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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뭔가 이상하다 - 한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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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ส.ค. 2022
- #플레임 #1치킨알만툴대회 #쯔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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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름: 한랭
다운로드/구매 하는 곳: 1map1chicken.c...
가격: 무료
팬카페 : cafe.naver.com/...
편집자 : 키미밍, 준, 소봄, 새벽
썸네일 작가 : 찜찜, 노호, 고로케
작가님 트윗 : @_JJIM_JJIM(찜찜), @Noho_Thum(노호), @sake_goroke(고로케)
40:50 이 부분에서 주황색이 아니라 파랑색으로 "난 고립되지 않았다!" 라고 하는데 결국은 위니가 죽었었어도 얘는 위니한테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암시같음... 위니가 모든 것을 가진 삶을 살았는데 그것에 질투한 어거스틴이 죽은 위니를 대신해 위니의 삶을 살고 있다면 자신은 다시 되찾았다 생각하지만 결국은 위니한테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음.
오 같은 생강이에요 저도!
밀치지 않는다는 엔딩을 따로 찾아보고 왔는데 거진 반년을 거리를 두며 어색하게 지내왔던 시간들과 어거스틴의 마음 속에 점차 쌓여갔던 열등감, 피해의식 같은 게 단 몇 번의 대화로 인해 바로 사라지게 된 건 좀 아쉬웠지만 그것도 그거대로 좋은 엔딩이라고 생각해요. 브로맨스 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같이 지내왔던 친구를 생각해 본다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물론 밀친다는 엔딩도 정말 어거스틴의 잘못된 열등감이 만들어낸 결과를 잘 표현했다 생각하지만, 밀치지 않는다는 엔딩도 해피엔딩에 속하는 거로써 괜찮다고 생각해요. 밀치지 않는다는 엔딩은 꼭 저런 상황에서 "해피엔딩"에 끼워 맞추기 위해 저런 쪽으로 의도했다고 느끼게 되긴 한데... 영상에도 안 넣게 된 건 조금 아쉽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이거 보고 너무 궁금해서 게임 플레이 하고 다른 엔딩도 보고 왔는데 분위기만 요약하자면 주인공 성장형 소설을 5분 압축한 내용+깊어진 둘의 서사였음. 갑자기 나오는 회피 키들 알아도 제대로 못 눌렀지만 그림체나 두 주인공의 서사가 깊어지거나 변화하는 유형을 좋아하면 만족감 120%일 듯 (플레임님당신덕에대체갓겜을몇개나발굴하는지모르겠어요
@Chad Fritsch 이 시바 다른 엔딩 인줄 알았잖아
어떻게 다운받아요? 다운로드 버튼 누르고 파일 막 뭐 뜨는데 모르겠어요
25:36
7:44 이름 색깔구분
25:05 신호
25:10 세이브 스킵 중요
25:18 데드씬 죽음의 의미 보상
23:18 더롱다크멀티나왔네
39:44 차사고 날때 운전자는 자기방어를 위해 핸들을 본인이 살수있는쪽으로 꺾는다고 해요...어떤사고인지는모르겠지만 같은 차안에서 한명은 즉사, 한명은 타박상으로 크게 차이가 난다면 위니는 어거스틴을 진심으로 친구로 생각했고 보호하려고 했던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하게 생각하는걸 수도 있지만 이렇게 생각하니 어거스틴이 위니의 죽음을 상관없다고 말하는부분은 가슴이 아팠어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추가 분석)
'난 고립되지 않았다'라는 대사가 파란색인이유는 어거스틴이 결과적으로 고립되었음을 알려주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위니는 첫만남때부터 고립되어 있었고 어거스틴은 약간에 우월감에 빠져있었을것이라고 생각해요. 역전되고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게되는 상황이 열등감을 발생시키기 쉬웠겠죠 하지만 본인이 마지막에 위니를 밀침으로써 심적으로도 혼자가 되었습니다. 어거스틴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친구와 자기가 사랑했던 친구가 더이상은 존재하지 않죠
어거스틴은 스스로가 고립된것을 모르지만 엔딩에서 중요한것을 잃고 고립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어거스틴은 위니가 어렸을때 말했던 상황이 된거겠죠... 사람들이 나를 불쌍하게보겠고 친구가 되는것도 진심이 아닐거고 어른들이 챙겨주라고 등떠미는....
(추가분석2)
어거스틴의 껍데기가 위니의 집에 많았던것은 위니가 어거스틴을 동경해서 그를 따라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위니는 자신을 집밖으로 꺼내주고 쾌활하고 친구가 많은 어거스틴처럼 되고싶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그래서 항상 함께하고 싶고 같은 것을 하고싶었겠죠..
그리고 그모습은 어거스틴에게 위니가 자신의 껍데기를 쓰고 (자신을 따라하는) 쫒아오는것 같은 공포가 되었을 겁니다... 괴물처럼 보였겠죠 사슴이 곰의 옷을 입고 자신의 뒤를 쫒아오면서 위협을 하는것 처럼요...
그리고 둘의 상황이 역전되었을때 어거스틴의 맘속에서는 천진난만하게 아무생각없이 뛰놀던 아이 두명은 이미 괴물에게 죽은겁니다...(이시기가 위니의 다리를 부러뜬린 그 시기이지는 아닐까도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꿈은 현실에서 무서워하는것이 투영된다고 하죠.. 공포영화를 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꿈에 나타나서 괴롭히기도 하니까요...
어거스틴은 결국 자기를 따라잡고 결국에는 제쳐가는 위니를 두려워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맘속이 겨울이된 꿈속에서 명확히 투영된것 같아요....
잘만든 게임인것 같습니다...
엔딩 보니깐 위니가 얇은옷에 추웠던 이유가 사고 직후 즉사수준의 상태라면 빠르게 몸이 차가워지는걸 표현했던거 같네요. 그에 비해 어거스틴은 가벼운 상처이기에 두꺼운옷으로 추위를 거의 못느끼는 상태구요. 구멍 떨어진 직후에 현실 생명쪽으로 한번 더 위험이 있었던거고요.
