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폴리탄 괴담을 기대하고 들어왔지만, 그런 흔한 나폴리탄 괴담이 아니라는 것에 조금 루즈함을 느꼈다. 반대로, 보면 볼 수록 그 역발상이 몰입을 장난 아니게 하게 만들었다. 정말 스토리는 마녀의 집보다 탄탄하다고 생각하며, 그림체, 게임 진행 방식, 스토리 전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진짜 이런 쯔꾸르 게임을 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모든 떡밥들을 회수했다는 점은 정말 가히 놀라울 따름이다. 소설을 쓰다보면 결국에는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몰라서 그냥 남겨두면 안쓰러운 맥거핀 요소가 되는 케이스가 참 많은데 여기서는 정말. 정말 완벽하게 전부 다 풀어냈다. 공포, 또는 스릴러물은 실제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 아니기에 스토리에 있어 납득이 안되서 찝찝함이 남는건 어쩔 수 없지만 이 작품은 그 찝찝함이 없다(물론 다른 의미의 찝찝함은 있지만) 아무튼 갓작이라고 생각함.
3:14:30 오작동 이라 하는 건 영혼 없이 부활 시키면 알고리즘에 따라 움직인다고 한 거 때문인 듯 합니다. 기계도 알고리즘대로 안 움직이면 오작동한다고 하니까요. 1:17:04 이 영상에서 거의 유일한 주인공의 썩소... 여기에 추가로 적는 것들은 썩소 타이밍 뜰 때마다 추가하는 겁니다.
3:43:50 제 생각엔 호기심 보다는 근무수칙 외에 적혀있는 원괄호 안에 있는 가짜 근무수칙(아마 이 악순환을 끝내기 위한 제인이 유도한 근무수칙일 것 같아요 알렉시스가 적은 근무수칙은 딱딱하지만 가짜 근무수칙은 말투가 다릅니다)을 보고 따라가다가 알게 된 것 같아서... 계속해서 직원을 구하고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제인이 유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같네요... 이야기가 정말...떡밥도 진실을 알게 되니 깨닫는 떡밥이 대부분이고 스토리 연결도 완벽하고...무섭지만 흥미로운 스토리를 읽은 것 같아 좋았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플레임님!
나폴리탄 규칙과 쯔꾸르 그리고 다양한 엔딩에 기괴한 분위기까지... 이런 제 취향의 게임은 어떻게 다 찾아오시는 거죠...?!😍 플레임님 쯔꾸르게임 해주실 때마다 와다다 달려오는 장작 여기있습니다 원래는 플레임님이 게임하는 거 보기만 하는데 이건 정말 직접 해보고 싶을 정도로 좋네요 게다가 플레임님은 이런 게임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다 짚고 넘어가주시니까 더 좋아 쓰러집니다ㅠㅠ 영상 한 번에 다 보기 아까우니까 여러 번 아껴 볼거에요 흑흑
중간에 나온 4개의 인형은 제인의 부활에 희생한 죽은 4사람을 의미하는 것 같았고, 6개의 태양(촛불)은 제인과 알렉시스를 포함한 6명이 사라지는 것을 표현한것 같았네요. 스토리도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고 게임제작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예컨대 보고 배울 완벽한 게임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이 영상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진엔딩을 볼 수 없었던 점이였는데요. 저는 이렇게 진엔딩을 볼 수 없게 말해주신 제작자분과 이런 게임을 플레이 해주신 플레임 님과 영상을 편집해주신 편집자 분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다시보면 새롭게 보이는 초반부 12:39 주인공 악몽 꼭두각시,가위,문양 나옴 17:22 사랑하는 우리가족♡ (빼박 콜린) 부모없다는 콜린 말에 즨공이 미안해하니까 31:07 미안해 하지마 콜린은 괜찮으니까 32:02 아가씨 덕에 내 목이 아직 붙어있는 거니까 33:50 팸의 가족 관계 증명서 '부'표시,보호자 사망 35:34 저는 예전부터 '아름답다'는 게 좋은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40:02 도와줘 (뭘 도와달라는건지 다르게 들림) 40:43 규칙만 잘 지킨다면 아무 문제 없을거예요 50:59 아직도 아가씨 옷 세탁 중이었음 영상에서 언급해 준 건 뺏음. 초반엔 그냥 얘네 뭐야 이상해ㅜㅜ무서워 ㅎㄷㄷ 이였는데 다시보니까 찌통이야...ㅠㅠ
와ㅠ 다섯이서 나오는 장면에 알렉시스 머리 잘 보면 색 바뀌었다가 흰색 선 생기는거 보고 진짜 입 벌리고 봤네요 서브들이라고 대충 만든것도 아니고 되게 하나하나 정성들여서 스토리며 신경써서 만든 거 너무 잘 들어나고 스토리도 다 맞춰지고 반전되는거 너무 대박이네요 진짜.. 플레이타임 길었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제작진 분들도 진짜 대단하시네요ㅠ 재미있게 봤습니다!!
