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이맘 남녀관계에선 ~해줘야 이런 게 없습니다 본인이 싫으면 싫은 거죠 이해할 수 있는지는 본인 스스로 판단하셔서 내가 품을 수 있는 한계를 넘는다 앞으로도 계속 이것 때문에 다툴 것 같다 싶으면 싫다고 딱 잘라 말씀하세요 저도 그 싫은 거 이해하려다 망한 1인 근데 남자가 바꾸겠다 고치겠다 할 수도 있는데 남자 안 바뀝니다 내가 그 한계를 못 넘듯 남자도 그게 한계인 경우가 대부분
제가 자격증을 따야되서 아침 7시부터 알바가고 학원 다니면서 집에 오면 8시 정도되고 학원 안가는날은 공부 따로하면서 살고 있는데 회사원인 남자친구가 이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살고 있다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면서 영어공부 하고 그러는데 회사에서 보는 영어시험이라 취준때처럼 엄청 열심히 하진않는데 틈틈히 공부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럼1번에 해당되는건가유..?
와아...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것들은 반대로 여자로 대입해봐도 충분히 고개를 끄덕일만한 내용들이네요. 전 여잔데 상대를 만날수록 내가 더 발전하고 싶다, 내가 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내 가치를 올리고 싶다, 상대한테서 많은 것을 배워간다, 내가 이 사람을 믿고 함께 걸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ㅎㅎ 너무 좋은 영상이라 나중에 볼 영상에 킵해놔야겠습니다. 연애는 함께 즐기는 거지만 결혼은 함께 같은 방향을 보면서 걸어야하니까요. 기분 좋아지는 영상입니다.
5:07 3. 나를 내조해준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때에 대해서... 내가 지금 나이기까지는 유전자 작용이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다. 그리고 우주의 역사에 비해 인류의 역사는 짧고, 그 짧은 시간 안에서 인류의 입장에서는 의식이 바뀌는 전환점들이 많았다. 지금은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회이고 남자라고 여자보다 실력이나 능력이 뛰어나거나 지혜로운 것도 아니다. 감히 개인이 개인을 완벽히 온전히 책임질 수가 없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 이외 타인의 삶을 살려낼 수 있을까? 돈이 있다한들 감정까지 받쳐줄 수 있을까?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은, 자신을 더 독립적으로 설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서로가 실력을 더 갖출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도록 그래서 내가 없어도 독립적으로 설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게 지금을 살아가는 데에 상대방에게 해줘야 할 최선인듯하다.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면, 상대방이 무능해지지 않게 해줘야 한다. 내 내조만 하다가 무능한 사람이 되지 않게, 서포팅만 하다가 뒤처지는 사람이 되지 않게 말이다. 자기 구실 잘하고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면서 삶을 살면,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내조에 대한 예를 들었던 그런 말 정도는 굳이 따로 노력 없이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기도 하다. 거기에 매몰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20대 초반이라 또잉 이건뭐지? 이러면서 아직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가다보면 이 영상의 참뜻(?)을 알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완전히 이해는 못했지만 그래도 연애에 있어서 그리고 나라는 사람의 성장에 있어서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데 저도 상대방에게 이런 태도로 하고 있고 상대방도 저에게 이런 태도로 하고 있네요 ㅋㅋ 신기하네요 그래서 이 사람하고 결혼하는게 맞다는 확신이 진짜 들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솔직히 상대방을 타박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본인을 챙겨줘서 좋다고 하는게 이런 내용이였나봐요 신기 ㅋㅋ
저렇게 수준높은 여자가 평범한 서민 만나겠어요? 우리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봅시다. 수준높은 남자도 거의 없지만 있어도 눈이 무지하게 높듯이 수준높은 여자도 준재벌 만나려고 하지 평범한 서민남자 안만나요. 남자가 결혼생각은 의미가 없습니다. 정확하게 자기수준따라 여자를 선택할수 있는 범위라는게 있어요. 그리고 남자가 결혼생각 하면 뭐하나요? 실질적으로 집값, 연봉, 양가 부모경제력에서 거의 파토나는게 99%입니다
수준이 높은 거까진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제가 제 남친보다 학벌도 연봉도 더 높고 정서적으로도 안정적인 상태이지만 상대방의 환경적인것도 나보단 낮지만 못한수준도 아니고 부족한건 채워주면 되는거고... 나보다 더 좋고 매력적인 이상형인 여자를 봐도 흔들리지않고 옆에 잇어주는 남친보고 결혼까지도 생각중이에요... 제발 여자가 더 남자보다 높아서 낮은 남자 안만나 이딴 생각좀버리세요... 경제적인거 중요한데 사장딸내미고 남자가 서민이여도 그 남자에게 경제적인것 이상으로 가치가있는 남자라면 결혼합니다...