엔딩의 옷은 해피 엔딩에서 복선이 명확하게 나와요!
스포될까봐 밑에 쓸게요!
위니의 얇은 실내옷과 어거스틴의 두꺼운 실외복은, 위니가 넘어져 다리를 다친 날의 옷이에요. 왜냐면 둘은 지금 빈사 상태에서 주마등을 겪고 있고, 그 주마등에서 가장 후회되는 날에 멈춰있어 둘의 가장 후회되는 날인 위니가 넘어진 날의 옷인겁니다!
시각적으로 공포를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직관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불쾌감이나 부조화가 느껴지는 지 공포 요소가 담백하지만 확 와닿았기에 좋았습니다. 교언영색에서도 돋보였던 점인 것 같구요
스크립트나 일러스트의 몰입도, 서사를 비롯한 부분은 충분히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제작했다면 훨씬 좋은 작품이 나왔을 것 같네요. 교언영색도, 이 작품도 제작에 제약이 있었을 것인 만큼, 제작자분이 기획부터 잘 잡고 게임을 제작하신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하고 싶네요.
본 지 1년 만에 댓글 남기긴 뭐하지만... 1년 후에도 영상 처음 봤을 시점과 감상이 같아 댓글 남깁니다.
(!본 영상 스포주의, 밀치지 않는다 선택지 스포 주의!)
요약: 선택지를 어떻게 느끼셨든 내용을 뺀 건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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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삭제하신 선택지는 플레임님처럼 실망스럽게 느꼈든 그냥 해피엔딩이라 느꼈든 '밀지 않는다'를 안 본다면 게임을 한 것도 본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엔딩이 진엔딩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 게임은 교언영색과 각각의 엔딩이 나뉘어 있는 것이 아닌, 엔딩과 엔딩이 이어져 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플레이어가 첫 선택으로 위니를 '밀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골랐겁니다. '민다'는 선택지도 구미가 당기는 선택지지만 세이브도 되었고, 위니에게 이미 정이 든데다, 어거스틴이 이미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밀지 않는다'를 선택하고 어거스틴과 위니의 대화를 보는 엔딩을 본 많은 플레이어는 '민다'라는 선택지를 고르게 될 것입니다. 솔직히 '밀지 않는다' 엔딩은 좀 유치한데다 작위적이고,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선택지가 궁금하니까요.
저는 '민다'의 엔딩을 보고서야 '밀지 않는다'에서 어거스트의 감정이 급격하게 변한 이유를 이해했습니다. 만화적 연출에서 캐릭터가 죽을 때 '캐릭터가 그 일이 없었다면 살았을 행복한 인생'을 보여준 이후 죽여 캐릭터의 죽음을 극대화하는 장치가 있습니다. 저는 '밀지 않는다'는 해피엔딩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지를 보기 전 어거스트의 비이성적인 행동이 줄곧 나옵니다. '민다' 엔딩의 어거스트가 '밀지 않는다'의 어거스트를 보다 일관적인데도, 그 이후 '민다'를 보면 어거스트의 행동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밀지 않는다'의 위화감이 컸고, 위니는 즉사 했는데도 말입니다. 다 같이 행복해질 수 있었다는 답답함과 어거스트의 표정을 보며, 각오했는데도 이전 엔딩과 상반된 분위기에 더 큰 충격을 먹게 됩니다. 이 게임은 '민다'와 '밀지 않는다' 중 어느 것을 먼저 보느냐에 따라 감상이 달라집니다. 그 예로 '민다'의 어거스트의 심정과 표정을 본 후 '밀지 않는다'는 몰입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밀지 않는다'는 '민다'는 하나의 엔딩이라기 보다 if엔딩 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민다'의 엔딩을 먼저 본 상태에서도 그런 감이 아예 없지 않지만, '밀지 않는다'를 먼저 보았을 때보다 보다는 훨씬 덜합니다. '밀지 않는다'의 플레이 타임이 긴 이유도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민다'는 선택지를 먼저 고를 경우를 크게 고려하지 않고 만든 듯 합니다. '밀지 않는다'를 진엔딩처럼 느끼게 하고 '민다'에 더 충격 받도록.
각 엔딩을 대조할 때 가장 중요한 시점은 마지막 장면입니다. 엔딩 마지막 장면에서 달라진 점은 세 가지 입니다. 하나는 어거스트의 표정, 하나는 대사 색깔, 마지막은 어거스트의 상처 치료 여부입니다. '민다'에서는 모든 상처를 치료했습니다. '민다'에서는 상처는 치료하지 않았습니다. '밀지 않는다' 엔딩에서 어거스트의 대사 색깔은 주황 색, '민다' 엔딩에서 어거스트의 대사 색깔은 파란 색입니다. 어거스트는 마지막 장면에서 같은 대사를 하며 웃고 있습니다. 어거스트는 '밀지 않는다'보다 '민다' 엔딩에서 더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어거스트의 상처는 치료되지 않았지만 위니의 자리를 빼앗고서야 진실로 행복해졌습니다.
저는 영상을 보기 전, 친구와 같이 더빙하면서 한랭을 플레이 했습니다. '밀지 않는다' 연출 중 '뭐뭐야 왜 지금 홍조를 띄워'라고 친구와 이야기 한 게 기억납니다. 둘 다 BL을 꽤 봤음에도 당황스러웠습니다. 브로맨스 요소가 크다는 뜻은 아닙니다. BL에서 브로맨스가 나오는 것과 남성향 판타지에서 상황이 많이 다르지 않습니까? 정말 상상치도 못하게 훅 치고 나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저희는 '추워서 볼이 빨개졌나보다', '친구와 드디어 진솔한 이야기를 하게 되어 감정에 북 받쳤나 보다' 하고 흐린 눈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플님이 얘기하신 개뜬금포 브로맨스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영상 보는 입장에서는 친구간의 쌓여왔던 감정이 다 풀려서인 것을 인지하기 쉽지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신경 쓰일 수 밖에 없거든요...