진짜 플님 게임 진행 실력이랑 편집자님들은 편집 실력이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원래 공포게임같은거 하는 건 물론이고 보지도 잘 못하는데 영상 중간중간에 플님이 농담 등 하시는 것과 편집자님들이 재밌게 편집해주시는 부분들이 있어서 덕분에 웃기도 하고 비명도 지르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재밌고 활기를 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오랜만에 스토리랑 연출이 전부 대박인 쯔꾸르 공포게임이 나와서 너무 조쿤요!!! 무엇보다도 플레임의 찰진 드립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 업데이트 전이라 진엔딩을 같이 못 올린게 아쉽지만 그래도 게임 중간중간에 설명글과 그림을 편집자님들이 센스있게 넣어주시고 반복되는 부분은 편집해주셔서 늘 감동하면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영상 시간이 약 4시간인데도 제가 플님 영상중에 애정하는 영상중 하나입니다 스토리는 꽉꽉 빈틈없이 쓸데 없는 정보가 없으며 연출 또한 제가 좋아하는 딱 소름끼치며 가끔씩 놀래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제가 본 게임이 쯔꾸르 게임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또 이 영상의 감초라고도 할 수 있는 플님의 질 높은 더빙과 저의 반응과 유사한 플님의 반응까지 이 영상은 불완전하면서 완벽한 영상같아요 그래서 한 해에 적어도 1번은 봐야할 정도로 중독적인 영상입니다
정식 버전 업로드와 함께 변경된 2차 창작 및 스트리밍 가이드 1. House of Rules(하우스 오브 룰즈)는 게임 언패킹과 게임 수정을 전면적으로 금지합니다. 2. 출처를 표기하고, 영리성을 띄지 않으며,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의 팬아트, 만화, 패러디를 허용합니다. 3. 정식 버전(v2.x.x)의 모든 도전과제/업적 및 엔딩의 동영상 업로드를 허용합니다. 물론, 라이브 스트리밍도 가능합니다. 4. 앞서 해보기 버전(v1.x.x) 또한 동영상 업로드를 허용하되, 엔딩 19와 20은 해당 버전이 앞서 해보기 버전이라는 것과 정식 버전에서 달라지는 부분들을 명시/언급한다는 전제 하에 허용합니다. *정식 버전에서 달라지는 부분들 -40개의 도전과제 -엔딩 20 이후 쿠키 영상 -모든 엔딩을 모으면 해금되는 히든 아이템 5. 동영상 업로드 시 설명란에 스팀 게임 페이지와 버전 넘버를 필히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주의※)1년 전 영상이라 한참 지난 감이 있지만 엔딩 3은 근무 1-2일 차에 제인의 방을 열기 전 아무 때나 저택 밖 정원의 문을 열고 나가면 볼 수 있고, 엔딩 14는 근무 2-3일 차에 제인의 방을 열고 알렉시스의 옷장을 열기 전까지 정원의 문을 열고 나가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자가 말하길 등장인물 전원 여성...
2:36:11 여기에서 보면 알렉시스가 초록머리인데, 아주 오래전 그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알렉시스와 제인 아가씨는 같은 나이대인데, 먼저 죽은 제인 아가씨와 추억이 가득한 저택을 홀로 지키고, 제인 아가씨를 잊고 싶지 않아서 생전의 제인 아가씨 방을 방치 같은 보존을 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원래의 인원으로 저택을 관리하기 힘들어서 직원을 구하는데, 주인공이 나타나서 자꾸 들쑤시고 다녀서 엄청 깐깐한 게 아닐까.
엔딩이 궁금하신 분들은 'HOUSE OF RULES ENDING' 검색하시면 해외 유튜버들이 한 거 나옵니다. 19번 엔딩과 20번 엔딩 모두 나옵니다. 영어긴 한데 어렵지 않아요. 아래는 느낀점인데 스포 많습니다. 스토리가 반전 넘치고 마지막에 의문이 대부분 풀려서 좋았지만, 개연성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제가 잘 이해를 못한 것일 수도 있고... 1. 제인의 시체는 지하실에 있었는데 어째서 제인의 방에서 '도와줘'라는 소리가 들렸는가? 2. 도대체 근무수칙은 누가 찢은 거지? + 주인공은 왜 근무수칙을 누가 찢어서 흩뿌려둔 것인지에 대해 찾을 생각을 하지 않나? 3. 애초에 근무수칙을 알렉시스가 만든 것 아니었나? 부가 항목은 왜 있는 것인가? 4. 몇백 명이 되는 시체가 저택에 있었다고 (영상에서는 삭제되었지만) 나왔는데, 그럼 몇백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모조리 저택의 비밀을 알아버린 거라면 이건 좀 심각하지 않나... 근무 수칙 조각이 찢기고 흩뿌려진 것이 몇백번째라는 건가? 똑같은 근무수칙을 토대로 죽은 몇백 명의 사람들이 똑같이 행동했다면 왜 알렉시스는 이들을 막지 못했나? 5. 삼 일마다 똑같은 구인 광고를 내는 저택을 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가... + 월 500만 골드인데 삼 일 근무시키고 내보내는 건 사기아닌가...! 애초에 근무수칙 잘 지켰다면 어떤 핑계로 사람들을 내쫓은 것인지도 궁금. 6. 쇠지렛대 맞고 기억은 왜 지워진 거지? +) 20번 엔딩 조건이 그걸 확인하는 건데, 왜 그거여야했는지... 딱히 지표가 없는데 그럼 모든 방 다 쇠지렛대로 부수고 하나도 빠짐없이 다 조사해야 했던 건지 약간 황당...? 하네요. 