내조하는 여자들이 주변에서는 참하다 칭찬받지만 안으로는 썩어가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여자가 착한아이 콤플렉스고 남자가 염치도 모르는 남자 조합이면 그저 착취라서 답도 없죠…반대도 마찬가지지만 남자의 착취는 내조나 마음쓰기 형태가 아니라 금전적 사기같은 느낌이라 손해배상 민사를 건다거나 주변에서 꽃뱀이라고 같이 욕이라도 해주죠…전자는 그냥 바보짓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이전 연애에서 힘든기억 있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격히 자존감이 떨어졌는데 그런 시기에 만난 남자친구가 제가 많이 불안해 하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 해주는 사람인데 종종 카톡으로 난 ㅇㅇㅇ를 오래오래 사랑해줄거야~! 라고 합니다. 근데 이 말을 들으면 두가지 생각이 들어요.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해서 기분이 좋은데 한편으로는 사랑할거야 가아니고 사랑해줄거야 라고 하는 표현이 사랑을 해준다는게 … 좀 거슬려요. 왜 그런 표현을 하는걸까요?
저는 8살위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직장인인데요,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결혼을 빨리하진않아도, 어머니에게 얼굴만 비쳐줬으면 하는데 남자친구에게 그 비슷한 이야기를 하려고하면 공감하는 듯 했어요. 나중에 제가 본가가면 따라 만나야겠다 말은 하지만 막상 어머니 만나러 가는날을 말하면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지 않습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처음 털어놓고 어머니께 얼굴 비추는것에 대한 의사를 표현했던것은 사귄지 두달째였고,, 남자친구는 살짝 주춤되더라고요 (아직은, 조금 어머니께 더욱 동기를 줘야한다나....) 지금은 세달째 연애하고있고요. 남자친구에게는 부담일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저는 결혼을 떠나서 우리 어머니가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저 건강한 남자 만나고 있습니다 하고 보여주고 싶은 입장입니다. 제 욕심일까요, 아니면 남자친구에게 확실한 제 마음을 비춰 만나게 하는게 맞을까요 ..
아....복잡하다. 여자가 남자와 결혼하고 싶을때 "이 남자가 아이를 사랑할 수 있는가"가 기준이 됨. 마트에서 서류작성하는 모습을 보는데 두려움이 없는 어떤 기류가 흘렀고, 아이를 잘 키우겠다고 생각함. 지금은 그것이 거짓임을 앎. 지금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 높은 남자면 된다. 정자 60억개 생산하면 꽝이겠지. 생명을 하찮게 여기고 있다는 증거이고, 자신도 하찮다고 생각하는 증거니깐. 마트에서 장미꽃 씨앗 60억개 든걸 사왔다. 근데 1개만 빼고 다 버렸다. 이런 실속 없는 남자가 아이를 과연 잘 키울까? 자기 자신을 잘 돌볼까?? 현재 결혼에 적합한 여자가 없다.
설령 결혼을 하자는 말을 듣지 못하고 헤어졌더라도,
그 사람과의 만남 자체에 대해서 후회하지는 마세요.
그 만남이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입니다.