하지만 선택지를 자르신 건 진짜 아닙니다. 위에 요약에 별로라고만 적어놨지만 사실 그냥 정말 '아니다' 그 자체입니다. 저는 원래 게임하는 것보다 방송을 먼저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임을 직접하기에는 돈이 없고, 스팀 자체의 오류로 계정이 잠겨서 할 수 있는 게임이 거의 없어서 대리 만족으로 플레임님 영상을 봤습니다. 현재도 종합 게임 유튜버 중에서 보는 분은 플님이 유일합니다. 한랭도 플님이 플레이 하신 교언영색을 보고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스토리 게임 중 직접 한 후에 본 영상은 한랭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저는 한랭을 플레이한 플레임님 반응이 궁금해서 영상이 올라오자 마자 보았습니다. 한랭이 '밀지 않는다'의 선택지의 스토리가 급전개라 생각해도 전체 스토리는 수작이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민다는 선택지를 처음에 가차 없이 누르신 데다 댓글창도 이거지로 도배 되어 있어서 매우 당황 스러웠습니다. 여태까지 플레임님이 한 게임들을 이런 식으로 혼란이 왔습니다. 사람마다 감상이 다르다지만 그래도 지금 내가 같은 게임을 지금 한 게 맞나? 그 당시 몇 시간을 얼타고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쓴 글은 그러면서 나온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한 통편집된 생방 상황을 추측하자면 물타기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생방에서 플님이 혹은 장작분이 브로맨스 언급을 했다, 2. 그런 생각을 하던 차에 장작/플님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에 긍정하고, 3. 게임 진행 중 잠시 멈춰서 플님과 장작분들과 대화를 나눴다, 4. 엔딩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정해서 게임을 계속 진행했다.' 정도로 추측했습니다. 아니면 정말 죄송합니다. 사람은 특히 부정적인 감정에 남이 동조를 하면 그렇게만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추측이 나왔습니다. 증거라면 생방 반응은 부정적인 것에 반해 다른 유튜버 분 영상을 엔딩까지 보고 넘어온 유튜브 댓글 반응은 브로맨스 요소가 플님이 통편집할 정도까지 과하지 않다는 여론이 많은 것이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애초에 플레임님 영상 중에 스토리가 엉망이 되거나 플레이가 루즈에 져도 편집하지 않으시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플레임님이 엔딩을 통편집한 것이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댓글이 굉장히 추측성이 강한 내용 죄송합니다. 이런 말 드리기 염치없지만 일 년 넘게 생각한 후에도 생각이 바뀌지 않아서 몇 시간동안 쓴 글인데 조금만 봐주세요.ㅜㅜ 또 너무 긴 글이라 처음부터 안 맞지만 후반 갈수록 더 문맥이 안 맞고, 맞춤법이 잘 안 맞습니다. 이 점도 죄송합니다.
40:49 주인공 웃는 거 보니 좋네
40:49
자막 색 파란샌인게 뭔가 있는듯
저는 주인공들처럼 친구들이 소중하고, 애정을 퍼다주는 스타일이라서 되게 공감이 많이 되었는데 다른 분들은 역시 로맨스에 가깝다고 느끼시는군요.
다른 선택지와 엔딩 영상도 보고 왔는데, 중간중간 선택지마다 해피엔딩에 대한 떡밥같이 대화를 하더라구요.
플님이 선택하신 선택지에 그 느낌이 없는 선택지였어서 해피엔딩이 더 급전개로 다가오셨던 것 같아요!
다만 좀 더 차분하게 이야기를 진행했다면 어땠을까 싶어 많이 아쉽네요ㅠㅠ
엔딩 포함해서 어떤 곳은 이야기가 너무 휙휙 지나가고, 어떤 곳은 굳이 설명이 너무 길거나 해서 몰입에 방해되는 것 같아요.
소재라던지, 연출같은건 되게 좋았어요!!
엔딩을 둘다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 개인적으로 이상하다는 이유로 영상에서 뺴버린건 좀 아쉽네요
12:01 와중에...플레임님 감정 몰입 대박이에요...영상 중간에 댓글을 다는거지만 벌써부터 흥미진진...ㅠㅠㅠㅠㅠ
게임 분위기랑 퀄리티 대박이다.... 해보고 싶게 만들었다..... 어떻게 진행되려나...?
11:30 이게 주인공의 망상인 건가....?
12:45 ??? 뭐야 이게
13:45 어머 애들 귀여운거 봐...><
14:01 주인공 이름~
14:40 애들 케미 보고 가세요~ㅋㅋㅋ 전 이런 케미를 정말 좋아함ㅎㅎ
16:12 어우;;; 진짜 괜찮니..이렇게 추운데..
17:04 이게 도대체 뭔일임...? 연료가 이렇게 갑자기 사라진다고...? 이상하네..
17:17 곰인형+순록인형 보일때
18:47: 예...? 괴상한 형체요?
20:28 그 유치한 점이 매력인걸요 ㅋㅋㅋ
20:49 왜 브금 오싹해짐??? ㅎㄷㄷ
21:16 업히라니! ㅎㅎ 그래도 착하네! 티격태격하지만 사이 좋아보이는데...
21:58 분위기 왜 싸해져ㅜㅜ
22:35 잡초인줄 알았는데 피였어...?
22:47 영상 맨 처음에 나왔던....
22:50 그 와중에 손 꽉 잡고 있는채로ㅠㅠㅠㅠ
23:41 왜 그렇게 위니를 의심해ㅜㅜ 이게 몰카로 꾸밀수 있는게 아닌데...
24:16 왓더...말이 씨가 되네...?
26:07 위니 끌려갔어...?
