다 잘못된 치료자에 매달린 내담자도 문제가 있어 매달리는거라 생각해요 치료는 내담자에 따라 교회부흥회건 무당이건 치료사건 스님이건 내담자의 힘이 중요해요 진정한 치료사는 환자를 묶어두지 않습니다
1000여명의 지구촌 법우님들과 함께 공부하는 영성아카데미 참 좋습니다.
'고요함의 지혜'를 불교적 해석도 더불어 해 주시니 이해의 폭이 더 넓어져 많은 도움이 됩니다.
법우님들과 함께 하는 미션밴드는 제가 밴드를 한 이래 가장 야단법석(?)입니다.
마음공부이야기, 일상이야기를 한 공간에 나누니 매일 새롭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