남자들 결혼하자는 얘기는 연애할때 그냥
사랑한다는 말대신 하는 말이라서, 사귀고 있는 남자가 행동으로 보여주기전까지 이사람하고 결혼할거라는 확신은 갖지마세욬ㅋㅋㅋ
그 만남이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나도 되돌아보기
항상 뼈있게 조언해주시는거 감사합니다🤗
1.내가 성장하고 싶게 하는 사람일때
2.서로 결핍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일때
3.나를 내조해준다는 느낌이 본능적으로 드는 사람일때
4.불안전성을 미래건설적으로 성장시키는 사람일때
마찬가지로 이런 생각이 들게하는 남자랑 결혼하고 싶네요!
마자요 여자도마찬가지로 생각하는듯
? 나 여자...
영화도 그렇게까지 안함
대부분 내조라고 말하지만 남자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여자가 현명한 지혜를 제시해줄 때 이 여자한테 나도 의지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기고 결혼을 고민하기 됩니다
이런 예시가 진짜다👍🏻
이거 찐입니다. 제 남편이 저와 반드시 결혼해야겠다고 확신하고 청혼하고 결혼 했는데 언제 그런 마음에 확신이 들었나봤더니 저 예시랑 제일 가까웠고 이사람이라면 나는 의지할 수 있는 존재이나 반드시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했어요
@청개구리 혹시 뜬금없지만, 남친 회사가 술자리를 좋아해서 (이상한거 말고) 종종 새벽까지 불러다 사무실에서 다같이 술먹고 야유회도 잦고 … 솔직히 여직원들도 다 있어서 싫은데 , 그냥 솔직하게 싫다고 해도 될까요? 아님 사회생활이니 이해해줘야할까요
@@청룡이맘 혹시 뜬금없지만, 저도 한마디 해도 될까요 싫다고를 왜못하세요? 심지어 이시국에? 사회생활이니 이해해야한다구요?.. 남친분이 몇살이신지 모르시겠지만 부하직원분들도 많이 싫어하실수도… 꼰대상사아니에여..?여직원들은 더싫어할것같아여..누가 사무실에서 술먹고싶어함 ..? 돈줘도 안먹지…(앗 야근수당 x2주면 하 ….. 이러면서 하하호호 먹는거 쌉가능 ㅋㅋㅋ)
@@청룡이맘 남녀관계에선 ~해줘야 이런 게 없습니다 본인이 싫으면 싫은 거죠 이해할 수 있는지는 본인 스스로 판단하셔서 내가 품을 수 있는 한계를 넘는다 앞으로도 계속 이것 때문에 다툴 것 같다 싶으면 싫다고 딱 잘라 말씀하세요 저도 그 싫은 거 이해하려다 망한 1인 근데 남자가 바꾸겠다 고치겠다 할 수도 있는데 남자 안 바뀝니다 내가 그 한계를 못 넘듯 남자도 그게 한계인 경우가 대부분
어떤 분이 그 확신을 가지며 결혼을 결심하는 그 찰나의 순간을 조심하라고 하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부터 4번까지, 진짜 너무 좋은 내용 같아요.
결혼하자고 하는 오랜 연인이 항상 유신님과 같은 이야기를 해왔어서 정말 공감이 갔고,
진화론적으로 접근하신 게 흥미로웠어요 ㅎㅎㅎㅎ 근거가 있는 게 재미있어서 좋아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제가 자격증을 따야되서 아침 7시부터 알바가고 학원 다니면서 집에 오면 8시 정도되고 학원 안가는날은
공부 따로하면서 살고 있는데
회사원인 남자친구가 이세상에서 제일 열심히 살고 있다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면서 영어공부 하고 그러는데 회사에서 보는 영어시험이라 취준때처럼 엄청 열심히 하진않는데 틈틈히 공부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럼1번에 해당되는건가유..?
와아...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것들은 반대로 여자로 대입해봐도 충분히 고개를 끄덕일만한 내용들이네요.
전 여잔데 상대를 만날수록 내가 더 발전하고 싶다, 내가 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내 가치를 올리고 싶다, 상대한테서 많은 것을 배워간다, 내가 이 사람을 믿고 함께 걸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ㅎㅎ 너무 좋은 영상이라 나중에 볼 영상에 킵해놔야겠습니다. 연애는 함께 즐기는 거지만 결혼은 함께 같은 방향을 보면서 걸어야하니까요. 기분 좋아지는 영상입니다.