26:56 진짜 설명충..ㅋㅋㅋㅋ
27:36 얘들아...또 뭐니...어떡하냐...ㅜㅜ
28:04 야ㅠㅠㅠㅠ 어떡하냐ㅠㅠㅠㅜㅜ 둘이 살아야지...
28:40 놓지 마라 진짜...ㅠㅠ
30:13 ?이게 뭔... 위니랑 처음 만난 그 장소...
31:23 위니가 붙여놓은 포스트잇들
31:35 계단...? 떡밥 같음
32:34 ㅁㅊ....아무리 가사상태고 여기가 현실이 아니어도 이건....뭔....사람 껍질이...
33:38 이게 무슨....
36:05 위니야...?
37:52 살짝 피해망상증?인가...
38:09 계단에서 민다고...?
38:25 와씨... ㄱ무서움....
40:49 어거스틴의 말인데 위니의 말처럼 파란색으로...
곰인형=어거스틴
순록인형=위니
어거스틴은 8월 이라는 뜻의 August와 비슷함, 위니는 게임의 배경인 겨울 Winter와 비슷함, 다들 알다시피 8월은 겨울의 정 반대인 한여름이고 각 캐릭터별의 색 역시 주황색과 정 반대인 하늘색으로 되어있음. 애초부터 정 반대의 캐릭터라는걸 암시하는듯. 그리고 위니를 밀어버리고 난 뒤 어거스틴의 대사가 주황색에서 하늘색으로 바뀌기 시작함, 즉 어거스틴의 성격이 작품의 초반과 다르게 바뀐것. 아무래도 작품의 장면들은 사고 이후 사후세계가 맞는듯 함. 마지막에 어거스틴이 위니를 밀어버리며 위니가 즉사, 어거스틴은 모험 중의 다친 상처만 남은 듯 함. 마지막으로 한랭 이라는 제목은 다들 알다시피 한자로 '찰 한'에 '찰 냉' 이기에 정말로 추운 서로의 사이를 표현한듯 함. 지금까지 바보의 추측이어씀
한랭 스포일러 분위기 정말 미칠것 같아요 ㄷㄷ
다른 엔딩도 찾아서 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밀치지 않는 엔딩이 더 맘에 들었던거같아요!! 밀치는 엔딩도 약간 오싹한 분위기이면서 싸한게 좋긴했지만 밀치지않은 엔딩을 보지 않아서 왜 정신을 차리고 나서 구급차 안인지 여태 어거스틴 혼자 생각해서 판단했기에 진실은 무엇인지 위니가 어거스틴에게 그랬던 이유가 무엇인지 등등 풀리지 못한게 많아서 좀 아쉬운 느낌이였는데 다른 엔딩을 찾아보니 그 이유들을 알게되어 시원해진 느낌이라 개인적이로 밀치지않는 엔딩이 좋았어요 전 모든 떡밥이 풀리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아 마지막에 밀치는 엔딩에 어거스틴은 가벼운 부상만 있고 밀치지 않는 엔딩에는 위니가 다치지않고 어거스틴은 다리를 다친게 넘 좋았던거같아요 위니를 끝에 믿고 같이 현살로 돌아와서 위니때문에 다리를 다쳤다해도 전처럼 위니를 원망스러워하지않는게 둘의 관계가 풀린게 한눈에 보여 너무 좋았어요
41:28 아무래도 이게 편집 영상이다보니 다른 쪽에서 앤딩을 보고 왔어요. 근데 이제 브로맨스는 아니고 이제 사춘기때 왠만하면 느끼는 질투 때문에 어거스틴은 위니에 대해 환상을 보게될걸 인제 푸는 그런 앤딩이였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진 몰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말하고 싶었어요.
(절 비판하는 사람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저는 그냥 편집에 다른 앤딩이 없어서 아쉬워서 말했어요...)
게임 일러랑 분위기 진짜 미친거 같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분위기나 갑자기 눈이 마구 내리는 연출도 맘에 들었고 조금 극단적이어도 열등감, 거리감으로 인한 피해망상을 잘 표현한 것 같았어요
안 밀치는 선택지 골랐더니 급발진 엔딩이었어요 확실히 조금 더 길거나 다듬어져 있었다면 이 엔딩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아요 게임도 영상도 너무 재밌었습니당
이분은 제작 실력도 실력인데 스토리와 복선이 진짜 대단한거 같습니다
28:49 여기 얼음 깨진 모양도 순록이네
12:52 플님2명 대박...
썸네일 그리시는거 보고 너무 궁금했는데 이 영상으로 보네요.. 진짜 제작자 분이 이를 갈고 만드셨네요.. 만드신분도, 플님도, 편집하시는분도, 썸네일 그리시는분도 수고 많으셨어요! 영상 잘보겠습니다
게임 제목 '한랭'에 맞춰서 자막바 플님 겨울옷 입으신거 편집 센스 진짜.... 지려버렸습니다(?)
이래서 플동부플동부 하는거죠ㅋㅋㅋㅋ
덜렁다크거 쓴 거 아님?
@@Nyaong710 그렇긴 해도 영상 분위기에 자막바를 맞춰서 쓴다는 센스가 좋다는거 칭찬하는 겁니다.
@@AcruZ-mx3es 아하 감사합니다
맞네 다시보니 덜렁다크 자막바였어ㅋㅋㅋㅋ
진 엔딩은 전에 이야기 까지 나오는걸 보아 해피엔딩이 맞는것 같은데 역시 이 제작자분은 세드엔딩을 더 맛깔나게 만들어서 ㅋㅋ
개속 중간중간에 순록형체가 나오고 깨진 얼음 모습도 술록이네요.