그 외에도 좀 공포적인 연출을 위해서 희생된 개연성들이 좀 있긴 한데 (석상이 눈을 뜨고 혀를 내밀더니 근무수칙 주는 거나... 제인 초상화에서 피 떨어지는 거? 등등) 위의 의문들이 좀 잘 해결되지가 않네요. 다 해결된 척 다 해결되지 않은 좀... 스토리를 대충대충 흐름만 잡고 가는 사람이라면 극호지만, 개연성을 따지는 입장에서는 어딘가 찜찜한 스토리 같습니다. 하지만 몰입도가 굉장히 좋아서 플레이하는 그 순간에는 떠올리지 못할 개연성 같네요.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ㄹㅇ 딱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떡밥회수 잘했다는 말 많아서 의아했음 게임에서 설명되지 않은 궁금증이 한 둘이 아니어서 마지막에 기억 못하는 거는 그냥 꿈인줄 알았나보다 하고 있긴 했지만 알렉시스네 사용인이 셋이나 되는데 굳이 규칙 안 지키는 사람 얌전히 보내주는 것도 잘 모르겠고 (바람잡이일 수도 있겠지만 친절한 게임에서 직접적으로 설명 안 됐음 큰 스토리 흐름엔 영향 안 주니 제쳐둔다면 할 말 없긴함) 주인공 입장에서 사용인들이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며칠 간 대할 정도로 알렉시스가 무혼 부활로 대화 가능 골렘 만들기 실력자인데 팸 오래 쳐다봤다고 전투 시작되는 건 이해 안 갔음 말 잘듣는 이전 화분담당이 팸 얼굴에 시선 두고 멍때리면서 일했으면 그럼 억울한 죽임을 당했나? 이건 게임 진행 흐름 때문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넘겨도 알렉시스가 진실에 다가간 사람들 행동 패턴 파악해서 사용인들 명령어 입력해서 막거나 오히려 유도해서 가둘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알렉시스가 학습능력 없는 거 같아서 주인공과 비슷한 사람들의 희생 아래 루프를 해왔다는 게 와닿지 않았음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물론 중간중간씩 사용인들 비정상적으로 행동하는 부분 있어서 혼이 없다는 개연성을 챙기긴 했지만 그래도 각자만의 상식 하에 대답하는 사람같다고 느꼈는데 저택의 일을 모르는 외부인 입장에서 알 수 없는 위압감과 공포를 느끼며 플레이해서 그런가 무혼 부활의 한계를 드러내고 싶었다면 저택 진실 밝힐 때 알렉시스가 외로워서 사용인들에게 대화 시도하다가 절망하는 장면 같은 거 있었으면 더 명확하게 느껴졌을 거 같음 게임 다 해봤는데 풀리지 않았던 것들과는 별개로 게임 매력있게 잘 만들기는 했음 음향도 마음에 드는 거 많았고 연출도 와닿게 하는 거 쉽지 않은데 꽤 수작이었다고 생각함 가끔 컨트롤 짜증나는 구간 제하면(전반적으로 친절한 구성이었는데 난이도 체감 확 왔음) 엔딩은 일직선형에 정해진 경로로 이끌어주는 힌트도 확실해서 쉽게 볼 수 있는 게 장점인 듯 아 근데 말 잘듣는 주인공 루트는 어떻게 될지 궁금했는데 딱히 없던 게 자유도 없고 평면적으로 느껴져서 살짝 아쉬웠음 쓰다보니 과몰입한 거 같긴 한데 그래도 무척 잘 만든 게임
플렘님 저 오늘 생일인데 고정 한 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 플렘님 영상에서 고정당해보고 싶어요...!!
생일 축하드려요!!
고정되셨네요 ㅋㅎㅋㅎㅋㅎㅋㅎ
헉 플레임님이 고정해주셨다!! 소원성취했네요 장작 생일 축하해요~!!
생일축하해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즐거운 주말, 행복한 생일 보내시길 바래요!
그림 그리면서 볼라고 아껴뒀는데 정작 4시간 동안 영상만 봐버렸음 ㄷㄷ... 너무 재밌는 것...
찐이다.....!
라프사는 왜 안나오나요
오 너도 나도
수학 풀면서 봐야지 하다가 결국 영상만 봄
ㄹㅇ ㅋㅋ
앜ㄱㅋㄱㅋㄱㅋ 저도 마감못함..ㅋㄱㅋ
일하면서 보려다가 손놓고 정주행해버렸네요...그것도 4시간짜리를...
뭐야
형 왜 여기있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ㅋㅋ
이왜찐
1:07:00 여기 편집 미쳐버림… 아니 어떤 편집자가 저 복잡한걸 보기 쉽게 편집해버리는거지? 진짜 대단하다 증말
사실 나폴리탄 괴담을 기대하고 들어왔지만, 그런 흔한 나폴리탄 괴담이 아니라는 것에 조금 루즈함을 느꼈다. 반대로, 보면 볼 수록 그 역발상이 몰입을 장난 아니게 하게 만들었다.
정말 스토리는 마녀의 집보다 탄탄하다고 생각하며, 그림체, 게임 진행 방식, 스토리 전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진짜 이런 쯔꾸르 게임을 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모든 떡밥들을 회수했다는 점은 정말 가히 놀라울 따름이다. 소설을 쓰다보면 결국에는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몰라서 그냥 남겨두면 안쓰러운 맥거핀 요소가 되는 케이스가 참 많은데
여기서는 정말. 정말 완벽하게 전부 다 풀어냈다.
공포, 또는 스릴러물은 실제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 아니기에 스토리에 있어 납득이 안되서 찝찝함이 남는건 어쩔 수 없지만
이 작품은 그 찝찝함이 없다(물론 다른 의미의 찝찝함은 있지만)
아무튼 갓작이라고 생각함.
감상문 가산점 10점
3:14:30 오작동 이라 하는 건 영혼 없이 부활 시키면 알고리즘에 따라 움직인다고 한 거 때문인 듯 합니다. 기계도 알고리즘대로 안 움직이면 오작동한다고 하니까요.
1:17:04 이 영상에서 거의 유일한 주인공의 썩소...
여기에 추가로 적는 것들은 썩소 타이밍 뜰 때마다 추가하는 겁니다.