당신은 나를 더 나은 남자가 되고 싶게 만들어요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잭 니콜슨 -
5:07 3. 나를 내조해준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때에 대해서...
내가 지금 나이기까지는 유전자 작용이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다.
그리고 우주의 역사에 비해 인류의 역사는 짧고, 그 짧은 시간 안에서 인류의 입장에서는 의식이 바뀌는 전환점들이 많았다.
지금은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회이고 남자라고 여자보다 실력이나 능력이 뛰어나거나 지혜로운 것도 아니다. 감히 개인이 개인을 완벽히 온전히 책임질 수가 없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 이외 타인의 삶을 살려낼 수 있을까? 돈이 있다한들 감정까지 받쳐줄 수 있을까?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은, 자신을 더 독립적으로 설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서로가 실력을 더 갖출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도록 그래서 내가 없어도 독립적으로 설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게 지금을 살아가는 데에 상대방에게 해줘야 할 최선인듯하다.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면, 상대방이 무능해지지 않게 해줘야 한다. 내 내조만 하다가 무능한 사람이 되지 않게, 서포팅만 하다가 뒤처지는 사람이 되지 않게 말이다.
자기 구실 잘하고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면서 삶을 살면,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내조에 대한 예를 들었던 그런 말 정도는 굳이 따로 노력 없이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기도 하다.
거기에 매몰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greenberry2023 대박 저도 같은 생각이에여
남자친구랑 사귄지 이제 2달이 조금 넘어가는데, 계속 결혼을 확신한채로 미래를 얘기해서 물어보긴 했지만 그래도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왜 그랬는지 이제 조금 알거 같아요:) 너무 좋은 사람이라 꼭 결혼 골인해서 다시 댓글 달러 오겠습니다ㅎㅎ
2달요?...
2달조금 넘어가는데 확신이 가능한가요??;;
해가 바뀌면서 그 사람의 달라지는 모습도 보고 2년정도는 돼야 조금 더 깊어지고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돈데 2달은 넘 짧은감이 있는데... 아아 댓글이 6달 전이니 지금은 8개월 정도 되셨겠네요!
모쪼록 결혼까지 골인 잘되시길 바랍니다ㅎㅎ
결혼하셨는지 궁금해요~
너무 유익했어요 결혼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결혼을 생각하는 두번째 요인…너무 정확해요
아직 20대 초반이라 또잉 이건뭐지? 이러면서 아직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가다보면 이 영상의 참뜻(?)을 알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완전히 이해는 못했지만 그래도 연애에 있어서 그리고 나라는 사람의 성장에 있어서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데 저도 상대방에게 이런 태도로 하고 있고 상대방도 저에게 이런 태도로 하고 있네요 ㅋㅋ 신기하네요 그래서 이 사람하고 결혼하는게 맞다는 확신이 진짜 들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솔직히 상대방을 타박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본인을 챙겨줘서 좋다고 하는게 이런 내용이였나봐요 신기 ㅋㅋ
제남편은 제가 남편 재무설계 해줬을때 결혼을 결심했다고해요~결혼은 현실인것 같아요
와 진짜 내가 하고싶은말 너무 이해잘되게 설명해놨다.. 유신님 체고..☆
그냥 혼자 살자. 복잡하고 어렵고 힘들다. 혼자 사는게 조금 외로울순 있어도 복잡하지는 않고 좋다.
유신님 강의 내용은 남자가 기본적으로
제대로 남자여야 된다. 안그러면 여자만
새된다요.
저렇게 수준높은 여자가 평범한 서민 만나겠어요? 우리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봅시다. 수준높은 남자도 거의 없지만 있어도 눈이 무지하게 높듯이 수준높은 여자도 준재벌 만나려고 하지 평범한 서민남자 안만나요. 남자가 결혼생각은 의미가 없습니다. 정확하게 자기수준따라 여자를 선택할수 있는 범위라는게 있어요. 그리고 남자가 결혼생각 하면 뭐하나요? 실질적으로 집값, 연봉, 양가 부모경제력에서 거의 파토나는게 99%입니다
남자가 결혼결심하는 순간이라해서 또 화나셨어요? 어디 남자가? 이런건가 ㅎㅎ
상대가 너무좋은사람인데 집 연봉 양가경제력 차이 때문에 헤어져야한다는거 너무슬프다......