40:50 파란색..? 뭐야 뭐야 뭐지 소름끼쳐
주인공이 위니한테 소리치고 겨울이 된거 보니까 그때 사고가 일어난듯 그리고 주인공 일행을 쫓아온 괴물이 야생동물을 석어놓은 모습인걸로 보아 사고의 원인은 야생동울인듯 마지막으로 주인공과 위니가 구덩이로 떨어졌다는 것과 위니의 죽은 모습이 거꾸로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야생동물을 피하려다 절벽같은 곳에 떨어져서 그 충격으로 죽은듯
너무 궁금해서 밀치지 않는 엔딩 보고 왔는데 저는 밀치지 않는 쪽도 좋았어요
브로맨스?라기보단 짧은 스크립트에 갈등의 해결을 전부 녹여내려고 하다 보니 급격하게 사이가 가까워지고 복선을 전부 풀어내려고 극적으로 표현하려 한 게 로맨스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죽기 직전이고, 비현실적인 배경에, 주마등이라고 생각하고 다급해져서 할말 못할말 막 한 건 아닐까 라고 생각하면 납득할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나는 고립되지 않았다! 라는 문장이 두 엔딩에서 다르게 다가오는 게 좋았기 때문에 두 엔딩 모두 진엔딩이 아닐까 싶습니다. 플렘님께서 원래 이런 거 잘 짚어주시는데 한쪽을 잘라내면서 비교하지 못한 게 아쉬웠어요
엔딩을 잘라낸 건 정말 아쉬운데 생방송 다시보기로 보니까 좀 급하게 넘기셔서 어쩔 수 없었겠더라고요 그 덕분에 저도 직접 게임을 받아서 플레이했으니 나름 홍보효과라고 생각할래요
죄송하지만 어디에다 게임추천을 하는지 몰라서 여기에 써봅니다 혹시 엘리베이터 힛치도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플레임님 영상은 정말 재밌고 즐거워 제가 좋아하는 게임추천 해봅니다 부담을 드리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차안에서 주인공이 웃는 모습보고 소름돋음..진짜 잘 만들었다
밀고 난 이후의 엔딩이 너무 아쉽고 밀지 않는다는 선택을 하면 어떤 엔딩이 나올지 궁금해서 따로 찾아보았는데 와.. 이 게임 너무 잘 만들었네요ㅜㅜ 저도 어거스틴만큼 심하진 않지만 그정도로 친구 하나를 시기질투한 적이 있고 자격지심을 느낀적이 있었고 현실에선 배드엔딩으로 그 친구와 손절을 하게 됐지만..ㅎㅎ 이 게임의 해피엔딩처럼 잘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요번 영상에서 배드엔딩으로 끝나는 건 좀 많이 아쉽지 않았나..싶습니다 배드엔딩 이후 해피엔딩도 보여주셨다면 한 영상에서 조금 더 자세한 아이들의 스토리를 알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게임에 대한 만족도는 정말 만족스럽네요ㅜㅜ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와 씨익 웃는 장면 소름끼치고 대박이네요
확실히 급 브로맨스 나온다고 하시는 거 보니까 배드엔딩인 듯 하지만 깔끔한 엔딩인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이야 갓겜이다!!!
12:55
와 편집봐 미쳤...
다른엔딩을 보고왔는데, 다른엔딩에서 아이들의 옷 차림이나 여러가지 이유에 대한 해설이 담겨 있지만, 확실히 빠른 진행과 허술한 개연성이 좀 보이긴 했지만, 친구에 대한 열등감에 빠져 고립된 주인공과, 그 루트에서만 보여주는 주인공의 마음을 열어주기 위해 노력한 위니의 행동을 통해 부숴지고 끊어져가던 둘의 우정이 더 끈끈해지는게 좋은 엔딩이었다 생각합니다.
확실히 우정의 회복과 브로멘스처럼 보이긴 했지만, 그들의 유대감이 다시 회복되며 넘치는 기쁨과 서로의 마음을 진정으로 나누는 진실한 모습이 우정과 애정의 사이에 있는거 처럼 느껴지는 것에 더하여 철없는 때로 돌아간 듯한 두 주인공의 모습을 너무 꽉꽉 채우려다 허술해진 것들이 많아진거 뿐이지, 이 작품을 만드신 분깨서 보여주고자 했던건 자신이 만든 고립에 갇혀있다 친구의 도움으로 나오게 되는 '밀지 않은 루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는 루트를 진정 보여주고 싶었다면 정체된 그대로, 열등감을 안은채 혼자이기에 비로소 나를 봐주는 남들에 갇힌 엔딩은 분명 그 자체로 매력있고, 또 다른 엔딩이라 한들 감탄을 취할 수 있던 엔딩이지만, 그 이유는 분명 허술했던 복선 회수 속에서 주인공의 열등감 만은 잘 표현해 더 납득하기 쉬워서 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임님의 채널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구독한지도 어언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제작자의 부탁이 아닌 이유로 이렇게 엔딩을 배제한 것이 많이 아쉬워 조금은 긴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하지만 그건 분명 좋은 작품을 남긴 제작자 님과, 그것을 만든 계기를 주시고 편집과 작품에대한 칭찬과 비평을 아끼지 않고 발전을 위해 남겨주시는 플레임님의 모습을 무척이나 스트리머로서 대단하다 느꼈기에 남기는 말임을 알아주세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40:50 에 '난 고립되지 않았다' 가 파란색인게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 편집본만 봐서 그런가..
2:54 왜냐면 넌 곰인형밖에 없거든이 맞나요
3:50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같으면 계단에서 밀지 않는 엔딩이랑 차에서 나올 때 뜬 액션 버튼을 누르면 어떻게 되는지도 영상에 포함시켜주실 텐데 웬일로 생략하셨지
생방으로 봤을때도 엄청 재미있었는데
역시 재밌는건 또 봐도 재밌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다른 쯔꾸르는 어떻게 나올지..기대하겠습니다!
오.. 로케님이 그리시던 썸넬이 이 영상것인가보네요. 이날 방송을 못봤는지 무슨영상 썸넬인지 전혀 감이 안잡혔는데 보자마자 아! 하고 깨달은..