1:51:15
3:43:50 제 생각엔 호기심 보다는 근무수칙 외에 적혀있는 원괄호 안에 있는 가짜 근무수칙(아마 이 악순환을 끝내기 위한 제인이 유도한 근무수칙일 것 같아요 알렉시스가 적은 근무수칙은 딱딱하지만 가짜 근무수칙은 말투가 다릅니다)을 보고 따라가다가 알게 된 것 같아서... 계속해서 직원을 구하고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제인이 유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같네요...
이야기가 정말...떡밥도 진실을 알게 되니 깨닫는 떡밥이 대부분이고 스토리 연결도 완벽하고...무섭지만 흥미로운 스토리를 읽은 것 같아 좋았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플레임님!
4시간짜리 쯔꾸르라니 너무 좋습니다ㅠ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시청했네요. 퀄리티도 좋고 스토리도 깔끔하니 저도 같이 게임 하는 것 마냥 몰입해서 봤네요.
좋은 게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제 직접 즐기러 가보겠습니다. 플님 언제나 화이팅!
플님영상중에 몇시간짜리가 딱 좋아.. 느긋하게 볼수도 있고 분량많아서 재미도 늘고.. 아주 좋소
:)
@@Looking_orward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스그청! 귀여웡
진짜진짜.... 행복 그 자체요
@@하뉴나 마자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작들은 행복 그자체죠..ㅎㅋㅎ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뭔가 예측하기 쉬운 스토리였지만 오히려 그런 점 때문에 더 몰입이 쉽게 된거 같네요.
맞아 내생각에도 이랬어 하면서 집중하면서 보게됐습니다.
제 인생에서 대략 4시간 짜리 영상을 한자리에서 다 본건 처음이네요
*놓치기 아까운 편집점들*
40:00 도와줘를 돔황챠로ㅋㅋㅋ
1:06:07 높은 질의 편집ㄷㄷ
1:21:23 ㄴㄲㅍㄴㄲㅍㄴㄲㅍㄴㄲㅍㄴㄲㅍ
1:27:33 위에 4개 그림도 자연스러운 편집
1:56:49 귀염뽀짝한 플렘님 스카프
나폴리탄 규칙과 쯔꾸르 그리고 다양한 엔딩에 기괴한 분위기까지... 이런 제 취향의 게임은 어떻게 다 찾아오시는 거죠...?!😍
플레임님 쯔꾸르게임 해주실 때마다 와다다 달려오는 장작 여기있습니다
원래는 플레임님이 게임하는 거 보기만 하는데 이건 정말 직접 해보고 싶을 정도로 좋네요 게다가 플레임님은 이런 게임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다 짚고 넘어가주시니까 더 좋아 쓰러집니다ㅠㅠ 영상 한 번에 다 보기 아까우니까 여러 번 아껴 볼거에요 흑흑
백신맞고 집에서 쉴때 영상 볼거리 찾아볼까하다 우연히 봤는대 3시간 55분 정도의 시간을 게임 특유의 몰입감과 지루할수 있는 구간을 플레임님의 입담으로 재밌게 본 영상이였습니다.
와 4시간ㅠㅠ! 이제 마감하며 볼 영상으로 지정 해둬야겠군요..!! 플레임님 영상보며 마감하면 그렇게 하기싫던 것도 금방금방 지나가는..
1:06:08 이부분 편집 너무 놀랐다.. 진짜 센스가 대박이에요
아... 갓겜을 플레임님이 플레이 해주시는걸 보다니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습니다,,,
@이준혁 왜 그런거임?
@이준혁 아하
갑툭튀때문?ㅋㅋㅋㅋㅋㅋ
스토리며 캐릭터 서사 , 게임성 모두 합격한 갓겜이라 결제했어요... 하...진짜 잘 만들었다...
지금 엄마, 아빠 앞에서 보고 있는데 플님이 놀랄 때 마다 부모님들도 놀래셔서 재미가 두배가 되었습니다b
1:34:23 어디한번 구경 좀 해볼까?
1:56:50 순간 너무 자연스러워서 같은 인형(?)이 말하는줄 알았습니다
3:46:23 와..걸어가면서 점점 늙어가고 있는 모습..진짜..
중간에 나온 4개의 인형은 제인의 부활에 희생한 죽은 4사람을 의미하는 것 같았고, 6개의 태양(촛불)은 제인과 알렉시스를 포함한 6명이 사라지는 것을 표현한것 같았네요.
스토리도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고 게임제작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예컨대 보고 배울 완벽한 게임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이 영상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진엔딩을 볼 수 없었던 점이였는데요. 저는 이렇게 진엔딩을 볼 수 없게 말해주신 제작자분과 이런 게임을 플레이 해주신 플레임 님과 영상을 편집해주신 편집자 분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다시보면 새롭게 보이는 초반부
12:39 주인공 악몽
꼭두각시,가위,문양 나옴
17:22 사랑하는 우리가족♡
(빼박 콜린)
부모없다는 콜린 말에 즨공이 미안해하니까
31:07 미안해 하지마 콜린은 괜찮으니까
32:02 아가씨 덕에 내 목이 아직 붙어있는 거니까
33:50 팸의 가족 관계 증명서
'부'표시,보호자 사망
35:34 저는 예전부터 '아름답다'는 게 좋은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40:02 도와줘
(뭘 도와달라는건지 다르게 들림)
40:43 규칙만 잘 지킨다면 아무 문제 없을거예요
50:59 아직도 아가씨 옷 세탁 중이었음
영상에서 언급해 준 건 뺏음.