ㅇㅈ
아.....그렇다면 난 헤어져야되네?? 케바케입니다 어떤사람들이 만난건지 어떤생각 가치관을가지고있는지 정말 서로를 조건이아닌 사람그자체만을 보고있는건지 이런거에따라서 달라질수있습니다
수준이 높은 거까진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제가 제 남친보다 학벌도 연봉도 더 높고 정서적으로도 안정적인 상태이지만 상대방의 환경적인것도 나보단 낮지만 못한수준도 아니고 부족한건 채워주면 되는거고... 나보다 더 좋고 매력적인 이상형인 여자를 봐도 흔들리지않고 옆에 잇어주는 남친보고 결혼까지도 생각중이에요... 제발 여자가 더 남자보다 높아서 낮은 남자 안만나 이딴 생각좀버리세요... 경제적인거 중요한데 사장딸내미고 남자가 서민이여도 그 남자에게 경제적인것 이상으로 가치가있는 남자라면 결혼합니다...
4가지 연애할 때마다 들어보긴 했는데 사귀다보면 점점 본성 나오는거 보고 싫어져서 헤어짐을 고하게 됨. 잘 대해주면 호의가 권리인 줄 아는 남자는 피해야 함.
남자인데 내조부분 진짜 공감합니다.
밝은 주석훈같으시네,,
헐ㅋㅋㅋ진짜요
진 짜 대단하세요! 적금끝난거 어디에 했는지 물어보고 주식물어보더라구요...ㅠㅠ
경제관념이 없는 남친이 합리적인 돈 쓰기의 써포트를 거부 한다면?? 결혼까지 가는데 한가지 단점이 되겠죠??
한가지가 아니라 엄청 큰 단점인데요 이혼까지 갈 수도 있는 단점이라 좀 위험해요 큰 돈 안써도 님과 가치관이 안맞아 자잘하게 스트레스 받고 다른 단점들까지 겹치면 결혼 분명 후회하실 듯요
@@tkdvPehoska저 여기에 큰 한표. 지금 그러고 이혼하네 마네 하는 친구 커플이 있어가지고...
경제관념 안맞으면 좀 힘들어요
저축하고 모으는 사람 vs 소비하고 낭비하는 사람
바로 헤어지세요
혼자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휴..
서로간에~작응 상처래두 보듬아 줘야징~🥺~
이영상을 보고 알게된건.. 난 확실히 현모양처는 아니다라는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친이 결혼하자고 하는구나 흠 근데 정작 나는 남친 성장을 도우면서 힘들었는데… 인생 혼자살고싶다 ㅋ
저도 그래서 그냥 헤어졌어여 내가 힘든게 싫어서. 저 사람은 성장하고 행복한데 내가 행복하지않더라구요. 여태 내조한게 아깝긴한데 어찌되었던 내가 행복하지않으니까요
저도...
안돼!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받고 헤어져
인정 ㅜㅜㅜ
내조하는 여자들이 주변에서는 참하다 칭찬받지만 안으로는 썩어가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여자가 착한아이 콤플렉스고 남자가 염치도 모르는 남자 조합이면 그저 착취라서 답도 없죠…반대도 마찬가지지만 남자의 착취는 내조나 마음쓰기 형태가 아니라 금전적 사기같은 느낌이라 손해배상 민사를 건다거나 주변에서 꽃뱀이라고 같이 욕이라도 해주죠…전자는 그냥 바보짓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7:14 왜 잘어울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신님같은 남자 어디 없나용..?