12분 50초때 목소리2개 동시에나오는 편집 너무좋은데
게임도 게임이지만 플님 더빙도 개지립니다
진짜 생방에서 밀치지 않은 엔딩 봤을땐 뭐야 이게 했는데 밀치는 엔딩은 괜찮네요
'해피엔딩은 말이 되지 않는다'를 표현하는 부류의 작품 같네요. 그.. 저번에 하셨던 배드엔딩극장처럼요.
누구도 책임을 묻지도 알아채지도 못하는 유혹을 혼자서 헌신적으로 극복한다는 건 비현실적이긴 하죠.
교언영색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한랭도 진짜 퀄리티도 좋고 재밌네요!
해피엔딩도 해피엔딩만에 매력이있네요!
헤피엔딩영상만 올려도 재미있을것같아요!!
게임 정말 잘 만드신 것 같고 플레임님께서 더빙도 해주셔서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왕 썸네일 모야... 걍 홀린듯이 들어왔어요! 게다가 1치킨 작품이면 당연히 봐야쥬~~
이번 썸네일 너무 멋져요!! 완전 대박!!! 썸넬에 홀려서 들어옴ㅎㅎㅎ 게임은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만 퀄리티도 좋고 저번 교언영색처럼 완전 재밌었어요! 그리고 역시 플님 더빙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 그래서 밀친다는 루트를 바로 누르셨었구나! 다른 엔딩도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잘 만들어졌을 것 같아요 알만툴 대회,, 역시 갓이야 재밌다
너무 잘만든 쯔꾸르게임인거 같네요 플님 말대로 부분적 요소가 좀 아까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요. 그리고 민다 엔딩에서 마지막에 난 고립되지 않았다에서 주인공 말 색깔이 파란색으로 변한게 저만 그런건지 좀 신경 쓰이네요;;; 원래 위니의 색깔이였는데 말이죠....
쓰읍 취향차이인가 저는 안 밀치는 쪽이 더 취향이긴 하네요! 깔끔하기는 밀치는 쪽이 깔끔하긴 한데! 전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편이라 안 밀치는 쪽이 취향!
근데 교언영색 제작자 분이라니.. 어쩐지 익숙하더라니 묘한 분위기 하난 짱이네요ㄷㄷ
40:50 엔딩 스포일러 주의!
여기 어거스틴의 말인데도 푸른색 자막으로 대사가 출력되네요!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겠어요. 먼저 위니를 동경하고 따라한 건 어거스틴이었고, 위니가 죽음으로써 마침내 어거스틴이 위니의 자리를 차지했다는 뜻으로 푸른색 자막이 나온 거라 해석할 수 있지요.
플레임님이 중간에 언급한 것처럼 이중인격일수도 있고요. 어거스틴의 열등감이 위니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낸거죠. 그래서 마지막에는 푸른 자막으로 정체가 드러나는 느낌?
또 다르게는 진짜 위니가 나아쁜 놈이었고 어거스틴이 제자리를 되찾았다는 의미도 되겠네요. 마지막에 소름돋게 웃은 걸로 봐서 얘도 제정신은 아닌 것 같지만요.
급하게 만든 느낌이 나서 그런지 대사나 감정선이 정신 없긴했지만, 게임 일러스트하고 분위기는 장난 아니네요. 대사가 아닌 장면 혹은 물체와의 상호작용으로 과거의 일을 알아가는 진행이었다면 어거스틴의 깊은 열등감에 조금이나마 몰입하고 위니를 의심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워요. 그러다 마지막에 진짜 삐뚤어진 건 나였다...!는 반전까지. 시간이 조금 더 있었더라면 좋았겠네요.
일맵일치킨 영상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제 슬슬 올라오나봐요. 두근두근. 또 새로운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근데 한마디 달자면은....위니가 가상의 인물은 아닐 것 같아요. 다른 엔딩에서는 위니랑 같이 살아나오는 엔딩이 있지만...별로 스토리가 급전개 느낌이 있어서 안올리신 것 같아요오. 자세한 정보는....멤버십에 올라오지 않을까여
ㄹㅇㅋㅋㅋㅋ 킹정
위니랑 어거스틴은 친구가 위니도 어거스틴을 동경해서 따라하다 보니 어거스틴은 열등감을 느끼다 결국 사후세계에서 위니를 밀고 위니의 자리를 차지한게 맞는듯
2:55 이거 잘 안들리는데 뭐라하는지 알려주실분
플님 갈수록 더빙실력이 느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
덕분에 재밌게 즐겼어요!
아 어쩐지 맵구조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분이셨군요
꼭 이현님의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을 보는 것만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보자마자 딱 떠오른게 이현님 노래더라구요 ㅎㅎㅎ 마지막 엔딩 정말이지 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49 ㅓ..? 왜 파란색이지 색깔이? 자신이 위니처럼 되었다고 생각해서 그 색을 입힌건가?????뭔데...뭔데!?
그냥 어거스틴 빠돌이여서 어거스틴이 하는 모든걸 같이 하고 싶은데 그게 어거스틴 입장에서는...
6:32 일부러 뗄레야 라고 읽으신 것 같은데, 떼려야 뗄 수 없는이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엔딩도 감정변화 전개가 빨라서 애매하긴 했어도 싫은 건 아니었는데 영상에서는 빠져서 아쉽네요
위니가 주인공을 얼음깨진곳으로 떨어뜨릴때 깨진 모형이 순록모양이네요.