초반엔 그냥 얘네 뭐야 이상해ㅜㅜ무서워 ㅎㄷㄷ 이였는데 다시보니까 찌통이야...ㅠㅠ
1:15:58 2절스킵 ㅋㅋㅋ
와 다보고나니.. 의문있던거도 다 풀어주는 완벽한 스토리네요 ㅠ 플님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우 선댓습관고치던가해야지 ㅋㅋㅋㅋ 앀ㅋㅋㅋ 한참 그생각들었는뎈ㅋㅋㅋ
'뭐지?'
48:30 심장 떨어질 뻔했음 조심
4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영화같은 게임이네요...
진엔딩을 유튜브를 통해 보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유명한 소재, 반전에 반전이 있는 스토리, 공포스러우면서도 소름돋는 연출, 끝마무리에서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쾌감이란... 갓겜이네요👍
와ㅠ 다섯이서 나오는 장면에 알렉시스 머리 잘 보면 색 바뀌었다가 흰색 선 생기는거 보고 진짜 입 벌리고 봤네요 서브들이라고 대충 만든것도 아니고 되게 하나하나 정성들여서 스토리며 신경써서 만든 거 너무 잘 들어나고 스토리도 다 맞춰지고 반전되는거 너무 대박이네요 진짜.. 플레이타임 길었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제작진 분들도 진짜 대단하시네요ㅠ 재미있게 봤습니다!!
플님이 올려주시는 몇 시간짜리 공포게임들 진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진짜 플님 게임 진행 실력이랑 편집자님들은 편집 실력이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원래 공포게임같은거 하는 건 물론이고 보지도 잘 못하는데 영상 중간중간에 플님이 농담 등 하시는 것과 편집자님들이 재밌게 편집해주시는 부분들이 있어서 덕분에 웃기도 하고 비명도 지르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재밌고 활기를 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4시간 넘무 좋아요ㅠㅠ 영상 길면 길수록 행복해 하는 장작 1인ㅋㅋ
(격한 끄덕임)
저 진짜 이런게임 지루해서 안보는데 플님은 대박 좋아여 ㅠㅠ
플님이 하시는 게임이 최고인 이유:
쯔꾸루 하실때 성우가 연기하는것 처럼 대박이고 말도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3시간이고 10시간이고 재미있어서 계속 찾아보게됨
와 진짜 오랜만에 스토리랑 연출이 전부 대박인 쯔꾸르 공포게임이 나와서 너무 조쿤요!!! 무엇보다도 플레임의 찰진 드립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 업데이트 전이라 진엔딩을 같이 못 올린게 아쉽지만 그래도 게임 중간중간에 설명글과 그림을 편집자님들이 센스있게 넣어주시고 반복되는 부분은 편집해주셔서 늘 감동하면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영상 시간이 약 4시간인데도 제가 플님 영상중에 애정하는 영상중 하나입니다
스토리는 꽉꽉 빈틈없이 쓸데 없는 정보가 없으며
연출 또한 제가 좋아하는 딱 소름끼치며 가끔씩 놀래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제가 본 게임이 쯔꾸르 게임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또 이 영상의 감초라고도 할 수 있는 플님의 질 높은 더빙과 저의 반응과 유사한 플님의 반응까지
이 영상은 불완전하면서 완벽한 영상같아요
그래서 한 해에 적어도 1번은 봐야할 정도로 중독적인 영상입니다
스포주의
3:14:56은 대사 오류가 아니라
도서관 책 내용 중에 무혼 부활시에는 술사가 설정해둔 알고리즘을 벗어나면 오작동을 일으킨다고 적혀있었어요.
그림체 때문에 처음 볼때 진입장벽 느꼈었는데
다시 보니 저 섬뜩한 그림체가 아니었으면 심리전할때 그 쫄깃한 스릴감을 못느꼈을듯
예쁘장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눈에 힘주고 노려봤자 전혀 안무서울 테니
진짜 어떻게든 안 끊기고 볼려고 아끼고아끼다 봤는데 이런 영화같은 스토리라니.....진짜 오랜만에 가슴이 저릿한 느낌이네요....
플님의 쯔꾸르겜..그것도 한시간넘는 분량...행복 그 자체
48:34
아니.... 진짜로..... 걍 영상 빤히 바라보고 있었는데 플렘님 비명소리 때문에 더 놀라서 눈물 나왔다고요....ㅠㅠㅠ 심장 터지는줄..내 귀도...
플레임님 스팀 페이지 들어가보니 엔딩 공개 규정이 바뀌어서 버전 1인 경우는 앞에 명시 해두고 엔딩 19, 20 공개 가능, 버전 2면 엔딩 모두 공개 가능이래요!
정식 버전 업로드와 함께 변경된 2차 창작 및 스트리밍 가이드
1. House of Rules(하우스 오브 룰즈)는 게임 언패킹과 게임 수정을 전면적으로 금지합니다.
2. 출처를 표기하고, 영리성을 띄지 않으며,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의 팬아트, 만화, 패러디를 허용합니다.
3. 정식 버전(v2.x.x)의 모든 도전과제/업적 및 엔딩의 동영상 업로드를 허용합니다. 물론, 라이브 스트리밍도 가능합니다.
4. 앞서 해보기 버전(v1.x.x) 또한 동영상 업로드를 허용하되, 엔딩 19와 20은 해당 버전이 앞서 해보기 버전이라는 것과 정식 버전에서 달라지는 부분들을 명시/언급한다는 전제 하에 허용합니다.