저도요... 하지만 유신님은 원앤온니ㅜㅜ
유신님 정말 대단하세요👏
애가 엄마만따르고 내가 안으면 운다고 이딴 핑계로 육아는 엄마가 이렇게생각하는 남자 극혐임 ㅡㅡ아니 당신 자식이라고
이전 연애에서 힘든기억 있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격히 자존감이 떨어졌는데 그런 시기에 만난 남자친구가 제가 많이 불안해 하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 해주는 사람인데 종종 카톡으로 난 ㅇㅇㅇ를 오래오래 사랑해줄거야~! 라고 합니다. 근데 이 말을 들으면 두가지 생각이 들어요.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해서 기분이 좋은데
한편으로는 사랑할거야 가아니고 사랑해줄거야 라고 하는 표현이 사랑을 해준다는게 … 좀 거슬려요.
왜 그런 표현을 하는걸까요?
불안해하는 상대를 본 보호욕구
어렵고 신기하다... 이건 성별이 달라져도 동일하겠지?
이런 수준의 강의 정말 감동이네요~~~~
혼자사는게 낫지.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낫다. 3ㅔ
5번 빼고 다 보여줬던거네요ㅋㅋ
그래서 처음엔 제가 결혼 얘기 많이 했는데
요새는 남친이 많이해요
교수님..
잘봤어요!
천재아냐?
ㅠㅠ유신님 남자친구랑 만난지 한달인데 저도 모르게 영통하다 똥빵구를.....정떨어졌을까요?
사랑하면 솔직히 그냥 귀여워 보여요 ㅎㅎ 그럴 때는 위트 있게 애교도 섞어서 넘어가시면 오히려 더 사랑스러워 보일지도 모릅니다 ㅎㅎ
선물..ㅋㅋ신경써줘도 다 소용이 없다던... 이번생은 글렀어요😭
곰신 영상도 올려주세용!!!!!
예시들 중 하나도 해당하지않는 여친이 결혼 안할거냐고 매번 윽박질러서 도망쳤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8살위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직장인인데요,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결혼을 빨리하진않아도,
어머니에게 얼굴만 비쳐줬으면 하는데
남자친구에게 그 비슷한 이야기를 하려고하면
공감하는 듯 했어요.
나중에 제가 본가가면 따라 만나야겠다 말은 하지만
막상 어머니 만나러 가는날을 말하면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지 않습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처음 털어놓고 어머니께 얼굴 비추는것에 대한 의사를 표현했던것은
사귄지 두달째였고,,
남자친구는 살짝 주춤되더라고요
(아직은, 조금 어머니께 더욱 동기를 줘야한다나....)
지금은 세달째 연애하고있고요.
남자친구에게는 부담일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저는 결혼을 떠나서
우리 어머니가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저 건강한 남자 만나고 있습니다 하고 보여주고 싶은 입장입니다.
제 욕심일까요,
아니면 남자친구에게 확실한 제 마음을 비춰 만나게 하는게 맞을까요
..
오 3빠 처음
내조......내유전자에 있나?? 진짜?? 있을까?? 찾아볼까??
전 여자인데 제가저렇게 하고있으면요?ㅋㅋ남성성인가...😅
바로 나네 ㅋ
결혼은 해보고 하는말이여?
결혼해봤다고 다 아는게 아닌것처럼
결혼 안해봐도 알수도 있는거죠
@@김땡땡-g1f 갔다와도 모르는게 부부일임
1등 :)
5빠
아....복잡하다. 여자가 남자와 결혼하고 싶을때 "이 남자가 아이를 사랑할 수 있는가"가 기준이 됨. 마트에서 서류작성하는 모습을 보는데 두려움이 없는 어떤 기류가 흘렀고, 아이를 잘 키우겠다고 생각함. 지금은 그것이 거짓임을 앎.
지금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 높은 남자면 된다. 정자 60억개 생산하면 꽝이겠지. 생명을 하찮게 여기고 있다는 증거이고, 자신도 하찮다고 생각하는 증거니깐.
마트에서 장미꽃 씨앗 60억개 든걸 사왔다. 근데 1개만 빼고 다 버렸다. 이런 실속 없는 남자가 아이를 과연 잘 키울까? 자기 자신을 잘 돌볼까??
현재 결혼에 적합한 여자가 없다.
오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