와 진짜 손이고 발이고 머리까지 덜덜 떨리는 반전이었습니다..이런 연출 제가 참 좋아하는데 너무 재미있게 보았네요엉엉ㅠ
오!!! 1맵 1치킨!! 역시 쯔꾸르 게임은 플님이 하는 거 보는게 젤 재밌어요 ㅋㅋㅋㅋ
(언제나)
쯔꾸르는 확실히
기간이 짤은걸 산정으로 하고 만들면 진엔딩에 힘을쏟고
다른엔딩은 비교적 많은 내용을 지나치는군요
스토리 전계또한 개발시간이 모자랐다 보는게 전작이 전작인만큼
뚜렷하다 는 부분이 보이지만
그레도 다르게 생각하면
이런 기간에도 불구하며 이런 작품들을
만들어내 주셨다 라는 부분에서부터
감탄을 하게되는군요 쯔꾸르 제작자분들
왠만하면 1인 아니면 4인 이내로 제작할텐데
진짜 열심히 만들어주셧다
이후부터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내용이 엉켜있으며
내용 정리를 너무 오랜만에 하는지라 내용이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주인공 2명 윈터와 어거스틴 두 사람의 관계를 표현한거같고
차안에서 갑작이 한파가 몰아치는부분은
초반부터 자세히 생각해보면 왜 갑작이 장면전환이되지 싶은점이 있죠
차안에서 대화할때 운전자와 동승자는 서로 마주보고 조금 다퉜죠
운전중 시선을 파는것은 사고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어거스틴이 상대방을 의심하는것이
이게 초등학생때 다가갔고 그로인해 쉽게 우울해하는 윈터의 불안함 이것을 없에며 윈터의 원래 성격인 긍정적임 으로 되돌아가게되고
원래 어거스틴이랑 친하던사람이건 호감을 가진 사람이던
윈터의 완전한 긍정과 사람을 잘 사귀는 그런 부분이 겹쳐서
어거스틴의 주변인들을 뺏어갔다 라고 느낌
이는 중학생 고등학생 을 언급할때 어거스틴의 표정에 점점 생동감이없어짐 이는 윈터가 어거스틴을 따라한다 모방한다 빼았는다 라는 감정이 들게되고 이는 감정이 불안정한 단계인 성장기/청소년기에 부정적으로 고정이됨
윈터가 우울해 해서 집밖으로 안나갔었다가
어거스틴을 만나고 감정이 잦아들음
이후 같이 다니는건 맞으나
어거스틴의 주위에 점점 사람이 없어지고
윈터의 주변에만 사람이 많아짐
이후
확실하진 않지만
만나기 직전까진 다리가 부러졌다 는 묘사는 없었고
마지막 계단에서 민다 를 선택하면 윈터가 왜 다리가 부상 당했었는지
알 수 있었고
이 시기는 대중 서로 처음 안 뒤 이후인
서먹해지기 시작한 중학생 아니면 고등학생 시점 사이일것으로 추정됨.
(스토리 시간상으로 보면 고등학생 시점 쯤일것임)
(차 안 이전 스토리를 보면 최근 몆달간 아에 소통이 단절 수준으로 없었다함)
일단 직접 해보진 못해서 편집 유튜브 영상으로만 보면 이렇게됨
(해석이 다 다를 수 있고 영상만 본것이라 생각하는 해석과 차이가 매우 날 수 있음 + 필자는 내용 정리를 워낙 안한지라 해석하는 말이 엉켜있기도함
=필자의 독해력과 해석하는 부분이 모자를 수 있어서 오류가 날 수 있다.)
12:54 ㅋㅋㅋㅋ 더빙맛집 플레임TVㅋㅋㅋ
다른 영상 보다가 늦게 보게되었네요.
보다가 중간에 게임 다운받아서 해봤는데 처음부터 열려라 참깨 랑 눈사람 선택지 눌러보고 대화도 계속 하고 하니 밀치지 않는다 엔딩을 봤을때 별로 어색함을 느끼거나 그러지 못했던것 같아요. 그 후 플님 영상 마지막을 봤는데 배드엔딩만 있어서 살짝 놀랐습니다. 물론 진엔딩이 감정전환이 너무 빠르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마지막에 브로맨스 같다는 것엔 물음표가 생겼었어요. 그냥 어릴때부터 친했고 계속 붙어다녔으니 당연한거 아닌가? 하고 생각되더라구요. 댓글을 보니 역시 하나의 이야기라도 사람마다 다른 생각으로 볼 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되었어요.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 괴물 모습이 곰 가죽을 뒤집어쓴 순록 모습인데 이건 주인공이 생각하는것 =위니가 내 모습을 따라해서 내 자리를 뺏었다. 가 영향을 준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을 밀친다의 선택지를 보고난후 밀치지 않는다는 선택을 따로 찾아서 봤는데 이 순서대로봐서인지.. 아니면 개인적으론 새드앤딩이 많던 게임들의 스토리를 많이봐서그런가 다른게임들은 새드앤딩으로만하고 끝나는 부분이 아쉬운점들이 있었어서 해피앤딩도있었으면 좋겠다는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 이게임에 밀치지않는다는 선택이 해피앤딩으로 남아서 밀치지않는다는 선택도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해피앤딩이 확실히 앞전에 있었던 오랫동안 이어진 갈등? 등이 뭔가 짧게 그냥 해소되어진것처럼 된부분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긴하네요..
한가지더 아쉬운점이 중간중간 어거스틴이 보던 위니의 환각이 그게 환각이였는지 아니면 위니가 사이코패스였다던지 약간의 해석이 들어갔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아니면 지금상황에서 플레이해본 사람들이 각자 해석해보는 열린결말처럼 살짝 남겨주려는 의도셨다면 정말 평생 팬하고싶네요!)
그치만 전반적인 스토리나 정말 다른부분은 흠잡을곳없이 너무 한편의 영화같았고 작품같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스토리도 그렇고 고립이라는 소재를 풀어낸것도, 중간중간에 환각표현도그렇고
플님이 안 나오는 썸네일은 오랜만인 것 같네요~뭔가 갑자기 쎄해지는 공포게임..?
이런 거 정말 좋아하는데 제 취향에
맞는 게임인 것 같아요!!
(+ 플님이 게임 하시면서
해주시는 솔직한 피드백 정말
공감되고 좋아요!!)
40:50 왜 어거스틴 말하는거 주황색 아니고 파란색임?