*정식 버전에서 달라지는 부분들
-40개의 도전과제
-엔딩 20 이후 쿠키 영상
-모든 엔딩을 모으면 해금되는 히든 아이템
5. 동영상 업로드 시 설명란에 스팀 게임 페이지와 버전 넘버를 필히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살천 스피카 마녀의집 캣인박 이후로 인생작이다.. 특히 마지막에 ㅈㄴ 많았던 떡밥들 다 한번에 풀리는게 소름 지림
우와!! 초장편!!
플님 더빙과 함께하면 끝까지 즐겁게 볼 수 있다구요!
41:24 아 진짜 너무 감사해요ㅠㅠ
알고 보는데도 심장 떨어질 뻔 했어요..
31:27 ??????? 왜 바람 때문에 움직이는 그네가 서로 엇갈리면서 흔들리는 걸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는거죠…?? 나만 왜 바람에 흔들리는데 엇갈려서 흔들리는 거지…? 하면서 본 건가요..?
4시간짜리 영상인데도 편집이 엄청 정성스러워서 박수치면서 봤습니다.....,ㅋㅋㅋㅋㅋ큐ㅠㅠㅠ
플레임님이랑 편집자님들 더 대박나시면 좋겠네요!!
처음엔 주인공 생긴거 기괴했는데 뒤로 갈수록 정상적이게 느껴지는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
와 이 게임... 프로필샷만 보고 별 생각을 안했는데 스토리 몰입감이 엄청나네요. 후반부 나비효과 몰아치는 것 까지... 잘 봤습니다.
1:52:00 이 부분 너무 좋아하는 부분이에요ㅋㅋㅋㅋ 웃겨서 계속 돌려보는 중이에요
느긋하게 ~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떡밥도 많이 회수하고 스토리가 미쳣네요
와 진짜 미쳤다 오랜만에 이런 장편 너무 조아요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저번처럼 아프지 않고 계속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48:44 와 정말 귀가 힐링되네요! 아아 뭐라구요? 안들려요!??!?!
2:21:40 콜린 사랑해~
보통 1시간 넘는 건 잘 안 보는데, 이번 건 스토리도 연출도 몰입감 쩔고 플레임님 반응이랑 더빙이 잘 어우러져서 재밌게 봤어요!
아는 제작자분이 만드셔서 같은 쯔꾸르 개발자로서 해보고싶었는데 플레임님이 하시는걸보니 괜히 뿌듯하군용
한국게임이였나요?
@@평범한겜창 네 국산게임입니다 :3
@@플레임TV 헐 플님의 답글...가보로 여기겠읍니다
미쳤어요 게임 ㅠㅠ
오 영채님 rpg메이커 겜 만드시는 분 아닌가
와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오랜만에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 반전 보고 온몸에 소름이 쫙..ㅋㅋㅋ 마지막에 못본 엔딩 두 개 너무 궁금해요ㅠㅠ
저도 영상길이가 길면 길수록 왜 좋을까요...ㅠ
다른분들은 길면 지루한데 이상하게 플레임님은 길면길수록 궁금하고 더 재미잇어 ㅋㅋㅋㅋㅋ
어우 편집자님들의 중간중간 센스에 감탄해버렸어요... 영상에 더 집중할 수 있던 것 같아요!
플레임님이 캐릭터 대사 읽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목소리....
1:52:02 바바보뽀 둠짓둠짓 고양이 귀엽당...
31:40 수리공 겸 정원사?! 능력자다 ㄷㄷ
(※스포주의※)1년 전 영상이라 한참 지난 감이 있지만 엔딩 3은 근무 1-2일 차에 제인의 방을 열기 전 아무 때나 저택 밖 정원의 문을 열고 나가면 볼 수 있고, 엔딩 14는 근무 2-3일 차에 제인의 방을 열고 알렉시스의 옷장을 열기 전까지 정원의 문을 열고 나가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자가 말하길 등장인물 전원 여성...
3:16:19 편집자님 센스
성스러운 엄마아빠 멋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부터 빵터지고 가네요 ㅋㅋㅋㅋㅋ
긴 영상인데도 편집이 하나하나 되게 재미있게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ㅋㅋ 플레임님네 영상은 길어도 하나도 안 지루해서 좋은 것 같아요 여윽시 믿고보는 플레임TV~
한참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와... 공포 쯔꾸르게임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스토리와 연출이네요 ㄷㄷ. 플레임님 더빙과 함께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진짜 스토리 대박이다... 떡밥도 너무 잘 뿌리고 잘 회수해서 더 좋아..
실기시험보고 꾸벅꾸벇 졸면서 계속 듣고있기 좋은 영상... 정말ㄹ행복해ㅐ요 서리지르셔도 으ㅡㅁ 오늘도 짓르시는구나 하면서 계속 졸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이젠 소리ㅣ지르셔도 걍 자눈지경이 됫러요 플님 최고🔥🔥🔥
이야....진짜 긴 영상인데 몰입해서 봤네요ㅎ 진짜 재밌었네요ㅎ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지금 다 봤는데 감동을 표방하는 섬뜩함이 곳곳에 있네요
특히 플레임님이 극찬하신 제인도 결국 사람이 죽은 걸 묵인하고 인신매매를 통해 사람의 장기를 꺼내게 한 소시오패스였고요
읽어주시는게 너무 찰떡이고 생동감 넘쳐요 ㅋㅋㅋㅋ 진짜 캐릭터가 말하는거같아요..
와 진짜 편집 너무 잘되어있어서 보기 너무너무 편했어요!!(전선찾기같은것도!!) 게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이런 긴 게임 너무너무 조아요!!!
진짜 간만에 깜짝 놀래는 rpg게임이였다...
스토리도 대박이였고 진짜.. 사서 엔딩을 모조리 보고싶을 정도... 캣인박 다음으로 자주 볼 게임일 듯
와.... 잠도 안자고 봐버렸다.... 보다가 자려했는데....처음이예요....진짜 명작이네... 미쳤어
4시간 가량의 영상이라니
과제하면서 볼 걸 주셔서 감사합니다
1:40:00 아니 절대 음감 뭐임....ㄷㄷㄷㄷ
플레임 tv 시청시 꼭 지켜야할 규칙
1. 구독버튼이 빨간색일경우 구독버튼을 눌러야한다
2. 새로운 영상을 볼때마다 좋아요를 누른다
3. 광고는 시청할수록 좋다
4. 번은 개인주의야
5. 악플은 절대 달면 안된다
7. 영상은 끝까지 시청한다
8. 응원의 댓글을 달면 좋다
9. 당신은 6번이 없는것을 눈치챘다
6번은 자유주의야
48:45
플님..소리에 놀랫어요...잘안들려서 소리 키워뒀엇는데..
'깜놀주의' 해주신 편집자분.. 그저 갓..
1:27:35 이거 편집자님이 일일이 설명으 ㄹ위해 그려 넣으신 건가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3:54:02 블러처리된 댓글은 스포였나요? 댓글 하나 신경쓰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평소 알고리즘으로 뜨다가 1맵1치킨 후원하신거 보고 교언영색 섬네일에 끌려 보다가 영상 정주행 중이에요 4시간쯔꾸르 몰입감 높게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구독하고 영상 보러 올게요!!
2:36:11 여기에서 보면 알렉시스가 초록머리인데, 아주 오래전 그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알렉시스와 제인 아가씨는 같은 나이대인데, 먼저 죽은 제인 아가씨와 추억이 가득한 저택을 홀로 지키고, 제인 아가씨를 잊고 싶지 않아서 생전의 제인 아가씨 방을 방치 같은 보존을 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원래의 인원으로 저택을 관리하기 힘들어서 직원을 구하는데, 주인공이 나타나서 자꾸 들쑤시고 다녀서 엄청 깐깐한 게 아닐까.
와 편집자님 센스가... 점점 늘어가네요!!
2:38:00 알렉시스가 초반에 꿀벌팬던트가 중요한물건이라는 말이 이제야 이해가 되내요
진짜 ㄹㅇ 개꿀잼 ㄹㅋㅋㅋㅋ혼자보다가 꼬맹이 급발진하는거보고 무서워서 낮에 다시보기시작 끝까지다봤네요 넘무 찰진 더빙 ㅜ ㅠ 궁금증해소 모두 완벽
58:53 땡 진짜 내가 미친닼ㅋㅋㅋㅋㅋ
너무 적절한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한번에 막힘없이 다봤어요.. 진짜 스토리 명작이다..
와..스토리너무 좋네요.. 마지막 제작자요청으로 안나와서 아쉽지만 너무 재미있네요
첨에 자잘한버그땜에 별로꺼라 생각했느데 와.. 갓겜이었어!!
플님이 플레이를 잘 하셔서 지루하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중간 중간 편집자님이 센스 있게 웃긴 부분도 넣어주셔서 시간 지나는 줄 모르고 봤어요
편집자님들 짱! 👍
일하면서 듣기만해도 무섭다.. 재밌다..! 목소리 너무 찰떡으로 더빙해줘서 재밌어요 ㅋㅋㅋ
후으 이 영상이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멤버십 가입을 해버렸습니다 너무 좋아여 기뻐여 영상길이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환장합니다 와아아ㅏㅏ
엔딩이 궁금하신 분들은 'HOUSE OF RULES ENDING' 검색하시면 해외 유튜버들이 한 거 나옵니다. 19번 엔딩과 20번 엔딩 모두 나옵니다. 영어긴 한데 어렵지 않아요.
아래는 느낀점인데 스포 많습니다.
스토리가 반전 넘치고 마지막에 의문이 대부분 풀려서 좋았지만, 개연성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제가 잘 이해를 못한 것일 수도 있고...
1. 제인의 시체는 지하실에 있었는데 어째서 제인의 방에서 '도와줘'라는 소리가 들렸는가?
2. 도대체 근무수칙은 누가 찢은 거지? + 주인공은 왜 근무수칙을 누가 찢어서 흩뿌려둔 것인지에 대해 찾을 생각을 하지 않나?
3. 애초에 근무수칙을 알렉시스가 만든 것 아니었나? 부가 항목은 왜 있는 것인가?
4. 몇백 명이 되는 시체가 저택에 있었다고 (영상에서는 삭제되었지만) 나왔는데, 그럼 몇백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모조리 저택의 비밀을 알아버린 거라면 이건 좀 심각하지 않나... 근무 수칙 조각이 찢기고 흩뿌려진 것이 몇백번째라는 건가? 똑같은 근무수칙을 토대로 죽은 몇백 명의 사람들이 똑같이 행동했다면 왜 알렉시스는 이들을 막지 못했나?
5. 삼 일마다 똑같은 구인 광고를 내는 저택을 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가... + 월 500만 골드인데 삼 일 근무시키고 내보내는 건 사기아닌가...! 애초에 근무수칙 잘 지켰다면 어떤 핑계로 사람들을 내쫓은 것인지도 궁금.
6. 쇠지렛대 맞고 기억은 왜 지워진 거지?
+) 20번 엔딩 조건이 그걸 확인하는 건데, 왜 그거여야했는지... 딱히 지표가 없는데 그럼 모든 방 다 쇠지렛대로 부수고 하나도 빠짐없이 다 조사해야 했던 건지 약간 황당...? 하네요.