이번 썸네일 진짜 맘에 드네요! 플님 시그니처 동글동글 캐릭터도 정말 좋고 저도 그 썸넬로 유입이 됐지만 가끔 아쉬울 때도 있었거든요ㅠㅠ 썸넬은 동글동글 뭔가 귀여운 느낌이라 딱 클릭했는데 인게임 그림체랑 너무 다르면 예상했던거랑 다르다보니 순간 흥미가 떨어지는 느낌?? 요새 이렇게 게임 그림체랑 맞추는 썸네일 진짜 좋은거 같아요! 뭔가 딱 보고 클릭해서 영상 시청까지 이질감이 없어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썸네일 다 감사합니다!
40:49 를 보니까 이중인격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냥 추측이지만 원래 주인공은 빨강 글씨를 썼는데 이 부분에선 파랑글씨를 쓰더라구요! 아마 이중인격이었던 한명을 아예 삭제시키고 살아남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28:50 금간것도 순록 모양인듯
교언영색이랑 비슷하다고
글을적었었는데
내용중에도 마침 플님이
언급해주시네요
ㄹㅇ 너무 특징적이라
못알아볼수가 없는듯
캐릭터 넘으 좋아요.. 흐하학...
교언영색 만드신 분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엪삐아이!! 오쁜더 도어!! 에서 터졌습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플님
아니 그리고 이분은 진짜 시작은 좋게 시작하는데 어떻게 스멀스멀 불안한 느낌 내기 선수셔
아니 그래서 좋다구요
뭐요? 편집되어서 안나왔지만 밀치지 않는다 선택지를 선택했을 때엔 브로맨스가 나온다고요?!?!? 흥미 有.
와 오랜만에 정말 몰입해서 본 게임플레이였네요
이번 게임은 게임이라는 느낌보다는 소설 같은 느낌...?
영상 중 플님 말대로 정말 게임이라는 요소를 넣기 위해 회피 키들을 넣은 것 같고, 회피 키가 너무 빨라서 조금 아쉬웠어요. 스토리 부분에서도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구, 조금 지루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해피엔딩(밀치지 않은 엔딩)을 영상에 포함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또 영상 제목도 뭔가 게임과 안 맞는 느낌이구요...
아, 해피엔딩에 대한 것도 저는 충분히 그럴만 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따로 찾아봄), 너무 급전개로 그런 느낌이 있어서 떡밥을 더 풀어준다던가 더 자세하게 설명해준다던가 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오늘은 게임적인 것도 그렇고 영상적인 것도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전 오히려 좋다고 생각해요, 이런 게 있어야 더 성장할 수 있을테니까요! 또, 사람은 완벽할 수 없으니 이런 게 당연히 있을 수 있구요.
좋은 방송과 썸네일, 편집 그리고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
ㅋㅋ거의 스토리 위주 시물레이션이네유 ㅋㅋ
밀치치 않은 엔딩보면서 그당시 채팅창은 충격과 공포였다.
우와 ㅎㅎ열등감을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재밌네요!!
ㅇ0ㅇ....게임 일러 너무 내 취향
와 썸네일도 세상에...
밀지 않는다가 해피 엔딩 밀치는게 배드엔딩
근데 배드엔딩 이 더깔끔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끝이 참 충격적이었네요. 동시에 너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10:13 포켓몬 등장 (공포 버전)
너무 소름끼치네요 해피엔딩같기도 하고 배드엔딩같기도 하고 마지막에 어거스틴이 소름끼치게 웃는것도요
썸네일 너무 멋있어... 안볼수가 없었어요...
오야 이거 꼭해서 다른 엔딩도 바봐야겠군여
40:49 에 자막이 파란색 인걸로 보면은 아마도 위니가 어거스틴이 발견한 세탁기에 있던 어거스틴 가짜수트로 위장해서 어거스틴 처럼 살고 있는거 같아용.(내 생각입니당 >-
진짜 퀄리티, 작화, 스토리, 캐릭터 무엇 하나 빠진 것 없이 너무 재밌는 게임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플레임님 덕분에 이런 게임도 보네요😊
개인적으로는 선택지를 더 만들고 거기서 배드와 새드, 해피로 갈릴 수 있게 설정했으면 셋 다 재밌게 봤을 것 같아요! (새드는 필요없을 수도 있겠지만) 좀 더 선택지를 배드엔딩쪽으로 많이 선택하면 민다만 나오고 해피쪽과 배드쪽을 섞어 선택했으면 민다와 밀지 않는다로 하고 밀면 새드, 안 밀면 해피엔딩 그런 식으로 했으면 해피도 어느정도 이해 가능할 것 같은데..ㅠㅠㅠ 그래도 게임 그래픽이나 배드엔딩이었을 때의 스토리에서 주인공 활짝 웃는 게 뭔가 확 어긋나있는 게 느껴져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플님 더빙 덕에 더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이분 게임 계속 보고싶네요..ㅎㅎ
우와 ㅋㅋㅋ 완전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어거스트랑 위니 너무 귀엽고 재밌네요 ㅋㅋㅋㅋ 게임 분위기 자체도 매우 재미있고 떨리고 긴장돼서 보는 내내 추운느낌이 진짜 든것 같습니다...
2:11사람은고쳐쓸수없다지만 그말은 틀렸다 고쳐질때까지 패면된다
2:55꺼 롱다크 덜!!!!!!!!!!!!!!!!!!!!!!!!!!(갈이랑비슷해서 걍해봤음)
3:51FBIOPEN UP개웃기네
4:01발연기
4:15문을절대열지못하게되었다
4:31머쓱타드어서오고
4:43그정도면 냉동인간됐어
5:55오 당연한말하네
7:29갑툭튀주의
7:41오 표현미쳤다
항상 1치킨 알만툴 대회에서 좋은 쯔꾸르 게임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런 대회들이 많이 생겨서 여러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에 웃는 거 진짜 소름돋네요...
아 ㅠㅠ 시간더 있었으면 레전드가 될 게임인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