그 외에도 좀 공포적인 연출을 위해서 희생된 개연성들이 좀 있긴 한데 (석상이 눈을 뜨고 혀를 내밀더니 근무수칙 주는 거나... 제인 초상화에서 피 떨어지는 거? 등등) 위의 의문들이 좀 잘 해결되지가 않네요. 다 해결된 척 다 해결되지 않은 좀... 스토리를 대충대충 흐름만 잡고 가는 사람이라면 극호지만, 개연성을 따지는 입장에서는 어딘가 찜찜한 스토리 같습니다. 하지만 몰입도가 굉장히 좋아서 플레이하는 그 순간에는 떠올리지 못할 개연성 같네요.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ㄹㅇ 딱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떡밥회수 잘했다는 말 많아서 의아했음 게임에서 설명되지 않은 궁금증이 한 둘이 아니어서 마지막에 기억 못하는 거는 그냥 꿈인줄 알았나보다 하고 있긴 했지만 알렉시스네 사용인이 셋이나 되는데 굳이 규칙 안 지키는 사람 얌전히 보내주는 것도 잘 모르겠고 (바람잡이일 수도 있겠지만 친절한 게임에서 직접적으로 설명 안 됐음 큰 스토리 흐름엔 영향 안 주니 제쳐둔다면 할 말 없긴함) 주인공 입장에서 사용인들이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며칠 간 대할 정도로 알렉시스가 무혼 부활로 대화 가능 골렘 만들기 실력자인데 팸 오래 쳐다봤다고 전투 시작되는 건 이해 안 갔음 말 잘듣는 이전 화분담당이 팸 얼굴에 시선 두고 멍때리면서 일했으면 그럼 억울한 죽임을 당했나? 이건 게임 진행 흐름 때문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넘겨도 알렉시스가 진실에 다가간 사람들 행동 패턴 파악해서 사용인들 명령어 입력해서 막거나 오히려 유도해서 가둘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알렉시스가 학습능력 없는 거 같아서 주인공과 비슷한 사람들의 희생 아래 루프를 해왔다는 게 와닿지 않았음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물론 중간중간씩 사용인들 비정상적으로 행동하는 부분 있어서 혼이 없다는 개연성을 챙기긴 했지만 그래도 각자만의 상식 하에 대답하는 사람같다고 느꼈는데 저택의 일을 모르는 외부인 입장에서 알 수 없는 위압감과 공포를 느끼며 플레이해서 그런가 무혼 부활의 한계를 드러내고 싶었다면 저택 진실 밝힐 때 알렉시스가 외로워서 사용인들에게 대화 시도하다가 절망하는 장면 같은 거 있었으면 더 명확하게 느껴졌을 거 같음 게임 다 해봤는데 풀리지 않았던 것들과는 별개로 게임 매력있게 잘 만들기는 했음 음향도 마음에 드는 거 많았고 연출도 와닿게 하는 거 쉽지 않은데 꽤 수작이었다고 생각함 가끔 컨트롤 짜증나는 구간 제하면(전반적으로 친절한 구성이었는데 난이도 체감 확 왔음) 엔딩은 일직선형에 정해진 경로로 이끌어주는 힌트도 확실해서 쉽게 볼 수 있는 게 장점인 듯 아 근데 말 잘듣는 주인공 루트는 어떻게 될지 궁금했는데 딱히 없던 게 자유도 없고 평면적으로 느껴져서 살짝 아쉬웠음 쓰다보니 과몰입한 거 같긴 한데 그래도 무척 잘 만든 게임
막 효과음을 직접 소리내시는 데 너무 몰입감 박살나게 해주셔요
더빙하고 플레이가 너무 재밌어서 플레임님 영상 중에서도 유독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늘 플레이해주시고 더빙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니 편집 퀄이 너무 쩔어. 인게임 영상인지 편집인지 모를정도로 자연스럽네요 ㅋㅋㅋㅋ 재미는 말할것도 없구
와~~ 여태까지 본 쯔꾸르게임중에 젤 갓겜이네요! 떡밥 싹 다 풀리는게 너무 좋아요! 플님 영상들을 맨 밑에서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보는중인데(멥버십 제외) 초!갓!갓!겜! 잘 보고갑니다~
우와... 시간이 늦어서..ㅠ 자면서 듣고 일어난뒤 한번더 시청할게요..! 선댓. 후감상합니다..!
41:27 이런식의 깜놀일줄은 몰랐당.. 철렁했네 ㅎㄷㄷ…
지금보니까 썸네일 복선이 [다른걸 알아내려하지말것] 와....진짜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밥 먹을때마다 봤는데 와...진짜 밥이 입으로 들어갔는지조차 모르게 재밌게 봤어요..ㄹㅇ 개쩌는듯..
오우 4시간짜리....지금은 숙제가 있으니....주말에 침대에서 몰아서 봐야징
역시 다른 게임하는 것 보가는 이런 게임하는 플레임이 진짜 잘하시네요~오랜만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엔딩19랑20…보고 싶은데…뭔지라도 알고 싶다 ㅠㅠ
4시간 짜리 영상 너무 사랑합니다….❤️❤️
재밌는데 4시간이라 틈날때마다 보고 있어요.. 빨리 다 보고 새 영상도 볼게요!! ( 시험으로 죽어나가는 학생이라 시간이 없어요ㅠㅠ)
아니 나 공포게임 보다가 육성으로 소리지른거 첨이야ㅠ
아니 눈뜨는 뻐꾸기? 그앤딩 보다가 플렘님 비명소리때매 더놀랬어ㅠㅠ